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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촬영할 때는 많은 방해를 받는다. 원치 않는 사람이 배경에 등장하거나 단체 사진을 찍을 때 꼭 한명은 눈을 감는다. 
 
스웨덴 소재 스마트폰 카메라 소프트웨 전문업체 스칼라도(scalado)는 사람들이 이러한 사소한 이유로 인해 꽤 많은 불편을 느낀다는 점에 주목했다. 
 
발명은 언제나 사소한 불편에서 시작한다. 스칼라도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해줄 앱 2종을 내놨다. 첫 번째 앱은 리와인더(rewinder)다. 리와인더는 각 인물 피사체의 시간을 재조정해준다. 적어도 사진은 동시간대에 화면을 포착하는 것이 지금까지의 상식이었다면 리와인더는 각 인물별로 다른 시간대의 화면을 채택해 자연스럽게 합쳐주는 기능을 제공한다. 



스칼라도에서 제공한 동영상을 보면 4명의 사람이 쇼파에서 사진을 찍고 있다. 그러나 그중 한 명이 순간적으로 눈을 감거나 고개를 숙이고 있다면, 리와인드 앱은 그중 한명만 시간을 약간 뒤로돌리거나 앞으로 돌려 눈을 감지 않은 얼굴을 선택할 수 있다.

카메라를 보게 만들기 힘든 아기라고 하더라도 상관없다. 한번이라도 카메라를 응시한 적이 있다면 그 시점으로 아기 얼굴을 되돌릴 수 있다. 마치 처음부터 모두가 카메라를 보고 있었던 것처럼 자연스럽다.


또 다른 앱인 ‘리무브(remove)’는 더욱 신기하다. 사진을 촬영할 때 각 피사체를 일일이 분리해 이를 지울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피사체를 지우더라도 앞서 촬영한 배경은 남기 때문에 원래 없었던 것처럼 매우 자연스럽다. 이 앱만 있으면 관광지와 같은 배경에서 사진을 찍을 때 다른 사람이 지나갈때까지 기다릴 필요가 없다. 



스칼라도는 이밖에도 사물을 360도 3D로 촬영한 가능한 ‘3D 쇼케이스’와 같은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앱들을 다수 개발했다. 운영체제로는 iOS, 안드로이드, 심비안이 지원된다. 
 
이들 앱은 오는 27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하는 모바일월드콩그레스2012(MWC2012)에 선보일 예정이다.
-ZDNet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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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저를 이용해 물질을 가열하고 또 냉각하는 상반된 결과가 동시에 발견됐다. 가장 높은 온도는 섭씨 200만 도에 달하며 낮게는 섭씨 영하 269도까지 낮출 수 있다. 연구결과는 각각 세계적 권위의 국제학술지 네이처(Nature)와 네이처피직스(Nature Physics)에 게재됐다.

레이저는 1960년 미국 과학자 시어도어 메이먼(Theodore Maiman)이 루비 막대를 이용해 처음 발명했다. 광원이 되는 재료의 원자 구조에 동일한 파장의 빛을 충돌시켜 강력한 복사선을 만드는 방식이다.

레이저(Laser)는 ‘유도 방출복사에 의한 빛의 증폭(Light Amplification by Stimulated Emission of Radiation)’의 약자다. 루비를 이용하면 붉은색 빛이, 이산화탄소에서는 무색의 적외선이, 아르곤을 매질로 하면 푸른 빛이 발생한다.
200만 도 달하는 행성 중심부 물질 만들어내

레이저는 일반 빛처럼 퍼지지 않고 한 곳으로 초점을 모을 수 있어 엄청난 에너지를 집약시킬 수 있다. 물질에 닿으면 표면온도를 수십만 도까지 높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런데 미국 에너지국(DOE) 산하 스탠퍼드 선형가속기연구소(SLAC)가 최근 만들어낸 레이저는 물질의 온도를 200만 도까지 높일 수 있다. 선형가속기로 만들어낸 응집광원식(LCLS) 레이저다.

LCLS 레이저는 기존 엑스선보다 10억배나 밝은 속사 방식의 초단파로 이루어져 있다. 알미늄 포일 조각에 이 레이저를 쬐면 1조분의 1초만에 온도가 200만도까지 치솟으며 이른바 ‘뜨겁고 조밀한 물질’이 만들어진다. 태양처럼 빛을 내는 항성이나 거대행성의 중심부에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진 물질이다.

기존의 레이저는 고체 수준의 물질은 투과할 수가 없다. 그러나 LCLS 레이저는 이 ‘뜨겁고 조밀한 물질’을 투과할 뿐만 아니라 검사까지 동시에 실행한다. 연구진은 이 레이저를 이용해 한 면이 1천분의 1센티미터 크기인 플라스마 입방체를 최초로 만들어냈다.

연구결과는 네이처지 최근호에 ‘엑스선 자유전자 레이저를 이용한 고체밀도 플라스마 제작과 분석(Creation and diagnosis of a solid-density plasma with an X-ray free-electron laser)’이라는 제목의 논문으로 게재됐다. 

주저자인 샘 빈코(Sam Vinko) 옥스퍼드대 박사후연구원은 “연구결과를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에 재입력해 핵융합 연구에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레이저 가열로 영하 269도까지 낮출 수도

덴마크 코펜하겐에 있는 닐스보어 연구소(Niels Bohr Institute)는 레이저를 이용해 섭씨 영하 269도로 냉각시키는 기술을 개발했다.  

