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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삼 
Cuscuta japonica  菟絲子 


쌍떡잎식물 통화식물목 메꽃과의 한해살이풀.
분포지역 - 한국·일본·중국·아무르·몽골 등지
서식장소 - 산과 들의 볕이 잘 드는 풀밭
크기 - 줄기 지름 2mm
효용 - 한약재

산과 들의 볕이 잘 드는 풀밭에서 자란다. 목본식물에 기생하는 덩굴식물이고, 줄기는 지름이 2mm이고 붉은빛을 띤 갈색이 돌며 털이 없다. 종자는 땅 위에서 발아하지만 숙주식물에 올라붙으면 땅 속의 뿌리가 없어지고 숙주식물에서 전적으로 양분을 흡수한다. 잎은 퇴화하여 비늘 조각 모양이고 삼각형이다. 
 
꽃은 8∼9월에 흰색으로 피고 수상꽃차례를 이루며 달리고, 꽃차례는 여러 개가 모여 덩어리를 이룬다. 꽃받침은 5개로 갈라지고, 갈라진 조각은 길이가 1mm이며 끝이 둥글다. 화관은 종 모양이고 끝이 얕게 5개로 갈라지며, 갈라진 조각은 긴 타원 모양이다. 수술은 5개이고, 암술은 1개이며 암술머리는 2개이다.
열매는 삭과이고 지름 4mm의 달걀 모양이며 익으면 가로 방향으로 갈라지면서 검은 색의 종자가 몇 개 나온다.

한방에서는 다 익은 종자를 약재로 쓰는데, 강정·강장 효과가 있다. 또한 줄기 말린 것은  토혈·각혈·혈변·황달·간염·장염 등을 치료하는 데 쓴다. 한국·일본·중국·아무르·몽골 등지에 분포한다.  



학명 - Cuscuta japonica CHOIS.
생물학적 분류 - 메꽃과
외형 - 잎길이 2㎜
개화시기 - 8월~9월
메꽃과에 속하는 일년생 초본식물.

고려 때의 이두 명칭으로는 조이마(鳥伊麻)라 하였고 조선 때는 조마(鳥麻)라 하였다.
≪동의보감≫에는 ‘새삼배’로, ≪훈몽자회 訓蒙字會≫에는 ‘새삼’으로 기재되었다.
학명은 Cuscuta japonica CHOIS.이다.
목본식물에 기생하는 식물로 원줄기는 철사와 같고 황적색이 돈다. 다른 나무에 올라 붙게 되면 뿌리가 없어지고 기생식물에서 양분을 흡수한다. 잎은 길이 2㎜로서 비늘과 같으며, 꽃은 백색으로 8∼9월에 핀다. 종자는 토사자(菟絲子)라 하여 약재로 이용된다.

신장의 기능허약으로 인하여 정력이 감퇴되고, 허리와 다리에 힘이 없는 데 이용된다. 특히, 성신경흥분작용을 나타내고 갈증을 풀어 주기도 한다. 소변을 자주 보거나 야뇨증상이 심한 아이에게도 효과가 있다.



학명 - Cuscuta japonica Choisy
분포 - 아시아
서식 - 볕이 잘 드는 들, 풀밭
새삼과(―科 Cuscutaceae)의 유일한 속인 새삼속(―屬 Cuscuta)을 구성하는 기생식물.
새삼속에는 잎이 없고 칭칭 감으면서 자라는 150여 종(種)의 덩굴식물이 있으며 전세계 지역의 온대와 열대 지방에 널리 분포한다. 많은 종들이 그들의 숙주식물과 함께 새로운 지역으로 이동되고 있다.
 
엽록소가 없으며 대신 흡기(吸器)를 통해 양분을 흡수한다. 이 흡기는 뿌리와 같은 기관으로, 숙주식물의 조직을 뚫고 들어가는데 숙주를 죽이기도 한다.
줄기는 가늘고 끈처럼 생겼으며 노란색·오렌지색·분홍색·갈색이다. 꽃은 종 모양으로 작고 노란색 또는 흰색을 띠며 꽃부리 끝이 갈라져 있다. 이 꽃들은 무리져 피는데 그 모습이 작은 혹처럼 생겼다. 잎은 작은 비늘 모양으로 퇴화되었다. 새삼과는 나팔꽃과 매우 비슷하여 어떤 학자들은 메꽃과(Convolvulaceae)에 포함시키기도 한다.
씨에서 싹이 나오면서 곧바로 자기 자신을 지탱할 뿌리를 만든 후 가는 줄기가 나와 나선형으로 자라 숙주식물에 도달한다. 숙주식물에 닿으면 줄기를 둘러싸고 흡기를 내어 그 속으로 뚫고 들어간다. 흡기를 통해 숙주의 줄기와 물관부에서 물을 빨아들이고 영양분은 체관부로부터 흡수한다. 줄기가 숙주에 닿은 뒤로는 뿌리가 썩어 없어진다.

새삼속 식물들은 자라면서 새 흡기들을 내보내 숙주에 매우 견고하게 들러붙게 된다. 한 줄기를 몇 번이나 휘감은 후 다른 줄기를 찾아 계속 칭칭 감고 가지를 쳐, 숙주식물을 감싸는 가는 줄기는 치밀하고 빽빽하게 엉킨 거미줄처럼 된다. 새삼류는 토끼풀·알팔파·아마·홉·콩 등과 같은 작물에 막대한 해를 입힐 수 있다. 이를 막기 위해서는 주로 논·밭 등에서 손으로 없애거나 논·밭으로 들어오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
한국에는 3종의 새삼속 식물이 자라고 있는데, 이중 꽃자루마다 1송이씩 꽃이 피는 새삼(Cuscuta japonica)이 흔하다. 실새삼(C.australis), 갯실새삼(C.chinensis) 및 새삼의 씨를 따서 말린 것을 토사자라고 하여 한방에서 강장제 및 강정제로 쓰기도 한다.




사람이 토끼를 통해서 통찰력을 얻은 토사자

▶ 음위증, 유정, 요슬산통, 요통, 여드름, 간과 신장기능 강화, 짝사랑으로 인한 신경쇠약, 여성의 냉증, 시력회복, 혈압강하작용, 비장용적감소, 장운동감소, 심장수축력증강, 심박수감소, 간기능 장애 회복, 설사, 당뇨병에 좋은 새삼씨

새삼씨(Cuscuta japonica)는 메꽃과의 산과 들에서 자라는 한해살이풀이다.  줄기가 다른 식물을 감고 오르면 땅 속의 뿌리가 없어진다.
붉은빛을 띠는 줄기는 철사처럼 강하다. 잎은 퇴화되어 비늘 모양으로 남아 있다.  줄기는 다른 식물에 뿌리를 내리고 필요한 양분과 물을 모두 얻는데, 이런 식물을 '전기생식물'이라고 부른다.  8~9월에 줄기의 군데군데에 흰색 꽃이 모여 핀다.  달걀형의 열매에 들어 있는 씨는 '토사자'라 하여 약용한다.

우리나라에는 새삼, 실새삼, 미국실새삼이 자라고 있다.
새삼씨의 다른 이름은 토사자(菟絲子: 신농본초경), 토사실(菟絲實: 오보본초), 토사자(吐絲子: 본초구원), 무 낭등미미(無 娘藤米米: 중약형성경험감별법), 황등자(黃藤子, 용수자:龍鬚子: 동북약식지), 나사자(蘿絲子: 강소식약지), 전용자(纏龍子: 중약재수책), 황만자(黃灣子, 황망자:黃網子, 황나자:黃蘿子: 두수자:頭鬚子: 산동중초약수책), 토로(菟蘆), 적강(赤綱), 토루(菟褸), 옥녀(玉女), 당몽(唐蒙), 새삼, 실새삼 등으로 부른다.


새삼씨에 대해서 북한에서 펴낸 <동의학사전>에서는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토사자(菟絲子) 새삼씨, 토로(菟蘆), 적강(赤綱), 토루(菟褸), 옥녀(玉女), 당몽(唐蒙), 토사실(菟絲實) [본초]

메꽃과에 속하는 일년생 기생성 덩굴풀인 새삼(Cuscuta japonica Choisy)의 여문 씨를 말린 것이다.  

새삼은 각지의 산기슭과 길섶에서 자라며 주로 콩과식물, 국화과식물에 붙어 산다.  가을에 씨가 여문 다음 덩굴을 거두어 햇볕에 말려 씨를 털어낸다.  맛은 달고 매우며 성질은 평하다.  간경, 신경에 작용한다.

간(肝), 신(腎)을 보하고 정수(精髓)를 불려주며 눈을 밝게한다.  림프세포의 유약화를 촉진시킨다는 것이 밝혀졌다. 유정(遺精), 음위증(陰痿證), 요슬산통(腰膝痠痛), 배뇨장애, 새벽설사 등에 쓴다.  토사자를 그대로 또는 술에 불려 쪄서 하루에 6~12g을 가루내거나 환을 지어서 먹는다.


새삼씨에 대한 전설에 대하여 이풍원씨가 쓴 <이야기 본초강목>에서는 이렇게 전하고 있다.

토끼 허리를 부러뜨린 사연 
- 토사자(菟絲子) -
마을에 토끼를 아주 좋아하는 부자 할아버지가 있엇다.  그는 까만 토끼, 하얀 토끼, 회색 토끼 등 각색의 토끼를 키우는 재미로 살았다.
할아버지는 토끼를 키우는 하인을 고용하였고, 그를 엄하게 다루었다.
"자네, 한 마리의 토끼가 줄면 자네 품삯에서 4분지 1을 깎을 게야.  그런 줄 알고 토끼를 잘 키우게."

어느 날, 하인은 실수로 큰 몽둥이를 토끼우리에 떨어뜨려 하얀 토끼의 허리를 상하게 하였다.
"큰일 났군!  어떻게 하지?"

하인은 얼굴이 파랗게 질렸다. 그는 다친 토끼를 재빨리 콩밭에 숨겼다. 토끼의 주인은 아주 세심한 사람이었다. 그래서 토끼가 없어진지 사흘 만에 토끼가 모자라는 것을 알았다.  하인은 어쩔 수 없어 콩밭으로 가 토끼를 찾았다.

"아니, 토끼가 더 팔팔해졌네?"
하얀 토끼가 죽은 줄 알았는데, 오히려 콩밭을 이리저리 뛰어다녔다. 하인은 토끼를 잡아다가 토끼우리에 넣었다.

"휴우, 큰일날 뻔했구나!"

하인은 호기심이 발동했다.
"참 이상하다!  죽지 않고 더 팔팔해지다니?"

하인은 일부러 회색 토끼의 허리를 몽둥이로 때려서는 콩밭에 갖가 두었다. 사흘 뒤, 콩밭으로 가보니 회색 토끼 역시 팔팔하게 뛰어다녔다.  

"허허- 참!"

하인은 집으로 가서 토끼 주인집에서 있었던 일을 아버지에게 이야기를 하였다. 그의 아버지는 몇 년 전, 주인에게 몹시 맞은 다음부터 허리를 못 쓰고 침대에 누워 살았다. 아버지는 아들의 이야기를 듣자 귀를 곤두세웠다.

"아니, 그게 정말이냐?  토끼가 좋은 약초를 뜯어 먹었나 보구나! 아마도 그 약초가 골절(골절)을 치료하는 좋은 약이었는가 보구나!"

아버지는 아들에게 토끼가 뜯어먹은 풀에 대하여 세밀히 알아보도록 시켰다.
 그래서 아들은 몽둥이로 토끼를 때려 허리를 다치게 하여서는 콩밭에 갖다 놓았다.  그런 후에 숨어서 토끼의 행동을 주시하였다.  토끼가 처음에는 움직이지 않았다.  잠시 뒤, 목을 움직여 콩밭에 있던 잡초의 열매를 뜯어먹기 시작하였다.  3~4일이 지나자, 예의 토끼처럼 활발히 뛰어 다녔다.  아들은 토끼가 뜯어 먹은 열매를 따다가 아버지에게 보였다.
"바로 이 열매가 토끼가 먹었던 것이예요."
"이것이 콩밭에 있는 잡초의 열매군. 이것이 토끼의 허리를 낮게 했단 말이지? 그렇다면 사람도 같은 효과를 볼 수 있겠군. 많이 따다가 끓여 먹어보자."

아버지는 잡초 열매를 끓여서 복용한 지 며칠 지나서 침상에서 일어나 앉을 수가 있게 되었다. 또 며칠이 더 지사서는 침상에서 내려와 걸을 수가 있었고, 2개월이 지나서는 더욱 좋아지더니 마침내 밭일까지 할 수 있게 되었다.
"이제는 허리가 다 나았다."
그 후, 아들은 토끼 주인집의 일을 그만 두고 약초의 열매를 따다가 환약을 만들어 요통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었다. 이 일이 널리 알려져 많은 사람들이 그의 집으로 찾아와 약을 구했다. 사람들은 허리 아픈 것이 치료되자 그 약초의 이름을 알고 싶었다.

아들은 약초의 이름이 없던 터라, 이리저리 좋은 이름을 생각해 보았다. 토끼의 다친 허리를 치료하였다 해서 토끼 토(兎)를 약의 이름에 넣기고 하였고, 또 잡초의 줄기가 실과 같이 엉켜 있었던 탓에 (絲)와 씨앗 자(子)를 합쳐 이름을 지었다.

그래서 약초의 이름은 <토사자(兎絲子)>로 붙여졌다. 잡초의 가지는 마치 갈근의 가지처럼 서로 엉켜 있다.  
이것을 유심히 본 사람들은 토사자의 토(兎)자 위에다 풀 초(艸)가 붙은'토사자(菟絲子)'로 불렀다.

토사자(菟絲子)는 보양(補陽)하고, 허리와 무릎이 아플 때, 남성이 발기가 안 되거나 발기하더라도 삽입이 잘 안 되는 양위증이나, 소변을 자주 볼 때, 대하가 많이 나올 때 효과가 있으며, 간을 튼튼하게 하고 눈을 밝게 한다. 비장이 약하여 설사를 할 때도 효과가 있다.

<뇌공포구론>에는 "사람의 위기(衛氣)를 보하고 근육과 맥을 도와준다."고 쓰여 있다.  위기라는 것은 음식으로부터 얻어지는 기(氣)다.
위기는 신속하게 운행하고 활동력이 강하며, 맥외(脈外)를 유주하여 전신에 골고루 영향을 미친다.  또 근육 조식을 따뜻하게 하고, 피부
를 윤택하게 하며, 땀 구멍을 조절하는 기능을 하며, 피부를 보호하고, 외부로부터 침입하는 사기(邪氣)를 방어하는 기능도 가지고 있다.
<일화자제가본초>에는 "오로칠상(五勞七傷)을 보하고, 정액이 흐르거나 오줌에 피가 섞여 나오는 것을 치료하고, 심장과 폐를 윤택하게
해준다."고 쓰여 있다.

새삼 및 실새삼이 여드름 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논문이 <대구가톨릭대학교 약학대학, 보건과학대학원의 석귀덕, 이성하, 김경신님이 생약학회지 제35권 4호에 발표한 "새삼 (Cuscuta japonica Choisy) 및 실새삼 (C. australis R.Be) 추출물의 여드름 유발균
Propionibacterium acnes 증식 억제 효과">에서 밝히고 있다.

대략 요점은 아래와 같다.
[본 논문은 새삼 (Cuscuta japonica Choisy) 및 실새삼 (C. australis R.Be) 추출물의 여드름 유발균 Propionibacterium acnes 증식 억제 효과를 연구한 논문으로 주요 내용으로는 새삼 및 실새삼의 여드름 개선 및 치료 효과를 과학적으로 규명하기 위하여 새삼의 꽃이 달린 줄기, 시판되고 있는 토사자 및 토사자 팩 제품 2종과 시새삼의 꽃이 달린 줄기와 씨앗을 시료로 하여 여드름 원인균인 P.acnes 증식억제 효과에 대해 조사한 것을 근거로 새삼의 즙과 토사자(새삼의 씨앗) 및 토사자 팩제품의 물 추출물에서 여드름 원인균 P.acnes 에 대한 성장억제 효과를 볼 수 있었고, 실새삼의 경우는 씨앗의 물 추출물과 ethanol 추출물 모두 우수한 성장 억제 효과를 보였다.]

토사자는 맛은 맵고 달며 성질은 평하고 독이 없다.  간, 신, 심경에 작용한다.  간신을 보하고 정수를 보익하며 눈을 밝게 한다.  요슬산통, 유정, 소변불리, 시력감퇴를 치료한다.
하루 11~19g을 물로 달이거나 환을 짓거나 가루내어 먹는다.  외용시 볶아서 가루내어 바른다.
토사자의 채취는 7~9월에 종자가 성숙되면 줄기와 함께 잘라 햇볕에 말려 종자를 털어 내고 체로 쳐서 불순물을 없앤다.
성분은 수지 배당체와 당류가 함유되어 있다.  큰새삼씨에는 배당체와 비타민 A가 들어 있는데 함유율은 0.0379%이다.  큰새삼씨에는 β-carotene, Υ-carotene, α-carotene-5-6-epoxide, taraxanthin과 lutein 등이 함유되어 있다.

