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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시장 예측이 안된다." 국내 대표 기업인 삼성전자 임원이 한숨을 내쉬었다. 예년 같으면 다음해 사업 계획을 내놨을 시기인데, 올해는 이것이 늦어지고 있다. 이유는 디플레이션 우려 속에 경기가 어려워지면서 휴대폰, 반도체, LCD 등의 사업 전망이 불투명하기 때문이다.

비단 삼성전자만의 고민은 아니다. 2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반도체, LCD, 휴대폰 업체들은 경기 불황에 따른 수요 위축으로 내년 사업 계획 수립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반도체와 LCD는 가격 하락 속에 수요마저 줄고 있으며, 휴대폰 시장도 마이너스 성장할 전망이다. 당연히 내년 전망이 우울할 수밖에 없다.

추락하는 반도체

올해 3분기까지 반도체 업계의 최대 고민은 메모리 반도체의 끝없는 가격 추락이었다. 현재 주력인 1기가비트(Gb) D램 가격은 1달러 이하로 떨어져 원가를 위협하고 있다. 일부 대만업체의 경우 이미 원가 이하로 떨어져 만들수록 손해다. 하이닉스, 마이크론, 대만 업체들이 감산과 투자 축소로 반도체 가격은 간신히 추락에서 벗어나 옆걸음하고 있다.

문제는 수요다. 가격은 잡았지만 가라앉은 수요를 억지로 살릴 수는 없는 법. 경기가 어려워지면서 사람들이 휴대폰, MP3, 컴퓨터(PC) 등을 바꾸지 않고 그대로 사용하면서 반도체 수요 또한 침체 상태다.

업계에서는 내년 상반기까지 IT기기의 수요 회복이 어려울 것으로 본다. 당연히 반도체 경기도 내년 상반기까지 살아나기 힘들다는 전망이다. 업계 관계자는 "하반기에 경기가 살아나면 IT는 선수요가 발생하기 때문에 반도체 경기도 살아날 것"이라며 "그러나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그렇다고 반도체 업계의 구조조정이 일어날 가능성은 적다. 독일 키몬다, 대만의 난야, 프로모스 등이 퇴출설에 휩싸여 있으나 대만 정부에서 최근 자국 반도체, LCD 업계 지원을 밝힌 만큼 대만 업체들의 시장 퇴출 가능성은 낮다.

국내 업체들은 내년 시장을 상반된 전략으로 헤쳐나갈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부진한 D램과 낸드 플래시 대신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등 차세대 메모리에 공격적인 투자 방안을 검토중이다. 하이닉스는 생산 목표와 투자 계획 모두 줄일 방침이다. 하이닉스 관계자는 "내년에는 수익성에 초점을 맞출 것"이라며 "투자 목표도 올해 2조5,000억보다 줄어든 1조~2조원 사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수요 줄어드는 휴대폰

휴대폰은 사상 처음으로 내년 시장이 마이너스가 될 것이라는 예측이다. 메릴린치와 JP모건은 내년 세계 휴대폰 시장이 올해보다 각각 5%, 3.9% 줄어들 것으로 보고 있다. 노키아와 퀄컴 역시 내년 시장이 올해보다 위축될 것으로 예상했다.

삼성전자도 마찬가지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시장이 줄어들 것으로 보고 사업계획을 다시 짜는 중"이라며 "고화소, 풀터치, 스마트폰으로 시장을 적극 공략할 방침이지만 목표량을 어떻게 가져가야 할 지 고민"이라고 털어놓았다.

내년 전망이 비관적인 이유는 휴대폰 전체 판매량 가운데 교체 수요가 차지하는 비중이 75%에 이르기 때문. 그만큼 경기가 어려워지면서 사람들이 휴대폰을 쉽게 바꾸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따라서 업계 재편은 반도체보다 오히려 휴대폰 분야에서 일어날 가능성이 크다.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는 업무 때문에 휴대폰 교체를 원하는 비즈니스맨들을 겨냥한 스마트폰이 쏟아져 나오면서 스마트폰에 강한 노키아, 애플, 삼성전자 등은 유리한 반면 경영난을 겪고 있는 모토로라와 뮤직폰에 치중한 소니에릭슨 등은 상대적으로 취약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터널 속의 LCD

LCD 업계에서는 짧으면 내년 1분기, 길면 내년 상반기까지 '어두운 터널'을 통과할 것으로 보고 있다. LCD 역시 TV 교체 수요가 발생해야 판매량이 늘어나는데 지금 같은 경기 위축 상황에서는 수요 확대를 기대하기 힘들다.

수요가 줄면서 발생한 공급 과잉과 가격 하락은 업계를 더욱 힘들게 하고 있다. 6월부터 삼성전자, LG디스플레이 등의 감산으로 공급 과잉은 어느 정도 줄었으나 가격 하락은 내년 상반기까지 지속될 전망이다.

디스플레이서치는 42인치 LCD 패널 가격이 지난달 현재 410달러에서 내년 4월 355달러로 떨어질 것으로 예측했다. LG디스플레이 관계자는 "섣불리 희망적인 이야기를 하기 힘들다"며 "올해보다 판매 목표치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한국일보 최연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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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와 KTF의 합병이 가시화되고 있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KT-KTF 구체적인 합병 일자가 정해진 것은 아니지만, KT 후임 사장 선출 직후 급물살을 타며 내년 초에 완료될 것으로 전망했다.

현재 KT는 계열사인 KTF 지분의 53%가량을 보유하고 있어 실질적인 지배관계를 형성하고 있다. 그러나 유무선 융합이라는 시장 흐름을 쫓고, 주수익원인 유선전화 매출의 감소로 분위기 쇄신이 필요한 상황. 이를 위한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 바로 KTF와의 합병 발표이다.

