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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전지시장을 선점하는 자가 세계 산업을 제패한다.”

국내외 전자·자동차 기업들이 합종연횡식으로 차세대 전지시장 쟁탈전에 뛰어들고 있다.

30일 관련업계와 외신에 따르면 한국의 삼성SDI, LG전자, LG화학,일본의 산요, 샤프, 닛산 등은 연관 기업과의 국경을 뛰어넘는 합종연횡을 통해 차세대 전지와 관련 시장 선점에 다걸기를 하고 있다.

이는 세계 경제가 극심한 불안감에 휩싸인 상황에서 ‘21세기 황금알을 낳는 거위’로 불리는 차세대 전지(2차전지, 태양전지, 연료전지)에서 신성장의 돌파구를 찾기 위한 행보다.

또 고유가와 친환경 흐름에 맞춰 ‘가솔린 시대’가 쇠퇴기로 접어든 반면 차세대 전지는 2007년 기준 연간 18조원가량의 시장을 형성할 만큼 커지고 있는 것도 작용하고 있다.

특히 차세대 전지시장 경쟁구도는 사업영역과 국가, 산업구조 등을 파괴하면서 이뤄져 ‘글로벌 산업지도’를 단숨에 재편할 태세다.

■한국, ‘다크호스’로 부상

한국 기업들은 뒤늦게 차세대 전지시장에 가세했지만 특유의 집중력을 앞세워 ‘다크호스’로 부상하고 있다. 삼성SDI는 지난 9월 독일 보쉬와 자동차용 리튬이온 배터리사업을 위해 합작법인 ‘SB 리모티브’를 설립했다.

SB리모티브는 향후 5년 동안 5억달러를 투자해 오는 2011년부터 고효율 리튬이온 배터리 시스템을 생산키로 했다. 이미 삼성SDI는 3시간 충전시 400㎞까지 주행하는 리튬이온 전지를 개발한 상태다.

LG전자도 오는 2010년 말까지 2200억원을 들여 연산 120메가와트(㎿) 태양전지 생산라인 2기를 건설한다. 또 LG전자는 조만간 독일 코너지그룹과 태양전지 합작법인을 설립할 예정이다.

LG화학의 경우 미국 GM과 리튬이온 2차 전지 공급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일본, 차세대 전지 패권 야심

지난 1970년대부터 전지분야에서 강자로 군림해 온 일본은 차세대 전지시장도 제패하기 위해 국내외 기업 간 ‘거미줄식 짝짓기’를 단행하고 있다.

산요는 포드에 하이브리드차용 니켈전지도 공급했고, 독일 폴크스바겐과 공동으로 오는 2009년에 하이브리드차를 판매할 계획이다.

일본 샤프도 동경일렉트론과 태양전지 제조장치 분야에서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해외 영역파괴식 전지사업 러시

이종 기업이 영역파괴식으로 전지분야에 진출하는 현상도 눈에 띈다.

미국 인터넷기업인 구글은 장려금을 제시해 전지분야 사업아이디어를 모집하는 등 전지분야에 의욕을 보이고 있다.

일본 가스판매 회사인 Showa 홈 가스는 오는 2009년까지 80㎿가량의 전지를 판매할 계획이다. 일본 주택판매업체인 Daiwa 하우스도 태양전지와 전기제어시스템을 조합한 주택판매에 나서고 있다.

[파이낸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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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기업들도 친환경 에너지 산업에서 ‘미래 먹을거리 사업’이라는 길을 찾고 있다.

기업들은 햇빛·바람·파도를 활용하는 친환경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환경 사업이 황금알을 낳는 미래 성장 동력이라는 기대감 때문이다. 여기에 ‘친환경 기업’이라는 좋은 이미지까지 따라붙는다. 삼성과 LG처럼 전통적인 ‘맞수’ 기업들이 또다시 환경 사업에서 맞붙기도 한다.

» 왼쪽부터 삼성물산 진도 태양광발전소, LG 태안 태양광발전소, 포스코 광양 제철소 태양광발전기. 삼성물산·LG·포스코 제공(왼쪽부터)


이산화탄소 배출 기업 이미지 벗기

환경 산업은 이미지 개선 사업이다. 포스코는 친환경 에너지 사업에 나서면서 이산화탄소 배출 기업이라는 이미지를 털어내고 있다. 포스코의 대표적인 친환경 성장동력 사업은 연료전지 사업이다. 포스코는 9월4일 경북 포항 영일만 배후산업단지에 연간 50MW 규모의 발전용 연료전지를 생산하는 공장을 세웠다. 지난 2003년부터 포항산업과학연구원, 포스텍 등과 함께 발전용 연료전지 사업을 추진해온 결실이다.

연료전지는 대기 중에 있는 산소와 수소를 화학반응시켜 전기를 생산하는 고효율 친환경 발전설비로, 이산화탄소가 거의 발생하지 않는 차세대 신재생에너지다. 연료전지 시장은 전세계적으로 연평균 80% 이상의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시장조사기관인 ABI 리서치는 2020년 연료전지 시장 규모가 800억달러까지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와 함께 포스코는 올해 포항과 광양 제철소 옥상에 태양광 발전기를 설치했다. 이를 통해 연간 2500MW의 전력 생산과 연간 1600tCO₂(이산화탄소톤)의 이산화탄소 절감도 기대하고 있다. 포스코의 대용량 태양광발전 설비는 유휴공간인 공장 지붕을 활용해 공간 활용도를 높이고 초기 투자 비용을 최소화한 사례다.

환경 산업은 새로운 시장을 만드는 ‘블루오션’이다. 자동차 업계에선 ‘기름 먹는 하마’인 휘발유 자동차를 대체해 새로운 시장을 만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하이브리드 자동차는 전기를 충전해 연료로 쓰고 모자라는 일부를 석유로 쓰기 때문에 이산화탄소를 대폭 줄일 수 있다.

현대·기아자동차는 하이브리드·연료전지 자동차와 같은 차세대 자동차 개발 계획인 ‘그린카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현재 하이브리드 자동차 시장은 일본이 선점하고 있다. 현대자동차는 연구개발을 통해 기술 격차를 줄여나간다는 전략이다. 현대차는 내년 7월 자체 개발한 준중형급 아반떼 LPG 하이브리드카를 대량 생산할 계획이다.

2010년에는 중형 하이브리드 세단을 대량생산해 미국 등 주요 시장 공략에 나설 방침이다. 수소연료전지 자동차도 하이브리드 자동차와 함께 시장에서 떠오르고 있다. 수소를 연료로 전기를 만들어 모터를 구동하는 수소연료전지 자동차 분야는 후발 주자인 현대차의 기술이 선두를 위협할 만큼 기술 격차가 크지 않은 분야다.

‘빛’에 대한 대기업들의 경쟁도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다. 국내 기업들이 가장 많이 뛰어들고 있는 분야는 태양광 발전이다. 태양광은 반도체로 구성된 태양전지(솔라셀)가 햇빛을 받으면 전기에너지를 발생시키는 광전 효과를 이용한 것이다. 태양광은 빛을 전기로 바꾸는 반면 태양열은 빛을 열로 만든다는 점에서 차이가 난다.

삼성그룹은 지난해 7월 미래 신수종 사업 6가지를 선정했다. 이 가운데 삼성이 가장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 태양광이다. LG전자는 사업 목적에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추가하고 100% 자회사인 LG솔라에너지가 유상증자를 하면서 태양광 사업에 속도를 붙이고 있다.