이 연구소는 최근 ‘반도체의 기계적 움직임을 이용한 광공동 냉각법(Optical cavity cooling of mechanical modes of a semiconductor )’이라는 논문을 학술지 네이처피직스(Nature Physics)에 게재했다. 1921년 설립된 닐스보어 연구소는 양자물리학과 나노물리학 분야에서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한다.

이번 논문은 2개 분야 연구진이 융합연구를 실시해 완성했다. 레이저를 쬐어 물질을 가열시킴으로써 역설적으로 냉각을 시키는 획기적인 방식이다. 우선 160나노미터 두께에 가로세로 길이가 각 1밀리미터에 불과한 초소형 반도체막을 만든다. 이것만으로도 전례가 없는 수준의 최신기술이다.

여기에 레이저를 쏘면 반도체 물질의 구조가 변한다. 물질 구성요소의 기계적인 움직임이 변하면 레이저에도 영향을 주는 상호작용이 발생한다. 연구진은 이 과정의 물리학적 원리를 규명해 반도체 막이 특정 파장의 진동을 갖도록 조절해 주변 온도를 섭씨 영하 269도까지 낮췄다.

닐스보어 연구소 내 퀀톱(Quantop) 연구센터는 레이저를 이용해 물질의 원자를 냉각시키는 방법을 몇 년째 연구해왔다. 연구센터의 우사미(Koji Usami) 교수는 “반도체 특성, 막 제작기술, 광학적 공명 등 다양한 분야를 융합시켜 얻어낸 결과”라고 설명했다.

반도체는 태양전지, LED 등 각종 전자제품의 핵심부품이다. 미래에 전자기술이 더 발전하려면 반도체의 과열을 방지하는 냉각기술의 발전도 필수적이다. 이번 연구 덕분에 양자컴퓨터와 초민감 센서 등을 개발하는 데 돌파구를 찾을 것으로 보인다.
-science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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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에 올림푸스 E-620을 중고로 팔았는데, 3년이 조금 모자라게 쓰며 정들었던 카메라를 떠나보낼 때는 마음이
싱숭생숭하더니 새 카메라로 사진을 찍으니 기분이 좋아졌다. ^^

새로 장만한 카메라는 소니 Nex-5N 이다. 

카메라는 렌즈가 좋아야 한다는 말을 많이 들었는데, 그것도 사진에 상당한 영향이 끼치는 건 사실이다. 
하지만 이번에 느낀점은 이미지센서의 크기 및 성능이 사진이 잘나오는 데 크게 기여한다는 걸 확인한 점이다. 
아무리 렌즈가 좋아도 이미지센서가 받쳐주지 못한다면 사진은 기대에 크게 못미친다. 

Nex-5N은 미러리스 카메라임에도 불구하고 올림푸스 E-620보다 이미지센서가 크다. 렌즈는 둘 다 번들렌즈로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다. 그래서 더 비교가 되는 것 같다. 

전문적인 카메라 지식과 사진을 찍는 기법이 부족한 사람으로써는 기계의 성능에 따라 사진이 달라지는게 확연히
느껴지는게 사실이다. ^^; 

제일 차이를 크게 느끼는 것은 빛이 부족한 밤에 사진을 찍을 때 이미지센서가 크면 빛을 받아들이는 면적이 넓어지기 
때문에 한층 밝고 인식률도 좋아진다는 점과 플래시가 터지지 않아도 잘 나온다는 것이다.

밤에 플래시가 터지면 이것도 저것도 아닌, 낮과 밤을 구분하기 힘든 이상한 사진이 나오는 경우가 많다. 
밤의 분위기, 아늑하고 그윽한 조명의 분위기가 나오지 않는다는 점은 사진을 찍는 사람으로써는 정말 아쉬운 부분이다.

이번에  Nex-5N은 그걸 어느정도 채워주는 제품이어서 만족하고 있다. 
더이상 카메라를 바꾸지 않아도 될 것 같은 만족감이다. 전문사진사처럼 찍어야 할 필요성은 없지만 보기에 만족스런 
잘 나온 사진을 얻고 싶은 그 적당한 선을 채워주는 제품. ^^ 딱 적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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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이 되면서 안전 운전에 대한 필요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최근 출시되는 국산, 수입차에는 옵션이나 기본 사양으로 다양한 주행 안전장치가 장착되어 있다. ABS나 VDC, TCS 등이 그것이다. 
하지만 일반 소비자들의 경우 이런 안전장치들이 어떤 기능을 가지는지, 왜 필요한지에 대해 소홀한 경향이 있다. ABS나 VDC 등의 안전장치들은 단순한 편의성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운전자의 안전과 직결되는 장치들이다. 

북미와 유럽에서는 ABS나 VDC 등의 장치가 장착되어 있지 않으면 판매를 할 수 없도록 하는 법안이 통과되어 단계적 시행 중에 있는 것도 이 때문이다. 국내에서는 장착여부에 따라 보험료가 달라진다. 

때문에 차량을 구입하기 전 내 차에 어떠한 안전장치가 장착되어있고 어떨 때 사용해야 하는지 꼼꼼하게 체크하는 것이 중요하다. 차량의 안전장치는 향후 중고차 매매시 차량 가격에도 영향을 준다는 것도 알아두자. 
 
