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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구글의 바이오 투자 구조

 구글은 ’15년 알파벳이라는 모회사 산하로 구글과 나머지 사업들을 분리하여 신사업 추진의 실행력 제고를 도모


○ 그 중 바이오헬스케어 사업 관련 조직은 총 5개 (아래 그림에서 ★표시)

- 알파벳 산하의 바이오 전담 자회사로 칼리코(Calico)와 베릴리(Verily)가 있으며, 초기 단계의 스타트업에 투자하는 구글벤처스(GV)도 바이오헬스케어 관련 스타트업에 적극적으로 투자 중

- 인공지능 ‘알파고’를 만든 딥마드(DeepMind)와 구글 산하의 구글클라우드 사업부에서도 바이오헬스케어 사업을 추 중


<알파벳의 사업 구조>


○ 각 조직의 바이오헬스케어 관련 주요 투자 및 사업 추 동향 분석을 통해 구글의 바이오 사업 략을 밝히고자 함

- 다만 칼리코(Calico)는 재 영입 통한 자체 연구개발 위주이므로 제외



2. 구글벤처스(GV), 바이오 스타트업 투자

 GV는 창업 초기 단계의 스타트업에 투자하는 벤처캐피털(VC) 조직


○ 2015년 이후 바이오헬스케어 분야에 투자 확대 중, 2017년에 총 27건의 투자를 집행

- 블룸버그 자료에 따르면 2014년 GV의 총 투자금액 U$20억 중 36% U$720백만을 바이오헬스케어 분야에 투자, 2013년 6% 대비 급증

- 효율적 투자대상 발굴 및 의사결정을 위해 공학 및 의학 공 박사급 약 70명으로 구성된 담 투자팀 운영 중(2015년 기준)


<GV의 바이오헬스케어 분야 투자 건수(2013~2017, 건)>


 2015년 이후 총 58건의 바이오헬스케어 분야 투자 집행


○ 그리스톤(Gritstone Oncology): 개 맞춤형 암 면역치료 백 

- 2017년 10개 투자사와 공동으로 U$92.7백만 투자

- 머러닝 기법을 활용해 방대 환자 정보를 분석하여 개별로 특화된 암 면역치료 백 개발 중


○ 에디타스메디슨(Editas Medicine): 유자 교정 치료법 

- 2015년 빌 게이츠 등 13개의 투자자들과 공동으로 U$120백만 투자

- 유자가위 기술인 크리스퍼(CRISPR) 기술 연구개발 중


○ 드날리테라퓨틱스(Denali Therapeutics): 알츠하이머, 파킨슨병 등 경퇴행성 질환 치료제

- 2015년 초기 설립 자금으로 U$217백만 모집 시 투자 참여


 2014년 이 주요 투자 건은 상장 혹은 대기업 수로 수익 실현 다수 


○ 23앤드미(23andMe): 개 유자 분석 서비스 제공 및 검사 Kit 판매

- 2007년 초기 설립자금으로 U$3.6백만 투자

- 유자 검사 비용을 10분의 1로 낮추고(2013년 기준 U$99), 치매 포함 총 44개의 유질환 관 개 유자 분석 결과 제공 → 누적 이용자 200만명


○ 플래티론헬스(Flatiron Health): 암 데이터 분석용 클라우드 플랫폼 구축

- 2014년 총 U$130백만 규모의 시리즈B 투자 라드 주도

- 2018년 2월 생명공학 대기업 로슈(Roche)가 U$19억에 


○ 파운데이션메디슨(Foundation Medicine): 유정보 기반 암 단 및 치료

- 2011년 및 2012년 U$13백만 투자(약 9% 지분 확보)

- 구글의 ‘대화형 암 탐색기(Interactive Cancer Explorer)’ 제작 원천 기술 제공

- 로슈(Roche)는 2015년 지분 56.3%를 U$10.3억에 매입


<GV가 투자 바이오헬스케어 분야 주요 스타트업(알파벳순)>



3. 베릴리(Verily), 제약사들과 협업

 구글X의 프로젝트 팀에서 2015년 독립조직으로 분사, 글로벌 제약사들과 협업하여 다양 의료기기 공동 개발 중


○ 노바티스(Novartis): 당뇨 단 및 자동초점 콘택트렌즈 공동 개발

- 2014년 노바티스의 비케어 사업부 알콘(Alcon)과 스마트렌즈 공동 연구개발에 착수

- 구글의 특허 출원 결과를 살펴보면 당뇨 외에도 다양 질병을 종합적으로 단하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음을 확 가능


○ 사노피(Sanofi): 당뇨병 통합 관리 체계 및 치료제 개발

- 2016년 9월 각 U$250백만을 투자하여 온듀오(Onduo)라는 JV 설립 발표

- 혈당 수준 모니터링 결과와 자 입력 정보(체 상태, 식단, 센서기기 등)를 종합하여 1형 및 2형 당뇨자 통합관리 시스템 개발


○ 존슨앤존슨(JnJ): 소형 스마트 수술로봇 개발

- J&J의 수술의료용기기 부문 에치콘(Ethicon)과 함께 2015년 12월 합작회사 버브 서지컬(Verb Surgical) 설립

- 2018년 3월 현재 수술용 로봇 시제품을 제작, 내부 직원들 및 부 외과 의사를 초청하여 시제품 사용 체험 중이며 2020년 본격 출시 계획


○ GSK(GlaxoSmithKline): 생체자의약품(Bioelectronic medicine) 개발

- 2016년 8월 갈바니 바이오렉트로닉스(Galvani Bioeletronics)라는 합작법 설립(GSK 55% : 베릴리 45%)

- 각 사가 보유 지적재산권 및 향후 7년간 최대 540백만 파드를 투자

체 내부를 지나면서 여러 질에 따른 비정상적 기 호를 변경하는 소형 이식장치로 만성질을 치료하는 명 ‘자약’ 개발


 스타트업 투자·수도 병행하나 GV와는 투자 방식 차별화


○ 리프트랩스(Lift Labs): 파킨슨병 자용 식기(스마트 스푼) 제조 및 판매

- 2014년 9월 리프트랩스 수, 현재 ‘리프트웨어’ 브랜드로 상품화해 판매 중

- 손떨림과 반대 방향으로 동을 만들어 떨림을 상쇄하는 원리(tremor-canceling)

- 리프트랩스는 구글을 통해 더욱 많은 수의 파킨슨병 자들에게 접근할 수 있고, 구글은 리프트랩스를 통해 경 퇴행성 질 개선 연구 행 예정


<스마트렌즈(좌) 및 스마트 스푼(우)>


○ 프리놈(Freenome): 머러닝을 통 초기 암 단 기술 개발

- 2017년 U$65백만 투자 유치 라드에 참여

- 미량의 암세포 DNA 조각을 말초혈액에서 발견하여 초기에 암을 단하는 플랫폼이며, 머러닝 기법을 통해 단의 정확성을 높이고 비용을 절감

- 베릴리 사옥부지 내부에 임상 실험실 건설, 프리놈 연구팀 약 40명 입주



4. 딥마인드와 구글, IT기술 접목

 공지능, 클라우드 등 자체 보유 IT기술을 접목하여 의료 분야에 


○ AI 자회사인 딥마드(DeepMind)는 영국 병원·연구센터와 단 기술을 공동 개발하고 관련 스타트업 수를 통해 의사용 앱(App) 개발

- 영국 로얄프리 병원과 장 손상 자 정보를 실시간 수집해 빠르게 단하는 ‘스트림스(Streams)’라는 모바 앱을 공동 개발, 파일럿 테스트 중

- 영국 암연구센터와 함께 머러닝 기법을 활용 유방암 단 정확도 개선 연구를 수행 중

- 영국 헬스케어 스타트업(Hark)을 수하여 의사용 업무관리 스마트폰 앱 개발


○ 구글은 의료 IT 기업들과 협력하여 의료기관에서 활용 수 있는 클라우드 기반 프라(G Suite) 구축 중

- 의료영상 문 기업 체지헬스케어(Change Healthcare)와 략적 제휴 체결, G 스위트 기능 확장해 어디에서나 의료 영상 공유가 가능 솔루션 개발

- 디컴시스템즈(Dicom Systems)와 협업하여 기존의 의료 IT 시스템들과 통합 가능 구글 클라우드 기반 의료영상 데이터 플랫폼 개발 중

- 미국 스탠포드 대학 연구과 함께 의사-자 대화를 듣고 스스로 기록하여 자 의무기록 처리 시을 줄이는 AI 기술 개발 중



5. 왜, 어느 분야에, 어떻게 투자하는가?

 이유(Why): 바이오헬스케어 산업의 핵심 요소가 보건의료 및 생명공학 중심에서 ‘데이터 분석과 예측’으로 변화


○ 자 의무기록 확대 및 각종 의료기기 발달로 의료 데이터 기하급수 증가, 데이터 상호 관리(interoperability) 및 접근성 확대가 주요 이슈로 부상

- 바이오헬스케어 산업은 생명공학기술 기반으로 빅데이터, 공지능, 클라우드 등을 결합 질병치료 및 건강관리 제품서비스 제공으로 확장 중

- 헬스케어 데이터 규모는 2013년 153엑사바이트(1018바이트, 10억 기가 바이트)에서 2020년 2,314엑사바이트로 15배 이상 증가 것으로 

자의무기록(EMR) 활용 비율 증가에도 불구, 과거 이력 관리나 예방~치료~사후관리까지 종합적 관점의 데이터 접근·관리 경은 아직 미비 상황


○ 데이터를 통해 다양 관점의 통합 분석이 가능하고 단~치료제 개발~사후관리까지 단계별 효율성 또 높 수 있음

- 데이터 분석을 통해 다차원의 생물학적 호(DNA, RNA 발현 수준, 단백체 구조 등)를 속하게 통합 분석하여 발병 원 및 치료 메커니즘에 대 이해를 높이고, 물리학, 화학, 수학 등을 생물학과 통합하는 것도 가능

- 빅데이터 분석, 기계학습 등의 기법을 통해 각종 질병들의 패턴을 식하고 분석하면 이 치료방법과 적합한 치료약을 더욱 빠르고 정확하게 확 가능

공지능을 통해 초기 약물 후보군 발견에 필요 시과 비용을 최소화하고 임상시험의 독성이나 부작용을 미리 예상하여 리스크를 낮출 수 있음


○ 임상시험 행 여건 악화 및 성공 가능성 저하로 해 데이터 분석을 통 임상연구로 방향 선회 중

- 동물실험 금지 트렌드 및 임상시험 참가자 모집도 어려워지는 추세이며, 임상 도 1990년대 평균 4.6년에서 2000년대 7.1년으로 길어 것으로 보고

- 미국 누메디(NuMedii)사는 임상시험 행 없이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기존 약품의 새로 효능을 재발견함으로써 임상2상 성공 사례를 입증


 분야(Where): ‘데이터와 IT’가 있는 곳에 입하여 강점을 최대 발휘


○ 구글벤처스가 투자 스타트업들 중 상당수는 유자 분석, 빅데이터 분석, AI 알고리즘 등을 바이오헬스케어 분야에 용하는 기업

- 위에 정리된 바와 같이 주요 투자기업 50개사 중 대부분이 데이터와 IT를 기반으로 개발을 행 중

례로 드날리테라퓨틱스는 여러 자군을 대상으로 바이오마커 반응을 추적하여 치료제 개발에 이용하는데, 이에 대량의 컴퓨팅 파워가 소요됨


○ 기존의 의료 IT 시스템을 클라우드 기반의 통합 데이터 플랫폼으로 구축하거나, 의료용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등 IT 역량 기반으로 