신재생 에너지가 새로운 먹을거리로

LG솔라에너지는 지난 6월 충남 태안군 원북면 방갈리 일대 약 30만㎡에 국내 최대인 143MW급 태양광발전소를 완공했다. 1100억원을 투자한 이 태양광 발전소는 생산된 전기를 한전에 kW당 677원에 판매하고 있다. LG는 이 발전소에서 연간 130억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LG는 앞으로 태안 지역 전체 2만 가구 가운데 8천 가구에 1년 동안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규모인 연간 19GW의 전력을 생산할 계획이다. 태양광 발전을 통해 연간 약 1만2천t의 이산화탄소를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삼성물산 상사 부문은 지난 7월 말 전남 진도군 고군면 일대 8만6천㎡에 3MW급 태양광발전소인 ‘솔루채 진도’를 완공했다. 150여 가구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규모다. 솔루채 진도는 삼성물산이 건설한 첫 태양광발전소로, 앞으로 삼성이 공급하는 태양광 신소재 성능을 직접 테스트하고 검증할 수 있는 시스템도 갖췄다. 삼성물산은 태양광 발전사업의 본격 추진을 위해 전문 브랜드인 ‘솔루채’를 도입해 이미 해외 7개국에 상표 출원을 했다.

대기업이 태양광에 적극 나서는 것은 막대한 자금력이 필요한 분야인데다 수직계열화할 수 있는 장점이 있기 때문이다. LG그룹은 반도체를 만들어온 LG전자가 셀과 모듈을, LG화학이 폴리실리콘을, 실트론이 웨이퍼를 생산한다. 이어 LG CNS는 태양광발전소 사업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최종적으로 LG솔라에너지가 태양광발전소의 건설과 운영을 담당하게 된다. 안성덕 LG솔라에너지 대표는 “태안 발전소 건설 및 운영을 통해 쌓은 노하우로 해외 시장 진출도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그룹도 수직계열화 구도를 완성했다. 삼성석유화학 등 유화 계열사가 폴리실리콘을 맡고, 삼성전자(셀), 삼성SDI(모듈), 삼성에버랜드, 삼성물산(설치·운영) 등이 참여하는 형태다. 삼성에버랜드는 경북 김천시 어모면 옥계리 58만㎡ 용지에 18MW급 태양광발전소를 짓는 데 총 1410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환경 산업에 대한 기업 최고경영자(CEO)의 관심도 예사롭지 않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지난 8월 대덕 SK기술원을 방문해 “신재생에너지와 환경을 성장 동력으로 삼겠다”고 밝혀 SK가 신재생에너지를 새로운 먹을거리 사업으로 중시하고 있음을 드러냈다. 구본무 LG 회장도 태양광발전 사업에 높은 관심을 나타내며 사업을 진두지휘하고 있다. 구 회장은 지난 5월 중순 LG 태안 태양광발전소 건설현장을 찾았다. 구 회장은 “신재생에너지는 환경 문제 해결과 더불어 유망한 사업 분야”라고 말했다. 정몽구 현대차 회장은 최근 경영전략회의를 열어 “차세대 성장 동력 산업의 핵심인 저탄소 친환경차 양산을 앞당겨 그린 카 선진국 진입에 일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라”고 강조했다.

수익이 되는 곳을 감각적으로 잘 찾는 CEO들이 환경 사업에 적극 나서는 것은, 비용으로 생각했던 환경이 황금알을 낳는 미래 성장 동력으로 떠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한겨레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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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세상은 공포에 질려있다...

금융공황이 올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에

모든 사람들이 몸을 한껏 움추린 채 부들부들 떨고 있다...


그러나 만약 10분만 마음을 차분히 한 채 냉정히 생각해보면

엄청난 기회가 찾아오고 있다는 것을 눈치챌수 있을 것이다...


요즘 나는 너무나 탐욕스러워지고 있다...


왜?...



여기 '청솔마을'이란 작은 마을이 있다...

갑돌이와 갑순이와 홍길동은 이 마을의 경제추제들이다...


각각은 10만원씩을 갖고 있고...

이 마을이 돌아가는데는 총 30만원이 있으면 된다...

그 돈이 돌고 돌며 청솔마을은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날 이 마을에 공포가 찾아 왔다...


그러자 모든 사람들이 현금을 꼭 움켜쥔채 붙들고만 있다...

돈은 돌지 않고 어딘가에서 펑크가 났다...


갑돌이가 0원이 된 것이다...

그러자 하나님이 갑돌이에게 10만원을 줬다...


다음날 이번엔 갑순이에게 펑크가 났다...

마음씨 좋은 하나님은 이번에도 갑순이에게 10만원을 줬다...


그 다음날 이번엔 홍길동에게 펑크가 났다...

하나님은 이번엔 홍길동에게 10만원을 줬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자 마을은 안정을 되찾았다...


갑돌이와 갑순이와 홍길동은 그제사 정신을 차리고

자신의 지갑을 살펴 보았다...

그러자 각자의 지갑엔 20만원씩이 들어있었다...


30만원이면 충분히 돌아가는 마을에

총 60만원이란 돈이 생겨 버린 것이다...


그럼 어떤 현상이 벌어질까?




요즘 '지구마을'이 붕괴된다고 야단들을 친다...


그러자 각국의 정부들은 엄청난 돈을 풀며

시장을 살리려 안감힘을 쓰고 있다...


각국의 중앙은행 총재들은 연일 회의를 하며

갖가지 대책들을 쏱아내고 있다...


금리를 낮추는 것도 모자라...

미국중앙은행은 매일 1,000억달러를 시장에 풀고 있으며...

유럽각국도 매일 수백억 달러를 풀고 있다...


미국이 9,000억달러를 구제금융하니...

유럽이 2조달러를 구제금융하니...

평상시엔 들어보기도 힘든 단위의 돈들이

'지구마을'에 공급되고 있다...


그럼 어떤 현상이 벌어질까?



어느날 지구마을의 모든 사람들은 자신의 주머니속에

넘쳐나는 돈에 의아해 할 것이다...


그리고 이런 현상은 필연적으로 돈의 가치를 하락시킬 것이다...


현재 많은 사람들이 현금을 안전자산이라 생각하고 있다...

그러나 10분만 냉정히 생각한다면...


현재 지구마을에 무차별적으로 공급되고 있는 돈은

필연적으로 화폐(현금)의 가치를 하락시키게 될 것이다...


지금 지구마을에 벌어지고 있는 일련의 조치들은

돈(화폐,현금)의 가치를 필연적으로 하락시킬 것이며...

가장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현금은

궁극적으론 가장 위험한 자산이 되는 것이다...


지금 벌어지고 있는 각국의 대책들로 인해

필연적으로 현금은 가장 위험한 자산으로...

현금을 갖고 있는 것이 가장 멍청한 투자로 되는 것이다...


지구마을은 필연적으로 인플레이션으로 갈수 밖에 없다...


(물론 그것의 파장을 최소화하기 위해

언젠가 다시 금리를 올리며 인플레이션을 조절하려 하겠지만...

그것은 인플레이션의 속도를 조절할수 있을뿐

그것과 상관없이 인플레이션은 필연이다...)


시중에 넘쳐나는 돈은 결국 어디로 갈까?


부동산으로?

인간의 머리속에서 부동산에서 호되게 당한

기억이 사라지기전까진 부동산으로 가진 않을 것이다...


그럼 어디로...?


그 돈의 상당부분은 주식시장으로 들어갈 것이다...


즉, 지금 시중에 넘쳐나고 있고...

오늘도 무차별적으로 공급되고 있는 돈은

결국 주식의 상승을 가져올 것이다...

(상상을 초월하는 메가톤급 유동성 장세가 펼쳐지는 것이다...)


또한 나머지 돈은 현물로 들어갈 것이다...

다시한번 원자재가격이 상승하는 시대가 도래하는 것이다...



인류가 탄생한 이후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엄청난 돈이 시중에 풀리고 있다...


그 막대한 돈은 결국 쓰나미가 되어

전 지구마을을 메가톤급 유동성으로 넘쳐나게 할 것이다...


원자재가 폭등하고...주가가 폭등하는...

슈퍼 울트라 메가톤급 유동성 장세가 다가오고 있는 것이다...


(물론 최악의 경우엔 물가가 폭등하고 돈이 휴지가 되는 공황이 찾아온다...

궁극적으론 현금은 어떤 경우든 최악의 선택이 되는 것이다...)



지금 인류는...

