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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여러분 살았을 때, 여러분이 평생 얻은 실적은 뭐냐?

“공부한 실적 내놔봐라.”할 때 

얼마나 내가 ‘개과천선’, 악을 선으로 바꿨는가?

그게 여러분 실적입니다.


나쁜 생각을 좋은 생각으로 얼마나 바꿨는가?

나쁜 말을 좋은 말로 얼마나 바꿨는가?

나쁜 행동을 좋은 행동으로 얼마나 바꿔 냈는가?

그게 여러분 평생 공부한 실적이에요.

그래서 모든 철학이나, 인문학, 종교는 다 그 얘기를 합니다.

그게 제일 본질이에요.

인간을 업그레이드 시키려는 게 본질이거든요.


그냥 두면 짐승수준이 되요, 인간은.

짐승보다 이제 더 못해져요.

짐승이 하지 안 을 짓까지 하거든요.

그러니까 개과천선을 시켜서 

진짜 인간이 뭔지 우주에서 보여 주는 게 인간의 사명입니다.


여러분 사명이 뭔지 아세요?

“이게 인간이야!”하고 보여 주는 거예요.

“짐승이랑 이게 달라!”

지금 우리처럼 살면요, 

“이것도 동물이야!”라는 걸 보여주는 거예요.

“이것도 짐승이야!”, “우리도 짐승이야!”라는 걸 보여 주실 거예요?

아니면 “이게 인간이야!”라는 걸 보여 주실 거예요?

“짐승들 이거 못하지, 이게 인간이야!”라는 걸 보여주셔야죠.


그런데 이런 말 할 때 당당하지 못하신 건 

‘우리 집 개가 나보다 나은데 같은데, 성격이’ 

이런 생각 드시면 이거 찜찜하지 않으세요?

그런데 동물보다 나은 거예요.

동물은 그냥 고정된 대로만 사는데 대부분,

인간은 내가 고생해서 만든 거예요.


우리 집 강아지보다도 덜 착해보여도 인간이 왜 위대하냐 면요, 

내가 고생해서 이거 만들어 낸 거라고요.

수많은 유혹에도 불구하고 내가 이겨내고 만든 거예요.

그 작은 성취부터 여러분 중시하셔서 

양심을 한번 구현해 보는 존재가 되시길 바래요.

그게 “이게 인간이야!”라고 우주에 보여 주는 게 

인간의 사명입니다. 제가 봐선.


다 그렇게 살아요. 동물은 뭘 보여주나요? 

강아지는 “이게 개야!”라는 걸 보여줘요.

새는요? 부지런히 날라 다녀요. “이게 새야!”

땅은요? “이게 지구야!” “이게 지구라는 거야” 

“이게 하늘 이라는 거야” 다 보여주는데,

문제는 인간이 “이게 인간이라는 거야!”할 때 

뭔가 제 기능을 다 못하고 있다는 찜찜함이 있어요.

그거 날려 버리자는 겁니다.


철학 인문학은 왜 할까요? 종교는 왜 나왔을까요?

고거 날리고 싶어서요.

인간의 그런 무지몽매한 마음을 어디 붙들어 맬 때가 

필요해서 나온 게 아니고요, 그게 본질이 아니고,

종교, 철학, 이런 인문학은 왜 나왔느냐?

인간을 진화 시키려고 나온 거예요. 인간이 어떤 존재인지.

즉 인간의 존재를 밝히려고 나온 거예요.

그리고 그걸 밝힌 다는 건, 공부가 필요해요. 

수행이 필요해요. 쉽지 않거든요. 

노력이 필요해요.


그런 노력을 개인만 하면 안 된다는 거예요, 제가.

여기 공부하러 오셨지만, 여러분 개인만 닦고 계시면 안돼요.

사회 전체가 밝아져야 돼요, 원리가 하나기 때문에.

여러분이 안에서 양심이 빛나고, 

사회 전체에서 양심이 빛날 때 “이게 인간이다!”하는 걸 

보여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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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였죠? 그 고승이 아프자, 제자가 "부처도 아픕니까?"라고 하니까.

"일면불 월면불"그럽니다. 해도 부처고, 달도 부처다.

해처럼 변치 않는 부처도 있고, 달처럼 한 달마다 계속 날마다 변하죠, 달은. 

변하는 부처도 있고, 안변하는 부처도 있고.

즉, 현상계 안에서 건강한 부처도 있고, 아픈 부처도 있다.

즉, 아프건 건강하건, 부처 자리랑 상관이 없다는 얘기를 합니다.

아파도 부처고, 건강해도 부처고.

몸이 장애다. 몸에 장애가 있다고 이 자리에 장애가 있을 수가 없잖아요?

그러니까 다 부처인 거예요. 몸이 장애가 있어도 부처고, 몸이 건강해도 부처고, 기력이 넘쳐도 부처고, 기력이 없어도 부처고, 

아는게 많아도 부처고, 몰라도 부처고.


모기도 불성이 있습니다. 모기도 알아차리잖아요.

그래서 지금 종밀스님은 곤충이건 동물이건 

지각이 있는 건 다 불성이 있다. 왜? 

아는 자리가 부처자리니까. 

아는 자리가 부처니까, 모기가 아니까 안 잡히죠. 

우리한테 잘 안 잡히죠.


곤충들 동물들 다 알아요. 

자기가 존재한다는 걸 느낀단 말이에요.

그거를 인간처럼 에고가 성숙되어 있지 않으니까 

에고를 통해서 반추할 수 있는 힘이 없는 거지,

자신이 존재한다는 걸 모르는 존재가 있을까요? 

아니까 그렇게 돌아다니죠. 살려고 돌아다니죠.


그럼 개에 불성이 있냐, 없냐도 말이 안 되는 게,

원래 지각이 있으면 다 있는 건데. 


개 이름 “아무개야!”하면 그거 듣는 자리가 부처입니다.

“해피야!”했을 때, 돌아보는 자리가 부처라고요. 

그니까 불성이 있다, 없다 논할 그게 애초에 아닌 거에요.


조금만 알면, 이런 얘기 이미 다 칠백년 팔백년대에 이미 친절하게 써서 다 논문이 있었어요.

그게 우리가 단절되어 버리니까, 편견 하나가 다 막아버려요.

정보의 엄청난 바다가 있으면 뭐합니까?