주의사항 및 배합금기에 대해서 아래와 같이 말하고 있다.
1, <신농본초경집주>: "술과 배합하면 효과가 좋다.  서여(薯蕷), 송지(松脂)를 사(使)로 하며 관균(雚菌)을 꺼린다."
2, <신농본초경소>: "신가다화(腎家多火), 강양불위(强陽不痿)한 경우에는 쓰지 말아야 한다.  대변이 조결(燥結)한 환자는 쓰지 말아야 한다."
3, <득배본초>: "임신부, 혈붕(血崩), 양강(陽强), 변결(便結), 신장유화(腎臟有火), 음허화동(陰虛火動)인 환자는 쓰지 말아야 한다."


토사자로 질병을 치료하는 방법은 아래와 같다.
1, 소갈(消渴: 당뇨병)
토사자의 잡질을 제거하고 물에 헹구어 술에 사흘 동안 담가 두었다가 적당히 말려서 연할 때 짓찧어 체로 쳐서 가루로 만든다.  다시 불에 말려 가루내고 꿀로 개어 벽오동씨 만한 크기로 환을 짓는다.  한 번에 50알씩 하루에 2~3회 식전에 복용한다.  혹은 가루로 하여 한 번에 11g씩 물로 개어 복용한다. [전생지미방, 토사자환]

2, 신장의 기운을 보하고 성기능을 강하게 하며 정신을 돕고 허리와 다리를 가볍게 하는 처방
토사자 600g(잘 다듬어 술에 끓이고 짓찧어 떡처럼 만들어 구워 말린 것), 부자(포제품) 150g을 가루내고 술로 반죽하여 벽오동씨 만하게 환을 만들어 술로 50알씩 복용한다. [편작심서, 토사자환]

3, 요통
토사자(술에 담근 것), 두충(껍질을 벗기고 볶아서 가늘게 썬 것) 각 같은 양을 곱게 가루내어 산약(山藥)을 넣고 벽오동씨만한 크기의 환을 짓는다.  한 번에 50알씩 소금을 탄 술이나 물로 복용한다. [백일선방]

4, 여드름, 기미
토사자의 생줄기를 짓찧어 얼굴에 바르면 여드름 및 기미가 제거된다. [비급천금요방(備急千金要方)]

5, 기미, 여드름, 반점
토사자의 생즙을 내어 바르면 효험이 있다. [동의보감]

민간에서는 여름철 새삼의 신선한 덩굴을 걷어서 생즙을 내어 안면에 바르고 마사지를 계속 하면 여드름, 기미가 없어지고 얼굴에 잔주름이 없어진다고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
여름철 시골 들판을 거닐다 보면 다른풀을 모두 제압하고 그물처럼 노란 줄기가 온천지를 덮고 있는 광경을 목격할 수 있다.  그것이 바로 토사자이다.  잘 눈여겨 놓았다가 종자가 성숙될 때 줄기와 함께 잘라 햇볕에 말려 종자를 털어 내고 체로 쳐서 불순물을 없앤후 누구나 응용해 볼 수 있을 것이다.



토사자 [兎絲子, dodder]
메꽃과에 속하는 한해살이 덩굴성 식물인 새삼의 씨앗

새삼씨라고도 한다. 새삼은 칡이나 쑥 등에 기생하여 양분을 흡수하므로 땅속의 뿌리가 없어지고 전체에 엽록소가 없다. 누런 색이나 누런 밤색의 덩굴이 다른 식물을 감고 올라가며 자란다. 줄기는 직경이 1.5㎜로 황갈색이고 흔히 자갈색 반점이 있다. 잎은 길이 2㎜ 이하이고 비늘 모양이다. 흰색의 작은 꽃이 8~10월에 이삭 모양으로 여러 개 모여서 핀다. 열매는 들깨 크기만하고 빛깔은 갈색이다.
토사자의 맛은 달고 매우며 성질은 평(平)하다. 주로 간과 신장을 보호하며 눈을 밝게 해주고, 양기(陽氣)를 도우며 신장 기능을 튼튼하게 해주는 약재로 알려져 있다. 신장이 허약하여 생긴 남성의 성교불능증, 저절로 정액이 흐르는 경우, 몽정(夢精) 등에 효과가 있다. 뼈를 튼튼하게 해주고 허리 힘을 세게 해주며, 신장 기능이 허약하여 허리와 무릎이 시리고 아픈 것을 치료한다. 또한 오줌소태와 소변을 잘 보지 못하는 질병과 설사를 낫게 하며 당뇨병 치료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토사자 [ 菟絲子 ]
메꽃과(선화과旋花科 : Convolvulaceae)에 속한 일년생 기생초본인 갯실새삼(菟絲子) Cuscuta chinensis Lamark 및 동속 근연식물의 성숙한 종자로, 7~9월에 걸쳐 종자가 성숙했을 때 기주(寄主)와 함께 잘라서 쇄건(曬乾)하여 사용.

Cuscuta australis, Cuscuta chinensis, Cuscuta japonica의 종자(種子)로 간신(肝腎)을 보하고 정수(精髓)를 더해주며 눈을 밝게 하는 효능이 있어 허리와 무릎이 시리고 아픈 것, 유정(遺精)과 소갈(消渴, 시력감퇴를 치료하는 약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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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무릎
Achyranthes japonica 우슬 牛膝 

국명 쇠무릎
학명 Achyranthes japonica (Miq.) Nakai
별명 쇠무릅풀, 쇠무릎지기, 우실, 쇠물팍, 우슬(영남), 우슬뿌리(전남 화순), 우슬파, 우슬(전남 구례)
이명 Achyranthes japonica (Miq.) Nakai,Achyranthes bidentula var. japonica Miq.,Achyranthes fauriei var. japonica (Miq.) Hiyama
분류 다년초
분포 일본에도 자란다. 전국 각처의 산야에서 자란다.

형태
잎은 대생하며 긴 타원형, 타원형 또는 도란형이고 양끝이 좁으며 털이 약간 있고 길이 10~20cm, 나비 4-10cm로서 엽병이 있다.
꽃은 8-9월에 피고 지름 3mm정도이고 엽액과 원줄기 끝에서 녹색의 수상화서가 자라며 꽃은 양성이고 밑에서부터 피어 올라가며 꽃이 진 다음 밑으로 굽어서 화서축에 붙는다. 포(苞)는 송곳형이다. 꽃 밑에 달린 3개의 소포 중에서 2개는 밑에 난상의 돌기가 2개씩 있다. 꽃받침 열편은 5개가 서로 다르고 바깥쪽의 것은 끝이 매우 뾰족하며 수술은 5개이고 수술대 밑이 합쳐지며 그 중앙에 1개씩의 꽃밥이 없는 수술이 있다. 암술과 암술대는 각각 1개이며 자방은 타원형이다.
과실은 포과로서 장타원형이며 꽃받침으로 싸여 있고 암술대가 남아 있으며 종자가 1개 있다. 열매는 쉽게 떨어져서 옷같은 데 잘 붙는다.
원줄기는 네모지고 높이 50-100cm이며 곧게 자라고 가지가 많이 갈라지며 마디가 높아서 무릎같이 보이므로 쇠무릎이라고 한다.
뿌리는 굵고 길며, 우슬(牛膝)이라 한다.
 
특징
마디가 두드러져서 소의 무릎같이 보인다하여 쇠무릎이라고 한다.



우슬 [牛膝]
비름과(─科 Amaranthaceae)에 속하는 다년생초인 쇠무릎(Achyranthes japonica)의 뿌리.

한국에서는 중국산 우슬을 천우슬(川牛膝), 한국산 우슬을 상우슬(常牛膝)로 구분한다.
천우슬은 원기둥형의 말꼬리 모양이며 잔줄기는 없다. 뿌리의 두부는 길이가 약 10㎝, 지름이 약 2㎝인데 미세하고 쭈글쭈글한 무늬가 있으며 목질이 단단하다. 뿌리 부위는 지름이 1㎝ 미만이나 길이는 40~90(또는 100)㎝에 이르고, 겉은 황회색 또는 회갈색을 띤다.
상우슬은 가늘고 긴 원기둥상으로 길이 6~10㎝, 지름 0.3~1㎝이다. 뿌리의 두부에는 잔줄기가 있다. 우슬의 겉은 회갈색 또는 황갈색이고 세로로 된 쭈글쭈글한 무늬가 있다. 쪼갠 면은 섬유성으로 유백색 또는 갈색을 띤다. 11~12월에 채취하여 건조시킨다. 주요성분은 사포닌·칼륨·점액질 등이다. 성질은 평(平)하고 독이 없으며, 맛은 쓰고 시다. 주로 간경·신경(腎經)에 작용하면서 폐경·위경·심포경(心包經)에도 작용한다. 우슬을 생것으로 사용하면 활혈거어(活血祛瘀:혈을 소통시키고 어혈을 제거함)·통리관절(通利關節:관절을 부드럽게 함)·인혈하행(引血下行:혈을 신체의 아랫부분으로 보냄)하고 주제(酒製)하면 간신(肝腎)을 보하고, 허리와 무릎을 강하게 해준다.
 
우슬은 주로 요퇴부와 허리 이하 다리의 통증에 사용한다. 신허(腎虛)로 인한 요통에는 우슬의 보익간신(補益肝腎)하는 효능을 이용하는데, 두충(杜沖)·구척(狗脊)·속단(續斷)·상기생(桑寄生) 등을 가미하여 보익력을 증가시킨다. 풍습으로 인한 요부 통증에는 하행(下行)시켜 거풍·거습·지통의 효과를 높이는 우슬의 작용을 이용하는데, 낙석등(絡石藤)·해동피(海桐皮)·비해(箄薢)·창출(蒼朮) 등을 배합해서 사용한다. 우슬은 타박염좌에도 효과가 있는데 다른 활혈약(活血藥)이나 간신(肝腎)을 보하는 약을 가미해서 쓰면 더욱 좋다. 주로 혈뇨나 요통을 수반하는 임증, 예를 들면 석림(石淋:특히 신장결석)에 적용된다. 기체어혈로 인한 월경통·무월경·희발월경(稀發月經)에는 자궁수축·진통작용을 하여 거어통경(祛瘀通經:자궁 내부의 어혈을 제거시킴으로써 월경을 통하게 함)한다.
또 고혈압으로 두통·어지러움 등의 간양상항증(肝陽上亢症)이 있을 때는 두충·자석(磁石)·조구등(釣鉤藤)·백질려(白疾藜) 등을 배합하여 사용한다. 또한 음허화왕(陰虛火旺)으로 인한 치주염에도 응용하고, 혈을 하행(下行)시키므로 머리의 혈열을 내려준다.

우슬은 성질이 활(滑)하므로 유정·자궁출혈·임신과 비허(脾虛)로 인한 설사 등에는 사용하지 않는다.



쇠무릎지기 · 우슬(牛膝)이라고도 함.
비름과(―科 Amaranthaceae)에 속하는 다년생초.
흔히 산과 들에서 자란다. 원줄기는 네모지고 키는 1m 정도이다. 잎은 마주나는데 잎이 만나는 마디가 마치 소의 무릎처럼 볼록하여 쇠무릎이라고 한다.
8~9월에 연한 녹색 꽃이 원줄기 끝과 잎겨드랑이에 수상(穗狀)꽃차례를 이루며 핀다. 꽃은 꽃차례 밑부분부터 피어 꽃이 진 후에는 밑으로 굽어 꽃차례축에 달라붙는다.
꽃받침은 5장으로 각각 모양이 다르고, 수술도 5개로 밑부분이 합쳐진다.
열매는 포과(胞果)로 1개의 씨가 들어 있는데 쉽게 떨어져서 사람의 옷이나 짐승의 털 같은 것에 붙어 멀리 전파된다.
어린순은 나물로 먹으며, 신선한 뿌리를 매일 8g 정도 끓여 먹으면 이뇨·강장·통경·관절·각기 등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또한 말린 뿌리 5~10g을 3번에 나누어 매일 먹으면 신경통·월경불순·부인병 등에도 좋다고 전해진다. 번식은 씨로 한다.
전국 각지의 벌판·길가·언덕 등에 흔하며, 중국·일본에도 분포한다.
李相泰 글



쇠무릎은 비름과의 여러해살이풀이다. 길가에서 흔히 볼 수 있으며, 한국에서는 중부 이남에 널리 분포하고 있다.
생태
줄기는 사각 기둥 모양이며 단단하고, 높이는 1m 가량이다. 마디는 소의 무릎과 같이 타원형으로 등글게 뭉쳐 있다. 잎은 마주나며 큰 타원형이나 달걀 모양을 하고 있다. 8~9월경에 줄기 끝이나 잎겨드랑이에서 긴 수상 꽃차례가 나오는데, 거기에 녹색의 작은 꽃이 달린다. 꽃덮이조각·수술은 5개씩이며, 수술대는 아랫부분이 합쳐져 있고, 각 수술대 사이에는 돌기가 나와 있다. 작은 포엽이 가지 모양으로 되어 있어 옷 등에 잘 붙는다.

쓰임새
어린순은 나물로 먹고, 뿌리는 관절염, 신경통 등의 약재로 쓰인다. 생약으로 뿌리를 쓰며 우슬(牛膝)이라 한다. 사포닌 화합물과 스테로이드 화합물을 함유하고 있다. 이뇨, 통경, 강장약으로 쓴다.



牛膝草 우슬초
옛 그리스 사람들이 불제 의식(儀式) 때에, 사용(使用)했다고 하는 식물(植物). 곧 카파리스스피노자라고 하는 식물(植物)의 줄기를 묶어서 물을 묻혀 턺으로써 몸을 깨끗하게 한다고 함.
[기독] 유대 인들이 귀신이나 재앙을 물리치는 의식을 할 때 제물(祭物)의 피를 묻혀 뿌리는 데 사용하였다는 식물.



쌍떡잎식물 중심자목 비름과의 여러해살이풀.
서식장소 및 자생지 - 다소 습기가 있는 곳

산현채(山見菜)·대절채(對節菜)·쇠물팍·쇠무릎지기·은실·백배·마청초라고도 한다. 다소 습기가 있는 곳에서 자란다. 높이 50∼100cm이다. 줄기는 네모지고 마디가 무릎처럼 두드러지며 가지가 갈라진다. 잎은 마주나고 타원형 또는 달걀을 거꾸로 세운 듯한 모양이며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양끝이 좁고 털이 약간 있으며 잎자루가 있다. 

꽃은 8∼9월에 연한 녹색으로 피고 잎겨드랑이와 원줄기 끝에서 수상꽃차례로 달린다. 꽃은 양성이고 밑에서 피어 올라가며, 꽃이 진 다음 굽어서 밑을 향한다. 화피갈래조각과 수술은 각각 5개씩이고 암술은 1개이며, 겉에 3개의 포가 있다. 수술은 5개가 밑이 합쳐지고 그 가운데에 1개의 꽃밥이 없는 수술이 있다. 열매는 긴 타원형의 포과로서 꽃받침으로 싸여 있고 암술대가 남아 있으며 1개의 종자가 달린다.

어린 순은 나물로 먹고 뿌리로는 술을 담근다. 한방에서 뿌리를 이뇨·강정·통경에 쓰며, 민간요법에서는 임질과 두통약으로 쓴다. 한국·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학명 - Achyranthes japonica
생물학적 분류 - 현화식물문 > 쌍떡잎식물강 > 석죽목 > 비름과
특징적 분류 - 여러해살이풀, 약용식물
자생지 - 산과 들의 그늘진 곳
분포지역 - 한국
원산지 - 한국
크기와 너비 - 크기 50~100cm
꽃색깔 - 연녹색
개화시기 - 8 ~ 9월
꽃말 - 애교
종류 - 식용식물(전초)

마디가 소의 무릎처럼 굵게 튀어나와 붙인 이름.

특징
네모진 줄기는 높이 50~100cm 정도로 곧게 자라며 가지가 많이 갈라진다. 마디가 소의 무릎처럼 굴게 튀어나와 쇠무릎이라 이름 지어졌다. 마주나는 잎은 타원형으로 양끝이 좁으며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8~9월 원줄기 끝이나 잎겨드랑이에서 연녹색의 꽃이 수상화서로 달린다. 흔히 밑에서부터 피며 양성화이다. 꽃받침은 5개로 갈라지고 수술 5개, 1개의 암술이 있다. 포과는 장타원형으로 꽃받침에 싸이고 암술대가 붙어 있다. 표면에 뾰족한 가시 같은 털이 있어 사람의 옷이나 동물의 털에 잘 붙는다.
한국 원산으로 산과 들의 그늘진 곳에서 자라는 다년생 초본이다.

꽃생김새
원줄기 끝이나 잎겨드랑이에서 연녹색의 꽃이 수상화서로 달림. 흔히 밑에서부터 피며 양성화. 꽃받침은 5개로 갈라지고 수술 5개, 1개의 암술이 있음.

심는 방법
발아하여 땅 위로 올라 올 때까지 수분유지가 잘 되도록 볏짚을 덮어 준다. 파종량은 10a당 3~4ℓ 정도이며, 폭 150cm 정도의 두둑을 만든 후 25~30cm 간격으로 줄뿌림을 하며 주간 5cm로 솎아준다.
가꾸기포인트) 발아하고 출현하면 아주 밀식된 곳이 아니라면 솎아 주지 말고 그대로 배게 키운다. 포기 사이가 너무 넓으면 가지를 많이 치고 뿌리도 옆으로 뻗어 상품성을 떨어뜨린다.

기후, 토양조건
기후조건 - 고랭지나 준고랭지에서는 겨울에 얼어 죽지만 중부이남지역에서는 월동한다. 따라서 중남부의 따뜻한 지역에서 재배하는 것이 유리하다.
토양조건 - 물빠짐이 좋으면서 습기가 비교적 잘 유지되는 사질양토나 양토가 좋다.