거품을 더 큰 거품으로 치료하는 정책을 쓰고 있는 것이다...


현재의 거품을 치료하기 위해서

미래의 더 큰 거품을 현재 미리 차입한 것이다...


늑대를 잡겠다고 호랑이를 집안에 들여온 것이다...


물론 호랑이가 당장 늑대를 잡아 현재의 혼란을 막겠지만...

그리곤 호랑이로 인해 주식과 현물의 폭등이란 달콤하고 큼지막한 사탕이 손에 쥐어지겠지만...

궁극적으론 나중엔 그 호랑이를 어떻게 잡을 것인지...

그 해답은 현재 누구도 갖고 있지 않지만...


(각국의 중앙은행은 나중에 여유가 될때

조금씩 금리를 올려 호랑이의 발톱을 하나씩 뽑아서

종이호랑이를 만들수 있다는...

헛된 희망을 품고 있겠지만...

어저면 미래엔 지금의 세계금융위기완 비교도 안되는

메가톤급 경제위기가 올수도 있다...)


풍성한 봄이 오고 있는 현재

미래의 혹독한 겨울을 미리 걱정할 필요는 없을것 같다...


그것은 앞으로 10년후쯤 걱정해 봐도 될것 같다...



아니 10년후 다가올 빙하기를 대비해서

지금 우리 눈앞에 펼쳐질 슈퍼울트라 유동성장세에서

든든하게 배불리 먹어둬야 겠다...


우리앞에 우리가 그동안 한번도 경험해 보지 않은

슈퍼 울트라 메가톤급 유동성 장세가 다가 오고 있다...


(물론 슈퍼울트라 유동성은 필연적으로 거품을 만들고

그 이후에 찾아올 거품붕괴는

지금의 금융위기와는 비교도 되지 않는 빙하기가 될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10년후에 걱정해 봐도 될것이다...

혹시 아랴 호랑이를 잡기 위해 킹콩을 집안에 들여 놓을지...)



오히려 10년후 다가올 빙하기에 대비할

엄청난 식량을 비축하기 위해서라도...


지금 눈앞에 다가오고 있는

한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상상 그이상의 유동성장세에서...


마음껏 탐욕스러워져야겠다...






덧붙이는 말)


많은 이야기를 더 쓰고 쉽지만

요즘 너무나 바쁘다보니

시간이 없다...


간단하게 몇개 더 언급해 보겠다...


지구에 넘치는 돈돈돈...

만약 이번 11월 4일 오바마가 미국 대통령이 된다면...

그 막대한 돈을 환경에너지에 쏱아부을지도 모른다...


그것이 아무 이유없는 유동성보다

훨씬 효율적일 것이다...





클린턴이 집권한 1990년대 기술이 대접을 받았다...

그것을 우리는 벤처열풍이라 불렀다...

벤처열풍은 벤처거품붕괴로 막을 내렸다...


부시는 벤처거품붕괴라는 여우를 잡기 위해

자산가치상승이란 늑대를 집안에 들여놨고...

2000년들어 기술은 찬밥이 되고

자산이 대접을 받았다...


이제 그 늑대가 부동산가치붕괴라는 난동을 벌이고 있다...


결국 시장은 늑대를 잡기 위해 호랑이를

집안에 들여놨다...


이 호랑이를 어떻게 사용할까?


오바마가 대통령이 된다면 환경에너지로 사용할 가능성이 높다...






기술은 무형자산이며 우리는 흔히 벤처라 부른다...

무형자산의 부정은 유형자산이며 우리는 흔히 굴뚝주 혹은 부동산이라 부른다...


이제 다시 인류는 유형자산을 부정하고 있다...


그럼 다시 무형자산일까?


부정의 부정은 변증법적으로 통일된다...


즉, 다가올 것은 유형자산과 무형자산의 통일체인

유무형자산이 될 것이다...


즉, 기술과 자본의 결합이다...


환경에너지는 기술만 있어도 안되고...

자본만 있어도 안된다...


벤처는 기술만 있으면 됐고...

굴뚝주는 자본만 있으면 됐지만...


환경에너지는 기술과 자본이 모두 필요한

유무형자산의 통일체이다...


즉, A의 부정은 B이고...

B의 부정은 다시 A가 아닌

AB가 되는 것이다...





지구마을은 10년마다 폭탄돌리기를 하고 있다...

처음엔 슈류탄이던 것이

10년마다 커져 어느새 원자탄이 되었다...


언젠가 터질지 아니면 더 큰 폭탄으로 자라날지

10년마다 항상 궁금해진다...




만약 최악의 경우엔 공황이 온다...

만약 공황이 온다면 갖고 있는 현금은

과장을 한다면 코풀때나 쓰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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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명확한 부분을 아주 쉽고 간단하게 설명하고 있네요.
미래는 알수없는거지만 추론은 할수 있기에 이 글과 같은 예상도 많은 도움을
줄수 있을것 같네요^^

[출처](황금지도) |작성자 디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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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클 번역]

2008-10-16

워렌 버핏

미국과 다른 나라의 금융 시장이 난리법석이다. 게다가 그 문제는 실물 경제까지 조금씩 스며들다 터지기 일보직전까지 왔다. 단기적으로 보면 실업이 늘어날 것이고 기업 활동은 위축될 것이고 신문의 헤드라인은 무서운 기사들로 가득찰 것이다.

 

그래서 나는 미국 주식을 사고 있다. 내 개인 계좌를 통해 사고 있는데, 예전엔 보유 종목이라곤 미국 정부 채권 뿐이었던 계좌였다. (내가 가지고 있는 버크셔 헤서웨이의 지분은 모두 기부하기로 했으니 여기선 논외로 하자) 주식 시장의 가격이 계속 매력적인 수준에 있다면 제 개인 계좌(non-Berkshire)의 자산은 미국 주식에 100% 투자 될 것이다.

 

왜?

 

내가 주식을 사는 데는 간단한 법칙이 있다. 다른 사람이 탐욕스러울 때 두려워하고, 다른 사람이 두려워할 때 욕심을 내는 것이다. 그리고 확실히 요즘은 두려움이 만연해서 노련한 투자자들의 발목마저 붙잡고 있는 상태이다. 분명 경쟁력이 약해진 기업이나 레버리지가 높은 자산에 대해 투자자들은 경계하는 것은 옳다. 그러나 미국의 많은 건실한 기업들이 장기적으로 번영할 것을 의심하고 두려워하는 것은 말이 안 된다. 이 기업들은 사실 언제나 그랬듯이 이익이 줄어드는 일도 발생할 것이다. 그래도 대부분의 주요 기업들은 향후 5년, 10년, 20년의 수익 기록을 계속 갱신하게 될 것이다.

 

한 가지만 명확히 하자. 난 주식 시장의 단기 변동을 전혀 예측 못한다. 난 지금부터 한 달, 또는 일년후에 주가가 오를지 내릴지 전혀 알지 못한다. 한 가지 분명한 것은 장기적으로 주식시장은 지금보다 더 높은 수준으로 상승을 할 것이라는 점이다. 그리고 그것은 체감경기나 실물경제가 되살아나기 전에 그렇게 될 것이다. 울새(Robin)를 기다리다 봄은 끝나 있을 것이다.

 

역사를 잠깐 돌이켜 보자. 공황기의 다우 지수는 1932년 7월 8일 최저치인 41이었다. 루즈벨트 행정부가 들어선 1933년 까지 경제 상황은 악화일로를 걷고 있었다. 그런데 이미 그 때에 주식 시장은 30% 상승한 상태였다. 또 다른 예로, 미국이 유럽과 태평양에서 고전하고 있던 2차 대전 초반을 생각해보자. 1942년 4월 주가는 바닥을 쳤고, 이는 연합국이 승기를 잡기 훨씬 전이었다. 1980년대 초반에는 주식 매수의 적기는, 물가가 치솟고 경제 상황이 침체되던 시기였다. 간단히 말해 나쁜 소식은 투자자에게 최고의 친구이다. 미국 미래의 일부를 훨씬 낮은 가격에 살 수 있게 해주기 때문이다.

