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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르레기 비염이 있는데 그 대표적인 증상이 콧물과 재채기다. 늦잠을 자거나 몸상태가 안좋을 땐 여지없이 더 많은 콧물과 재채기를 하게된다. 

코를 풀어도 풀어도 계속 나오니 생활하기가 너무 불편하다. 계절적 요인이 있을 땐 더 심해지니 항상 손수건을 들고다녀야 한다. 


귀농을 해서 농사를 지으며 주된 재배작물을 선택하는데 있어 고민을 많이 했는데, 무엇보다 중요한 선택요건은 내가 먹어서 건강해질 수 있는 것을 재배한다는 계획이었다.  


그래서 선택한 작물 중 하나가 작두콩이다. 

작두콩은 모든 알르레기와 염증질환에 탁월한 효능을 나타낸다. 


내가 마시는 방법과 효과를 본 증상을 적어보면,

작두콩 30알에 물 3리터를 냄비에 담아서 물이 반으로 줄어들만큼 끓인다. 

그 물을 매일 잠자기 전에 한컵을 마시고 우려낸 작두콩은 밥할 때 넣어서 같이 먹었다. 


그렇게 먹기 시작한 것이 벌써 3달째인데, 확실한 것은 콧물, 재채기는 전혀 없다는 것이다. 

헌데 애매한 점은 작두콩을 먹지 않으면 비염증상인 콧물과 재채기가 다시 나타난다는 점이다.


비염증상이 다시 나타나면 그날 저녁에 작두콩을 끓여서 한잔을 마시고 잠을 자면 다음날에는 콧물과 재채기가 없어진다. 아주 깨끗하게~ 


매일 작두콩을 끓여먹기 위해선 정성이 필요하다. ^^* 

완치가 되면 좋겠지만 그렇지 못하니 매일 차를 끓여마시듯이 마셔야 한다. 

하지만 매일 콧물과 재채기에 시달리는 것보다는 낫다는 것은 분명하다.   


그리고 다행인 점은 작두콩은 독성이 없기 때문에 장복을 해도 된다는 점이다.

하지만 너무 많은 양을 단번에 복용을 하면 부작용이 생길 수도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일반 콩도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하는 것과 같은 이치다. 



작년에 자연재배로 작두콩을 시험재배하고 올해 본격적으로 작두콩을 자연재배로 키우고 있는데 얼마나 수확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지금 잘 자라고 있으니 수확의 기쁨을 느낄 날이 기다려진다.


지금까지는 누가 어떻게 키웠는지 알 수 없는 작두콩을 구입해서 먹었다면 올해 가을부터는 자연과 내 손이 키운 자연재배 작두콩을 먹게 될 것이다. 그리고 다른 이들과 함께 나눌 수도 있을 것이다. 


하루 하루 시간이 지날 수록 올바른 삶을 살아가기 위해 선택한 농부의 삶이 자리잡아 가며 가슴 속 빈 곳이 조금씩 채워져 가는 기쁨에 사로잡힌다. 


자연재배를 통해 작물이 자연 속에서 스스로의 생명력으로 자라나며 그 힘이 고스란히 열매에 담길 수 있도록 키워야 한다. 


그 열매를 내가 먹고 건강해지고 더불어 함께 건강해 질수 있도록 나눌 수 있다면 자연을 파괴하지 않는 농사가 점점 늘어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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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생 당근에서 꽃이 피었는데 어느덧 하나 하나 씨앗이 여물어가기 시작한다. 

씨앗을 잘 채종하여 다시 파종하는 작업을 반복하다 보면 이 땅에 잘 적응하는 우수한 종자가 나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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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산을 둘러보며 으름나무는 있는데 으름열매를 한번도 본 적이 없어서 으름나무는 다래나무 처럼 암수가 따로인가? 하는 의문을 가졌었다. 헌데 알아보니 으름나무는 자웅동주라고 하여 이번에 올라가서 그간 봐뒀던 으름나무를 천천히 둘러보니 으름열매가 맛스럽게 달려있는게 아닌가. ^^ ㅋㅋ


이제는 맛있게 익기만을 기다리며 군침을 삼켜야겠다. ^^

헌데 으름을 먹으며 주의해야 할 사항이 있다. 

으름의 씨를 씹어 먹으면 쓰고, 짠 맛 '완전 소태'라고 한다. 그래서 위장이 자극을 받아 구토를 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하니 되도록 씨는 뱉어내면서 먹는게 좋겠다.


이렇게 맛없는 으름열매의 씨가 예지자라고 불리며 건강에 좋다고 하니 역시 맛없는게 몸에 좋다는 걸 한번 더 입증하는 것일까? ^^ ㅋㅋ



예지자의 효능

 

1. 예지자는 암세포의 90%이상을 억제하는 효능이 있다고 한다. '동의학사전'에는 으름열매의 씨앗을 예지자(預智子)라 하여~~ 머리를 좋게하고 앞 일을 미리 보는 능력이 생긴다는 기록이 전해진다.

 

2. 올레인산, 리놀렌산 등의 필수지방 성분이 있다 한다.

 

3. 오랫동안 복용하면 몸이 가벼워지고 어떤 병에도 걸리지 않는다고 전해진다. 또 염증을 없애고 균을 죽이며, 암세포의 억제작용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4. 특히 으름덩굴의 껍질을 벗겨 말려 두었다가 달여 먹으면,

항암효과가 아주 뛰어나 췌장암, 구강암, 방광암, 종양에 아주 좋고, 열을 내리고 소변을 잘 나오게 하며, 또 여성들의 부기나 산모의 젖이 나오지 않을 때도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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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부터 꽃이 피기 시작하더니 8월이 되자 만발을 하고 있다. ^^ 


아피오스는 구근이 커질 시기에 수분을 필요로 하기에 물관리에 신경을 써야한다. 헌데 이번 여름에 가뭄이 들어 녀석들이 힘들어했다.

다행히 우리땅은 냇가를 끼고 있어 물을 대기가 쉬워서 가뭄을 지나기가 수월했다. 


