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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망치를 갖고 있다면, 당신은 모든 문제를 못으로 보게 될 것입니다.”

- Abraham Maslow -

 

“우리는 우리의 관념과 반대되는 모든 증거를 전적으로 무시해 버린다. 여기서 우리는 하나의 성공적 방법론으로부터 발생하는 반경험적 독단주의의 거대한 실례를 발견하게 된다.

다시 말해서 그 방법의 영역 밖에 놓여있는 증거들은 근본적으로 무시되어 버린다. 물론 우리가 이러한 증거를 무시하는 이유는 단지 그 증거가 우리가 받아들인 과학적 방법론의 영역 밖에 있기 때문이다.“                                                                            - Alfred North Whitehead -


 

살다보면 진품과 짝퉁을 구분할 수 있는 눈을 갖는 게 매우 중요합니다.

이러한 능력은 핸드백 하나를 살 때도 매우 중요하게 발휘 될 뿐만 아니라 특히 개인이나 한 종이 생존과 사멸의 선택을 마주하게 되었을 때 진정한 진가를 발휘하게 됩니다.

살길을 정확히 판단하지 못하면 이는 결국 죽음을 의미하게 되고 진화론적 관점에서도 이러한 판단착오는 한 종의 사멸을 이끌기도 합니다.

문제는 판단의 프로세스가 개인이냐 집단이냐에 따라 많은 차이가 나게 되고 결과적으로 똑똑한 개인들이 모인 집단의 잘못된 판단이 그 집단의 구성원인 개개인들의 생존에 심각한 악영향을 미치게 되는 경우가 많다는 점입니다.

신학자 라인홀트 니버가 그의 저서 ‘도덕적 인간과 비도덕적 사회’에서 밝혔듯이 똑똑한 개인들도 집단적 도덕, 혹은 이성의 발휘에 있어서는 최악을 선택하기도 합니다.

..

이는 우리가 사는 지금 현대 사회도 마찬가지인데, 

지금도 똑똑한 개인들이 모여서 내리는 사회적 결정들도 인류의 미래를 어둡게 하는 비도덕적인고 비합리적인 판단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이러한 집단의 시행착오 문제는 개개인의 이성적 판단이 직접적으로 적용될 수 없는 지나치게 복잡하한 사회 시스템의 구조적 한계와 함께 세상 모든 것에 대한 해석을 개체의 행복과 만족을 기준으로 환원시켜버리는 인간의 무한한 이기심 때문입니다.

하지만 좀 더 거시적인 관점에서 볼 때,

인간의 짧은 생명주기를 역사적 발전이라는 거대한 물결 속에 통합시키지 못하는 인간의 태생적인 인식의 한계, 즉 사회 구성원들이 역사적 맥락 속에서 발전과 변화의 차이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함에서 나오는 판단착오에 기인하고 있다고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런 관점에서 라인홀트 니버의 주장을 조금 변형시켜 [이성적 인간과 비이성적 사회]라는 관점으로 접근해도 무리는 없을 듯 싶습니다.

..

그럼, 우리의 역사 제대로 된 역사인식을 방해하는 요소들을 무엇이 있을까요?

우리의 역사 인식을 방해하는 가장 큰 원인은 그간 인류가 '발전'과 '변화'를 혼동해 왔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흔히 우리 사회가 많은 발전을 해왔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진실은 단지 경제적인 발전을 해온 것이고 기타 사회적인 발전은 이 경제적인 발전의 부산물로 진정한 의미의 발전이라 보기 힘든 부분들이 많습니다. 사실 우리가 진정 그간 야만인에서 문명인으로 발전해 왔다면 문명이 붕괴되어 야만의 시대로 돌아가도 문명인으로서 당연히 갖춰야할 품위를 지켜야 되겠지만 과거 인간의 역사 속에서 반복적으로 일어난 경제 위기, 내란, 폭동, 전쟁 중에 보여 준 인간들의 모습들 속에는 문명인의 모습이라고 하기에 창피스러운 것들이 오히려 더 많았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경제적 혼란과 함께 찾아올 정치적 혼란과 독선을 걱정해야만 합니다.

우리가 민주주의를 이룬게 아니라 경제 발전이 민주주의를 만들어 낸 것이고, 결국 우리의 민주주의는 경제 위기로 인해 크게 도전을 받게 될 것입니다.

..

그럼 다른 건 몰라도 경제는 발전했다고 말할 수 있을까요?

최소한 제 관점에서는 경제분야도 발전이라는 단어보다는 변화라는 단어가 더 적합하다고 보여집니다.

발전이라는 것이 오직 풍요만을 의미한다면 나름 의미가 있겠지만 그 풍요가 지속될 수 없는 일시적 현상이라면 그리고 그 풍요로 인해 우리 후손들의 미래가 더욱 어두워지게 된다면 이는 발전이라기보다 오히려 퇴보로 볼 수 있고 그런 관점에서 우리가 서있는 바로 지금이 시점이 인류 문명의 퇴보로 가는 중요한 시점으로 지금 우리는 변화의 중요한 길목에 서 있다고 할 수 있겠지요!

다들 아시다시피 지금의 경제 발전은 전적으로 제한 된 지구내의 자원과 에너지를 재빠르게 소진시킴으로서 가능했던 지속 불가능한 일종의 신기루였습니다.

거기에 인간의 욕망을 극대화하기 위해서 만들어 놓은 신용화폐와 부채라는 두 개의 거대한 엔진에 의해 현대 자본주의는 인류 진보라는 거대한 산 정상을 향해 그간 거침없이 달려왔던 것입니다.

금과 분리된 돈은 허상이었지만 그 돈이 만들어낸 신기루는 지구의 자원과 에너지를 게걸스럽게 먹어대며 우리가 원하는 산 정상으로 우리를 이끌어 왔습니다.

이제는 그 다음이 무엇인지 묻고 싶군요.

..

물론 긍정적인 면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인간의 욕망을 최대치로 끌어올린 지금의 시스템 속에서 인간의 잠재력 발휘가 극대화되어 지금의 기술문명을 갖게 되었으니 모든 것을 잃기만 한 것은 아니지요.

문제는 기술이 에너지 자체를 만들어 낼 수 없다는 점, 그리고 개인간, 그룹간, 국가간 착취를 통한 자원이동은 가능하지만 지구만 놓고 보면 거대한 우주에 독립되어있는 완벽한 콜러니로 자원의 양이 한정되어 있기에 지금처럼 엔트로피를 극대화시키는 인간의 관행들을 고려할 때 우리의 파괴적 관행은 결코 유지될 수 없다는 점입니다.

더 큰 문제는 앞으로 인류가 무한 에너지를 발견하더라도 지금의 시스템은 그 축복된 발견을 시스템적으로 결코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

이는 인류를 질병에서 해방해 줄 수 있는 획기적인 치료법을 발견 하더라도 현대 의학이 이를 받아들일 수 없는 이유와 같습니다.

현대 문명의 탈진기는 오직 소비와 파괴의 양 극단만을 왕복하는 문명의 추의 단순한 움직임 속에서만 작동이 가능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인간의 기술발전에 우리의 미래를 거는 것은 매우 위험한 결정입니다.

우리의 기술은 전적으로 현시스템 속의 기술이기 때문입니다.

결국 과거 시스템을 총체적으로 폐기하지 않는 한 점점 지구라는 독립 콜러니의 붕괴는 가속화 될 것입니다.

경제 관점에서만 봐도 소비와 부채 증가의 흐름이 깨어졌기 때문에 과거의 해결방법으로 지금의 문제를 풀 수는 없습니다.

굳이 지구가 스스로 정화를 하는 가이아 이론의 관점이 아니더라도 우리 인류는 이미 지속 불가능한 경제 시스템의 노예인 상태로 결국 스스로 자멸할 수밖에 없는 시스템의 함정 속에 빠져있는 것이지요.

지금에 와서 그러한 붕괴 시점을 인위적으로 2~3년 혹은 10년간 더 늘리는 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붕괴되는 부를 어떻게 재분배 하느냐의 문제뿐이고 시스템 붕괴를 예측하고 있는 금권세력들은 빈부격차의 극대화 속에서 답을 찾고자 할텐데 말이죠!

이 사회의 리더들은 결코 근본적인 해결책을 찾고자 하지 않을 것입니다.

..

하늘을 찌르는 거대한 빌딩도 그것을 부수고 더 높은 빌딩을 세울 수 있는 추가적인 자원과 에너지의 증가가 뒷받침 되어주지 않는다면 결국 바벨탑처럼 무너질 수밖에 없는 허상입니다.

우리는 이처럼 허상의 문명 속에서 허우적대며 살아왔고 빠르면 우리세대에 이 허상이 붕괴되는 모습을 보게 될 것입니다.

어쩌면 우리 기성세대는 허상의 정점에서 태어나 허상이 붕괴되기 직전에 생을 마감하는 가장 축복받은 세대로 기록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의 후손들은 인류 역사상 가장 밝과 화려한 시대에 태어났지만 점점 깊고 어두운 터널 속으로 빨려들어갈 수밖에 없는 가장 불행한 세대일지도 모릅니다.

..

그러면 그 허상의 붕괴의 징조가 무엇이냐?

첫 번째 징조는 경제의 붕괴에서 나올 것입니다.

그리고 두 번째, 인간성의 붕괴가 따라올 것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붕괴는 신용화폐의 붕괴이지 인간의 경제 활동 그 자체의 붕괴를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과거 시스템이 붕괴된다는 의미입니다.)

허상이 붕괴되면 그간 우리가 당연하게 받아들여 온 우리 경제의 실상은 그리 크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인간이 문명이 얼마나 허술한 것이었으며 또한 인간이 얼마나 생존 본능에 충실한 존재인지 깨닫게 되겠지요.

그 과정에서 인간들의 과거의 관행을 반성하고 예전보다 더 가난한, 그리고 많은 것들이 결핍된 현실을 지혜롭게 받아들이고 그 안에서 의미를 찾고자 한다면 인류는 그때서야 진정한 발전을 향해 나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

그 시점이 오기 전까지 지금의 위태위태한 외줄타기 경제는 결코 안정을 되찾지 못할 것입니다.

우리 경제는 지난 100년간 근본적인 관점에서 발전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설사 표면상 회복된다 하더라도 우리가 생각한 곳으로 우리를 데려가 주지 못할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결코 유지될 수 없는 자본주의 경제가 원상태로 회복되어 우리를 약속한 땅에 데려가 줄 헛된 희망을 꿈꿀 것이 아니라, 과거의 탐욕적 소비적 관행을 완전히 폐기하고 상생과 창조의 새로운 경제로 나아가기를 결심해야 될 것입니다.

만약 인류의 미래 앞에 우리가 감당하지 못한 재난이 닥친다면, 그것은 인간을 벌하는 신의 분노가 아니라 오히려 스스로 길을 찾지 못한 인간들에 대한 신의 축복일 지도 모릅니다.

..

저는 그런 상황이 오기 전에 위기를 직감한 개인들이 먼저 발 빠르게 움직일 것이라고 봅니다.

하지만 우리의 사회와 국가는 가장 늦게 움직일 것입니다.

항상 문명의 재앙을 가져온 것은 개인이 아니라 사회였지요.

어떻게 보면 과거 문명의 붕괴들의 근본 원인은 후진적인 정치 시스템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어쩌면 정치적인 관점에 우리 현대인들은 여전히 원시적인 수준을 벗어나지 못한 것 같습니다.

..

진화가 발전을 의미한다면 인간의 진화 과정은 생각보다 무척 더딘 듯합니다.

그게 아니라면 그간의 진화는 인간의 착각이었을지도..

 

 

“인생의 어떠한 방법론이라 하더라도 그 범주내의 신선함을 다 고갈시키고 피로가 몰려올 때까지 그 신선한 것들을 다 써먹어버리게 되면, 마지막 하나의 결단이 그 종의 운명을 결정하게 된다.”

- Alfred North Whitehead -

- 생존21c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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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패러다임이 변화하는 시기

이전의 글에서도 밝혔지만, 저는 지금을 패러다임이 변하는 시기로 보고 있습니다.
패러다임이 변화하고 있기에 우리의 대처 방식도 새롭게 바꿀 것을 요구하는 시기로 진입하고 있습니다.

사실 이러한 변화는 이전부터 꾸준히 진행되어 왔었고, 변화의 단서들은 이미 전부터 우리에게 나타나곤 했었습니다.
다만, 이전의 패러다임에 빠져있던 우리들은 이러한 단서를 중요하게 생각하지 못하고 그냥 무시하고 넘어갔습니다.

결국 패러다임의 변화를 인식하지 못했기 때문에, 단서들을 보아도 정작 변화를 깨닫지 못한 것입니다.
문제는 우리가 인식하든, 하지 못하든 패러다임의 변화는 계속 진행되어 왔었다는 점입니다.
 

2. 독점에서 다양성으로

저는 패러다임이 변화하면서 나타나는 여러 현상 중 한 가지로 "독점의 약화" 즉 "다양성의 약진"을 생각합니다.

지금까지가 독점의 시대였다면, 독점의 시대는 점점 그 막을 내리고 있습니다.
독점에서 다양성의 시대로 무게중심이 옮겨지고 있습니다.

물론 여전히 독점은 그 힘이 강력합니다.
앞으로도 독점은 여전히 적지 않은 힘을 가지고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독점의 힘을 과소평가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패러다임이 변화하면서 독점의 영향력, 힘은 지금과 비교하면 현저히 줄어들 것이 분명하며, 또 실제로 독점의 영향력은 상당히 줄어들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TV, 신문 등 거대 언론매체의 영향력이 점점 떨어지고, 다양한 매체(블로그 등)가 그 자리를 대신해 가고 있습니다.
광고는 점점 그 힘을 잃어가고 있으며 다양한 사용자의 적극적인 평가가 점점 더 힘을 얻어가는 형국입니다.
기획사에 의하여 철저하게 기획된 수퍼스타 중심의 문화에서 다양한 분야의 다양한 매니아 스타가 수면 위로 올라오고 있습니다.

권위있는 전문가가 독점적으로 주도하던 형태에서 일반인들이 자신의 위치에서 시도하는 해석이 환호를 받는 시대로 진입하고 있습니다.
거대 생산품을 일괄적으로 소비하던 패턴을 벗어나 자신의 개성을 드러내고, 이를 존중하는 시대로 들어서고 있습니다.
독점이 점차 그 힘을 잃어가고 다양성이 그 자리를 메워가고 있는 중입니다.

멀리 가지 않아도 바로 여러분의 지금 행동에서 발견하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이미 기존에 강력한 독점적 매체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곳까지 찾아와서 글을 읽고 토론하는 이유가 어디에 있을까요?
경제 정보에 대한 기존 매체의 독점적 영향력이 여러분에게서부터 이미 약화되고 있는 것입니다.


3. 패러다임의 변화에 휩쓸린 경제

경제 또한 패러다임의 변화에 진입하였다고 봅니다. 
사회 전반에 흐르는 거대한 패러다임의 변화가 이제 조금씩 경제 분야에도 미치는 것으로 봅니다.

다만 경제 분야는 우리가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는 분야인데, 다른 분야와 다르게 과격한 형태로 변화를 시작했기에 우리가 크게 인지한 것이라 봅니다.