물, 거름주기
거름주기 - 비옥한 땅에서는 거름을 주지 않아도 되며, 10a당 퇴비 1,000kg 계분(닭똥) 80kg을 밑거름으로 준다. 웃거름으로 콩 전용복비를 10a당 20kg씩 6월과 8월에 준다.

꺾꽂이, 가지치기, 분갈이방법
가지치기 - 순지르기는 7월 중순 경엽이 무성하고 꽃대가 올라올때 30cm 정도만 남기고 1차로 잘라준다. 8월 하순에는 40cm만 남기고 2차로 잘라주어 쓰러짐을 방지하고 뿌리의 발육을 돕는다. 순지르기는 맑은 날을 택하여 실시해야 상처부위로 병균의 침입이 적다.

질병
관련질병 - 갈색점무늬병, 탄저병, 흰가루병, 거세미, 진딧물, 응애, 파밤나방, 습해
- 경남산림환경연구소 신현탁, 유난희

Achyranthes japonica, Achyranthes bidentata, Achyranthes fauriei, Cyathula capitata, Cyathula officinalis의 뿌리. 생것은 어혈(瘀血)과 부스럼을 없애고 익은 것은 간(肝) 신(腎)을 보양(保養)하고 근골(筋骨)을 튼튼하게 하는 효능이 있는 약재임


우리나라에서는 비름과의 쇠무릎(Achyranthes japonica Nakai) 또는 우슬(Acyranthes bidentata Blume:牛膝)의 뿌리를 말하며, 일본에서는 우슬(Acyranthes bidentata Blume:牛膝)과 털쇠무릎(Achyranthes fauriei H. Lev. & Vaniot)을 쓴다. 중국은 우슬(Acyranthes bidentata Blume:牛膝)만을 인정하고 있다.

옛날 뼈나 근육에 대한 병과 간과 신장병에 걸린 환자를 잘 치료하는 의원이 있었는데 자신의 후계자로 삼을 진실한 제자를 찾기위해 시험을 해보기로 했다. 그는 빈털터리 행색으로 제자들의 집에 머무르며 그들의 태도를 지켜보기로 했다. 그 결과 가장 어린 제자만이 돈 없는 스승을 진실하게 대하였다. 이에 감복한 의원은 그에게 한 약초의 효능을 전해주며 "뼈와 근육은 물론이고 간장과 신장의 병을 치료하는 약이니 이 약으로 많은 사람을 구해주거라."라는 말을 남겼다고 한다. 제자는 스승의 뜻대로 이 약초를 잘 써서 명의가 되었으며, 이 약초의 마디의 생김새가 마치 소의 무릎을 닮아 '우슬(牛膝)'이라 불렀다고 한다.
 
이 약은 냄새가 거의 없고 점액성이다. 맛은 약간 쓰고 시며 성질은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평하다.[苦酸平]
우슬은 생것을 쓰면 어혈과 종기를 없애고, 찌면 간과 신을 보해 근육, 골격을 튼튼하게 한다. 어혈을 제거해줌으로 생리불순, 산후복통에 쓰며, 골수를 보충하고 음기를 잘 통하게 하여 관절염에 쓰고, 음허화동으로 인한 입안과 혀의 발진을 치료한다.
약리작용으로 자궁흥분작용, 콜레스테롤 강하작용, 이뇨작용, 혈당강하작용, 간기능 개선작용등이 보고되었다.
 
생김새는 가늘고 긴 원주형의 원뿌리 또는 곁뿌리가 달린 원뿌리 형태이며 근두부는 약간의 근경이 붙어 있든가 또는 제거되어 있다. 원뿌리는 대개 막대모양이거나 또는 약간 구부러졌고 바깥면은 회황색 또는 황갈색이며 많은 세로주름과 드문드문 곁뿌리의 자국이 있다.
다른 이름으로 우경(牛莖), 백배(百倍), 산현채(山莧菜), 대절채(對節菜), 계교골(鷄膠骨)등이 있으며 특히 중국에서는 우슬을 하남성 회경(懷慶)산을 우량품으로 인정하여 회우슬(懷牛膝)이라고 부른다.



정의
비름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 초본식물인 쇠무릎의 뿌리. 뿌리의 형상이 소의 무릎과 유사하다고 하여 우슬이라고 부른다.

효능 및 기능
유효성분으로는 사포닌과 다량의 칼슘을 함유하고 있으며, 동물실험에서는 진통작용을 나타내었다.
또 자궁의 수축을 증강시키며 약한 이뇨작용이 있고, 혈관을 확장시켜 일시적인 혈압강하작용을 나타내기도 한다. 약성은 평범하고 맛은 시고 쓰다. 효능은 부인의 생리를 정상으로 유도하고 이뇨와 배변을 용이하게 한다.
형태가 무릎을 닮은 것과 같이 무릎의 질환(관절염·류머티스성관절염·타박으로 인한 염증)을 치료하는 데 현저한 효과가 인정되고 있다. 또 허리와 다리가 무겁고 통증을 느끼며 때로 근육경련이 있을 때에 많이 활용된다.
신장의 결격으로 소변을 잘 못보면서 통증이 있고 피가 섞인 소변을 볼 때에도 쓴다. 고혈압에 두통·어지러움·안화(眼花) 등의 증상이 있을 때에 혈압을 하강시키면서 뇌혈관의 경련을 이완시켜 주기도 한다.
민간에서는 어린 싹을 나물로 먹고 뿌리는 신경통에 쓰기도 한다. 금기로는 설사·자궁출혈·임신부에게 쓰지 않는다. 한방에서 많이 쓰이고 있으며, 대표적인 처방은 관절염에 쓰이는 우슬탕(牛膝湯)과 혈압에 복용하는 평간강압탕(平肝降壓湯)이 있다.
참고문헌 - 漢藥臨床應用(安德均 外, 成輔社, 1982)




간신을 보양하고 근골을 튼튼하게하는 우슬

▶ 자궁수축작용, 이뇨작용, 항알레르기작용, 억균작용, 진통작용, 심장혈관에 대한 작용, 장관에 대한 작용, 이뇨작용, 혈액순환촉진, 발이 마비되는 증상과 근육경련, 혈뇨, 칼에 베인 상처, 요실금, 자궁경관확장의 치료, 난산, 산후 어혈에 의한 부종, 관절염, 류마티스 관절염, 소갈증, 만성학질, 풍습에 의한 마비, 요통을 무기력한 증상, 인후염, 편도선염, 학슬풍, 입안 및 혀에 창이 나고 궤란하는 증상, 소변불통, 음경이 몹시 아픈 증상, 무월경, 난산, 산후복통, 산후자궁무력증, 부정자궁출혈, 부종, 임증, 부스럼, 타박상에 효험있는 쇠무릎 

쇠무릎풀은 비름과 쇠무릎속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쇠무릎속은 전세계에 약 20종이 분포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는 1종인 쇠무릎이 자라고 있다.

산과 들에서 자라는데 네모진 줄기는 50~100cm 높이로 곧게 자라며 가지가 갈라진다. 줄기에 마주나는 타원형 잎은 가장자리가 밋밋하며 털이 약간 있다. 8~9월에 줄기와 가지 끝의 수상꽃차례에 연녹색 꽃이 모여 달린다. 열매에 뾰족한 털이 있어서 사람의 옷이나 짐승의 털에 잘 달라붙는다. 

마디가 두드러져서 소의 무릎처럼 튀어나와 보인다고 하여 '쇠무릎'이라고 부른다. 봄에 돋는 어린순을 나물로 해 먹으면 맛이 좋다. 개화기는 8~9월이고 결실기는 9~10월이다.

쇠무릎의 다른 이름은 우슬[牛膝, 백배:百倍: 신농본초경(神農本草經)], 회우슬[懷牛膝: 본초편설(本草便說)], 계교골[鷄膠骨: 민동본초(閩東本草)], 웅토우슬[雄土牛膝: 약감(藥鑑), 재비가 아닌 실한 야생 우슬을 말함], 우슬초, 쇠무릎팍, 쇠무릎, 쇠무릅지기 등으로 부른다. 


☆ 중국에서 우슬로 쓰는 몇가지 종류는 아래와 같다.  
1, 우슬[牛膝: 비름과 식물 Achyranthes bidentata Bl.]
중국의 하남(河南), 산서(山西), 산동(山東), 강소(江蘇), 안휘(安徽), 절강(浙江), 강서(江西), 호남(湖南), 호북(湖北), 사천(四川), 운남(雲南), 귀주(貴州) 등지에 분포한다.
재배할 수 있고 산과 들의 길가에서 야생하는 것도 있다.

2, 천우슬[川牛膝: 비름과 식물 Cyathula officinalis Kuan.]
중국의 사천(四川), 운남(雲南), 귀주(貴州) 등지에 분포한다.
숲 주변과 풀숲에 야생하거나 재배한다.


※ 천우슬 제품에는 상품으로 2가지를 모두 천우슬로 사용되기도 한다.
1) 천우슬(川牛膝), 첨우슬(甛牛膝)
천우슬을 말린 뿌리이다. 뿌리는 원주상으로서 곧거나 약간 구부러져 있다. 뿌리의 두부는 부풀어 있고 하부는 점점 가늘어지거나 몇 개의 가는 측근을 가지고 있다. 길이는 약 30~70cm이고 지름은 약 1~2cm이다. 전체에 걸쳐 세로주름이 있고 또 측근을 없앤 흔적이 있다. 표면은 황갈색 혹은 회흑색이다. 질은 단단하고 탄력성이 있어 꺾기 힘들다. 절단면은 노르스름한 회색 내지 짙은 갈색이고 색깔이 옅은 작은 점이 많이 보이고 또 기름 성질의 물질을 분비하여 3~8층의 고리를 짓는데 중심의 한 개가 비교적 크다. 맛은 달거나 약간 쓰며 냄새는 없다. 

주로 중국 사천(四川)의 아산(雅山), 낙산(樂山), 서창(西昌)에서 자란다. 

2) 마우슬(麻牛膝)
식물 두화은초(頭花蒽草)를 말린 뿌리이다. 성상은 천우슬과 비슷하지만 뿌리가 비교적 짧고 긴 원추형 혹은 원주상의 송곳 모양을 나타내며 양끝의 굵기는 차이가 크고 보통 구부러져 있다. 질은 부드럽고 쉽게 꺾어진다. 그러나 비교적 오래된 뿌리는 꺾기 힘들다. 맛은 달지만 나중에 매우 쓰거나 혀에 마비감이 오게 된다. 

주로 중국의 사천(四川) 양산이족자치주(涼山彝族自治州) 및 운남(雲南)에서 난다.

3, 두화은초[頭花蒽草: 비름과 식물 Cyathula capitata (Wall.) Moq.]
중국의 사천(四川), 운남(雲南), 서장(西藏) 등지에 분포한다.
야생하거나 재배한다.


[채취]
우슬: 겨울에 경엽이 시들었을 때에는 뿌리를 파내어 수염 뿌리와 흙은 깨끗이 제거하고 주름살이 잡힐 때까지 볕에 말린 다음 유황(硫黃)으로 몇 번 쏘이고 끝을 잘라 가지런히 해서 다시 볕에 말린다. 
천우슬: 천우슬의 뿌리는 가을과 겨울에 캘 수 있다. 재배한 것은 3~4년생이 좋다. 뿌리를 캐면 흙을 깨끗이 제거하고 잔존한 지상경과 수염뿌리를 제거한다. 불에 쬐이거나 햇볕에 말려 반건하면 수분을 낸 다음 또 또 충분히 햇볕에 말린다. 야생한 것은 그늘에서 말리거나 햇볕에 말린다. 


[성분]
우슬: 뿌리에 triterpenoid saponin이 들어 있는데 가수분해되면 oleanolic acid가 생성된다. 칼륨염도 많이 들어 있다. 종자에는 뿌리와 마찬가지로 triterpenoid saponin이 들어 있고 또 ecdysterone과 inokosterone이 들어 있다.
천우슬: 뿌리는 알칼로이드를 함유한다. 뿌리에는 또 여러 가지 ecdysterone이 분리되어 있다. 즉 cyasterone, capitasterone, amarasterone A·B, sengosterone, precyasterone, isocyasterone이다. 이 외에 또 C21 스테로이드인 poststerone도 분리되어 있다.


[약리작용]
1, 자궁에 대한 작용: 자궁근에 대한 우슬의 작용은 동물의 종류에 따라서 다르고 또 임신 여부에 의해서도 다르다. 유동 엑스와 탕제는 적출한 토끼의 자궁(임신 여부를 불문)에 대하여 수축 작용을 일으킨다. 마우스의 수축력이 약한 적출 자궁에 대하여서는 수축력을 강화시킨다. 임신하지 않은 고양이의 자궁에 대하여서는 극히 강한 수축 작용을 일으킨다. guinea pig의 자궁(임신 여부를 불문)에 대하여 많은 경우에 이완 작용을 나타낸다. 개의 자궁에서 작용은 일정하지 않다. guinea pig의 자궁을 수축시키는 유효 성분은 사포닌이라는 설도 있다.
2, 장관(腸管)에 대한 작용: 탕제는 마우스의 적출 장관(腸管)에 대하여 억제 작용을 나타낸다. 우슬은 모르모트의 장관에 대하여 수축을 강화시키는 작용을 한다. 마취한 개, 토끼 및 정상적인 토끼에 정맥 주사하면 위의 운동에 짧은 흥분 뒤에 억제 작용을 한다. 
3, 심장 혈관계에 대한 작용: 마취한 개, 고양이, 토끼에게 탕제 또는 알코올 추출액을 정맥 주사하면 모두 짧은 시간의 강압 작용이 나타나며 혈압이 내려갈 때에 호흡 흥분이 동반되며 급속적인 내성 현상은 일어나지 않는다. 강압작용은 주로 히스타민의 방출과 관계된다. 강압 작용 외에 심장의 억제, 말초 혈관의 확장 등에서도 일정한 작용을 한다. 
4, 진통 작용: 마우스에게 potassium antimonytartrate나 초산을 복강 주사하여 전환을 일으키게 하는 방법에 의하여 탕제를 복강 주사할 때에는 진통 작용이 있지만 그 작용이 모르핀에 비할 수 없다는 것이 증명되었다.
5, 기타작용: 마취한 토끼와 개에게 탕제 또는 알코올 추출액을 정맥 주사하면 모두 경한 이뇨 작용을 일으킨다. strychnine, cardiazol, 카페인에 의한 마우스의 강직성경련에 대하여 전제 24g/kg을 복강 주사하니 길항 작용이 일어나지 않았다.


[법제]
우슬(牛膝): 불순물을 버리고 깨끗이 씻어서 연하게 될 때까지 물을 스며들게 하고 노두를 제거한 후 잘라서 햇볕에 말린다. 
주우슬(酒牛膝): 큰 우슬 토막들에 황주(黃酒)를 고루 분무해서 덮어 놓고 스며들게 한 다음 가마에 넣고 볶아서 꺼내어 식힌다. 우슬 토막 100근당 황주(黃酒) 10근을 쓴다.
 1, <뇌공포구론>: "노두와 먼지흙을 깨끗이 제거하고 황정(黃精)의 자연즙에 하룻밤 재운 다음 꺼내어 잘게 썰고 약한 불에 쐬어 말려 두었다 쓴다."
2, <본초강목>: "우슬은 지금 술에 담가서만 쓰고 있는데 하행시켜야 할 경우에는 생것 그대로 쓰고 자양하려면 불에 말리거나 술에 담가 쪄서 쓰는 것이 좋다."


[맛과 성질]
우슬: 맛은 달고 쓰고 시며 성질은 평하다.
1, <신농본초경>: "맛은 쓰고 시다."
2, <명의별록>: "맛은 시며 성질은 평하고 독이 없다."
3, <본초정>: "맛은 쓰고 달며 기는 약간 서늘하다."
천우슬: <사천중약지>: "맛은 달고 약간 쓰며 성질은 평하고 독이 없다."


[귀경]
우슬: 간(肝), 신(腎)의 2경에 작용한다.
1, <본초강목>: "족궐음(足厥陰), 소음경(少陰經)에 들어간다."
2, <본초휘언>: "족삼음경(足三陰經)에 들어간다."
천우슬: <사천중약지>: "간(肝), 신(腎)의 2경에 들어 간다."


[약의 효능과 주된 치료]
우슬: 생것 그대로 쓰면 어혈을 가시고 부스럼을 없애는 효능이 있다. 임병, 혈뇨, 월경 중지, 징가(癥瘕), 난산, 포의불하(胞依不下), 산후의 어혈에 의한 부종 및 동통, 후비(喉痺), 옹종(癰腫), 타박상을 치료한다. 익은 것을 사용하면 간(肝), 신(腎)을 보양하고 근골을 튼튼하게 한다. 요슬(腰膝) 골통, 사지 경련, 위비(痿痹)를 치료한다. 