 

장기적으로 보면, 주식 시장은 회복될 것이다. 20세기의 미국은 두 번의 세계대전과 고통스럽고도 비싼 군사적 대립, 대공황, 수십 번의 금융위기, 오일 쇼크, 독감 유행, 대통령의 탄핵 등을 견뎌냈다. 그럼에도 그동안 다우지수는 66에서 11,497까지 올랐다.

 

이렇게 주식시장이 상당히 올랐는데 투자자가 돈을 잃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실제로 많은 투자자들이 돈을 잃었다. 운이 없는 사람들은 안전하다고 느낄 때만 주식을 샀고, 신문의 헤드라인이 비관적일 때는 주식을 팔았기 때문에 돈을 잃었다.

 

요즘 현금을 쥐고 있는 사람들은 안전하다고 생각하겠지만, 전혀 그렇지 않다. 이들은 가치가 하락할 것이 분명하고, 아무런 수익(배당)도 창출하지 못하는 형편없는 장기 자산에 투자하는 것이다. 정부가 추진하는 정책은 현재의 위기를 누그러뜨리기 위한 것이 될 것이고, 궁극적으로는 물가상승을 부추기고 현금 가치의 하락을 가속화시킬 것이다.

 

주식은 다음 10년간 현금보다 좋은 투자처가 될 것이다. 지금 시점에서 현금을 확보하려고 혈안인 투자자들은 나중에 현금으로부터 떠날 타이밍을 잡을 수 있다고 도박을 하는 것이다. 이들은 좋은 소식이 들려서 마음이 편안해지는 때를 기다리고 있는데 웨인 그레츠키의 명언을 무시하는 것이다. “저는 하키 퍽이 있는 곳이 아니라 하키 퍽이 있을 곳을 향해 스케이팅을 합니다.”

 

주식 시장이 어떻게 흘러갈지 의견을 내고 싶진 않다. 그리고 주식시장이 단기적으로 오를지 내릴지 나조차도 모른다. 그 대신에 비어있는 은행 건물에 새로 문을 연 레스토랑이 내건 광고를 따르고 싶다. "당신의 돈을 맡기던 곳에서 식사하세요(Put your mouth where your money was)" 지금 내 돈과 내 입은 주식에 투자하라고 말한다.

 

* Put your mouth where your money was: 원래 Put your money where your mouth is인데 버핏이 이를 패러디한 것이다. ‘너가 한 말을 지켜라’라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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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억 달러 통화스왑을 끌어내면서 강만수에 대한 청와대의 낮 뜨거운 자화자찬과 찌라시들의 칭찬이 자자하다. 외환위기는 절대로 오지 않는다며 축제 분위기가 고조되는 느낌이다. 주가는 치솟고 환율은 푹 떨어졌다. 이명박은 방송에 나와 노동자들이 위법을 저지르면 기업이 나서지 않더라도 정부가 먼저 나서서 노동자를 처단하겠다고 으름장을 놓았다. 글로벌 시장의 주가 흐름도 안정을 찾아가고 있다니 우리는 이제 안심해도 좋은가?  그렇게 생각하는가?


눈을 가리고 야옹 해라!


일부 보수 찌라시들이 MB를 칭찬하면서 위기는 갔고 이제부터 이명박의 진가가 돋보이는 시간이 올 것이라며 나발을 부는 모습을 보면서 고문기술자 이근안이 목사가 되었다는 기사 만큼이나 우울하다. 이번에 미국 연준과 통화스왑으로 300억달러라는 우산을 선물받았다고 좋아하는 천진난만한 강만수와 보수꼴통들의 흥분은 그들이 숨기고 있는 몇 가지 눈가림막을 풀어버리면 식은 피자처럼 썰렁해질 것이다.


우선, 현재 외환 보유고 2,300억 달러라는 한은의 주장은 거짓이다. 그것은 장부상 금액일 뿐이다. 2007년말 현재 외환보유액을 어디에 투자했는지 한은이 발표한 것을 보면 예치금 194억 달러를 제외하고는 전부가 해외정부채나 유동화 증권, 해외 주식이다. 이들 증권은 하루 하루 가격이 변동한다. 채권 가격은 폭락했다.  예컨대 주가가 폭락하고 부도 위험에 직면하자 미국 정부가 공적 자금을 투입한 빅2 모기지 업체인 패니매이와 프레디맥이 발행한 채권을 300억달러 이상 보유하고 있다. (아래 표에서 해외정부 기관채) 이들 채권 가격이 과연 얼마나 떨어졌는가?  왜 한은은 이 채권의 시가를 발표하지 않는가?  미국 국채 가격 역시 얼마나 떨어졌는가? 해외 회사채는 과연 얼마나 폭락했나?

 


신세돈 교수 -- 외환보유고, 시가평가시 1400 - 1900 억 달러

신세돈 숙대교수가 중앙일보에 쓴 칼럼을 보면 이들 채권 가격의 하락으로 인한 실제 가용 외환보유액(시가로 환산한) 이 어느 정도인지 감을 잡을 수 있다. 보수 찌라시 중앙일보에서조차도 이명박 정부가 얼마나 미덥지 못했던지 신교수가 쓴 정부 비판 기사를 내보냈을까?   MB와 만수가 벌거벗은 채 말을 타고 지나가도 발가벗었다고 말을 못하는 처지가 이들 보수 찌라시 3형제인 조중동이다. 외부칼럼을 통해 임금님 귀는 당나구 귀라고 하는 셈이다. 정부가 하도 지랄을 해서 나라가 망가지니깐 보수 자본가들의 밥그릇마저 깨질 지경이 되자 이들도 은근히 부아가 나는 모양이다. 신세돈 교수 칼럼의 일부다.  

 

" 외환시장 불안감의 결정적 이유는 ‘과연 한국은행의 외환보유액이 얼마나 건전하고 안전한 자산으로 되어 있을까’하는 의구심이다. 한은이 투자한 미국의 패니메이(Fannie Mae)와 프레디맥(Freddie Mac)은 국유화됐다. 전 세계적으로 금융자산 가격도 크게 하락했다. 이 런 상황에서 유독 한은의 보유자산만 털끝만 한 손실도 없이 완벽하게 장부가격대로 유지하고 있으리라 믿기는 어렵다. 게다가 달러 대비 유로화 가치가 연일 폭락(올 들어 14.8% 하락)했으니 외환보유액 가운데 유로화 표시자산도 상당한 평가손이 났을 것이다. 만약 시가기준으로 자산가격이 20% 하락했다면 한국의 실제 외환보유액은 1900억 달러 수준이고, 40% 떨어졌다면 1440억 달러에 불과할 것이다."  ("외환보유액, 양보다 질이다" -- 신세돈 / 중앙일보 / 2008.10.31)

신교수 칼럼 전문 : http://news.joins.com/article/3360252.html?ctg=20


신교수 칼럼의 핵심은 한국 외환 보유액 2,300 억 달러를 시가 환산했을 경우 1440억 달러에서 1900 억 달러 수준에 불과하다는 이야기. 나는 이 수치조차 매수 긍정적으로 (채권가격이 별로 떨어지지 않았다는 가정) 봤기 때문으로 본다. 외국의 정통한 소식통들은 아마도 한국의 외환 보유액이 얼마나 절단났는지 확실한 정보를 알고 있을 것이며, 이를 토대로 월스트리트나 FT 등 세계 유수 신문들이 정부에서 '악성 루머' 라고 골을 내는 기사를 긁었을 것이다.

 

달러 환율 -- 심리적 안정과 실질 수요를 혼동하지 말자!

