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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스 Cosmos bipinnatus 코스모스 Cosmos bipinnatus 학명 - Cosmos bipinnatus Cav. 생물학적 분류 - 현화식물문 > 쌍떡잎식물강 > 초롱꽃목 > 국화과 특징적 분류 - 한해살이풀 원산지 - 멕시코 크기 - 1.5 ~ 2m 꽃색깔 - 흰색, 분홍색, 보라색 개화시기 - 6 ~ 10월 꽃말 - 순정 코스모스의 효능 청열해독과 눈병, 종기에 효험 코스모스는 멕시코가 원산으로 우리나라에서는 전국적으로 길거리나 화단, 교정, 강둑, 기차길옆, 시골길 어디에나 관상용으로 심고 있다. 줄기는 곧게 서며 높이는 0.6~1.5미터이다. 잎은 어긋나고 드물 게 2회 우상분열하며 꽃의 직경은 약 5센티미터이다. 꽃색깔은 붉은색, 흰색, 보라색등의 여러색이 있으며 열매는 삭과이고 기다란 형태의 씨가 가득 들어 있다. .. 2012. 8. 24.
개인회생 및 개인파산에 대한 정리 개인회생재정적 어려움으로 파탄에 직면한 개인채무자로서, 장래 계속적 반복하여 수입을 얻을 가능성이 있는 자에 대해, 채권자 등 이해 관계인의 법률 관계를 조정함으로써 채무자의 효율적 회생과 채권자의 이익을 함께 꾀할 목적으로 2004년 시행된 제도입니다. 법원이 강제로 채무를 재조정해 파산을 구제하는 개인 법정관리 입니다. 채무 범위는 무담보 채권의 경우 5억, 담보부 채권의 경우 10억원 이하입니다. 변제 기간은 최하 3년, 최장 5년이며, 이 기간에 일정한 금액을 변제하면 나머지 채무를 면제받을 수 있습니다. 개인회생 신청 자격은 일정한 수입이 있는 급여 소득자(직장인)와 영업 소득자(자영업자,사업자)로서, 현재 과다한 채무로 인해 지급불능의 상태에 빠졌거나, 지급불능의 상태가 발생할 염려가 있는 개.. 2012. 8. 24.
새팥이 꽃을 피우고 있다. 밭에서 가장 왕성하게 성장하고 있는 녀석이다.올해 채종을 해서 밥을 지을 때 넣어서 먹어보고 맛에 따라 내년에 어떻게 관리할 지가 결정 날 것이다. 어느 블로그를 보니 맛이 없다고 하는데 어떤 맛일지 궁금하다. ^^ 맛을 떠나 토종 유전자원을 보호해야 하니 채종을 해서 내년에 파종할 종자를 따로 보관할 것이다. 굳이 채종하지 않아도 잘 자랄 것 같지만. ^^;; 새팥의 생태풀밭에서 자란다. 줄기는 가늘고 길며 길이가 2∼3m이고 다른 물체를 감아 올라가며 전체에 퍼진 털이 있다. 잎은 어긋나고 세 장의 작은잎이 나온 잎이며, 작은잎은 길이 3∼7cm의 달걀 모양이고 가장자리는 밋밋하지만 때로 3개로 얕게 갈라진다. 잎자루는 길고 턱잎은 방패 모양이며 빽빽이 붙은 털이 있다. 꽃은 8월에 노란 색으로 피고.. 2012. 8. 22.
매듭풀을 다시 보게 된다. 매듭풀밭과 길의 경계에 군락을 지어 빽빽히 자라고 있다. 그리고 밭 군데군데 무리지어 자란다.아직 아로니아가 어려서 수고가 높지 않아 매듭풀에 치이기 때문에 관리를 해줘야 한다. 하지만 3년생 정도만 되도 매듭풀이 지표면을 덮어주면 오히려 도움이 될 것이다. 땅을 기름지게 하고 키가 큰 잡초를 잡아주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밭에 콩과 식물로는 돌콩, 새팥, 매듭풀, 차풀, 토끼풀, 칡(ㅜ.ㅜ)이 자라고 있는데 관리가 수월한 것은 매듭풀과 차풀이고 나머지는 덩쿨성이라 심어놓은 작물이나 묘목을 타고 올라가 성장을 방해한다. 그런데다 한번 묶인 덩굴을 제거할려면 작물과 묘목이 다치지 않게 하나 하나 묶인 덩굴을 돌려가며 풀어줘야 하니 쉽지 않은 일이다. 그래도 재배하는 식물과 자생식물이 함께 공생할 수 있도.. 2012. 8. 22.
돌콩이 꽃을 피운다. 온 밭을 돌콩과 새팥이 뒤덥고 있다. 밭에 쥐눈이콩을 많이 심었는데 굳이 심을 필요가 없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이다. 가을이 되면 쥐눈이콩과 더불어 돌콩과 새팥도 수확을 함께 해봐야겠다. 덩굴성 식물이라 수확하기가 쉽지 않을 것 같다. 농사를 지으며 자생하는 식물을 최대한 보호하면서 작물을 재배하는데 시간이 가면서 야생과 재배의 차이를 알게 된다. 콩의 경우를 보면,사람의 의해 재배되는 콩은 심어보면 뿌리혹 박테리아가 얼마 없는데, 돌콩이나 새콩 등의 야생콩을 뽑아보면 뿌리혹 박테리아가 아주 크게 많이 달려있는 걸 보게된다. 차이가 나는 이유를 생각해보면 재배되는 콩의 경우 퇴비와 비료 등으로 인해 굳이 뿌리혹박테리아의 도움이 없이도 질소와 여타 영양분을 충분히 흡수 할 수 있기 때문에 점점 .. 2012. 8. 21.
밭에서 자생하는 차풀, 노란꽃이 앙증맞다. 밭에서 무리지어 자생하는 차풀을 찍어봤다.처음엔 자귀나무 잎과 비슷하여 자귀풀인 줄 알았으나, 자료를 찾아보니 차풀이었다. 차풀도 콩과인데 대부분의 콩과는 꽃을 보면 알 수 있다. ^^ 이녀석도 척박한 땅을 비옥하게 만들어주는 역활을 한다는 뜻이다. 보통 피복작물로 콩과를 선호하는데, 자운영이 한창 유행했다가 요즘은 토종 갈퀴나물을 활용하려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헌데, 잡초를 키우며 농사를 짓다보니 콩과 식물이 제법 다양하다. 피복작물로 활용할 수 있는 식물들이 더 많을 수도 있을 것 같다. 피복작물이 되기 위해선 우선 키가 작고 땅을 덮는 능력이 강해야 하는데, 그와 더불어 땅을 비옥하게 해준다면 아주 좋을 것이다. 이런 조건에 완전히 부합하지는 못할지라도 차풀과 매듭풀이 갈퀴나물과 함께 콩과 피.. 2012. 8.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