튼튼히 크고 있는 걸 보니 뿌듯하다. 이럴땐 먹을려고 농사를 짓는게 아니라 크는 걸 보는 재미에 농사를 짓는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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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눈이콩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콩 크기도 아주 작지만 꽃도 작고 앙증맞게 너무 귀엽다. ㅎㅎ


그나저나 올해는 고라니가 많이 내려오지 않아서 콩을 수확할 수 있을 것 같다. ^^

작년에는 콩과 팥을 수확하지 못했다. 고라니가 적당히 먹으면 콩을 순지르기하는 효과를 볼 수도 있겠지만 아예 콩이 자라는 것을 허용치 않을만큼 먹어버렸기 때문이다. ㅡㅡ;; ㅎㅎ


풀과 함께 키우기 때문에 피해가 크지 않은 것 같다. 관찰결과 올해는 풀의 종류가 많아졌고 고라니가 콩만 골라먹지 않고 밭의 풀들을 먹은 흔적이 있다. 그리고 어제 들은 소식인데 우리 옆땅에 관행농으로 농사를 지으시는 분의 옥수수밭은 멧돼지가 습격하여 피해를 많이 봤다고 하는데 우리 밭의 옥수수는 풀과 함께 우거져서 그런지 아직 멧돼지가 오지 않았다. 멧돼지가 후각이 발달해서 옥수수 냄새를 맡고 올 것 같은데 무성한 풀이 옥수수냄새를 희석시키는 것일까? 


헌데 며칠 전에 예초기로 풀을 베어냇는데... ㅋ ^^;



쥐눈이콩에 대해 알아보자.


항암 피부노화억제 심장병 성인병 혈액순환

▶ 항암작용, 피부노화 억제작용, 세포들의 돌연변이 예방작용, 콜레스테롤 낮춤작용, 심장병 예방, 골세포 재생 및 치료효과, 성인병, 각종암, 안면홍조, 폐경으로 인한 초기 증상 완화, 풍을 제거하는데, 종기를 낫게하는데, 소변불리, 혈액순환, 근육을 펴는데, 간장강화, 눈밝아지는데, 기침, 치통, 불면증, 설사, 신장병, 훌륭한 정력식품, 해독효과, 고기와 조개와 물고기 등에 중독되었을 때, 중풍, 관절염, 신장병, 각기, 오장육부를 고루 보해 병을 고치는 쥐눈이콩


쥐눈이콩은 한약상에서 ‘약(藥)콩’이라 부른다. 옛날부터 한방에서는 쥐눈이콩을 약으로 처방해왔다. ‘본초강목’은 이 콩을 “성질이 따뜻하고, 맛은 달며, 독이 없다. 약으로 쓰면 더 좋다. 신장병을 다르리며 기를 내리어 풍열을 억제하고 혈액(순환)을 활발히 하며 독을 푼다”고 설명한다. ‘향약집성방’은 “쥐눈이콩을 까맣게 볶아 술에 담가놓고 조금씩 마시면 중풍과 풍비, 산후 냉혈증에 좋다”고 했고, ‘명의별곡’은 “쥐눈이콩은 속을 다스리고 관맥을 통하여 모든 독을 제거한다”고 했다.


쥐눈이콩의 약효는 과학적으로도 입증되고 있다. 경희대 한의대 예방의학교실 김홍렬 교수팀 분석 결과, 쥐눈이콩에 함유된 인중합체가 자외선에 의한 피부노화를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작년 8월 밝혔다. 인(燐)중합체(폴리포스페이트.polyphosphate)는 모든 동식물에서 에너지원의 하나로 이용된다. 


쥐눈이콩에는 이소플라본 성분이 일반 콩보다 5~6배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소플라본은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같은 효과를 내는 물질로, 중년 여성이 섭취하면 안면홍조 등 폐경 초기 증상을 덜 느낀다. 이소플라본은 항암효과가 있을 뿐 아니라,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심장병도 예방 효과도 있다. 또 손상된 골세포 재생 및 치료효과도 있어서 뼈가 튼튼해진다.


특히 검은콩 껍질에는 황색콩에 없는 글리스테인이란 항암물질이 들어있다. 강원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쥐눈이콩에는 일반 콩보다 항암물질이 19.5배 더 많이 함유돼 있다’고 분석했다. 다른 검은콩도 노란 콩보다는 항암효과가 높지만, 서목태 보다는 낮다.


우리 조상들에게 쥐눈이콩은 음식이라기보다 상비약이었다. 논두렁, 밭두렁에 심어두고 몸이 불편하면 한 줌씩 따서 그대로 씹어먹기도 했다. 농민들은 감기 기운이 있다 싶으면 쥐눈이콩을 삶아 물을 마시는데, 이 물만 마셔도 금새 열이 내린다고 한다. 치통, 불면증, 설사, 신장병에도 효과가 있다고 한다.


그러나 ‘약’이 되는 쥐눈이콩은 산업화를 통해 ‘약’이 값싸게 보급되면서 잊혀졌다. 더 이상 ‘약콩’을 재배할 필요가 없어졌기 때문이다.


콩은 그냥 먹으면 소화흡수율이 65%이지만, 발아시키거나 발효시키면 흡수율이 98%로 껑충 뛴다. 



쥐눈이콩의 효능


쥐눈이 콩은 까맣고 윤기나는 형태를 띄고 있는게 특징인데요. 마치 쥐의 눈처럼 반짝반짝 빛난다고 해서 쥐눈이콩 이라는 이름이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쥐눈이 콩에는 칼슘, 철분, 비타민, 단백질 등의 영양분이 품부하게 함유되어 있으며 해독을 하는 효능도 있기 때문에 약콩이라고 불리우며, 한방에서는 쥐눈이콩을 서목태 라고 부릅니다. 


쥐눈이콩 효능 1. 정력에 좋습니다. 

죄눈이콩은 본초강목에 따르면 심신의 피로와 쇠약을 예방하고 정력을 기른다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사실, 정력을 증강시키는데에 원활한 혈액순환도 중요한데요. 쥐눈이콩은 혈액을 활발하게 해주는 효능도 있습니다. 


쥐눈이콩 효능 2. 노화 방지에 좋습니다. 

쥐눈이콩은 경희대 한의학연구소 김홍렬교수팀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골기능을 강화하고 피부노화를 억제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쥐눈이콩을 골 형성세포에 주입해보았는데 세포에 아무것도 주입하지 않은 세포와 비교해보았을때 쥐눈이 콩이 골형성에 관여하는것이 증명되었습니다. 이러한 효능이 나타나는 원인은 쥐눈이콩에 많이 함유되어 있는 천연여성호르몬 이라고도 부르는 '이소플라본' 성분 때문입니다. 


쥐눈이콩 효능 3. 탈모 치료 및 예방에 좋습니다.

쥐눈이 콩에는 모발의 성장에 필수적인 시스테인 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시스테인 성분은 모발 성장에 직접적인 도움을 주기 때문에 탈코치료 및 예방에 효능이 좋습니다. 


쥐눈이콩 효능 4. 신장에 좋습니다. 

쥐눈이콩은 신장 기능을 강화시키기 때문에 신장 활동을 활발하게 하도록 도와줍니다. 때문에 지방이 몸에 축척되는것을 막아 줍니다. 이러한 이유로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고 볼수 있습니다.


쥐눈이콩 효능 5. 여성에게 유독 좋습니다. 