▲ 브레이크 잠김 현상을 방지하는 ABS 
ABS(Anti-lock Brake System)는 1978년 독일 보쉬사(社) 가 처음 개발한 것으로 브레이크가 잠기게 되는 것을 방지하는 장치다. ABS 미장착 차량의 경우 앞쪽에 장애물을 발견하고 급제동시 미끄러짐이 발생하여 방향 조작이 불가능하고 제동거리가 길어진다. 하지만 ABS가 장착된 차량은 각 바퀴에 장착된 스피드센서를 통해 바퀴의 잠김 현상을 방지하여 급제동시 운전자가 방향 조작을 할 수 있다. 

운전자들이 가장 많이 알고 있는 장치 ABS는 ‘Antilock Brake System’ 의 약자로 브레이크가 잠기게 되는 것을 방지해 주는 장치다. 
빗길, 눈길 등의 미끄러운 길이나 고속에서 갑자기 브레이크를 밟으면 스티어링휠을 움직여도 차의 방향이 바뀌지 않을 때가 있는데 이를 방지해주는 것이다.

ABS가 없어도 브레이크를 짧게 끊어 밟으면 동일한 효과를 낼 수 있으나 숙련된 드라이버가 아니라면 급작스러운 상황에서 브레이크를 짧게 끊어 밟는다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때문에 ABS는 가장 기본적인 안전장치로 사고위험을 상당부분 덜어주는 필수 장비다. 장착 여부에 따라 보험료도 달라진다.    
 
▲ 결빙노면 등에서의 미끄러짐을 제어하는 TCS (구동력 제어 시스템)
TCS(Tractoin Control System)는 미끄러운 노면 상태로 발생한 타이어 스핀이나 타이어 펑크로 인해 좌우 바퀴의 회전수에 차이가 발생할 경우 타이어의 공회전을 억제하여 미끄러짐을 방지하는 장치다. 구동바퀴가 미끄러지는 것을 컴퓨터가 탐지하면 자동으로 엔진 출력을 떨어뜨려 휠스핀을 방지하고 브레이크를 작동시켜 미끄러짐을 억제하며, 코너링 때에는 한쪽 타이어가 겉도는 것을 방지한다.
 
급출발시나 급가속시 타이어가 도로에 전달할 수 있는 회전력보다 더 큰 회전력이 걸리게 되면 타이어는 접지력을 잃어버리고 바퀴가 헛돌게 된다. 

이렇게 바퀴가 헛도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TCS가 접지력을 잃은 바퀴에 ABS와 연계하여 제동 작용을 가하고 그것으로 바퀴가 헛도는 것을 방지해 준다.

 
▲ 능동적 안전 시스템 ESP 
ESP(Electronic Stability Program)는 코너링 및 가속, 제동시 각각의 구동륜을 제어하여 차량의 미끄러짐을 방지하는 시스템으로, 스티어링휠의 상태를 분석하여 운전자가 가고자 하는 진행 방향과 차량의 실제 진행 방향을 비교한 뒤 일치하지 않을 때 차량의 진행 방향을 조정한다. 사고 발생 뒤에 작동하여 탑승자의 안전을 꾀하는 수동적 안전 시스템(Passive Safety System)과 달리 사고 발생 전에 작동하여 사고 자체를 방지하는 능동적 안전 시스템(Active Safety System)이다. 단순히 ABS와 TCS를 통합한 것일 뿐 아니라 사고로 이어질 만한 상황을 사전에 탐지하여 차량의 움직임을 안정시키고 안전한 주행을 유지하게 하는 획기적인 장치이다.
 
 
▲ 노면상태에 따라 차체 높이 변화시켜 주는 ECS 
차체제어시스템인 ECS(Electronic Control Suspension)는 노면상태와 운전조건에 따라 차체 높이를 변화시켜 주행 안정성과 승차감을 동시에 확보해 주는 장치다.  속도를 높이거나 급제동하면 차량의 차체가 심하게 뒤틀려 주행 안정성이 떨어진다. 하지만, ECS가 장착된 차량은 노면이 울퉁불퉁한 비포장도로에서 차 높이를 높여 차체를 보호하고, 고속도로와 같이 고속 주행이 가능한 도로에서는 차 높이를 낮춰 공기 저항을 줄여 주행 안정성을 높인다.
 
 
▲ 진흙에 빠졌을 때, 쉽게 빠져 나올 수 있도록 도와주는 LSD (차동제한기어장치)

LSD(Limited Slip Differential)는 미끄러운 길 또는 진흙 길 등에서 주행할 때 한쪽 바퀴가 헛돌며 빠져 나오지 못할 경우, 쉽게 빠져 나올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장치이다. 평상시 엔진에서 오는 구동력이 좌, 우 바퀴 양쪽으로 50:50으로 배분되지만, LSD가 장착된 차량은 한 바퀴가 진흙에 빠졌을 경우 이 좌우 구동력의 배분을 달리해 바퀴가 헛도는 현상을 막고 차량을 앞으로 진행시킬 수 있게 한다.

SUV에 많이 장착되는 옵션으로 구동륜의 한쪽 타이어가 진흙이나 빙판길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는 것을 방지해 주는 장치다.

평상시 엔진에서 오는 구동력이 좌 ,우 바퀴 양쪽으로 50:50 배분된다면 한 바퀴가 진흙에 빠졌을 경우 이 좌우 구동력의 배분을 달리해 바퀴가 헛도는 현상을 막고 차량을 앞으로 진행시킬 수 있게 한다. 
 
 
▲ 급정차 시 발생하는 쏠림 현상 방지하는 EBD (전자식 제동력 분배 장치)
EBD(Electronic Brake force Distribution)는 차량의 적재무게와 감속에 의한 무게이동까지 계산해 급정차 시 차가 앞으로 급격히 쏠리는 현상을 바로 잡아 준다. 특히 운행 중에 적재하중의 변화가 큰 RV 차량이나 미니밴 차량에 장착하면 효과적이다.