KT-KTF 합병 시 3분기 매출 실적에서 SK텔레콤에게 밀려 구겨진 자존심 회복은 물론, 이동통신 기반을 확고하게 함으로써 신규 수익원 창출에 탄력을 받게 되는 등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더구나 최근 양사의 전임 사장들의 납품비리로 실추된 기업이미지 제고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KT는 신임 사장 선출을 앞두고 곤욕을 치르고 있다. 낙하산 인사 등 잡음이 많기 때문에 누가 선임되더라도 대대적인 개혁을 통해 '변화하는 KT' 이미지를 형상화할 필요가 있다. 여기에 가장 적합한 것이 합병을 통한 대대적인 조직 개편이다.

이미 KT와 KTF의 전산 업무를 총괄하는 케이티데이타시스템을 출범해 합병을 위한 조직 정비를 시작했고, 계획대로라면 11월 중 조직 평가를 실시해 합병을 위한 최종 준비에 들어가게 된다.

그러나 KT 후임 사장 선임이 난항을 겪으면서, 조직 평가 작업도 연기되고 있는 상황. KT진영의 한 관계자는 "연말 조직 평가가 마무리되면, 이를 기준으로 합병 절차가 진행된다. 다만 사장 선임이 미뤄지면서 합병을 위한 조직 평가 자체가 중단된 상태기 때문에 12월에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KT-KTF 합병은 올 초부터 수순을 밟아 온 만큼, 내부적으로는 합병을 위한 조직 정비가 최종 단계로 남아있다는 것. 이 또한 연말 조직 평가가 끝나면 마무리된다. 이후 후임 KT 사장 보고를 거쳐 12월 말 KT 주주총회를 통해 승인 절차를 밟으면 실질적인 합병 절차가 완료되는 것이다.

내부 절차가 마무리되면 방송통신위원회 인가와 공정거래위원회의 합병에 따른 의견 조율을 통해 합병이 진행된다. KT진영의 관계자는 "정식 절차를 밟아서 내년 초에는 양사의 합병이 공식 발표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zdnet korea-


최근 양사가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분위기 쇄신을 위해서라도 합병을 서둘를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소비자 입장에서 KT-KTF의 합병으로 앞으로 벌쳐질 SK텔레콤과의 경쟁이 더욱 흥미롭습니다.

개인적으로는 KT의 프로야구팀 창단을 예상해봅니다. 실추된 이미지의 제고 및 합병에 대한 마케팅 활동으로 작년에 실폐했었던 프로야구팀 창단을 재추진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또, 재계 라이벌이라 할수 있는 SK가 2년 연속 프로야구 우승으로 엄청난 마케팅 효과를 거둔것이 자극이 되었을 테고, 올해 프로야구 입장 관중이 500만을 넘는 등 국내 프로야구가 제2의 부흥기를 맞이하고 있어 그 가능성은 꽤 높지 않나 예상해봅니다.

암튼.. 양사의 합병이 시너지효과를 발휘하여 소비자들을 위한  다양한 양질의 서비스가 출시되고, SK텔레콤과도 선의의 경쟁을 펼치는 모습을 기대해봅니다.
-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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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맵스가 한국에 상륙했다.

구글코리아는 지도 서비스인 ‘구글 맵스(http://maps.google.co.kr)’ 한국판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구글 지도는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무료 지도서비스로 전세계 160여개국에 대한 상세한 지도 데이터 및 고해상도 이미지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구글 맵스는 정밀한 도로정보와 한글 주소검색 기능을 제공하고 위성지도 및 지형정보 역시 함께 제공한다.

구글코리아는 이번 구글 지도 국내 출시를 위해 성과심사 및 보안심사를 취득한 상용지도 서비스용 데이터를 SK에너지로부터 공급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지도의 국외 반출을 막는 측량법 때문에 지도데이터를 둔 서버는 국내에 두게 됐다.

이번에 공개된 구글 지도는 공개 API에 기반한 개방형 서비스이기에 기업들은 매물정보나 맛집 등 정보를 사진과 함께 구글 지도에 올려놓는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현재 국내에서는 삼성에버랜드에서 운영하는 맛집 검색사이트 비밀(BeMEAL), 철도 예약사이트 큐비(CUBI, 코레일네트웍스), 미투데이(me2DAY), 태터네트워크재단(Tatter Network Foundation) 등이 구글 지도를 활용한 서비스를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구글 지도는 건물 상호 및 지역 비즈니스의 위치와 연락처 등을 한꺼번에 검색할 수 있는 통합 비즈니스 검색 결과를 제공한다.

‘서울, 광화문, 피자’를 검색할 경우 근처에 위치한 관련 레스토랑 목록과 전화번호가 지도상에 뜨는 것. 구글은 이를 통해 기업이나 상점들이 구글 지도에 등록함으로써 보다 효과적으로 사업을 홍보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했다. 이를 위해 구글 지도는 114 전화번호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국인포서비스(KOIS)가 제공하는 사업자 전화번호 정보를 탑재한 상태다. 사용자들 또한 자신이 직접 찍은 사진을 구글 지도상에 게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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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연구진이 차세대 디스플레이 소재로 기대를 모으는 유기전기발광다이오드(organic light-emitting diode, OLED)에 사용되는 고효율의 진청색 유기발광재료를 개발했다.

이 연구는 진성호 부산국립대학교 화학과 교수가 국가 지원을 받아 서울대학교와 함께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은 세계 최대의 액정디스플레이(LCD,liquid crystal display) 제조국으로 LCD보다 효율이 뛰어난 OLED 화면 개발에 전념해왔다.

OLED는 녹색, 적색, 청색 빛이 혼합되어 만들어지는데, 녹색과 적색은 이미 개발에 성공했으나 진청색 재료 개발에는 어려움을 겪어왔다.

진 교수는 이번 개발로 에너지 효율이 뛰어난 OLED 디스플레이 제작이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OLED는 LCD보다 더 넓은 시야와 우수한 색감 및 소비전력 절감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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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에서 요즘 ‘여행(女幸) 프로젝트’라는 걸 크게 밀고 있지요. 말 그대로 여성이 행복해지는 시정을 하겠다는 겁니다. 광고도 대문짝만하게 하고, 홍보에도 열을 올립니다. 그런데 이런 느낌의 전략을 최근 SKT에서 받는다면 지나친 오버일까요.