쥐눈이콩에 함유되어 있는 이소플라본 성분은 골다공증 예방과 폐경기 여성질환에 도움이 됩니다. 특히, 이소플라본 자체가 여성호르몬의 형태를 띄고 있기 때문에 여성에게 많은 도움이 됩니다. 쥐눈이콩은 발아시켰을때에 이소플라본이 기존의 40%정도 더 증가합니다.


쥐눈이콩을 달인 물은 몸에 열이 나거나 가슴이 답답한 증세에 효과가 있다. 독을 푼다. 쥐눈이콩으로 만든 두부는 성질이 차가워 기를 움직인다. 볶아서 먹으면 몸이 더워지고, 술에 담갔다 먹으면 중풍에 효과가 있다. 죽을 쑤어 먹으면 소갈증을 없애준다.


옛 문헌에 나타난 쥐눈이콩

[향약집성방] - 쥐눈이콩은 맛이 달고 성질이 따뜻하며 무독하다. 까맣게 볶아 술에 담가 조금씩 마시면 중풍과 풍비, 산후 냉혈증에 좋다.

[명의별곡] - 쥐눈이콩은 속을 다스리고 관맥을 통하여 모든 약독을 제거한다.

[향약집성방] - 쥐눈이 콩은 맛이 달고 성질이 따뜻하며 무독하고 까맣게 볶아 술에 담가 놓고 조금씩 마시면 중풍과 풍비 산후의 냉혈증에 좋다.

[동의보감] - 된장은 해독작용과 중화작용을 하며, 열탕과 화독을 다스리는데 효험이 있다.

[명의별 ] - 서목태(쥐눈이 콩)는 속을 다스리고 관맥을 통하여 모든 약독을 제거한다.

[보제방] - 대변을 본 후에 항문에서 피가 날 적에는 검정콩을 삶은 물과 연뿌리 달인 즙을 마시면 효과가 있다.

[임화본초] - 콩은 속을 편하게 하고, 기를 내린다.

[본초강목] - 쥐눈이 콩은 신장병을 다스리며 기를 내리어 모든 풍열을 억제하고, 혈액을 활발히 하며 모든 독을 푼다.

[식료본초] - 콩은 중풍으로 인해 다리가 약해진 것과 산후의 모든 병을 다스린다. 콩과 뽕나무 재를 함께 넣고 삶아 먹으면 심장병 경련 통에 좋다.



콩 중에서도 검은콩은 영양학적 가치는 물론이고 예부터 약으로 쓰던 곡식이다.

특히 상약(좋은 약재)으로 취급되는 쥐눈이콩(여두, 서목태로도 불림)은 신장 기능을 도와주고 맥이 막힌 것을 통하게 하며, 광물성 독을 비롯해 모든 독을 풀어주고 혈액순환을 활발하게 해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검은콩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뉘는데, 콩을 쪼개 보았을 때 속이 노란 것은 서안태(鼠眼太, 또는 서리태)라 해서 콩나물콩 등으로 사용되며 속이 파란색을 띠는 것이 주로 약용으로 쓰이는 서목태(鼠目太)이다.


서목태는 일반 콩에 비해 이소플라본이 19.5배나 더 많이 들어 있으며, 그 성질이 따뜻하고 맛은 달며 독이 없다.

하지만 어떤 방법으로 조리해서 먹느냐에 따라 효능이 달라지므로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좋다.

우선 검은콩을 물에 넣고 달이거나 삶거나 찌면 성질이 몹시 차갑게 변한다.

따라서 신열이 있거나 가슴이 답답할 때, 약독을 풀어주고자 할 때에는 검은콩을 물에 달여 마시거나 두부로 만들어 먹는다.


반대로 콩을 불에 볶으면 성질이 아주 따뜻해지기 때문에 몸이 냉한 체질에 아주 효과적이다.

검은콩으로 죽을 쑤거나 장을 담가 먹으면 성질이 평해지거나 약간 차가워져서 소갈증(당뇨로 인한 입마름증)을 다스리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고문헌인 ‘향약집성방’에 보면 쥐눈이콩을 “까맣게 볶아 술에 담가놓고 조금씩 마시면 적풍(賊風, 외부에서 들어오는 나쁜 기운)과 풍비(風痺, 저림증), 산후 냉혈증에 좋다”고 전한다.


성인병과 탈모 예방, 변비 해소, 다이어트에 좋다는 초콩은 검은콩을 자연식초에 담갔다가 건져 먹는 것으로 콩과 식초의 약성을 이용한 방법이다.

그러나 위산과다나 위궤양 증상이 있는 경우, 또 공복에 초콩을 다량 섭취하면 위장 점막에 상처가 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콩에 함유된 사포닌은 항암 효과가 있는 좋은 성분이지만 요오드를 체외로 배출시키므로 갑상선에 문제가 있는 사람은 조심한다. 이는 콩을 먹을 때 해조류를 함께 섭취하면 좋다는 얘기도 된다.

조성태 한의사·경희대 동서의학대학원 겸임교수



쥐눈이콩에 대한 최근 국내 연구 자료에 의하면, 

쥐눈이콩에서 추출한 폴리포스페이트(Polyphosphate) 즉 인(燐)중합체가 피부노화를 억제하는 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경희대 한의대 예방의학교실 김홍렬 교수는 산업자원부의 제품화 재료 과제연구 지원으로 모든 동식물에서 에너지원의 하나로 이용되는 인중합체의 항노화 효과를 실험실 단위에서 확인한 결과, 쥐눈이콩에 다량 함유돼 있는 인중합체가 자외선에 의한 피부노화를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김 교수에 따르면 쥐눈이콩의 인중합체는 산화유발원인인 자외선에 의해 피부세포가 손상되는 것을 억제할 뿐만 아니라 세포들의 돌연변이도 예방하는 작용을 한다. 예컨대 인중합체를 첨가한 실험군의 경우 자외선을 맞고도 거의 모두 생존한 반면 인중합체를 첨가하지 않은 대조군에서는 자외선 조사 후 대개 사멸됐고, 생존하더라도 돌연변이 형성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는 것이다. 


김 교수는“인중합체가 유전자(DNA)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해 유전자에 직접 자외선을 조사한 다음 염기서열의 변화를 관찰하는 실험에서도 쥐눈이콩에서 추출한 인중합체와 칼슘을 적정 농도로 혼합한 심험군의 경우 아무런 약물처리를 하지 않은 대조군에 비해 DNA 손상도가 현저하게 낮았다”고 말했다. 


쥐눈이콩에는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같은 효과를 나타내는 이소플라본 성분도 다량 함유돼 있다. 따라서 중년 여성이 이를 섭취할 경우 안면홍조 등 폐경이 시작될 때의 초기 증상을 덜 느끼게 되며,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심장병도 예방하는 효과가 기대된다. 