한은의 외환 보유액을 시가평가하지 않고 장부가격으로만 발표하면서 외환위기는 없다고 나발을 불어봤자 칠갑산 산허리에서 콩밭 메는 할머니나 믿지 국제 환투기꾼들이 믿겠는가?  미국 빅2 모기지 채권에 약 300억 달러 이상을 투자했다고 하는데 가격을 싯가로 환산할 경우 얼마인지 국민 한 사람으로써 나도 알고 싶다. 한은은 이들 모기지 업체를 미국에서 인수했기 때문에 원리금이 보장된다며 안도성 발언을 했다. 그건 옳다. 그런 논리라면 이들 채권은 만기까지는 찾아 쓰지 못하는, 외환위기가 와도 현금화가 불가능한 악성 채권일 뿐이다. 그런데 만수는 미국에다 대고 통화스왑을 안해주면 미국 채권을 팔겠다고 협박을 했단다. 고려 성종시절, 거란족과 혓바닥 하나만 달랑 들고가서 단판을 통해 강동 6주를 날로 먹었던 서희장군과 버금가는 일을 만수가 했단 말인가?  좆을 참 여러번 깐다. 만일 보유 채권을 시장에 내다 팔면 똥값인데 그걸 팔아서 외환 위기를 막는다고?  허세도 이만저만 허세가 아니다.

정부는 국민들 눈가림만 급급하고 어떻게든 현재 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해 알팍한 잔대가리만 굴리고 있다. 만일 신교수 말대로 외환보유고를 시가평가시 1500억 달러 수준이라면 300억달러 통화스왑을 합해 봤자 2000억 달러도 되지 않는다. 일본, 중국 등과 통화스왑으로 끌어쓸 수 있는 금액이 400억 달러라고 하나 이들을 합산해도 여전히 2300억 달러 정도일 것이다. 그렇다면 별로 문제가 해결된 것 같지 않다. 지금 환율이 폭락한 것은 그나마 심리적 요인이 크다. 허나 시장에서 실질적인 달러 수요는 여전하다. 위기는 진행중일 뿐이나 국가 부도가 결코 나지 않을 것이라는 심리적 안도감이 단기 렐리를 촉발시켰을 뿐이다. 더군다나 300억달러 짜리 달러 우산은 내년 4월이면 도로 회수해가는 임시방편 우산일 뿐이며, 미국놈들이 한국 이뻐서 공짜 우산을 줬을일 없고 분명 뭔가 그 이상의 댓가를 톡톡히 챙길 것이 분명하다.

 

달러 우산 (통화스왑)을 써도 배가 줄줄 새기는 마찬가지

우리나라 이전에 달러스왑 우산을 쓴 10개국들은 과연 통화스왑 이후 환율이 안정되었는가?  일본을 제외하고 오히려 통화스왑 이후 환율이 더 폭등했다고 한다. 통화스왑이 만능이 아닌 모양이다. 아래 표를 보면 이 사실을 확인 가능하다.

결국은 환율 안정은 외환 보유액 말고도 경상수지라는 기초체력이 탄탄하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는 이야기다. 달러를 아무리 빌려와 봐라, 외국인이 주식을 팔고 나가고 경상수지 적자로 달러가 새면 말짱 도루묵일 수 밖에 없는 노릇이다.    

 

http://www.heraldbiz.com/site/data/html_dir/2008/10/31/200810310261.asp

 

미국 --아직도 제정신이 아니다.

세계 최대 보험사 AIG에 다시 210억 달러 물을 부었다. 총 1440억 달러가 투입되었으니 최초에 지원한 850억달러의 두 배 가까이 자금이 들어갔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하나?  보험사 하나 구제에 이렇게 많은 돈이 들어간다면 빅2 모기지 역시 추가자금 투입은 불가피할 것이며, 은행,헤지펀드 등에 대한 자금 투입은 과연 예상을 얼마나 빗나갈 것인가?  쉽게 생각하면 밑 빠진 독에 물을 붓는 행위일 뿐이라고 보면 된다. 미국 위기가 진정되어야 하는데 여전히 오리 무중이라는 것은 AIG 하나만 봐도 알 수 있다. 이제 전 세계는 '가장 쎈 놈' 이라는 경기 침체 공포에 떨어야 한다. 기업들 도산과 신용등급 하향이 줄줄이 사탕으로 이어질 것이다. 미국 빅3 자동차 회사가 먼저 매를 맞아야 할 것이며, 그 뒤를 따르는 수많은 잔챙이 기업들은 거론할 필요도 없다. 아래 기사는 한심하기 그지 없는 AIG 경영진과, 이들에게 돈을 퍼붓는 미국정부의 꼴값 떠는 모습을 알 수 있다. 천문학적인 돈을 줬는데 그 돈이 어디로 갔는지 알수조차 없단다. 삼식이들이 따로 없다.  


" 유동성 위기에 빠져 미국 정부로부터 두차례 자금지원을 받았던 미 보험사 AIG가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기업어음(CP) 매입 프로그램에 따라 또다시 210억달러를 지원받게 됐다고 뉴욕타임스(NYT)가 3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라 AIG가 사용할 수 있는 공적자금은 세차례에 걸쳐 총 1440억달러에 달하게 됐다. AIG에 대한 이런 막대한 자금투입은 회사의 급속한 몰락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신문은 설명했다.

지난 9월 중순 AIG가 유동성 부족 사태에 직면했을 때 필요한 자금 규모는 200억달러에 불과했다. 하지만, 며칠뒤 FRB는 850억달러의 크레디트라인을 AIG에 제공키로 했고 이후 금액은 계속 불어났다. 하지만 더 큰 문제는 앞으로도 AIG가 추가 자금지원을 필요로 할 수 있다는 점이다. AIG 가 필요로 하는 현금은 대부분 파생상품 거래에 따른 증거금 요구를 충족하는 데 사용되는데, 정확한 규모도 알 수 없는 데다 앞으로 부동산 가격이 떨어지면 더 많은 자금이 필요해진다.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가 최근 밝힌 자료에 따르면 AIG는 CP매입을 제외한 인출 가능한 한도 1230억원중 900억달러를 이미 사용했으며, 특히 이중 추가로 지원된 378억달러 중에서도 180억달러를 인출하는 등 지원자금이 급속히 소진되고 있는 상황이다."  ("AIG에 또 210억달러 지원..밑빠진 독" -- 헤럴드 경제 / 2008.1031)


이번 상승은 명백한 한계를 가질 것이다.

달러 스왑 300억달러 확보로 시장은 함박 웃음을 짓고 있지만 여기에 취해서는 안된다. 이번 반등이 손절매를 통해 시장을 빠져 나올 절호의 기회다. 변한 것은 아무 것도 없다. 환율이야 조금은 안정이 되겠지만 펀드에서 돈이 빠져 나가고, 외국인들의 순매수 전환을 장담할 수 없다. 실물경제는 아직 곡소리를 내기 위한 준비단계를 마쳤을 뿐이다. 이런 와중에 이명박은 본격적인 경기 부양책을 추진하기 위해 10조원을 풀어 제낀단다. 즉, 부동산 경기를 죽지 않게 모든 규제를 풀어서 버블이 꺼지지 않도록 하겠다는 것!  이 양반아, 지금이 경기 부양할 때냐?  다가올 경기 침체 한파를 대비해 단속을 철저히 하고 돈 씀씀이를 최대한 애끼면서 국민 화합에 주력해도 모자랄 판에 식어가는 경기를 부동산 삽질로 부추기겠다는 발상 자체는 한심함의 극치를 달린다. 어찌되었든 주가가 오르는 것은 좋다. 이번 단기 상승은 폭락에 대한 모도리 국면일 뿐이며, 앞으로 3년 이상 하락 횡보 장세가 연출되는 시발점이 될 것이다. 반등이 끝날 무렵 빠져 나오는 것이 상책이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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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제도개선후 가입규모 확대 예상

금융감독원은 1월~6월 중 퇴직연금 영업실적을 분석한 결과 계약규모는 당초 기대에 미흡한 수준이나,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18일 밝혔다.

올 6월말 현재 퇴직연금 계약규모는 누적 계약건수 4만2571건, 적립금액 4만442억원, 가입 근로자수는 76만244명이며 월평균증가율이 각각 4.4%, 6.7%, 6.0%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제도유형별로는 확정급여형 65.4%, 확정기여형 27.5%, 개인퇴직계좌 7.1%이고 금융권역별로는 보험사 46.1%, 은행 43.2%, 증권사 10.7%로 조사됐다.