우리가 눈이 가려져있으면 그걸 못 보는데, 못 즐기는데.

그래서 제가 지금 인터넷이라는 정보의 바다에 고전에 있는 정보들을 지금 제가 자꾸 풀어놓는 거에요.

그게 돌아다녀야 사람들한테 영감을 주고, 이게 지금 우리 인문학 하는 분들에게만 영감을 주고, 종교하는 분들한테만 영감을 주는게 아니에요.

과학하는 분이나, 의학하는 분이나, 어떤 분이건 예술하는 분이건 요거 하나 들으시면, 아이디어가 어떤 아이디어로 여러분 안에서 발현될지 몰라요.

자명한 진리들은, 어마어마한 응용이 또 가능하거든요.

홍익학당 http://cafe.naver.com/bo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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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홍익학당입니다. 홍익학당은 2011년부터 현재까지 유투브에 370여개의 전세계의 철학고전들을 무료 강의로 제공을 해 왔습니다. 사서오경, 노자, 장자, 불경, 성경, 서양철학까지 유명한 철학고전 들의 상당수를 제공하였는데, 이러다 보니 먼저 공부할 내용을 추려 주시면 좋겠다는 의견이 많이 제시 되었습니다.

 

이를 위해서 [인문학 1주일 완전정복 시리즈]를 제공하려고 합니다. 홍익학당의 강의중에 각 분야의 뼈대가 되는 강의를 추려서 1주일 정도안에 학습하실 수 있게 제공해 드립니다. 이 강의를 들으시면 어떤 인문학/철학 고전을 읽는 것 보다 정확한 공부의 뼈대가 생기실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1주일만 투자하시면 인문학과 고전의 전문가가 되실 수 있습니다. 시간이 없으신 분들은 이 강의만 들으셔도 되고, 좀 더 공부하고 싶으신 분들은 학당의 다른 강의를 더 들어 보시거나 관련된 책을 보시면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취업을 준비하시는 분들이나 고전/철학을 공부해 보고 싶은 직장인들께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출퇴근 하면서 공부해 보십시오.

 

동양철학편, 불교철학편, 기독교철학편에 이어 4번째로 [인문학 1주일 완전정복 시리즈-한국철학편]을 제공해 드립니다. 아래 제시된 순서로 강의를 들어 보시면 한국철학의 핵심적인 뼈대와 가장 중요한 골자를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1일차. 천부경 

천부경은 한국철학의 핵심사상을 81자의 한자에 담은 경전입니다. 수리로 우주의 진리와 인간의 길에 대하여 체계적으로 설명합니다. 주역의 핵심이 되는 내용이 이 경전에 반영이 되어 있습니다.

 

우리 민족 철학의 핵심인 홍익인간 사상의 근원이 되는 경전으로 윤홍식 대표가 어디에서도 없는 강의로 쉽게 풀어 줍니다.

 

강의자료

한글천부경.pdf


 

 

 


2일차. 삼일신고 

삼일신고는 천부경의 핵심사상을 좀 더 쉽게 글로 풀어준 경전입니다. 두 경전은 상호보완적인 면을 가지고 있는데 A4지 한장 분량의 경전에 전세계 철학/종교의 핵심을 모두 담고 있는 자랑스러운 경전입니다.

 

이 경전 하나로 철학의 핵심과 수행법까지 정확하게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강의자료

한글삼일신고.pdf


 

 


 

3일차. 훈민정음의 창제 원리 

우리가 매일 쓰는 한글에는 어떤 철학이 담겨져 있을까요? 세종대왕께서는 동양철학의 핵심인 음양오행을 글자에 적용하여 세계 어디에도 없는 철학적인 글자를 만들어 내셨습니다.

 

윤홍식 대표의 쉽게 재미있는 강의로 어떤 원리로 한글이 만들어졌는지 알아 보십시오. 이런 문화민족이라는 것이 자랑스럽습니다.

 

강의자료

훈민정음의 창제원리.pdf


 

 

 


4일차. 정도전의 『조선경국전』 

드라마 정도전이 인기를 끌고 있는데 정도전이 밑그림을 설계한 조선은 어떤 철학으로 건국이 된 나라일까요?

 

4대문(흥인지문, 돈의문, 숭례문, 숙정문)에 인의예지를 반영할 정도로 조선은 철학왕국을 지향 했었습니다. 

전세계 어디에 내 놓아도 자랑스러운 건국철학을 이 강의로 알아 보십시오.

 

강의자료

고전콘서트9- 정도전의 '조선경국전'.pdf


 

 

 


5일차. 이율곡의 『성학집요』 

장원급제를 9번이나 했다는 조선의 천재인 이율곡 선생님이 선조를 국가경영의 핵심적인 요체를 설명해 주기 위해 리더십 교과서를 저술하였는데 그것이 바로 『성학집요聖學輯要』입니다.

 

국가경영, 양심경영의 구체적인 방법론을 잘 담고 있는 책으로 리더들은 한번쯤 필독을 해 보아야 할 책입니다. 윤홍식 대표의 쉽고 재미있는 강의로 공부해 보십시오.

 

강의자료

이율곡의 성학집요.pdf


 

 


 

6일차. 정약용의 『탕론』 

조선말 실학자로 유명하신 정약용 선생님 500여편의 저술을 남기셨는데 그중에『탕론湯論』은 짧지만 정치의 핵심을 잘 설명한 명문입니다.

 

정치란 서비스라는 철학자 윤홍식 대표의 강의가 참 와 닿습니다. 서비스 업체를 잘 선택하기 위해서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는지 한번 알아 보십시오.

 

강의자료

고전콘서트10- 정약용의 탕론.pdf

 

 

 

 


7일차. 동학 - 시천주(侍天呪) 

한국철학편 마지막으로 동학을 창시한 조선말 철학자 수운 최제우 선생님의 시천주를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짧은 글에 동학사상의 핵심이 담겨져 있습니다. 운동으로서의 동학이 아닌 철학으로서의 동학도 이해해 본다면 우리가 지금 이 땅에 서있는 이유도 잘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강의자료

동학의 시천주侍天呪 해설과 풀이.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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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문자 : 아이가 게임하는 것 때문에 고민이 많습니다. 게임을 못하게 하면 더 반발을 하는데요. 이런 게임하는 습관을 교정할 방법이 있을까요?