경제 또한 이미 독점에서 다양성으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미국 소비 중심의 일극 체제에서 다양성의 시대로 옮겨갈 조짐을 보이며, 자국 통화 중심 체제에서 타국 통화까지 이용 범위가 넓어지고 있으며, 종이돈 체제에서 새로운 거래 수단이 등장하는 시대로 진입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그 동안 별 비판없이 받아들이던 독점 경제 시스템 즉, 미국 소비 중심 경제 체제, 달러 중심의 경제 체제, 자국 화폐 중심 경제 체제, 종이돈 체제 등의 독점 시스템에 대하여 의문을 가지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내가 꼭 그것을 따르고, 써야 하는 이유가 있는가?" 하고 말입니다.

결국 각자가 이러한 독점의 시대에서 벗어나 자신에게 가장 적절하다고 생각하는 것을 추구하기 시작할수록 경제적 독점 체제 또한 다양성의 시대로 진입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멀리 가지 않아도 바로 여러분의 지금 행동에서 발견하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이미 헷지라는 이름으로 자국화폐의 독점적 지위를 해체하고 있습니다.
종이돈 체제의 독점적 지위를 해체하고 있습니다.
경제 전문가의 독점적 정보를 해체하고 있습니다.
 



4. 언제까지 우물 깊이만 바라보고 있을 것인가?

지금은 패러다임 변화의 진입 시기입니다.
그렇다면 문제는 우리가 어떻게 대비할 것인가입니다.

그동안 우리는 제임스 즉 미국 소비 중심의 경제 시스템에 의존하여 경제성장을 해왔습니다.
그러한 패러다임에 잘 적응하여 꽤 큰 이득을 얻어왔습니다.

하지만, 이제 패러다임, 게임의 규칙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제임스의 위 용량이 줄어들었듯, 미국의 독점적 소비 중심 경제, 달러 중심 경제 등이 분명 약화되면서 새로운 다양한 형태로 나타날 것으로 보입니다.

저는 아직 그것이 어떠한 형태일지는 알지 못합니다.
하지만 한 가지 분명한 것은 제임스의 위 용량이 이전과는 확연히 다르게 줄어들 것이라는 점입니다.
이는 미국의 소비에 의존하여 성장해온 경제 체제 또한 상당 부분 약화하게 됨을 의미합니다.

그렇다면 제임스에 의존적인 경제 시스템을 가지고 있는 우리는 과연 어디에 관심을 두어야 할까요?
제임스의 위 용량이 다시 나아지기를 기다리며 시스템을 유지하는데 에너지를 써야 할까요,
아니면 제임스의 위 용량에 의존적인 부분을 줄여 우리 스스로 변화에 적응, 선도하기 위해 에너지를 써야 할까요?

옆집 우물에 물 길러 갔는데, 우물 바닥이 너무 깊어졌으면, 두레박 줄 짧은 것을 탓해야 할까요, 아니면 우물 깊은 것을 탓해야 할까요?

변화는 어디에서부터 올까요?
바로 내 두레박 줄을 고치는데서부터 시작되는 것입니다.

우물 깊은 것은 우리가 어찌할 수 없으니,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에서 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무엇을 하고 있을까요?
제임스의 위 용량에 목숨 걸고, 제임스의 위 용량이 되돌아 올 때까지 어떻게든 버텨보자 하는 식입니다. 

물론 당장은 버틸 수 있겠지요. 버티기가 힘을 발휘하고, 제임스가 잠깐 과식하면 경제가 살아나는 것처럼 보일 수 있겠지요.

하지만 버티는 과정에서 자본은 계속 소비되고, 행여 버텼다 하더라도 제임스의 위 용량이 줄어든 만큼 우리의 경제 또한 쪼그라질 수 밖에 없습니다.

문제는 의존성에서 탈피하려 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너무나 당연한 미래가 기다리고 있는 것입니다.

패러디임은 계속 변화하는데, 그 패러다임에 맞추어 구조를 변경하지 않고, 계속 버티기가 지속될수록 새로운 패러다임의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게 되고, 그만큼 기회를 잃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신경써야 하는 더 중요한 것은 제임스의 위 용량이 아니라, 우리가 얼마나 새로운 패러다임에 적응하여 앞서가느냐의 문제입니다.


5. 자본을 얼마나 확보하느냐가 향후 성패를 좌우

저는 패러다임에 잘 적응하고 이를 선도하게 되면 어떤 식으로든 자본이 몰려오게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특히 현재 미국은 위축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는 자본으로 하여금 새로운 둥지를 찾게 만드는 요소가 될 것입니다.

물론 당장은 아니지만, 앞으로 상당 기간, 상당한 자본이 미국을 떠나 새로운 둥지를 찾게 될 것이라고 봅니다.

문제는 이러한 자본이 어디에 안착하느냐입니다.
미국에서부터 이탈하여 나오는 자본이 어느 경제 체제에 둥지를 트느냐에 집중해야 하는 시기입니다.
이것이 향후 성패를 좌우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결국 향후 이탈하는 자본을 유인할 수 있는 경제 체질을 갖추는 것이 향후 오랜 기간 동안의 주도권을 가지게 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를 위해서는 두 가지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첫째, 자기 자본을 확보해야 합니다.
자기 자본 없이 외국 자본을 유인하기는 어려운 일입니다.
아무리 사업계획서가 좋다 하더라도 무일푼인 사람에게 자본이 몰리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무일푼인 사람에게는 이자가 높게 책정됩니다.
그만큼 위험이 크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이자가 높으면 고수익을 노리는 투기자본은 몰릴지 몰라도 안정적으로 경제성장에 기여하는 자본의 비율은 낮을 수 밖에 없습니다.
자기 자본이 안정적으로 있어야 외국 자본도 안심하고 들어올 수 있습니다.
그런데 기존 패러다임에 묶여 있으면서 버티기 위해 자기 자본을 자꾸 소진한다면 어찌 될까요?
향후 외국 자본의 유인 요소를 스스로 줄여버리는 셈이 되는 것입니다.

만약 앞으로도 버블 경제와 부동산 버블의 패러다임이 유지된다고 하면 지금의 버티기 정책도 큰 의미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러한 시대는 이제 종말을 고하고 있는 시대에 그동안 수출을 통해 벌어들인 자기 자본을 버블 유지에 투자하는 것은 향후 외국 자본의 유인을 막아서는 행동일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해서는 곤란합니다.
자기자본의 규모는 외국 자본의 유인 요소이기 때문입니다.

둘째, 새로운 경제 체제에 맞지 않는 것은 과감히 도려내야 합니다.
특히 지금의 버블 중심의 경제는 이제 그 규모가 급격히 줄어들 것이 명백합니다.
이를 지금 도려내지 않는다면 향후 빨리 달려야 할 때 이것이 족쇄가 되어 우리 경제를 묶어둘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 더 달릴 수 있는데, 엉뚱한 곳에 에너지를 쓰다 보니 정작 달리기에는 힘을 쓰지 못해 성과를 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하지 않는 것이 있어야 비로소 하는 것이 있을 수 있습니다.
지금 하고 있는 일을 놓거나 줄여야 비로소 새로운 일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잡을 수 있습니다.

IMF 시절 구조개혁하겠다고 해놓고, 잠깐 하는 듯 하더니 1년만에 경제가 나아지는 듯 하자 주인만 바꾸는 식으로 땜질식 구조조정했습니다. 그러다가 9.11 테러가 일어나면서 전 세계적으로 유동성 확장 시기가 찾아오니 다들 자산 가격 상승에 취하여 구조조정은 뒤로 미루어 버렸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지금도 살아남아서 우리의 발목을 잡고 있지 않습니까?
자동차 산업이 그러하고 반도체 산업이 그러하지 않습니까?
 
게다가 너도나도 부동산에 뛰어들고 나니 기업인도 기업하기 보다는 부동산 투자에 정열을 쏟고 노동자도 노동하기 보다는 부동산 투자에 정열을 쏟는데, 얼마나 우리 경제가 빨리 성장할 수 있겠습니까?

많은 사람이 생산적인 일을 등한시 하는 경제 구조라면 패러다임의 변화에 얼마나 빠르게 적응할 수 있으며 또 적응했다 하더라도 얼마나 효율적으로 성장할 수 있겠습니까?

과거의 패러다임에 묶여 있으면서 단순히 주가가 좀 올랐다는 이유로 만약 기존의 체계에 안주하려 한다면 무슨 비전이 보여서 자본이 들어오겠습니까?

한 번의 실수는 그렇다 쳐도 같은 실수를 두 번 반복해서는 곤란합니다.
지금은 패러다임이 바뀌는 시기이고, 새로운 둥지를 찾는 자본이 늘어나는 시기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과단성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지금 괴롭다 하더라도 미래의 안정적 자본을 유인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구조 개혁에 더욱 고삐를 당겨야 합니다.


패러다임이 변화하는데 과거의 패러다임에 묶여 지금의 구조를 유지하는데 자본을 소비하는 국가

                     VS

패러다임의 변화에 적응 대응하여 지금 뼈를 깎는 구조 개혁을 통해 새로운 변화에 자기 자본을 투입하는 국가


여러분이라면 이 두 국가 중 어디에 자본을 투입하겠습니까?


6. 패러다임에 부적응하는 것은 안 보일까?

투자란
지금 소비를 억제하고서라도 미래에 얻을 것을 생각하여 자본을 투입하는 것입니다.
외국 자본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그런데 아직 패러다임의 변화에 부적응 상태임에도 만약 주가가 오른다면 이는 마냥 즐거운 일일까요?
우리의 상태가 장기적으로 패러다임의 변화에 부적응 상태라면 외국 자본의 유입도 장기적이 아니라, 단기적일 뿐입니다.

그래도 분명 다행입니다.
단기적으로라도 들어온다면 그만큼 시간과 기회를 번것일 수 있으니 말입니다.

저의 주된 관심은 주가에 있지 않습니다.
저의 주된 관심은 우리가 과연 패러다임의 변화에 적응하고 있는가, 앞으로 다가올 기회를 위해 자기 자본을 확보하는지, 행여 낭비하지는 않는지, 구조 개혁은 속도를 내는지, 행여 조금 나아졌다고 풀어져버리지는 않는지.
이런 것에 주된 관심이 있을 뿐입니다.

만약 주가가 오르면 기회와 시간을 더 얻었으니 더욱 자기자본 확보와 구조 개혁에 힘을 써야 하며, 만약 주가가 떨어지면 기회와 시간을 얻지 못했으니, 더욱 자기자본 확보와 구조 개혁에 힘을 써야 할 뿐입니다.

기회를 얻든, 못 얻든 주가가 어떻게 되든, 우리가 자기자본 확보와 구조 개혁에 신경쓰고 매진할 때 비로소 우리의 두레박 줄을 바꾸는 것이고, 그럴 때 우리 뿐 아니라, 우리 미래세대까지 비로소 시원한 우물물을 마실 기회를 얻게 될 것입니다.
by 양원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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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경제에 대한 글을 블로그에 올리면서, 기초가 부족한 느낌이 많이 들어 처음부터 공부하자는 심정으로 Samuelson과 Nordhaus가 쓴 경제학 (Economics)을 읽고 있습니다. 읽다보니 여기저기서 들었던 얘기가 정리도 되고, 새롭게 생각하게 되는 부분도 있어 좋네요. 학생 때는 경제학에 대해 전혀 관심이 없어서 남들이 교양으로라도 듣는 경제학 원론 조차 수강을 하지 않던 사람이 30대 후반에 누가 시키지도 않는데 경제학 교과서를 읽는다는 사실이 우습기는한데, 제가 원래 하고 싶으면 하고 하기 싫으면 하지 않는 단순한 삶을 추구하기 때문에, "지금 경제를 공부해서 무엇에 쓸 것인가" 같은 질문을 하지 않고, 그저 공부 하고 싶은 만큼만 해볼려고 합니다.

요즘 경제서적을 많이 읽으면서 워렌 버펫의 전기인 The Snowball도 읽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저자가 버펫의 협조를 얻어 쓴 책이라 버펫의 내면을 들여다 볼 수 있어서 좋더군요. 이 책을 읽으니, 사람들은 버펫이 돈이 많다고 부러워하겠지만, 버펫이 부러움을 살 진정한 이유는 그가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기 때문이란 생각이 들더군요. 사람들이 돈을 좋아하는 이유는, 정말 돈이 좋아서가 아니라, 돈이 어떠한 형태로든 변환이 쉽고, 따라서 이 세상에서 어떠한 목적을 이룰 때라도 유용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버펫은 어릴 때 부터 돈 자체를 대단히 좋아했고, 한푼이라도 아껴 빨리 부자가 되고 싶어 했습니다. 이러한 그의 태도는 숫자를 잘 다루고, 머릿속에 통계자료를 정리해두기 좋아하는 경향과 결합되어 결국 주식투자를 하게 되었고, 마침내 그는 세계에서 가장 돈이 많은 사람이 되었습니다. 따라서, 버펫은 "내 인생에서 무엇을 해야 할찌 모르겠는데, 사람들이 돈을 벌면 좋다고 하니 나도 돈을 벌어야겠다"라는 생각으로 돈을 번 것이 아니라, 본성상 돈을 좋아하고, 주식투자가 그의 기질과 잘 맞아서 어릴 때 부터 이 일을 하다가 결국 부자가 된 것입니다.

이 처럼 자신이 정말로 좋아하고, 잘하는 일을 하며 사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그런데 한국에서는 이러한 사람을 찾기가 힘듭니다. 왜냐하면 한국인은 어릴 때 부터 자신이 잘하는 일이나 하고 싶은 일은 다 잊고, 오직 수학문제 풀고, 영어 단어 외우는데 열중하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공부를 해서 대학에 오고 난 후에도, "나는 무엇을 잘하고, 무엇을 하고 싶은가"를 고민하기 보다는 학점, 토익 점수 관리에만 신경쓰고, 남들 따라 인기 높은 직업을 얻고자 이리저리 방황합니다. 이렇게 해서 수백대 일의 경쟁을 뚫고 특정 직업을 얻게 된다면 정말 행복해질까요?

우리는 어린이들에게 개미와 배짱이의 우화를 통해 "열심히 일한 사람은 잘 되고, 열심히 일하지 않은 사람은 망한다"는 교훈을 가르칩니다. 하지만, 개미나 배짱이는 곤충이기에 본능만 있고, 따라서 개미가 일을 하는 것도 배짱이가 노래하는 것도 모두 본능일 뿐인데 비해, 인간은 본능과 다른 자의식 (심리학에서 말하는 the conscious)이 있습니다. 이러한 자의식에서 창의력이 나오고, 발상의 전환이 나오고, 혁신이 나오는 법입니다. 그런데, 인간의 자의식을 무시하고, "우리는 모두 한 방향으로 움직이고, 이러한 움직임에 따르지 않는 사람은 사회의 낙오자가 되어 불행할 수 밖에 없다"라고 가르친 결과, 젊은이들 중에 창의적으로 사고하고, 용감하게 인생을 개척하는 사람을 찾기가 힘들게 되었습니다. 물론 개미들은 겨울에 식량만 많으면 행복하겠죠. 하지만 인간은 자아를 잃어버리면 끝내 불행할 수 밖에 없습니다.