SKT에서 지난 20일 언론에 보도자료를 배포하며 공개한 새로운 유무선 연동 웹서비스 두 가지가 이런 느낌을 받습니다.



여성폐인 사로잡을 ‘미니 싸이월드’

첫 번째는 ‘이론상으로는’ 엄청난 폭발력이 예상되는 미니 싸이월드 http://mini.cyworld.com 입니다. 뭐 부르기에 따라서 다이어트 싸이월드라고 불러도 될 듯 하네요. http://mini.cyworld.com/main2/index.asp 로 접속하셔야 브라우저에서 볼 수 있습니다.

그 동안 싸이월드의 휴대폰 서비스의 경우 ‘모바일 싸이월드’라는 이름으로 WAP환경에 최적화 된 것이 있었습니다. 해외에서도 모바일 킬러 앱스 중 SNS는 가장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는 건 입증된 사실. 하지만 그 동안 모바일 싸이월드는 싸이월드라고 부르기에는 UX나 데이터 연동이 너무 허접했었지요.

그런데 이번에 내 놓은 미니 싸이월드는 표준 모바일 브라우저에서는 그대로 볼 수 있어서, 풀 브라우징이 유연하게 가능한 모바일 환경에서 가볍게 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렇다 보니 “LGT를 사용중이지만 SKT 땡큐”라는 말이 나올 법도 합니다. 도메인만 입력하면 오즈 사용자도 미니 싸이월드를 접속할 수 있을테니까요. 

현재 관련 업계 반응은 어떨까요. 좀 오래됐지만 네이버 PDA 메인 http://pda.naver.com 도 괜찮고, 이 밖에도 오즈 최적화 파란 미니 http://minicenter.paran.com 등 보다 ‘웹 스러운’ 모바일 페이지들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마이크로탑텐도 오즈 전용 페이지가 있구요. 주로 오즈가 풀브라우징으로 불을 지르면서 오즈 해상도에 최적화된 서비스들이 조금씩 늘어났습니다. 오즈 사용자들이 스스로 커뮤니티를 만들어 오즈용 서비스로 변형해 자급자족하기도 합니다.

SKT는 당연히 스마트폰 ‘T*옴니아’(SCH-M490∙495)’의 출시를 앞두고 전략적으로 내 놓은 것입니다. “WVGA LCD화면과 풀브라우징 방식에 최적화된 서비스”라는 것을 장점으로 내세울 만합니다.

다만 이런 과정에서 당연히 발생하게 될 기존 왑 서비스 이탈 속도 및 수익 모델 하락 곡선이 어떻게 교차점을 지나가게 될지 직관적으로 예측하긴 어렵습니다. 당연한 소리겠습니다만, 미니 싸이월드는 현재까지 파악된 바로는 T옴니아 전용 서비스는 아닙니다.
따라서,
(1) SKT는 모바일 페이지로 싸이월드를 웹에 오픈하면서 LGT와 킬러 앱스를 풀어버리는 상황인 대신에 (다소 과장해서 말한다면 LGT가 ‘오즈만 있으면 싸이질이 됩니다’라고 홍보해도 될 상황)...
(2) SKT는 풀 브라우징 사용자들의 충성도를 높여 데이터 통화를 확장해 발생하는 수익 모델을 상호 상승시킬 수 있는 전략으로 이어나가려 하겠지요. (싸이질로 모바일에 묶은 뒤 다른 UX로 확장시킬 전략이 가장 전형적일 듯)

다만, 중요한 것은 싸이질은 모바일 시장의 변화에서 매우 중요한 모멘텀이라는 겁니다. 일반인들에게 다가 가는 파워는 상상을 초월할 것이고, 따라서 풀터치폰 HW에 따라 다소 변수는 있겠습니다만 “이건 정말 되겠는데~”라는 긍정적인 말이 이구동성으로 나올 만합니다.

어찌됐건, SKT가 뭔가 해 보려고 하는 건 참 바람직해 보입니다. 선두 사업자가 킬러 앱스를 들고 ‘꿈틀’ 하니, 이제 좀 ‘쫀쫀’해진다는 느낌이 듭니다.^^

특히 싸이질을 즐기는 마니아, 특히 싸이질로 커 온 10~30대 ‘여성들’의 반응이 심상치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냥 터치가 된다는 것 보다, 싸이질이 된다는 것이 더 흥분될 사람들이 싸이폐인이니까요.

(이건 여담입니다만, 만약에 모바일 브라우저 헤더나 하드웨어 정보를 확인해 http://mini.cyworld.com/main2/index.asp 접속을 선별해 통제한다면, 즉 SKT T옴니아에서만 싸이질을 할 수 있게 한다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미니싸이월드>를 ‘T*옴니아’ (삼성 SCH-M490∙SCH-M495) 에서 먼저 선보이며"라는 보도자료 문구에서 이런 느낌을 받았습니다. 먼저 선보인다는 건 접속을 제한한다는 뜻?)


여성 타깃 라이프로그 ‘하루’ 베타

SKT가 고가의 풀터치폰의 폐인들이 주축이 된 새 킬러앱스를 띄워 보기 위해 사력을 다하는 것 같습니다. 

또 나온 보도자료가 바로 유무선 연동 라이프로그(Life Log) 서비스 ‘하루’의 베타 버전 런칭 소식입니다. 현재 공개적으로 사전 체험단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2달 정도 뒤인 내년 초에 정식 런칭을 계획하고 있다는군요.