1, <본경>: "한습위비(寒濕痿痺), 사지의 경련, 무릎 동통 및 굴신 불능, 상열화란(傷熱火爛)을 치료하고 얼킨 혈기를 제거하며 낙태시킨다."
2, <명의별록>: "중초가 상하여 기가 적은 증상, 남자의 신음소모(腎陰消耗), 노인의 요실금을 치료한다. 중초를 보양하고 단절된 것을 이어 주며 골수를 보충하고 뇌중통(腦中痛) 및 요척통(腰脊痛)을 제거한다. 월경불통, 혈(血)의 응괴(凝塊)를 치료한다. 정기(精氣)를 돕고 음기(陰氣)에 이로우며 머리가 희는 것을 방지한다."
3, <약성론>: "음위를 치료한다. 신장을 보양하고 정(精)을 보충하며 악혈유결(惡血流結)을 제거하고 12경맥을 돕는다."
4, <일화제가본초>: "허리와 무릎이 무력하고 차거운 것을 치료한다. 징결(癥結)을 없애고 고름을 뽑아내고 통증을 멎게 한다. 산후에 나타나는 흉복의 동통과 혈훈(血暈)을 치료한다. 낙태시키고 성기능을 강하게 한다."
5, <본초연의>: "종용(蓯蓉)와 함께 술에 담가서 복용하면 신장을 돕는다. 가시가 살 속에 들어갔을 때에 짓찧어서 붙이면 가시가 나온다."
6, <장원소>: "근육을 튼튼히 한다."
7, <본초연의보유>: "모든 약의 효력을 아래로 내려가게 한다."
8, <전남본초>: "근골의 동통을 멎게 하며 힘줄을 튼튼히 하고 펴지게 하며 허리와 무릎이 시큼시큼 아픈 증세를 멎게 한다. 어혈을 없애고 낙태시키며 결핵과 나력을 치료한다. 옹저, 개라(疥癩), 혈풍, 버짐, 농소를 치료한다."
9, <본초강목>: "만성 학질에 의해 오한과 열이 엇바뀌어 나는 증상, 오림 혈뇨, 음경의 통증, 이질, 후비, 구창, 치통, 옹종 악창, 상절(傷折) 등을 치료한다."
10, <본초정>: "혈열에 의한 수족의 마비, 혈조(血燥)에 의한 경련을 치료하고 방광의 삽비(澁秘)와 대장건결(大腸乾結)을 통하게 하며 골수를 보충하고 정(精)을 채워주며 음혈(陰血)을 돕고 혈액을 잘 순환되게 한다."
11, <본초비요>: "술로 쪄서 사용하면 간신(肝腎)에 유익하고 근골을 튼튼하게 하며 요슬(腰膝)의 골통, 족위(足痿)와 근육 경련, 음위, 요실금, 오랜 학질, 이질, 중초가 상하여 기(氣)가 적은 것을 치료한다. 생것을 그대로 사용하면 악혈을 가시게 하고 징결(癥結)을 파(破)하며 심와부의 동통, 임통, 요혈, 월경 중지, 난산, 후비, 치통, 옹저, 악성 종기를 치료한다."


천우슬: 풍사(風邪)를 몰아내고 습을 수렴하며 월경을 통하게 하고 혈액 순환을 촉진시키는 효능이 있다. 풍습에 의한 요슬(腰膝) 동통, 발이 마비되는 증상과 근육 경련, 혈림(血淋), 혈뇨, 여자의 무월경, 징가(癥瘕)를 치료한다.

1, <약재자료휘편>: "타박, 칼에 베인 상처를 치료하고 통증을 완화시키는 효과가 있다."
2, <중약지>: "혈을 파(破)하고 하강시킨다."
3, <중약재수책>: "풍을 제거하고 습을 수렴하는 효과가 크며 나머지는 회우슬(懷牛膝)과 같다."
4, <사천중약지>: "풍을 제거하고 습을 수렴하며 월경을 통하게 하고 엉긴 혈을 풀어준다. 한습(寒濕), 요퇴골통(腰腿骨痛), 족(足)의 마비감과 근육경련, 월경 중지 및 징가(癥瘕), 임병(淋病), 혈뇨, 음위, 요실금을 치료한다."

[용법과 용량]
우슬: 내복: 3~5돈을 물로 달이거나 술에 담그거나 고(膏)로 졸이거나 환을 짓거나 가루내어 먹는다.
외용: 짓찧어서 바른다.
천우슬: 내복: 1.5~3돈을 달여서 복용한다. 또는 술에 담그거나 환을 짓거나 가루내어 복용한다. 

[배합과 주의사항]
우슬: 중기(中氣)가 함몰하고 비기가 허하여 설사하며 하원(下元)이 튼튼하지 못하고 몽유실정(夢遺失精)하고 월경이 과다한 증상 및 임신부는 복용하지 말아야 한다.

1, <신농본초경집주>: "형화(螢火), 구갑(龜甲), 육영(陸英), 백전(白前)을 꺼린다."
2, <본초품휘정요>: "임신부는 복용하지 말아야 한다."
3, <신농본초경소>: "월경이 정지되고 임신으로 짐작되는 경우에는 써서는 안되며 상초 치료에 약용하지 말아야 한다. 자궁 출혈이 멎지 않는 증상에는 금한다."
4, <본초통현>: "몽유실정(夢遺失精)에는 절대 써서는 안 된다."
5, <본초정>: "장(臟)에 한사(寒邪)가 있어 벼이 활(滑)하고 하원(下元)이 튼튼하지 못한 경우에는 쓰지 못한다."
6, <약품화의>: "하리를 동반하는 비허(脾虛)로 요슬(腰膝)이 산통(酸痛)한 증에는 쓰지 못한다."
7, <득배본초>: "중기(中氣)가 부족하고 소변이 자리(自利)하는 증에는 모두 쓰지 말아햐 한다."

천우슬: <사천중약지>: "월경이 과다한 여자, 임신중의 여자, 몽유실정(夢遺失精) 환자 등은 복용해서는 안된다."

우슬초에 대해서 북한에서 펴낸 <동의학사전>에서는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우슬(牛膝) 쇠무릎풀, 백배(百倍) [본초]

비름과에 속하는 다년생 풀인 쇠무릎풀(Achyranthes japonica Nakai)의 뿌리를 말린 것이다. 각지의 산기슭과 길섶, 들판에서 자라며 심기도 한다. 가을에 뿌리를 캐서 물에 씻어 햇볕에 말린다. 맛은 쓰고 시며 성질은 평하다. 간경, 신경에 작용한다. 피를 잘 돌 게 하고 어혈을 없애며 월경을 통하게 하고 뼈마디의 운동을 순조롭게 하며 태아를 떨군다. 

약리실험에서 자궁수축작용, 이뇨작용, 항알레르기작용, 억균작용 등이 밝혀졌다. 무월경, 난산, 산후복통, 산후자궁무력증, 부정자궁출혈, 부종, 임증(淋證), 부스럼, 타박상(打撲傷) 등에 쓴다. 하루 4~10g을 물로 달이거나 술에 담가서 먹는다. 임신부에는 쓰지 않는다.]

우슬초의 채취는 겨울에 줄기와 잎이 시들었을 때 뿌리를 파내어 수염 뿌리와 흙을 깨끗이 제거하고 주름살이 잡힐 때까지 볕에 말린 다음 유황(硫黃)으로 몇 번 쏘이고 끝을 잘라 가지런히 해서 다시 볕에 말린다.  

성분은 뿌리에 triterpenoid 사포닌이 들어 있는데 가수 분해되면 oleanolic acid가 생성된다. 칼륨염도 많이 들어 있다. 종자에는 뿌리와 마찬가지로 triterpenoid 사포닌이 들어 있고 또 ecdysterone과 inokosterone이 들어 있다.

맛은 달고 쓰며 성질은 평하고 독이 없다. 간, 신경에 작용한다. 생것 그대로 쓰면 어혈을 가시고 부스럼을 없애는 효능이 있다. 임병, 혈뇨, 월경 중지, 징가, 난산, 포의불하(胞依不下), 산후의 어혈에 의한 부종 및 동통, 후비, 옹종, 타박상을 치료한다. 익은 것을 사용하면 간, 신을 보양하고 근골을 튼튼하게 한다. 허리 무릎 골통, 사지 경련, 위비(痿痹)를 치료한다.  

하루 11~19g을 물로 달이거나 술에 담그거나 약엿 형태로 졸이거나 환을 짓거나 가루내어 복용한다. 외용시 짓찧어서 바른다.

주의사항으로 중기(中氣)가 함몰하고 비기가 허하여 설사하며 하원(下元)이 튼튼하지 못하고 몽유실정(夢遺失精)하고 월경이 과다한 증상 및 임신부는 복용하지 말아야 한다.



◆ 우슬초로 질병을 치료하는 방법은 아래와 같다.

1, 소변이 잘 나오지 않는 증상으로 음경이 몹시 아픈 증상, 여자의 혈결(血結)로 인한 복견통(腹堅痛)
잎이 달린 우슬 한줌을 술로 달여서 복용한다. [주후방(肘後方)]

2, 처녀가 월경 복통으로 아랫배에 큰 경결(硬結)이 있고 발열 왕래하고 설사가 계속되며 몸이 마르는 혈가증(血瘕證)
곱게 찧어서 연기가 나오지 않을 때까지 볶은 말린 우슬, 술에 하룻밤 담근 우슬 각각 1냥 6돈(모두 가루낸다). 약한 불에 졸여 고(膏)로 한 생지황(生地黃) 4냥 8돈을 개어 벽오동 열매 크기의 환을 만들어 1회 2알씩을 1일 2회 빈속에 미음 또는 알맞게 데운 술로 복용한다. 먹는 횟수, 약량을 마음대로 증가시키지 말아야 하며 증상이 소실되면 바로 중지하여야 한다. [삼인방(三因方)]

3, 뱃속의 돌덩어리가 있는 것 같고 가시가 찌르는 듯 아파 하루 종일 고통스러운 증상
우슬 1,000g을 술 1말에 담가서 밀봉하여 숯불에 올려 약이 우려지게 하여 5홉~1되 정도로 양껏 복용한다. [보결주후방(補缺肘後方)]

4, 포의불하(胞依不下)
우슬 8냥, 규자(葵子: 해바라기씨) 1냥을 물 9되로 3되가 되게 달여 3번에 나누어 복용한다. [매사집험방(梅師集驗方)]

5, 낙태시키는 처방
웅토우슬(雄土牛膝: 재배산이 아닌 충실한 야생 우슬) 1냥, 진사향(眞麝香) 1돈을 잘 찧은 다음 녹인 납(蠟)에 섞어 막대기 모양으로 만들어 질에 삽입한다. [약감(藥鑑)]

6, 인후염, 일측성 편도선염
신선한 우슬초 뿌리 한줌, 애엽(艾葉) 7편(片)을 짓찧어 사람의 젖과 혼합한 다음 그 즙을 코에 주입한다. 잠깐 있으면 입과 코로부터 담연(痰涎) 같은 즙액이 흘러 나온다. 애엽(艾葉)은 없어도 된다. [본초강목(本草綱目)]

7, 이미 궤란된 옹절(癰癤)
우슬뿌리를 껍질은 좀 벗겨 버리고 부스럼에 절반 정도 삽입한 다음 어린 귤엽(橘葉), 지금초(地錦草) 각 1줌을 짓찧어 그 위에 바른다. 마르면 갈아대준다. [진일화경험방(陳日華經驗方)]

8, 입안 및 혀에 창(瘡)이 나고 궤란하는 증상
우슬을 술에 담가서 양치질한다. 술이 없으면 우슬만 입에 물고 있어도 효과가 있다. [시후방(時後方)]

9, 풍소은진(風瘙癮疹=담마진:蕁麻疹), 골저(骨疽), 나병(癩病), 배류(瘤)
우슬을 가루내어 1회 1방촌비(一方寸匕: 고대 약물의 분말을 재던 기구명칭이다. 그 모양이 마치 적은 숟가락 같은데, 그 크기가 1촌 정방형이므로 이와같이 부르게 되었다. 일방촌비는 약 2.74밀리리터에 해당하며 쇠나 돌 가루를 담으면 약 2그램이고, 풀이나 나무 가루를 담으면 약 1그램이다.)씩 1일에 3회 술로 복용한다. [천금방(千金方)]

10, 칼 따위의 베인 상처 및 동통
우슬초를 짓찧어 환부에 붙인다. [매사집험방(梅師集驗方)]

11, 풍습에 의한 마비, 요통으로 무기력한 증상
싹을 제거한 우슬 37.5g, 계심(桂心) 3푼, 산수유 37.5g을 함께 짓찧고 가는 체로 쳐서 그 가루로 분말을 만들어 1회에 7.5g씩 식전에 알맞게 데운 술로 복용한다. [태평성헤방(太平聖惠方)]

12, 습열사(濕熱邪)가 하반신에 들어 두 발이 마비되고 때로는 화끈거리는 느낌이 있는 증상
쌀뜨물에 3일 동안 담갔다가 잘 게 썰어 약한 불에 쬐어 말린 창출(蒼朮) 6냥, 썰어서 술과 혼합하여 약간 볶은 황백(黃柏) 4냥, 노두를 제거한 천우슬(川牛膝) 2냥을 보드라운 가루를 내어 밀가루 죽으로 개어 벽오동 열매 크기로 환을 만들어 1회 5~7~10환씩 복용한다. 물고기, 메밀, 더운 밀국소, 볶은 요리 등을 피한다. [의학정전(醫學正傳), 삼묘환(三妙丸)]

13, 학슬풍(鶴膝風: 무릎 마디가 붓고 아프며 다리와 정강이가 말라서 학 다리처럼 된 병 증세, 류마티스 관절염의 일종)
우슬, 모과, 오가피, 골쇄보, 금은화, 자화지정, 황백, 비해(萆薢), 감국화 뿌리를 달여서 복용한다. [본초휘언(本草彙言)]

14, 원기를 회복시키고 근골을 튼튼하게 하는 처방 및 운동마비, 만성 학질
우슬초의 탕액을 누룩과 쌀과 함께 술로 빚어 복용하거나 잘 게 부수어 술에 담갔다가 달여서 복용한다. [본초강목(本草綱目)]

15, 만성의 노학(勞瘧: 심하지는 아니한 만성(慢性) 학질(瘧疾)의 한 가지. 늘 가벼운 오한(惡寒)과 신열이 있고 몸이 나른함)
야생하는 굵은 우슬 1개를 베어서 물 6되로 2되가 되게 달여 2회에 나누어 복용한다. 첫 번째는 발작 전 한식경에 복용하고 두 번째는 발작 임박에 복용한다. [천금방(千金方)]

16, 먼저 출혈한 후에 흰 것이 나오는 하리(下痢)
우슬 3냥을 찧어 부수어 술 1되에 하룻밤 담갔다가 1회 1컵씩 1일 3회 복용한다. [주후방(肘後方)]

17, 소갈증이 멎지 않고 하원(下元)이 허손(虛損)한 증상
우슬 5냥을 잘게 썰어 가루를 내어 생지황(生地黃)의 즙 5되에 담근 다음 낮에는 센 햇볕을 쬐고 밤에는 담근다. 이렇게 즙이 거의 다 없어질 때까지 한다. 연후에 벽오동 열매 크기의 꿀로 환을 지어 30환씩 빈속에 따뜻한 술로 복용한다. [경험후방(經驗後方)]

18, 자궁경관 확장의 치료(임상보고)
지름이 0.2~0.3cm 되는 마른 뿌리를 길이가 7~9cm 되는 막대기 모양으로 자르고 그 앞끝을 둥글게 만든 다음 깨끗이 씻어서 잘 말린 후 긴 실로 꼬리 끝을 매어 고압 증기로 소독하여 두었다가 쓴다. 수술 준비와 조작은 산부인과의 일반 조작법에 의한다. 자궁 경부를 고정한 후 탐침(探針)으로 자궁 경부의 방향과 크기를 관찰한다. 경산부는 일반적으로 자궁구가 이완 상태로 있기에 확장시킬 필요가 없다. 그대로 우슬의 앞끝을 긴 질수술 집게로 집어 6~8cm 밀어 넣는다(반드시 자궁 내구의 1~2cm까지 닿게 해야 한다). 꼬리 부분과 실을 밖에 남겨 두고 무균 가제로 질을 봉한다. 그후에는 환자가 평상시대로 운동할 수 있다. 12~24시간 후에 우슬을 꺼내고 자궁 소파 수술을 진행한다. 78례의 관찰에 의하면 우슬을 삽입한 후 자궁경관에 충혈, 연화, 이완 등 변화가 있고 자궁구가 확대되는 등 변화를 보인다. 부분적인 병례에서는 자궁소파 시에 태반 조직과 자궁벽의 점착도가 약하여 마치 박리현상이 있는 것 같았다. 인공 조기 유산, 임신 5개월 이상 유산, 및 포도태 등에 대하여서는 우슬의 사용은 금속 막대에 의한 경관 확장에 비하여 우월하여 수술 시간을 단축할 수 있고 환자의 고통을 덜어 줄 수 있다. [중약대사전]

천우슬과 관련해 <사천중약지>에서는 "천우슬에 당귀, 적작, 도인, 홍화 등을 배합하면 부인의 무월경을 치료한다. 구척(狗脊), 기생(寄生), 두충(杜仲), 위령선(威靈仙) 등을 배합하면 요슬골통(腰膝骨痛)을 치료한다. 강활(羌活), 계지(桂枝), 창출(蒼朮), 진구(秦艽), 방풍(防風) 등을 배합하면 풍습으로 인한 관절통을 치료한다. 당귀, 국맥(麴麥), 목통(木通), 활석(滑石), 동규자(冬葵子) 등을 배합하면 해산후 태반이 나오지 않는 경우와 배 안에 사망한 태아가 있는 경우에 이를 나오게 할 수 있다."고 적고 있다.