 

 

- 윤홍식 대표 답변 :

 

요즘 게임 중독 말 많죠? 게임중독을 게임만 못하게 하시려면 안돼요. 양심노트를 쓰게 하셔야 됩니다. 너 지금 게임하는 것이 자명 하냐는 것을 스스로에게 물어 볼 수 있어야 합니다. 여기에는 많은 것들이 들어 있어요. 내가 이 게임을 함으로써 어머니가 상처입지 않을까? 가족이 힘들어 하지 않을까? 여기까지 고려하게 해야 합니다. 게임만 고려 하시면 안 돼요.

 

오늘 내가 이 게임을 안 하면 내 레벨은 오르지 않을 꺼다. 그때 내 친구는 레벨이 올라가고 있다. 지금 미룰 수가 없다. 이런 판단만 하게 될 거 아닙니까? 게임만 가지고 이야기 하면 안 됩니다.

 

아이들 인성을 길러 놓으면 게임 중독도 스스로 치료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더 넓게 보니까 내가 이 게임을 하는 순간 나는 즐겁지만, 아버지 얼굴은 지금 썩어 들어가고, 어머니는 지금 속이 타 들어가고 있다. 내가 과연 그들의 도움을 받고 사는데 이렇게 피해를 끼쳐도 될까? 저분들은 나만 보고 있는데...

 

아까도 제가 말씀 드렸지만 부모님은 늘 자식이 게임중독이던 아니던 사랑해 주십시오. 그래야 이 친구가 양심 분석할 때 조금 더 힘을 냅니다. '어머니, 아버지는 나를 믿어 주고 계시지 않은가? 내가 여기서 판단을 잘 해야 된다.' 이런 부담감을 느끼게 됩니다. '사랑마저 안 해주시는 것 같다. 나한테 소홀하면서 게임 내가 제일 재미있는 거 하려고만 하면 와서 막는다.' 그럼 '우리 부모님이 없어졌으면 좋겠다.' 이 생각이 들 겁니다.

 

제가 예전에 그랬었던 것 같아요. 뭐 좀 하려고 하면 방해 하세요. 그 재미있는 무협지를 딱 펴면 꼭 문을 열고 스탠드를 바로 끄고 이런 불필요한 일들이 계속 반복되는 거예요. 부모님이 좀 어디 가셨으면 좋겠다 싶었어요. 이상한 생각이 납니다.

 

그런데 부모님이 저를 늘 믿어 주고, 네가 잘 될 것을, 네가 최선을 다하리라 믿는다. 그리고 저에게 만약에 양심적인 어떤 조언을 자꾸 해주셨다면 제가 더 못나가겠죠? 실제로 저도 부모님이 양심적으로 사셨기 때문에 저도 어떻게 더 못하겠더라고요. 미안해서라도 더 못하겠더라고요. 저에게 기대를 하시고 믿어주시니까 부담이 되어서 라도 공부를 해야 됩니다. 못 견뎌요. 사람은...

 

양심 마케팅이라고 제가 하는데요. 제가 공짜로 유투브에 강의를 뿌리잖아요. 못 견디실 걸요. 여러분! 보시면서 뭐라도 내가 열심히 해야 하지 않을까? 주변에라도 알려야 되지 않을까? 저는 이런 게 좋아요! 깨끗하지 않습니까? 서로의 양심을 자극해주는 문화가 고급문화에요. 욕심을 자극하는 문화는 저급문화입니다.

 

자본주의가 욕먹는 것은 자꾸 욕심만 자극하거든요. 당장 물건 팔아야 되니까 우리 홍익학당이 만약에 당장 물건 팔려고 덤비면 여러분 여기 모이셨겠어요? 말이 안 되죠. 이런 진솔한 대화가 가능하겠습니까? 여러분들도 마음이 벌써 내가 낸 돈 만큼 본전이라도 뽑아야 겠다는 마음으로 계실 거 아닙니까? 안 돼요. 아닌가요? ^^ (다들 크게 웃음)

 

이해되시죠? 이 양심으로 남을 설득하는 것이 군자이고 보살입니다. 그래서 이 중독 하나도 양심을 버리고는 습관 교정이 안 됩니다. 남을 습관 교정 못 시켜요. 남에게도 양심으로 접근하세요. 그래서 그 친구가 스스로 양심의 힘으로 그 상황을 이겨낼 수 있게 응원해주시고, 뭐라고 할 때는 따끔하게 뭐라고 해주셔야 됩니다.

 

저만해도 그 나이 때는 못 멈추겠더라고요. 어머니가 호되게 한번 뭐라고 해야 눈물 쏙 나는데 대신 한편으로는 후련해요. 어휴 이제 겨우 멈추겠네! 자기가 못 멈춰요. 뇌가 아직 성숙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못 멈춰요. 충동 조절 안 됩니다. 그런 것을 감안해서 하십시오.

 

실제로 전문가들이 그러잖아요. 정신병자 뇌라고 합니다. 20살 전까지... 뇌가 아직 다 덜 만들어져서 그렇습니다. 못 멈춰요. 우리도 지금 과거를 돌아보면, 그 나이 때 왜 그 짓을 했는지 알 수 없는 짓들 많이 하시지 않으셨나요? 못 멈춥니다.

 

그러니까 여러 가지로 뭐라고도 해야 하지만 한편으로는 더 근원적으로는 그 친구의 양심을 설득해야 되요. 사랑해 주셔야 되고, 그 친구를 위한다는 것을 늘 보여주셔야 돼요. 속으로만 하지 마시고 겉으로 자꾸 보여주시고, 양심 노트를 같이 써보세요. 쓰게 하세요.

 

지금 습관 교정에서 이야기가 여기까지 왔는데, 이래야 사람이 습관을 바꿀 힘이 생깁니다. 바꿀 힘이 생기지 않으면 못 바꿔요. '내가 바꿔 보았자 뭐가 좋아지겠냐? 내 가정에서 부모님도 날 무시하고 아무도 날 돌아보는 사람이 없는데, 게임이라도 해야지.' 내가 왜 이걸 바꿔야 되는지도 모른다니까요.

 

그런데 이 양심을 서로 자극해주는 가정이라면 여러 가지로 안전장치를 더 만들어 줄 수 있겠죠? 이 친구가 잘못되기가 힘들어요. 게임 아니라 뭐라도요. 이 친구가 혹시 잘못된 친구 만나서 술이나 이성을 만 날수도 있는 거 아닙니까? 그래도 부모님 때문에 멈춥니다. 이 모든 것을 막아줄 수 있는 것은 양심밖에 없어요.