 
○ VDC, ESP, ESC 차체자세제어장치 
VDC(Vehicle Dynamic Control System)나 ESP(Electronic Stability Programme), ESC(Electronic Stability Control) 등은 명칭만 다를 뿐 기능은 대동소이하다. 쉽게 설명하자면 차체자세제어 장치로 자동차 제조사마다 명칭을 다르게 부르는 것뿐이다.
현대, 기아, 삼성에서는 VDC로 부르지만 대우와 해외제조사는 ESP라고 부른다. 
 
차체자세제어란 말 그대로 차량을 안정된 자세로 잡아주는 장치다.
커브길, 미끄러운 길, 갑작스러운 장애물 출현으로 인해 운전자가 차의 밸런스를 잃었을 때 이 장치들이 작동해 차의 주행이탈을 막아준다.  
차량의 바퀴, 조향 휠, 차체 중심에 장착된 다양한 센서들이 작동해 운전자가 의도하지 않은 주행 중 불안정한 자세를 자동으로 보완해주는 것으로 북미와 유럽에서는 ABS와 더불어 반드시 장착하도록 하고 있다.
 

보쉬 자동차부품 애프터마켓 사업부 관계자는 “최근 출시되고 있는 자동차는 과거의 기계장치가 아닌 첨단 전자장치의 집합체라고 할 수 있다.”며, “특히 주행, 제동장치는 운전자의 생명과 직결되기 때문에 앞으로 전세계 자동차업계의 치열한 기술경쟁이 펼쳐질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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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푸스 E-620으로 처음 DSLR에 입문해서 2년정도를 쓰고, 이번에 소니 NEX-5N으로 교체를 했다. 

처음으로 렌즈 필터도 함께 받게됐는데, 현장에서 LCD보호필름도 붙여주고 이것 저것 친절히 설명을 해주면서 UV필터도 
직접 끼워줘서 고맙게 생각했는데, 집에와서 보니 필터가 그리 깨끗하지 않아서 분리할려고 하니 너무 빡빡해서 돌아가지가 
않았다. 손이 미끄러워 그런가 해서 고무장갑(빨간 설거지 고무장갑 아님.)을 끼고 돌려도 꿈쩍도 안했다. 

하는 수 없이 포기하고 크리스마스날 나들이 가서 사진을 찍었는데 사진은 잘 나왔다. 대만족. ^^ (어지간히 더럽지 않는 이상 사진에 나타나지는 않는 것 같다. ㅡ.ㅡ; )

그래도 찝찝한 마음이 가시지 않아 인터넷을 뒤적이며 한참을 찾다가 드디어 '올레~' 를 외칠 수 있었다. ㅋㅋㅋ

아주 기발한 방법으로 필터를 간단히 분리하는 모습을 보니 가슴이 뻥~ 뚤리는 기분이었다. 머 다른 뚜껑들도 이 방법을 변용하면 쉽게 열 수 있을 것 같은 생각도 든다. 

암튼 아주 고마운 영상이라 이렇게 공유를 한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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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LR 카메라의 스펙을 보면 이미지 센서가 APS-H(28.1 x 18.7 mm) 1,610만 화소 CMOS 센서라고 되어 있다.  CCD나 CMOS는 그래도 알 수 있는 친숙한 단어인데, 좀 생소한 'ASP-H 타입, C 타입' 은 무엇인지 알아보자. 


이미지 센서는 센서가 CMOS든, CCD든, 포비온이든, 포서드든...센서 크기에 따라 구별을 할 수 있다. 먼저 1:1은 필름대비 센서의 크기가 거의 동일한 것 을 말한다. 
즉 가로 35mm 세로 24mm이다. 이것을 두고 풀프레임(1:1 타입) 이라고 한다. 

이 풀프레임은 니콘 D3가 나오기 전엔 니콘에선 없었고, 콘탁스와 캐논, 코닥에서 출시가 되었고 이후 풀프레임 계통의 바디에서는 캐논의 독주가 계속되었다. 

지금은 니콘에서 D3 계열의 플래그십 바디 외에도 중급기인 D700에서도 풀프레임 바디를 개발하고 있지만 풀프레임하면 캐논의 1DS 계열과 5D 계열의 카메라를 쉽게 떠올릴 수 있다. (니콘에선 이 1:1을 별도로 FX포멧으로 칭하고 있다.) 


이 풀프레임 바디 외의 나머지는 모두 크롭바디로 보면 된다.
(단, 별도의 규격을 사용하는 포서드는 제외이다. 포서드는 필름과 상관없이 그 자체의 규격을 사용한다고 주장하여, 그 자체를 풀프레임으로 보고 있다. 하지만 일반적인 풀프레임과는 좀 비교가 된다. 아무래도 센서 크기가 작기에 화질면에서도 차이가 나고, 또 노이즈가 풀프레임에 비해 많다는 단점을 갖고 있다.)
 
그런데, 카메라 브랜드별로 크롭비율이 조금씩 다르다.
 
니콘을 비롯한 소니(미놀타), 펜탁스, 삼성 등은 1:1.5의 크롭비를 가지고 있다. (대부분 소니에서 만든 CCD를 사용하고 있다. 니콘은 이를 DX포멧으로 부른다. )
 
캐논은 자체 규격으로 1:1.6의 크롭비를 가지고 있다.
 