이름의 유래에 대해서 줄기의 마디가 소의 무릎처럼 두드러지게 튀어나와 '쇠무릎' 또는 한자로 우슬초(牛膝草)라고 부르게 되었는데 조물주는 우슬초를 만들 때 식물에 그와 비슷한 증상을 보고 사람이 아플 때 활용하기 쉽도록 만들어 놓은 지혜를 엿볼 수 있다. 



방광염, 혈뇨, 관절염에 탁월한 효능과, 허리, 무릎을 튼튼하게 하며 정력을 왕성하게 한다.

개요
다소 습기가 있는 곳에서 자란다. 높이 50∼100cm이다. 줄기는 네모지고 마디가 무릎처럼 두드러지며 가지가 갈라진다. 
꽃은 8∼9월에 연한 녹색으로 피고 잎겨드랑이와 원줄기 끝에서 수상꽃차례로 달린다. 
열매는 긴 타원형의 포과로서 꽃받침으로 싸여 있고 암술대가 남아 있으며 1개의 종자가 달린다.

약효능 
뿌리에서 인삼 비슷한 냄새를 짙게 풍기는 것도 있고, 자라는 토양에 따라서는 냄새가 거의 없는것도 있다. 이 뿌리는 민간약초로 두루 쓰여 왔고, 보약 처방에도 자주 사용되는 재료다.
방광염, 혈뇨, 산후복통, 뼈마디의 운동을 부드럽게 하는 작용으로 관절염에 탁월한 효능과 허리, 무릎을 튼튼하게 하며 정력을 왕성하게 한다. 뿌리를 2-3분 삶았다가 건조시켜 가루로 빻아 상음하면 동맥경화에 좋다는 기록이 있으며, 당뇨병이 심하여 허약해진 몸에도 이롭다고 한다. 허리와 무릎이 아플때는 잎 한근을 썰어 쌀 3홉과 청국장으로 죽을 쑤어 빈속에 먹는다.

임산부에게는 낙태위험이 있어 쓰지 말도록 한의학에서 지적하고 있다.
하루 달임약은 4-10g이다. 
약술로도 좋다. 한가지로만 담가도 좋고, 토사자와, 광나무 열매와 혼합해도 좋다.

쇠무릎지기는 옛날부터 산나물로 흔히 먹어 왔다. 봄철에 줄기가 15~20cm쯤 자랐을 때 채취하여 나물로 무쳐 먹거나 밥 위에 얹어 쪄서 먹는데 점액질과 칼륨염이 많이 들어 있어서 건강에 크게 도움이 된다. 
쇠무릎지기는 한방에서 수렴, 이뇨 약으로 임질, 산후복통, 요통, 관절염, 생리불순, 각기, 수종, 암 음위 등의 치료에 널리 쓴다.
쇠무릎지기의 뿌리는 맛이 쓰고 시며, 성질은 평하고 독이 없다. 내장이 허약한 것과 남자의 양기가 부족한 것과 노인의 실뇨를 다스린다. 내장을 보하고 정력을 높이며 음기를 이롭게 한다. 
골수를 채우고 백발을 막는다. 근육을 튼튼하게 하고 간장의 풍허를 보한다.

★ 쇠무릎지기는 관절염에 효험이 있다. 류머티스 관절염과 골관절염, 풍습성 관절염에 모두 효과가 있는데 꾸준히 오래 복용하면 효험을 본다. 
쇠무릎지기 뿌리를 50kg 이상 채취하여 잘 씻은 다음 큰 가마솥에 넣고 푹 삶는다. 물이 끓기 시작하면 불을 약하게 하여 24시간쯤 달인 다음 약재를 건져 내고 남은 약물을 다시 24시간쯤 졸여 물엿처럼 되면 이것을 식혀서 냉장고에 보관해 두고 밥먹기 전에 2~3숟갈씩 먹는다.
 
★ 당뇨병이 심하여 체력이 쇠약해졌을 때는 쇠무릎지기 5냥을 가루 내어 생지황즙 5되에 담가서 낮에는 햇볕에 쬐고 밤에는 그냥 둔다. 물기가 다 말라 없어지면 꿀로 팥알 만하게 알약을 만들어 날마다 빈 속에 따뜻한 술과 함께 30개씩 먹는다.
★ 허리와 무릎이 아플 때에는 쇠무릎지기 잎 한 근을 썰어 쌀 3홉과 청국장으로 죽을 쑤어 빈 속에 먹는다.
★ 여성의 월경불순, 월경이 멈춘데, 산후에 기혈이 고르지 못할 때에는 쇠무릎지기를 술에 담가 하룻밤 두었다가 볶아서 말린 것에 옻을 연기가 나지 않을 때까지 볶은 것 각 한 냥을 가루 내어 생지황즙 한 되와 합하여 은은한 불로 알약을 만들기에 좋을 만큼 졸여서 오동나무씨만하게 알약을 만들어 한번에 30개씩 하루 3번 빈속에 미음과 함께 먹는다.
★ 산후에 태반이 나오지 않을 때에도 우슬을 쓸 수 있다. 쇠무릎지기 8냥, 아욱 씨 1홉을 물 9되에 넣고 달여서 나누어 마신다.
★ 쇠무릎지기는 자궁 수축작용이 뚜렷하여 임신중절 약으로도 쓴다. 쇠무릎지기 뿌리를 7~8cm 길이로 잘라 증기로 찐 다음 한 끝을 실로 묶어 자궁 안에 넣으면 자궁수축 작용으로 임신중절이 된다. 이 밖에 자궁무력증, 자궁출혈 등에도 쓴다.
★ 요도결석, 복수가 찰 때, 중풍, 어혈에도 쇠무릎지기를 달여서 먹으면 효과가 있다. 요도결석에는 30g 이상을 달여서 수시로 복용한다. 이뇨작용이 있어서 소변이 잘 안 나올 때에도 상당한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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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두콩 
Canavalia gladiata  刀豆  칼콩

작두(斫刀)콩(Canavalia gladiata)
장미목 콩과의 한해살이 덩굴식물, 꼬투리가 작두 날 모양이어서 작두콩 또는 도두라고 하며, 길이 20~30cm쯤이고. 한 개의 꼬뚜리에는 7개 정도의 콩이 들어 있고 한 개의 콩길이가 3.0~5cm 정도로 두류 중에 가장 크다네요.
고려시대 왕실에서만 식품으로 사용되어 온 왕실작물이며 조선시대 이후 고려 말살정책으로 재배가 금지되어온 토종 전통식물로,
 
작두콩은 맛이 담백하여 먹기에 좋으며 위장질환, 암, 축농증 염증질환에 큰 효력이 있다고 합니다. 
작두콩은  씨앗에는 우레아제(urease), 혈구응집소 글루코시다제(Glucosidase)  , 카날린 나바린의 아미노산과 비타민 A와 비타민 C등이 일반콩과 비교하여 다량 함유되어 있다고 하네요 


작두콩  
쌍떡잎식물 장미목 콩과의 덩굴성 한해살이풀.  
학      명 : Canavalia gladiata 
원  산 지 : 열대 아시아
 
열대 아시아 원산이며 식용으로 재배한다. 잎은 잎자루가 길고 3개의 작은잎으로 된다. 작은잎은 달걀 모양의 긴 타원형으로 끝이 뾰족하고 길이 10cm 정도이며 가장자리는 물결 모양이다.
꽃은 연한 홍자색 또는 흰색이고, 여름에 잎겨드랑이에서 긴 꽃줄기가 자라서 총상으로 달린다. 꼬투리 끝이 굽어 있거나 갈고리 모양을 하고 있고 길이 20∼30cm, 나비 5cm 내외이며 10개 내외의 콩이 들어 있다. 콩은 3cm 정도이고 한쪽에 긴 좌(座)가 있으며 붉은색 또는 흰색이다.
적색종은 꼬투리를 이용하고, 백색종은 콩을 주로 이용한다. 치질·축농증·중이염·위염·대장염 등에 큰 효과가 있다. 열매가 작두같이 생겼으므로 작두콩이라고 한다.


작두콩 (斫- Canavalia gladiata) : 꼬투리는 길이 25㎝
장미목 콩과에 속하는 한해살이 덩굴식물. 
 
잎은 잎자루가 길고 3개의 작은잎으로 구성된 3출엽(三出葉)이며 원줄기와 더불어 털이 없다. 잎자루는 잎부분보다 짧으며, 작은잎은 끝이 뾰족한 달걀모양으로 길이 10∼18㎝, 나비 6∼14㎝ 정도이고, 가장자리는 물결모양이다.
꽃은 비교적 크고 8월에 연한 홍색 또는 흰색으로 피며, 길이 3.5㎝로 잎겨드랑이에서 나온 긴 꽃자루에 10여 개의 꽃이 수상꽃차례로 달린다. 꽃받침은 종모양으로 끝이 2개로 갈라지고 10개의 수술과 1개의 암술이 있다. 꼬투리는 길이 15∼25㎝, 너비 3∼5㎝로 뒷등이 편평하며 8∼16개의 씨(콩)가 들어 있다.
콩은 길이 2.5∼3.5㎝이며 홍색 또는 흰색(흰작두콩이라는 변종)인데 홍색인 것은 꼬투리를, 백색인 것은 콩을 이용한다. 늦봄에서 초여름에 걸쳐 씨를 심고 받침대를 세워주면 그것에 감겨서 자라는데, 늦여름에 여물지 않은 꼬투리를 따서 식용으로 이용한다. 완숙한 콩은 유독하나 물로 몇 차례 씻어서 삶으면 독이 빠지며, 이것으로 콩자반을 만들거나 으깨서 밤·고구마 등과 함께 조리하여 먹는다.
근연종인 양작두콩(C.ensiformis)은 반(半) 덩굴성의 한해살이풀로, 줄기는 약 1m이며 작두콩보다 잎자루가 길고 꼬투리는 길이 20∼30㎝, 나비 2∼2.5㎝로 가늘고 길다. 작두콩은 열대아시아 원산으로 품종이 많은데, 그 중에서 서인도 원산의 것이 유명하며 각지에서 재배된다.


분류 - 쌍떡잎식물 장미목 콩과의 덩굴성 한해살이풀
특징
잎은 잎자루가 길고 3개의 작은잎으로 되어있으며 가장자리는 물결 모양이다. 
꽃은 연한 홍자색 또는 흰색으로, 잎겨드랑이에서 긴 꽃줄기가 자라서 총상으로 달린다. 꼬투리 끝이 굽어 있거나 갈고리 모양을 하고 있고 길이 20∼30cm, 나비 5cm 내외이며 콩은 3cm 정도이고 붉은색 또는 흰색이다. 열매 꼬투리가 작두같이 생겼으므로 작두콩이라고 한다.
개화기 - 7-8월
분포 - 열대 아시아 원산으로 식용으로 재배한다
용도 - 적색종은 꼬투리를, 백색종은 콩을 주로 이용한다. 치질,축농증,중이염,위염,대장염 등에 큰 효과가 있다.



작두콩 (斫- Canavalia gladiata) 
장미목 콩과에 속하는 한해살이 덩굴식물.
 
잎은 잎자루가 길고 3개의 작은잎으로 구성된 3출엽(三出葉)이며 원줄기와 더불어 털이 없다.
잎자루는 잎부분보다 짧으며, 작은잎은 끝이 뾰족한 달걀모양으로 길이 10~18㎝, 나비 6~14㎝ 정도이고, 가장자리는 물결모양이다.
꽃은 비교적 크고 8월에 연한 홍색 또는 흰색으로 피며, 길이 3.5㎝로 잎겨드랑이에서 나온 긴 꽃자루에 10여 개의 꽃이 수상꽃차례로 달린다.
꽃받침은 종모양으로 끝이 2개로 갈라지고 10개의 수술과 1개의 암술이 있다.
꼬투리는 길이 15~25㎝, 너비 3~5㎝로 뒷등이 편평하며 8~16개의 씨(콩)가 들어 있다.
콩은 길이 2.5~3.5㎝이며 홍색 또는 흰색(흰작두콩이라는 변종)인데 홍색인 것은 꼬투리를, 백색인 것은 콩을 이용한다.
늦봄에서 초여름에 걸쳐 씨를 심고 받침대를 세워주면 그것에 감겨서 자라는데, 늦여름에 여물지 않은 꼬투리를 따서 식용으로 이용한다.
완숙한 콩은 유독하나 물로 몇 차례 씻어서 삶으면 독이 빠지며, 이것으로 콩자반을 만들거나 으깨서 밤·고구마 등과 함께 조리하여 먹는다. 

근연종인 양작두콩(C.ensiformis)은 반(半) 덩굴성의 한해살이풀로, 줄기는 약 1m이며 작두콩보다 잎자루가 길고 꼬투리는 길이 20~30㎝, 나비 2~2.5㎝로 가늘고 길다.
작두콩은 열대아시아 원산으로 품종이 많은데, 그 중에서 서인도 원산의 것이 유명하며 각지에서 재배된다.


항종양 백일해 비염 요통 축농증에 효험

▶ 항종양작용, 백일해, 비염, 축농증, 허한성 딸꾹질, 고창(헛배 부른 데), 신허요통, 가래가 나오면서 기침하는 데, 온중강역, 익신장원, 온중하기, 복부창만, 보신(신장강화), 기체로 인하여 딸꾹질이 나고 가슴이 답답한 증상, 어린아이의 산증(헤르니아), 백일해, 격식증(가슴과 배가 부어올라 통증이 있고 음식물을 삼키기 어려우며 신물을 토하는 병)으로 토하고 음식을 넘기지 못하는 증상, 활혈통경, 지사, 산어지통, 허한애역, 구리(오랜설사), 타박상으로 근육이 다쳤을 때, 류머티스성 요통, 신경성 두통, 만성 이질, 무월경, 질타손상(타박상), 구토, 초기경부 임파선 결핵, 잇몸이 썩어 문드러지는 증상, 후비, 후선, 딸꾹질, 이질, 두통, 요통을 낫게하는 작두콩

작두콩은 콩과 해녀콩속에 속하는 덩굴성 한해살이풀이다. 해녀콩속은 전세계 특히 열대 지방에 약 50종이 분포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는 1종에 작두콩(줄작두콩), 해녀콩이 있다. 잎은 삼출겹잎이고 잎자루는 길고 잎과 원줄기에 털이 없다. 개화기는 6~8월에 꽃은 나비 모양의 연한 붉은색 또는 흰색으로 핀다. 잎겨드랑이에 10여 송이가 이삭화서로 달리고 화축은 길며 활처럼 구부러져 있고 열매는 협과이며 작두 모양으로 너비 5cm 가량에 길이는 30cm 이다. 결실기는 8~10월이다.

씨는 10~14개 정도 들어 있으며 납작하고 황색, 검은색, 흰색의 종류가 있다. 원산지는 열대지방이다.

제주특별자치도 토끼섬에 해녀콩이 자생하고 있는데, 아마도 열대 또는 난대에서 자라는 해녀콩의 열매가 바닷물에 떠내려와서 자란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해녀콩의 개화기는 6~8월이고 결실기는 10월이다.

작두콩의 다른 이름은 도두[刀豆: 구황본초(救荒本草)], 협검두[挾劍豆: 유양잡조(酉陽雜俎)], 도두자[刀豆子: 전남본초(滇南本草)], 대익두[大弋豆: 본초구원(本草求原)], 대도두[大刀豆: 분류초약성(分類草藥性)], 관도두[關刀豆: 광서중수의약식(廣西中獸醫藥植)], 도초두[刀鞘豆: 육천본초(陸川本草)], 도파두[刀巴豆: 사천중약지(四川中藥誌)], 마도두[馬刀豆: 민동본초(閩東本草)], 도배두[刀培豆: 강서초약(江西草藥)],작두콩 등으로 부른다.

작두콩의 종자인 도두(刀豆), 뿌리인 도두근(刀豆根), 작두콩 꼬투리 껍질인 도두각(刀豆殼)도 모두 약용한다.

[성분]
작두콩의 성분은 종자에는 urease, hemagglutinine, canavanine 등이 들어 있다. 어린 콩에는 canavalia gibberellin Ⅰ과 Ⅱ가 들어 있고, 기타 starch, protein, fat 등이 들어 있으며, 잎에도 canavanine이 들어 있다. C. ensiformis에는 concanavalia A 등 몇 가지의 globulin이 들어 있으며 이밖에 urease, glucosidase, argininosuccinase, arginase, canaline, canavanine, 1-α-amino-δ-hydroxyvaleric acid, 1-homoserine 등이 들어 있다. 근래에 concanavalia A가 종양세포에 대하여 특수한 작용이 있는 것이 발견되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약리작용]
작두콩의 약리작용은 양도두(洋刀豆)의 concanavalin A는 식물혈구응집소(PHA)의 일종으로서 항 종양작용이 있다. 구체적 특성은 '채두(菜豆)'의 항을 참조한다. concanavalin A는 사람의 임파구를 변형시키지만(즉, 임파세포가 자극을 받아 림프모(임파모:淋巴母) 세포(Lymphoblast)로 변하게 된다) 상응되는 세포 독성이 생기지 않은 것이 아니고 다른 PHA로 인하여 생기는 세포 독성을 억제시킨다. 금전서(金田鼠)의 태아에서 concanavalin A는 바이러스나 발암제로 처리한 후 얻은 변형세포에 대한 독성이 정상 세포에 대한 독성보다 컸다. concanavalin A는 (트립신{trypsin}으로 처리한 것) 종양 세포 변형후(mouse의 변형된 섬유모:纖維母 세포)를 정상 세포의 생장상태로 회복시킨다. concanavalin A와 맥아(麥芽), 대두(大豆) 속의 glucoprotein(PHA)은 YAC세포(일종의 Moloney 바이러스가 일으킨 복수형(腹水型) 림프 종양세포)를 응집시키지만 concanavalin A에는 YAC세포에 대하여 뚜렷한 독성 작용이 있었다. in vitro에서 125㎍의 concanavalin A와 YAC세포를 24시간 함께 배양하면 95%의 세포가 용해되었다. in vitro 시험에서 성장한 mouse의 복강에 YAC세포를 주입한 후 1시간, 2일, 5일 후에 다시 concanavalin A 1mg을 복강 주사하면 종양 억제율이 각각 70%, 50%, 20%였다. concanavalin A는 각종 발암제에 의해 변형된 세포를 응집시키지만 정상 세포에 대해서는 트립선 처리를 거쳐야만 응집된다. 이러한 응집 작용은 α-methyl-D-mannopyranoside와 경쟁적 길항 작용이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이로부터 concanavalin A는 변형된 세포 포면막(膜)의 glucose 혹은 mannose와 같은 부위가 밀폐되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중약대사전] 

[채취]
<종자>
가을에 종자가 여물면 열매를 따서 말린 다음 종자를 채취한다. 또는 먼저 벗겨내어 종자를 채취하여 말린다.