- 구글은 FHIR(Fast Healthcare Interoperability Resources)이라는 새로 의학 데이터 표준 기반으로 대형 제약사, 의료기관들의 데이터를 축적

- 웹 표준과 유사 메커니즘을 사용하고 있어 향후 응용 프로그램 개발도 가능


 방법(How): 외부 재 영입, 글로벌 제약사 협업 등 X&D를 최대 활용하여 효율성 제고


○ 베릴리와 글로벌 제약사들의 협업 구도는 모두 베릴리(구글)의 데이터 분석 역량과 각 제약사의 질병 관련 역량을 결합하는 구조로 C&D에 해당

- 스마트렌즈: 알콘의 안구에 대 문성, 임상시험 및 렌즈 상업화에 대 강점과 구글의 초소형 자기술 역량을 조합 파트너십

- 당뇨 단 및 치료제: 사노피의 당뇨병 관 의학 및 임상 기법과 구글의 분석력 및 SW 경험의 결합

- 초소형 수술로봇: 에치콘의 수술기기 하드웨어 역량과 구글의 대용량 의료데이터 처리 및 소프트웨어 개발 역량의 결합


○ 베릴리는 CEO를 비롯, 주요 경영에 바이오 분야의 저명 연구자들을 영입(A&D)하여 연구개발 속도 제고 및 업무 효율성 증대

- 앤드류 콘래드(CEO): 바이러스 단 및 암 치료 문가로 1991년 NGI (National Genetics Institute)를 공동 설립 영향력 있는 

- 브라이언 오티스(CTO): 학계에서 콘택트렌즈 연구를 행해오던 스마트렌즈 프로젝트의 시초 물이며, 현재 웨어러블 및 의료기기 관 프로젝트를 총괄

- 제시카 메가(CMO, Chief Medical Officer): 하버드 의대 교수 출으로 심장질 관 각종 임상시험 경험을 바탕으로 현재 임상 략·연구팀 총괄

- 비크 버자즈(CSO, Chief Scientific Officer): 나노과학 문가로, 현재 자와 분자 정보를 분석해 건강 체의 조건을 알아내는 ‘베이스라 스터디(Baseline Study)’를 총괄


○ 구글벤처스는 수동적 투자 방식을 채택하여 스타트업의 자율성을 최대 보존하고 유사 기술 개발 스타트업에 분산 투자하여 리스크 최소화(S&D) 

- 디자, 마케팅, 채용, 법률, 지적재산권 등 경영지원 및 필요 시 웹사이트, 데이터, IT기술 관 구글 문가들이 직접 지원하나, 이사회 참여, 자문 등 경영 참여는 하지 않으며 핵심 개발 과정에도 관여하지 않음

- 유체 분석을 통 치료제 개발, 면역 기반의 항암 치료제 개발 등 유사 목표를 가지고 다양 기술개발 행 중 분야에서는 여러 스타트업에 골고루 투자


○ 딥마드는 누구나 참여 수 있도록 생태계를 개방(C&D)

- 헬스케어 관 연구개발에 활용 수 있는 오픈소스 도구들을 공개하여 앱 생태계를 구축



6. 시사점

 사업 분야 선정 및 출 략 수립에 있어 자사 강점 활용, 과감 투자, 리스크 분산의 정석(定石)을 일관성 있게 실천하는 것이 중요


○ 구글의 바이오헬스케어 분야 출은 ‘데이터 역량’과 ‘자본력’이라는 자사의 강점을 가장 잘 용하기 위 투자 의사결정

- 명확 역할 분담하에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각자 강점을 가 분야에 집중하여 최대의 시너지를 추구(예: 베릴리의 C&D 사업 행 구도)


○ 바이오헬스케어 분야의 기술개발 경쟁이 치열해짐에 따라, 조기에 경쟁력을 갖추고 선도적 위상을 확보하기 위해 과감 투자를 집행

- 구글벤처스는 2014년 이후 투자 재원을 바이오헬스케어 분야에 집중(36%) 

- 우수 업계 문 력 확보를 위해 기존 업계와 차별화되는 파격적 대우를 제공하거나 연구 프라 투자를 적극 지원하고 업무 수행 자율권을 부여


○ 다양 접근법이 동시에 개발 중 영역에 대해서는 유사 여러 스타트업에 분산 투자하여 불확실성을 최소화하는 략을 구사

- 우위 기술 선점 경쟁에서 유리한 입지를 확보하면서도 특정 기술에 올인할 때 발생하는 리스크를 줄이는 방법을 채택

출처: 포스코경영연구원

최근 몇년간 자동화와 인공 지능의 급격한 발전으로, 많은 사람들이 실업의 미래와 하늘 높은 수준의 불평등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 하지만 현재 진행 중인 대규모 기술 주도적 변화는 환영 받아야 하고, 직원들에게 재투자하는 사전 예방적 정책을 통해 부정적인 영향을 관리해야 할 것이다.

19세기 초 직물 노동자들이 생계를 위협하는 기계 직기를 파괴한 이후로 자동화에 관한 논쟁은 미래의 일에 대한 우울한 상황을 연상케했다. 우리에게 또 다른 자동화 시대가 도래하면, 우리는 자신의 생계의 미래에 대해 얼마나 긴장해야할까?

맥킨지 글로벌 연구소(McKinsey Global Institute)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한 나라의 발전 수준에 따라, 자동화 분야의 진보로 인해 전 세계 직원의 3 ~ 14%가 2030년까지 직무를 변경하거나 기술을 향상시켜야 한다. 이미, 1990년 이후 일상적인 기술 변화의 첫 번째 물결 동안에 유럽의 모든 일자리의 약 10%가 사라졌다. 그리고 광범위한 과제에 영향을 미치는 인공 지능(AI)의 발전으로 인해, 이 점유율은 앞으로 몇년 동안 두배가 될 수 있다.

역사적으로 일자리 이동은 파도처럼 밀려와 처음에는 농업에서 제조업으로 구조가 이동하고 그 다음에는 제조업에서 서비스업으로 옮겨 가면서 이루어졌다. 하지만 이 과정 동안 생산성 향상은 새로운 혁신, 일자리, 산업을 창출하기 위해 재투자되었으며, 나이가 들고 생산성이 떨어지는 일자리가 더 많은 고급 직업으로 대체되면서 경제 성장을 견인했다.

예를 들어, 내연 기관은 말이 끄는 마차를 휩쓸었지만 자동차 판매점에서 모텔에 이르기까지 많은 새로운 산업을 발전시켰다. 1980년대에, 컴퓨터는 타자기를 죽였지만, 콜 센터 서비스 담당자에서부터 소프트웨어 개발자에 이르기까지, 많은 새로운 직업들을 만들어 냈다.

신기술의 광범위한 경제 및 사회적 편익은 일자리 상실보다 관심을 덜 받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자동화 기술이 이미 삶을 개선할 능력을 입증하고 있다는 점을 주목해야 한다. 지난 11월, 스탠포드 대학의 연구원들은 인공 지능이 폐 X선 촬영으로 폐렴을 발견하는데 있어 전문 방사선과 의사보다 뛰어나다는 것을 보여 주었다.

중국, 독일 및 기타 국가에서 생산성 성장이 정체되고 근로 연령이 낮아지는 시대에 자동화는 절실히 필요한 경제 부양을 제공할 수 있다. 생산성이 더 높아진다는 것은 경제 성장, 소비 지출, 노동 수요 증가, 이에 따른 일자리 창출이 더 빨라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AI 기반 자동화에 대한 어떠한 논의도 국민들의 우려를 고려해야 한다. 새로운 직업이 사라진 직업들을 자동화로 대체할 것 같지만, 임금은 더 높은 노동 생산성의 현실을 따라잡는 데 시간이 걸릴 수 있다.

19세기 초에는 임금이 거의 50년간 정체되었다가 다시 오르기도 했다. 그것은 아마도 극한 상황이었을 것이다. 하지만, 숙련도가 낮은 근로자들에게는, 오늘날 진행 중인 그 변화가 고통스러운 것으로 드러날 수도 있다. 이미 불평등이 심화되고 있다는 우려가 커짐에 따라, 정부는 실직자들에게 소득과 일자리 이동 지원을 제공하는 정책을 재고해야 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앞을 내다보면, 정책 입안자들과 기업들은 다섯가지 필수 사항을 명심해야 한다. 

첫번째는 망설임 없이 AI와 자동화를 수용하는 것이다. 변화의 속도를 늦추는 것이 가능하다고 할지라도, 그 유혹에 굴복하는 것은 실수가 될 것이다. 글로벌 경쟁의 영향 때문에, 한 영역에서 기술 확산을 막는 것은 전체적인 번영을 저해할 것이다. 실제로 우리는 최근에 북유럽 국가들이 AI를 채택하는데 있어 이웃 국가들과 보조를 맞추지 않으면 연간 GDP성장률이 0.5퍼센트 하락할 것으로 추정했다.

두번째로 필요한 것은 노동자들에게 알맞은 기술을 갖추게 하는 것이다. 미래의 노동력 논쟁은, 종종 어떻게 노동 시장이 발전할 것인지에 대한 질문을 간과하고 선진국에서 이미 심각한 수준인 노동력 불일치를 개선하거나 악화시킨다. 최근 OECD의 조사에 따르면 선진국 근로자의 3분의 1이 현재 업무를 처리하는데 충분히 활용되지 않거나 감당하지 못하고 있다고 한다.

미래의 직업은 더 많은 인지 능력을 필요로 할 뿐만 아니라, 코치와 같이 더 많은 창의력과 사회적인 기술을 필요로 할 것이다. 우리는 노동자들의 기술이 향상되지 않는 한, 오늘날의 불일치가 10년 안에 심각성이 두배가 되어, 생산성이 크게 떨어지고 불평등이 더 커질 수 있다고 추정한다.

대규모로 기술을 업그레이드하는 것은 부모, 교육자, 정부, 고용주, 그리고 직원들 사이의 조정을 필요로 하며, 낮은 기술을 가진 개인에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 안타깝게도, 지난 20년 동안, 국내 총생산에 비해, 노동 시장에 대한 공공 지출이 미국에서는 0.5%, 캐나다, 독일, 스칸디나비아에서는 3% 이상 하락했다.

세번째로 필요한 것은 증강 된 노동 기회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다. 이전의 산업용 로봇과는 달리, 새로운 기술들은 때때로 훈련시켜야 하고 점점 더 알고리즘과 기계에 원활하게 작용해야 하는 사람들과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상호 작용한다. 예를 들어, 의사의 진료는 진단 알고리즘에 의해 크게 강화될 것이다. 정책 입안자들과 기업들은 모든 분야에서 이러한 종류의 상호 보완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넷째, 기업들은 인간의 업무가 대체되는 것과 같은 속도로 새로운 시장 기회를 혁신하고 자본화해야 할 것이다. 예를 들어, 로봇의 1단계 물결에서, 독일과 스웨덴 같은 나라들은 CAD(computer-aided design)로봇을 채택함으로써 자동 섹터 작업을 대체했다. 하지만 그들은 동시에 아시아에서 다른 직업을 가져왔다. 마찬가지로, 인공 지능은 혁신을 위한 수많은 기회와 세계적인 가치 사슬에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러한 기회를 신속하게 포착함으로써 예전 일자리에서 새로운 일자리로 좀 더 원활하게 이전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우리는 가능한 한 많은 경제 부문에서 생산성 향상을 위해 다시 노력해야 한다. 이러한 재투자는 기술 변화가 과거에 고용에 혜택을 주었던 주된 이유이다. 하지만 강력한 국내 AI생태계가 없다면, 오늘날의 생산성 향상은 소비를 촉진하고 노동 수요를 증가시키는 방식으로 재투자되지 않을 수 있다. 정책 입안자들은 재투자를 위한 강력한 동기 부여가 제대로 되어 있는지 확인해야 할 필요가 있다.