보험사 및 은행은 확정급여형(보험사 82.8%, 은행 53.2%)이 확정기여형에 비해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반면, 증권사는 확정기여형(59.2%)의 비중이 확정급여형에 비해 높은 수준이다.

퇴직연금 적립금은 예·적금 등 원리금보장상품에 78.3%가 운용되는 등 안전성향의 투자가 이루어지고 있다.

금감원은 퇴직연금제도 도입에 대한 기업의 소극적인 태도 등을 감안할 때 당분간은 현재의 점진적인 성장세가 유지될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나 중장기적으로 5인 미만 기업의 퇴직급여제도 의무화(2008~2010년), 퇴직보험·퇴직신탁의 효력 종료(2010년) 등으로 제도가입이 크게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용어설명

*확정급여형(DB : Defined Benefit) :
근로자의 퇴직급여가 사전에 확정되며 기업이 운용

*확정기여형(DC : Defined Contribution) :
기업의 부담금이 사전에 결정되며 근로자가 운용

*개인퇴직계좌(IRA : Individual Retirement Account) :
근로자의 전직․퇴직시 급여 통산 장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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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연금 시장이 오는 2010년까지 50조 원 이상 규모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가운데 보험·은행·증권 등의 금융사들이 시장 선점을 위한 치열한 물밑 경쟁이 한창이다.

이 같은 현상은 퇴직연금시장이 오는 2010년 50조 원, 2015년에는 150조 원 이상 성장할 것으로 전망될 만큼 블루오션 시장으로 주목받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지난 3월 한국회계기준원에서 발표한 ‘국제회계기준의 전면 도입 로드맵’에 따라 모든 상장회사는 2011년 기업재무회계에 국제회계기준 도입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세제상으로도 모든 회사에 대해 2010년 이후 법인세제상 손비 인정률의 감소로 인해 기존퇴직금이 퇴직연금으로 전환, 퇴직연금은 국민연금에 이어 자본시장에 엄청난 영향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 시간이 지날수록 은행권 비중 증가 추세

최근 금융업계에 따르면 퇴직연금 사업에서 보험과 은행 간의 격차가 점점 좁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물론 아직까지는 퇴직보험 등의 영향으로 보험권이 퇴직연금 적립금 비중에서 1위 자리를 수성하고 있지만 시간이 갈수록 보험의 비중은 점점 줄어드는 대신 은행권의 비중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생명보험의 경우 지난 5월 말부터 적립금 비중이 은행에 추월당한 이후 7월 말 현재 은행보다 4.3%포인트 뒤지고 있다. 전년 동월 생보 적립금 비중은 48.2%로 은행의 31.5%에 비해 16.7%포인트나 앞섰던 상황이 역전된 것.

전체 보험업계를 놓고 보더라도 7월 말 현재 보험권의 퇴직연금 적립금 비중은 46.0%로 은행권의 43.2%보다 2.8%포인트 정도 높은 수준이다. 이는 전년 동월 적립금 비중이 보험 58.1%, 은행 32.9%로 그 격차가 25.2%포인트였던 것이 대폭 줄어든 것.

이 추세대로라면 조만간 은행이 보험을 추월할 형국이다.

이 같은 현상은 은행들이 전국적인 지점망을 앞세워 퇴직연금 유치에 발 벗고 나서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아울러 퇴직연금 시행초기 보험권이 기존 퇴직보험에서의 절대 우위를 바탕으로 퇴직연금 사업에서도 우위를 점할 수 있었지만 그 효과는 갈수록 줄어들고 있는 실정이다.

무엇보다 생보의 적립금 비중 감소세가 뚜렷하다. 손보의 경우 지난해 12월 말 7.2%에서 올 7월말 7.1%로 큰 차이가 없었지만 생보는 같은 기간 동안 42.8%에서 38.9%로 무려 3.9%포인트나 감소했다.

이에 위기감을 체감한 생보사들은 퇴직연금 적립금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고 은행권과 증권업계도 마케팅 강화에 나서고 있어 올 연말에는 그 어느 때보다 퇴직연금 선점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삼성생명은 현재 퇴직연금 시장에서 8월 말 기준으로 적립금 1조1873억 원, 시장점유율 27.6%로 부동의 1위를 고수하고 있다.

퇴직연금의 전신이라고 할 수 있는 퇴직보험 시장에서부터 최대 사업자로, 30년 이상 쌓아온 신뢰 및 노하우가 퇴직연금 시장에서도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삼성생명은 이 같은 점유율을 바탕으로 퇴직연금 도입이 미진했던 일반 대기업을 집중 공략해 사업기반을 더욱 확고히 다진다는 전략이다.

이 같은 전략으로 올 연말에는 2조 원으로 적립금을 늘리겠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현재 1년 주기로만 이율이 변동되는 퇴직연금 이율보증형 상품시장에 3년 또는 5년간 확정된 이율을 보장하는 상품을 지난달 말 금융권 최초로 출시한 것도 이 같은 영업 목표를 위해서다.

대한생명은 10월 현재 25개의 퇴직연금 펀드를 판매하고 있다.

최근 퇴직연금 역량강화의 일환으로 시스템을 새롭게 개편, 이에 따라 기업별 특성에 맞는 제도설계 및 온라인을 통한 업무처리가 가능해졌다.

◇ 생명보험사는 적립금 확대 박차

대한생명은 퇴직연금 가입자들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퇴직연금 교육은 물론 온라인 사이버 강의를 통해 자산관리 및 재테크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150여 명의 퇴직연금 담당 인력을 확보하고 3조 원에 달하는 기존 퇴직보험 거래업체, 국제회계기준에 부합하는 퇴직부채 평가 서비스 등이 타사와 차별화된 강점이다.

퇴직보험의 퇴직연금 조기 전환 및 공기업의 퇴직연금사업자 재선정 시 참여 등을 통해 올 연말까지 퇴직연금 적립금 3000억 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은행권에서도 이 시장 공략을 위한 마케팅 강화에 나서고 있는데 신한은행은 신한금융그룹 내 퇴직연금사업자(신한은행, 굿모닝신한증권, 신한생명)들 간 연계, 퇴직연금 가입자에 대한 통합우대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퇴직연금 가입자에게 한 차원 높은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전략이다.

아울러 올 초부터 퇴직연금 독자시스템 개발도 진행 중이다.

우리은행은 ‘퇴직연금 1등 금융기관’을 모토로 퇴직연금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우리은행은 보험사나 증권사보다 유리한 여신, 수신, 카드 등 복합금융서비스의 제공이 가능한 강점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즉 거래기업에 대해서는 전문적인 금융자문, 제도설계서비스를 제공하고 가입근로자에 대해서는 평생서비스 제공을 통한 차별화된 서비스로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특히 가입근로자에게 금융권 최초로 ‘HAPPY LIFE’ 퇴직연금 평생통장을 발급해주고 있어 이색적이다.

이 통장에 가입하면 급여통장에 하루만 맡겨도 고금리 이자지급 및 각종 은행거래수수료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을 뿐 아니라 국내 최초로 퇴직연금 가입근로자가 자기의 월급통장으로 퇴직 적립금 현황 및 투자수익의 조회가 가능하다.

그동안 보험, 은행권에 비해 다소 밀렸던 증권업계도 퇴직연금 선점을 위한 시동을 걸었는데 미래에셋증권은 증권업계 퇴직연금 선두주자로서 원칙중심의 사업전략을 통해 고객들의 안정적인 은퇴 후 삶을 설계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전개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 퇴직연금 사업의 큰 방향은 “국내 자본시장의 발전과 금융수출을 통해 해외로부터 창출되는 국부가 우리 기업과 종업원들에게 퇴직연금제라는 통로를 통해 전달되어야 한다” 라는 최현만 부회장의 경영 마인드를 기반으로 한다.