<꼬투리>
가을에 작두콩이 여물면 콩을 털어서 콩코뚜리를 말린다. 건조하고 통풍이 잘되는 곳에 보관하여 벌레 먹는 것을 방지해야 한다.

[성미]
<종자>
맛은 달고 성질은 따뜻하다.
 
1, <본초강목>: "맛은 달고 성질은 평하며 독이 없다."
2, <본초종신>: "맛은 달고 성질은 따뜻하다."

<꼬투리>
맛은 달고 성질은 평하다.

1, <의림찬요>: "맛은 달고 쓰며 짜고 성질은 평하다."
2, <천주본초>: "맛은 달고 성질은 평하며 독이 없다."

<뿌리>
맛은 쓰고 성질은 따뜻하다.

1, <의림찬요(醫林纂要)>: "맛이 쓰고 짜다."
2, <분류초약성(分類草藥性)>: "성질이 평하고 독이 없다."
3, <육천본초(陸川本草)>: "맛은 달고 성질은 따뜻하다."

[귀경]
<본초촬요>: "수(手), 족양명경(足陽明經)에 들어간다."

[약효와 주치]
<종자>
온중하기(溫中下氣), 온신보원(溫腎補元)한다. 허한(虛寒)으로 인한 딸꾹질, 구토, 복창(腹脹), 신허요통(腎虛腰痛), 담천(痰喘)을 치료한다.  

1, <전남본초>: "비장(脾臟)을 튼튼하게 한다."
2, <본초강목>: "온중하기(溫中下氣), 이장위(利腸胃)하고 딸꾹질을 멎게 하며 익신보원(益腎補元)한다."
3, <중약재수책>: "보신(補腎), 산한(散寒), 하기(下氣), 이장위(利腸胃), 지구토(止嘔吐)한다. 신기허손(腎氣虛損), 장위불화(腸胃不和), 구역(嘔逆), 복창(腹脹), 토사(吐瀉)를 치료한다."
4, <사천중약지>: "가슴 속이 그득하게 불러올라 갑갑한 증상 및 복통, 신기불귀원(腎氣不歸元) 및 이질을 치료한다."

<꼬투리>
화중하기(和中下氣)하고 어혈을 없애며 혈액순환을 촉진하는 효능이 있다. 반위(反胃), 딸꾹질, 만성 이질, 무월경, 후비(喉痺), 후선(喉癬)을 치료한다.

1, <의림찬요>: "화중(和中), 교심신(交心腎)하고 딸꾹질을 멎게 한다."
2, <중경초약>: "어혈을 없애고 혈액 순환을 촉진한다. 요통, 혈기통(血氣痛)을 치료한다."

<뿌리>
신경성 두통, 류마티스성 요척통(腰脊痛), 산증, 만성 이질, 무월경, 타박상을 치료한다.

1, <의림찬요>: "신기(腎氣)가 심(心)을 쳐서 가슴이 쓰리고 아픈 증상을 치료하고 충맥(衝脈)을 통하게 하고 제수화(濟水火), 교심신(交心腎)한다."
2, <본초강목습유>: "신경성 두통을 치료한다."
3, <분류초약성>: "타박상, 방광산시(膀胱疝氣)를 치료한다."
4, <남영시약물지>: "소염(消炎), 행혈(行血), 통경(通經)한다. 류머티스성 요척통, 무월경, 만성 이질, 치통을 치료한다. 외용하여 양매창(楊梅瘡)을 치료한다."

[용법과 용량]
<종자>
내복: 하루 11~19g을 물로 달여서 먹거나 혹은 약성이 남게 볶은 다음 갈아서 가루로 만들어 먹는다.

<뿌리>
내복: 하루 11~19g을 물로 달여서 먹는다. 
외용: 짓찧어 바른다.

[배합과 금기(주의사항)]
<사천중약지>: "위열(胃熱)이 성한 자는 복용에 주의해야 한다."


작두콩에 대해서 북한에서 펴낸 <동의학사전>에서는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대도추(大刀豆) 작두콩, 도두(刀豆), 도두자(刀豆子) [약용식품]

콩과에 속하는 작두콩(Canavalia ensiformis DC.)의 여문 씨를 말린 것이다. 각지에서 심는다. 가을에 콩꼬투리를 따서 씨를 내어 말린다. 맛은 달고 성질은 따뜻하다. 위경, 대장경에 작용한다. 

중초(中焦)를 덥혀 주고 기(氣)를 내리며 신기(腎氣)를 보한다. 약리실험에서 항종양활성을 나타낸다. 허한성 딸꾹질, 구토, 고창(鼓脹: 헛배 부른 데), 신허요통(腎虛腰痛), 가래가 나오면서 기침하는 데 등에 쓴다.

하루 9∼15g을 부스러뜨려 달여 먹거나 검게 볶아 가루내어 먹는다. 대도두 깍지는 구토, 딸꾹질, 이질 등에 쓰며, 뿌리는 두통, 요통, 이질, 타박상 등에 쓴다.]


작두콩에 대해 안덕균의《CD-ROM 한국의 약초에서는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도두(刀豆)

[기원] 콩과의 한해살이 초본식물인 작두콩 Canavalia gladiata DC.의 종자이다.
[성미] 맛은 쓰고, 약성은 따뜻하다.
[효능주치] 온중하기(溫中下氣), 익신장원(益腎壯元)한다.
[임상응용] 신체가 허약하고 차서 일어나는 딸꾹질, 구토, 복부창만, 이질을 치료하고, 신(腎)기능허약으로 인한 요통에 효과가 있다.
[약리] 카나바린은 혈구응집소의 일종으로 항종양작용을 나타낸다.
[화학성분] canavanine, canavalmine, γ-guanidinooxypropylamine, aminopropylcanavalmine, aminobutylcanavalmine, concanavaline A, agglutinin 등을 함유하고 있다.]


작두콩에 대해 중국에서 펴낸 <중국본초도록>에서는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도두(刀豆) 

기원: 두과(豆科=콩과: Leguminosae)식물인 도두(刀豆=작두콩: Canavalia gladiata (Jacq.) DC.)의 종자(種子), 과각(果殼), 근(根)이다. 
형태: 덩굴성 초본이다. 줄기에 털이 없거나 약간 있다. 잎은 삼출복엽(三出複葉)으로 소엽(小葉)은 넓은 난형(卵形)이며 털은 없고, 측생(側生)하는 소엽(小葉)의 엽저는 기울어져 있다. 총상화서(總狀花序)가 액생(腋生)하며 꽃은 담홍색(淡紅色) 혹은 담자색(淡紫色)이고, 꽃받침은 다섯갈래이며, 화관은 접형(蝶形)이고, 수술은 10개로서 양체(兩體: 9+1)이다. 열매는 협과(莢果)로서 장방형(長方形)이다. 종자(種子)은 신형(腎形)이고, 종피(種皮)은 홍색(紅色) 또는 갈색(褐色)이다. 
분포: 재배한다. 중국(中國)의 화동(華東), 화남(華南), 화중(華中)에서 재배한다. 
채취 및 제법: 가을에 채취(採取)하여 햇볕에 말린다. 
성분: 요소, canavanine. 
기미: 맛은 달고 성질은 따뜻하다. 
효능: 종자(種子) - 온중강역(溫中降逆), 보신(補腎). 과각(果殼) - 활혈통경(活血通經), 지사(止瀉). 근(根) - 산어지통(散瘀止痛). 
주치: 종자(種子) - 허한애역(虛寒呃逆), 신허요통(腎虛腰痛). 과각(果殼) - 구리(久痢), 무월경(無月經). 근(根) - 질타손상(跌打損傷). 
용량: 종자(種子) - 4.5∼9g. 과각(果殼), 근(根) - 30∼60g. 
참고문헌: 회편(滙編), 하권, 9면.


◆ 작두콩의 열매, 열매껍질, 뿌리로 질병을 치료하는 방법은 아래와 같다.
1, 기체(氣滯)로 인하여 딸꾹질이 나고 가슴이 답답한 증상
터져 갈라진 묵은 작두콩 7.5~11g을 끓인 물로 먹는다. [의급(醫級), 도두산(刀豆散)]

2, 신허요통(腎虛腰痛)
작두콩 2알을 돼지콩팥에 넣고 잎으로 싸서 삶아 먹는다. [중경초약(重慶草藥)]

3, 백일해
작두콩 10알(부스러뜨린 것), 감초 3.7g에 빙당(氷糖) 적당량과 물 한 잔반을 넣고 한 잔으로 졸아들 때까지 달여서 찌꺼기를 버리고 자주 마신다. [강서중의약(江西中醫藥)]

4, 축농증
묵은 작두콩을 약한 불에 말려 가루내어 11g을 술로 먹는다. [연희요집험양방(年希堯集驗良方)]

5, 어린아이의 산증(헤르니아)
작두콩 가루 5.6g을 끓인 물에 타서 먹는다. [호남약물지(湖南藥物誌)]

6, 격식증(膈食症: 가슴과 배가 부어올라 통증이 있고 음식물을 삼키기 어려우며 신물을 토하는 병)으로 토하고 음식을 넘기지 못하는 증상
작두콩꼬투리껍질 18.5g, 함감람(鹹橄欖) 3알, 반하(半夏) 11g을 물로 달여서 먹는다. [천주본초(泉州本草)]

7, 허한(虛寒)으로 딸꾹질하는 증상
작두콩꼬투리껍질을 약성이 남게 태운 다음 갈아서 가루로 만든다. 한 번에 7.5~11g을 끓인 물로 먹는다. [복건중초약(福建中草藥)]

8, 만성 이질
작두콩꼬투리껍질을 밥위에 놓고 쪄서 설탕을 묻혀 먹는다. [종복당공선양방(種福堂公選良方)]

9, 요통
작두콩꼬투리껍질을 약성이 남게 태워서 가루를 낸다. 고급 술로 먹는다. 그리고 조각(皂角)을 태우면서 연기를 쐰다. [만씨가초방(萬氏家抄方)]

10, 여성의 무월경으로 옆구리와 배가 그득하게 불러오르면서 아픈 증상
작두콩꼬투리껍질을 약한 불에 쬐어 말려 가루낸다. 1회 3.75g을 황주(黃酒)로 먹는다. 사향(麝香)을 조금 넣어 먹으면 더 좋다. [경험광집(經驗廣集)]

11, 후비(喉痺)
약성이 남게 태운 작두콩꼬투리껍질을 청대(靑黛)와 함께 갈아서 가루내어 불어 넣는다. [천주본초(泉州本草)]

12, 후선(喉癬)
작두콩꼬투리껍질을 태운 재 0.1~0.15g을 불어 넣는다. [장씨비효방(張氏秘效方)]

13, 잇몸이 썩어 문드러지는 증상 - 잇몸질환
작두콩꼬투리껍질을 태운재에 빙편(氷片)을 넣어 문지른다. 침이 나오면 낫는다. [의방일반주(醫方一盤珠)]

14, 초기 경부(頸部) 임파선 결핵
신선한 작두콩꼬투리껍질 37.5g, 오리알 1개를 술과 물로 푹 끓여 먹는다. [복건중초약(福建中草藥)]

15, 신경성 두통
작두콩뿌리 18.5g을 술로 달여서 먹는다. [의림집청(醫林集聽)]

16, 류머티스성 요통
작두콩뿌리 37.5g에 술과 물을 절반씩 넣고 달여서 먹는다. [강서초약(江西草藥)]

17, 신허요통(腎虛腰痛)
작두콩뿌리 37.5g을 달여서 찌꺼기를 버리고 약물에다 찹쌀을 넣고 약한 불에 장시간 고아 먹는다. 매일 한 번 먹는다. [강서초약(江西草藥)]

18, 타박상으로 근육을 다쳤을 때의 치료
작두콩뿌리를 보드랍게 짓찧은 다음 술로 쪄서 아픈 곳에 바른다. [육천본초(陸川本草)]

19, 타박상의 치료
작두콩뿌리, 화마경(火麻梗) 각 같은 양을 태운 가루를 술에 타서 한 번에 한잔씩 먹고 또 아픈 곳에 바른다. [중경초약(重慶草藥)]


[작두콩 재배법]
1, 기후와 토양: 따뜻한 기후가 적합하다. 찬 기후에 견디지 못한다. 배수가 잘 되고 푸석푸석한 사질토양이 좋다. 

2, 심기: 종자번식을 사용한다. 중국의 사천성에서는 청명(淸明) 전후에 심는다고 한다. 씨껍질은 단단하고 수분을 잘 흡수하지 못하므로 종자를 하룻동안 물에 담갔다가 심어야 한다. 드문드분 좋은 곳에 심되 이랑사이의 거리를 66cm, 포기 사이의 거리를 50cm로 하여 구멍을 10cm쯤 깊이로 파고 구멍마다 종자 3~4개씩 넣은 후 돼지 분뇨를 주고 흙을 3cm 가량 두께로 덮는다. 10여일 지나면 싹이 나온다. 우리나라에서는 파종은 3월 25~5월 5일 사이에 최적기는 4월 5일경에 심는 것이 좋다.

3, 경지 관리: 싹이 10cm쯤 크기로 자랐을 때 씨를 솎거나 보묘(補苗: 싹이 튼 후 성긴 곳에 다시 옮겨 심거나, 파종을 하는 것)하여 구멍마다 두그루씩 있게 한다. 사이갈이, 김매기와 함께 덧거름을 준다. 5월 하순에 받침대를 세워 줄기가 뻗어오르게 하며 다시 김매기를 하고 덧거름을 준다. 비료는 주로 돼지 분뇨를 준다. 

4, 병충해의 예방과 퇴치: 충해로는 가뢰가 있는데 꽃과 열매를 먹어 버린다. 아침 전 이슬이 마르기 전 날지 못할 때 손으로 잡아 죽여야 한다.

작두콩은 그 빛깔이 붉은 것, 흰 것, 검은 것 등이 있으나 모두 동일하게 식용하거나 약용으로 사용한다.
 
동양의학에서는 붉은색은 심장에 들어가 작용한다. (심장+소장+불+쓴맛+붉은색+기쁨+피+여름+열+남쪽+혀+말하는것+단내+땀)  
흰색은 폐장에 들어가 작용한다. (폐장+대장+쇠+매운맛+흰색+슬픔+피부+가을+건조+서쪽+코+우는것+비린내+콧물)  
검은색은 신장에 들어가 작용한다. (신장+방광+물+짠맛+검정색+두려움+뼈+겨울+추위+북쪽+귀+신음하는 것+썩는냄새+가래) 

이러한 원리로 작두콩의 각 색깔별로 인체에 미치는 작용이 다르다는 것을 엿볼 수 있다. 민간에서는 작두콩을 볶아 달여 먹거나 가루로 만들어 차로먹기도 하며 시골에서는 된장국이나 청국장등에 분말을 넣어 먹거나 일반콩처럼 메주를 쑤거나 간장을 담그기도 한다. 검은콩처럼 작두콩도 볶아서 술을 부어서 담가두었다가 마시기도 한다. 또한 비염 및 축농증에 작두콩을 볶아서 분말하여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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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삼덩굴 
Humulus japonicus Sieboid & Zucc. Japanese Hop 葎草 율초


학명 - Humulus japonicus Sieboid & Zucc.
분포 - 아시아
서식 - 들, 산기슭
크기 - 약 2.0m~3.0m
꽃말 - 엄마의 손, 엄마는 못잊어

삼과(―科 Cannabinaceae)에 속하는 덩굴성 1년생초.
줄기와 잎자루에 아래를 향한 가시가 달려 있어 만지면 꺼끌꺼끌하다. 마주나는 잎은 단풍나무 잎처럼 5~7갈래로 깊게 갈라져 있고, 가장자리에는 톱니가 있다. 꽃은 7~8월경 잎겨드랑이에서 나오는 꽃차례에 암꽃·수꽃이 따로따로 무리져 피는데 암꽃은 짧은 수상(穗狀)꽃차례, 수꽃은 원추(圓錐)꽃차례를 이룬다. 렌즈처럼 생긴 열매는 수과(瘦果)로 가을에 익는다. 열매는 건위제로, 식물 전체는 이뇨제로 쓴다. 길가나 빈터에서 흔히 자라는 잡초로 알려져 있다.