 

남이 나에게 양심적으로 대할 때, 이쪽도 같이 양심적으로 보이려고 합니다. 여러분 어떤 사람에게 볼 때마다, "참 당신은 인성이 바른 것 같아요." 라고 한번 이야기 해 보세요. 그 분이 다 거짓말하고 다녀도 여러분 앞에서는 거짓말 못합니다. 그 칭찬 받고 싶어서라도요. 진솔하게 이야기 할 것입니다.

 

신기하죠? 인간은 인정받고 싶어 하는 욕구도 있고, 또 남에게 좋은 사람으로 보이고 싶어 하는 욕망도 있어요. 우리 안에 로고스(이성)가 있기 때문에 양심이 있기 때문에 그러고 싶어요. 이런 부분을 잘 이해하시면 좋겠습니다.

 

시간 되시는 분은 동영상 강의도 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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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가 복잡하다보니 주변사람과의 관계에서도 화가 날 때가 많습니다. 참자니 답답하고 표출하자니 문제가 생길 것 같을 때가 많은데요. 올바르게 화를 내는 방법에 대해서 윤홍식 대표가 쉽게 설명해 줍니다. 정신차리고 차분하게 화를 내는 것이 중요하군요. 

 

 

- 질문자 : 친구나 주변사람이 저를 자주 화나게 합니다. 참고 또 참다가 한번 화내면 조절이 안되어서 되려 문제가 많이 발생을 하는데요. 이러다 보니 습관적으로 자꾸 화를 내게 됩니다. 올바르게 화를 내는 방법은 없는 것인가요?

 

- 윤홍식 대표 답변 : 예를 들어 한 친한 친구가 말실수를 했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몹시 화가 날 것입니다. 머리속에서는 친구의 실수를 계속해서 곱씹으며, 내면에서는 분노의 감정이 금방이라도 터져나갈 듯이 이글거리는 심각한 상태가 벌어질 것입니다.

 

이 때 감정을 다스릴 수 없다면, 이성의 필름이 끊기면서 곧장 분노를 표출하게 될 것입니다. 평소에 해오던 대로 습관적으로 화를 내고 말겠죠.

 

만약 '운명'을 바꿔 보고 싶다면, 이러한 순간을 기회로 활용할 줄 알아야 합니다. 누구나 다 화낼 일에 화를 내지 않을 수 있다면, 인생은 누구나가 걷는 길에서 벗어나 새로운 길로 접어들 것입니다.

 

분노를 다스리고 싶다면, 일단 자신의 들이쉬고 내쉬는 숨을 5분간 집중적으로 바라 보십시오. 지금 화가 났다는 사실조차도 잊어 버리고 오직 자신이 숨을 고요하게 쉬는지 거칠게 쉬는지 살펴 보십시오.

 

이러다 보면 '나'와 '분노'를 분명하게 구분할 수 있습니다. '분노=나'가 아니란 사실이 분명해 집니다. 마음이라는 집의 주인은 바로 '나'이며, 분노는 '손님'일 뿐이라는 것을 명확히 알게 됩니다.

 

"분노는 내가 아니야!", "내가 분노해야만 하는 수많은 이유를 들이대도, 나는 분노를 선택하지 않을 권리가 있어!"라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이렇게 여유롭게 자신의 감정을 바라 볼 수 있다면, 그 마음에는 'Go.Stop'의 창이 뜰 것입니다. 화를 낼 수도 있고, 안 낼 수도 있는 여유가 생기게 될 것입니다.

 

무조건 화를 참으라는 말이 절대 아닙니다. 화를 내야 할 때는 화를 내는 것이 옳습니다. 다만 화를 낼지 안 낼지를 차분하고 고요한 몰입상태에서 결정하라는 말입니다. 그래야 뒤끝 없는 화, 서로에게 긍정적인 결과를 남기는 화를 낼 수 있습니다. 습관적으로, 무의식적으로 깊은 고려 없이 화를 내는 것은 나에게도 상대방에게도 모두 좋지 않은 결과를 낳을 뿐입니다.

 

"지금 화를 내는 것이 옳을까?", "아니면 화를 내지 않는 것이 옳을까?", "화를 낸다면 어떤 방식으로 어느 수준에서 내는 것이 서로에게 긍정적인 도움이 될까?", "친구의 입장이라면 내가 화를 내는 것을 어떻게 받아들일까?" 등을 차분하고 고요한 몰입상태에서 충분히 생각해 보고 명확한 결론을 내릴 수 있어야 합니다.

 

몰입이 안 된 상태에서 내린 결론은 지극히 좁은 시야에서 내린 결론에 불과하니, 결국 우리 자신에게도 친구에게도 큰 상처만 남길 것임을 잘 이해하시면 좋겠습니다.

- 출처: http://v.daum.net/link/52235563

 

시간이 되시는 분은 '몰라! 괜찮아!'로 마음 다스리는 방법에 대한 동영상을 한번 들어 보십시오. 도움이 되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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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문자 : 가끔 TV나 신문 보다 보면 확 갈아엎어 버리고 싶을 때가 많은데요. 그런데 또 생각해 보면 그렇게 하는 것은 양심이 아닌 것 같고요. 양심의 입장에서는 어떻게 판단을 해야 할까요?

 

- 윤홍식 대표 답변 : 정당은 서비스업체일 뿐이다

 

제나라의 선왕이 맹자에게 "탕왕이 걸을 치고, 무왕이, 다 성인급으로 대우받는 분들인데, 이분들이 주나라를 쳤다고 하는데, 그런 일이 있습니까?" 라고 물었습니다. 맹자가 말하기를 "경전에 있습니다." "아니 신하가 임금을 시해하면 됩니까?" 임금 입장에서는 당연히 말이 안 되는 얘기겠죠. 반역아닙니까 라구요.

 

그런데 맹자가 이 말을 해요. "사랑을 해치는 자를 우리가 해치는 자라고 하고, 정의를 해치는 자를 상하게 하는 자라고 합니다. 해치고 상하게 하는 사람을 일러 ‘홀로된 사내’, 즉 천하에서 왕따가 된 사내, 이 버림받은 사내인 주를 주살했다는 말은 들어봤어도, 임금을 시해했다는 말은 못들었는데요."라고 말합니다. 홀로 됐다는 것은 천하가 다 미워하는 사내, 우리나라에도 있을까요? 이해되십니까?  맹자 무섭죠?