요즘 경제가 어렵다고 하는데, 경제를 살리는 중요한 요소는 바로 모험사업가 (entrepreneur)입니다. 모험사업가는 이익을 벌 수 있는 영역을 찾으면 집을 담보로 잡아서라도 회사를 세워 사업을 하는 사람입니다. 물론 이렇게 시작한 사업이 망할 수도 있지만, 잘되면 큰 돈을 버는 것이죠. 경제학자들은 모험사업가정신(entrepreneurship)이 있는 민족과 없는 민족의 경제발전 속도가 크게 차이가 난다고 설명합니다. 한국이 빠르게 경제성장을 이룬 원인 중 하나도 한국인들이 위험을 무릅쓰고 사업에 뛰어들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80년대만 해도 사업을 하고 싶다는 젊은이가 상당히 많았습니다. 그런데 요즘 젊은이 중에서 위험을 무릅쓰고 사업을 하겠다는 젊은이들은 극히 찾기 힘들고, 모두 월급이 적어도 안정된 직장만 원합니다. 이는 사업환경이 안 좋기 때문이기도 하겠지만, 그만큼 이 사회가 젊은이들에게 "대세"를 쫓아가는 법만 가르쳤기에, 남들이 진출하지 않았고, 따라서 이익이 큰 분야에서 사업을 벌일 용기를 잃어버렸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80년대에 나온 영화 불의 전차 (Chariots of Fire)에 보면 주인공 에릭 리들이 "나는 달릴 때 하나님의 기쁨을 느낀다"고 말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그의 누이가 그에게 좀 더 종교적인 일에 열중하도록 요구할 때, 그가 한 말이지요. 결국 에릭 리들은 올림픽에 나가 금메달을 따게 됩니다. 그런데 꼭 이렇게 좋은 결과가 없을찌라도, 자신이 하는 일에 대해 이런 정도의 기쁨을 느낀다면 얼마나 행복하겠습니까? 이렇게 자신이 원하는 일을 하는 사람은 세상에서 가장 돈이 많은 사람이라도 부럽지 않을 것입니다.

한국의 미래는 우리가 얼마나 자유롭고, 개성이 넘치고, 창의적인 세대를 길러내는지에 달렸다고 봅니다. 지금의 한국 사회는 남들을 따라 살려는 욕구에 자의식을 잃어버려서 자신이 누구인지, 내가 무엇을 잘 하고, 무엇을 하고 싶은지 모르는 사람을 길러내는 중입니다. 우리가 부모와 선배로서, 다음 세대에게 "너는 무엇을 잘하니, 무엇을 하고 싶니?"라고 묻고, 그들을 격려해 주지 않는다면, 경제 사정이 어떠하든, 많은 한국인이 느끼는 우울은 사라지지 않을 것입니다.
by cim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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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테스탄티즘의 윤리와 자본주의 정신 - 인문사회과학총서 1
막스 베버 (지은이), 박성수 (옮긴이) | 문예출판사

1904년에서 1905년에 걸쳐 쓰여진 막스 베버의 <프로테스탄티즘의 윤리와 자본주의 정신>은 20세기에 출현한 정신과학의 업적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의 하나에 속한다. 이 책은 서구 학문의 경험적 실증적 연구의 축적 위에서 태어났으며, 따라서 이 책을 대하게 될 독자들은 서구 학문의 귀중한 보고의 하나에 입문하는 셈이다. 사회과학 역사과학 학습의 길잡이가 되며, 정신적 사상적 기초가 되는 역할을 할 수 있는 책이다.


- 이하 리뷰

후기 자본주의 사회에 대한 전망에 대해 맑스는 한 번이라도 상상해 보았을까? 전자본주의가 자본가와 노동자의 생산수단의 소유 문제에서 출발한다면 후기 자본주의는 자본 자체가 가지고 있는 자생력에 초점이 맞추어져야 한다. 신자유주의와 세계화는 자본주의의 기본 토대에서 벗어나지 않고 있으며 자본가의 형태가 고전적인 의미에서와 같이 한정적으로 논의하기는 쉽지 않게 되었다. 물론 노동의 관점과 시각도 마찬가지다. 자신의 노동력으로 생활을 영위하면서 또 다른 자본을 소유하고 생산계급이면서도 자본가적 이념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비합리적 사고 방식을 보여주기도 한다. 21세기의 자본주의 경제를 어떻게 분석할 것인가는 경제학자들만의 문제가 아니다. 안다고 해서 해결되지는 않겠지만 달라지지 않는다고 해서 인식하지 않는다는 것은 더 큰 문제다.

막스 베버의 <프로테스탄티즘의 윤리와 자본주의 정신>이 탄생한 20세기 초반과 비교한다면 현재의 상황에서 이 책은 무의미해 보인다. 그러나 베버의 사상이 현재적 의미를 갖는 부분은 경제와 자본주의에 대한 관심이 아니라 종교적 의미에서 바라본 자본주의라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프로테스탄티즘의 윤리가 무엇인지, 칼뱅과 루터 그리고 가톨릭에서 말하는 노동과 직업의 소명 의식에 대한 지식이 전무한 상태로 이 책을 읽어야 했던 나는 이해하는 데 상당한 어려움을 겪었다. 구절과 구절의 의미는 물론 번역의 문제에 대해서도 다시 생각해 보게 된다. 원전의 의미를 철저하게 그대로 옮겨 놓는 것이 번역이 아니라면 긴 문장을 나누고 다듬어 기본적인 이해가 가능해야 한다. 얄팍한 배경지식과 무식의 소치로 돌리기엔 번역된 문자이 주는 고통도 상당하다.

자본주의의 발달을 노동에 대한 직업 소명의식의 측면에서 바라본다는 것은 탁월하다. 맑스가 이미 <자본론>을 통해 자본주의에 대한 철저한 분석을 해 놓은 시대의 저작이라면 1905년에 발표된 이 논문도 시대 상황과 무관하지는 않을 것이다. 근대의 출발선 언저리에서 인류가 겪어보지 못한 변화를 바라보는 막스 베버의 자본주의에 대한 관심은 당연해 보인다. 그러나 수많은 논쟁의 여지를 가지고 있는 종교의 관점에서 자본주의를 바라보았던 베버의 진정한 의도는 찾을 수가 없다. 시대를 초월한 반론과 수많은 쟁점들은 수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연구를 유발했다. 청교도주의적 관점에서 바라본 노동과 자연스런 부의 축적을 자본주의와 연관지으려는 베버의 태도는 자본주의에 대한 오독으로 보여지기까지 한다. 기독교적 금욕주의에서 근대적 자본주의가 잉태했다는 베버의 주장이 여전히 타당한가?

노동과 직업에 관한 사람들의 인식과 태도는 많이 달라졌다. 베버가 말한 것처럼 ‘인간은 돈벌이를 자신의 물질적 생활 욕구를 만족시키기 위한 수단으로 여기는 것이 아니라 삶의 목적 자체로 여기는 것이다.’는 주장은 이제 설득력이 없다. 물질적 생활 욕구에 대한 인간의 욕망은 상상을 초월하게 되었으며 궁극적인 삶의 목적이 되고 있다. 어떤 계층 어떤 계급에 속하든 물질적 부의 척도는 사회 구성원들의 의식과 삶의 태도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자본주의는 단순히 생에 대한 통찰이라는 관점이 아니라 사회의 구성과 인간의 삶의 양태를 완전히 뒤바꾸어 놓았다. 반성적 관점에서 과거로의 회귀를 주장은 공허한 울림이 되겠지만 자본주의에 대한 사람들의 태도는 분명히 점검해 보아야 할 것이다.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종교적인 질문도 세속적인 질문도 아닌 단순한 삶에 대한 자기 점검을 위한 질문일 뿐이다. 도구와 수단을 살펴보자는 이야기가 아니라 세상을 바라보는 눈에 대한 이야기다. 결국 삶에 대한 철학이 부재한 것은 아닌가. ‘유태교의 에토스는 한 마디로 말해 천민 자본주의의 에토스이다.’는 위험한 발언을 선언적으로 할 수 있었던 시대의 베버는 오히려 행복했던 것은 아닐까? 유태교에 대한 혹은 유태인에 대한 비하가 아니라 청교도주의에서 추구하는 직업과 소명 의식에 대한 반성으로 읽히는 이유는 현재의 자본주의가 베버가 비판했던 유태교의 에토스보다 악화됐다고 믿는 까닭이다.

시대가 변하고 시간이 흘러도 오로지 돈에 대한 집착과 인간의 욕망만은 점점 커져만 가고 있다. 무조건 거부하거나 돈을 멀리하자는 멍청한 말이나 태도가 아니라 사회 구성원들의 합의와 태고 변화가 살아 있는 유기체처럼 자본주의를 변화 시킬 수도 있을 것이라는 생각은 소박한 낙관주의일까? 프로테스탄티즘의 윤리와 자본주의 정신이 아니라 그 어떤 대상과도 자본주의 정신은 뗄 수 없는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다. 다양한 관점과 생산적 논쟁을 불러일으킨 막스 베버의 이 책은 자본주의 사회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이 한번 쯤 떠올렸음직한 고민들에 대한 진지한 성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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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크루그먼, 미래를 말하다 | 원제 The Conscience of a Liberal
폴 크루그먼 (지은이), 박태일, 예상한, 유병규, 한상완 (옮긴이) | 현대경제연구원BOOKS


세계적인 경제학자 폴 크루그먼이 선보이는 4년 만의 신작으로, 미국 아마존과 「뉴욕 타임스」베스트셀러에 오르면서 많은 독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저자는 미국의 역사, 정치, 경제, 사회문화 등 시공을 넘나들면서 수수께끼 같은 경제와 정치, 사회의 흐름을 명쾌하고 흥미롭게 통찰한다.

중산층의 몰락과 소득의 불평등은 어떻게 발생하는지, 정치적 양극화의 기원은 무엇인지, 나아가 현대 사회체계의 모순과 불균형, 정부의 정책과 시장경제 메커니즘, 세계화와 기술 발전의 영향, 전국민 의료보험 시스템, 미국 현대사에 대한 새로운 시각 등을 통해 민주주의의 참된 가치와 미래 번영을 위한 날카로운 해법을 제시한다.



-이하 리뷰

폴 크루그먼, 올해 노벨경제학상을 수상한 가장 왕성한 활동력의 경제학자이자, 칼럼니스트이다. 그의 책을 읽고 싶었지만, 시간도 부족하고, 무엇보다 학자이기에 현실감이 부족하고 어려울 것이라는 선입견때문에 가까이 하지 못했다.

친한 친구의 강력한 소개로 인해, 알라딘에서 바로 신청해서 읽기 시작하고, 처음으로 리뷰에 소개글을 써본다. 이 책은 미국의 현대 정치사, 미국 양당 정치분석서이지만, 대한민국 우리의 정치현실과 연결지어도 무리가 없고, 우리의 문제를 진단하고 미래를 모색하는데 탁월한 식견을 제공해준다.

한국정치에 대해 희망을 갖지 못하고, 미래가 암담하다고 생각하는 사람, 나아가 한국정치와 한국 사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조금이나마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반드시 일독을 권한다. 결코, 후회하지 않을 것이며, 올해 발간된 사회과학,인문서로 최고의 책이라고 평가할 것이다.

무엇보다 이 책은 어렵지 않고, 재미있는 정치경제역사서이다. 미국현대사와 미국 정치사를 군더더기없이 핵심적인 사안에 집중- 뉴딜정책, 민주/공화당의 선거, 보수주의 운동, 소득불균형과 보수주의의 파탄, 의료보험제와 사회보장제-해서 아주 잘 설명해주고 있다. 미국의 현실을 거시적으로 파악하게끔 해준다.미국사회의 소득불균형,양극화가 어떻게 진전되었고, 그에 따라 보수주의가 어떻게 우월한 지위를 점하게 되었는지, 민주당과 클린턴의 좌절/ 실패의 원인은 무엇인지,30-40년대 뉴딜정책이 끼친 역사적,정치적 의미와 영향이 무엇인지를 아주 잘 이야기해주고 있다. 이 책처럼 재미있고 알기 쉽게 미국 현대정치의 본질을 잘 전해준 책은 없다고 여겨진다.

또한, 크루그먼의 탁월한 예견능력에 경의를 표하게 된다. 이는 학자이면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칼럼니스트라는 그의 이력때문인 듯 하다. 현학적이지 않고 지금, 여기의 문제에 집중하기에 가능할 것이다. 미국의 2008년 대선 1년 반 전에 간행된 이 책에서 크루그먼은 민주당의 정권탈환과 가장 진보적 후보(오바마)의 당선을 정확히 짚어내고 있다. 나아가 그는 예견뿐만 아니라, 미국 민주당이 집권 이후 무엇을 해야 하는가 - 즉각적으로 중장기적으로 - 를 명확히 제시하는 친절함과 세심함까지 보여준다. 미국에 대한 사랑, 인간에 대한 깊은 애정을 가진, 양심을 중시하는 학자라는 신뢰감이 크게 느껴진다. 그가 책의 원제를 , 진보주의자의 양심이라고 , 다소 거창하게 지은 것이 허언이 아님을 깨닫게 한다.

마지막으로 이 책이 정말 좋은 점은, 미국을 이야기하는데, 대한민국, 우리의 문제를 이야기하고 있기 때문이다. 아마도 우리 사회가 전 세계에서 가장 앞장 서서 ' 미국 따라하기'를 하는 나라이기 때문일 것이다. 크루그먼이 이 책에서 이야기하는 미국사회/정치에 대한 진단과 분석, 예측과 대안은 그대로 우리 대한민국에 대한 진단과 예측으로 봐도 무방할 듯 하다. 동시에 그의 예견과 대안을 통해 우리 사회에 대해서도 희망과 낙관을 갖게끔 한다. 현재 한나라당의 집권 이유, 한나라당의 향후 예상되는 파탄을 짐작할 수 있어서, 좌절과 절망을 갖게 하는 현재 우리 정치에 대해 크나 큰 위안을 주고 있다. 동시에 그런 희망과 낙관이 가능하기 위해서 대한민국의 진보주의자와 민주주의자는 '그러면 무엇을 해야 하는가'를 진지하게 실질적으로 고민하게끔 한다는 점이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이다.

희망을 찾지 못하고 갈 길을 고민하는 대한민국의 모든 사람들에게 필히 일독을 권한다. 해피 뉴 이어,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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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요약 때리기:

석유장사꾼들 농간이다.

독점에다가 담합에다가. 그거 유지할라고, 지금 뭄바이에 구일일에 쳐 지랄 하는 중이다.

 

이제는 하도 공상과학소설 쓰는게 익숙해져서 말이지.......무슨 외계인의 침공 같은 SF 영화 디렉터 해도 되겠네.......경제는 계속 꼬꾸라지는데, 자꾸 헛소리 하지 말라고? 으이그.......

 

내가 보기엔, 현재 돌아가는 경제꼬라지가 SF에 더 가까운 거 아닌가? 상상 이상의 Shork를 우리에게 안겨주고 있으니까 말야.......환율이 우주선처럼 날아댕기고, 주가는 에버랜드 후룸라이드 타듯이, 시원하게 미끄러져 내려가고......우리같은 서민들 통장에는 공허한 외침만이 남아도는데.......일본놈들처럼 한국판 Space World 차려도 되겠네.......속터진다 속터져.......