실제로 김 교수팀이 쥐눈이콩을 발아시켜 시간대별로 골세포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조사한 결과, 쥐눈이콩의 이소플라본이 발아초기단계 때 극대화돼 손상된 골세포 치료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밝혀졌다. 


쥐눈이콩의 이같은 골세포 재생 및 치료효과는 역시 폴리포스페이트 성분과 천연 여성호르몬으로 불리는 이소플라본(isoflavone) 성분 덕분이란 게 김 교수의 설명이다. 


그러나 정제되지 않은 쥐눈이콩으로 이같은 골재생 및 골기능 강화효과를 보기 위해선 매일 60∼90밀리그램의 이소플라본을 섭취해야 한다. 이는 건조한 콩은 반컵, 날콩은 1컵 정도에 해당되는 양이다. 


콩 단백질의 제니스틴은 암을 비롯해 각종 성인병을 막아주는 역할도 한다. 제니스틴은 4000여 종류의 이소플라본 중 가장 강력한 암예방물질로 꼽히는 물질이다. 


암이 발생하는 과정은 세포내 유전자가 손상되는 '개시단계'와 세포분열이 빨라지는 '촉진단계'로 구분되는데, 제니스틴은 이중 촉진단계를 억제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있다. 


쥐눈이콩에는 또 인삼의 대표적인 성분인 사포닌과 함께 화이토스테롤 등 다섯가지 항암물질이 들어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검은콩의 껍질에는 황색콩의 껍질에선 볼 수 없는 글리시테인이란 항암물질이 들어있어 항산화 효과를 나타낸다. 


쥐눈이콩이 이렇듯 좋은 점이 많다고 콩만을 섭취하는 것은 금물이다. 이는 몸에 좋은 음식이긴 하지만 다른 음식을 골고루 먹으면서 콩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는 말이다. 


또 날콩에는 단백질 분해를 감소시키는 트립신 저해제가 많아 그냥 먹을 경우 소화시키기가 쉽지 않다. 따라서 건강을 위해 콩을 충분히 섭취하고자 하더라도 가급적 마른 콩을 빻아 콩가루로 만들어 먹는 게 좋다고 한다. 


복용법으로는 보통 식사 전후에 두 숟가락 정도를 물에 타서 마시는 방법이 추천된다. 밥에 콩을 넣어 먹거나 두유를 많이 마시는 것도 좋다. 일부에선 식초에 절인 콩이 일반콩보다 효과적이라고 주장하기도 하지만 과학적인 근거는 없다. 


옛날에 쥐눈이콩을 많이 먹는 산골 사람들은 오래 달리기를 잘 했고 감기도 걸리지 않았다고 한다. 또 나이에 비해 훨씬 젊어 보이며 건강한 생활을 하며, 민간에서 쥐눈이콩은 기침의 묘약으로 알려져 있다. 쥐눈이콩을 물에 넣어서 살짝 삶으면 냄새가 나는 콩물이 우러나는데 그 물에 흑설탕을 넣어서 차처럼 달여 몇 번씩 마시면 기침이 신기하게 낫는다. 또 치통에도 검정 쥐눈이콩을 삶아 그 물을 입에 물고 있으면 효과가 있으며 불면증, 설사, 신장병에도 좋으며 훌륭한 정력식품으로도 애용되었다. 


해독효과가 뛰어나 고기, 조개, 물고기 등에 중독되었을 때 삶아서 그 물을 마셨으며 중풍, 관절염, 신장병, 각기 등에는 오골계 한 마리에 쥐눈이콩 한 홉을 넣고 달여서 마시면 효과가 있다. 


콩은 고기보다 체내의 단백질 흡수율이 더 좋다. FAO(국제식량농업기구)의 조사에 따르면 쇠고기의 단백질 체내 흡수율이 12.1퍼센트, 돼지고기가 18.3퍼센트인데 비해 콩은 65퍼센트 이상이라고 한다. 또 콩 속에 풍부하게 들있는 지방질은 혈액 속에서 콜레스트롤치가 높아지는 것을 막아주고 동맥혈관의 벽에 달라붙은 콜레스테롤을 녹여내는 작용을 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검은 콩은 성질이 평온하고 맛은 달며 독이 없다. 특히 검은콩은 그 약성의 변화가 심하다. 볶아 먹으면 매우 뜨겁고, 삶아 먹으면 매우 차다. 마른 두부를 만들어 먹으면 극히 차고 된장이나 고추장, 청국장 따위나 콩나물을 만들어 먹으면 평범하고, 날것으로 먹으면 따뜻하다. 


소가 먹으면 따뜻한데 말이 먹으면 차다. 한몸에 대해서도 그 용법에 따라 약성이 변한다. 돼지고기하고 먹으면 상하는데, 약용의 범위는 매우 넓다. 즉 독을푸는데, 풍을 제거하는데, 종기를 낫게하는데, 이수, 피를 잘돌게 하는데, 근육을 펴는데, 간장강화, 눈밝아지는데 등에 이로우며 오래 복용하면 매우 유익하다.

- 경희대 한의대 예방의학교실 김홍렬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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밭가에 심은 맥문동이 올해 처음으로 꽃대를 솟구쳐 올리고 꽃을 피우고 있다. ^^

생명력이 강한 녀석이라 크게 걱정은 안했지만 튼튼히 자라줘서 고맙다. 씨앗이 잘 여물면 주위로 뿌려주어 영역을 확장해줘야 겠다. 



맥문동에 대한 간단요약


효능

* 자양강장을 하고 폐와 위를 보호해주며 침이 생겨나게 한다. 

* 심장병과 병후의 자양강장 목적으로도 옛날부터 널리 이용되여온 약초이다.

* 맥문동에 꿀을 5~10g 첨가해서 달여 먹으면 맛과 효과가 더욱 좋다.

* 감기, 기침, 천식, 백일해 등이나 분비물이 적은 헛기침, 당뇨병, 변비, 가래가 잘 안없어지는 기침등에 하루 10g을 물로 달여서 마신다.

폐결핵. 만성기관지염. 당뇨병. 마른기침. 목안이 마른 증상. 급성임질. 변비

폐를 튼튼히게 하고 원기를 돋우며 겨울철 체력을 증진시키며 기침과 천식을 예방하는데 뛰어난 효과가 있다. 

* 해소 천식이 있는 노인이나 폐수술을 받은 사람이 겨울을 이기기 위한 처방이다. 

* 열을 내려주고 작용이 있어서 신경통, 류마티즘에 효과가 있다. 

* 갈증해소 및 겨울철 감기, 피로를 회복 시켜준다. 