 

임금노릇을 했어야 임금이지. 임금은 국민 전체를 나와 둘로 보지 않고, 공적인 서비스, 서비스를 해줄려면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해야 되잖아요. 지금 장사하는 것이나 똑같습니다. 백성이  고객이죠. 돈내는데가 백성이잖아요. 백성이 세금내서 정부는 먹고 사는 거잖아요. 국민 세금으로 먹고 사는 조직은 임금부터 아래까지 다 똑같죠.

 

동양에서는 '사농공상'(士農工商) 중에 '농공상'은 다 자기가 생산해서 먹거리를 만드는데, 사(士)는 농공상을 잘 관리해주고 돈을 뜯어가는 조직입니다. 그런데 이 사(士)는 철저히 공적인 서비스죠. 사적인 것도 아니에요. 국가적으로 세금을 받아서 월급을 받고 서비스를 주는 것이거든요. 그러니까 이 사(士)라는 업체, 즉 여러 업체가 만약에 경쟁하면 가격도 떨어지고 서비스도 더 좋아지지 않을까요?

 

지금은 이런 것을 제한시켜 놓고 선거, 우리 몇중에 한번 뽑아봐라 라고 하는 이 자체가 저는 독재라는 겁니다. 시장장벽을 높여가지고 고를 수 있는 업체가 대기업 몇 개밖에 없어요. 지금 물건 사는 것과 똑같지 않습니까? 지금 어느 당, 어느 당 아니고는 고를 수도 없어요. 거의 독과점에 해당하게 이미 그렇게 만들어놨기 때문에, 지금 우리가 최고의 서비스를 못받는 겁니다.

 

아주 제한된 당, 몇 개의 당에서 골라야 하는데, 여기서 서비스가 개판이면 다른데서 고를 데가 없는 상황. 예전엔 어떤가요? 한 가문이 이것을 맡아서 하고 있었죠. 더더구나 이런 말 하기가 힘들죠. 그러니 한 가문이 왕을 계속 하는 입장에서는 탕왕도 어디 감히 반역을 하냐고 말하는 것 아닙니까? 아닙니다. 서비스가 개판이면 갈아치울 수 있습니다. 천하에서 왕따가 된 사내라는 건 서비스가 전혀 국민들한테 안가니까 천하가 다 미워하게 된 존재죠. 이것들이 돈을 가져가지 말던가. 서비스를 잘 해주던가. 그런데 돈은 돈대로 더 가져가고 서비스는 전혀 안돌아오고요. 그래서 왕따가 된 사내를 치는건 당연하다 라고 맹자가 이야기 합니다.

 

그것은 국민 입장에서, 국민의 대표로서 계약을 해지할 수도 있는 거다. 그리고 더 좋은 서비스를 약속하면 되는 거잖아요. 임금은 고객 만족을 최우선시 하는 공복(公僕)이기 때문에 이 논리가 가능한 겁니다. 그래서 맹자는 이미 임금은 더 천하고 백성이 제일 귀하다고 했잖아요. 임금보다는 나라가 귀하고, 나라보다는 백성이 귀하다고 맹자가 얘기한 게 있죠. 이 입장에서 볼 때는 서양의 사회계약론을 이미 다 담고 있는 내용을 가지고 있는 겁니다. 계약 위반이니까 그런 건 임금 쳤다고 말하는 게 아니다 라고 말해 버렸습니다.

 

 

민심은 천심이자 양심

 

이것을 동양의 『대학』에서는 “강고에 이르기를 천명은 일정하지 않다.”라고 합니다. 천명은 하늘이 네가 왕 하라고 명령하는 게 천명입니다. 그런데 천명은 일정하지 않다고 말 하는 건 무서운 말이죠.

 

“선하면 얻고 선하지 못하면 잃는다.” 서비스가 좋으면 왕 계속 하라고 하늘이 해주고, 서비스가 개판이면 하늘이 업체를 바꿔버린다는 겁니다. 그런데 천명, 민심이 천심이기 때문에 사실은 천명이라고 하지만 하늘의 명령은 보이지 않죠. 뭘로 바뀝니까? 민심이 떠난 걸로 바뀝니다.

 

동양에서 천명이라는 건 민심과 둘이 아니에요. 농공상(農工商)의 마음이 민심이죠. 자, 그런데 이거 하나 생각하십시오. 정치학에서 계산하는 민심은 여러분의 단순한 개인적인 욕망이 아니에요. 욕망이라 하더라도 국민 전체에 걸려있는 마음을 민심이라 합니다. 지금 국민들이 각자각자 품고 있는 마음이 아니라 국민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마음이에요. 그래서 국민들은 우리 국민한테 그게 해가 된다, 이익이 된다는 걸 알고 있죠. 그것을 계산 하는 마음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나한테 이익이 된다고 하면 그건 민심이 아니고 사심(私心)이에요.

 

그러니까 민심은 공적인 마음입니다. 민심이 이 왕을 지지해 줬잖아요. “네가 우리한테 한번 서비스를 해 줘라.” “네가 하는 게 제일 잘 할 것 같다.”라고 국민들이 마음을 모아서 “네가 우리에게 제일 이득이겠다.”하고 맡겼는데 만약 서비스가 안 좋으면 민심이 떠나버리겠죠.

 

민심이 곧 천심입니다. 개인적인 사심은 천심이 안 돼요. 하늘의 마음은 한 두명, 소수가 아니라 국민 모두에게 이득이 되게 해주고 싶은 게 부모로서의 하느님의 마음이기 때문에, 백성의 마음과 부모의 마음이 같습니다. 백성이 자식이고 부모가 하늘이기 때문에 두 마음은 같아요. 국민한테 해를 끼친 대통령을 둘 다 양심이 있기 때문에 싫어하게 되어 있어요.