이에 따라 일반 직원들부터 사업대표에 이르기까지 고객 편의와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전개하고 있다.

먼저 퇴직연금스쿨과 오렌지스쿨고객, 매니저스쿨(단계별 3가지 프로그램) 등 고객이 가장 필요로 하는 실질적이고 다양한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미래에셋그룹의 역량을 활용해 해외펀드, 국내펀드, 원리금보장형(ELS, DLS, 예금형) 등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는 다양한 상품 라인업과 자산배분 서비스 인프라를 갖췄다.

◇ 증권사, 전문인력·인프라 구축에 사활

한국투자증권은 공기업과 대기업을 대상으로 사내 집행임원을 전담 배정해 책임 영업체제를 구축해 상대적으로 정보에 뒤쳐질 수 있는 지방 소재의 기업들을 위해 ‘퇴직연금 중부, 호남, 영남센터’를 각각 설치했으며 각 지점마다 지역 CM(Corporate Pension Manager)을 두고 원스톱으로 퇴직연금 컨설팅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최고의 컨설팅 제공을 위해 기업연금부서에 보험계리사, 세무사, 기업금융전문가, 펀드매니저, 컨설팅 전문인력 등을 배치해 퇴직연금 컨설팅 인프라를 구축했다.

또 DB형 및 DC형, IRA형 퇴직연금에 가입한 근로자가 퇴직연금에 대해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제도편, 상품편, 운용편, 가이드편 등 총 4권의 부자아빠 퇴직연금 가이드북을 발간해 퇴직연금 가입자에게 제공함은 물론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서도 가입자 교육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류영상 기자 ifyouare@newsis.com

▲ “퇴직연금 과열땐 ‘승자의 재앙’ 부를수도”

퇴직연금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각 금융사들의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는 가운데 금융사간 과도한 경쟁이 ‘승자의 재앙’이 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돼 관심이 집중된다.

최근 김병덕 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퇴직연금 시장의 현황과 향후 과제’라는 리포트를 통해 “금융사들은 블루오션시장으로 각광받고 있는 퇴직연금 시장에서 일정한 출혈을 감수하면서까지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과열된 경쟁태도를 보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퇴직연금 시장은 아직 전체 사업자의 상당수가 가입되지 않은 상태여서 블루오션 시장으로 각광받고 있다”며 “이에 따라 일부 금융사들은 ‘퇴직연금 연구소’를 설립, 퇴직연금만 연구할 정도로 최근의 경쟁은 가열된 측면이 있다”고 덧붙였다.

김 연구위원은 “이 같은 과열된 경쟁태도는 계열그룹 내에 금융회사를 보유하고 있는 재벌기업이 모든 계열사의 퇴직연금을 몰아주는 등 불공정거래 행위를 유발할 가능성 높다”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불공정거래 행위를 통한 퇴직연금 판매는 각 회사에 비용 요인으로 작용해 시장점유율이 높더라도 재무적으로 손해를 볼 수 있는 ‘승자의 재앙(winner’s curse)’에 직면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류영상 기자 ifyouare@newsis.com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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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 연금 제도 도입 시기 2005년 12월.

올 8월 말까지 퇴직연금제도에 가입한 사업장은 모두 1만 2000여곳..

근로자 수는 11만 8000여명

중소 민간 기업들이 공기업,대기업보다 가입이 활발함.

 

현재의 화두는 공기업 퇴직 연금 시장

최대 2조원 예상

시장 선점 효과

 

공기업 퇴직연금 1호 : 조폐공사13개 회사 경쟁.

<결과 >

-확정급여형 63% (삼성생명 : 단독 사업자로 선정)

-확정기여형 19% (미래에셋생명, 미래에셋증권, 굿모닝신한증권, 국민은행, 교보생명, 삼성생명-미래에셋증권이 가장 많은 가입자 확보 55%)

-기존 퇴직금 18%

 

정부의 방침 : 공기업의 퇴직연금제도 도입 의무화 (올연말까지는 모두 도입할 것으로 예상)

 

확정급여형(DB형)이란?

-근로자의 연금 급여가 사정에 확정

-사업자(기업)의 적립 부담금은 적립금 운용결과에 따라 변동되는 제도

-연금운용에 관한 위험은 사업주가 전적으로 부담
-안정성이 중요

-경영이 안정되어 있는 기업 및 대기업에 적합

 

확정기여형(DC형)이란?

-사용자의 부담금이 사전에 확정

-근로자의 연금 급여는 적립금 운용 결과에 따라 달라짐

-이직시 연금제도에 대한 영속성 확보 가능

-운용능력이 중요

-경영이 불안정한 기업, 자체 퇴직연금제도의 운영이 어려운 기업 및 직장 이동이 빈번한 근로자에게 유리

 

<자료 참조 : AFPK교재, 매경이코노미 137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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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퇴직계좌(IRA)란?


개인퇴직계좌(IRA)를 주목하자.

 

기존의 퇴직관리가 전직이나 창업을 위한 Outplacement 서비스

에 국한 되었다고b한다면 최근 선진기업들은 은퇴 후 자산관리

및 건강관리까지 퇴직관리의 범위가확대되고 있습니다.

최근 고령화가 급속히 진행되면서 은퇴 후 뢼 노후생활 준비에 대

한 관심이 어느 때 보다 높아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선진

형 퇴직관리의 한 부분으로 부각되고 있는 개인퇴직계좌관리

(IRA)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퇴직연금제도의 도입

 

우리나라 봉급생활자의 마지막 보루인 퇴직금제도가 45년 만에 혁명적인 변화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퇴직금을 회사 외부에 적립해 안정성을 보장하고 일시금이 아닌 매달 연금으로 받을 수 있는 퇴직연금제도가 2005년 12월부터 도입되었기 때문이죠. 이는 현재 퇴직금 제도의 일시금만을 수령하던 것을 개선하여 종업원의 노후 생활을 위해 연금으로도 수령할 수 있도록 한 것이죠.

 

퇴직연금제도는 확정급여형(DB), 확정기여형(DC), 개인퇴직계좌(IRA, Individual Retirement Account) 의 3가지 형태로 도입되고 있지만, 아직까지 확정급여형(DB) 또는 확정기여형(DC) 대비 개인퇴직계좌(IRA)에 대해서는 기업이든 근로자든 관심도가 낮은 것 같습니다.

 

금융감독원이 올 8월말까지 퇴직연금 계약실적을 분석한 결과 연금 종류별로 확정급여형이 47%(1,027억), 확정기여형은 38.5%(845억)이지만, 이직이나 퇴직금 중간정산을 할 때 받은 퇴직금을 은퇴 할때까지 퇴직계좌에 넣어 관리하는 개인퇴직계좌(IRA)는 13.9% (303억)로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 개인퇴직계좌(IRA, Individual Retirement Account) 개념과 필요성

 

개인퇴직계좌란 종업원이 퇴직 혹은 이직 할 때 받은 퇴직일시금을 자기의 계좌에 적립하여 퇴직소득세를 이연 받으면서 운용하다가 은퇴 후 연금 등 노후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한 제도인데요.

 

우리나라 근로자의 경우 이직이 잦아 평균 근속년수가 5.8년, 평균 퇴직금이 13백만원에 불과한 점을 감안할 경우 개인형 퇴직계좌는 무엇보다 활성화가 필요합니다. 왜냐하면 기업에서 확정급여형(DB) 또는 확정기여형(DC)제도를 도입하였다고 하더라도 근로자가 정년이전에 중도 퇴직할 경우 일시금을 수령할 수 있고 이 경우 퇴직금이 크지 않다면 생활자금으로 활용될 가능성이 높아 퇴직연금제도 도입의 의미가 퇴색되기 때문이다.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최근 서울지역 직장인 1,0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노후대책에 관한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노후자금을 준비하지 않는 직장인 비율이 44.9%에 달하고 노후대비 수단으로 퇴직금을 활용하는 비율이 6.8%에 불과하다는 것은 우리나라 국민들이 아직까지도 퇴직금을 활용한 노후준비 필요성에 대해 심각하게 느끼지 못하고 있다는 결과라 할 수 있죠.

