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전체 글 보기2071

세계 주요국 경기 부양책 규모와 재정정책 2020. 3. 31.
글쓰기에 도움이 되는 조언과 방법들 글쓰기 태도 · '아무 것도 하지 않는다'는 두려움이 '잘 해내지 못한다'는 두려움을 초월할 때, 비로소 일하기 시작한다. ​ · 가능한 한 자주 글을 써라. 그게 출판될 거라는 생각으로가 아니라, 악기 연주를 배운다는 생각으로. · 소설을 써야겠다면 써라. 하지만 돈을 버는 건 우연한 사고(accident)라고 생각해라. 보상은 쓰는 것 자체로부터 얻어라. · 자기 글을 가차 없이 대해라. 그렇지 않으면 다른 사람이 그럴 것이다. 글쓰기 습관 · 매우 일찍 일어나서 바로 일을 시작해라. 먼저 일하고, 씻는 건 나중에 해라. · 저는 하루라도 글을 쓰지 않고 넘어갈 수 없어요. 열여섯 살부터 그 시간을 지켰고, 지금도 그렇게 해요. · 무조건 하루에 13매를 쓴다. 더 쓸거리가 충분해도 접는다. 그래야 .. 2020. 3. 31.
새로운 시대, 새로운 전염병 : 8가지 위험성 새로운 세기에 인류가 맞이할 질병의 도전 중에서 새로운 전염병의 출현(혹은 재출현)은 매우 심각한 문제가 될 것이다. 미래를 예측하는 것은 언제가 어려운 일이며, 어떤 낯선 새로운 전염병이 21세기의 어느 날 갑자기 우리 앞에 나타날지를 점치는 것은 나로서는 불가능한 일이다. 다만 오는 21세기에 예상되는 환경 및 사회적 변화와 새로운 전염병 출현(혹은 잊혀졌던 병의 재출현)의 최근 추세로부터 예상 가능한 미래를 스케치해보고자 한다. 전염병은 인간과 미생물, 그리고 환경이라는 3가지 요소 사이의 상호작용에 의하여 발생하고 변화한다. 따라서 시대와 사회, 환경에 따라 매우 민감하게 변화하여 때로는 갑자기 폭발적 유행으로 나타나고 때로는 조용히 무대에서 사라져 버리기도 한다. 20세기 중반부터 항생제와 백신.. 2020. 3. 28.
미국 클라우드 대표 기업 : Paas · Iaas · Saas 코로나 바이러스 창궐로 인한 사회적인 현상 중 하나는 바로 언텍트Untact(비대면) 현상. 사람끼리 만나지 않고, 재택근무를 하며, 식당은 드라이브 스루나 배달을 시키게 된다. 모임이 금지 된 국가도 있으며 이동이 금지된 나라도 있다. 기업들은 재택근무를 위해 직원들을 출근시키지 않았지만 재대로 준비된 기업은 얼마 되지 않는다. 미국의 경우 250명 이상 기업에서 Saas(Software as a Service)에 연간 225,000달러를 지출하고 있다.​ 미국은 기업문화 자체가 재택근무가 잘 맞으며 한국은 문화자체가 잘 안 맞는다. 성과주의인 기업들의 경우는 직원들의 성과만으로 인사고과를 결정하기 때문에 어느정도 재택근무를 통한 인사고과결정이 가능하겠지만 많은 기업들은 그렇지 않다. 클라우드 서비스 .. 2020. 3. 27.
미래를 이끄는 5가지 '기술'과 신흥국의 도시화 '리츠'에 장기투자 미래를 이끄는 5가지 기술 1. 네트워크와 센서 2. 무한 컴퓨팅 3. 인공지능 4. 로봇공학 5. 합성 생물학 : 피터 디아만디스(Peter Diamandis) 책 '볼드(Bold)' 시스코(Cisco)의 최고 기술 및 전략 책임자인 패드마 워리어는 네트워크와 센서의 폭발적 성능을 다음과 같이 설명을 하고 있다. 2013년에 매초 80개의 물건이 인터넷에 연결되고 있고 연간 25억개에 해당한다. 2020년에 초당 250개 즉 연간 78억개의 물건이 인터넷에 연결되고 있다. 누적 500억개의 사물에 인터넷이 연결되는 것이다. 네트워크와 센서로 인하여 10년간 19조 달러(2.09경원)의 순이익을 창출할 것으로 예상한다. 참고로 미국의 경제 규모는 연간 15조 달러(1.65경원)이다. 오토데스트 CEO 칼.. 2020. 3. 26.
전염병 코로나로 인해 지배력이 커지는 기업과 산업 페이스북Facebook : 사회적 거리 두기로 사용량이 늘어남 아마존Amazon : 오프라인 슈퍼마켓 대신 온라인 아마존으로 물품 구매 넷플릭스Netflix : 놀러나가는 대신 넷플릭스·유튜브로 여가 시간 보내기 구글Google : 재택근무로 클라우드 서비스 수요 늘어남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샬럿에 사는 마이클 크로우 씨는 처음으로 아마존에서 식료품을 주문해봤다. 코로나19가 창궐하고 있는 상황에서 슈퍼마켓에 가고 싶지 않았기 때문이다. 크로우 씨는 “아무래도 코로나19가 끝나고 나서도 종종 주문할 것 같다”고 말했다. 미국 매리랜드 포레스트힐에서 체육관을 운영하는 에디 아브니는 페이스북 영상통화를 통해 손님들에게 수업을 진행했다. 뉴욕타임즈(NYT)는 코로나19로 대다수 기업들이 경영난에 시달리고 있지만.. 2020. 3.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