시그마는 포비온X3센서를 사용하고 1:1.7의 크롭비이다.
 
이 모두를 통칭해서 APS-C타입으로 부른다. 


APS란 무엇인가? 

APS는 Advanced Photo System의 약자이다. 영어를 그대로 직역하면 '이전보다 진보된 사진 시스템'이란 말이다. APS는 후지필름, 이스트먼 코닥, 캐논, 미놀타(현 코니카미놀타), 니콘이 공동개발한 '세계 표준 규격의 새로운 사진 시스템' 을 말하는 것인데, 사실 진보된 것이라기 보다는 새로운 표준을 만들었다는 것이 더 적합한 말일 것이다. 이 필름은 1996년 4월에 판매가 시작되었다.

그럼 APS 이전의 필름 사이즈는 어떠했을까? 바로 16.7 x 30.2mm로, 가로세로비가 종래의 각종 필름에 비해 가로로 긴 형태(16:9)인 것이 특징이다.이것을 35밀리로 새로운 표준(35×24)을 만든 것이 바로 APS인 것이다. 그리고 이 APS를 아래 위로 절단하여 다음과 같은 새로운 형태의 시스템을 만들 수 있다. 

H사이즈(HDTV / 9:16) : 기본이 되는 화면 사이즈로, 촬영 설정에 상관없이 필름 면에는 이 사이즈로 촬영된다. 인화 시에는 종래의 L판과 높이는 같지만 폭은 조금 넒어진 것이다.

C사이즈 (Classic / 2:3) : H사이즈의 좌우를 크롭한 사이즈. 종래의 35mm필름과 똑같은 화면비율로, 인화 시에도 똑같은 L판 사이즈이다.  

P사이즈(Panorama / 1:3) : H사이즈의 상하를 크롭한 사이즈. 종래의 35mm 파노라마판과 같은 사이즈이다. 또한, 화면 사이즈가 작기 때문에 35mm판과 같은 렌즈로도 화각은 좁아진다.  

이를 대각화면으로 환산하면 H 및 P사이즈는 1.25배, C사이즈는 1.4배(하프프레임과 동등)가 되는 것이다.  
 
그래서 앞서 설명한 크롭바디의 이미지센서는 C 사이즈가 되는 것이다. 


그리고 캐논에는 1:1.3의 크롭비를 가지고 있는 APS-H타입 센서도 있으며, 이는 EOS 1D시리즈에만 있다.
그래서 C 타잎의 센서 크기는 23.6 x 15.8mm 인데 반해, H 타잎인 캐논 1D는 모두 28.1 x 18.7 mm이다. 
 
H타잎이 C 타잎보다 조금 더 큰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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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렌트 프로그램을 다운 받고 실행하시다 보면 도대체 무슨 내용인지 처음 접하시는 분들은 좀 힘드실것입니다.

허접하지만, 최대한 쉽게 설명을 해드리겠습니다.

배포(seed) 피어(peer) 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업로드와 다운로드는 대부분 아실테니 생략 하도록하고
업/다운로드 받을때 나오는 메뉴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 드리겠습니다
 
이름    번    크기    완료  상태    배포  피어  다운속도  예상시간  업로드    비율  가용
 
 
이중에 이름/번/크기/완료/상태 까지는 누구나 다 아실테고
배포 부터 설명 드리겠습니다.

그럼 화면부터 볼까요?

* 배포(seeds) -    X (Y)
 
여기서 X 는 자신에게 달라붙은 완전체 값입니다
즉, 완전한파일 100% 인  사람이 몇명이 나에게 화일을 보내주고 있냐 입니다.

위 이미지에서는 132(1016)으로 나옵니다.

즉, 동일한 파일을 총 1016명이 다운로드를 하였고, 이중 132명이 현재 온라인상에서 공유를 하면서 제게 파일을 배포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배포가 높을수록 다운속도가 빨라집니다 .
 
Y 는 현재 온라인 상의 총 완전체 갯수입니다.
Y 가 0 이면 완전체가 현재 없다는 것이죠.
 
만약, 자신이 직접공유로 화일을 최초 공유 하는 사람이거나 다운이 100%로 완료되어 (이제부터)배포자가 되었다면
X 값은 항상 0 입니다
.....^^ 이해 가시나요? 즉, 100% 다운로드 받았으니 X값은 0이 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자신에게 화일을 받아 완료..즉, 100%가 되는순간 그사람은 배포자가 되어
(Y 값이 1증가) 나에게서 떨어져 나가게 되기 때문입니다... 100%를 가지고 있는 사람끼린
서로 화일을 주고 받을 일이 없기때문에... 붙을 필요가 없는것이죠.
또... 만약... 어떤사람이 최초 공유자에게서 화일을 받아
다운로드 완료가 되었는데... 토렌트 상의 Y값이 1 증가하지 않는다면
그 사람은 다운만 받고 공유를 꺼버린게 되는것이죠. 즉, 시셋말로 "먹튀"라고 합니다.
 
직공(직접공유)을 해서 최초 공유를 하다보면 X값은 항상 0이고 Y값이 시간이 흐름에 따라 점점 증가하는것을 보게되고
다운받는 입장이라면... 접속하여 다운되는 순간 X값과 Y값은 일정한 수치를 이미 가지고 있는것을 볼수 있습니다


*피어(peers) - A (B)


위 이미지에서는 1(178)로 나옵니다.