한편 퇴직연금제도가 정착된 미국의 경우 직장 근로자가 아닌 일반인도 가입 가능하다는 측면에서 차이가 있으나, 잦은 이직, 은퇴 인원의 증가로 확정급부형(DB), 확정기여형(DC) 시장에서 개인퇴직계좌(IRA) 시장으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2003년 말 현재 IRA(개인퇴직계좌)의 시장 점유율이 40%로 가장 큽니다(DB, 24%  DC 36%)

 

 

3. 개인퇴직계좌(IRA, Individual Retirement Account) 개요 가입효과

 

개인퇴직계좌(IRA)는 기업과 근로자의 두 가지 측면에서 효과가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기업 측면에서는 퇴직관리* 차원에서 근로자의 안정적인 노후를 설계하고 준비하여 향후 여유롭고 즐겁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줌으로써 기업의 이미지 관리 및 근로자 사기 진작을 통한 생산성 향상을 도모할 수 있습니다. 근로자 측면에서는 퇴직일시금의 세제 이연 효과 및 연금 수령 시에는 연금소득세를 납부함으로써 실질적 소득이 증가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어 노후 소득 확보가 가능하게 되죠

 

4. 개인퇴직계좌가 활성화 되기 위해선

 

실제로 개인퇴직계좌를 활성화 하기 위해서는 제도의 필요성에 대해 정부, 기업, 근로자의 인식의 전환이 필요합니다.

 

  기업은 근로자의 평생 고용을 보장하기 어려운 시대가 되면서 최근 선진기업들을 중심으로 자산관리 및 건강관리까지를 포함한 선진형 퇴직관리 프로세스에 관심을 기울여야 합니다. 즉, 퇴직연금 도입이라는 시대적 흐름에 따라 종업원의 퇴직금 관리를 통해 종업원이 퇴직 후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기업에서의 역할을 확대할 필요가 있습니다. 따라서 사내 인트라넷, 설명회 等을 통해 퇴직관리(은퇴설계 等)에 대한 기초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근로자는 조기 퇴직의 일반화 및 중간정산 확대에 따라 현재의 자산(퇴직일시금)을 유지하고 증식하여 은퇴 이후의 노후 소득을 확보하는 재정 설계의 필요성을 인식해야 하고 퇴직연금제도에 보다 많은 관심을 기울여야 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정책 당국은 중도 퇴직근로자의 안정적인 노후 생활을 위하고, 퇴직연금제도의 본연의 기능을 충실히 수행하고, 개인퇴직계좌에 대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서라도 소득세 이연 혜택의 대상을 중간정산 퇴직금까지 확대하고, 근로자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연금 소득에 대한 세제의 개선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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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퇴직연금이란?

기업이 사외의 금융기간(퇴직연금사업자)일정금액을 적립하고 근로자는 퇴직한 뒤 연금 또는 일시금으로 수령하는 제도로서 사외적립을 통해 근로자의 퇴직금 지급재원을 안전하게 보장해주는 제도입니다.


Q. 그렇다면, 퇴직금이란 것이 있는데 퇴직연금은 왜 필요한 걸까요?


첫번째, 급속한 인구 고령화 및 저출산율로

우리나라의 고령화 속도는 세계 최고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노후에 필요한 자금은 급증하고 있고,

국민연금만으로는 노후생활을 보장받기 힘든 상황입니다.

 

두번째, 우리나라의 노동시장은 실적위주의 성과급 사회로 급속히 변화하고 있으며,

잦은 이직률로 인해 우리나라의 평균 근속년수는 줄어만 가고,

노후를 책임질 퇴직금은 중간중간에 생활비로 소진되어 가고 있습니다.

 

세번째, 장부상 적립되는 퇴직급여충당금은 기업에 경영상 부담

을, 근로자에게는 불안감만을 주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퇴직금 체불규모는 2004년 3,000억원을 넘어섰습니다.)


!!! 그래서 이 모든 것을 개선하기 위해 등장한 퇴직연금제도

기업과 근로자를 모두 만족시키는 win-win형 기업복지제도입니

다.

 

기업경영예측이 가능하고, 확정기여형제도의 도입으로

연봉제, 임금피크제 실시가 용이하여 유연한 인사노무관리가 가능합니다.

또한 사외적립 부담금에 대해 전액 손비인정을 받으므로

법인세 감면 등의 세제혜택이 주어집니다. 이에 부채비율 감소로 경영 투명성이 제고됩니다.

 

근로자는 퇴직연금제도의 도입으로 이직시에도 퇴직금을 계속 적립(개인퇴직계좌설정)하여

보다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누릴 수 있습니다.

또한, 전에는 장부상으로 퇴직금을 관리하여 퇴직시 체불사태가 발생하는 둥

수급권 보장이 미흡하였던 반면, 퇴직연금제도는 확정급여형은 60%이상,

확정기여형은 100%이상 사외금융기관에 적립하게 됨으로써 보다 확실한 수급권보장이 가능합니다.

또, 이직 또는 퇴직시 받는 퇴직소득세가 이연되어 (개인퇴직계좌설정시) 정년 후

연금소득 수령시 과세되므로 실질 소득이 증가하게 됩니다.



앞에서 확정급여형이니, 확정기여형이니, 개인퇴직계좌니 하는 말들이 나왔는데요.

이것들이 퇴직연금의 종류입니다. 무엇무엇이 있는 지 알아볼까요?



Q. 퇴직연금의 종류는?

 

1. 확정급여형(DB) 퇴직연금제도 (기업주도)

근로자가 지급받을 급여의 수준이 사전에 결정되어 있으며

부담금은 기업의 적립금 운용 실적에 따라 변동되는 퇴직연금제도입니다.

다시 말하자면, 퇴직금의 60%를 외부 금융기관에 적립합니다.

그리고 운영성과에 대한 실적이 마이너스가 나면 그 차액을 회사가 부담합니다.

결국 근로자는 신경쓸 일 없이 퇴직시에 퇴직금을 수령하면 됩니다.

만약, 회사가 부도나면 잔여분 40%는 별도 법적절차에 의해 청구해야 합니다.

 


2. 확정기여형(DC) 퇴직연금제도 (근로자주도)

급여의 지급을 위하여 기업이 부담하여야 할 부담금 수준이 확정되어 있는 반면

근로자의 퇴직급여는 로자의 적립금 운용실적에 따라 변동하는 퇴직연금제도입니다.

퇴직금 전액(1/12)을 매년 외부 금융기관에 적립합니다.

그리고 근로자 개개인이 외부 금융기관과 약정을 맺게 됩니다.

당연히 운용수익의 결과를 근로자가 모두 책임지게 됩니다.

즉, 운용수익이 다량 발생하게 되었다고 해도 그 수익은 모두 근로자의 몫이 되고,

반대의 경우에는 손실을 입게 되는 것입니다.



3. 개인퇴직계좌 IRA

근로자가 퇴직 또는 이직시 받을 퇴직일시금을 근로자 명의의 퇴직계좌에 적립, 운용하여

노후에 연금으로 활용할 수있는 퇴직연금 전용계좌입니다.

2가지 형태가 있는데, 개인 퇴직자가 퇴직금을 한꺼번에 IRA에 넣는 경우

10인 미만 사업자가 법정퇴직금제도 대신 IRA를 활용하는 방법입니다.
개인퇴직계좌는 DC형 퇴직연금과 동일하며

운용실적에 따라 퇴직일시금과 퇴직연금이 달라집니다.
또한 퇴직연금처럼 은행, 보험, 증권사 등에서 가입할 수 있으며
관리회사나 운용회사 선택은 가입자가 직접 할 수 있습니다.


Q. 그렇다면 우리가 아는 기존 퇴직금제도 현 퇴직연금제도는 무엇이 다를까요?

[클릭으로 확대해서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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