SKT 설명에 따르면 ‘하루’란 휴대폰의 무선인터넷(11365+NATE)이나 온라인 사이트(http://haru.nate.com)로 접속해 내 휴대폰 주소록 기반의 지인들과 일정, 모임 및 대화 내역 등의 일상을 손쉽게 공유할 수 있는 유무선 연동 라이프로그 서비스입니다. 특히 “가입한 이동통신사에 상관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하루에서는 문자메시지나 네이트온 쪽지, 내글에 대한 반응 등 나의 대화내역을 한 곳에서 조회 및 관리할 수 있습니다. 주요 모바일 활동 이력이 한 번에 관리가 되는 것이지요. 자칫 모바일에서 느슨해 질 수 있는 로그들을 한데 모아 준다는 것은 상당히 괜찮은 콘셉트인 것 같습니다. 

더 주목할 만한 점은 이 역시 “만남이나 모임을 즐기고 온라인 커뮤니티를 자주 이용하는 활동적인 여성들”에 체험단 신청을 한정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아예 남성은 체험단에서 완전히 배제해 버렸습니다. 실제로 제가 체험을 해 보고 싶어 도전했지만 신청조차 되지 않습니다. 

미니 싸이월드와 하루는 그래서 타깃 사용자들이 상당히 공통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어찌 됐건 SKT가 모바일 붐업을 위해 여성 폐인들의 입소문에 올인했는데,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 지켜볼 일입니다.


SK텔레콤, 풀브라우징에 최적화된 '미니싸이월드' 출시

이동통신 네트워크의 속도가 발전하면서, 휴대전화로 인터넷을 직접 접속하여 즐길 수 있는 시대가 왔다. 하지만, PC에 최적화되어 있는 웹페이지를 휴대전화로 즐기기가 불편했던 것은 사실! 풀브라우징 방식으로 네이버 한 번 로그인 하려면, 불필요한 플래쉬 광고에 작은 입력창 때문에 얼마나 진땀을 빼야 했는지… 

이에, 무선인터넷 서비스도 시대에 맞게 바뀌고 있다. 지금까지는 휴대전화 성능에 꼭 맞는 WAP방식이 대세였다면, 이제는 웹을 가져오는 풀브라우징 방식을 사용하면서도 모바일 인터페이스에 최적화된 차세대 서비스들이 대세를 이룰 것으로 보인다. 

그 첫 걸음을 디딜 서비스는 <미니싸이월드>! 유선인터넷으로 즐기는 싸이월드와 거의 유사한 화면을 지니는 Web-like-style에, 모바일에서 사용하기 편하게 설계된 한 단계 진화된 인터페이스까지! 말로만 풀브라우징이 아닌 휴대전화 사용자를 위한 진정한 풀브라우징 시대가 열린다. 

고성능 휴대전화가 출시되면서, 모바일 서비스도 한 단계 진화하고 있다.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金信培, www.sktelecom.com)은 고성능 스마트폰 ‘T*옴니아’(SCH-M490∙495)’의 출시를 앞두고, WVGA LCD화면과 풀브라우징 방식에 최적화된 서비스인 <미니싸이월드>를 20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SK커뮤니케이션즈와 함께 출시하는 <미니싸이월드>는 PC환경하의 웹사이트를 풀브라우징 방식에 최적화하여, 기존 WAP방식의 무선인터넷 서비스와 차별화된 외관과 사용자 환경(UI)을 제공한다. 

<미니싸이월드>는 SK텔레콤에서 나오는 첫 WVGA(800*480)급 터치스크린 스마트폰인 ‘T*옴니아’ 에 적용되어 웹 화면에 가까운 스타일을 가지며, 터치스크린 단말기에서도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도록 주요 메뉴 버튼이 편리하게 디자인 되어있고, 불필요한 조작을 줄일 수 있도록 인터페이스가 최적화 되어있다. 

특히, <미니싸이월드>에는 유선 싸이월드 사용자들이 자주 이용 하는 ▲ 사람검색 / 미니홈피 찾기 등의 기능과 ▲ ‘내 미니홈피 게시물 검색’ 기능 ▲ 사진 감상 시 슬라이드 모드로 자동 전환 등을 모바일에 맞게 특화시켜, 사용의 편리함을 높였다. 

SK텔레콤은 <미니싸이월드>에 미니홈피 이 외에도 블로그∙광장∙클럽∙싸이피플 등의 포털 기능도 풀브라우징 방식으로 최적화하였으며, 내년에 동영상∙선물가게∙뮤직 서비스를 추가하여, 고객들이 유선 싸이월드의 거의 모든 기능을 휴대전화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SK텔레콤은 <미니싸이월드>를 ‘T*옴니아’ (삼성 SCH-M490∙SCH-M495) 에서 먼저 선보이며, 향후 스마트폰이 아닌 일반 WVGA 휴대전화에도 이 서비스를 내장할 계획이다. 

<미니싸이월드>를 사용하려면 단말기에 내장되어 있는 위젯을 통해 접속하거나 브라우저 주소창에 ‘http://mini.cyworld.com’을 입력하면 된다. <미니싸이월드>를 지원하지 않는 기종에서는 WAP환경에 최적화 된 기존의 <모바일 싸이월드> 서비스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SK텔레콤 이승훈 Portal사업본부장은 “<미니싸이월드>는 기존의 모바일과 웹이라는 인터페이스가 만나는 중간의 과정으로서 모바일 인터넷2.0의 효시가 되는, 보다 완성된 형태의 유무선 연계 서비스라는 의미가 있다”며, “삼성전자 등 단말기 제조사와의 협력을 통해 최신 휴대전화 성능을 100% 발휘할 수 있는 SK텔레콤 만의 진화된 무선인터넷 서비스를 계속적으로 늘려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끝>



SK텔레콤, 하루 베타 서비스 오픈

SK텔레콤(www.sktelecom.com 대표 김신배)은 유무선 연동 라이프로그(Life Log) 서비스 <하루>의 베타 버전을 출시하고, 사전 서비스를 이용해 보며 리뷰 및 개선 제안 등의 역할을 할 체험단을 오는 30일까지 모집 한다고 밝혔다. 