A는 자신에게 붙은 모든 사람을 뜻합니다. 즉1라는 숫자는 현재 내가 배포를 해주고 있는 인원으로 보시면됩니다.
내게서 다운을 받아가건... 내게 화일소스를 보내주건, 완전체이건.. 받고있는 도중이건....
나와 관계된 사람은 모두 A숫자에 포함됩니다
 
B는 완료된 사람(완전체)을 제외한 이 화일에 관계된 모든 사람을 뜻합니다
나와 관계없고... 서로 지들 끼리 주고받아도... 나와 같은 화일을 주고 받는것이라면
이 숫자에 포함 됩니다. 위이미지에서는 (178)로 나옵니다.

*업로드
 
자신이 토랜트를 통해서 여러사람에게 보내준
화일에 대한 총 용량 입니다
다시말해 업로드 양이죠
 
*비율(ratio)
 
화일의 총 용량과... 자신이 업로드한 양에 대한 비율입니다
곱하기 100을 하면 % 값이 나온다고 생각 하심 됩니다
 
*가용(avail)
자신과 위에 얘기한 A,B들이 현재 가지고있는 소스들을 주고받으면 몇개의
완전체를 만들수 있냐는 소리입니다
 
만약, 자신이 화일을 최초 공유하는 소스라면
공유를 시작하는순간 가용은 1부터 시작합니다
자신이 완전체 이기 때문에 백분율로 따지자면 곱하기 100을 해서
100프로 부터 시작하는것이죠
 
자신이 업로드를 하다보면 배포값 즉 X,Y가 모두 0 일경우라도(완전체가 나 외엔 존재하지 않을경우)
가용이 2.000 (200%) 가 넘어가 버리면
내가 공유를 끊더라도... 자기들끼리 서로 주고 받아서 완전체를 만들수 있다는 뜻입니다
그러니... 공유를 하다가 2가 넘어가 버리면 공유를 끊고 나와버려도... 계속 완전체가 공유 된단 소립니다...
즉.. 최초 공유를 할때 Y가 1이상이 되거나 가용이 2 이상이 되면 공유를 끊어도 된다는 것이죠
물론 최초 다운로드 완료자가 공유를 끊고 나가지 않는다는 전제하에서말이죠
 
또, 다운자 입장에서...자기가 다운을 받으러 들어갔는데... 완전체가 한명도 없이...
가용이 1이 넘는다면
배포자가 없어도 화일을 끝까지 다 받을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반대로, 배포자(Y)도 0 이고....가용이...0.899  이렇게 되있다면
이화일은 89프로에 까지밖에 받을수 없는 화일입니다
물론 받는 도중..... 완전체가 나타나 마저 공유가 된다면
끝까지 받을수 있겠죠...

이해가 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한 번씩 읽어보시고 프로그램을 실행하다보면 그나마 이 프로그램에 대해서 조금씩 알게 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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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출시된 DSLT-A55/33 모델 때문에 요즘 온/오프라인이 뜨거운데요. 오늘은 화제가 되고 있는 DSLT는 무엇인가? 에 대한 간략한 설명을 드리기 위하여 여러분을 만나 뵙게 되었습니다.

여태까지 일안 반사식 카메라 (Digital Single Lens Reflex)를 줄여서 DSLR이라고 했었습니다.
그렇다면 DSLT는 무엇일까요?



새롭게 발매된 A55/33에 사용된 기술로써
Translucent 라는 반투명 미러를 사용한 새로운 형태의 디지털 카메라 시리즈를 소니는 DSLT라고 말합니다. 이것은 DSLR 타입의 카메라를 새롭게 정의한 것이라고 볼 수 있을 만큼 혁신적인 시도인데요. 다음의 그림을 한번 함께 보시겠습니다.


우측 DSLT의 경우를 보면 빛의 흐름이 거치는 단계가 간소화 됨에 따라서, AF의 신속성과 정확도가 높아지고 또한 동영상 촬영 시 위상차 자동 초점(Phase detection AF) 기능이 구현되는 특징을 가집니다.

이것은 빛이 거울을 통해서 반사되는 것이 아니라, 투과 영역과 반사 영역을 반투명 기술로 인하여 나눠주는 원리이고 이에 따라, 기존의 DSLR이 가지고 있던 동영상 촬영 및 움직이는 피사체 추적 등의 기능적 한계를 모두 개선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만큼 우수한 성능을 보장합니다.



특히 반투명 미러기술은 동영상 촬영시 AF를 획기적으로 발전 시켰습니다. 기존 DSLR 방식에서는 동영상 촬영 시 센서로 빛을 보내는 동안 AF센서로 정보가 전달되지 못해 AF속도가 상대적으로 느렸던 부분을 소니에서 새롭게 개발한 반투명 미러기술을 탑재한 A55, A33은 이미지 센서와 AF센서로 동시에 빛을 보내게 되어 동영상 촬영 중에도 빠르고 정확한 위상차 AF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동영상 촬영 시 기존 DSLR과 DSLT의 차이

 

DSLR

DSLT

AF 방식

Contrast AF (콘트라스트 검출)

Phase detection (위상차 검출)

AF 센서

사용하지 않음

사용

속도

느림

빠름

화면

불안정

안정

동체추적

대응하지 못함

대응

소음

심함

적음


DSLT는 디지털 렌즈 교환식 카메라에 반투명 미러 기술을 최초로 시도한 소니의 새로운 도전입니다. 이번 알파 런칭쇼 혹은 예약판매 및 현장판매 등을 통해 a33/55를 직접 접해보신 수많은 유저들의 뜨거운 관심과 반응만큼, 앞으로 이 기술이 채용된 새로운 바디에 대한 다양한 평가가 있을 수도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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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 EOS-5D 렌즈의 이해


SLR 카메라를 사는 이유에는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겠지만 그 가운데 가장 큰 것이 자유로운 렌즈의 교환일 것이다.