* 술로 담아서 복용하면 자양, 강장에 효과가 있다. 

* 혈당의 수치를 내려주어 당뇨에 효과가 있다.


복용법

1. 차로 복용하는 법

맥문동 15 ~20g 과 물 500㎖를 물의 양이 2/3으로 될때까지 달인다.


2. 술로 복용하는 법

맥문동 200g을 잘게 썰어 소주1ℓ에 담가 2개월 이상 어둡고 찬곳에 두었다가 아침 저녁으로 소주잔 한잔씩 마신다. →자양 강장에 효험이 있다하며 몸의 찌부드한 구석이 사라진다고 한다.


3. 음료수 대용으로 복용하는 법

덩이 뿌리를 잘게 썰어 10배의 양의 물을 달여 꿀을 타서 마신다.


4. 닭고기와 함께 요리하면 체력강화와 피로회복 효과 및 땀으로 소실된 체내 수분을 보충하는 효과가 크다.


5. 감초와 같이 복용하는 법

맥문동 10g 감초 3g 물 600㎖를 1/2이 되도록 40분이상 달인후 하루 3회 나누어 수시로 복용한다.


6. 금기

비위가 허하며 찬데서오는 설사. 위암에 담음습탁이 있을때 또한, 풍한에 상하여 기침을 하는때에는 쓰지 않는다.

* 지황 차전초와 배합한다.

관동화 황기와 함께 쓰지 않는다. (본초강집주)

버섯을 금한다.

기운이 약하고 위안이 찬 때에는 쓰지 않는다. (본초강목)


※ 맥문동의 효능, 효과

① 인체에 진액이 부족할때 쓰이는  대표적인 약재

완화 자양강장재로 진해, 거담, 해열에 사용

감기로 인한 기침, 가래 혹은 오래된 기관지염이나 패결핵에 쓰고

심장기능 허약 또는 폐의 진액을 보충해 주므로 호흡기 질환을 오래 앓아서 생긴 마른기침을 다스린다.


② 신체 허약에 원기를 돋우고 열성병의 구건증(입이 마르는 증상)등에 적용하고 아울러 최유제(젖이 잘나오게하는약)이 보조약으로 통유작용을 가지고 있다.


③ 노인들의 좋은 보건 건강약으로 애용되어 왔으며, 체력 감퇴를 막고 증진에 효과가 있다


④ 폐를 보호하는 약이므로 아이들이 감기에 잘걸리는 경우에 많이 쓰이고, 강심작용이 또한 있으며,  점액질이 풍부해서 변비에도 응용된다.


⑤ 위장의 열을 제거하는 작용이 있으므로 만성위염의 발작기에 위내의 진액이 충분해져 통증을 멈추는 효과가 있다.


⑥ 위음 부족으로 인한 갈증, 소갈 및 변비에 사용한다.


⑦ 음혈이 훼손되어 가슴속이 답답하고 편치 않아서 팔다리를 가만 두지 못하는 증상과 불면증에 사용한다.


※ 사용 팁

동의 보감에서 맥문동에 인삼과 오미자를 함께 넣어 만드는 생맥산은 여름철 더위를 이겨내는 좋은 음료 (보리차 처럼 끓여 먹어도 좋다)


※ 주의 사항

비위가 허약하여 설사를 자주하는 사람은 지나치게 많이 먹지 않는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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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라니가 자주 뜯어먹는 풀이라고만 인지하고 있던 식물인데, 알고보니 무릅이나 관절에 좋은 효능을 지닌 약초였다. 식물의 마디가 소의 무릎관절을 닮아 '우슬', '쇠무릎'이라는 이름을 얻게 됐다고 한다.


인터넷과 책에서 자료를 찾아 쇠무릅에 대해 자세히 알고보니 불연듯 머리를 스치는 생각이 고라니가 쇠무릎을 좋아하고 잘 먹어서 관절이 튼튼한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고라니의 점프 실력과 달리는 능력, 그 힘의 원천은 쇠무릎을 많이 먹어서 일 것 같다. ^^


고라니는 거의 모든 식물을 섭취할 수 있다고 한다. 얼마 전 TV에 한국의 야생동물에 대한 기획다큐를 방송했는데 그 중 '고라니'편을 보게되면서 알게된 사실이다. 더불어 물을 좋아하고 수영도 아주 잘한다는 점과 고대동물에 들 정도로 오래도록 살아남아 현대에 들어 개체수가 많이 증가했다는 것이다.


그리고 의외였던 점은 고라니에게 사람 외에는 천적이 없다고 알고 있었는데 다 큰 성체의 경우는 그렇고 새끼였을 때는 너구리나 삵 등에게 잡아먹힌다는 것이다. 실제로 다큐에서 너구리가 고라니 새끼를 잡아가는 모습이 나왔다. 


쇠무릎을 채취해서 어떻게 먹을까를 고민하다 효소를 담는게 지금 시점에서는 제일 적당할 것 같아 시기를 조율중이다. 여기와서 효소를 만든 건 봄에 소나무순으로 하나를 담고, 그다음 쑥으로 하나를 담았다. 쑥과 솔순은 아주 만족스럽게 효소가 발효되고 있어서 내심 효소만드는 재미가 조금씩 생기고 있다. ^^


이번에는 몇가지를 섞어서 담아봐야겠다. 생각하는 재료들은 쇠무릅+환삼덩굴+뽕잎+감잎 이렇게 4가지다. 모두 인근에서 야생으로 자생하는 것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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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로니멜라 특징이 잎에 광택이 있어 윤기가 난다고 하더니 확실히 다른 아로니아 품종보다는 잎에 광택이 강하다. 식재한 것 중에 제일 빛나는 녀석의 사진을 찍어봤다. ^^  


아로니멜라는 올해 처음으로 우리나라에 분양된 품종인데 가장 큰 특징은 열매의 크기가 여타 품종에 비해 크다는 것이다. 우리나라에서 현재 주로 재배되거나 팔리고 있는 품종인 네로나 바이킹의 열매 크기가 8mm정도인데 아로니멜라의 열매 크기는 12mm정도라고 한다. 과즙도 여타 품종에 비해 많다는데 확실한 것은 수확을 해봐야 알수 있을 것이다. ^^ 

그리고 나무의 수고도 1.8m~2.5m 정도라고 하니 네로 1.5m~1.7m, 바이킹 1.7m~2.0m에 비하면 아로니아 품종 중에서는 열매와 더불어 가장 크다고 할 수 있다. 


헌데 요즘 날씨가 장마를 지나 장하에 이르러 무더워지자 아로니아 잎을 갉아먹는 벌레들이 많아지는 것 같다. 