<하루>서비스는 휴대폰의 무선인터넷(11365+NATE)이나 온라인 사이트(http://haru.nate.com)로 접속해 내 휴대폰 주소록 기반의 지인들과 일정, 모임 및 대화 내역 등의 일상을 손쉽게 공유할 수 있는 유무선 연동 라이프로그 서비스로, 가입한 이동통신사에 상관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두 달간의 베타 서비스 기간을 거쳐 내년에 정식 버전을 오픈 할 예정이다. 

특히, <하루> 서비스는 문자메시지나 네이트온 쪽지, 내글에 대한 반응 등 나의 대화내역을 한 곳에서 조회 및 관리할 수 있게 해주어, 자신의 일상이나 기억들을 돌아볼 수 있게 해주고 이것을 기반으로 친구들과 때와 장소에 관계없이 웹과 모바일을 통해 다양한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다. 최근 디지털로 자신의 삶을 기록하고 기억의 보조 장치로 활용하는 것은 물론 타인과 소통하는 라이프 로그(Life Log)가 뜨고 있는 가운데, 기존 웹(Web)을 통한 블로그 등 SNS서비스가 자신의 지식과 경험, 생각 등을 인터넷 공간에서 타인과 공유하는 것이 주 목적이었다면, <하루> 서비스는 일정 및 지인간의 커뮤니케이션을 기반으로 한 나의 일상을 담아내는 서비스로 라이프로그 기능이 강조된 것이 특징이다. 

SK텔레콤은 <하루> 베타 서비스를 이용할 500명의 체험단을 오는 30일까지 모집한다. 가입된 이동통신사에 관계없이 만남이나 모임을 즐기고 온라인 커뮤니티를 자주 이용하는 활동적인 여성이면 누구나 체험단 모집 페이지(http://haru.nate.com)를 통해 지원이 가능하다. 체험단으로 선정되면 8주 동안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서비스에 대한 다양한 견해들을 제안하고, 또 지인들에게 초대장을 발송해 함께 서비스를 이용해 볼 수도 있다. 

선정된 체험단원은 <하루> 서비스의 휴대폰 이용을 위한 데이터통화료 지원과 함께, 매주 주어지는 미션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면 호텔식사권, 11번가 상품권, 기프티콘 등의 푸짐한 경품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활동 종료 후 우수 활동자 3명에게는 최대 100만원상당의 상품 혜택도 주어진다. 

체험단 선정 결과는 오는 12월 3일, 개별적으로 SMS문자와 이메일을 통해 통보될 예정이다.<끝>
-서명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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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유튜브 동영상부터...

http://www.youtube.com/watch?v=y3z7Tw1K17A&feature=channel

오래 전에 언급하였다시피, 불과 두 세달 내에 전화번호 자체가 사라질 것으로 생각합니다. 물론 미국에서부터죠. 

제가 oo님께 전화를 걸려면, 그냥 " oo님 전화 연결 "이라고 말하면 되니까 숫자를 외울 필요가 없습니다. 혹은 "oo님이 쓰신 최근 글"이라 말하면, oo님이 최근에 쓰신 댓글이나  오늘의 한마디가 디스플레이되는 방식입니다. 

유무선 통신사들에게 있어서 전화번호는 어떤 의미일까요?

저는 기존 사업자들을 보호하는 가장 강력한 진입 장벽이라 봅니다. 사실 한국에서는 유선이든 무선이든 통신망을 새로이 구성하는 것이 어렵지 않게 해결될 수 있는 게, 워낙이 웹 선로가 잘 구축되어 있기도 하거니와 이미 WiFi AP들도 워낙 많이 깔려 있거든요. 그럼에도 새로운 통신사가 등장하기 어려운 건 바로 전화번호 때문이라 봅니다. 십 년 이상 사용하던 자신의 모바일 혹은 유선 폰 번호는, 특히 사업자에게 있어서 뭐라 딱히 정의내리기는 어렵지만 분명히 값진 자산이니까요. 이건 인터넷 전화번호이동이 한 두달 전에 주목받은 이유이기도 합니다.

아마도 통신사들은 구글을 증오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전개되겠지만, 한국이 상황 판단을 하려면 몇 달 쯤 걸릴 듯.
-정보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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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감 따고, 깍고, 건조시키는 중간 중간 쇼핑몰 프로그램들과 ERP들을 둘러 봤습니다. 오픈소스가 소프트웨어 산업의 주류로 자리메김한 건지는 몰라도, 쇼핑몰 부문에서도 마찬가지로 오픈소스인 osCommerce, Virtuemart, Magento 등의 기능 향상이 놀랍군요. 지금은 Magento의 매뉴얼을 읽고 있는데, 대략 200페이지 분량.. 

언제나 그렇지만,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쇼핑몰의 많은 기능들이 증권시장의 기능들을 흡수하고 있는 모양세이며 구글 서비스 (SaaS - Software as a Service)와 통합되는 양상입니다.

둘러본 쇼핑몰 프로그램들의 눈에 띄는 기능들 중 일부분을 보면,  

1. Virtuemart의 경우, 구매자가 상품 가격을 엔, 달러, 원 등 다양한 방식으로 선택할 수 있는 기능이 눈에 띄는데, 실시간 환율에 기초한다면, 초미시에서 초거시까지, 그러니까 특정 재화별, 산업 섹터별, 산업별, 시장 전체별 각국 화폐의 가치 변동을 적나라하게 노출할 수 있으므로, "특정 화폐의 가치 또는 가격" 역시 적나라하게 드러나겠죠.