특히나 EOS-5D와 같이 1:1 풀프레임 바디 카메라는 렌즈의 성능을 그 설계 의도대로 
충분히 발휘하게 해주기 때문에 렌즈의 선택을 더더욱 즐겁게 해준다.
 

물론 렌즈 살 돈이 충분히 있다면 말이다.


오늘은 5D와 함께 많이 쓰이는 주요 렌즈들을 정리해 보기로 하자.


먼저 렌즈는 크게 보아 단렌즈와 줌렌즈로 분류해볼 수 있다.

단렌즈는 촛점거리가 일정하게 고정된 것으로 일반적으로 줌렌즈에 비해 선예도 (sharpness)가 높다는 장점을 가진다.

대신 촛점거리가 고정된 만큼 화각이 고정돼 있어 한 화면에 담으려는 범위를 조절하기 위해서는 열심히 발로 뛰어야 한다.
 

줌렌즈는 반대로 줌을 통해 화각을 마음대로 변환시킬 수 있는 만큼 화면에 담는 영상의 범위를 쉽게 조절할 수 있는데 반해, 아무래도 더 많은 렌즈가 사용되고 메카닉이 더 복잡한 만큼 선예도가 떨어지고 고장날 확률도 더 높아진다.


렌즈를 구분하는 또 다른 방법은 화각 (또는 촛점거리)에 따른 분류이다.


                 


위 그림에서 보듯이 삼각형의 오른쪽 꼭지점을 촛점, 그 대변을 렌즈라고 생각하면 촛점과 대변 간의 거리가 촛점거리인데, 이 거리가 짧으면 촛점에 잡히는 상의 범위가 그 반대의 경우보다 더 커진다.

렌즈는 이렇게 화각의 범위에 따라 초광각, 광각, 표준, 망원, 초망원 등으로 나누어볼 수 있다.


표준렌즈라고 부르는 것은 보통 사람이 일반적으로 보는 각도인 50도(사람은 180도 가까이 인식할 수 있지만 실제로 어떤 사물을 바라볼 때 인지하는 범위는 50도 정도라고 함)에 가까운 화각을 갖는 렌즈를 말한다.

여기에 해당하는 렌즈는 촛점거리가 50mm (실제 화각 47도) 전후이다.

이 각을 기준으로 이 보다 더 넓은 화각을 갖는 것을 광각렌즈, 더 좁은것을 망원렌즈라고 분류한다.

 


그럼 이제 캐논 렌즈들을 하나씩 알아보자.


먼저 많이 쓰이는 줌렌즈 타입이다.

줌렌즈로는 보통 "L렌즈 삼총사"라고 불리는 렌즈 세 개가 많이 선호된다.

L렌즈라는 것은 캐논 렌즈 모델명 중 끝에 L자가 붙는 것들로, L은 Luxury의 약자이다.

이 삼총사 중 표준 줌렌즈에 해당하는 것이 EF 24-70mm f/2.8L USM 모델이다.

(줌렌즈 계열은 24-70mm와 같이 촛점거리의 범위로 표현된다).


              


이 렌즈는 표준 화각을 포함하면서도 상당한 광각과 망원까지도 커버하는 전천후 렌즈라고 할 만 하다.

일명 24-70L이라 불리는 이 모델은 캐논 사용자들에게 상당히 인기가 있다.

EOS-5D 바디를 사고 렌즈를 딱 하나만 사야하는데 예산에 여유가 좀 있다면 이 모델을 사는 것이 좋을 것 같다.

가격은 상당히 고가로 정품의 경우 오늘 현재 168만원 선.


L렌즈 삼총사의 두번째 주자는 EF 16-35mm f/2.8L USM 모델이다.

 

                 

 

 

촛점거리에서 알 수 있듯이 이 모델은 광각 줌렌즈이다.

광각 렌즈는한 화면에 담을 수 있는 영상의 범위가 넓은 만큼 자연 경치나 높은 빌딩, 단체 사진 등을 찍을때 유용하다.


아래는 이 렌즈로 찍은 사진의 예이다.

만약 표준렌즈로 찍었다면 오토바이 몸체 정도만 찍혔을 것이다.

정품 신모델의 경우 163만원 수준.

 

 

                  

 

             

삼총사의 제일 큰 형님격인 마지막 모델은 EF 70-200mm f/2.8L IS USM이다.

 

                     
모습만 봐도 알 수 있듯이, 이것은 망원 줌렌즈 이다.

소위 "아빠백통"이라는 별칭을 가진 모델로, 위 두 모델과 더불어 캐논 유저들에게 상당히 인기가 있는 모델이다.

참고로 아빠백통 외에 같은 촛점거리 범위를 갖지만 IS가 없는 "엄마백통", IS가 없고 f/4의 "애기백통"도 있다.

참 이름들도 잘 갖다 붙인다.
 

IS는 손떨림 보정 기능으로, 망원의 경우 상당히 미세한 흔들림에도 화상이 심하게 흔들리기 때문에 아빠백통은 이를 자동 보정하는 기능을 갖추었다.


흔히 망원렌즈하면 먼거리의 물체를 가깝게 끌어당겨 찍는 용도로만 생각하지만 망원렌즈로 일반 인물사진도 많이 찍는다.

