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IT110

SONY 카메라를 말하다 - 소니 DSLT 새롭게 출시된 DSLT-A55/33 모델 때문에 요즘 온/오프라인이 뜨거운데요. 오늘은 화제가 되고 있는 DSLT는 무엇인가? 에 대한 간략한 설명을 드리기 위하여 여러분을 만나 뵙게 되었습니다. 여태까지 일안 반사식 카메라 (Digital Single Lens Reflex)를 줄여서 DSLR이라고 했었습니다. 그렇다면 DSLT는 무엇일까요? 새롭게 발매된 A55/33에 사용된 기술로써 Translucent 라는 반투명 미러를 사용한 새로운 형태의 디지털 카메라 시리즈를 소니는 DSLT라고 말합니다. 이것은 DSLR 타입의 카메라를 새롭게 정의한 것이라고 볼 수 있을 만큼 혁신적인 시도인데요. 다음의 그림을 한번 함께 보시겠습니다. 우측 DSLT의 경우를 보면 빛의 흐름이 거치는 단계가 간소화 됨에 따라.. 2010. 11. 17.
캐논 풀프레임 바디와 렌즈 종류에 따른 변화 캐논 EOS-5D 렌즈의 이해 SLR 카메라를 사는 이유에는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겠지만 그 가운데 가장 큰 것이 자유로운 렌즈의 교환일 것이다. 특히나 EOS-5D와 같이 1:1 풀프레임 바디 카메라는 렌즈의 성능을 그 설계 의도대로 충분히 발휘하게 해주기 때문에 렌즈의 선택을 더더욱 즐겁게 해준다. 물론 렌즈 살 돈이 충분히 있다면 말이다. 오늘은 5D와 함께 많이 쓰이는 주요 렌즈들을 정리해 보기로 하자. 먼저 렌즈는 크게 보아 단렌즈와 줌렌즈로 분류해볼 수 있다. 단렌즈는 촛점거리가 일정하게 고정된 것으로 일반적으로 줌렌즈에 비해 선예도 (sharpness)가 높다는 장점을 가진다.대신 촛점거리가 고정된 만큼 화각이 고정돼 있어 한 화면에 담으려는 범위를 조절하기 위해서는 열심히 발로 뛰어야 한.. 2010. 4. 8.
아이패드용 만화책 앱 리뷰 - Marvel Comics 확실히 책과는 다른 재미가 있겠군요. ^^ 2010. 4. 2.
난 아이폰 - 부인은 쇼옴니아 [ 생활밀착 사용기 ] SKT에서 KT로 옮긴지 한달이 되어가는 군요~ 본래 목적은 '인터넷, 인터넷전화, IPTV를' 모두 KT로 쓰고 있어서 이동전화까지 옮기면 할인을 받기 위해서 였는데, 제가 아이폰에 꽂혀서 ㅡㅡ;; ㅋ 지금은 만족하며 쓰고 있지만, 집사람은 SKT를 계속 쓰기를 원했지만(여자들은 은근 SKT에 대한 뭔가가 있는듯), 제가 밀어부쳐서 옮기게 됐습니다. 헌데 둘 다 아이폰을 쓸려고 했는데 집사람은 쇼옴니아를 하면 무선공유기를 무료로 설치해 준다는 말에 혹해서~ 그리고 매장 직원이 쇼옴니아 캐이스를 뜯어가며(본래 아이폰이나 쇼옴니아나 절대 캐이스를 뜯어서 보여주지는 않죠) 열정적(ㅡㅡ;) 좋은 점들을 설파하는 통에 마음이 끌렸던 모양입니다. 허나.... 지금은 엄청 후회하고 있죠. 쇼옴니아 베터리가 터지기를.. 2010. 2. 5.
일본 - 휴대폰 사용자들이 가장 많이 이용한 기능은 50%가 메일 일본인들만큼 휴대폰이 일상 생활에서 차지하는 중요도가 높은 나라도 드물 것 같다. PC 브로드밴드보다 먼저 활성화된 탓에, 휴대폰에 가입하면 이통사에서는 자사 휴대폰 메일을 디폴트로 제공하고 사용자들은 해당 메일 주소를 계속 간직하고 있다. 또한 휴대폰을 2개 이상 가지고 다니는 사람들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는 진풍경(?) 또한 독특하다. 반면 국내의 경우에도 휴대폰 자체 메일 주소가 부여되나, 쓰는 사람은 거의 없고 제공되는지 조차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런 상황에서 올 한해 동안 일본 휴대폰 사용자들이 가장 많이 이용한 기능은 실제로 무엇인지 궁금해지는데, 마침 리서치 전문업체 아이쉐어에서 20~40대 중심의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가 있어서 살펴보았다. - 응답자수 : 417명 - 조.. 2008. 12. 22.
일본 국제전기통신기초기술연구소 - 뇌활동 화상화 성공 영화에서 보던 내용이 현실이 되는 군요. 주인공이 적에게 잡혀 갔을 때 정보를 알아내기 위해 뇌에 뭔가를 꼽아넣고 강제로 정보를 빼내는 기술이 서서히 완성되어 갑니다. 물론 긍정적인 면을 생각해 본다면 영화감독들에게는 희소식이 될 것 같습니다. 자신이 원하는 장면을 아주 생생하게 영상화 할 수 있으니 작업이 한결 쉽고도 빨라 지겠지요. 그런데 여기서 드는 또 하나의 문제점은, 영화배우들은 이제 직업을 잃게 되는 것인가요? ^^;; 영화감독 뿐 아니라 많은 분야에서 자신이 생각하는 바를 전달하는데 있어서 아주 큰 효과를 볼 수 있는 기술이 되겠군요. 요즘이 아니라 현 시대를 살면서 드는 생각은 참 시대를 잘 타고났다는 것 입니다. ㅡㅡ; -해당기사- 교토(京都)의 국제전기통신기초기술연구소(ATR)의 신경정.. 2008. 12.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