2. 가격 변동의 History를 대부분 지원합니다. 가령, A라는 컴퓨터 모니터의 지난 1년간 가격 동향을 그래프로 표시해 주는 건데, 이 부분
을 1항의 각국 화폐단위 표시 기능과 연동하면, 달러, 엔, 원화 중에서 구매력의 변동치가 가장 높은 화폐가 무엇인지 시각적으로 확연히 드러납니다. 하나의 그래프에 특정 제품의 원화 가격 변동, 엔화 환산 변동, 달러 환산 변동 등을 일괄적으로 표시하거나, 특정 산업 부문, 혹은 시장 전체의 평균값 등을 전개할 수 있다면, 외환 시장에 참여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정보를 제공할 수 있으리라 싶군요. 

금융시장과 상품시장이 자연스럽게 통합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3. Magento의 경우, 구매자의 소재 지역에 따라 해당 재화의 가격과 관세, 세금 계산, 물류 비용을 실시간으로 합산하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가령,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 소재한 구매자 A가 한국 구룡포에서 생산된 과메기를 한 박스 주문한다면, 관세와 (있다면 소비세), 그리고 DHL 등의 물류 비용을 합산한 가격으로 제시될 수 있군요. 물론 실시간 요율에 따라 금액이 산출됩니다.  

 

4. 블로그 기능도 대부분 지원합니다. Digg와 같은 방식이라면, 구룡포 과메기에 대한 소비자들의 토론장이 형성되고, 악플이나 장삿속이 드러나는 댓글은 마이너스 점수주기로 묻어(?) 버릴 수 있죠.

 

5. 구매자의 구매 이력에 기초한 세금 계산 기능을 제공합니다. 가령, 특정 국가의 세법 (Tax Law)이 3인 이상 가구의 소비 중 음식료품 구매비용 중 $1000을 Deduction 할 수 있도록 허용한다면, 쇼핑몰 프로그램은 A라는 고객의 구매 이력을 기초로 $1000만큼의 과세전 소득액에서의 차감을 자동으로 수행하고, 필요하다면 Tax Report를 자동 생성 및 제출까지 진행할 수 있습니다.

머지 않아, 쇼핑몰 프로그램이 세무사 업무를 온전히 수행할 것으로 봅니다.  

 

6. 일부 프로그램들은 구글 Analytics와 통합되어 있군요. 마치 주식이나 채권 시장의 아이템들처럼, 특정 상품별, 산업 섹터별, 산업별 시장 동향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상품 하나하나가 주식처럼 모니터링될 수 있다는 얘기는 상품시장이 주식과 같은 투자시장으로 손쉽게 전환할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몇 가지 아쉬운 점들도 있습니다. 

1. 구글 Finance와 통합된 모듈을 제공하는 건 아직 없네요. 만약 A라는 자전거를 구매했는데, 품질이 무지 마음에 든다면, 이 자전거를 100대쯤 구매해서 특정 창고에 보관하고, 이 자전거의 가격 변동 상황을  다양한 국가의 화폐 단위로 파악함으로써,  현물투자를 통한 수익 기회를 추구할 수도 있을텐데요.

 

2. XBML (eXtensible Business Reporting Language) 모듈을 탑재한 프로그램도 없습니다. 쇼핑몰에 물품을 등재한 판매자 각각에 대해 거래 상황, 기업 운영 상황, 쇼핑몰에서 원자재 구매 내역 등을 XBML로 보여준다면, 판매자가 올린 상품에 대한 신뢰도가 제고될 뿐 아니라, 판매자 그 자체 (주식과 채권 등)도 상품으로 사고팔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3.  금융시장의 거래 기법 적용이 불완전합니다. 예를 들면, 하나의 상품에 대한 다양한 가격 정책을 펼칠 수는 있지만 (multi pricing), 특정한 규칙에 따른 거래 알고리듬은 지원하지 않는군요. 가령, A라는 상품을 하나만 사면 얼마, 열개 사면 얼마, 학생이 사면 얼마 할인 등등 다양한 규칙을 적용할 수는 있습니다만, 하루에 몇 개 이상 팔리면 가격을 % 올리고, 몇 개 이하로 팔리면 몇 % 내리는 기능, 또는 특정 제품이나 서비스의 가격이 특정 선에 도달했을 때 자동으로 구매 또는 판매 주문이 제출되도록 설정하는 bid-ask 기능 등은 대부분이 빠져있습니다.

저처럼 시간이 엄청 Free한 사람들은 기간을 정해놓고, 가격이 Tax 포함 $150 이하인 필리핀 세부 항공권이 몰에 등록되면, 즉시 주문하도록 설정해 놓고 느긋하게 기다리다 표가 구매되면 언제라도 출발하면 되거든요.

 

4. 구글의 지능형 검색 알고리듬이 적용된 건 아직 없습니다. 물론 가격대나 판매자의 위치 등을 검색 옵션으로 설정할 수는 있지만, 지능적이라고 할 만한 상품 검색 기능은 아직 없습니다. 예를 들머, 어제 발표된 구글의 음성인식 검색에 대한 유튜브 동영상을 보니, 기가 막히던데....3 곱하기 3은?"라고 물었을 때, 검색엔진이 "9"라고 대답합니다. 

별거 아닌 거 같지만, 별 거 아닌 게 아닙니다.

가령, "생태찌게 5인분"으로 검색했는데, 불행히도 "생태찌게"란 상품이 없다....그러면, 검색엔진 스스로 "생태 2마리, 마늘, 생강, ....."등 생태찌게를 만드는 데 필요한 원자재 각각을 가격 비교와 함께 표시하는 정도의 수준은 지금도 가능하죠.

노트북 컴퓨터 13인치를 검색했을 때, 완성품 뿐 아니라, cpu, ram, gpu, circuit panel, display panel, power supply 등 수천 개 아이템의 가격들과 가격 혹은 취향에 따른 최적 조합을 제시함으로써, 생산자와 소비자 간의 경계가 완전히 제거될 수 있습니다. 

 

5. 쇼핑몰 자체가 투자은행 (Investment Banking) 기능을 겸하도록 설계된 제품도 없습니다. 쇼핑몰의 제 계좌에 $100이 남아 있다면, 다음 구매로 소비할 시점까지 $100이 어딘 가에 투자될 수 있도록, 따라서 가치 증식이 발생할 수 있도록 지원하지는않습니다.  