자동화는 직업 살인자라는 나쁜 평판을 받아 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것의 이익이 그것의 잠재적인 실패를 능가하도록 하기 위해, 민간 및 공공 부문 행위자들은 강력한 공동 지도력을 행사해야 하고, 새로운 자동화 시대에 대한 5가지 요건을 안건의 맨 위에 두어야 한다.

-PS

- 2016년 알파고 승리로 인공지능(AI)에 대한 관심 급증

- 작년 3월 AI 바둑 프로그램 알파고가 이세돌 9단을 이긴 '구글 딥마인드 챌린지 매치'는 전 세계에 AI를 널리 알리는 계기

- 막연하게 생각했던 인공지능의 실체를 확인하면서 인공지능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관련 기술 투자가 급증

- IT 뿐 아니라 의료, 자동차, 금융 등 다양한 산업에서 AI 기술 적용 중

<산업별 인공지능 기술 적용 현황>

출처:저널 인공지능과 산업공학

국가별 AI 추진 현황, 미국 vs 일본 vs 중국

미국과 일본이 선도하던 AI 시장에서 중국이 급성장하면서 AI 시장 내 경쟁구도가 바뀌고 경쟁 또한 심화

미국

* 오바마 대통령, 인공지능 육성 전략 발표 및 대규모 투자 등 AI 육성에 적극적

- 작년 말 백악관의 국가과학기술협의회 NSTC에서 AI 관련 정책방향 권고 보고서를 작성 

- 보건의료 및 스마트시티 관련 AI 기술 개발에 3억 달러 투자 약속 등 적극적 투자

트럼프 대통령, 'IT 산업에 몰지각한 인물'이라는 악평

- 대선 때부터 미국 경제를 주도하고 있는 IT 산업에 대해 제시한 비전이 거의 '빈 캔버스'

- 올해 5월, IT 전문위원회인 '미국 기술 위원회'(American Technology Counci, ATC)를 출범시켰으나 명확한 비전이 없음

민간 차원

AI 시장을 주도하는 미국 글로벌 기업들+실리콘밸리를 중심으로 많은 스타트업 성과 창출+대학 중심의 산학연 연계를 통한 AI R&D 성과 창출

일본

세계 로봇산업을 주도해 온 일본은 로봇 기술 산업에 AI를 결합해 신성장 동력으로 만들 목표

* 2016년 AI 연구개발 지원의 워년으로 지정 

-기존의 로봇기술, 재료기술과 접목한 새로운 제품 및 서비스를 창출할 수 있는 기술기반 구축이 목표

* 문부과학성, 경제산업성, 총무성은 2016년부터 공동으로 AI 연구개발을 지원

- 향후 10년간 1000억엔을 투자, 이화학연구소 등 5개 연구기관과 기업과의 공동연구를 추진

민간 차원

소프트뱅크, NTT, NEC, 도요타, 라쿠텐, 후지쯔, 히타치, 파낙 등 통신분야와 전자전기, 자동차, 전자상거래 분야 등에서 AI 연구개발에 적극 투자

중국

* 중국 국무원, 최근 '차세대 인공지능 발전계획' 발표

2020년까지

- AI 산업이 중요 경제 성장 포인트로 확립, 핵심 산업 규모 1,500억 위안 초과, 연관 산업 규모 1조 위안 초과 전망

2025년까지

- 차세대 AI는 스마트 제조, 의료, 농업 등 광범위하게 응용 가능, 핵심 산업 규모 4천억 위안 초과, 연관 산업 규모 5조 위안 초과 전망

2030년까지

- 세계 AI 혁신 중심국가로 도약, 연관 산업 규모 10조 위안 초과 전망

민간 차원

BAT(바이두, 알리바바, 텐센트) 주도 하에 700개가 넘는 AI 관련 기업들이 16,000 건의 특허(2016년 10월 기준)를 보유하는 등 무서운 기세


AI의 미래, 글로벌 AI 스타트업 현황

<CB 인사이트, 세계적인 100대 AI 스타트업 'The AI 100' 발표>

AI 스타트업은 미국이 압도적

국가별 세계 100대 인공지능 스타트업 분포

- 세계 100대 AI 스타트업에 이름을 올린 국가는 단 11개국, 미국이 강세

- 대표적인 스타트업 강국인 이스라엘이 2위, 국민 1인당 IT기업 창업 수 세계 1위

- 중국이 3개의 스타트업을 이름 올리며 무서운 기세

- 이름을 올린 국내 유일 스타트업 '루닛', 딥러닝 기반 이미지 인식 기술을 헬스케어에 적용해 의료영상 분석 시스템을 연구개발


유니콘 스타트업

기업 가치 약 10억 달러 이상으로 평가, 미국 2개, 중국 2개, 영국 1개

미국 자율주행차 분야 ZOOX 죽스

미국 세일즈 분야 INSIDE SALES.COM 인사이드세일즈닷컴

중국 로봇 분야 UBTECH UB테크

중국 바이오 분야 iCarbonX 아이카본엑스

영국 의학 분야 BenevolentAI 베네볼런트 

- 출처: 포스코경영연구원

1. 가속화되는 내연기관 퇴출 움직임

○ 2015년 폭스바겐 배출가스 조작사건 이후 자동차 환경규제 강화, 내연기관 자동차 금지 국가 확대

- 2017년 이미 플러그인 전기차 판매 비중이 40%에 달하는 노르웨이는 2025년부터 100% 플러그인 전기차만 판매하도록 하는 법안에 합의. 프랑스는 2040년 내연기관 판매금지를 추진하는 가운데, 특히 파리는 2024년 올림픽 개최시기에 맞추어 디젤엔진 판매금지 계획. 연이어 네덜란드와 독일, 인도는 2030년, 영국은 2040년 내연기관 판매금지 추진의지를 내비치는 정책 발표

<주요국 내연기관 퇴출정책>

유럽의 내연기관 판매금지 계획

• EU는 2021년 자동차 평균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95g/km로 규제하기로 합의

프랑스

2040년 내연기관 판매금지 계획

• 2023년 EV, HEV 240만 대

• 중앙정부 50%, 지방정부 20% EV

• 파리 2024년부터 디젤판매 금지

독일

2030년 내연기관 판매금지 계획

• EV 10년간 자동차세 면제

• EV 4천 유로, PHEV 3천 유로 지원

정부와 완성차 업체 50%씩 부담

영국

2040년 내연기관 판매금지 계획

• 초저배출(ULEV) 10억 유로, 충전인프라 100만 유로 지원예산

• 이산화탄소 배출 100g/km 미만 차량 자동차보유세 면세

신흥국 및 북미 정책방향

• 중국은 이미 세계 전기차 시장의 50% 점유 중이며, 내연기관 기술 미보유로 NEV 국가기술육성에 집중

중국

2020년 신新에너지차車(NEV) 12%

• 2018년 신차의 8%, 2019년 10% NEV

• NEV 취득세 혜택, 정부 최대 50% 구매보조

• 번호판 취득 위한 추첨 면제

인도

2030년 모든 자동차 전동화 계획

• 일부 지역 등록세 및 부가가치세 면제

• BS6 디젤 규제 도입

미국

CAFE 규제, 캘리포니아주 등 ZEV법

• 2025년 CAFE 54.5mpg 연비 목표

• 중앙정부 EV 보조금 7,500달러 유지

• 8개주 ZEV법 도입, 2025년 3.3백만 대

○ 환경 관련 규제 강화로 완성차 업체 및 소비자 부담 높아져 내연기관 선택을 더욱 주저할 전망

- 폭스바겐의 배출가스 조작사건 이후 국제사회는 실험실에서 하던 배출가스 측정을 실 도로상 주행조건하에 측정(RDE: Real Driving Emissions test)하도록 강화. 2020년 이후 배출가스 인증 제도의 국제 표준화를 추진하며 주요국 WLTP 1 도입, 배출가스 인증이 더욱 어려워질 것으로 전망. 유럽에서는 지난해 9월부터 유로6c 규제를 통해 RDE 측정을 의무화했고, 한국에서도 같은 기준을 적용해 완성차 업체는 대응방안을 고심해야 하는 상황

○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수소연료전지차 신규진입, 성장궤도에 오른 전기차 판매로 파워트레인 시장 구성 재편에 대한 기대감 상승

- 2017년 글로벌 플러그인 전기차 시장(PHEV, EV)은 년대비 58% 성장, 122만 대 판매를 기록하며 차 시장의 1.3% 차지, 누적 200 대 판매 돌파. 혼다 클래리티, 도요타 미라이, 현대차 투싼 연료지차가 시장에 소개된 가운데, 현대차가 용플랫폼 기반의 넥쏘를 출시하면서 파워트레인 경쟁 가담. 유럽은 반이 넘던 디젤엔진 판매비중이 ‘디젤쇼크’로 지속 하락하여 가솔린 엔진비중에 역당했으며,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새로 대안으로 구상

 파워트레인 쟁의 선은 내연기관∙하이브리드∙기차∙연료지차로 확대 

<동화 파워트레인 유형 비교>

자료: Bosch, Continental 자료, POSRI 재정리

*FCEV(Fuel Cell Electric Vehicle)는 수소연료지시스템과 구동모터, 보조배터리로 구동


2. 퇴출위기 벗어나려는 내연기관의 진화

○ 연비경쟁에서 디젤에 밀렸던 가솔린 엔진의 경우, 가솔린 직분사 기술, 터보차저, 가변밸브시스템 등 시장에 이미 소개된 다수 기술 외 최근 엔진효율을 추가로 높일 수 있는 연비혁신 기술 지속 출현

- 지난 10여 년 가솔린 내연기관 또한 효율이 높아져 같은 용량의 엔진으로도 큰 힘을 낼 수 있어 엔진 다사이징, 터보차징이 대중화.  들어 가솔린 엔진 열효율이 디젤과 유사한 40%대를 넘어서고 있으며, 기술 향상을 통해 10년 내 60% 열효율 엔진 개발이 목표. 닛산은 연소실 높낮이를 조절해 압축비를 조절할 수 있는 VC-터보엔진, 마쯔다는 점화장치 없이 디젤엔진처럼 자연착화되는 HCCI엔진 상용화

<VC-터보엔진과 HCCI엔진 설명>

VC-터보 엔진

멀티링크를 이용해 실린더 높이를 , 압축비를 저압축시 8, 고압축시 14로 변할 수 있도록 해 효율적 엔진운용이 가능하도록 하는 기술

디젤, 가솔린, HCCI 비교

가솔린 연료를 이용해 디젤처럼 저온압축착화를 유도, 효율을 높인 HCCI, 여타 엔진과 다르게 저온에서 다수의 착화점이 생겨 NOx 생성을 방지 

자료: 닛산, 마쯔다 홈페이지
○ 환경오염 주범으로 낙인 찍힌 디젤기관은 후처리 장치를 통해 오염물질 배출 저감 노력 중이나 추가 장치 부착과 비용은 부담으로 작용