다행이 초생재배를 한 덕인지 아로니아가 집중공격을 받지는 않고 골구루 조금씩 피해를 입었다. 주위에 맛있는 풀들도 많으니 골구루 먹는 것 같다. ^^ 아로니멜라는 피해를 거의 입지 않았는데, 좀 더 지켜보면 그 이유를 알 수 있을 것이다.



아로니아 Aronia Melanocarpa - 블랙초크베리 : 생태 및 효능에 대한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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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가뭄으로 복숭아나무와 배나무에 달려있던 열매들이 전부 낙과했다. 아직 2년생들이라 결실보다는 성장을 택한 듯 싶다.


배나무도 전부 낙과했다고 생각했는데 용케 한그루에서 배 하나가 튼실히 자라고 있었다. ^^ 

부디 가을까지 잘 버텨주길 바래본다. 그리고 동물들도 모른 척 지나갔으면 하는 바램이다. ㅋㅋ



배의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자.


배는 과일 중에서도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혈압을 낮추는 칼륨이 많이 들어 있어서 고혈압 예방에 좋으며 유기산, 섬유소, 비타민 B, 비타민 C  등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고 합니다.


배는 성질이 달고 차가우며 맛이 담백하고 시원하며 알카리성 식품으로 산성 식품인 육류와 찰떡궁합이기 때문에 과식을 하거나 고기를 먹었을 때 후식으로 배를 먹으면 배에 들어 있는 인베르타제, 옥시다제와 같은 효소가 소화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배는 다른 과일에 비해 수분 함량이 85~88%이며 주성분은 탄수화물이며 당분은 10~13%로 품종에 따라 차이가 있으며 지방질은 0.2%, 단백질 함량은 0.3% 내외로 다른 과일과 큰 차이가 없습니다.


배에 들어 있는 칼륨 성분이 고혈압을 유발하는 체내 잔류 나트륨을 배출시켜서 혈압을 조절해 주며 혈액 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작용을 합니다.


배에는 100g당 사과의 두배에 해당하는 171mg의 칼륨이 들어 있으며 펙틴이라는 물에 녹는 수용성 식이섬유소가 100g당 200~600mg 정도 풍부하게 들어 있으며, 주독을 풀어 주는 다당류인 아스파라긴산이 많이 들어 있어서 간장의 활동을 촉진시켜 체내의 알코올 성분을 빨리 해독시켜 주독을 풀어 갈증과 숙취 해소에 효과적입니다.


담, 가래기침에 효과적 

담이 나오는 기침에는 배즙 100cc 무즙 100cc를 혼합하여 생강즙 30cc를 타서 한꺼번에 마십니다. 

기침이 아주 심할 때는 배 1개를 우유와 섞어 달여서 먹습니다. 


가래가 심한 천식에는 큰배 1개를 쪼개어 배 속을 긁어내고 그 속에 검은콩을 채워넣고 두 쪽을 합한 다음 문종이를 물에 적시어 배를 싸서 불속에 넣어 충분히 익힌 후에 콩을 꺼내어 짓이겨 먹으면 효과가 있습니다. 

어린아이 기침이나 백일해에는 큰 배 1개에 젓가락으로 50개 정도 구멍을 내고 그 속에 후추 한 알씩 넣은 다음 밀가루 반죽으로 배를 싸서 불속에 넣어 익힌 후 후추를 빼고 배를 먹으면 효과가 있습니다. 


기관지 천식에 효과적

배는 기관지 천식에 매우 좋습니다. 


기관지 천식에는 배꼭지를 칼로 비스듬하게 자른 다음 차 숟가락으로 배의 씨부분만을 도려낸 후 다시 꿀이나 물엿, 황설탕을 가득 채우고 도려낸 꼭지를 다시 덮은 후 황토흙을 이겨 배를 싼 다음 숯불에 배를 돌리면서 구우면 황토흙이 마르면서 금이 가며 배가 익으면 하루에 한 개를 3회로 나누어서 복용하면 효과가 매우 좋습니다. 


해열에 효과적  

배에는 비타민 B와 C가 풍부하게 있어 해열 효과가 있습니다.


어린아이가 열이 있을 때는 배즙을 내어 죽을 쑤어 먹이면 효과적입니다. 

배는 냉하나 소화에 효과가 있고 대변이나 소변을 잘 나오게 하며 몸에 열을 내리게 합니다. 

 

숙취, 갈증 해소에 효과적

갈증이 심하거나 심한 숙취에는 배가 간장활동을 촉진시켜 체내의 알콜성분을 빨리 해독 시키므로 주독이 빨리 풀어지고 갈증 해소에 매우 효과적입니다.


배변에 효과적

배를 많이 먹으면 지라가 냉해져서 설사가 나는데 껍질과 같이 먹으면 껍질에 배를 소화시키는 효소와 타닌성분이 많기 때문에 설사가 적게 납니다. 


수유 중인 산모나 허약한 사람은 배를 너무 많이 먹지 않도록 주의해야 됩니다.


연육에 효과적

배는 고기를 부드럽게 하는 연육 효소가 있으므로 배를 즙으로 내거나 채로 썰어서 고기와 섞어 하룻밤 재웠다가 먹으면 고기가 연해지고 소화가 잘됩니다. 


배나무잎은 알푸딘과 단령질 성분이 3% 함유되어 있어 토사광란이나 갑자기  배탈이 났을 때 배나무 마른잎 10g을 달여서 4~5회 마시면 효과가 있으며 어린아이가 갑자기 복통이 심할 때에는 배나무 잎을 진하게 달여 4~5회 마시게 합니다.

 

배나무 껍질은 옴이 올랐거나 부스럼이 생겼을 때 달여서 마시면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1. 한방에서 배의 효능 -  배의 성질은 양성으로 폐를 보하고 신장을 도와 열과 기침을 억제하고 담을 제거하며 종기의독과 술독을 풀어주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2. 배 과실과 배나무를 이용한 한방치료 -  배즙 100cc, 무즙 100cc, 생강즙 30cc를 타서 한꺼번에 마시면 담이 나오는 기침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음.- 토사곽란이나 심한 복통시에는 마른 배잎을 진하게 달여서 4~5회 마신다.- 부스럼이 생기거나 옴이 올랏을때 껍질을 달여 마시면 우수한 효과가 나타난다.


3. 가정에서 만드는 단방약 

-  배 속을 파내고, 꿀로 채워 20분 정도 찐다.

-  배살과 함께 수시로 한 숟가락씩 먹는다.

- 감기나 편도선염으로 목이 아플 때 많이 사용.

-  배 속을 파내고 황설탕을 채워 은박지로 싸 불에 20~30분 정도 굽는다.

-  우러난 물과 연근즙을 같이 마신다.

-  담이 나오는 기침에 효과가 있다.