 

오늘 내가 씨부리는 내용은 어렵다고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봐라.......세계 경제 돌아가는 게 수요와 공급량에 의해 돌아간다고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은 시장이 있다는 것을.......그리고, 경제 돌아가는 가장 근본적인 핵심에는 정치적인 요소와 맞물려서 바로 에너지(Energy) 즉, 자원이라는 요소가 좌우하는 것이고 에너지에서 모든 주식, 채권, 파생, 외환 등이 뻗어져 나오는 첫 줄기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쉽게 올려달라는 생각말고, 다들 그냥 묵묵히 탐색해라.

 

내가 잘 나서도 아니고, 내가 똑똑하기 때문이 아니라는 거다. Market의 가장 핵심에는 에너지(Energy)가 있다는 거고, 미래에는 에너지를 지배하는 놈들이 결국 세계를 지배할 거라는 의미가 된다........그만 쳐 씨부리고, 시작하자.

 

유가하락 방지를 위해 OPEC의 정상들이 뭉쳤다?

사우디 압둘라 왕이 초조하긴 했나보네...... 00년 이후로 Oil Money 덕에 세계 10위 경제권으로 끌어올린 러시아 시장 개박살 나는 거 보니까 다음 차례는 아무래도 지들인 것 같거든......


(에너지 문제가 경제문제의 핵심이다. 에너지를 독점하는 놈들이 세계경제와 정치를 독점한다.

러시아? 이 판을 엎으려다가 그루지아 쳐 맞았다.)



러시아 애들도 달러 대신 루블화, 원유 결제 라인을 유로존으로 확대, 천연가스 OPEC 추진으로 인한 빠이쁘라인 개설이

라는 명분으로 강력하게 서방 압력 하에 벗어나기를 시도했으나, 그루지야 전쟁 한 방으로 영ᆞ미 외국계 자본 대거 이

, 며칠 동안 증시 폐쇄하고 난리를 쳤던 것들도 전부 이유가 있다는 얘기가 되거든~



푸틴이 OPEC 접촉하면서 이미 러시아를 본보기로 보여준 이유도 중동애들 잡기 위한 미국놈들의 석유 시장을 중심

으로 한 커다란 석유 카르텔의 자금 동원력이라고 볼 수 있는 거고~

 

OPEC에서 자꾸 물 흘러내리듯이, 유가 떨어지니까 이제는 OPEC의장이 애널리스트 수준의 지수예측 하듯이, 립 서비스 하듯이 친절하게 75$선이 공정가격이라고 정확히 할 정도로 찌라시 넣는 꼴을 보면 똥줄 타기 시작한 거거든~ 으이구~ 압둘라 S모 증권 가도 되겠네? 거기 센터장이 나와서 주가 1300일 때, 바닥권이라고 얘기한거랑 비슷한거야? 으이구......


(유가 $75 는 그저 희망사항일뿐이다. 더 떨어지거든)


(WTI 국제유가 현물 Price daily Chart: Refer to Woori investment Securities HTS. 12.2)

 

거기에 자그들 차원에서 해법을 내어 놓았던 게 2년 만에 감산, 추가 감산... 그것도 모자라서 하루에 150배럴 감산.... 있는 찌라시라는 찌라시는 죄다 쳐 넣어주면서, 하락 잡아보려고 했지만 초저금리 모르핀 경제, 확연한 디플레이션 진입 상황에서 원유 가격 까딱 잘못 조정했다가는 1980년도 스태그플레이션 바로 진입하는 상상도 못하는 슈퍼 서브프라임 사태가 벌어질 수 있기 때문에 가이스너 눈치 슬슬 봐야 하는 상황이거든~ 그래서 일단 한숨 푹푹 내쉬며 감산 연기쇼 한거고 말이야~


(오펙놈들 감산 어쩌구 말 하는대, 그럼 미국놈들이 항공모함 끌고 페르시아만 순시 한번 더 하는 수가 있다. 이란 핵도 있는대 쳐 맞을래? 이런 시츄에이션)



WTI(서부텍사스촌중질유) 가격이 말 그대로 50$이상에서 지켜질 요량이라면 50$권에서 아주 급진적인 갭 상승을 연출하며 올라가는 것이 슈퍼 인플레이션이 신호탄이라고 얘기 했었다. 하지만 OPEC에서 감산이다, 아니다 찌라시 넣는 꼴과 유가 급격히 50$ 지지못하고 개작살 나는거 보면,  

당분간은 달러화 강세가 지속될 요량인 것이라는 거거든~ 막상 원유 가격이 엄청난 상승을 보이면서 끌어 올라갈 때쯤이면 분명 한, 두 단계의 레벨업 되어 있는 상태에서 차킵켈릴 OPEC 의장이 오일 피크니 어쩌니 하면서 온갖 이유를 다 대 가면서 유가 상승을 정당한 커맨트를 댈 것이라는 얘기지~


(앞으로도 유가 상승 전망, 어쩌구 떠들겠지. 그냥 희망사항이지 그래봤자.)

 

어짜피 원유 가격 제대로 끌어올리는 주체는 Real Crude Oil Price에 의해 올라가는 것이 아니라, 삭스나 메릴린치 같은 월가 수학 천재놈들이 Paper Oil..., Derivatives Crude Oil Price로 끌어 올리는 요인이 훨씬 강하다는 거야. 실전 파생 트레이더 김항주 같은 애들 얘기 들어보면, 삭스나 JP모건 같은 애들이 얼마나 개 사기꾼이라는 게 답이 나오는 거거든~


(유가를 올리는건 석유 투기꾼들이지 오펙 그지들이 아니거든?)



얼마 전, 있는 얘기 없는 얘기 다 떠들어가며 향후에 도래할 슈퍼 인플레이션에 대한 얘기를 했었지~?

환경 사기 프로젝트를 가동하기 이전에 앞서, 이러한 환경 버블을 일으킬 수 있을 만한 중요한 배경이 되는 국제 유가와 석유 카르텔(Cartel) 이놈들을 잘 알고 있어야 하는 거거든~ 원래 모든 자산의 가치(Value)는 수요와 공급량에 따라 결정되는 게 맞는 건데 원유라는 하나의 자산군은 수요와 공급의 완벽한 원칙에서 전략적으로 많이 떨어져 있다는 얘기가 돼.


(기름이란건 수요공급으로 가격이 결정되는게 아니고, 담합으로 결정된다. 흑진주파7공주의 담합.) 

 

다시 말해서, 석유 가격을 쥐고 흔드는 윗대가리들이 존재하고 있다는 것이고 한 때는 ‘7대 자매(Seven Sisters)’ 라고도 불리 우고 흔히는 석유 메이저들이 수십 년 동안 가격 조절을 헤나가며 헤쳐먹었었거든~ 그래서 얘들을 알아야 돼. 어떤 놈들인가를……



최초의 국제 석유 카르텔은 1928년 영국의 앵글로페르시아(BP의 전신)로열더치셸, 미국 뉴저지의 스탠더드석유회사(엑슨의 전신)가 서남아시아의 석유 이권에 관한 아크나카리 협정을 맺으면서 시작. 2차 세계대전을 거치면서 미국의 영향력이 확대되자 뉴욕 스탠더드석유회사(모빌의 전신), 캘리포니아 스탠더드석유회사(셰브론의 전신), 걸프석유회사, 텍사코 4개 미국 석유회사가 3개 회사에 추가. 전세계 석유 채굴과 정유, 판매에 대한 독점권을 행사했지~


(원래 스토리가 어떻게 되냐면, 대공황 때 쯤에 미국이랑 영국 애들이 시작한건대, 이게 2차대전 거치면서 완전 7공주 체제가 정해졌다 이거야. 7공주가 뒷골목에 모여서 침 퉤퉤 뱉고 , 담배 뻑뻑 피고, 껌 짝짝 씹으면서, "우리 올릴까? " 하면 올라간다 이거지.)

 

국제 석유시장의 또 다른 카르텔은 비서방 산유국들의 모임인 석유수출국기구(OPEC). OPEC 산유국들은 제 1·2차 오일쇼크를 통해 막대한 이익을 올렸는데, 이 때문에 OPEC은 한때 세븐 시스터스에 맞서는 세력으로 떠오르기도 했지만, 세븐 시스터스는 OPEC에 대한 로비와 적절한 수익 배분 등을 통해 협력 관계를 유지하면서 영향력을 유지했지~


(오펙 놈들은 나중에 나온놈들인대, '아 씨파 우리땅에서 나는 석윤데 , 왜 니들이 맘대로 해쳐먹냐?' 하고 들고 일어났지. 7공주가 죽여버릴라다가 잘 안됬는지 그냥 찌끄레기 쫌 떨궈주고 책가방 들고 다니게 해 줬다.)



서방 메이저와 OPEC 산유국들 간의 계약에서 지금까지 변하지 않고 있는 중요한 원칙인 시장에 판매되는 가격과 생산에 들어가는 비용은 상관관계가 전혀 없다는 점. , 수요와 공급에 따른 원리가 아니라는 원칙을 오랜 시간 동안 지켜오고 있다는 거야~


(반복이지만, 수요공급이 아니고, "원가가 10원이라도 내가 100만원 받고 싶으면 받는거야? 왜? 꼬와? 그럼 가서 짱처럼 장작난로나 때.ㅡㅡ^" 요런 씨스템.) 

 

이후 세븐 시스터스는 인수와 합병을 통해 기득권 유지를 위해 안간힘을 쏟았는데, 엑슨은 모빌과 합병하고, 걸프석유회사는 셰브론과 BP로 나뉘어 흡수되었으며, 텍사코는 셰브론과 합쳐졌다. 세븐 시스터스는 현재 엑슨모빌, BP, 로열더치셸, 셰브론 넷만 남았지~ 이제 석유 헤쳐먹을 놈들이 네 놈으로 좁혀 졌다는 얘기야~


(그래서 칠공주가 서로 합쳐서 4공주로 줄였다. 오호 이젠 더 해쳐먹기 좋아졌는걸? 맴버 숫자가 적어지니깐, 의견차이 날 염려도 적어지고, 몫도 많아지고.)

 

역사적으로 상당히 큼직하게 헤쳐 먹은 사례를 살펴보면, 세계 1차 대전 역시 전쟁의 핵심에는 석유라는 검은 황금 존재하고 있었지~ 1차 대전은 영국놈들이 독일의 비약적 성장을 저지하려고 일으켰지~ 영국은 최강 지위를 유지할 제해권(制海權)에 위협을 느꼈고, 가볍고 연기를 뿜지 않으며 빨리 가동되는 석유로 석탄을 대체해야 군함의 전략적 우위를 꾀할 수 있다는 사실도 알고 있었고... 1902년 오스만 제국의 메소포타미아 지역(현재 이라크·쿠웨이트)에 석유자원이 매장돼 있다는 사실이 알려졌고, 독일이 추진했던 베를린~바그다드 철도 건설 계획과 그 안에 내포한 석유 확보 전략은 영국을 긴장시키기 충분했다는 거거든~

 

결국 영국놈들은 재정적 파산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1914년 독일에 선전포고를 했고, 1차 대전은 기동성을 담보하는 석유의 위력을 각인시켰지~ 대단한 사기꾼 녀석들이지~


(1차대전이 일어난 진짜 이유도 석유다. 영국놈들이 보니깐 독일놈들이 중동으로 기찻길 만들면, 중동석유 독일놈이 다 가져가게 생겼거든? 그래서 뭐 빌미 만들어서 1차대전 꽝 해버린거지.)



석유 값을 지속적으로 400% 오르게 한 1973년 제1차 오일 쇼크는 아랍 석유수출국기구(OPEC)가 아니라 그를 조종한 영·미 석유 세력이 조작한 것인데, 오일쇼크의 전초가 된 이집트·시리아의 이스라엘 침공은 리처드 닉슨 미 정권의 헨리키신저 국가안보 특별보좌관의 파렴치 이간질 외교가 원인이 됐고, 오일 쇼크로 횡재한 건 OPEC가 달러 수입을 예치한 런던·뉴욕의 월가 금융권 사기꾼들의 몫이었다고 다는 거야.


(1차 오일쇼크도 그놈들 짓인대 , 덕분에 오일머니 예금 받아서 굴리고 그놈들 대박난거지.) 

 

1차 오일 쇼크를 겪은 뒤 브라질·멕시코·파키스탄 등 각국이 핵 발전에 눈을 돌리고, 특히 영·미 정보부의 쿠데타로 모사데크 총리가 실각하고 등장한 팔레비 국왕이 독일·프랑스의 도움을 얻어 적극적으로 핵 발전소 건설에 나서는데, ·미 기득권 세력은 석유 의존도를 해체할 핵 에너지 개발에 당연히 반대했고, 1979년 제2차 오일 쇼크는 영·미 금융 기득권을 배 불리는 결과를 반복하게 되는 거여~ 얼마나 파렴치하고 국가적으로 석유에 대한 가격 통제가 능숙한지 알겠지?

(오일 쇼크 겪고나서 , 어중이 떠중이들이 핵에너지 어쩌구 하니깐, 쿠데타 만들어서 밀어내고 장난이 아니었다.)


우리 눈으로 확인 할 수 있었던 가장 최근의 사례는 결국 9.11 테러와 이라크 전쟁, 그리고 후세인 쑤시기 까지 이어지는 절묘한 스토리 라인으로 구성되지. 뉴욕 World Trade Center에 여객기 쳐 박히면서, 다들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을 시기에도, 철저히 구상된 고도의 전략적 시나리오에 따라 테러와의 전쟁 선포와 동시에 Targeting이라크라는 불멸의 성으로 잡았던 것이였고, 군사적인 힘에 의해 결국 후세인 처형에 의한 석유 주도권 범위 확장은 조금만 들여다 보면 명확해지는 시나리오거든……


(최근에 일어난 구일일 하고 이라크 전쟁도 다 그런 스토리에서 나온 거야.)



러시아·중국·프랑스가 미국이 주도한 이라크 전쟁에 반대한 이유 역시 석유에 있는데, 세 강국은 이라크와 유전개발 관련 계약을 맺고 있었고, 에너지 정책과 군사전략을 결합한 미국의 계략을 간파하고 있었는데. 미국은 이라크를 제압 했을 뿐 더러, 아프가니스탄·우즈베키스탄 내 미군 기지 확대, 리비아 석유 투자 개방, 콜롬비아·베네수엘라·인도네시아에 이르는 석유 수입원 강화 같은 이익을 얻어, 군사력을 앞세운 석유 전쟁에서 전세계 주도권을 다시 가지게 된거고……


(러시아 프랑스도 다 내막 아니깐 이라크전 반대하고 들고 일어난거지, 하지만 총든놈이 깡팬대 어쩌겠어? 아님 한판 붙어 보던가? 아님 그냥 찌그러져있어! 이렇게 된거야.) 