- 디젤엔진은 뛰어난 연비로 이산화탄소 배출이 적다는 장점이 있지, 인체에 해로 질소산화물(NOx)과 미세입자(PM) 배출로 경오염 주범 지목. 유로5 규제로 디젤엔진은 EGR, DPF, LNT3 등 장치를 부착해야 하는 부담을 안게 되었는데, 유로6로 넘어가면서 SCR4까지 부착해야 하는 상황. 수백원에 이를 수 있는 유로6 대응 후처리 장치로 소비자 부담 가중, 요소수 주기적 주입, 필터류 교체 및 청소 등 유지관리도 쉽지 않음

<대표적 디젤 후처리 장치 다이어그램>

자료: Thermal Structures, Inc. 홈페이지, POSRI 재정리


3. 비용대비 효과 높은 하이브리드, 현실적 대안으로 평가

○ 환경규제 대응 위해서는 내연기관 개선만으로는 한계, 높은 가격경쟁력 및 기존 플랫폼 활용성 뛰어난 하이브리드 기술 주목

- 시장 등장 후 기존 내연기관차 연비의 두 배 가까 효율적 시스템으로 하이브리드 자동차의 상징적 모델이 된 도요타 프리우스가 장기간 독주한 후, 에는 대부의 완성차 브랜드가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파워트레인 라인업에 포함. 소형 구동모터와 배터리로 엔진의 보조 역을 하는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부터 모터으로도 단독 주행용이 가능한 풀 하이브리드 

○ 특히 유럽에서는 디젤엔진의 공백을 대체할 것으로 기대되는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에 대한 관심이 크게 집중

-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기에 엔진동력을 용하던 공조시스템 등 보조장치를 기구동화해 엔진의 부담을 줄이고 효율을 높이는 시스템. 구동에는 관여하지 않아 기 하이브리드 시스템의 복잡한 동력전달부가 불필요해지는 반면, 효과는 70% 가까이 낼 수 있어 실적 대안으로 부상 


4. Chasm 넘어서야 하는 플러그인 전기차 

* 캐즘(Chasm)이란?

• 기술이 처음 개발된 후 대중적으로 보급되기까지 수요가 정체되는 

• 1991년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컨설턴트로 일하던 제프리 무어 박사가 고안

• 벤처 업계의 성장과정을 설명하고자 사용, 재는 경제 용어로도 사용

○ 글로벌 플러그인 기차 시장은 2011-2017년 기 CAGR 72%의 고성장을 이루며 2017년 누적 200만 대 판매 돌파

- GM, VW 등 주요 완성차 그룹이 공격적 동화 략을 발표한 가운데, 올해도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포드가 동화 략을 발표하는 등 트렌드 이어질 망. 배터리 가격 급락, 주요 완성차 기업들의 경쟁적 기차 출시계획에 따라 자동차 동화 시대 본격 개막에 대한 기대감 상승

<주요기업 동화 략>

자료: Bloomberg New Energy Finance, 키움증권 자료, POSRI 재정리

○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자동차는 기차 장점을 충분히 활용하면서도 기 주유소 인프라 용이 가능

- 가솔린 연료 주입 가능한 여타 하이브리드와 달리, 주행시의 약 70% 이상을 기차 모드로 용할 목적으로 충을 주로 플러그를 통해 하는 방식. 인프라가 충분치 않은 지역에 있거나 장거리 주행이 목적인 이용자들에게 기차 주행거리 불안은 해소 가능한 과도기적 시스템으로 평가

○ 궁극의 지향점으로 지목받는 기차는 아직 넘어야 할 장애물 산재

- 1회 충 주행거리 300km 이상의 2세대 기차(GM Bolt, Tesla Model3)의 초기 판매부진 및 생산지연으로 전기차 대량생산 가능성에 대한 의구심 증폭. 석탄화력 중심 력그리드를 갖춘 지역에서는 에너지 사용의 체 사이클을 고려했을 때 이산화탄소 등 온실가스 배출로 인해 친경성이 떨어진다는 지적. 특히 최 배터리 원료인 리튬과 코발트 등 수급이 원치 않자 이들 희소금속이 기차 확산을 막는 최종 장애물이 될 것이라는 일부 의견 제기

<100% 기차 전환시 자원증산 요구수준>

자료: UBS(2017.5.18), 광물자원공사 가격정보

<리튬, 코발트 최 3년 가격추이>

*리튬(탄산리튬 99%min chn.), 코발트(LME cash)


5. 파워트레인 전쟁의 향방: 춘추전국시대의 지속

○ 현재 1% 수준에 불과한 플러그인 기차 시장은 2030년 신차 시장의 20%가 넘을 것으로 보이며, 반 이상의 자동차가 동화(xEV)될 

- 지속적인 경규제 강화로 내연기관 엔진만을 장착한 파워트레인, 특히 디젤은 소비자 부담이 가중되어 점차 선택하기 어려워질 망. 재 95%를 차지하는 내연기관만 사용한 파워트레인은 2030년 시장의 약 반까지 점유율이 하락할 것으로 예상. 하지 동화 트렌드 속에서도 하이브리드 기술은 엔진을 함께 사용하므로 5대 가데 4대 이상은 여히 내연기관 엔진을 포함 것으로 

<주요기관의 플러그인 기차(PHEV, EV) 판매 장기망>

자료: 주요기관 자료, POSRI 재정리

사용데이터: IHS Markit, Morgan Stanley (BEV), UBS, Mirae Asset, Roland Berger, Fuji Economy, Bloomberg New Energy Finance

○ 글로벌 파워트레인 시장 구성은 결국 플러그인 기차 확산 속도에 의해 결정

- 자동차 동화 확산 속도를 결정하는 핵심요인은 기차 배터리이며, 단기적으로는 재 통용되는 리튬이온배터리 개선, 이후 차세대 배터리 도입으로 가격경쟁력과 생산용이성을 확보 것으로 예상. 따라서 에너지 밀도를 크게 높이고 코발트 같은 희소금속 사용을 줄여줄 NCM811 양극재 기술과 고체 지 기술 상용화가 시급. 인프라 보급과 더불어 풍력, 태양광 등 재생가능에너지 확산 통한 전력그리드 변신으로 기차 친경성 또한 더욱 높일 필요 있음

<기차 배터리 기술로드맵>

<배터리 기술발과 기차 주행거리>

자료: Volkswagen, BMW, BNP Paribas 자료, POSRI 재편집

○ 미래 파워트레인 시장은 하나의 기술이 시장을 지배하기보다는 지역특성에 맞게 다양한 구성으로 다변화할 

- 배터리 기술이 크게 발하더라도 원료수급부터 충인프라와 대량생산 설비확충, 소비자 인식 환 과정이 필요해 기차 시대로의 전환은 급진적이기보다 점진적일 망. 가격부담으로 마일드 하이브리드 등 대안기술이 상당기 역을  것이며, 비중은 매우 작더라도 지역에 따라 수소연료지자동차나 가스자동차가 일부 보급될 가능성도 

 <BCG의 자동차 파워트레인 망자료(기관별 망 중그룹)>

자료: Boston Consulting Group(2017), POSRI 재편집


6. 시사점

○ 경규제 강화에 따라 파워트레인 구성 변화와 함께 자동차 산업 체 밸류체인도 재편될 

기차 경우 내연기관차에 비해 부품수가 1/3로 축소, 단순화를 거치게 되어 흡배기계가 사라지고 배터리∙모터 등 동화 부품이 규로 장착. 기차 모델 GM 쉐보레 Bolt의 경우 체 부품의 반을 LG그룹에서 공급받는 등 기 공급선과 큰 차이. 내연기관 엔진 대신 배터리가 핵심부품으로 부상하며, 삼성SDI, LG화학, 파나소닉, CATL 등 2차 지 기업이 자동차 공급사로 변

 <기차 에 따른 부품 공급선 변화>

자료: UBS(2017.5.18), POSRI 재편집

○ 경규제 충족 위해서는 파워트레인 변화뿐 아니라 차량경량화 동반 필요, 이에 따라 초고장력강, 마그네슘, 알루미늄, 플라스틱 등 대체소재 각광

- 경량화 통해 연비 확보 가능, 기차 경우 상품성을 결정하는 1회 충 주행거리를 늘리기 위해 경량화 필수. 미국 경보호청 EPA에서는 2015-2025년 기 동안 북미 자동차가 7% 경량화되어야 경규제 충족 것으로 망. 이에 발맞추어 기업들은 복합소재를 통한 경량화 솔루션 개발 중. 프리미엄 라인업 차량의 경우 알루미늄, CFRP 5 등 대체소재를 적극 용해 소비자 인지를 높이는 한편, 전기차 대중화에 따라 3 달러 이하 모델로 확산되면서 가격대비 경량화 효과 높은 초고장력 철강소재 용 높아질 

<테슬라 모델3의 차체 소재구성>

철강 사용 많아진 모델3

기존 프리미엄 라인업인 테슬라 모델S, 모델X는 알루미늄 풀바디였던 반면, 기차 대중화 목적을 둔 모델3 는 차체 대부분 철강소재 사용

-> 소재가격 및 생산성 확보

자료: 테슬라 홈페이지 (Tesla Body Repair Tech Note)

<북미시장 자동차 감량 시나리오와 소재구성 망>

자료: Ducker Worldwide (2017.6.31)

*MR: Mass Reduction

○ 기 자동차산업 내 부품 및 소재 기업들은 새로 경변화에 적응하기 위해 신사업 개발 및 포트폴리오 변화 고려 필요

- 내연기관 비중 축소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엔진 흡배기계, 구동축류, 체결 볼트류 관렦 사업자들은 배터리 셀 및 패키지 소재 등 장기적 관점의 규수요 개발 필요. 배터리와 더불어 핵심부품으로 꼽히는 구동모터 시장 성장가능성에 따라 모터코어를 구성하는 기강판과 력제어 계통의 DC/DC컨버터, 인버터 및 압 장부품이 부상 망. 내연기관 엔진의 기계적 동력에 의하던 공조장치 및 열관리시스템은 기 기반의 PTC히터, 기구동펌프 중심의 시스템으로 환 필요

○ 2015년 폭스바겐 배출가스 조작사건 이후 자동차 환경규제가 엄격해지면서 실제로 일부 국가들은 내연기관 퇴출 정책을 입안 중

- 노르웨이는 2025년부터 내연기관 판매를 금지하고 100% 플러그인 전기차만 판매하도록 하는 법안에 합의, 네덜란드, 독일과 인도는 2030년, 영국과 프랑스는 2040년부터 내연기관 판매금지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혀 확산 조짐. 이러한 가운데 전기차는 지난해 122만 대가 판매되고 신차 시장의 1.3%까지 성장하며 파워트레인 시장 재편 기대감을 심어주었고, 48V(볼트) 하이브리드 시스템, 수소연료전지차가 시장에 선보이며 소비자 선택폭 확대

○ 독일 완성차 업체 중심으로 배출가스 조작사건이 연이어 노출되면서 디젤엔진은 소비자 이미지 크게 실추, 내연기관 시장 전체가 돌파구 고민 중

- 가솔린 시장에서는 터보차저, 다운사이징이 일반화되었으며, 가변압축비 엔진 등 신기술로 최근 열효율 40%를 넘어서면서 향후 60%대 열효율까지 기대. 디젤엔진은 강화된 배출가스 규제에 맞추어 DPF, SCR 등 미세입자(PM)와 질소산화물 후처리 장치 장착으로 대응 중이나 추가 장치와 비용은 소비자에게 부담으로 작용

○ 비용대비 효과 높은 하이브리드가 단기적으로는 가장 현실적인 대안으로 고려되고 있으며, 최소의 시스템으로 큰 효과 누릴 수 있는 48V 시스템 부상