 

사실은 민심은 양심이에요. 백성들이 갖고 있는 양심적인 부분, 그러니까 내 개인 욕심이 아닙니다. 한 임금이 잘못했을 때 꼭 나한테 해가 돼서 화내시는 거 아니죠? ‘그러면 국민한테 해롭잖아!’ 이것 때문에 화내시죠. 그게 양심이에요. 나와는 상관이 없어요. 나는 그걸로 해서 피해를 안 볼지도 모르지만 누군가라도 피해본다는 거 자체가, 이건 국민한테 해(害)라고 판단하는 그 마음이 여러분의 양심이면서 동시에 민심이에요. 백성 전체를 위하는 마음.

 

이것이 하늘 마음과 같기 때문에 만약에 백성이 이 서비스 업체에게 등을 돌려버리면 천명이 떠난 겁니다. 그러면 국민은 이미 마음에서는 새로운 업체를 찾는다는 얘기예요. “이 대통령은 아니다.” “우리의 리더는 다른 사람이어야 한다.”라고 합니다.

 

지금 우리가 제한된 민주주의 시스템에서 그 어떤 해결책이 없어서 못하는 거지, 갈아치우고 싶으실 때 많이 있으시죠. 그런데 한 개인의 욕심으로 갈아치우면 큰일 나겠죠. 국민 전체의 의견이 암묵적으로 합의가 되어서 갈아치울 때 그게 동양에서 민심인 거고, 천명이라는 겁니다.

그래서 “예전에는 선거 안 했으니까 동양은 민주주의 아니야.” 이러시면 안 돼요. 서양식 민주주의만 가지고 보시면 안 돼요. 여러분이 선거를 할 수 있는 것은 제한이 되어 있습니다. 동양은 더 폭넓게 열어 놓고 보는 겁니다.

 

심지어 탕왕이 걸왕을 물리친 것마저도 백성이 탕왕을 다 지지해 줬거든요. 그 자체도 이미 국민들의 의사표현인 겁니다. 주권의 행사에요.

 

“야! 네가 쟤 좀 끌어내려줘!”

“나오라고 했는데 말을 안 듣네?”

“분명히 우리가 얘기했는데 안 내려오네?”

“네가 좀 끌어내려줘” 하고 “우린 너희 업체한테 맡길게”하고 탕왕한테 맡겨버린 거예요. 그래서 탕왕이 단순히 반역한 것이 아닌 겁니다.

 

탕왕이 반역이 아닌 이유는 백성들이 탕왕을 지지해줬기 때문에 그래요. 그러니까 민심이 움직여버리면 이건 반역이라고 말을 못해요. 민심이 걸왕을 버리고 탕왕한테 “당신들이 우리에게 서비스를 해줘야겠소!”하고 맡겨 버리면 그 전 업체는 빨리 나가줘야 하는 업체가 되어 버리겠죠. 그때 일어나는 건 반역이라고 안 보는 겁니다.

 

동양의 이론은 이런 게 있어요. 이걸 잘 아셔야 됩니다.

- 출처: http://v.daum.net/link/52250179 

 

시간 되시는 분은 팟캐스트에서 이미 15만명이 청취한 동양의 사회계약론인 정약론의 『탕론』강의를 한번 들어 보십시오.  속이 뻥 뚫리도록 통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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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살다 보면 좋은 일도 있고 나쁜 일도 있습니다. 힘들고 어려운 역경을 만났을 때 우리는 어떤 마음자세로 극복을 해야 할까요? 윤홍식 대표의 힘이 되는 말씀 들어 보십시오. 시련은 우리를 강하게 하는 것 같습니다.

 

- 질문자 : 요즘 회사나 집안일로 동시에 곤란한 일들이 몰려 오고 있습니다. 내 잘못인 것 같기도 하고 남 탓도 많이 합니다. 답답하고 너무 힘이 든데요. 이런 상황을 극복할 수 있는 마음자세는 무엇일까요?

  

- 윤홍식 대표 답변 : 우리의 소아적인 마음인 '욕심(에고, 인심人心)'이 원하는 것은, 생각과 감정 오감이 원하는 바를 늘 충족시키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그러나 [맹자]에서 “우환 속에 살고 안락 속에 죽는다”(生於憂患 而死於安樂也)라고 하였듯이, 욕심(인심)이 늘 충족되는 삶은 참으로 위태롭기 그지없습니다. 그것은 ‘참된 인간’으로 사는 길은, ‘욕망’이 늘 충족되는 삶이 아니라 ‘양심’이 늘 충족되는 삶이기 때문입니다.

 

귀에 거슬리는 소리가 들리고 마음에 어긋나는 일이 많은 것은, 욕심(인심)에게는 욕구불만을 가져올 것이나 양심에게는 욕구충족의 계기가 됩니다. 왜 그런 것일까요? 사람은 욕심(인심)이 늘 충족되는 상태에서는, 자신의 행실을 반성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양심을 돌아보지 않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욕심(인심)’의 욕구대로만 사는데도 전혀 방해받지 않는다면, 자신이 깨어있는 마음인 ‘양심’을 따르며 살고 있는지 절대로 돌아보지 않을 것입니다. 양심을 따르는 행동인 ‘덕’은, 우리가 난관과 곤경을 만나 자신의 심사와 언행을 반성하는 중에 배양됩니다.

 

[맹자]에서 이르길

 

“백성을 사랑하는 데도 그들이 나를 친밀히 여기지 않을 때는, 내 ‘사랑’(仁)이 부족하지 않은지 반성하라.

사람을 다스림에 있어 제대로 다스려지지 않을 때는, 나의 ‘지혜’(智)가 부족하지 않은지 반성하라!”(愛人不親 反其仁 治人不治 反其智)

 

라고 하였듯이,

 

우리는 역경에 처할 때마다, 우리의 부족한 점을 점검해보아야 합니다. 그래야만 우리는 ‘덕’에 나아갈 수 있고 ‘행실’을 바로잡을 수 있습니다. 매사가 내 뜻대로 진행되고 순조로울 때는 교만해지고 자만에 빠지게 되기 쉽습니다. 그래서 ‘양심’이 어두워지더라도 알아차리지 못합니다. 참으로 온몸이 독기가 꽉 찬 짐새의 ‘독’에 흠뻑 빠져 죽어가는 격이 됩니다.

 

사람은 일이 어그러지고 곤경에 빠져야만 비로소 자신을 돌아보게 됩니다. 자신이 비양심적으로 굴지는 않았는지, 자신이 남에게 피해를 주지는 않았는지, 그제야 스스로를 돌아보고 반성하게 됩니다. 