4. 배는 우리 몸의 발암물질을 신속히 배출시켜 준다.

-  탄음식을 먹은 다음 배 과실을 섭취하면 유해물질이 급속히 소변으로 배출됨.

-  식사후 배를 후식하는 습관을 가지면 암을 예방하고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을것이다.


5. 배 영양과 기능성

-  수분함량 85~88%(갈증해소에 탁월)

-  당분함량 10~13%(sorbitol은 대장에서 변비해소를 돕는다)

-  알카리성 무기질 75%(강알카리성 식품, 산성체질개선)

-  담백질 함량 0.3%(아스파라긴산은 간장활동 촉진, 주독해소)

-  플라보노이드 등 기능성 물질(quercetion은 항암, 항산화 탁월. uteolion은 기관지염, 가래, 기침을 다스리는 효과)

-  석세포 등 식이섬유가 많음(변비 및 정장작용에 효과가 높다)


배에 함유된 영양성분은 

먹을 수 있는 가식율이 80-82%, 수분함량이 85-85%이고, 열량은 51kcal 정도라 합니다.


주성분은

탄수화물이며 당분은 10-13%로 품종에 따라 차이가 많고 단백질 함량은 0.3% 내외로서 다른 과실과 큰 차이가 없다 합니다.


지방질은

0.2%, 섬유소 함량은 0.5%로 다른 과실에 비해 다소 적은 편이라 합니다.


배의 무기질 성분을 보면

K, Na, Mg 의 함량이 75%를 차지하고 인이나 유산 드의 함량이 25% 정도로서 강한 알칼리성 식품이므로 배나 배 가공품을 많이 먹는 것은 우리의 혈액을 중성으로 유지시켜 건강을 유지하는데 큰 효과가 있다 합니다.


배의 비타민 함량을 보면

배에 함유된 비타민 종류는 다른 과실에 비해 많은 것은 아니나 사과에 비해 비타민 B1,2 함량은 다소 많고, 비타민C의 함량은 적다 합니다.


배나무 잎은

알푸진과 단령질 성분이 3% 함유되어 있어서 토사광난이나 갑자기 배탈이 났을 때 배나무 마른잎 10g을 달여서 4-5회 마시면 효과가 있다 합니다. 또한 요도를 소독하고 소변을 잘 나오게 하는 효과도 있다 합니다.


배나무 껍질은

부스럼이 생기거나 옴이 올랐을때 달여서 마시면 효과가 있다 합니다.


배 열매는

가래, 기침, 천식, 백일해, 해열, 소화, 숙취, 배변, 육류의 연육, 종기 등에 효과가 있다 합니다.



1. 가래기침

담이 나오는 기침에는 배즙100cc와 무우즙100cc를 혼합한 다음, 생강즙 300cc를 타서 한꺼번에 마신다. (백병화필방) 기침이 아주 심할 때는 배1개를 썰어 우유와 섞어 달여서 먹는다.(해상방) 


2. 해열

배의 성질은 차나 소화에 효과가 있고, 대변,소변을 잘 나오게 하고 몸에 열을내리게 한다. 어린아이가 열이 있을 때는 배즙을 내어 죽을 쑤어 먹이면 효과가 있다.(성덕방)  


3. 숙취

갈증이 심하거나, 심한 숙취에는 배가 간장활동을 촉진시켜 체내의 알콜성분을빨리 해독시키므로 주독이 풀어지고,갈증도 없어진다.(본초강목)  


4. 배변

배를 많이 먹으면 지라가 냉해져서 설사가 나는데, 껍질과 같이 먹으면 껍질에 배를 소화시키는 효소와 탄닌성분이 많기 때문에 설사가 적게 난다.  


5. 연육

배는 고기를 부드럽게 하는 연육효소가 있으므로 배를 채로 썰어서 고기와 섞어 하룻밤 재웠 다가 먹으면 고기가 연해지고 소화가 잘된다. 


6. 종기

종기의 근을 뺄때는 생 배를 썰어서 환부에 붙이면 근이 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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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경이는 작년에 된장국에 넣어서 끓여먹고는 그 맛에 반해서 여러번 먹었던 기억이 있다. 물론 올해도 맛있게 끓여먹었다. ^^


질경이는 주로 길에서 자란다. 사람이 지나다니는 곳이나 동물들이 다니는 길에서 많이 보게 되는데 그 이유 중 하나는 씨앗이 자동차의 바퀴나 사람의 신발, 동물의 발바닥에 붙어서 번식하기 때문이다.

또 다른 이유는 다른 식물과의 햇빛경쟁에 약하기 때문에 다른 식물이 살 수 없는 열악한 환경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힘을 키웠기 때문이다. 

아무리 밟혀도 살아남으니 '차전초'라는 이름까지 생겼다. 


사진에 보이는 꽃대는 하늘로 솟아올랐지만 많이 밟히는 길가에서는 수평으로 뻣어서 자란다. 환경에 따라 생존전략을 바꾸는 것이다.



질경이에 대해서 알아보자.


질경이의 효능 

민간요법에서는 만병통치약인 것처럼 여겨지는 질경이는 무병장수의 식물이며  각종 질병을 막아주는 매우 훌륭한 식물이다. 또한 암세포의 진행을 80%정도는 억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효과 

암세포 80% 억제 - 오랜 세월동안 구황식물로 이용되었던 질경이가 최근에는 암세포증식을 80%까지 억제한다는 자료가 발표되었다. 


또한 질경이 씨앗에는 간(肝)을 튼튼하게 하는 강간(强肝) 성분을 분리해냈다는 신문보도도 있었다. 

옛글에는 질경이를 오래 먹으면 몸이 가벼워지고 언덕을 능히 뛰어넘게 하는 장수식물이라고도 하였다. 암세포 억제, 간 기능 강화의 효능 외에도 질경이는 기침, 가래, 건위, 강장에도 효험이 있으며 질경이의 씨앗은 가래,기침, 콜레스테롤 저하, 고혈압, 만성위염, 시력회복 등에 효과가 있으며 하루 섭취량 은 10-20g이다. 


한방에서는 잎과 종자를 약재로 쓰는데, 감기 .기침. 인후염. 간염. 황달에 효능이있다    

이뇨 작용이 있고, 설사를 멈추게 하며, 간 기능을 활성화하여 어지럼증·두통에 효과가 있다 . 

이유없이 두려움이 많아지고 시야가 뿌옇게 흐려지는 등 시력이 약해지면서 귀가 잘 들리지 않으면 간의 기가 허약해진 것이다; 이때도 질경이 잎사귀를 달이거나 볶아 먹거나 국을 끓여 먹는다. 