원줄기와 잎자루에 밑을 향한 가시가 있고, 잎은 마주나며 가장자리가 5~7개로 갈라진다. 암수딴그루로 7~8월에 연노란빛의 꽃이 핀다. 열매는 건위제, 줄기와 잎은 이뇨제로 쓴다. 우리나라, 일본, 대만 등지에 분포한다. 학명은 Humulus japonicus이다.


학명 - Humulus japonicus Sieboid & Zucc.
생물학적 분류 - 현화식물문 > 쌍떡잎식물강 > 쐐기풀목 > 삼과
특징적 분류 - 한해살이풀, 덩굴식물
자생지 - 길가, 빈터
분포지역 - 한국, 일본, 중국, 대만
원산지 - 한국
개화시기 - 7 ~ 9월
꽃특징 - 야생화
꽃말 - 엄마의 손

특징
덩굴져 자라는 줄기는 아래를 향한 갈고리모양의 잔가시가 있어 다른 물체에 잘 붙는다. 마주달리는 잎은 손바닥 모양으로 5~7개로 갈라지는데 가장자리에 규칙적인 톱니가 있으며 양면에 거친 털이 밀생한다. 암수딴포기로 7~9월 수꽃은 원추화서로 꽃받침잎과 수술이 각 5개가 있다. 암꽃은 짧은 수상화서로 둥글게 핀다. 열매는 수과로 황갈색으로 익는다.
한국 원산으로 길가나 빈터에서 흔하게 자라는 덩굴성 일년생 초본이다. 국외로는 일본, 대만,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꽃생김새
암수딴포기로 수꽃은 원추화서로 꽃받침잎과 수술이 각 5개가 있음. 암꽃은 짧은 수상화서로 둥글게 핌.



페결핵 방광염 고혈압에 효험

▶ 강압작용, 이뇨작용, 그람양성균에 대한 억균작용, 열이 나고 가슴이 답답하며 갈증이 나는데, 학질, 폐결핵으로 열이 나는데, 호흡기 염증, 만성 기관지염, 급성 신염, 세균성 이질, 소아 설사, 뱀에 물린데, 폐결핵, 폐렴, 소화장애, 급성위염, 부종, 설사, 이질, 방광염, 요도염, 임증, 요도결석, 고혈압, 부스럼, 헌데 등을 치료하는 환삼덩굴

환삼덩굴(Humulus scandens {Lour.} Merr.)은 삼과 또는 뽕나무과에 속하는 일년생 또는 다년생 풀이다.  흔히 길가나 도랑가, 황무지, 논두렁, 밭두렁, 빈터에서 덩굴을 이루고 길이는 수 미터까지 뻗어나가며 거꾸로 된 갈고리 모양의 가시가 있다.  잎은 마주나고 보통 손바닥 모양으로 5개로 깊게 갈라지지만 간혹 3~7개로 갈라진 것도 있다.  줄기에 나있는 밑을 향한 잔뿌리로 다른 물체에 붙어 자란다.  암수 딴그루이다.  농촌에서 일하는 사람들에게는 굉장히 귀찮은 존재이기도 하다.  손이나 팔둑에 스치기만 하면 피부에 상처가 나기 때문이다.  그리고 덩굴이 번지면 한뿌리가 엄청나게 번져서 주의를 초토화시킬 정도로 왕성하게 번지면서 자라기 때문이다.  

환삼덩굴의 다른이름은 율초[葎草, 갈률만:葛葎蔓: 당본초(唐本草)], 늑초[勒草, 흑초:黑草: 명의별록(名醫別錄)], 갈륵만[葛勒蔓: 촉본초(蜀本草)], 내매초[來莓草: 개보본초(開寶本草)], 갈률초[葛葎草: 성제총록(聖濟總錄)], 갈늑자[葛勒子, 삽나만:澁蘿蔓: 구황본초(救荒本草)], 할인등[割人藤: 본경봉원(本經逢原)], 가고과[假苦瓜, 고과등:苦瓜藤: 광주식물지(廣州植物誌)], 거거등[鋸鋸藤: 귀주민간방약집(貴州民間方藥集)], 오조룡[五爪龍, 우교적:牛跤跡: 복건민간초약(福建民間草藥)], 노호등[老虎藤: 안휘약재(安徽藥材)], 납랍등[拉拉藤: 강소야생식물지(江蘇野生植物誌)], 천장초[穿腸草, 납랍앙:拉拉秧: 동북약식지(東北藥植誌)], 납랍만[拉拉蔓: 하북약재(河北藥材)], 과구룡[過溝龍: 강서초약(江西草藥)], 껄껄이풀, 범상덩굴, 환삼덩굴, 한삼덩굴 등으로 부른다.

예전에 환삼덩굴 줄기 껍질로 옷감을 짜서 입었다고도 전해진다. 


북한에서 펴낸 <약초의 성분과 이용>에서는 환삼덩굴에 관해서 이렇게 적고 있다.
한삼덩굴 Humulus japonica Sidb. et Zucc. 'H. scandens{Lour.} Merr.

다른 이름: 껄껄이풀, 범상덩굴
식물: 덩굴뻗는 한해살이풀이다.  줄기에 갈고리 모양의 가시가 있다.  잎은 손바닥 모양으로 갈라졌고 톱니가 있다.  
각지의 산기슭, 들판, 길가에서 자란다.  
전초(율초)를 7~8월 꽃필 때 줄기를 베어 그늘에 말린다. 

성분: 잎에 루테올린, 글루코시드, 코스모신, 비텍신, 정유, 탄닌질이 있다.  씨에는 28퍼센트의 기름이 있다.  뿌리에는 사포닌이 있다.  

작용: 전초 달인액(1:8~1:2)은 포도알균, 녹농막대균에 대한 억제작용이 있다.  한삼덩굴의 메탄올 엑스(조후엑스의 10퍼센트 수용액)는 흰쥐의 혈압을 낮춘다.  이 작용은 5㎎/100g에서 나타나기 시작하는데 쓰는 양을 늘릴수록 혈압은 더 낮아진다.  75㎎/100g에서 혈압내림 효과가 제일 세게 나타나고(40mmHg)이 상태에서 거의 2시간 지속된다.  이와 함께 메탄올엑스는 핏줄 확장 작용도 있다.  오줌내기작용은 흰생쥐에게서 20㎎/10g에서 세게 나타난다.  그러나 위의 용량들에서 호흡과 장, 심장의 자궁 운동에 대한 영향은 없었다.  

응용: 알약을 만들어 고혈압 1~2기 때 혈압내림약으로 쓴다. 동의치료에서는 열매이삭을 쓴맛건위약, 오줌내기약, 피멎이약, 학질 치료약으로 쓴다. 또한 머리버짐, 뱀이나 벌레에 물렸을 때에 열매이삭 달인액으로 씻는다.

전초는 오줌내기약으로 요도감염증과 결석에 달여 먹거나 생즙을 먹으며, 소화불량과 설사증, 폐결핵 때의 미열과 식은땀, 산후허혈과 어혈에 하루 15~30그램을 달여 먹는다. 또한 습진, 옴에 들국화, 도꼬마리씨와 같이 달인 물로 씻는다.]


북한에서 펴낸 <동의학사전>에서는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율초(葎草) 한삼덩굴, 갈률만(葛葎蔓), 갈륵만(葛勒蔓) [본초]

삼과에 속하는 일년생 덩굴풀인 한삼덩굴(Humulus japonica Sidb. et Zucc. 또는 'H. scandens Merr.)의 전초를 말린 것이다.  각지의 개울가와 길옆, 산기슭에서 자란다.  

여름철 잎이 무성할 때 전초를 베어 그늘에서 말린다. 맛은 달고 쓰며 성질은 차다. 열을 내리고 해독하며 어혈을 없애고 소변이 잘 나오게 한다. 약리실험에서 강압작용, 이뇨작용, 그람양성균에 대한 억균작용이 밝혀졌다. 열이 나고 가슴이 답답하며 갈증이 나는데, 학질, 폐결핵으로 열이 나는데, 소화장애, 급성위염, 부종, 설사, 이질, 방광염, 요도염, 임증, 요도결석, 고혈압병, 부스럼, 헌데 등에 쓴다. 하루 9~18그램, 신선한 것은 60~80그램을 달여 먹거나 즙을 내어 먹는다. 외용약으로 쓸 때는 생것을 짓찧어 붙이거나 달인 물로 씻는다.]


중국에서 펴낸 <중약대사전>에서는 환삼덩굴에 대해서 방대한 내용을 실고 있는데 주요점을 기록하면 다음과 같다.
환삼덩굴의 뿌리 율초근(葎草根), 꽃 율초화(葎草花), 과수인 율초과수(葎草果穗)도 약용한다.  

채취는 여름, 가을에 채집하여 햇볕에 말린다.  

맛은 달고 쓰며 성질은 차고 독이 없다.  열을 내리고 이뇨하며 어혈을 제거하고 해독하는 효능이 있다.  임병, 소변불리, 학질, 하리, 이질, 폐결핵, 폐농양, 폐염, 나병, 치질, 옹독, 나력을 치료한다.  삼초를 윤활하게 하고 오곡을 소화시키며 오장을 보익한다.  구충을 제거하며 온역을 피한다.  뱀이나 전갈에 물린 상처에 바른다.  불면증을 치료하고 치질에는 씻는다.  

하루 12~20그램 신선한 것은 80~150그램을 물로 달여서 복용하거나 짓찧은 즙을 복용한다.  외용시 짓찧어 바르거나 탕액으로 달여서 약기운을 쐰다. 

[성분]
전초에는 luteolin, glucoside, choline, asparagine, 정유, 탄닌, 수지가 들어 있다.  열매에 humulone, lupulone이 들어 있다.  잎에는 0.015%의 cosmosiin과 vitexin이 들어 있다.  

정유 중에는 주로 β-humulene, caryophyllene, copaene, α-selinene, β-selinene, y-cadinene 등이 들어 있다.

율초(葎草)에는 플라보노이드인 루테올린, 코스모시인, 비텍신 등이 들어 있으며 이밖에 콜린, 탄닌, 수지 등이 있다.  주로 그램양성균과 결핵균에 대한 억균작용(抑菌作用)과 이뇨작용(利尿作用)이 있다. 강한 강압작용(降壓作用)이 있다.

[약리작용]
줄기 및 잎의 알코올 추출액은 in vitro에서 그람 양성균에 대하여 뚜렷한 억제 작용이 있다.  humulone은 lupulone("비주화:啤酒花"항 참조)과 마찬가지로 항균 작용이 있으며 그람 양성균, 그람 음성균, 어떤 종류의 진균, 효모균의 생장을 억제하는 작용이 있다.  그러나 그람 음성균과 효모균에 대하여 효과가 없다는 보고도 있다.  humulone의 그람 음성균에 대한 작용은 lupulone의 1/20이고 결핵균에 대한 작용은 lupulone의 1/10이다.  humulone은 고양이에 대하여 dinitrophenol과 같은 작용을 하는데 3mg/kg을 정맥에 주사하면 산소 소모량이 즉시 2배가 되며 호흡이 촉박해지고 동시에 체온이 상승한다.  체온이 45℃이상 되면 사망하며 급속한 사후 경직(硬直)이 일어난다.  많은 양을 주사하면 당뇨, 혈뇨가 발생한다.  토기에 대한 영향은 고양이보다 상당히 약하다.



환삼덩굴로 질병을 치료하는 방법은 아래와 같다.

[환삼덩굴의 전초로 질병을 치료하는 방법]
1, 고림(膏淋) 즉 소변색이 쌀뜨물처럼 뿌옇고 기름같은 것이 방울 방울 떨어지는데
신선한 환삼덩굴의 짓찧은 즙 3되에 식초 2홉을 섞어 공복에 돈복(頓服: 약 따위를 나누지 아니하고 한꺼번에 다 먹음) 하면 흰 즙 같은 소변을 치료한다. [본초도경(本草圖經)]

2, 사석림(沙石淋: 방광결석의 일종, 소변에 모래알 또는 그보다 큰돌과 같은 결석이 나오는데
신선한 환삼덩굴 줄기 40~200그램을 짓찧어 더운물을 적당히 가하여 다시 갈아서 그 즙을 복용한다. [강서, 초약수책(江西, 草藥手冊)]

3, 발생한지 오래되었거나 얼마 안 된 학질
환삼덩굴 1줌(양 끝을 제거한 것, 가을과 겨울에는 마른 것을 쓴다)과 항산(恒山)가루 같은 양을 묽은 두유 두 잔(큰 잔)에 담가 밖에 하룻밤 두었다가 새벽녘에 한 잔을 달여 2회로 나누어 복용한다.  가래를 토하면 병이 낫는다. [본초강목(本草綱目)]

4, 만성 하리증에 의한 감질(疳)
환삼덩굴의 마른 덩굴을 짓찧어 체로 쳐서 적당량을 대롱처럼 생긴 구멍속에 넣어 항문 속으로 불어 넣는다. [본초도경(本草圖經)]

5, 이질, 소변불리, 혈뇨 등
신선한 환삼덩굴 80~150그램을 물로 달여 1일 2회씩 식전에 복용한다. [복건민간초약(福建民間草藥)]

6, 전신에 생긴 문둥병인 나병(癩病)
환삼덩굴 1단을 물 2섬 즉 360리터를 넣어 한섬 즉 180리터가 될 때까지 달여 여기에 부스럼 부위를 담근다. [독행방(獨行方)]

7, 오라(烏癩) 즉 마풍병(痲風病)
환삼덩굴 1.8킬로그램(잘게 썰어 깨끗이 씻는다)을 물 2섬 5말에 넣고 1섬 5말이 될 때까지 끓인 다음 찌꺼기를 걸러 내고 큰 그릇 안에 넣어 2시간 정도 몸을 담근 다음 밖으로 나와 이불이나 옷을 걸치고 있다가 다시 두 시간 몸을 담근다.  이 때 외기에 접촉하지 않도록 조심하여야 한다.  다음 날도 동일한 방법으로 한 번 더 반복한다.  목욕시에 매우 가려울 때에는 절대 긁지 못하도록 다른 사람이 손을 잡아 준다.  조금 지나면 차차 안정된다.  그 후 3일에 한 번씩 목욕한다.  이 약액은 두 번씩 쓰고 바꾼다. [성제총록(聖濟總錄), 갈률초욕방(葛葎草浴方)]

8, 피부 소양(瘙癢: 종기소, 가려울양)
환삼덩굴 적당한 양을 달여서 약기운을 쐰다. [강서초약(江西草藥)]

9, 피부색이 변하지 않으면서 옹종이 단단하고 동통 증세가 없는 초기 옹독
환삼덩굴의 신선한 잎 1줌을 홍당(紅糖)과 함께 짓찧은 다음 달인 후, 끓여서 식힌 물로 환부를 씻은 다음에 바른다.  매일 2회씩 바꾼다. [복건민간초약(福建民間草藥)]

10, 나력(瘰歷)
환삼덩굴의 신선한 잎 80그램, 황주 80그램, 홍당 150그램을 달여 3회로 나누어 식후에 복용한다. [복건민간초약(福建民間草藥)]

11, 소아 천포창(天泡瘡)
환삼덩굴 달인물로 1일 1~2회 씻는다.  비린내 나는 생선이나 발효제가 들어 있는 음식은 금기이다. [강소약재지(江蘇藥材誌)]

12, 뱀이나 전갈에 물린 상처
율초의 신선한 잎 한줌,  웅황(雄黃) 4그램을 짓찧어 바른다. [복건민간초약(福建民間草藥)]

13, 치창탈항(痔瘡脫肛)
신선한 환삼덩굴 120그램의 달인 물로 씻는다. [민동본초(閩東本草)]

14, 폐결핵의 치료(임상보고)
100퍼센트의 환삼덩굴 주사액을 1일 2회, 1회 2~4밀리리터씩 근육에 주사하여 30일을 1치료 기간으로 하였다.  streptomycin, isoniazid 등 항결핵제로 치료하여도 치료 효과가 좋지 않은 폐결핵 환자 80례를 관찰한 결과 1치료 기간을 거친 후 증상이 완전히 소멸되었거나 호전된 경우가 72례였다.  담의 세균 검사에서 양성을 나타낸 환자 47례 중 음성으로 전환된 경우가 21례, 공동이 생긴 환자의 51례 중 축소되었거나 폐합된 경우가 36례였으며 그 중에서도 응고괴저성(凝固塊疽性)과 박벽성(薄壁性)의 공동에 대한 치료 효과가 높았다.  병소의 변화에 대한 관찰 결과에 의하면 79례 중 흡수된 것이 51례(64.5퍼센트)였고 그 중 삼출성과 증식성 병소의 흡수가 비교적 뚜렷하였다.