- 내연기관 개선만으로는 한계가 있어 기존 플랫폼을 활용하면서도 상대적으로 적은 비용에 구현 가능한 하이브리드가 현실적 대안으로 부상, 일부 시장 주도. 유럽에서는 특히 구동모터나 복잡한 기어장치가 필요 없는 48V 시스템이 각광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부품업체들이 기술 개발에 주력

○ 자동차 파워트레인 시장 구성을 좌우하는 결정인자는 플러그인 전기차 시장의 확산속도인 것으로 보이며, 절대강자 없는 춘추전국시대 지속 예상

- 글로벌 지구온난화 공동대응으로 인해 자동차 환경규제 갈수록 강화, 완성차 업계는 이에 맞추어 공격적인 전동화 전략을 발표하고 실제 다수의 모델 개발. 하지만 아직 배터리 가격 및 수급불안 해소, 충전인프라 확보, 재생에너지 확대 통한 전력그리드 친환경성 향상 등 많은 과제를 안고 있음

► 파워트레인 시장은 하나의 기술이 시장을 지배하기보다는 지역특성에 맞게 다수의 대안이 분포하며 소비자 선택의 폭이 넓어지고 다변화될 전망

- 출처: 포스코경영연구원

1. 중국 월마트 식품 안전 프로세스

중국의 음식은 최고의 진미지만 화학 약품으로 만든 계란, 플라스틱 쌀, 폐타이어로 만든 타피오카, 비닐로 만든 미역 등 가짜 음식 사례가 끝도 없어 전 세계인에게 식품에 대한 불신과 공포가 만연하다. 중국 사람도 중국 음식을 믿지 않는다. 중국 사람은 살아 있는 게 신기할 정도다. 이에 중국 월마트는 블록체인을 도입해 산지-유통-거래까지의 사이클을 모두 보장한다고 한다. 이는 국가적으로도 큰 이득이 될 것이 틀림없다.


2. 중국 의약품 공급망 개선 프로젝트, Yijian Blockchain Technology Application System

블록체인 도입 시 최대 수혜자는 누가 뭐래도 중국이다. 중국에서는 의약품의 덤터기, 사기 문제가 상당한 편이다. 제조-유통-거래까지의 거래 흐름 투명성 및 지불을 위해 블록체인을 도입한다. 기존에는 판매 후 대금 입금을 하고, 도산이 잦아 60~90일 후에 대금이 입금되거나 못 받는 사례도 많은데 빠르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 비슷한 상황인 한국 시장도 마찬가지로 도입 가능성이 있겠다.


3. 다이아몬드, 금 거래 투명성

페인킬러형 서비스다. 다이아몬드나 금을 거래할 때는 보증서가 꼭 따라온다. 진짜인지 아닌지, 무게가 얼마인지, 어떻게 생겼는지 등을 종이 보증서에 의존하고 있었던 것이다. 보증서가 아직 종이라는 것은 잃어버리고 진짜 보석인지를 보증하지 않은 다음 새로 보석을 사라는 의도가 틀림없다. 이에 블록체인을 도입해 다이아몬드 산지와 가공소, 유통사, 판매자까지의 네트워크를 모두 보장하면 종이 보증서의 필요성이 사라진다. 실제로 보석류의 감정서는 잃어버리면 새로 발급받을 수는 있지만 새로 받을 경우 원래보다 등급이 떨어지는 경우가 있다.


4. 항공사 마일리지-Global Loyalty across allicance

이거 정말 꼭 필요한 거다. 비행기 좀 타봤다는 사람은 알 거다. 항공사 마일리지 연동이 얼마나 문제가 많았는지. 특히 마일리지로 결제할 땐 정보가 로딩되지 않고 사이트마다 결제도 다르고 결제할 땐 심심찮게 오류가 나고 거의 유황불에 불타는 형벌을 맛볼 수 있었다. 그런데 블록체인으로 공유원장 처리하면 이런 문제가 날아간다고. 하는 김에 오버부킹 문제도 해결하면 좋겠다. 마일리지 공유 특성상 다른 멤버십 포인트들도 활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5. 에너지 공유

해외에는 가정에도 태양열 발전기와 이를 저장하기 위한 배터리, 전기자동차 등을 사용한다. 그런데 이 전력량에 블록체인 공유원장을 도입해 남는 에너지를 거래한다. 예를 들어 휴가를 간 동안 태양열 발전기가 계속 전기를 생산해냈다. 혹은 전기차를 충전해놓았는데 생각보다 많이 쓰지 않았다. 이럴 때 남은 전기를 네트워크를 통해 되판다. 현금을 받거나 마트에서 쓸 수 있는 포인트로 받는다. 중앙 발전소의 부담도 줄어드는 장점도 있다. alectra utilities, IBM, Interac의 잉여 에너지 거래 사례.


6. 유럽 은행 무역금융거래 지원 플랫폼 we.trade

디지털 무역 금융 컨소시엄이다. 도이치방크나 HSBC 등 총 7개 은행이 참여해 있다. 사실 그냥 은행의 전산망으로 거래해도 되지만 이 경우 현금만 오가고 무역 시 실제 거래량을 파악할 수 없다. 거래량을 기록하는 동시에 금액도 주고받을 수 있는 방법으로 블록체인을 쓰고 있다. 무역거래 관리, 추적, 보안, 금융 프로세스 간소화가 가능하며 신뢰기반 무역이 가능하다고 하는데 정확하게 왜 하는지는 잘 알려주지 않아서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무역 프로세스는 블록체인을 도입하면 이렇게 간소화된다(자료제공=한국 IBM)


7. 의료 정보 공유

미 식약청(FDA)이 하는 프로젝트다. IBM의 왓슨 헬스를 이용해 FDA와 병원들이 환자의 질병 데이터를 공유한다. 굳이 블록체인을 도입하는 이유는 보건 데이터 유출이 상당히 위험해서 여러 겹의 보안을 하고, 따라서 사용하기까지 시간이 오래걸리기 때문이다. 상용화될 경우 특정 진료를 받던 환자는 아무 병원에서나 진료를 이어갈 수 있다. 출장이 잦은 이에게 유리하고, 특정 병원의 쏠림 현상도 완화되는 장점이 있겠다.


8. 형법 체계 블록체인화

영국 경찰 재단이 추구하고 있는 방향이다. 우선 범죄 발생 시 이를 수사 기록과 조서, 증거 등, 판결문 등을 블록체인 네트워크화한다. 이는 경찰뿐 아니라 검찰, 법원 등 사법 시스템에서도 당연히 열람 가능하다. 법원 판결 시 새로운 증거 등도 블록체인 내에서 디지털화하면, 법원에서 판결을 내릴 때 종이 증거 등이 아닌 영속적인 증거를 확인할 수 있다. 유난히 노후된 경찰과 법원 등이 시스템화를 늦춘 이유는 단순히 확실한 보안을 위해서인데 이 경우 시스템 교체가 빠르게 이뤄질 것이며 비용 절감에도 유리하다.


* 블록체인은 암호화폐 외에도 공유 원장 기술(Shared legder technology)을 핵심으로 한다. 분산 원장이라고 불러도 된다. 생산-제조-유통-거래의 모든 측면이 기록된다는 의미다. 통화로서의 블록체인 시대(비트코인), 퍼블릭 공유 원장으로의 블록체인 시대(이더리움)를 지나, 기업용 프라이빗 블록체인 시대에 진입했다. 퍼블릭과 프라이빗이 다른 점은 각 영역마다 선택적 정보 동기화가 되며, 보안에 강하다는 것. 이 이론은 세상을 실제로 변화시키고 있다.


해당 사례들은 한국IBM이 주최한 블록체인 교육 세션에서 나온 자료로, IBM이 전 세계 각 회사들과 협업해 진행하는 프로젝트다. 실제로 실행 중인 프로세스도 있고 준비 중인 것들도 있다.

-출처: byline.network

1. 블록체인과 비트코인은 같은 개념이다?


비트코인은 블록체인 기술보다 훨씬 더 잘 알려져 있으며, 종종 두 개념을 동일한 것으로 받아들이는 경우가 있다. 비트코인은 은행과 같은 제 3기관을 거치지 않고 교환될 수 있는 암호화폐이고, 블록체인은 P2P거래를 네트워크 전반에 걸쳐 기록하는 분산원장기술이다.


2. 블록체인 활용 사례는 암호화폐 밖에 없다?


블록체인과 암호화폐는 불가분의 관계로 인식된다. 두 기술이 뛰어난 조합을 이루는 것은 사실이지만 개별적으로도 특수한 기능을 가진다. 블록체인 기술은 암호화폐 외에도 다양한 사업과 산업분야에 활용될 수 있다.


3. 불록체인 상의 정보는 일반에 공개되지 않는다?


일반적으로 블록체인 기술은 공개적이지 않다고 생각하지만 대부분의 활동은 추적이 가능하다. 블록체인은 어떤 기밀이나 범죄활동에 연루되어 있지 않다.


4. 암호화 거래는 모두 익명이다?


많은 사람들이 모든 비트코인과 암호화폐가 익명으로 거래된다고 가정한다. 비트코인은 공공 원장으로 자금의 이동을 추적할 수 있다. 현재 암호화폐 지갑 주소와 실제 인물을 연결하는 매핑 작업을 위해 암호화폐 거래소와 정부기관이 협력하고 있다.


5. 블록체인이 모든 거래를 바꿀 것이다?


블록체인은 거래를 기록하고 관리하는 기존 방식을 변화시킬 기술로 알려졌다. 블록체인은 프로세스 집중적이고 확장성 확보가 어려운 기술이다. 또한 거래 확정에 더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 보안 인증, 불변성 거래 기록이 필요한 산업에 매우 유용할 수 있다. 그 외 사용은 제한적일 수 있다.


6. 암호화폐는 변동성이 크다. 블록체인도 안정적이지 않을 것이다?


암호화폐의 변동성 문제가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신뢰 문제로 연결되기도 한다. 블록체인 기술은 암호화폐 외에도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다. 블록체인은 특히 장기적으로 획기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기술이다. 대부분의 기술들은 개발 초기에 활용 방안이나 인터페이스, 컨텐츠 등에 대한 과대평가 가 나타나는데 블록체인 기술은 오히려 과소평가되고 있다.


7. 암호화폐는 범죄에 사용되기 좋다?


탈중앙화와 익명성은 범죄에 사용되기 좋은 특성이다. 하지만 경제적으로, 정치적으로 불안정한 환경에 놓인 사람들에게도 유용할 수 있다. 부정부패로 인해 정부나 지역 금융기관을 신뢰할 수 없는 경우 자금을 지킬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 될 수 있다.


8. 블록체인은 저장 수단이다?


블록체인을 일종의 저장 수단으로만 인식하는 경우가 많다. 블록체인 기술의 장점은 무언가를 주고 받는 최소한의 대상만 개입하여 거래를 진행할 수 있다는 것이다.


9. 암호화폐와 블록체인은 기술과 금융 전문가만을 위한 것이다?


일반 소비자들은 블록체인이나 암호화폐에 대해 잘 알지 못하기 때문에 사용을 주저할 수 있다. 한편 스퀘어처럼 유명 기업들이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하고 있어 대기업에 대한 신뢰를 기반으로 일반 대중도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게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10. 토큰과 코인은 같은 것이다?


코인은 단순한 가치 저장 수단으로 작동하며 하나의 목적을 가진다. 토큰은 자산, 공익사업, 소득 등 다양한 수준의 가치를 담을 수 있다.


11. 암호화폐는 다른 화폐와 근본적으로 다르다?