 

‘반성’이야말로, 욕심(인심)의 과오를 직시하고 양심을 회복할 수 있는 최고의 기회입니다.

 

그러니 ‘양심’에게는 역경이 사는 길이며, 순경이 죽는 길입니다. 그래서 하늘이 큰 인재를 낼 때도 먼저 곤경과 시련으로 ‘큰 덕’과 ‘큰 재주’를 배양할 터전을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맹자]의 다음 구절은 참으로 이러한 사정을 여실히 말해주는 구절입니다.

 

“하늘이 장차 이 사람에게 큰 임무를 내리고자 할 때는, 반드시 먼저 그 마음을 고통스럽게 하며 그 근육과 뼈를 수고롭게 하고, 그 몸뚱이와 피부를 굶주리게 하며, 그 몸을 궁핍하게 하고, 행동을 함에 그 하는 바를 어그러지고 어지럽게 하니, ‘마음’을 요동하게 하고, ‘성질’을 참아내게 하여, 그 할 수 없는 바를 도와서 잘 할 수 있게 하고자 함이다!”

 

라고 말한 것입니다.

 

사람은 역경을 만나야만, 스스로를 돌아보고, 자신의 실덕을 반성하며, 단단한 각오로 역경을 이겨내고자 노력하는 중에, 나약한 성질을 극복하고 강인한 마음을 일으켜 양심을 배양하여 ‘덕’으로 나아가고 재주를 배양하여 잘하지 못하던 일을 잘 해낼 수 있게 됩니다.

 

‘역경’을 기뻐해야 하고, ‘순경’을 두려워해야 할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고 하겠습니다. 특히나 우리가 ‘역경’이라고 생각하는 것들은, 사실 우리의 덕을 배양하는데 있어서 가장 절실한 부분들입니다.

 

‘이성’ 문제로 역경에 처한 것은 그 부분의 덕이 크게 부족하기 때문이며, ‘돈’ 문제로 역경에 처한 것은 그 부분의 덕이 크게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사실 ‘역경’은 우리의 ‘스승’입니다. 우리가 현 시점에서 배양해야할 부분이 무엇인지를 정확히 가르쳐주는 최고의 스승인 것입니다.

 

그러니 ‘역경’을 두려워 말고 ‘덕’과 ‘재능’을 배양하는 기회로 삼아야 하겠습니다. 이러한 자세로 역경을 맞이할 때, 역경은 더 이상 좌절의 계기가 아닌 덕과 재능을 배양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 출처: http://v.daum.net/link/52266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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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가 보면 재미없는 일도 해야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독서,공부, 설거지, 청소 등등 재미없는 일을 대할 때마다 머리속은 딴 생각으로 가득합니다. 이럴 때는 어떻게 하면 좋은지 윤홍식 대표의 쉬운 몰입 방법을 한번 실천해 보십시오. 핵심은 '호감'입니다. 시간되시는 분은 '5분 몰입의 기술' 강의를 한번 들어 보십시오. 몰입의 비법을 이해하시게 될 것입니다.

 

 

- 질문자 : 가끔 아내를 도와서 설거지나 청소 등을 할 때가 있는데 안 하던 것이어서 그런지 참 재미가 없고 하기 싫습니다. 또 아들은 책읽기가 싫은지 자꾸만 눈이 다른 곳에 가 있는데요. 재미없는 일을 재미있게 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 윤홍식 대표 답변 : 재미없는 일을 재미있게 하는 방법이 바로 '몰입'입니다. 먼저 몰입을 잘 하려면 대상(청소, 설것이, 책 등)을 아낌없이 사랑해야 합니다. 사랑하지 않는 대상을 진심으로 즐겁게 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대상을 사랑하려면 먼저 애정 어린 시선으로 대상을 바라 보아야 합니다. 이 때 입가와 눈가에 '미소'를 지으면서 바라보면 더욱 효과가 좋습니다.

 


그런데 "이건 평소에 내가 싫어하던 것인데"라는 생각이 자꾸 난다면 몰입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이럴 때는 판단을 중지하면 됩니다. 방법은 아주 쉽습니다. 그냥 "몰라!", "괜찮아!"라고 마음속으로 단단히 선언하기만 하면 됩니다. "이건 네가 싫어하던 거잖아."라는 생각이 일어나면 즉각 "몰라!" 혹은 "괜찮아!"라고 선언함으로써, 싫어했다는 사실 자체를 잊어버리고 판단을 중지해 보십시오.

 

5분만 집중적으로 선언해 보세요. 신기하게도 뇌에서 부정적인 판단을 하지 않는다면, 대상을 진심으로 싫어한다는 사실을 망각하게 됩니다. 비호감이었다는 판단이 사라지게 됩니다. 마음에서 부정적인 생각이 사라질 때 슈퍼의식(양심)이 발현됩니다.

 

이런 상태에서 주어진 대상만 바라보고 느껴야 합니다. 사랑하는 대상을 열정적으로 바라보듯이 말입니다. 사랑하는데 다른 것에 한눈을 팔 시간이 없습니다. 보고 듣고 만지고 모든 오감을 총동원하여 그것만 보고, 그것만 느껴야 합니다. 진심으로 좋아하는 일을 할 때는 누구나 이렇게 합니다. 즐겁지 않은 대상, 비호감인 대상도 몰입하려면 호감의 대상에 적용했던 방식을 똑같이 적용해야 합니다.

 

그 다음 그 일을 하게 되어 정말 축복을 받았다고, 너무 행복하고 즐겁다고 생각을 하십시오. "아! 정말 즐겁다!", "이걸 하게 되다니 난 축복받았어!", "난 이 순간이 최고로 행복해!"라고 마음속으로 단호히 선언하면서 지금 내가 하는 일이 최상의 일이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이런 선언을 5분만 진심으로 선언하면 부정적이던 마음의 벽이 무너지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여유'를 가져야 합니다. 한 번에 잘 되는 일은 세상에 없습니다. 잘 되지 않더라도 얼마나 즐거운 마음으로 반복하느냐가 관건입니다. 우물을 파더라도 처음에는 흙탕물만 나오지만, 맑은 우물물이 그 안에 있다고 믿고 꾸준히 파 내려가다 보면 어느새 맑은 우물물에 도달하게 됩니다.