 

이번 뭄바이 테러도 단순 차원의 테러가 아니라는 생각이 드는 건 왜 그런지 모르겠네? 이미 미국 국가 안보국(NSA) 에서는 뭄바이 테러 포착해서 10월에 인도 정부에 보고까지 마쳤단 말이지……근데 허술하게 보완이 해제가 되어버렸어. 그리고 인도의 뉴욕이라고 볼 수 있는 유태인들이 가장 많이 거주(4,500~5,000명 거주) 하는 뭄바이를 그 대상으로 잡았고, 그 희생자에도 미국 국적 유태인 9명이 포함되어 있었고... 그걸 파키스탄으로 몰아가면서 지금 현재 상황은 양국 간의 관계가 급속도로 악화되고 전운이 감돌기 까지 하는 상황이야.


(뭄바이가 알카에다 소리 나올때 부터 짱도 눈치 채고 있었다. 이거 미국작품이다. 내가 볼땐, 항상 전쟁 시작하고 싶으면 저런식으로 자작극을 만들었었지 베트남전 일어날 때 생각안나? 통킹만사건.역사적으로 그런 예는 수도 없다.-짱.)



이미 미국 놈들은 전쟁에 개입할 수 있는 여지를 만들어 놓았지. 쑤시고 들어 갈 구멍이.. 미국 국적 유태인 9명의 죽음과 연관될 수 있고생각하기 싫지만 전쟁 상황으로까지 이어진다면 중재 및 무기 판매상 역할은 미국 놈들이 해먹는다는 스토리가 나오거든


(미국놈들이야 전쟁하면 꿩먹고 알먹고지) 

 

이게 단순한 종교 적인 분쟁에 의한 테러이기를 바랄 뿐이다. 미국놈들 테러와의 전쟁이답시고 무기 왕창 만들어 놓은 녹슨 것들 로테이션 해서 소비 시켜야 하는데 마침 인도와 파키스탄의 묘한 관계를 이용한다라는 절묘한 스토리가 다시 한번 우리 눈앞에 등장했다는 거야~

 

파키스탄 정부가 머리 잘 썼지~ ‘테러와의 전쟁이 아니라 군사적 맞짱이라는 표현을 써가면서 아프간 국경에서 테러와의 전쟁하고 있는 애들 10만명 불러들이겠다고 당당하게 얘기한 걸로 봐서 미국 놈들 껴들지 말라 이거거든…… 어쨌든……무서운 전쟁 얘기 길어지면 공포스러워지니까 그만 허자. 내 애새끼는 분유 폭탄 만들어서 던질 테니까 신경 안써줘도 되구……으이구~    


(파키스탄 놈들 한국놈들 보단 낫내, 여차하면,아프간에서 미군 돕는 자기네 군대 빼버릴라니까. 미국은 참견마! 했단다. ㅋㅋ^^) 

 

이미 미국 상부의 보고서, 즉 산업·군사·에너지·정치 지배층은 2001 9·11 테러 전부터 이라크 후세인 정권을 거세할 계획을 갖고 있었으며, 유일 최강국으로서의 지위를 유지할 그 책략의 배경엔 석유가 있었다는 거였고, 9·11이 터지기 1년 전부터 미개발 석유 매장지가 있는 이라크 정권을 전복해 2010~2015년쯤 닥칠 석유 위기에 대비해야 한다는 내용의 보고서들이 나온 사실을 증거로 들었다는 거여~


(내가 뭐 근거없이 이런 소리 하는줄 아냐? 보고서들 수두룩 하다. 이런 시나리오로 가야한다고 미국에서 나온것들.) 

 

그럼 지들끼리 그렇게 잘 헤쳐먹는대도 왜 이라크 쑤시기 같은 걸 들어가서 후세인 모가지를 따 가지고 오느냐고?




이유 살펴보면, 지난 50여년 간 국제 석유시장을 주물렀던 이들 4개사를 포함해 미국의 코노코 필립스, 프랑스의 토탈 등 서방 석유메이저들이 21세기에 들어서면서 서서히 쇠퇴의 길을 걷고 있어. 실제로 올 초의 유가 폭등으로 서방 메이저들은 큰 폭의 이익을 실현했지만 원유 생산량은 감소하고 있고, 엑슨모빌 등 5대 서방 메이저들은 지난 2·4분기간 440억달러의 이익을 냈지만 하루 원유생산량은 614000배럴씩 감소했지.

 

이는 지난 15개월 간 계속돼 온 원유생산 감소량 중 최대치. 이 정도 양은 하루8600만 배럴의 원유를 소비하는 세계시장에서 극히 미미하다고 볼 수 있지만, 생산량 감소세가 계속되고 있다는 것이 문제야. 2003년 이후 생산량도 하루 1000만 배럴 수준으로 정체 상태에 5대 서방 메이저들의 시장 점유율도 1970년대 말 50% 수준에서 최근 13%로 크게 떨어졌지~

서방 메이저들이 쇠락하는 이유는 무엇보다도 거세게 불고 있는
자원민족주의 때문이다. 서방 메이저들은 중앙아시아·남미·러시아·아프리카 지역의 새로운 유전 개발 사업에서 점차 밀려나고 있어. 주요 산유국들은 서방 메이저들이 누려왔던 유전 개발권을 자국의 국영 석유기업에 주는 방향으로 정책을 전환하고 있고, 대표적으로 베네수엘라의 차베스 같은 경우가 대표적인데, 우리나라에서 알바 기용해서 정치적 선동을 통해 조직균열 일으키는 것과 달리, 차베스에 대한 베네수엘라 충성도는 가히 상상을 불허할 정도의 지지력과 충성도가 발휘가 되고 있거든……


(이 대목에선 자원민족주의 란 단어만 기억하면 된다. 후세인, 차베스는 "이제 우리나라 석유는 우리꺼야. 니들 칠공주인지 사공주인지 떨거지들은 꺼져." 이렇게 나오니깐 돈벌이가 시원찮아 지잖아.)



참 부럽지? 차베스 보고 있으면 말이지, 록키의 실베스타 스텔론을 연상케하지…… 이름도 그렇고 생긴 것도 그렇고 참 권투 선수 느낌이 난단 말이야~ 난 애새끼 샌드백 하고 있는데미국을 상대로 자국민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이끌어 내고 있는 그의 파이팅 포스를 국가적으로 배우고 싶을 뿐이야~ , 자원 민족주의에 대해서 만큼은 가려서 배워야 하겠지만 말이야~

 

한마디로, 차베스 같은 애들 땜에 서방 메이저들은 이전보다 훨씬 불리한 조건으로 재계약을 강요 받거나 해당 지역의 국영석유회사들과의 경쟁에서 배제되고 있어.

 

러시아·알제리·나이지리아·앙골라 등에 진출한 서방 메이저들은 최근 해당 국가 정부와 재협상을 벌이고 있는데, 과거보다 불리한 조건으로 계약을 체결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고, 이러한 추세는 앞으로 더욱 확대될 것이 분명하기 때문에 영국, 미국 놈들이 목숨 걸고 월드 트레이드 센터 날려가면서 까지 무시무시한 모략을 짜내고 있는 이유가 바로 석유라는 에너지에서 나온다는 거거든~ ‘모든 경제적인 상황들은 결국 에너지에서부터 가지에 가지를 치고 파생 된다.’는 의미야.


예상대로라면, 국제 유가 똥줄 타는 대로 지속적으로 흘러내리면서 바닥 형성하고, 지지부진 하다가 유가 튕겨 올라오는 시점이 아마도 달러가치 하락 시점과 맞물릴 가능성이 크다. 빠르면 내년 8~2010년 2월 중 물가 하락에서 상승으로 반전.


(자 지금은 최악의 시나리오를 검토중인대, 단기간의 유가하락이 끝나고, 물가 폭발이 일어나는 싯점을 나는 내년 8월~ 내 후년 2월로 본다. )

 

디플레이션이라는 지옥의 악마와의 계약이 종료되고 나서 부터는 더욱 거대한 인플레라는 악마와 싸우는 시기가 될 거라는 거지~ 그 때까지 어떻게 돈 버냐고? 버는 게 아니라 지금은 지켜야 한다. 까먹지 말고 지키는게 지금은 버는거야~ 으이구~


(그 타임이 바로 디플레 대마왕의 지배가 끝나고 인플레라는 공포의 대왕이 하늘에서 내려오는 타이밍, 버는게 아니라 덜 까먹는걸 목표로 해라.)

 

물론 그 시점은 증시가 본격적으로 상승 할 수 있는 시점이 될 수 있다는 의미지~ 경기에 4~6개월 선행하는 시스템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한동안은 주식시장과 원자재 시장이 평행선상으로 치고 올라가다가 원자재 시장이 풀려진 본원통화유동성 으로 인해 제어가 안되기 시작할 때, 가격은 하늘로 날아 오르게 될 것이고 짐 로저스 같은 사기꾼들이 다시 한번 의기양양해지는 시기가 될 거라는 의미야.

 

증시는 거기서 다시 한번 개박살이 날 수 있는 여지가 크다는 의미고......그 때까지는 증시 바닥이라고 떨어지는 칼 날 잡았다가는 상처가 크게 나는 수가 있어~


(위에서 말한 저때에 주가가 바닥을 치긴 칠꺼야. 그럼 또 대세 상승 어쩌고 하면서 바람 잡겠지. 벌고 싶으면 샀다가 잽싸게 팔던지, 아님 아예 사지마.)

 

이미 현재 Market P/E, P/B Ratio 같은 것들로 분석이 불가능한 시장이기 때문에 Intrinsic Value(본질가치)평가 방식으로 투자해서는 승산이 없다는 거고, Technical하게 접근했을 때 그나마 유가증권과 실물자산의 상대적 선호를 보여주며 주식시장의 장기적인 Big Cycle을 예측 해볼 수 있는 쓸모 있는 지표 Dow Jones Index Monthly Log Price 대비Gold Ratio , 1온스로 Dow Jones Index를 얼마나 살 수 있는가를 보여주는 지표 (D/G Ratio로 요약) 살펴보면,

 

(지금은 뭐 수학공식 이딴걸로 분석이 가능할 타이밍은 아니다. 다만 주가와 금값을 비교한 수치를 근거로 전망하면.)

 

1929년 대공황 직전에 18.43, 1932년 저점 당시에 2.07배까지 하락했지. 이후 99년부터 07년까지 42.35배에서 지속적으로 하락했지. 문제는 다우 이놈은 올라가는데, 99년부터의 상대적 지수의 질을 사실 상 감소하고 있었다는 의미가 되네.

 

언젠가 가지고 올 위기였다는 의미가 되고, Cycle 10년을 두고 나타나고 있지. 08 11월 기준으로 D/G Ratio 12배 수준. 대공황 당시 2.07배 수준이였으니 단순 수치로만 비교하면, 지금 지수 대비해서 6배 수준으로 떨어져야 하지만.......많은 경제적 상황들이 변화했고, 금가격 역시 금본위제에서 이탈한 상태이기 때문에 차이점 보이는 거 감안해서 시나리오 작성해보면 결론이 나오는데 Kospi 기준 600~700p 라는 결론이 나오더군.....


(한국 코스피 주가  600~700선 여기를 바닥으로 예측할 수 있겠다. 벌고 싶으면 저 타이밍에 샀다가 , 또 떨어지기 전에 잽싸게 따먹고 버려. 아님 아예 사질 말아.)


물론 내 짧은 지식으로는 긍정적인 시나리오와 부정적인 시나리오 중, 부정적인 쪽에 포커스를 두고 얘기를 해 본 것에 불과해. 결론적으로는 두가지 시점을 항상 견지해야 한다는거여~ 두가지 시점의 시나리오가 가능하다면, 1~4사분면까지의 시나리오를 그려보고,  각각의 시나리오을 읽을 줄 안다면, 그걸로 재테크고 뭐고 간에 돈을 벌 수 있는 기회가 반드시 생긴다는 거야~ 알았지? 나처럼 쾡~하고 있으면 안된다?



자. 여기까지 SF 소설 썼다. 왜 실제 상황이 더 SF 같은지는 알 수 없지만.......

 

행간에는 이런 분들이 많다... 지금 왜 내가 이런 일들을 겪어야 하지? 벌써 10년 전에 IMF 해결 했으면, 정부가 이런 위기는 알아서 해줘야 하는 거 아니야?’ 내가 만나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내게 던지는 말이다......

 

그렇게 이야기를 해줘도 경제에는 전혀 관심이란 것이 눈꼽 만치도 없다. 사는 방식이 서로 다르다는 다는 건 이해한다 이거야... 그래도 기본적으로 구체적인 수치를 제외하더라도 경제가 어떤 꼬락서니로 돌아가는 지 정도는 대략적으로라도 알고 있어야 하는거 아니야? 으이구......

 

비관적인 것들이 보일 수 밖에 없는 시기이고, 증권사 애널들 찌라시를 믿으면서 낙관적으로 가기에도 상당한 배신감이 느껴지는  시기인 것 만은 확실하다. 그렇다고, 극비관론에 빠지다 보면, 자아 자체가 무너질 수가 있다.

 

경제가 어려워서 함께 위기를 극복해 나가야 하는데, 각종 찌라시 때문에 혼란스러워서 열통이 터진다.......나도..... 하지만, 감정에 휩쓸리지 말고 고개 빳빳히 쳐 들고 경제 상황 돌 아가는 꼴 제대로 파악할라면 말이지~ 항상 극 Negative, 극 Positive, Normal Positive, Normal Negative, 그리고 Neutral(중립) 입장 까지 항상 시나리오 별 분석을 해줘야 한다는 거다.

 

시나리오 분석을 때리다 보면, 차후에 어떻게 대처할지에 대한 모델 결과들이 추출된다. 그래서 말하는 거지만.......어째꺼나 정부 위기 대처 능력 거의 제로에 가깝다고 보면, 한숨만 나온다. 왜 모르겠나?

 

이제 알아서 미래를 개척해라. 항상 낙관도.....항상 비관도 ......아닌 Sight를 넓혀가면 그만큼 많이 보이고, 그만큼 많은 것들을 얻을 수가 있게 된다.

 

나와 그리고 내 애새끼의 쪼꼴릿만 분유, 그리고 자장가를 사랑해 주는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한다. 그리고 많은 도움을 받는다. 스스로 더 공부하게 되는거고... 힘도 난다.

 

감기 조심해라. 반말해서 미안하지만, 이제 적응이 되어 버렸다. 이해해달라... 더욱 더 치열해질 시기가 온 것 만은 확실하다.......

(결론 들어가 주신다. 아무도 대신 대책을 세워주지 않는다. 난 계속 긍정적 중립적 시나리오를 분석해 올려주겠지만, 판단은 스스로 하는 것, 정신 똑바로 차려야 살아남는다. 그리고 졸라리 똘똘하게 머리 굴리면, 벌수도 있을거야.)