블록체인과 암호화폐의 ‘암호화’ 측면에 너무 관심이 쏠려 있다. 화폐는 가치 단위이고 가치 교환 수단이다. 무엇이 암호화폐의 가치의 근간이 되는지, 스마트 컨트랙트가 자산의 가치를 적절히 담을 수 있는 방식으로 작성되는지 등 좀 더 화폐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을 던질 필요가 있다.

- 출처: 포브스tokenpost

1) 업비트

수수료: 

KRW 마켓 : 0.05%

BTC, ETH, USDT마켓 : 0.25%


2) 빗썸

수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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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폰 사용시 0% ~ 0.075%


3) 코인원

수수료: 레벨마다 다름

최저 0% ~ 최고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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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코빗

수수료: Maker, Taker 수수료 다름 

최저 0% ~ 최고 0.2%


5) 코인네스트

수수료 : 0.1%


6) 코인레일

수수료: 

KRW마켓 : 0.05% 

BTC마켓 : 0.1%


7) 코인링크

수수료: 거래금액별 차등 

최저 0.01% ~ 최고 0.1%


8) HTS코인

수수료: 금액 따라 차등

기본 수수료 : 0.15%. 

최저 0.0088% ~ 0.15%


9) 고팍스

수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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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시 체결되지 않는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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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ker : 0.075%

즉시 체결되는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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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주문: 바로 체결 될 수 있는 가격에 지정가 주문시


[IT] - [암호화폐] 거래소 : 코인 종류 - 전송(송금) 수수료

1. 시장 동향 및 전망

미국은 세계 주요 태양광 시장으로 부상하며, 중국과 함께 세계 태양광 시장의 성장을 주도하고 있다. 2016년 미국 태양광발전 신규 설치 규모는 14.8GW로 ‘15년 7.3GW 대비 약 2배 성장하였으며, 중국 34.5GW 신규설치에 이어 세계 2위를 기록하였다. 또한 미국 신규 발전설비 용량 중 태양광이 2016년 처음으로 천연가스와 풍력을 제치고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게 되었다.


<그림 1> 미국 태양광 신규설치 동향 및 전망

자료 : BNEF


<그림 2> 에너지원 신규설치용량 점유율 동향 

자료 : 미국태양광협회


2016년 미국에서 신규설치 규모가 크게 증가한 이유는 태양광 설비에 대한 투자세액공제(ITC, Investment Tax Credit)가 2016년말 만료 예정이었기 때문이다. 태양광발전 사업자들과 발전회사들은 ITC 만료 전 태양광 설비 투자를 진행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기술발전에 따른 태양광발전설비 단가 하락으로 다른 에너지원 대비 가격 경쟁력이 향상된 것도 태양광 신규설치 증가에 기여하였다.


미국 태양광시장은 다양한 금융제도의 활용과 오바마 정부의 적극적인 신재생 에너지 확대정책으로, 태양광발전 누적설비용량이 2016년 40.3GW로 세계 총 303GW 중 13.3%를 차지하며, 중국 78.0GW, 일본 42.8GW, 독일 41.2GW에 이어 세계 4위이다. 발전소 규모의 태양광 단지가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며 상업용·가정용 분산형 태양광발전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2016년 미국의 총 발전량 4,100TWh 중 태양광 발전은 1.4%로 아직은 적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2016년 태양광 신규설비용량 중 태양광발전소, 상업용 태양광발전, 가정용 태양광 발전이 각각 약 75%, 17%, 8%의 비중을 차지하였다. 캘리포니아주가 대규모 태양광 발전소와 분산형 태양광발전 양대 분야 모두 고른 성장을 이루며, 미국 태양광발전

시장의 성장을 견인하였는데, 2016년 누적설치용량 17GW로 미국 태양광 총 누적 설치용량 중 42%의 비중을 차지하였다. 2위인 노스캐롤라이나 3.7GW와도 비교적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16년 태양광 누적설비용량이 상위 5개 주들에 집중되어있는 경향이 있으나, 재생에너지 확대 정책을 통해 태양광 신규 설치 지역이 확대되며 주별 집중도가 완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그림 3> 미국 주요 주별 태양광발전 현황(2016년) 

자료 : 미국태양광협회, 산업은행 산업기술리서치센터


주별 신규설치 용량은 2016년 캘리포니아 1.74GW, 유타 0.41GW, 조지아 0.36GW, 노스캐롤라이나 0.34GW, 네바다 0.33GW 등의 순이었다.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세계 최대 규모의 태양광 단지 중 하나인 토파즈 솔라팜은 550MW 규모로 약 14만 가구에 전력을 공급하고 있다. 미국 퍼스트솔라사가 9백만개의 CdTe(Cadmium Telluride) 태양광 모듈을 설치하여 2014년 건설 완료하였으며, 미국의 박막 태양광 셀 강국으로서의 면모를 보여줬다.


미국 태양광산업의 고용인원 증가율은 타산업대비 높은 편으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2016년 미국 태양광산업 고용인원은 26만명으로 2015년 대비 25%, 5만 1,000명이 증가하였다. 태양광발전 설치 분야 고용인원이 전체의 52%인 3만 8,121

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태양광 관련 제조 및 프로젝트, 유통분야 등의 순으로 고용인원이 많았다. 주별로는 캘리포니아, 매사추세츠, 텍사스, 네바다, 플로리다 순이었으며, 특히 텍사스주가 높은 고용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 태양광 시장 성장세는 둔화되나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며, 2017년~2021년 동안 캘리포니아, 플로리다, 텍사스, 노스캐롤라이나, 애리조나에서 가장 많은 태양광 신규설치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 태양광 시장 투자는 2017년 198억달러로 2015년 318억달러 대비 감소하였으나, 이는 태양광 기술발전에 따른 단가하락에 기인한 것으로 추정된다. 대규모 태양광 발전소 투자 비중이 가장 높았으며, 이어 소규모 분산형 태양광발전, R&D 투자, Venture Capital과 Private Equity, 공모시장 투자 순이었다.


<그림 4> 태양광 신규설치 전망(2017~2021년)

자료 : 미국태양광협회


<그림 5> 미국 태양광 투자(2017년) 동향

자료 : BNEF



2. 기술 동향

미국의 태양광 기술 수준은 세계 최고인 것으로 평가된다. 환경부에 따르면, 미국 태양광 셀 기술력 대비 주요국 기술수준은 실리콘계1) 태양광 셀의 경우 2015년 기준 일본 99.6%, EU 98.5%, 한국 89.0%, 중국 82.7% 순이며, 비실리콘계 태양광셀의 경우 EU 97.3%, 일본 95.7%, 한국 87.0%, 중국 75.2% 순이다. 


미국의 Sunpower사는 전면에 위치한 전극을 모두 후면에 두는 후면전극형 IBC(Interdigitated Back Contact) 단결정질 실리콘 셀을 개발하여 효율 20% 이상의 양산용 셀을 생산하였으며, 2015년 셀 변환효율을 최고 25.2%까지 달성하였다. 2017년 단결정실 실리콘 셀의 실험실에서의 최고 변환효율이 26.7%였던 점을 고려하면 고효율 단결정질 실리콘 셀의 한 종류로 분류될 수 있다.


저가의 기판사용, 단순한 공정 등을 통해 생산단가를 낮출 수 있고 응용범위가 다양하여 차세대 기술로 주목받고 있는 박막 태양전지 중 가장 두각을 나타내고있는 CdTe는 미국 First Solar사가 2015년 CdTe 셀 효율 21.5%를 달성한 바 있으며, 미국 대규모 발전용 시장에서 사용되고 있다. 또한 과거 미국의 Konarka사가 유기박막 태양광 셀의 실용화 개발에 있어 선두 주자 역할을 하기도 하는 등 미국의 태양광 기술 개발 및 R&D 투자가 매우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태양광 발전시스템 및 태양광 공정장비기술 관련 특허출원의 경우 중소벤처 기업부에 따르면 2010년부터 2016년까지 누적 출원건수 기준으로 미국이 각각 41.9%(3,266건), 43.2%(3,376건)의 비중을 차지하며, 세계 최대 출원국으로서 태양광 분야의 기술을 리드하고 있다. 이어 일본, 한국, 유럽 순으로 태양광 발전시스템 및 공정장비기술 관련 특허 출원 비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그림 6> 실리콘계 태양광 셀 기술수준 

자료 : 환경부


<그림 7> 비실리콘계 태양광 셀 기술수준

 자료 : 환경부


미국 태양광산업 성장요인

미국 태양광시장의 성장을 견인한 첫 번째 요소는 태양광 발전원가의 하락이다. 대규모 태양광발전소의 건설 비용 중 모듈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데, 모듈 제조설비 증설에 따른 공급 과잉, 아시아로부터의 저가 모듈 공급 증가로 모듈 가격이 하락하며, 건설비용이 감소하고 있다.


<표 1> 미국 태양광발전 설치비용 동향 

자료 : BNEF


<그림 8> 미국 대규모 태양광발전소 설치비용 동향 및 전망

자료 : BNEF


두 번째로 연방정부와 주정부 차원의 다양한 지원제도이다. 미국 정부는 2005년에 개정된 「에너지 정책법」(Energy Policy Act of 2005)과 금융위기 이후 2009년 발효된「경기회복 및 재투자법」(American Recovery and Reinvestment Act)을 근거로 청정에너지에 대한 세금공제, 보조금, 대출 프로그램 등을 시행하여 태양광 보급·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에너지정책법은 주거용 및 상업용 태양광에 대한 세제혜택을 제공하며, 연방정부의 대표정책인 생산세액공제(PTC, Production Tax Credit), 투자세액공제(ITC, Investment Tax Credit) 등의 근간이 되었다.


생산세액공제는 신재생에너지원으로 생산한 전력을 제3자에게 판매한 기업에 대해 운전 개시 후 10년간 세금을 공제해 주는 것이다. 2013년 만료되었으나 2014년 갱신되어 2014년까지 건설에 착수한 발전소에만 소급적용하도록 하였다. 태양광발전에 대한 투자 세액공제 요율은 2015~2019년 30%, 2020년 26%, 2021년 22%, 2022년 이후 10%로 유지할 계획이다. 투자세액공제는 태양광발전 설치시 발생된 전체금액의 30%를 공제하며, 한도를 두지 않고 있어, 구글, 아마존과 같은 IT기업 등 민간 대기업들이 태양광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유인이 되었다.


「경기회복 및 재투자법」은 경기회복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오바마 행정부의 선거공약으로 시행되었으며, PTC, ITC에 대한 세제혜택 기간 연장, 세금 공제 대신 프로젝트 가치의 최대 30%까지 지원금 수혜 가능 등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기업은 연방정부와 주정부의 정책 지원을 모두 받을 수 있다. 상이한 전력시장 특징 등을 반영하여 각 주별로 신재생에너지 의무할당제(RPS, Renewable Portfolio Standard)를 도입하는 주가 확대되었다. 발전차액지원제도(FIT, Feed in Tariff)와 분산형 전원 확산을 위해 넷미터링(Net-Metering)을 시행하는 주들도 일부 있다. 


한편 미국 에너지부에서는 선샷 이니셔티브(Sunshot Initiative) 프로그램을 통해 태양광 발전비용을 2020년까지 2010년 대비 75% 감소시키고자 국립 연구소, 민간기업 등을 지원하고 있다. 태양광 시스템 비용 절감을 통해 2050년까지 39만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미국 전체 발전량의 27%를 태양광으로 공급하는 것을 궁극적인 목적으로 하고 있다.