 

뭐..대충 이 정도인데, 몇 가지 아쉬운 점도 있지만, 눈에 띄는 멋진 기능들도 많습니다.

그 중 백미는 다분히 지능적이라 할 만한 구글의 새로운 검색 알고리듬인데, Magento 쇼핑몰에 손쉽게 적용할 수 있을 걸로 봅니다. 쇼핑몰에서 "대통령"을 검색했을 때, 1MB짜리 메모리 두 개를 각 제조업자 별 가격 비교와 관세, 세금, 운송비와 더불어 제시할 수 있다는 건 정말 매력적인 기능이 아닐까요? 나아가, 각 제조업자의 XBRL 재무정보와 각 화폐 별 가격 변동 그래프는 실물투자의 저변을 급격히 확대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매뉴얼 마저 읽어보고 난 뒤, 쇼핑몰과 ERP 간의 연동, 그리고 금융시장으로서의 쇼핑몰 기능과 관련하여, 한 번 더 글을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보광-

 * Magento의 기능 요약은 http://www.magentocommerce.com/doc/magento-feature-list.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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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폰이 휴대폰을 대신할 만한 기능을 가지고 나온다면 사용자는 과연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 10일 레인콤이 KT와 함께 휴대형 멀티미디어 단말에 와이파이(Wi-Fi) 통신 기능을 탑재, 보다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아이리버 웨이브폰'을 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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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버 웨이브폰

아이리버 웨이브폰은 KT인터넷전화기로 와이파이(Wi-Fi) 통신기능을 이용해 음성통화는 물론 SMS 등의 통신서비스 그리고 벅스뮤직의 음원 서비스도 PC환경보다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고, 특히 무선네트워크 환경을 지원하지 않는 곳에서는 착신 전환기능을 통해 일반 휴대폰으로 전환하여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디자인은 심플, Clix와 스핀의 조합 느낌이 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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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버 웨이브폰은 고급스런 실버 컬러로 프리미엄 느낌과 세련된 디자인을 강조하지만 직관적으로 실버메탈릭 느낌의 아이폰 변형이란 느낌이 먼저 다가오지만 Clix에서 보여준 아이리버 라인을 그대로 승계하고 있다고 보는 것이 더 정확하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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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형 디자인을 확장시켜 와이드형 스크린에 맞춘 느낌이 강하고 자주 쓰는 버튼을 조그다이얼 형태로 배치해 사용자 편의성을 고려했다지만 미니 조이스틱느낌의 조그다이얼이 어떻게 사용자에게 받아 들여 질지도 주목할 부분이지만 현재까지 출시된 인터넷 전화기 대비 세련된 디자인은 분명하다.

인터넷답지 않는 다양한 기능, 휴대폰 못지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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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버 웨이브폰의 다양한 기능들

와이드 터치스크린 방식이 편리한 GUI환경에서 음악, 동영상, 플래시, 사진, 텍스트 E-book 등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멀티미디어 플레이어 기능을 탑재는 마치 기존의 스핀을 결합한 느낌이 강하다. 전면 풀 터치 필기인식 기능을 지원하고, 원어민 발음 포함된 전자사전 FM라디오 기능 등 작지만 충실한 학습용 단말기로 손색없는 기능은 마치 최신 휴대폰의 기능에 못지않다는 생각이다. 또한 4GB의 기본 용량에 MiniSD 외장메모리를 통한 용량 확장성에 대한 배려도 아끼지 않았다. 아이리버 웨이브폰에 대한 자세한 스펙과 요금비교, 지원 기능에 대한 정보는 아이리버 웨이브폰 소개 페이지를 통해서 살펴볼 수 있다.

아이리버 웨이브폰 소개 페이지

인터넷폰, 휴대폰 아성을 넘어서게 될까?

아이리버 웨이브폰이 디자인이나 탑재된 기능 그리고 사용요금 측면에서는 상당한 매력을 가지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더군다나 KT가 인터넷 전화 시장에 주력하고 있는 마당에 KT의 무선 환경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지를 받아 통화품질이 충분히 보장된다면 자칫 인터넷 폰 시장판도가 달라질 수도 있다는 예측이 앞서기도 한다.

가장 민감한 요소가 될 수 있는 사용요금 부분도 아이리버 웨이브폰 출시와 더불어 가입자의 피드백을 빠르게 수용해 탄력적인 조정을 할 수 있다면 아이리버 웨이브폰의 인터넷폰답지 않은 다양한 기능과 KT의 무선통화품질 그리고 최적화된 사용요금의 3박자가 잘 조화를 이루며 휴대폰의 아성을 넘보는 것도 전혀 가능성이 없지 않겠다는 생각이 앞서기도 한다.
-디자인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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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도비시스템즈는 오는 12월 4일 디자이너와 개발자를 포함해 전반적인 크리에이티브 작업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해줄 업계 최고의 크리에이티브 솔루션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스위트 4 (Adobe Creative Suite 4, CS4)의 한글 버전 출시와 함께 신제품 발표회를 개최합니다.

어도비CS4는 전 제품군에 걸쳐 새로 차원의 통합성과 표현성을 발휘, 인쇄, , 모바일, 인터랙티브, 영화와 비디오 제작 전반에 걸쳐 크리에이티브 워크플로우를 혁신적으로 개선하여, 디자이너와 개발자 사이의 경계를 허물어줘 많은 크리에이티브 전문가의 주목을 받고 있는 업계 최고의 솔루션이기도 합니다

12월 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되는 ‘어도비 CS4 신제품 발표회’는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사업부 글로벌 전략을 총괄하는 데이빗 벌케(David Burkett) 수석 부사장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CS4제품군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최신 혁신적인 기능과 미디어를 넘나드는 강력한 워크플로우가 국내외 어도비 국제 공인 전문가들을 통해 소개됩니다.