-아고라 필립피셔, 짱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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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증시와 경제에 대한 분석, 전망이 만화방창 하듯 쏟아져 나오고 있다. 미네르바라는 논객이 아고라에서 필봉을 휘두르며 정부 정책에 대해 강력한 비판을 퍼부었다. 미네르바는 감히 학계나 기업부설 경제연구소들이 말하지 못하는 부분을 직설적으로 건드리면서, 인터넷이 대중을 어떻게 계몽할 수 있는지를 극명하게 보여준 바 있다. 삼성경제연구소나 LG 경제연구소 혹은 KDI 등 국내 유수 기관들은 정보력과 인력 등에서 미네르바에 뒤지는가? 결코 그렇지 않다. 이들 기관들도 충분히 위기를 예감했을 것이고 문제가 무엇인지 잘 알고 있었으리라. 그러나 이들은 미네르바처럼 글을 쓸 수가 없다. 학자들도 마찬가지다. 당장 밥줄이 끊어지고 세무조사를 받을 가능성이 높다. 미네르바는 인터넷의 익명성을 활용해서 경제 위기에 대한 자신의 시각을 생채로 토해냈다. 물론 인터넷에는 미네르바만 있었던 것은 아니다. 미네르바는 무수한 인터넷 논객 중 송곳처럼 튀어 나온 빼어난 전망을 하면서 대중을 사로 잡았다. 미네르바는 무수한 미네르바들을 대표한다.  

 

미네르바와 민간 경제연구소의 중간 정도에 <김광수경제연구소>가 자리한다. 설립한지는 얼마 되지 않지만 날카로운 분석과 할 말을 서슴없이 내지르는데 있어서 인터넷 논객들 못지 않다. 이번에 읽은 <위기의 한국 경제>는 아마도 김광수경제연구소에서 발간한 책 중에 매우 상품성이 높은 것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책의 얼개는 한국경제가 당면한 문제점, 서브프라임 사태의 귀결, 고유가 시대와 에너지 전략 등 세 부분으로 나뉘어 있다. 책의 백미는 서브프라임 사태를 진단하고 향후 어떻게 진행될지를 분석한 부분이다. 이 연구소는 미네르바와 마찬가지로 리먼 브라더스 파산을 진즉에 예측한 바 있다. 인터넷 대중이 열광해주지 않아서일 뿐이지 공식적인 자료를 통해 오래 전 리먼의 사태를 예견했다. 씨티은행 부실화 가능성도 몇 달 전에 예측했다. 상당한 분석력이 아닐 수 없다. 이 책은 이러한 경제 시평을 매주 작성해서 유료 회원들에게 먼저 발송하고 나중에 자료를 취합해 책으로 엮는 사업을 한다. 특히 빅2 모기지업체인 패니메이와 프레디맥에 대한 분석 글은 매우 정치하다. 책을 소장할 의도가 없다면 서점에 가서 이 부분만 정독해도 될 것이다.

 

나는 삼성과 LG 등 민간 경제연구소 자료를 참조하는데 광범한 자료를 수집하고 전망을 내놓지만 결정적인 한계가 있다. 항상 결론에 가서는 희망을 물타기 한다는 점이다. 내용과 동떨어진 결론을 낼 수 밖에 없는 태생적 한계 때문일 것이다. 특히 이들 연구소들이 나쁜 것 중 하나는 자신들의 이해 득실에 유리한 쪽으로 정책을 유도하는 글쓰기를 한다는 점이다. 이들 자료를 정부 정책 입안자들이 모두 본다는 점과, 자신의 주장을 정책에 반영시킬 수 있을 만큼 막강한 인프라를 갖춘 상태에서 자료를 생산 유통시키는 점은 우려되는 대목이다. 이들 연구소는 한마디로 대정부 로비를 위한 정책개발사업단이라고 보면 크게 틀리지 않을 것이다.

 

<김광수경제연구소>는 이런 처지에 있지 않기 때문에 분석과 전망에 있어서 상당한 자유를 확보하고 있고, 글을 읽어보면 확연히 다른 면이 있다. 광수가 성공한다면 바로 이러한 차별점 때문일 것이다. 이 연구소 부소장으로 <부동산 대폭락 시대가 온다> 저자 선대인씨가 있다. 위기의 시대에 새로운 컨셉을 갖고 등장한 <김광수경제연구소>가 이 사회를 위해 바른 말을 서슴지 않는 등애 같은 존재가 되었으면 한다.

-포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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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에 대한 책은 항상 흥미롭습니다.
역사를 다른 관점으로 이야기 하는 것은 더더욱.

전쟁기획자들이라는 책을 오늘부터 읽고 있습니다.
시장과, 분쟁, 정치의 삼각관계를 이야기 합니다.
전쟁도 결국 권력문제고, 그 근원은 경제적 요인이 크다 라는 이야길 하고 있는데,
꽤나 괜찮아 보입니다.

음모론을 꺼내는건 뭐 문제가 있겠지만...
정치적인 권력 구도로 보는것은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빌더버그든, 삼각위원회든, 프리메이슨이든, 그런게 중요한게 아니라...
국가간의 권력 관계와, 그 아래 기저에 깔린 돈문제를 보자는거죠.

베이스로,
기본적인 역사 이해가 필요하고,
경제적 매커니즘을 어느정도 아는게 좋습니다.
이 책 생각보다 설명이 쉬워보이지만,
결코 쉽지 않습니다.
다른 번역서 보단 쉽게 읽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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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d and Economic Freedom

금과 경제적 자유

by Alan Greenspan
엘런 그린스펀

Published in Ayn Rand's "Objectivist" newsletter in 1966, and reprinted in her book, Capitalism: The Unknown Ideal, in 1967.

1966년에 에인 란드의 '오브젝티비스트'라는 뉴스레터에 실렸던 글이며, 1967년에 출간된 그녀의 책 캐피탈리즘; 알려지지 않은 이상, 이란 책에 다시 개제되었슴.


※글의 핵심요지: "금 본위제 폐지의 목적은 개인의 재산을 강탈하기 위한 것이다."
앨런그린스펀이 연준의장이 되기 전에
금의 중요성에 대해 쓴 글입니다.
제일 마지막 문단을 보시면 결론이 나옵니다.
그린스펀은 그때도 금본위 주의자였으며, 지금도 금 본위주의자라고, 최근의 미국의회 청문회에서
말한 적이 있다고 합니다.
금본위주의자가 연준 의장이라니, 아이러니 하기도 하지만,
혹시 모르죠. 가짜돈의 문제점을 알리려고 연준의장이 되어 직접 보여준것일지도요.
그린 스펀은 최근에 과거에 자신이 연준 의장으로써 펼쳤던 저금리 정책이 잘못이었다는 취지의
말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하본문-----------------------------------------

An almost hysterical antagonism toward the gold standard is one issue which unites statists of all persuasions. They seem to sense — perhaps more clearly and subtly than many consistent defenders of laissez-faire — that gold and economic freedom are inseparable, that the gold standard is an instrument of laissez-faire and that each implies and requires the other.
금 본위제도를 향한 거의 히스테릭한 상쇄작용은 미국국가주의자들의 모든 설득들의  하나의 이슈였다.
그들은 아마도 많은 일관된 자유방임주의의 방어자들 보다도  더 명확하고 미묘하게-금과 경제적 자유가 분리할수 없다는 것과 각각을 포함하고 다른 것들을 요구한다는 것을 -느끼는 것처럼 보인다

In order to understand the source of their antagonism, it is necessary first to understand the specific role of gold in a free society.
그들의 상쇄주의의 원천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첫째로 자유로운 사회에서의 금의 분명한 역할에 대해 이해해야 할 것이다.

Money is the common denominator of all economic transactions. It is that commodity which serves as a medium of exchange, is universally acceptable to all participants in an exchange economy as payment for their goods or services, and can, therefore, be used as a standard of market value and as a store of value, i.e., as a means of saving.
돈은 모든 경제적 처리들의 일반 명명자이다.
그것은 교환의 매개체로 봉사하는 존재,
그들의 서비스와 상품들을 교환하는 경제의 모든 참여자들에게 보편적으로 받아들여지는 ,
그리고, 그리하여, 저축의 의미로써,i.e.,가치의 저장기능과 시장기능의 기준으로 사용될 수 있다.
(i.e.이게 뭔지 모르겠슴. 라틴어로 that is=그것은..이다. 란 뜻이라고 '짱님짱' 님이 가르쳐 주심.
-역자주.)

The existence of such a commodity is a precondition of a division of labor economy. If men did not have some commodity of objective value which was generally acceptable as money, they would have to resort to primitive barter or be forced to live on self-sufficient farms and forgo the inestimable advantages of specialization. If men had no means to store value, i.e., to save, neither long-range planning nor exchange would be possible.
그러한 상품의 존재는 노동경제의 분화의 전재조건이다.
만약 사람들이 돈으로써 일반적으로 받아들여지는 객관적인 가치상품을 가지고 있지 않았다면,
그들은 원시의 물물교환 또는 자급자족적인 농장에 의존해야 했을 것이며, 전문화의 측량할 수 없는 유리한 점을 무시해야 했을 것이다.

What medium of exchange will be acceptable to all participants in an economy is not determined arbitrarily. First, the medium of exchange should be durable. In a primitive society of meager wealth, wheat might be sufficiently durable to serve as a medium, since all exchanges would occur only during and immediately after the harvest, leaving no value-surplus to store. But where store-of-value considerations are important, as they are in richer, more civilized societies, the medium of exchange must be a durable commodity, usually a metal. A metal is generally chosen because it is homogeneous and divisible: every unit is the same as every other and it can be blended or formed in any quantity. Precious jewels, for example, are neither homogeneous nor divisible. More important, the commodity chosen as a medium must be a luxury. Human desires for luxuries are unlimited and, therefore, luxury goods are always in demand and will always be acceptable. Wheat is a luxury in underfed civilizations, but not in a prosperous society. Cigarettes ordinarily would not serve as money, but they did in post-World War II Europe where they were considered a luxury. The term "luxury good" implies scarcity and high unit value. Having a high unit value, such a good is easily portable; for instance, an ounce of gold is worth a half-ton of pig iron.

어떤 교환매개용 상품이 모든 경제 참여자에게 받아들여질 것인지는 독단적으로 결정될 수 없다.
첫째로,교환의 매개상품은 영속성이 있어야한다.
추수후의 기간동안에 즉각 모든 교환이 일어나고 저장할 나머지 가치가 없는 ,빈약한 부를 가진 원시사회에 있어서는, 밀이 매개체로써 충분히 영속성이 있었다.
그러나, 그들이 더 부유해지고,더 개화된 사회들은, 어디에 가치를 저장할 것이냐를 고려하는 것은 중요하다,교환의 매개상품은 영속성이 있어야 한다, 그것은 보통 금속이다.
금속은 모든 단위는 다른 것들과 같았고, 잘 혼합되고 어떤 모양이라도 만들 수 있는 등:그것이 등질성이 있고 나눌 수 있었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선택되어왔다.
예를들어,보석들은 등질성도 없고 나눌수도 없다.
더 중요한 것은 매개체로써 선택되는 상품은 사치품이어야 한다.
사치품을 향한 인간의 욕망은 끝이 없고, 그리하여, 사치품은 항상 요구되고 항상 받아들여진다.
밀은 영양부족인 문명에게는 사치품이지만, 풍족한 사회에서는 그렇지 않다.
담배는 통상적으로 돈으로써 봉사하진 않지만, 2차대전후 유럽에서 그들이 사치품으로 생각된 곳에서는 그러한 기능을 했었다.
그 기간에 "사치품"이란 결핍과 높은 개별가치를  의미한다.
높은 개별가치를 지님, 가지고 다니기 좋은 상품;실례로, 1온스의 금은 반톤의 선철 정도의 가치가 있다.

In the early stages of a developing money economy, several media of exchange might be used, since a wide variety of commodities would fulfill the foregoing conditions. However, one of the commodities will gradually displace all others, by being more widely acceptable. Preferences on what to hold as a store of value will shift to the most widely acceptable commodity, which, in turn, will make it still more acceptable. The shift is progressive until that commodity becomes the sole medium of exchange. The use of a single medium is highly advantageous for the same reasons that a money economy is superior to a barter economy: it makes exchanges possible on an incalculably wider scale.

앞서 말한 조건들을 충족하는 상품들이 다양하고 넓게 존재했던 때로부터,화폐경제 발전의 초기 단계에서는, 몇개의 교환매개체가 사용될 수 있다.
그럼에도, 그 상품들 중의 하나가,  더욱더 폭넓게 받아들여짐으로 해서,차차 다른 모든 것들의 자리를 차지하게 된다.
가치의 저장수단으로 가지고 있으려고 가장 선호되는 상품으로의 이동이 일어나고, 그것은 더 넓게 받아들여지며, 차례로,그것을 더욱 더 널리 받아들여지게 만든다.
그 이동은 그 상품이 단 하나의 교환매개체가 될 때까지 전진한다.
단 하나의 매개체가 높은 유리함을 가지는 것은,화폐경제가 물물교환경제 보다 훨씬 우월한 것과 마찬가지이다: 그것은 헤아릴 수 없을 정도의 폭넓은 규모의 교환을 가능케 한다.



Whether the single medium is gold, silver, seashells, cattle, or tobacco is optional, depending on the context and development of a given economy. In fact, all have been employed, at various times, as media of exchange. Even in the present century, two major commodities, gold and silver, have been used as international media of exchange, with gold becoming the predominant one. Gold, having both artistic and functional uses and being relatively scarce, has significant advantages over all other media of exchange. Since the beginning of World War I, it has been virtually the sole international standard of exchange. If all goods and services were to be paid for in gold, large payments would be difficult to execute and this would tend to limit the extent of a society's divisions of labor and specialization. Thus a logical extension of the creation of a medium of exchange is the development of a banking system and credit instruments (bank notes and deposits) which act as a substitute for, but are convertible into, gold.
단독 매개상품이 금이든, 은이든, 조개껍데기이든,송아지이든, 아니면 담배이든 그건 주어진 경제 발달 단계와 맥락에 따른 선택의 문제다.
실제로,그 모든 것들이, 다양한 시대의 교환매체였다.
심지어 금세기에도,금과 은이라는 두개의 주류상품중,금이 더 우세해짐과 함께 ,국제적인 교환매체로 사용되었다.
예술적인 용도와 기능적인 쓰임의 두가지 용도를 가졌으며 비교적 희귀한,금은 다른 모든 교환매체들 보다 의미있는 유리한점을 가지고 있다.
일차 세계대전이 일어난 이후로, 그것은 사실상 단 하나의 세계적 기준의 교환매체가 되었다.
만약 모든 상품들과 서비스들이 금으로 지불되었다면, 대량의 지불을 실행하기가 힘들었을 것이며
이 사회의 전문화와 직업의 분화한계는 어느정도 제한받는 경향을 보였을 것이다.
그리하여 교환매체의 창조의 논리적 확장은 금의 대용품 역할을 하지만 금과 바꿀수 있는,은행시스템과 신용도구(은행권들과 예금계정들)의 발전인 것이다.