세 번째로, 태양광발전설비 설치비용에 대한 자금조달을 용이하게 해 주는 미국 금융 시장의 발달이다. 그 동안은 가정용 분산형 태양광발전 설치 확대에 리스 및 PPA (Power Purchase Agreement) 계약이 큰 역할을 했다. 2017년에는 소규모 분산형 태양광발전 설치가 감소하였음에도, 가정용 태양광 발전설비에 대한 직접 소유가 늘어나면서 태양광에 대한 자산유동화 증권 발행이 13억달러로 가장 컸다. 태양광설치 중소기업의 니즈에 맞춘 금융상품이 발달하면서, 과거 미국 가정용 태양광 시장의 3대 기업인 Tesla (SolarCity 인수), Sunrun, Vivint의 판매가 감소하고, 새로운 기업의 진입을 유인하고 있다.


SolarCity는 2013년 그린 ABS를 발행하며 소규모 사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태양광 사업을 진행해 성장하였으며, Mosaic은 태양광 크라우드 펀드 온라인 플랫폼을 제공하여 다양한 투자자들의 태양광 프로젝트 참여 유도 및 자금조달을 용이하게 하였다. 또한 On-Bill Financing 프로그램은 가정에서 초기에 큰 설치비용 부담없이 태양광 발전을 설치할 수 있게 하여, 소규모 분산형 태양광 발전이 확대될 수 있도록 하였다.


<그림 9> TOP 3 미국 가정용 태양광 기업 설치 실적

주 : Tesla가 2016년 11월 SolarCity 인수

자료 : BNEF



주요 이슈

미국내 태양광 셀과 모듈 제조업체인 수니바와 쏠라월드 아메리카는 저가의 해외 태양광 셀·모듈 수입 증가로 미국내 태양광 셀·모듈 제조기업들이 재정 악화, 파산, 공장폐쇄 등 큰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며, 2016년 4월 수입산 셀·모듈에 대한 반덤핑

조사 및 50% 관세를 부과할 것을 미국 무역위원회(ITC)에 청원하였다. ITC는 이후 공식적인 조사에 착수하여, 한국과 중국 등으로부터 수입되는 태양광 셀·모듈이 미국산업에 심각한 피해를 줬다고 2017년 9월 판정하였다. 그리고 수입산 태양광셀·모듈에 최대 35%의 관세 부과 등의 내용을 포함하는 세이프가드(긴급수입제한 조치) 발동 제안 권고문을 2017년 11월 트럼프 대통령에게 제출하였다.


2018년 1월 22일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최종 승인한 태양광 세이프가드는 한국 등에서 수입한 태양광 셀과 모듈에 대해 2.5GW를 초과하면, 1년 차에 30%, 2년 차에 25%, 3년 차 20%, 4년 차에 15%의 관세를 부과하기로 결정하였다. 수니바와 쏠라월드가 요청한 관세율과 ITC가 권고한 관세율 수준 보다는 완화되었지만, 대미 수출 의존도가 높은 국내 태양광 산업뿐 아니라 수입의존도가 높은 미국 태양광산업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경제연구원은 미국의 태양광 세이프가드 조치로 국내 수출 손실액이 4년간 17억 100만달러(1조 8천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미국 태양광산업은 업스트림보다는 다운스트림이 발달하여 태양광 제품 중 약 80% 이상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미국의 2016년 태양광 셀 및 모듈 수입액은 총 84억 9,000만달러로 이중, 말레이시아산 수입액이 25억 3,100만달러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중국산 수입액이 18억 500만달러였다. 한국은 13억 3,200만달러, 시장 점유율 약 15~16%로 미국에 세 번째로 수출을 많이 하였다. 이어 멕시코산, 태국산 등의 수입액이 많았다.


미국의 태양광 세이프가드 발동에 따라 미국 태양광 설치 수요가 위축되고 일자리가 감소할 것이다. 30%의 관세 부과로 대규모 태양광발전소 건설비용은 약 10%, 가정용 지붕형 태양광 설치 비용은 약 3% 정도 인상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신규 대규모 태양광발전소 프로젝트 건설이 줄고, 지붕형 태양광 소비자의 가격 인상 부담을 증가시켜, 미국 태양광 시장의 성장을 둔화시켜 미국 태양광 패널 설치 및 유지보수업종 종사자의 대규모 실직을 유발할 수 있다.


또한 국내에서 생산된 태양광 셀의 약 70%가 미국에 수출되고 있어, 한화큐셀, LG전자, 현대중공업 그린에너지 등 국내 태양광기업들이 관세부과로 인해 미국 판매량이 줄어드는 것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미국에서 진행 중인 대규모 태양광발전소 프로젝트 진행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 다만 태양광 밸류체인상 폴리실리콘을 생산하는 OCI와 같은 기업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할 것이다. 그러나 미국발 보호무역 주의가 인도, 중국 등 다른 국가들로 확대될 수 있는 점을 주의깊게 살펴야 할 것이다.


<그림 10> 미국 셀·모듈 수입액(2016년)

자료 : BNEF


<표 2> 태양광 세이프가드 최종결정 주요내용

* TRQ(Tariff Rate Quotas) : 일정수입량은 무관세 혹은 저율의 관세를 부과하고, 이를 초과하는 물량은 높은 관세를 부과

자료 : 산업통상자원부



시사점

첫째, 미국 태양광시장은 중국과 함께 세계 태양광 시장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비록 태양광 세이프가드 조치에 따라 일시적으로 시장이 위축될 수는 있지만, 국내 기업들은 미국 태양광 시장과 지속적인 유대관계를 맺으며 장기적인 관점에서 프로젝트를 수주해야 할 것이다. 주별 상이한 태양광 지원제도 등을 활용하여 태양광 세이프가드 피해를 최소화하며, 미국 태양광 시장내 무수히 많은 신규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미국 세이프가드 조치가 4년 동안 시행된 후 새 정부가 들어서며 만료될지, 연장될지 등 다양한 변수들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야 할 것이다. 또한 미국발發 무역전쟁이 다른 국가들로 확대될 수 있는 가능성 등을 고려하여 수출 다변화 전략을 세워야 할 것이며, 유럽 지역 진출 뿐 아니라 성장가능성이 큰 개도국 진출을 적극 고려해 볼 필요가 있다.


둘째, 국내 태양광 기술에 대한 R&D 투자를 확대하여 태양광 셀에 대한 제품 경쟁력을 강화해야 한다. 우리나라는 반도체 산업의 발달로 태양광 기술이 우수한 편이나 아직 선진국에 비해서는 열위이다. 특히 비실리콘계 박막 태양광 셀에 대한 기술 수준이 전반적으로 미흡한 편이다. 하지만 다행히 페로브스카이트 태양광 셀에 대해서만은 우리나라가 원천기술과 세계 최고 효율을 보유하고 있다. 2017년 12월 한국화학연구원이 페로브스카이트 태양광 셀 분야에서 세계 최고 효율 22.7%를 기록해 공식인증을 받았으며, 최근 상용화를 위한 기술벤처기업이 설립되기도 하였다. 이에 페로브스카이트에 대한 연구지원을 더욱 강화하는 한편 차세대 태양광 셀 개발 노력을 경주해야 할 것이다.


셋째, 국내 태양광 내수 시장을 확대하기 위해서는 미국과 같이 다양한 태양광 금융상품 모델의 개발과 활성화를 통한 성장모델 구축, 적극적인 정부지원정책이 필요하다. 미국의 SolarCity가 그린 ABS 발행을 통해 조달한 자금을 기반으로 개인 및 소규모 사업자에게 태양광 설치 등의 사업을 진행해 성장한 것을 벤치마킹할 수 있다. 그리고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크라우드 펀딩 활성화를 통해 개인이 손쉽게 태양광 프로젝트 사업에 참여하고 수익을 공유하는 것을 고려해 볼 수 있다. 또한 미국에서 투자세액공제 30%를 활용하여 구글, 애플과 같은 거대 IT기업과 JP모건, 씨티은행과 같은 투자은행 등 다양한 투자자가 미국

태양광발전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점을 고려하여, 우리나라도 태양광 사업에 대한 세금 감면 확대를 통해 기업의 활발한 참여를 보다 적극적으로 유도하는 것이 필요할 것이다.


<그림 11> 미국내 주요 개발 중인 태양광 프로젝트 현황

자료 : 미국태양광협회, 산업은행 산업기술리서치센터 재구성



미국 태양광 시장은 중국과 함께 세계 태양광 시장의 성장을 이끌고 있는 양대 축 중 하나로 2016년 누적설치 규모는 40.3GW로 중국, 일본, 독일에 이어 세계 4위 이고, 신규설치 규모로는 중국에 이어 2위를 기록하였다. 그리고 미국의 신규 발전 설비 용량 중 태양광이 처음으로 2016년 천연가스와 풍력을 제치고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였다. 한편, 미국의 태양광 기술 수준은 세계 최고로 평가되며, 2010년 ~2016년 동안 태양광 기술 특허를 최다 출원하여 세계 태양광 기술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미국의 태양광 시장이 성장할 수 있었던 주요요인으로 기술발전(태양광 변환효율의 향상)에 따른 발전단가 하락뿐 아니라 정부의 적극적인 정책지원과 선진화된 금융 시장의 역할을 들 수 있다. 특히 투자세액공제 등 세제지원정책은 구글, 아마존과 같은 IT기업들이 태양광 프로젝트에 활발히 참여할 수 있는 토대가 되었으며, 그린 ABS 발행, On-Bill-Financing은 소규모 분산형 태양광 발전이 확대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크라우드 펀딩은 다양한 투자자들의 참여를 유도함으로써 태양광 프로젝트의 자금 조달을 용이하게 하고 있다.


미국 트럼프 정부가 2018년 1월 승인한 태양광 셀과 모듈에 대한 세이프가드 조치는 미국내 태양광 건설 비용 증가, 수요 위축, 일자리 감소를 유발하여 미국 태양광 시장의 성장을 저해할 수 있다. 또한 태양광 셀과 모듈에 대한 대미 수출 의존도가 큰 한국 기업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 그러나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미국 태양광 시장은 그 잠재력으로 인해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며 세계 태양광 시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한 대응방안으로 먼저, 국내 태양광 기업들은 유럽뿐 아니라 성장가능성이 큰 개도국으로 수출지역 다변화 모색과 동시에 미국의 주별 태양광 지원제도 및 법률 등을 잘 살펴, 세이프가드 조치의 영향을 적게 받으며 지속적으로 태양광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는 전략을 수립할 필요가 있다. 둘째, R&D 투자 확대를 통한 실리콘 태양광 셀 기술 발전으로 제품 경쟁력을 강화하고, 상대적으로 기술 수준이 낮은 비실리콘계 태양광 셀에 대한 연구를 강화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정부는 태양광 내수시장 확대를 위해 다양한 금융지원 방안 도입 및 활성화, 민간의 시장 참여 확대를 도모할 필요가 있다. 

-출처: KDB미래전략연구소

I. 공간 서비스의 본격적 도약 시점 도래


1. 기존의 위치기반 서비스(LBS)가 AR, AI 등과의 융합으로 시너지

미군이 1990년 이라크와의 걸프전에서 군사용 위성 GPS 신호를 활용한 네비게이션 기능을 처음 사용한 이후로, 2,000년대 차량용 네비게이션, 2010년대 모바일의 개인용 위치측정 서비스까지 발전해왔다. 최근에는 NFC, 비콘(Beacon) 등을 활용한 다양한 위치기반의 서비스들이 시도되었다. 