북한에서 펴낸 <동의학사전>과 안덕균씨가 쓴 <한국본초도감>에서 질경이 기록

- 각지의 들판이나 길가에서 자란다. 여름에 전초를 채취하여 그늘에서 말린다.  

- 소변이 잘 나오게 하고 열(熱)을 내리며 가래를 삭이며 기침을 멈추고 눈을 밝게 하며 출혈을 멈춘다.  

- 털질경이, 왕질경이, 개질경등 여러 종자가 있다. 

- 창질경이(Plantago lanceolata Linne)의 씨는 약용하지 않는다.  

- 이뇨 작용이 있어 신우신염, 요도염, 방광염에 널리 쓰인다.  

- 습(濕)을 제거하며 설사를 멈추게 한다.

- 간 기능을 활성화시켜 눈이 충혈되고 물체가 희미하게 보이는 증상과 어지럼증, 두통에 좋다.

- 거담 작용, 항균 작용,거담, 진해 작용, 항궤양 작용이 있으며, 장 경련을 완화시킨다.

- 기관지 및 소화 기관의 분비를 촉진하고 자궁의 운동을 촉진시킨다.  

- 맛은 달고 성질은 차다. 독성은 매우 적다. 


섭취방법 

질경이 즙 : 일반적으로 가장 유효하게 섭취하는 방법이다. 질경이를 뿌리 채 깨끗이 씻어 녹즙기에 넣어 갈아서 마신다. 


질경이 뿌리를 잘 다듬어 말려 차로 마시면 간이나 숙취에 좋다.


질경이잎 차/ 

고혈압, 관절염, 기침 가래, 두통, 감기 : 그늘에서 말린 질경이 10~20그램에 물 400ml를 붓고 물이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달여서 하루 3번에 나눠 마신다. 

세균성 이질 : 질경이를 달여 하루 60~200그램을 하루에 3~4번 일 주일쯤 먹으면 치유


생질경이 잎/ 

설사, 변비, 구토 : 질경이를 날 것으로 생즙을 내어 마신다.

피부궤양이나 상처 : 질경이잎 찧어 붙이면 고름이 멎고 새살이 빨리 돋아나옴. 


질경이씨와 뿌리차/ 

간염 : 질경이 씨 한 숟가락에 물 200㎖를 넣고 물이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달여서 그 물을 하루 세 번에 나누어 마신다.

신장염, 숙취 : 질경이 뿌리에 물을 400ml 붓고 물이 반쯤 줄 때까지 달여서 체로 걸러 하루 3번 빈속에 마신다. 


질경이 효소/

설탕과 질경이를 1대1로 버무려 면보자기를 씌워 6개월에서 1년을 숙성시켜 질경이효소로 만들어 먹는 방법입니다.


질경이 장아찌/

질경이 장아찌는 집집마다 그 방법이 약간씩 다른데 2종류로 나누어 보자면 고추장에 박아 놓거나 고추장양념에 먹는 고추장장아찌와 간장에 넣는 간장장아찌로 나뉩니다. 그중 간장 질경이 장아찌는 간장양념이 집집마다 다른데 대부분 간장, 식초, 설탕을 한컵씩 넣고, 소주반컵, 레몬즙 한큰술정도의 양념장을 기본으로 하고 더하거나 덜합니다.


국거리/

꽃이 피지 않은 여들여들한 뿌리달린 전초를 국거리로 드시는 방법이 있습니다.


소금절임/

여릿여릿한 전초만을 골라 소금에 절여 드시는 방법이 있습니다.


질경이 죽/

생잎이나 전초를 미음에 혼합하여 죽으로 드시는 방법도 질경이먹는법 중의 하나입니다.


질경이 나물/

싱싱한 질경이 잎을 따다 살짝 데쳐 마늘, 깨, 소금, 참기름등의 기호에 맞는 양념과 함께 나물로 드시는 것도 질경이 먹는법으로 좋습니다.



질경이는 봄에 캐는 나물은 아니다. 눈부시게 쏟아지는 봄꽃눈이 스러지고 날씨가 한층 흐물흐물해지면서 초여름 햇살이 끈적거릴 즈음 제법 토실하게 이파리에 살이 오른다. 그 즈음에 캐야 하는데, 칼날을 땅속에 깊숙이 박아서 뿌리하고 연결된 줄기의 빝둥까지 캐내야 한다. 그때부터 질경이는 가을까지 계속 캐다 먹을 수 있다. 


꽃대가 올라오면 이파리만 뜯어낸다. 질경이의 속성을 잘 아는 이들은 줄기 전체를 칼로 캐내지 않고 이파리를 하나씩 잡아서 적당히 솎아낸다. 질경이는 이파리가 강해서 잘 뜯어내면 중간에서 끊어지지 않고 쏙 빠지듯이 나온다. 수많은 실뿌리에 매달린 이파리는 보통 십여 장씩 동그랗게 달리는데 그중에서 절반 정도만 솎아내고 또 자라면 솎아내는 식으로 하면 질경이 채소가꾸듯이 거의 날마다 뜯어먹을 수 있다. 


물론 이렇게 질경이 이파리를 솎아낼 수 있으려면 어느 정도 경험이 필요하다. 이렇게 솎거나 캐낸 이파리는 잘 씻어야 한다. 이파리 줄기에 제법 깊은 골이 있는데, 그곳에 흙이 떼체럼 붙어있다. 줄곧 누군가의 발길에 시달리면서 살아왔기 때문에 이파리 골에 붙어있는 흙떼는 쉽게 빠지지 않는다. 그것만 신경쓰면 다른 나물에 비해서 벌레도 거의 없고 다듬기도 수월하다. 


잘 씻은 질경이 이파리를 물에 살짝 데져서 숨을 죽인 다음 그것을 끄집어내서 말리면 묵나물이 된다. 묵나물은 겨울에 반찬이 없을 때 아이들이나 어른들의 입맛을 돋우는 최고의 음식이 되는데, 씹을수록 쫄깃거리는 그 맛은 질경이가 강한 풀이기 때문에 우러나는 맛이다. 그래서 질경이묵나물을 아이들도 좋아하는 반찬이다. 게다가 질경이묵나물을 김치처럼 맵게 무치는 경우는 거의 드물기 때문이다. 


질경이는 이렇게 묵나물로도 해먹지만 국으로 끓여도 되고, 바로 데쳐서 무쳐먹어도 되고, 데친 이파리로 전을 붙여먹어도 된다. 지역에 따라서 질경이 잎을 기름에 볶아 나물로, 말린 잎은 고추장이나 간장에 넣어 질경이잎 절임나물로 만들기도 한다. 질경이잎 절임나물은 워낙 손이 많이 가는 게 흠이지만 그 맛은 깻잎절임하고는 감히 빗댈 수 없는 기품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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