A free banking system based on gold is able to extend credit and thus to create bank notes (currency) and deposits, according to the production requirements of the economy. Individual owners of gold are induced, by payments of interest, to deposit their gold in a bank (against which they can draw checks). But since it is rarely the case that all depositors want to withdraw all their gold at the same time, the banker need keep only a fraction of his total deposits in gold as reserves. This enables the banker to loan out more than the amount of his gold deposits (which means that he holds claims to gold rather than gold as security of his deposits). But the amount of loans which he can afford to make is not arbitrary: he has to gauge it in relation to his reserves and to the status of his investments.
금에 기초한 자유 은행시스템은 신용의 확장을 가능케하고 그리하여 경제의 생산요구에 의해,은행권들(통화)과 예금계정,을 창조케 한다.
개별적으로 금의 소유자들은 이자의 지불에 의해 ,그들의 금을 은행에 맡기도록,권유된다.(그것에 대해 그들은 수표를 발행할 수 있다.)
그러나 금을 맡긴 모든 사람들이 동시에 그들의 모든 금을 찾으러 오는 것이 희귀한 일이 된 때로부터,은행가들은 총량의 금 예금액중의 작은 일부만을 준비금으로 가지고 있을 필요만이 있어졌다.
이것이 가능해지자 은행가들은 이 금예금의 더 많은 부분을 빌려줄수 있게 되었다.(이것의 의미는 그가 예금받은 안전한 금보다 더 많은 금을 지불할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이다.)
그러나 대출의 규모는 멋대로 늘릴 수가 없었다: 그는 자신이 가지고있는 예치금과 투자의 상태를 계측해야만 했다.

When banks loan money to finance productive and profitable endeavors, the loans are paid off rapidly and bank credit continues to be generally available. But when the business ventures financed by bank credit are less profitable and slow to pay off, bankers soon find that their loans outstanding are excessive relative to their gold reserves, and they begin to curtail new lending, usually by charging higher interest rates. This tends to restrict the financing of new ventures and requires the existing borrowers to improve their profitability before they can obtain credit for further expansion. Thus, under the gold standard, a free banking system stands as the protector of an economy's stability and balanced growth. When gold is accepted as the medium of exchange by most or all nations, an unhampered free international gold standard serves to foster a world-wide division of labor and the broadest international trade. Even though the units of exchange (the dollar, the pound, the franc, etc.) differ from country to country, when all are defined in terms of gold the economies of the different countries act as one — so long as there are no restraints on trade or on the movement of capital. Credit, interest rates, and prices tend to follow similar patterns in all countries. For example, if banks in one country extend credit too liberally, interest rates in that country will tend to fall, inducing depositors to shift their gold to higher-interest paying banks in other countries. This will immediately cause a shortage of bank reserves in the "easy money" country, inducing tighter credit standards and a return to competitively higher interest rates again.
은행이 금융상품과 생산적이고 수익적인 노력가에게 돈을 빌려줄 때, 그 대출은 신속히 지불되고 은행신용으로 대치되는 것이 일반적으로 가능했다.
그러나 그들의 대출이 수익이 떨어지는 곳에 대출되면,  이익은 떨어지며 대출은 늦게 갚아지게 되었고,은행가들은 곧 그들의 대출의 현저함이 금의 지불준비금과 과도히 비교된다는 것을 발견하고,흔히 이자율을 높여서 ,그들의 신규대출을 줄이기 시작한다.
이것은 세로운 모험사업을 제한하고, 이미 돈을 빌린사람들이  사업을 확장시키기 위해 돈을 더 빌리기 전에 그들의 수익률을 향상시킬것을 요구한다.
그리하여, 금본위하에서는, 자유은행 시스템은 경제의 균형진 발전의 보호자로 위치한다.
모든 나라에서 금이 교환매체로써 받아들여지던 때에는, 나라마다 다른 돈을 사용하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달라, 파운드,프랑,등등), 모두가 금을 조건으로 규정했을때,차꼬를 채우지 않은 자유세계경제 금본위제도가 세계적인 노동분화와 폭넓은 국제무역을 육성했고, 서로다른 국가들은 하나처럼 움직였다- 오랜동안 자본의 움직임과 무역에 대한 규제가 없었다.
신용, 이자율, 그리고 가격은 모든 국가들에서 비슷한 패턴을 따르는 경향이 있다.
예를 들어, 만약 어떤 나라에 있는 은행들이 매우 자유롭게 신용을 확장한다면, 그 나라의 이자율은 떨어지는 경향을 보일 것이며, 예금자들로 하여금 그들의 금을 더 많은 이자를 주는 다른 나라의 은행으로 옮기도록 유도하게 될 것이다.
이것은 지속적으로 손쉬운 돈벌이를 추구하는 나라들의 은행들의 지금준비금을 줄어들게 하며, 신용의 기준을 조이고 다시 높은 이자율을 통해 경쟁력을 높이도록 유도하게 된다.

br /> 완전히 자유로운 은행 시스템과 완전한 금본위는 아직 성취되지 않았다.
그러나 1차 세계대전 이전에는 , 정부가 때때로 방해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미국 (그리고 세계의 거의 모든 나라들에서)의 은행시스템은 금본위였고, 은행업은 통제되었다기 보다 더 자유로웠다.
주기적인,너무 빠른 신용확장의 결과로 인한, 신규 신용의 제한이 있었고, 경제는 하락했다, 그러나 단기간의 침체였다.(1920~1930년의 경기침체와 비교해 보라, 1차대전 이전에는 비지니스의 감퇴는 진실로 온건했다.)
그것은 1차세계대전과 같은 타입의 재난 이전으로 성장할 수 있기 전에, 비지네스 활동의 불균형한 확장을 막아주던 제한된 금본위제였다.
재정리 기간은 짧았고 확실한 근거로 확장을 재시작하는 경제는 빠르게 재건되었다.

But the process of cure was misdiagnosed as the disease: if shortage of bank reserves was causing a business decline — argued economic interventionists — why not find a way of supplying increased reserves to the banks so they never need be short! If banks can continue to loan money indefinitely — it was claimed — there need never be any slumps in business. And so the Federal Reserve System was organized in 1913. It consisted of twelve regional Federal Reserve banks nominally owned by private bankers, but in fact government sponsored, controlled, and supported. Credit extended by these banks is in practice (though not legally) backed by the taxing power of the federal government. Technically, we remained on the gold standard; individuals were still free to own gold, and gold continued to be used as bank reserves. But now, in addition to gold, credit extended by the Federal Reserve banks ("paper reserves") could serve as legal tender to pay depositors.
그러나 치료의 과정을 병으로 오진한 것이었다: 만약 은행지급준비금이 부족했다면 사업의 쇠퇴를 가져왔을 것이다.-경제 간섭주의자들의 논쟁처럼-은행들에게 준비금의 증가를 공급하는 방법을 찾아서 그들이 준비금 부족을 겪지 않도록 하지들 그래!
만약 은행들이 무기한으로 돈을 빌려줄 수 있다면-그렇게 주장되었다- 어떠한 사업의 슬럼프도 존재할 필요가 없었을 것이다.
그리고 연방준비제도는 1913년에 조직되었다.
그것은 명목상의 사유 은행장들에 의해 소유된 12개지역의 연방준비은행들, 그러나 정부에 의해 자금이 지원되고, 조종되고, 그리고  지탱되었다.
이 은행들로 인한 신용의 확대는 실제로(불법적이지만) 연방정부의 세금징수권으로 돌아왔다.
기술적으로, 우리는 금본위제에 남겨져있다;개인들은 아직 금을 가지는 것이 합법이다, 그리고 금은 아직도 은행의 준비금으로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지금, 금에 더하여 또, 연방준비은행에 의한 신용확장(종이 준비금)이 예금자들에게 지급되는 경향으로 봉사하고 있다.

When business in the United States underwent a mild contraction in 1927, the Federal Reserve created more paper reserves in the hope of forestalling any possible bank reserve shortage. More disastrous, however, was the Federal Reserve's attempt to assist Great Britain who had been losing gold to us because the Bank of England refused to allow interest rates to rise when market forces dictated (it was politically unpalatable). The reasoning of the authorities involved was as follows: if the Federal Reserve pumped excessive paper reserves into American banks, interest rates in the United States would fall to a level comparable with those in Great Britain; this would act to stop Britain's gold loss and avoid the political embarrassment of having to raise interest rates. The "Fed" succeeded; it stopped the gold loss, but it nearly destroyed the economies of the world, in the process. The excess credit which the Fed pumped into the economy spilled over into the stock market, triggering a fantastic speculative boom. Belatedly, Federal Reserve officials attempted to sop up the excess reserves and finally succeeded in braking the boom. But it was too late: by 1929 the speculative imbalances had become so overwhelming that the attempt precipitated a sharp retrenching and a consequent demoralizing of business confidence. As a result, the American economy collapsed. Great Britain fared even worse, and rather than absorb the full consequences of her previous folly, she abandoned the gold standard completely in 1931, tearing asunder what remained of the fabric of confidence and inducing a world-wide series of bank failures. The world economies plunged into the Great Depression of the 1930's.
1927년에 미국의 비지니스가 부드러운 침체를 받고있던 때,연방준비은행은 은행준비금이 부족해질 어떠한 가능성도 미연에 방지하겠다는 희망으로,  더 많은 종이준비금을 창조했다.
더 비참하게도, 어쨌든,연준은 시장의 압박이 구술되었을 때 영국은행이 금리인상을 허락하지 않으므로 우리에게 금을 잃었던,그 영국을 지원하려고 시도했다.(그것은 정치적으로 먹음직스럽지 않았다.) 관련 당국의 추론은 다음과 같다: 만일 연준이 미국의 은행들에 지폐를 남발하여 준비금을 펌프질 하면, 미국의 금리는 영국의 금리와 비교되는 수준으로 떨어질 것이다;
이것은 영국의 금리인상을 해야만 하는 영국의 정치적 난처함을 피하고, 영국의 금 손실을 정지시키는 역할을 할 것이다. 연준은 성공했다: 그것은 금의 손실을 막았지만, 그 처리 과정에서,세계의 경제를 거의 파괴했다.
연준에 의해 경제에 펌프질 된 초과신용은 주식시장으로 넘쳐흘렀고,환상적인 투기붐에 방아쇠를 당겼다.뒤늦게,연준은 초과신용에 양보를 시도하고 최종적으로는 그 붐을 막는데 성공했다.
그러나 그것은 너무 늦었다: 1929년의 투기적인 불균형은 너무 압도적으로 되어서,사업상의 신뢰의 축소와 도덕적헤이란 결과의 촉진을 초래했다.
그결과는, 미국 경제의 몰락이었던 것이다.
영국은 더 심했음에도 대접을 받았고,그녀의 그 이전의 어리석은 행동의 모든 결과들을 흡수하는 것보다는 나았으며,그녀는 1931년에 금본위제를 완전히 포기했고,  신뢰의 섬유의 나머지는 갈가리 찢어졌으며 세계적인 은행업의 실패를 유도했다.
세계의 경제는 1930년대의 대 공황의 나락으로 떨어져내려갔다.

With a logic reminiscent of a generation earlier, statists argued that the gold standard was largely to blame for the credit debacle which led to the Great Depression. If the gold standard had not existed, they argued, Britain's abandonment of gold payments in 1931 would not have caused the failure of banks all over the world. (The irony was that since 1913, we had been, not on a gold standard, but on what may be termed "a mixed gold standard"; yet it is gold that took the blame.) But the opposition to the gold standard in any form — from a growing number of welfare-state advocates — was prompted by a much subtler insight: the realization that the gold standard is incompatible with chronic deficit spending (the hallmark of the welfare state). Stripped of its academic jargon, the welfare state is nothing more than a mechanism by which governments confiscate the wealth of the productive members of a society to support a wide variety of welfare schemes. A substantial part of the confiscation is effected by taxation. But the welfare statists were quick to recognize that if they wished to retain political power, the amount of taxation had to be limited and they had to resort to programs of massive deficit spending, i.e., they had to borrow money, by issuing government bonds, to finance welfare expenditures on a large scale.

이전 세대의 논리적 회고와 함께, 국가주의자들은 금본위제는 대공황을 이끌었던 신용 붕괴에 대해서 크게 비난 받아야 한다고 주장한다.
만약 금본위제가 존재하지 않았었다면,
1931년 영국정부의 금 지급에 대한  포기는, 전 세계에 걸친 은행의 파산의 원인이 되지 않았을 것이라고 주장한다.(아이러니는 1913년 부터다.우리는 금본위제라기 보다는 일종의 혼합식 금본위제 라는 것에 기초해 왔었지만, 아직까지도 금본위제라고 비난 받고있다.)
그러나 복지옹호론자들로 부터의 어떤 형태의 금본위제에 대한 반대자들은 보다 미세한 고찰로써 유발된다.
금본위제는 과도한 적자지출과는 상존할 수없다.(복지측 주장) 학문적인 관점에서 본다면,
복지론자의 주장은 정부가 복지 계획을  전폭적으로 지원하기 위해서,
사회 생산 구성원의 부를 회수해야 한다는 것과 같다.
회수의 실질적 부분은 세금부과에 영향을 받는다.
그러나 복지국가주의자는 만약 그들이 정치적 힘을 유지하고자 한다면 세금의 양은 제한적이어야 하며,
큰 규모의 복지지출을 감당하려면, 국채를 발행하거나 돈을 빌리는 방법에 대한 재분류를 해야 한다는 것을 매우 빠르게 인식했다.

Under a gold standard, the amount of credit that an economy can support is determined by the economy's tangible assets, since every credit instrument is ultimately a claim on some tangible asset. But government bonds are not backed by tangible wealth, only by the government's promise to pay out of future tax revenues, and cannot easily be absorbed by the financial markets. A large volume of new government bonds can be sold to the public only at progressively higher interest rates. Thus, government deficit spending under a gold standard is severely limited. The abandonment of the gold standard made it possible for the welfare statists to use the banking system as a means to an unlimited expansion of credit. They have created paper reserves in the form of government bonds which — through a complex series of steps — the banks accept in place of tangible assets and treat as if they were an actual deposit, i.e., as the equivalent of what was formerly a deposit of gold. The holder of a government bond or of a bank deposit created by paper reserves believes that he has a valid claim on a real asset. But the fact is that there are now more claims outstanding than real assets. The law of supply and demand is not to be conned. As the supply of money (of claims) increases relative to the supply of tangible assets in the economy, prices must eventually rise. Thus the earnings saved by the productive members of the society lose value in terms of goods. When the economy's books are finally balanced, one finds that this loss in value represents the goods purchased by the government for welfare or other purposes with the money proceeds of the government bonds financed by bank credit expansion.
금 본위하에서는 모든 신용장비 또는 제도들은 어느정도의 실제 자산에 대한 최후의 권리이므로,
경제가 도와줄 수 있는 신용의 양은 경제의 실물자산으로부터 결정된다.
그러나 정부의 채권은 실제 자신에 대한 보증없이,
세금수입으로 부터 지불된다는 약속이며, 정부의 채권은 금융시장에서 쉽게 흡수되지 않는다.
새로눈 대량의 국채는 점차로 이자율을 높여야만, 공개적인 판매가 가능하다.
따라서 정부의 적자지출은 금본위에 따라 엄격히 제한된다.
그러나 금본위를 포기하면 복지국가주의자들이 은행(금융)시스템을 마치 신용 무한 확대의 방법으로 사용할 수 있게 해 주었다.
그들은 정부채권이라는 이름으로 복잡한 단계를 거쳐서 서류상의 자산보유를 탄생시켰다.
은행은 실물의 자산을 가지고 있는 장소에서 예전에 금으로 예금한 것과 똑같이 동등한 가치로 실제로 입금되는 것처럼 취급했다.
실제로 정부의 채권을 보유한 사람 또는 은행의 예금은 서류상의 자산을 실제처럼 만들었고,
그들은 종이쪼가리인 채권이 실제 자산과 같다고 믿게 되었다.
그러나 사실은 아직도 실제 자산보다 소유권이 많다는 것이다.
공급과 수요의 법칙이 만족되지 않았다.
돈과 소유권의 공급은 경제의 실제 자산의 공급과 관련되어 증가되어야 가격은 궁극적으로 오른다.
또한 사회 생산구성원에 의한 소득의 저축은 상품에 대해서는 가치가 떨어진다.
경제 장부가 최종적으로 균형을 이룰때, 이런 손실들은 은행의 신용확대에 따라 발행된
정부 채권의 처분목적 또는 정부의 복지를 위해 공급된 상품으로 대변된다.