사실 붐이라고 할 만큼 다양한 시도들이 있었지만 예상보다 파급력은 크지 않았다. 가령, 비콘을 활용한 위치 마케팅이 이목을 끌었는데, 상점 밀집지역에서의 수신오류, 수신단말의 배터리감소, 사이버 보안 등의 문제로 한계를 드러냈다. 마케팅 영역에서 이렇다 할 시너지를 내지 못하며, 대대적 붐업에 성공하지 못한 위치기반서비스는 몇몇 체크인 서비스가 명맥을 유지하는 정도였다.


대표적인 서비스로는 미국의 Startup ‘포스퀘어(Foursquare)’가 존재한다. 포스퀘어는 ‘09년도 출시 이후 한 때 급격한 가입자와 사용률 증가추이를 보이며 기대를 모았다. 그러나 장소 체크인과 체크인을 많이 한 유저에게 해당지역의 ‘촌장’을 시켜주는 기능 외에 특장점을 만들어내지 못하면서 시들해졌고, 이후 포스퀘어는 지도 체크인 서비스는 자사의 별도앱인 ‘스웜’(Swarm)으로 분리하고, 포스퀘어 본체는 그 동안 쌓인 위치정보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B2B 사업 체제로 전환했다. 2,000년대 들어서면서 가장 큰 기대를 받았던 위치기반서비스 (LBS)는 최근까지 침체기를 보냈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최근 5G, AR, Hybrid 측위기술 들은 위치기반 서비스의 부흥을 예고하고 있다. 작년에 포켓몬고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고, 증강현실(AR)을 접목한 네비게이션 서비스가 등장하고 있다.



II. 해외 주요 사업자의 BM 및 업계 동향


1. 위치/공간기반 융합서비스의 선두주자 스냅(Snap) BM 탐구

동영상 기반의 메시징 서비스로 유명한 스냅(Snap)은 ‘16년 5월말 실시간 위치정보 공유서비스인 프랑스 스타트업 ‘젠리’를 인수했다. 젠리를 통해 스냅은 ‘17년 6월 스냅챗 상에서 비디오와 사진 업로드 시 자신의 위치정보를 공개하면 지도상에 위치를 표시해주는 기능을 선보였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지인들이 현재 놀고 있는 장소나 거쳐간 맛집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물론 공개를 원하지 않을 경우 ‘고스트 모드’로 활용할 수 있다. 


스냅의 의뢰를 받은 데이터 분석회사인 스파클러는 스냅챗 사용자의 60%는 가장 친구와의 상호작용을 위해 스냅을 이용하며, 그렇기 때문에 스냅맵이 가장 주안을 둔 부분은 가장 친구와의 관계를 향상시키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이러한 서비스 제공을 통해 사용자의 스냅챗 방문회수와 체류시간을 늘려 광고 매출 향상에 기여할 수 있다는 점일 것이다.


스냅맵 출시와 거의 동시에 스냅은 위치기반 메시징 회사인 Drop을 인수한다. Drop은 특정위치(Location)에서 발신자가 메시지를 남겨 놓으면, 수신자가 해당 위치에 있을 경우 메시지가 전달이 되는 기능을 제공한다. Drop인수는 다양한 이미지 필터링을 겸할 수 있다는 점에서 젊은층을 겨냥했다는 측면도 있지만, 주 광고 BM인 ‘지오필터(Geofilter)’를 강화하고, ‘증강현실(AR)’과 ‘객체인식’ 단계의 서비스를 준비하기 위한 포석이라고 평가할 수 있다.


현재 스냅은 위치기반 서비스의 중추서비스로 지오필터(Geofilter)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위치기반 플랫폼을 지향하는 스냅의 핵심BM이다. 지오필터란 스냅챗 사용자가 사진이나 동영상을 촬영할 때 태그를 건 위치에 어울리는 카메라 필터를 추천하는 서비스로, 도시/대학교/랜드마크 등 지역에서 사용가능한 ‘커뮤니티 지오필터’와 브렌드 마케팅 용도로 활용하는 ‘스폰서드 지오필터’로 구분된다. 포천지에 따르면 ‘그동안 스냅챗의 위치기반 태그 서비스는 도시, 이벤트, 스포츠 경기장과 같은 일반적 장소로 제한되어 있었으나, 포스퀘어와의 위치정보 데이터 협약 서비스를 통해 8,700만 곳의 장소에서 위치태그를 할 수 있게 되었다.


스냅은 ‘17년 6월 로케이션 데이터 분석을 통해 마케팅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업체 ‘플레이스드(Placed)’를 한화 2,000억 수준에 매입했다. 플레이스드는 모바일에 내장된 GPS 기능을 바탕으로 방문상점, 성별, 나이, 소득 등 다양한 멀티변수를 분석해준다. 스냅은 기존의 지오필터를 통해 ‘Snap to Store’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Snap to Store’란 가령, 한 사용자가 스폰서드 업체인 맥도날드 매장을 방문 후 스폰서드 지오필터로 스냅(사진 & 동영상)을 업로드 한 후, 이를 본 친구들이 다시 해당장소로 인입할 경우 그 효과를 측정해 주는 것이다. 스냅은 플레이스드 인수를 통해 지오필터 기반의 광고 BM에 있어서 분석의 정교함과 폭을 더욱 넓힐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2. 증강현실/객체 인식을 기반으로 도약하는 모바일 위치기반 서비스들


Snap의 Geofilter

ㅇ 사용자의 위치를 인식해 관광명소 등 특정지역에 한해서 특화된 사진필터  기능을 제공

ㅇ 사업자들이 자신들의 광고 의도에 맞는 Customized geofilter를 만들 수 있음

 - 광고료는 $5부터 시작하되, 필터가 제공되는 영역의 넓이와 노출기간(1시간~1달)에 따라 가격이 달라짐

 - 필터의 실제 사용회수와 View건수 등 광고효과 측정해 제공


Apple의 AR kit

친구찾기 기능

ㅇ 애플이 '17년 6월 공개한 AR개발 도구 'AR키트'를 이용해 사람이 많은 곳에서 친구가 있는 위치를 정확하게 표현

 - 이 밖에도 AR키트를 활용해 공간이나 사물의 각도와 길이를 정확히 측정할 수 있는 Measure kit을 선보임


Snap의 Crowd Surf

ㅇ SNAP은 같은 지역안에 있는(Same Geofence) 친구들에게 바로 자신이 촬영하고 편집한 '스토리'를 공유할 수 있는 'Custom Story' 기능을 제공('17.5)

ㅇ 'Custom Story'의 부가기능을 동일 장소에 있는 유저들이 업로드한 동영상을 인공지능이 합성해주는 'Crowd Surf'를 선보임('17.8)


Flyby Messenser

ㅇ Flyby의 기술은 객체 자체 또는 지리 상의 표식 등을 인식해 AR 증강 메시지나 인도어 네비게이션 기능을 제공 할 수 있음

 - 화장품 등 객체를 촬영한 메시지를 덧입혀 수신자가 모바일로 객체를 인식하면 증강된 메시지를 확인할 수 있어 디지털 메시징의 방식을 바꿀 수 있음

ㅇ 4~5년전부터 쇼핑몰, 터미널 등 모바일의 인도어 네비게이션 기능을 준비하는 애플에 의해 인수('16.1)



Ⅲ. 시사점


수 년전부터 많은 기대를 받았던 위치기반 서비스는 위치인식의 부정확성, 실내 이용시 층간 전파 간섭 등으로 인한 마케팅 활용의 어려움 등으로 본격적인 도약에는 어려움을 겪어왔다. 그러나 AR 및 인공지능을 활용한 객체 인식기술이 등장하면서, 위치기반 서비스는 모바일 서비스의 기초 인프라로 다시금 주목 받고 있다. 


대표적으로 스냅 같은 업체는 자신들이 SNS 및 미디어 서비스를 위치기반으로 통합하고, 더 나아가 위치기반 필터를 활용한 광고 BM을 발전시키고 있다. 이제 국내 IT업체도 모바일 서비스의 기초골격으로서 위치기반 서비스의 접목을 고민해야 할 때가 왔다. 평창 동계 올림픽에서 5G 서비스 시범을 선보일 통신사 역시 AR 등이 융합된 다양한 공간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단순 AR 등 기술 접목을 넘어서 위치와 공간 유동인구 정보가 빅데이터가 되어 관광 산업 발전에 여러모로 활용할 수 있는 빅데이터 기반의 관광 분석 솔루선 ‘Trip’도 이미 선보인 상태여서 향후 다양한 위치 기반의 서비스 혁신이 기대된다.

- 출처: digieco

엔지니어이자 기업가인 셔먼 리(Sherman Lee)가 인공지능(AI)이 세 가지 핵심 문제를 극복한다면 블록체인 기술을 대체할 수 있을 것이라고 포브스 기고를 통해 주장했다.

셔먼 리는 AI 기술이 블록체인 기술을 필요로 하는가는 논란의 여지가 없으며, 5~10년 안에 전 세계가 탈중앙화 인프라로 이동하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이러한 탈중앙화 세계를 조성하기 위해 수많은 기반 인프라와 프로토콜 레이어가 구축돼야 하고, 인공지능과 기계학습(Machine Learning, ML)기술이 이를 위한 필수적 요소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그는 AI 기술이 블록체인 기술을 흡수해 1. 데이터 접근 2. 알고리즘 개선 3. 컴퓨팅 리소스 활용 문제를 처리해야 하며, 이것이 2018년 AI개발 프로젝트의 주를 이루게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1. 데이터 확보

AI와 ML모델을 훈련하기 위해서는 막대한 양의 데이터가 필요하다. 물리적 세계에서 자료를 수집하는 것은 굉장히 어려운 일이다. 현재로서는 대기업들만이 대량의 데이터에 접근·활용할 수 있는 실정이다.

이에 탈중앙적 특성을 가진 블록체인은 AI 훈련에 필요한 데이터를 확보하는데 최선의 기술이 될 것이다. 오션 프로토콜(Ocean Protocol)은 AI 훈련을 위해 전 세계의 자료를 제공하는 탈중앙화된 자료 거래소를 구축하고 있다. 이는 자료 제공업체 및 개인 고객을 위한 필수적인 프로토콜이 될 것이다.

사물인터넷(IoT) 또한 AI 훈련을 위한 자료 수집에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IoTeX는 자유자재로 자료를 수집하면서도 개인정보보호와 보안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IoT 장치에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 알고리즘 개선

데이터를 분산된 방식, 탈중앙화 방식으로 처리할 수 있는 알고리즘 개발도 필요하다. 이러한 알고리즘 생성은 아직 초기 단계에 있다. 코어텍스(Cortex) 프로젝트는 사용자들은 직접 AI 스마트 계약을 작성할 수 있는 인프라 블록체인을 구축하고 있다. 코어텍스의 가상머신(Cortex Virtual Machine)은 이더리움과 동일한 방식으로 AI 스마트 계약을 실행하는 신뢰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다.


3. 컴퓨팅 리소스 활용

AI/ML의 광범위한 훈련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전 세계의 유휴 컴퓨팅 파워를 활용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코어텍스는 세계 최초로 컴퓨팅 파워 시장을 개발한 골렘(Golem)과 협력하고 있다. 기업은 그래픽처리장치뿐 아니라 전 세계 모든 장치로 AI/ML훈련에 필요한 산출 능력을 분산할 방법을 연구하고 있다.

셔먼 리는 "AI는 기하급수적으로 발전하고 있다. AI 생태계가 블록체인과 결합하여 성장한다면 페이스북, 아마존, 구글과 같은 기업들이 가진 힘을 분산하는 진정한 탈중앙화가 구현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출처: token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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