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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 OF CHANGE - SCORPIONS 모스크바를 따라 고리끼 공원으로 내려갔지요. 변화의 바람에 귀를 기울이면서. 팔월의 한 여름밤 행진해 가는 군인들. 변화의 바람을 들으면서. 세계는 가까이 모여서고 생각해 본 적 있나요. 우리가 이렇게 형제처럼 가까워질 수 있다는 것을. 우리의 내일은 불확실하지만 나는 어디에서나 느낄 수 있어요,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는 것을. 순간의 마법으로 나를 데려가세요. 영광스러운 밤에 미래의 어린이들이 변화의 바람속에서 꿈결같은 시절을 보낼 수 있는 곳. 길을 따라 걸으면서 아득한 추억들을 영원한 과거 속에 묻고 모스크바를 따라 고리끼 공원으로 내려갔죠. 변화의 바람을 들으면서 순간의 마음 속으로 나를 데려 가세요. 영광스러운 밤에 그 꿈을 당신과 내가 함께 나눌 수 있는 곳으로. 변화의 바람은 시대에 직면하.. 2014. 7. 30.
스티브 잡스, 연결점은 미래에서 찾을 수 없다. "You can’t connect the dots looking forward; you can only connect them looking backwards. So you have to trust that the dots will somehow connect in your future. You have to trust in something – your gut, destiny, life, karma, whatever. Because believing that the dots will connect down the road will give you the confidence to follow your heart even when it leads you off the well worn path; and t.. 2014. 7. 30.
북한 최대 축산단지 - 세포등판 북한 매체에 따르면 세포등판은 강원도의 세포군, 평강군, 이천군의 평평하고 광활한 대지를 말한다. 이곳을 개간해 수만 정보의 인공 및 자연풀밭과 무, 돼지감자, 사탕무밭을 조성하고 소, 양, 염소, 토끼, 돼지를 기를 수 있는 수백 동의 축사와 20여 동의 축산물 가공공장, 저류지, 방목도로, 1천여 가구의 직원용 주택을 건설하며 방풍림을 형성하는 방대한 공사다. [북한이 강원도 세포등판을 1년만에 약 4억9천여㎡(5만여 정보)를 인공 목초지로 개간했다고 밝혔다.] 은 20일자 '젊어지라 복받은 대지여'라는 제목의 정론에서 "우리의 개척자들은 천정보도 아닌 5만여정보의 묵은 땅을 1년도 못되는 사이에 한꺼번에 정리함으로써 조선의 세포등판을 주시해보는 사람들을 깜짝 놀래우고 있다"고 밝혔다. 오는 22일 .. 2014. 7. 30.
스티브께서 가라사대, "아이폰이 있으라" By FRED VOGELSTEIN Published: October 4, 2013 Campbell에서 샌프란시스코까지 55 마일 길은 정말 멋지다. 산타 크루즈 산맥 동쪽과 인접한 광활하고도 비어 있는 고속도로인 Junipero Serra Freeway를 지나는 길이기 때문이다. 이곳은 자기 페라리 자동차의 속도 테스트를 벌이는 실리콘 밸리 신생 기업 창업자들을 볼 수 있는 최적의 장소이기도 하다. 하지만 휴대폰이 정말 안 터지는 최악의 장소이기도 하다. 바로 그렇기 때문에 앤디 그리뇬(Andy Grignon)에게는 2007년 1월 8일의 순간을 되새길 완벽한 장소였다. 그가 원래 출근하는 길이 이 길은 아니다. 그는 Campbell 서쪽 동네에 있는 쿠퍼티노의 애플 수석 엔지니어였다. 그의 아침 출근길.. 2014. 7. 30.
인류사회진화의 다음단계 : 정신/자아의 자유혁명 : 그레이엄 핸콕 Freedom of Conscoiusness 의식의 자유 그러면 여기서 이런 질문을 할 수 있겠습니다. "대체 죽음이란 무엇인가?" 하지만 물질적 세계에 젖어있는 서양의 현대과학자들은,모든 것을 "물질"로 압축시키고,우리 인간이 결국 고기덩어리일 뿐이라고 말합니다. 결국 우리의 뇌가 죽으면, 우리의 자아/의식/생각도 죽는다고 말하고 있죠...사후세계 따위는 없다고 말합니다.영혼따위도 없고, 우리들 모두는 그냥 유유히 썩어 없어지는 것이죠.. 하지만... 이제는 더 많은 과학자들이 솔직하게 인정해야 될 때라고 봅니다. "자아/의식"이야 말로 과학이 풀지 못하는 가장 큰 미스테리 입니다 !!! 우리는 자아/의식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전혀 모르죠...우리 뇌와 어떤 관련이 있는 것 같지만....정확히 어떻게 관.. 2014. 7. 30.
스웨덴 공무원의 낮은 '부패지수 Corruption Index' 스웨덴 공무원의 낮은 '오직(汚職) 지수(Corruption Index)' '세계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발표한 을 읽으면 OECD 회원국의 평균 가 '56'인데 반해,덴마아크 15, 핀랜드 17, 그리고 '스웨덴이 20'등, 북유럽의 나라들의 공무원들은 부패 수치가 극히 낮음을 알수가 있다.(한편, 재작년 국가 위기에 처한 그리이스는 89, 그리고 한국은 65.) 한국의 지수 65... - 반 수를 넘는 부패 공직의 사례, 그 숫자로하여, '공직에는 부패가 따르는 것'이라고 당연시하는 경향이 있으나, 세계에는, 그 지수가 15-20밖에 안되는 나라들도 있다... *신문, 서적류, 대중교통비(6%)와 식료품, 호텔(12%)를 제외한, 이른바 '소비세'라는 명목으로 조세되는, 25%에 다다르는 스웨덴.. 2014. 7.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