또한 프린트, , 비디오 분야 국내 최 정상급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하는 ‘크리에이티브 전문가 포럼’에서는, 국내 선도의 전문가들이 CS4를 활용한 프로젝트 작업 과정에 있어 실질적인 경험과 노하우를 공개합니다.

한편, 어도비는 이 날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어도비 플레시 데이’라는 또 하나의 색다른 행사도 준비하고 있으며, ‘어도비 플레시 데이’는 플래시 개발자와 디자이너를 위한 축제의 장으로, 참가자는 게임 영상 그래픽유저인터페이스(GUI) 아트워크(Art Work)에 이르기까지 플래시 플랫폼에서 구현된 상상력 넘치는 제작물을 직접 감상할 수 있습니다.

특히, 어도비는 플래시 데이 행사를 통해 MAX 2008의 모바일 디바이스 부문 수상작을 최초로 공개하고, 플래시 전문가를 위한 최고의 타이틀이라 할 수 있는 ‘플래시 커뮤니티 챔피언(Flash & Flash Lite ACC(Adobe Community Champion) 프로그램’도 소개할 계획이고, 어도비 서포터즈 1기 20명의 어도비 홍보대사도 함께 자리해 CS4의 새로운 기능들과 특징들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줄 것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디지털 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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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위성사진만 지원하던 구글맵한국에도 드디어 구글맵 지도기능을 연내에 서비스하기로 했습니다.

구글맵 한국 서비스 보기

http://www.google.co.kr/maps

http://maps.googl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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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후의 거기 서비스처럼 강남역 카페라고 입력하니 주루룩..... 뜹니다.
카페표시를 클릭하니 상세 정보와 관련 웹문서까지 찾아서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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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단 우측의 더보기를 클릭하면, 사진과 위키백과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사진과 위키백과를 체크하면, 지도상에 사진과 위키백과 아이콘이 나타나고,
아이콘을 클릭하면 해당 지역의 사진과 위키백과 내용이 나타납니다,

[사진을 클릭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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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백과를 클릭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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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해당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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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의 국외 반출을 막고 있는 국내법에 가로막혀 제공되지 못하던 구글의 지도서비스 ‘구글 맵스(Google Maps)’가 연내 한국에 론칭된다. 야후코리아와 마찬가지로 한국 내 서버를 두고 지도데이터를 저장하는 방식을 통해 국내법을 준수하기로 했다.

구글 맵스란 위치검색을 제공하는 구글의 무료 지도서비스로 고해상도 위성지도서비스인 ‘구글 어스’, 검색서비스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핵심 콘텐츠다. 한국에 구글 맵스를 출시하게 되면 구글은 폐쇄국가인 북한을 제외한 전 세계 모든 국가에서 지도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테스트 와중 ‘노출’…한글 주소검색 제공

1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구글코리아가 한국 지역을 대상으로 구글 맵스의 출시 전 테스트에 들어간 사실이 확인됐다. 지금까지 한국 지역을 ‘하얀 백지’로만 나타내던 구글 맵스가 국내 주요 지명과 도로지도 등 지리 상세정보를 보여주기 시작한 것. 이에 대해 구글코리아 관계자는 “구글 맵스에서 한국 지역을 올해 안에 서비스할 예정”이라며 “론칭 전 1% 테스트 과정에서 서비스가 잠시 노출된 듯싶다”고 구글 맵스의 한국 서비스가 임박했음을 시사했다.

한국판 구글 맵스 서비스의 가장 큰 특징은 자세한 지도데이터를 제공할 뿐 아니라 지금까지 지원하지 않던 한글로 된 주소검색을 지원한다는 것. ‘서울시 용산구 후암동’을 치면 검색한 위치가 지도 중앙에 위치하는 식이다.

또 기존 위성지도와 새로 제공되는 도로지도를 겹쳐 대조할 수 있으며 건물의 상호와 지역광고도 제공한다. 다른 사용자들이 찍은 사진을 구글 맵스의 자료로 제공하는 기존의 ‘파노라미오’나 위키피디아 백과사전의 자료제공 기능 등은 그대로 유지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실제 길거리를 사진으로 촬영해 도시의 모습 이곳저곳을 보여주는 서비스인 ‘구글 스트리트 뷰’나 최단경로를 찾아주는 ‘도로망 검색’ 기능 등 일부 국가에서 제공되는 서비스들은 아직 추가되지 않았다.

한국판 구글 맵스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maps.google.co.kr나 www.google.co.kr/maps 사이트로 접속하면 되지만 지금은 구글이 테스트를 종료한 상태라 상세데이터는 볼 수 없다.

■구글 결국 데이터 한국에…‘글로벌 정책’ 꺾여

지금까지 구글은 지도데이터를 해외의 글로벌 서버에 저장하기를 지속적으로 요청해 왔지만 우리 정부는 허가 없이 지도를 국외로 반출하지 못하도록 규정된 측량법 27조를 들어 난색을 표해 왔다. 구글이 도로지도가 아닌 한국의 위성사진만 제공해 온 이유다.

이번에 구글이 한국판 구글 맵스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 것은 야후코리아와 마찬가지로 한국 지역 내에 서버를 두고 지도데이터를 저장하는 방식을 택했기 때문이다. 한국 지역 지도를 구성하는 이미지인 ‘타일’ 데이터는 지난 9월 18일 구글코리아유한회사가 한국에 등록한 ‘gmaptiles.co.kr’ 도메인의 서버에 저장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 세계 모든 국가의 지도데이터를 하나의 서버에 모아 온 구글의 글로벌정책이 우리 정부의 고집 앞에 꺾인 셈이다.

국토지리정보원 관계자는 “구글이 한국 안에 데이터를 저장하는 서버를 둔다면 (지도서비스에) 제약조건이 없다”면서도 “다만 정보보호 규정에 따라 일정 이상의 고해상도 지도는 제공하지 못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fxman@fnnews.com 백인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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