촛점거리가 길어지면 소위 피사계심도라는 것이 얕아진다.

피사계심도라는 것은 쉽게 생각해서 렌즈가 어느 한 점에 포커스를 맞추었을 때 그 지점으로부터 얼마나 먼 곳까지도 촛점이 맞아보이느냐를 나타내는 것이라고 보면 된다.
 

따라서 피사계심도가 얕은 렌즈는 포커스가 맞은 인물은 또렷이 보이지만 그 배경은 뿌옇게 흐려지는, 이른바 outfocusing 효과를 쉽게 만들어낼 수 있게 해준다.
 

아래 예가 아빠백통을 이용해 찍은 인물사진의 예이다.


 

                                 



굉장히 좋은 렌즈이고 카메라에 달고다니면 뽀대도 엄청 나지만 (메고 다니는 어깨는 생고생) 가격은 무진장 비싸다.

정품의 경우 오늘 현재 246만원 선.


이상으로 줌렌즈의 대표적인 모델들을 정리해봤다. 이제 단렌즈들을 알아보자.


표준 단렌즈에 해당하는 모델은 EF 50mm f/1.4 USM이다.

줌렌즈와는 달리 단렌즈들은 모델명에 50mm와 같이 단 하나의 촛점거리만이 나타난다.

                            


이 모델은 일명 50.4 (50mm f/1.4라는 뜻)라고도 불린다.

앞에서도 설명했지만 50mm 촛점거리는 약 47도의 화각을 갖는데, 이는 사람 눈이 인식하는 범위와 비슷하기 때문에 우리가

눈으로 보는 것과 같은 영상을 사진에 담을 수 있어 많이 쓰이는 렌즈이다.
 

또한 렌즈가 작고 가벼워서 평상시 카메라에 붙여 들고다니기도 편하다는 장점도 있다.

정품 신가가 49만원 선.

이 모델과 동일한데 f/1.8을 갖는 모델은 10만원 정도면 살 수 있다.


단렌즈로 또 많이 쓰이는 것이 EF 85mm f/1.2L USM, 일명 "만두"이다.

                            

아마도 생긴게 만두처럼 생겨서 그런 별명을 얻었나보다.

앞에서도 설명했지만 장촛점 렌즈들은 피사계심도가 얕아 outfocusing (일명 배경날리기)에 유리하다.

이 렌즈 또한 촛점거리가 길고 선예도가 높아 인물 사진에 많이 쓰인다.

f/1.2 제품은 렌즈가 굉장히 밝은 것으로 가격 또한 엄청 비싸서 정품의 경우 240만원 선이다.

반면 f/1.8 모델은 47만원 선에서 정품 구입이 가능하다.

아래 만두로 찍은 사진의 예를 보인다.

 

 

                          

 

 

단렌즈 중 광각렌즈로는 EF 35mm f/1.4 USM, 일명 35.4가 대표적이다.

이 외에도 24mm, 28mm 제품들도 있다.

가격은 상당히 고가로 188만원 선이다.

            

아래 35.4로 찍은 사진의 예를 보인다.

 


                    



이 밖에 EF 200mm f/1.8L USM, 일명 "대포"라고 불리는 단촛점 망원렌즈가 있다.


 

                   



운동 경기 취재나온 사진기자들을 보면 이 렌즈들을 많이 끼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정품 670만원 선.

 

또한 접사(가까이 붙여 찍는 다는 뜻으로 일반적인 렌즈가 최소 40여cm는 떨어져 찍어야 하는 것과는 달리 근접하여 꽃이나 곤충과 같은 것들을 촬영하는 것)를 위한 EF 100mm f/2.8 Macro USM, 일명 "백마"도 인기있는 단렌즈 중 하나이다.
 

특히 백마는 1:1 실물크기 배율이 가능하다. 가격은 66만원 선. 

아래 렌즈 모습과 접사 사진 예를 보인다.

                  

                          

 

 

마지막으로 단렌즈 중에는 초광각렌즈라는 것이 있는데, 108도 정도 이상의 화각을 갖는 렌즈들을 말한다.

특히 어안 (fish eye)렌즈라고 불리는 것은 180도의 화각을 갖는다.

대신 180도 사방의 물체를 2차원에 담다보니 화면 왜곡은 상당히 생긴다.

 

먼저 아래 보이는 것은 EF 14mm f/2.8 USM 모델이다.

화각 114도로 상당히 광각이면서도 왜곡이 적기로 유명한 렌즈이다.

가격은 정품 290만원 수준.

아래 렌즈 모습과 초광각으로 찍은 건물 모습을 보인다.

                    

                       

 

 

다음은 어안렌즈인 EF 15mm f/2.8 Fisheye이다.

말 그대로 물고기 눈처럼 렌즈가 바깥쪽으로 볼록 튀어나와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정품 가격 94만원 선.

                

이 렌즈는 180도 화각을 갖는다.

이런 렌즈로 찍으면 아래와 같은 사진을 얻을 수 있다.

 


                     

 

 

이 외에도 초망원렌즈라든지 (촛점거리 400mm 이상) 지금까지 설명한 종류에서도 다양한 렌즈들이 존재하지만 여기서는 아마추어들이 주로 사용하는 것들 위주로만 정리하였다.

더 자세한 캐논 렌즈 종류는 캐논코리아 사이트에서 알아볼 수 있다.
 

-렌즈 사진과 촬영 예들은 모두 캐논코리아 사이트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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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책과는 다른 재미가 있겠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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