 

 

In the absence of the gold standard, there is no way to protect savings from confiscation through inflation. There is no safe store of value. If there were, the government would have to make its holding illegal, as was done in the case of gold. If everyone decided, for example, to convert all his bank deposits to silver or copper or any other good, and thereafter declined to accept checks as payment for goods, bank deposits would lose their purchasing power and government-created bank credit would be worthless as a claim on goods. The financial policy of the welfare state requires that there be no way for the owners of wealth to protect themselves.
금 본위제가 존재하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인플레이션 발생중에 증발되는 저축을 보호할 방법이 없다. 가치의 안전한 저장소가 없다는 것.
만약 있다고 하더라도, 정부는 금의 경우에서 저질렀던 것 처럼 그 안전 저장소를 불법으로 만들 것이다. 만약 모두가 은이나 구리 또는 상품으로 은행의 예금들을 바꾸기로 결정하고
상품에 대한 지불로 종이쪼가리를 받기를 거부한다면, 은행 예금의 구매력과
정부가 만들어낸 은행 신용은 하찮은 존재가 될 것이다.(실물이 화폐를 대신하는 경우)
복지의 금융정책은 부를 갖고있는 재산가들이 자신들을 보호할 수 있는 길이 제공되지 않아야 하는 것이다.

This is the shabby secret of the welfare statists' tirades against gold. Deficit spending is simply a scheme for the confiscation of wealth. Gold stands in the way of this insidious process. It stands as a protector of property rights. If one grasps this, one has no difficulty in understanding the statists' antagonism toward the gold standard.
금과 겨루고 있는 복지국가주의자들의 격론으로 초래된 비밀은 바로 이것이다.
적자재정제도는 단순히 재산몰수를 위한 계략이다.
금은 이러한 눈속임 과정에 서있다.
금은 재산권을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이러한 상황을 이해한다면 아무도 국가주의자들의 금본위제에 대한 적대감을 이해하는데 어려움이 없을 것이다.

-짱의 까막눈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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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conomic Mess and Financial Disaster that Obama Will Inherit
(오바마가 인수하게될 경제 재해와 금융재앙)


Nouriel Roubini
| Nov 6, 2008

The good news is that America has just elected a president with leadership, vision and great intelligence. President Obama will also choose a first rate economic team: individuals such as Larry Summers and Tim Geithner would be excellent choices for the position of Treasury Secretary. Obama and his team are fully aware of the very difficult economic and financial challenges that the country is facing and will work hard to resolve them.
미국이 지도력과 비젼과 위대한 지적능력을 가진 대통령을 방금 선출했다는 것은 좋은 소식이다.
오바마 대통령은 또한 재무부장관의 자리에 앉기에 충분한,래리 써머스와 팀 기드너 같이 훌륭한 사람들로 이루어진, 최상급의 경제팀을 선택할 것이다.
오바마와 그의 팀은 나라가 직면해있으며, 그들이 결정하기 힘든 일들이 될, 대단히 어려운 경제와 금융도전들을 충분히 인식하고 있다.

However, Obama will inherit and economic and financial mess worse than anything the U.S. has faced in decades: the most severe recession in 50 years; the worst financial and banking crisis since the Great Depression; a ballooning fiscal deficit that may be as high as a trillion dollar in 2009 and 2010; a huge current account deficit; a financial system that is in a severe crisis and where deleveraging is still occurring at a very rapid pace, thus causing a worsening of the credit crunch; a household sector where millions of households are insolvent, into negative equity territory and on the verge of losing their homes; a serious risk of deflation as the slack in goods, labor and commodity markets becomes deeper; the risk that we will end in a deflationary liquidity trap as the Fed is fast approaching the zero-bound constraint for the Fed Funds rate; the risk of a severe debt deflation as the real value of nominal liabilities will rise given price deflation while the value of financial assets is still plunging. This is the bitter gift that the Bush administration has bequeathed to Obama and the Democrats.
어쨌든, 오바마는 미국이 10년안에 겪어본 모든 것 보다 더 심한 경제와 금융 재앙 :
거의 50년동안 있었던 심각한 경기후퇴들 보다 심한;
대공황 이후로 최악의 금융과 은행위기 ;2009년과 2010년에 걸쳐서 거의 1조달라가량 불어날 세입적자;
거대한 경상적자;
매우빠른 속도로 발생하고 있는 몇개의 위기와 주식매각으로 빚을 감소시키는 금융시스템, 그리하여 신용위기를 초래할 심각한 위기;
불공평한 영역과 그들의 집을 잃을 처지에 놓인,가계부문의 수백만가구의 파산;
실물경기 침체를 동반한 심각한 자산가치 하락의 위험, 노동과 생필품시장의 침체;
우리가 끝내게 될 연준이 강요당하여 신속히 다가가고 있는 연준 준비금의 박닥남으로 인한 통화수축적  유동성 덫의 위험;(돌고래자리 님의 도움으로 수정)
금융자산의 가치가 곤두박질치고 있는 동안 가치가 떨어지는 경향이 있는 명목상의 유동부채의 실제가치와 같은 심각한 부채 자산가치 하락등을 상속할것이다.

Given this dismal background, let us consider next in more detail the macro outlook for the U.S. and global economy and its implications for financial markets…

이런 음침한 배경이 주어져서,
우리로 하여금 미국과 세계경제와 금융시장을 위한 거시적 암시를 다음의 세부적인 내용으로 고려하게 한다...

The latest U.S. macro news have been worse than awful: collapsing retail sales and consumption, free fall in capex spending by the corporate sector, sharply falling industrial production, sharply falling employment, housing still in free fall and home prices bound to fall 40% from the peak, collapsing auto sales, forward looking indicators of business (ISM) and consumer confidence dropping to multi-decade lows, sharp surge in corporate defaults, a wrecked banking system and financial system that will have to be partially nationalized.
미국의 가장 최근의 거대한 뉴스는 무시무시한 것 보다 더 심했다:
소매업과 소비의 몰락,
기업 부문에서의 설비 지출의 자유낙하,
급격히 떨어지는 산업생산,
급락하는 고용,
최고가대비 40%나 떨어졌는대도 아직도 자유낙하 하고있는 집값,
자동차 판매의 몰락,
경기선행지수와 소비자신뢰지수의 과거 몇십년 만의 최저치로 하락,
가파르게 밀려오는 기업들의 파산,
부분적으로 국유화 되어야할 난파선처럼 비틀거리는 은행시스템과 금융시스템.

This is the most daunting set of economic and financial challenges that any president has had to face since FDR during the Great Depression. And in the meanwhile in the rest of the world things are as bad: a severe recession in Europe, Japan and other advanced economies; the risk of a hard landing in many emerging markets including China; an almost certain global recession; a severe global financial crisis.
이것은 대공황기의 루즈벨트 대통령 이후로 어느 대통령도 직면한 적이 없었던 거의 위압적인 경제와 금융의 국면이다.
그리고 그러는 동안에 세계의 다른 부분들에서는 상황이 아직도 나쁘다:
유럽도 심각한 경기후퇴이고,
일본과 다른 잘나가던 경제들;
중국을 비롯한 많은 신흥국가들이 경착륙의 위험에 처했고;
거의 확실히 모든 세계의 국가들이 경기후퇴이다;
심각한 세계적 금융위기.

So let us not delude each other: the U.S. and global recession train has left the station; the financial and banking crisis train has left the station. This will be a long and severe and protracted two year recession regardless of the best intentions and good policies of the new U.S. administration. It will take a lot of hard work and sound policies to clean up this mess and reduce the length and severity of this economic contraction.

그러므로 우리 서로 속이지 말자:
미국과 세계경기침체열차는 역을 떠났다;
금융과 은행업의 위기라는 열차는 역을 출발했다.
이것은 새로운 미국 정부가 최고의 계획과 좋은 정책들을 펼친다고 해도 최소 2년이상 끌고 몇년더 갈 것이다.
경기침체는 이 똥을 치우고 이 경제적 수축기의 혹독한 기간을 줄이기 위해서 많은 힘든 일과 소란스런정책들을 취할 것이다.

And in the meanwhile the brief bear market sucker’s rally in the equity market has lost its steam and U.S. and global equities are starting to plunge again.
그리고 그러는 동안 주식 시장안의 잠깐의 상승장을 동반한 호구의 장(서커스렐리)은 그 수증기를 잃고,
미국과 세계의 주식은 급락을 다시 시작할 것이다.

As I argued for the last few weeks this was a bear market rally and markets could not defy the laws of gravity: a slew of ugly and worse than expected macro news, earnings news and financial news was bound to take a toll on equities and other risky assets.
내가 지난 몇주동안 싸워온것 처럼,
이것은 호구의 장이었으며 시장은 중력의 법칙을 무시할 수 없을 것이다:  
거시적인 뉴스는 기대보다 더 많이 추악하고  나쁠 것이며,
주식뉴스와 금융뉴스는 주식과 다른 위험자산의  조종을 치려고 몰려올 것이다.

And now, after a brief rally markets are starting to plunge again. For 2009 the consensus estimates for earnings are delusional: current consensus estimates are that S&P 500 earnings per share (EPS) will be $90 in 2009 up 15% from 2008. Such estimates are outright silly and delusional.
그리고 이제,  
잠깐의 랠리장은 급락하기 시작하고있다.
2009년의 주식시장에 대한 일치된 전망치는 착각이다:
현재의 일치된 추정은 2008년보다 15% 오른  에스엔피 500의 주당이익(eps)은 90$로 전망한다.
그러한 추정은 명백한 어리석음이며 착각이다.

If EPS fall – as most likely – to a level of $60 then with a multiple (P/E ratio) of 12 the S&P500 index could fall to 720, i.e. 20% below current levels; if the P/E falls to 10 – as possible in a severe recession, the S&P could be down to 600 or 35% below current levels. And in a very severe recession one cannot exclude that the EPS could fall as low as $50 in 2009 dragging the S&P500 index to as low as 500. So, even based on fundamentals and valuations, there are significant downside risks to U.S. equities.
만약 주당이익이 떨어지면-거의 그럴것으로 보이듯이- 60$ 수준일때 12의 다중 (이익/주가비율)에스엔피 500 인댁스는 현재의 수준보다 20%떨어진 720이 될 것이다;
만약 이익주가비율이 10으로 떨어지면-심각한 침체에서 가능하듯, 에스엔피는 지금 수준보다 35% 떨어진 600으로 떨어질 것이다.
그리고 매우 심각한 경기후퇴일땐 주당이익이 50$이하로 떨어져서 2009년엔 에스엔피 500 지수를 500으로 낮출 것이다. (이 부분 어렵습니다. 더 좋은 해석있으면 받아들이겠습니다.-역자주)

그러므로, 경제기초와 가치를 감안하더라도, 심각한 하강의 위험이 미국 주식시장에 존재한다.

So the brief sucker’s rally is over and a reality check is now dawning on markets and investors. Expect this financial crisis and economic recession to get much worse in the next 12 months before it gets any better. We are nowhere near a bottom for housing, the U.S, economy, the global economy and financial markets. The worst is ahead of us rather than behind us.

그래서 반짝 호구의 장은 끝났으며 현실직시의 국면이 지금 시장과 투자자들에게 드리워지고있다.
이 금융과 경제후퇴가 조금이라도 좋아지기 전인 다음 12개월동안 더 나빠질 것으로 기대한다.
우리는 지금 여기 주택시장과 , 미국경제, 세계경제와 금융시장들이 바닥을 치려면 아직 멀었다.(굴밤님의 도움으로 수정)
우리 앞에 있는 것보다, 다가올 것이 더 안좋을 것이다.



※ 오늘의 암호해독 :
S&P500 index

이것은 뭐냐?
1.스텐다드앤드 푸어스란 회사에서 1957년부터 뽑아내기시작한 주가지수.
2.500개의 우량 기업을 뽑아서 기업의 시장가치 총액에 따라서 산출한 주가지수임.
3.다우지수랑 뭐가 다른가?
다우지수 보다 넓은 범위의 자료로 산출하기 때문에, 시장전체의 동향파악이 다우지수보다 유리하다.
4. 그럼 단점은 없나?
대형 우량주의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대형우량주를 갖고있지 않은 투자자라면, 공감하기 어렵다.

earnings per share (EPS)
이건 또 뭐냐?
주당 순이익
그러니깐
1.어떤 기업이 주식이 10개다.
그런대 그 기업이 1년에 100만원의 순 이익을 냈다.
그럼 1주당 10만원의 순익을 낸거잖아?
그런 뜻.
2. 그럼 이런걸 왜, 계산하나?
장사를 잘하는 회사가 어떤건지 알아서 주식투자에 참고하려고.

예를들어서)
어떤 회사는 자본금 10억으로 100억을 벌었고,
어떤 회사는 자본금 100억으로 200억을 벌었다.
그럼 어느 회사가 장사를 더 잘했나?
10억으로 100억번 회사잖아?
100억있는 회사는 1000억을 벌었어야 똑같은 비율이 되는거죠.


Mess :
1 난잡, 뒤죽박죽, 엉망진창;[a mess] 난잡해진[어질러 놓은] 것
2 [a mess] 《구어》 난처한 처지, 곤경, 분규, 궁지
3 흘린 것, 더러운 것;(개나 고양이의) 똥;칠칠맞지 못한 사람
4 (군대 식당에서 같이 식...

Disaster:
1 () 재해, 재앙, 참사;불행, 재난
   natural disasters 천재(天災)
 
a man-made disaster 인재
   suffer a disaster 재난당하다

[유의어] disaster 개인이나 사회 전반 재해생명·재산 손실따르는 catastrophe 비참결과가져오는 재해로, 개인경우에 쓰지만 특정 집단에도 쓰는 :environmental catastrophe 환경 파괴파국 calamity 고통슬픔가져오는 재해불행으로서 catastrophe보다 약함:Aids is one of the greatest calamities of our age. 에이즈우리 시대최악재앙하나이다.

2구어》 () 실패;실패작;[a disaster] 엉망진창인
   The party was a total disaster. 파티완전엉망으로 끝났다.

disstrous a.

Inherit

1
】 <재산·권리 을> 상속하다, 물려받다
   inherit an estate 토지상속하다
 
inherit the family business 가업물려받다
   inherit+++He inherited a large fortune from his father. 그는 아버지로부터 많은 재산상속받았다.

2 <육체적·정신성질 을> 물려받다, 유전하다
   an inherited quality 유전 형질(形質)
 
Habits are inherited. 습관유전한다.
 
inherit+++명I inherit a weak heart from my mother. 어머니로부터의 유전으로 심장약하다.

3 (전임자로부터) 인계받다, 물려받다from
vi. 재산상속하다;계승하다 《from
inhritance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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