 

종합해 보면 비호감이란 판단을 중지하고, 이일을 하게 되어서 너무 즐겁다는 마음으로 대상에 다가가야 합니다. 대상이 튕겨도 반복하면 높았던 벽이 무너지게 될 것입니다. 그러다 보면 어느 덧 즐기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실 겁니다.

- 출처: http://v.daum.net/link/52310706


시간되시는 분은 '5분 몰입의 기술' 강의를 한번 들어 보십시오. 몰입의 비법을 이해하시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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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에 들어서서 IQ, EQ(감성지능) 이후에 영성지능(SQ)가 부각되고 있습니다. 영성이라는 말이 잘 안 와 닿는데요. 이 부분에 대하여 윤홍식 대표가 쉽게 설명해 줍니다. 양심의 계발 정도를 영성지능이라고 하는군요.

 

 

- 질문자 : 요즘 신문기사 들을 보면 자주 영성지능이라는 말이 나오는데요. IQ, EQ(감성지능)은 대략 알고 있는데, 영성지능은 무엇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영성지능이 뭔가요? 그리고 그 영성지능이 왜 중요한가요?

 

- 윤홍식 대표 답변 : 양심의 계발 정도를 헤아리는 지수를 ‘영성지능’(spiritual intelligence)이라고 합니다. 영성지능이란 한 마디로 ‘인간과 사물의 본질을 꿰뚫어 보는 지능’입니다.

 

우리의 순수한 마음인 양심에는 ‘나’와 ‘내 것’에 집착하는 이기적 에고의 작용이 없기에,

 

1. 나와 남을 구별하지 않으며 (인仁)

2. 정의롭지 못한 어떠한 난동도 없고 (의義)

3. 어떠한 부조화나 무질서도 없으며 (예禮)

4. 어떠한 의심이나 자명하지 않음도 없고 (지智)

5. 어떠한 불성실이나 나태함도 없습니다. (신信)

 


이러한 ‘인류의 본질’을 얼마나 실감 나게 꿰뚫어 보고 이해하느냐를 재는 지수가 바로 ‘영성지능’입니다. 그러니 인간이 ‘인간의 자격’을 갖추는 데 있어서 이 ‘영성지능의 계발’보다 먼저 할 것은 없습니다. 현재 우리나라의 학교교육에 결여된 바도 여기에 있고, 지향해야 할 바도 바로 여기에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우리가 아는 위대한 ‘성현’도 별다른 존재가 아니라, ‘양심’이 탁월하게 계발되어 ‘영성지능’이 높은 존재일 뿐입니다.

 

영성지능이 높은 사람은 ‘양심’을 그대로 구현하고 실현하기에,

 

1. 남의 마음을 자신의 마음처럼 잘 헤아리며(사랑, 인仁)

2. 양심상 부끄러운 짓을 하는 것을 꺼려하고(정의, 의義)

3. 언행에서 겸손하여 남과 조화를 이루며(예절, 예禮)

4. 앎에 있어서 언제나 자명하고 명확한 진실만을 추구하고(지혜, 지智)

5. 이러한 4가지 모습을 성실하게 실천합니다.(성실, 신信)

 


이러한 영성지능이 높은 사람을 우리 사회는 시급히 길러 내야 합니다. 영성지능이 높은 이야 말로 진정한 ‘영재’이고 ‘천재’이며, 이 시대를 이끌 수 있는 진정한 ‘리더’입니다. 모든 성현과 군자와 부처와 보살도 모두 ‘영성지능’이 높은 분들일 뿐입니다. 영성지능이 높지 않고서는 재주가 좋을수록 더욱 큰 악당이나 사기꾼이 되고 마는 법입니다. 


그러니 마음자리를 청정하게 한 뒤에 책을 보고 학문을 익히라는 것은, 먼저 ‘영성지능’을 높인 뒤에 다른 학문도 연구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미국 하버드대 심리학과 하워드 가드너 교수가 제시한 ‘다중지능 이론’에서 제시한 8가지 다양한 지능들도 모두 이 ‘영성지능’에 뿌리를 두고 있다고 보아야 옳을 것입니다. 인간이 지닌 어떠한 재능도 ‘인간의 길’을 밝히는 데 도움이 될 때만 즉 널리 인간에게 도움이 될 때만 의미가 있게 되니까요.

 

『채근담』에서 “덕은 재주의 주인이고. 재주는 덕의 종이다!“라고 하는 것도 바로 이러한 사정을 말하는 것입니다.

 

‘영성지능’이 계발된 사람은 언제 어디서나 나와 남의 행복을 위해 일하고, 언제나 자명한 진실만을 주장하기 때문에, 나와 남에게 두루 도움이 되는 ‘선행’만을 추구하고 실천합니다. 세종대왕께서는 이 영성지능으로 백성을 사랑하여 ‘한글’을 만드셨으며, 이순신 장군은 이 영성지능으로 거북선을 개발하여 나라를 지키셨습니다. 

 

그러나 ‘양심’의 ‘영성지능’을 계발하지 않고 자신의 이익만을 추구하는, ‘에고의 욕망’을 바탕으로 지식과 재주만을 추구하는 사람은 그렇지 않습니다. 남의 선한 행실을 이용하여 자신에게 ‘이익’을 남기려 합니다. 남의 선한 말을 활용하여 자신의 추악함을 감춥니다. 군자의 양심적 말과 행사를 보고 들으면 본능적으로 이기적 에고의 마음을 일으켜, 그것을 활용하여 자신에게 ‘이익’을 남길 것만 생각하고 추구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양심적인 ‘영성지능’을 계발하지 않고, ‘에고의 욕망’만을 추구하는 ‘소인배(소시오패스)’들에게 ‘선한 행실’을 보여주고, ‘선한 말’을 들려주는 것은, 도적에게 무기를 빌려주고 도적에게 식량을 꾸어주는 격이 되고 맙니다.

 

선한 행실도 그 자체로 선한 것이 아니라, 영성지능에 바탕을 두고, 선한 양심에서 나오는 행실일 때만 ‘진정한 선’이 됩니다.  

선한 말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니 소인배가 속마음을 감추고 활용하는 선한 행실과 말은 타인에게 고통을 줄 뿐입니다. 그러니 지식과 재주의 계발에 앞서 반드시 이 ‘영성지능’을 계발해야 할 것입니다. 그래야만 인류에 도움이 되는 학문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 출처: http://v.daum.net/link/52288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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