치료 기간 중 일부 환자에 대하여 간기능 검사를 실시한 결과 부작용은 나타나지 않았으며 약의 불순물로 인하여 투약 후 발열, 오한 등의 증상이 나타난 환자도 있었으나 투약을 중지하자 이러한 증상이 사라졌다. [중약대사전(中藥大辭典)]

15, 호흡기 염증의 치료(임상보고)
신선하거나 건조된 환삼덩굴 500그램에 물을 약 1000~1500밀리리터가 되면 조미약(調味藥)을 가하여 4~6회로 나누어 복용한다.  폐농양 4례, 대엽생 폐렴 3례, 상기도 감염 및 편도선염 14례를 임상 치료한 결과 모두 치유되고 부작용도 없었다. [중약대사전(中藥大辭典)]

16, 만성 기관지염의 치료(임상보고)
신선한 환삼덩굴과 야리한(野利莧)을 각 40그램씩 깨끗이 씻어 둥글 게 썬 다음 각각 2회 달여 여과한다.  그 여과액을 섞어 100밀리리터가 될 때까지 농축한다.  1일 1회 50밀리리터씩 복용한다.  199례를 임상 치료한 결과 그 총 유효율이 60.8퍼센트였다. [중약대사전(中藥大辭典)]

17, 급성 신염의 치료(임상보고)
신선한 환삼덩굴의 줄기와 잎을 가늘 게 썰어 깨끗이 씻은 다음 그 즙을 약 5~8퍼센트의 소금물이나 고염(苦鹽)으로 섞어 진흙처럼 될 때까지 찧어서 사기 그릇에 넣어 쓴다.  사용 시에 먼저 이 약 8~10그램을 전신문(前囟門) 부위(머리카락을 자른다)에 바르고 붕대로 고정한다.  3일 후에는 8~10그램을 흉골 하단의 검상 돌기 부분에 바르고 다시 3일후 8~10그램을 배꼽 아래 치골의 위쪽에 바른다.  9일간을 1치료 기간으로 해서 2~3치료 기간을 시행한다.  7례를 관찰한 결과 대부분 2~4일만에 부종이 내리기 시작하였고 소변 양도 12~24시간 내에 증가되었으며 허리 둘레도 2~3일부터 축소되기 시작하였다.  체중은 24~72시간 내에 감소되기 시작하였고 혈압은 3일째부터 내려가기 시작하였으며 요단백은 7~15일만에 음성으로 전환되었고 혈액 상태나 그 화학 변화도 호전되었다.  치료 기간 중 휴식과 염분 섭취량은 통상의 규정에 따랐다. [중약대사전(中藥大辭典)]

18, 세균성 이질의 치료(임상보고)
오조룡(五爪龍)의 덩굴과 잎을 물로 달여 1밀리리터 속에 생약이 4그램 함유되도록 한다.  1~2세는 1회 20밀리리터, 2세 이상은 1회 30밀리리터로 해서 1일 2회씩 복용시켜 4~6일을 1치료 기간으로 하였다.  42례를 임상 관찰안 결과 치유가 35례, 호전이 4례, 무효가 3례였다.  치유된 병례의 평균 해열 기간은 1.6일이고 대변이 정상적인 상태로 돌아오는데 걸린 기간은 2.3일이고 대변 현미경 검사에서 음성을 나타내는 데 필요한 기간은 2.6일이었다. [중약대사전(中藥大辭典)]

19, 소아 설사의 치료(임상보고)
환삼덩굴 전초에 물을 적당히 가하여 달이되 약액 40밀리리터에 환삼덩굴 40그램 포함되도록 진한 탕액을 만든다.  1세 이하는 1회 20밀리리터씩 1일 2회, 1세 이상은 1회 20밀리리터씩 1일 3회로 한다. 
42례를 치료한 결과 39례가 2일 이내로 열이 내렸고 33례가 3일 이내로 설사가 멎었다. [중약대사전(中藥大辭典)]

20, 뱀에 물린 상처의 치료(임상보고)
신선한 환삼덩굴 1포기(작은 것은 2포기)를 깨끗이 씻은 다음 진흙 모양으로 짓찧어 소주 1~3밀리리터(담주박{舑酒粕}이 가장 좋다)를 떨어뜨려 넣고 섞어서 연고상으로 만든다.  그것을 물린 상처에 직접 바르고 가제로 싸맨다.  1일 1회 약을 바꾼다.  10례를 임상 치료한 결과 일반적으로 2~4일만에 상처가 아물고 5~8일만에 부종이 소실되어 기능도 회복되었다. [중약대사전(中藥大辭典)]


[환삼덩굴의 열매 이삭인 율초과수(葎草果穗)로 질병을 치료하는 방법]
21, 허로조열(虛勞潮熱)
율초과수(葎草果穗) 19g, 오두(烏頭) 37.5g을 물로 달여 식후에 복용한다. [민동본초(閩東本草)]

22, 폐결핵
율초과수(葎草果穗) 37.5g을 물로 달여 매일 1회씩 복용한다. [강서(江西), 초약수책(草藥手冊)]

[환삼덩굴의 뿌리인 율초근(葎草根)으로 질병을 치료하는 방법]

23, 석림(石淋: 방광결석의 일종)
환삼덩굴 뿌리의 즙을 복용한다. [범왕방(范汪方)]

24, 소장 산기(小腸疝氣)
환삼덩굴 뿌리를 물로 달여 복용한다. [강소약재지(江蘇藥材誌)]

25, 나력(瘰癧)
환삼덩굴 뿌리 30g, 돼지 살코기 75g을 푹 끓여 국과 고기를 함께 복용한다. [강서초약(江西草藥)]


[환삼덩굴의 전초로 질병을 치료하는 방법]
26, 폐렴
신선한 율초(葎草) 전초(全草)를 하루 8∼120g씩 물에 달여 2∼3번에 나누어 먹인다. [동의치료경험집성]

27, 고혈압(임상보고)
율초(葎草: 환삼덩굴)는 고혈압병(高血壓病) 치료임상에서 효과가 좋다는 것이 알려지고 있다.  고혈압병(高血壓病) 환자에게 율초환(葎草丸)을 한번에 4g씩 하루에 3번 식사 1시간 후에 먹이면서 치료한 결과 치료 5∼15일(평균 11.3일) 사이에 혈압(血壓)이 정상으로 내렸거나 최고혈압(最高血壓)이 20㎜HG 이상 내렸고 그 이후부터는 천천히 내렸다.  치료 20일 후부터 대체로 고정되는 경향성이 있었다.  혈압(血壓)이 내린 정도를 율초환(葎草丸)과 레제르핀(하루에 0.083㎎) 배합치료조, 레제르핀 치료조와 대비해 보면 배합치료조에서 59/31㎜HG로서 가장 많이 내렸고 다음 율초(葎草) 치료조(46/22㎜HG)이며 레제르핀치료조가 가장 약했다(44/21㎜HG).  율초환(葎草丸)은 자각증세(自覺症勢)도 뚜렷하게 개선시켰고 심박출량(心搏出量)을 늘리고 말초저항(末梢抵抗)을 낮추었다.  율초당의정(葎草糖衣錠)(葎草, 棗樹葉가루)으로 33명의 고혈압병(高血壓病) 환자를 치료한 자료에서는 혈압(血壓)을 47.7/25.2㎜HG까지 낮추었다고 한다. [동의치료경험집성]

28, 고혈압병을 한삼덩굴(율초)로 치료(임상보고)

대상: 본태성 고혈압 환자 89례와 동맥경화증으로 인한 고혈압 환자 14례, 산후 및 갱년기 고혈압 환자 18례, 모두 121례를 대상하였다.

남자가 많았고 병기별에서는 2기가 55%로서 1기와 3기보다 많았으며 나이는 40살 이상이 87.6%였다.

앓은 기간은 1~2년이 24례, 3~6년이 30례, 7~10년이 23례, 11~15년이 18례, 16~20년이 13례, 21년 이상이 13례였다.

방법: 마른 한삼덩굴을 가루내어 1일 9~12g을 3번에 나누어 식전에 먹인다.  1치료 주기를 1달로 하였으며 대조에는 레제르핀을 썼다.

성적: 치료후 혈압이 정상으로 내렸거나 20mmHg이상 내린 비율은 97.6%이며 효과없는 것은 2.4%였다.  병기에 따라서는 고혈압병 3기보다 2기와 1기가 더 효과가 있었다.

한삼덩굴 치료조에서는 치료 시작 첫날에 혈압이 3례가 내리기 시작하였으며 평균 혈압 낮춤 효과가 나타난 일 수도 대조보다 짧았다.  치료일수에 따라 혈압이 정상 또는 20mmHg이상 내린 성적은 한삼덩굴 치료조에서 6.5일, 대조 1에서 7일, 대조 2에서 8.2일로서 한삼덩굴치료조가 짧았다.  치료주기가 끝난 다음 혈압이 정상 또는 20mmHg이상 내린 환자들을 6달 동안 원격관찰하였는데 보름 사이에 한삼덩굴 치료조에서는 1례도 도지지 않았으나 대조에서는 30.3%(10례)가 도졌으며 2달 사이에는 100% 도지였다.  그러나 한삼덩굴 치료조에서는 6달 사이에 44% 도졌다.  임상증상은 5일 사이에 뚜렷하게 좋아졌다. 

① 율초산(葎草散)은 고혈압(高血壓)에 대한 강압작용(降壓作用)이 강하다.  즉 수축기압(收縮期壓)은 평균 50㎜HG 정도, 확장기압(擴張期壓)은 20㎜HG 정도로 낮춘다.

② 율초산(葎草散)은 강압효과(降壓效果)가 나타나는 기간이 양약(洋藥)보다 빠르고 강압효과(降壓效果)를 유지하는 기간(期間)이 길며 재발율(再發率)도 낮다.

③ 율초산(葎草散)은 자각증세(自覺症勢)도 뚜렷하게 낫게 하며 부작용(副作用)과 금기증(禁忌症)이 없으므로 오랫동안 쓸 수 있다.

④ 약재(藥材)는 우리 나라의 어느 곳에서나 얻을 수 있다. [고려치료경험, 내과편]

환삼덩굴꽃 율초화(葎草花)는 <현대실용중약(現代實用中藥)>에서 "폐결핵을 치료한다."고 하며, <귀주민간방약집(貴州民間方藥集)>에서는 "폐질환에 의한 기침, 대엽성 폐렴을 치료한다."고 기록하고 있다.  꽃을 11~23g을 물로 달이거나 가루내어 복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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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명: Asimina triloba (L.) Dunal  
분류: 포포나무과(Annonaceae)
영명: Pawpaw, Papaw, prairie banana, Indiana (Hoosier) banana
이명: 뽀뽀나무, 인디아나 바나나 
 
포포나무 - Daum 백과

미국이 원산지로 대서양 연안에서 북쪽으로 뉴욕 주까지, 서쪽으로 미시간과 캔자스 주에 이르는 지역에 분포한다. 키가 12m까지 자라며, 늘어지는 잎은 넓고 긴 타원형으로 끝이 뾰족하고 길이가 30㎝에 이른다. 악취를 풍기는 5㎝의 자주색 꽃은 잎이 나오기 전 봄에 핀다. 길이 8~18㎝의 식용 열매는 짧고 굵은 바나나와 닮았는데, 열매가 성숙하면서 껍질이 붉은색으로 변한다. 열매는 변종(變種)에 따라 크기·성숙시기·맛 등이 다양하다. 이 나무의 열매를 만지면 피부 반응이 일어나는 사람도 있다. 아시미나속(─屬 Asimina)의 다른 7종은 북아메리카 원산의 관목처럼 자라는 식물로 이중에는 아시미나 스페키오사(A. speciosa)와 아시미나 앙구스티폴리아(A. angustifolia)가 포함되는데, 2종류 모두 크고 노란색 도는 흰꽃이 핀다.
 
포포나무 열매 이용: 바나나처럼 생긴 열매는 먹을 수 있으나 맛이 없다. 이 열메에서 추출한 물질은 항암제와 살충제로도 이용된다. 
 
폐암을 선고받고 수명이 5개월 남았다는 진단을 받고, 포포차를 마시고 암이 완전히 사라짐.
포포나무 잎과 줄기를 냄비에 넣어 물을 붓고 끓이는데 일단 끓으면 2시간 동안 약한 불로 천천히 달인 다음 이를 걸러내어서 컵으로 1잔씩 매일 3번 마시는 간단한 방법이다. 가공하지 않은 사탕수수 원액을 매일 찻숟갈로 3번 먹는다.
 
포포나무에서 나노나과 식물의 아세토제닌이라불리는 항암성분을 50가지나 발견했다. 
미토콘드리아 내의 NADH란 조효소를 차단하여 세포내의 ATP(세포가 필요로하는 에너지)생산을 억제하는 것을 발견했다. 

정상세포에는 해를 끼치지 않치만, 암세포가 에너지를 생산하는 것은 막아버린다는 점이다. 암세포는 DNA를 만드는데 필요한 에너지조차 확보하지 못하니 죽을 수밖에 없는 입장이 된다. 

포포는 세포가 ATP를 생산하는 것을 감소기켜 세포내의 전압을 떨어뜨린다. 정상세포는 그런 경우에도 충분한 ATP가 있어서 별 문제가 없지만, 암세포는 발효를 통해 에너지를 생상하기 때문에 정상세포보다 10-17배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고, 따라서 상대적으로 아주 큰 영향을 받아 전압이 크게 떨어져서 암세포 자체가 분해되어 버린다. 

포포는 반드시 암세포에만 작용하는 것은 아니다. 인체내에 상대적으로 에너지를 많이 사용하는 세포가 있으면, 무조건 그곳으로 달려가서 에너지 공급을 차단해 버린다. 
포포는 체내의 기생충도 완전히  제거해 버리고, 머리털에 생기는 이까지도 싹쓸어 버린다. 

태아의 세포중에는 암세포와 유사하게 많은 에너지를 생산해서 빠르게 성장하는 세포들이 있기 때문에 임산부는 절대로 포포나무를 사용해서는 안된다. 태아가 정상적으로 자랄 수가 없다. 

포포가 4가지 방법으로 암세포에 영향을을 미친다고 한다.  

1. 암세포가 ATP(세포가 필요로하는 에너지)를 생산하는 것을 저해해서 에너지원을 고갈시켜 세포자연사를 유도한다.  
2. ATP는 DNA와 RNA의 간접적인 전구체로 ATP(세포가 필요로하는 에너지) 생산이 저해되면 암세포의 성장이 느려지거나 멈추게 된다.
3. 내피세포의 혈관 생성에는 ATP(세포가 필요로하는 에너지)가 필요하고 따라서 혈관 생성이 느려지거나 멈추게 된다.  
4. 암세포가 여러가지 약품에 대한 면역성을 발휘하려면 ATP(세포가 필요로하는 에너지)가 필요한데 이걸 제대로 생산하지 못하게 되니 약품에 대한 내성을 상실하게 된다. 

한마디로 암세포의 기를 막아 죽이는 세상에 밝혀진 최고의 약초이다. 
 
미국인 로린은 업죤 제약회사에 포포의 약효를 테스트하도록 의뢰했는데 백혈병에 걸린 동물들을 대상으로 실험해 보니 주목의 추출물로 만든 항암제인 택솔보다 무려 300배나 더 강력한 효과를 발휘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포포의 부작용은 과용 시에 토하는 것.
맥로린에 의하면 수백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연구해 본 결과 종양의 크기가 상당히 줄어들었고 항원수치가 감소한 것으로 밝혀졌다. 
부작용도 거의 없어서 약간 근지럽거나 메스꺼움, 구토 정도였고, 많은 환자들의 경우 에너지가 증가되었다고 한다.
  
* 이처럼 기막힌 포포에게도 단점은 있다.

1. 폐암환자나 뇌암환자는 포포를 함부로 사용할 수없다.
포포는 암세포를 분해하는데 암은 덩어리로 뭉쳐져 있어서 분해되면 한꺼번에 너무 많은 암세포 조각이 발생하고, 주변의 세포들이 조각들을 먹어치우지만 일시에 많이 생기면 감당할 수가 없다. 
 
또 폐암과 뇌암인 경우 매우 위험한 상황이 될수 있기 때문이다. 

2. 포포는 너무 강력하기 대문에 또 다른 강력한 치료방법과 동시에 사용할수 없다. 일시에 많은 암세포가 죽게 되면 인체가 감당할 수 없기 때문이다. 

3. 갑상선 자극물질과 함께 사용할 수없다. 포포의 약효가 떨어지기 때문이다. 
4. 파킨스병이 있는 사람과 임산부는 절대로 사용할 수 없다. 

- 포포나무는 2003년부터 판매가 되었고, 그동안 제조회사가 미국 밖으로 팔지 않았으나 2005년 3월경 엠바고가 풀려서 외국에서도 직접 주문할수 있게 되었다. 

출처 : 암 대체의학과 식이요법 소개 
 


미국이 원산지로 대서양 연안에서 북쪽으로 뉴욕 주까지, 서쪽으로 미시간과 캔자스 주에 이르는 지역에 분포한다. 키가 12m까지 자라며, 늘어지는 잎은 넓고 긴 타원형으로 끝이 뾰족하고 길이가 30㎝에 이른다. 
악취를 풍기는 5㎝의 자주색 꽃은 잎이 나오기 전 봄에 핀다. 
길이 8~18㎝의 식용 열매는 짧고 굵은 바나나와 닮았는데, 열매가 성숙하면서 껍질이 붉은색으로 변한다. 
 

열매는 변종(變種)에 따라 크기 · 성숙시기 · 맛 등이 다양하다

이 나무의 열매를 만지면 피부 반응이 일어나는 사람도 있다. 

아시미나속(─屬 Asimina)의 다른 7종은 북아메리카 원산의 관목처럼 자라는 식물로 이중에는 아시미나 스페키오사(A. speciosa)와 아시미나 앙구스티폴리아(A. angustifolia)가 포함되는데, 2종류 모두 크고 노란색 도는 흰꽃이 핀다.

씨앗으로 번식을 한다고 하는데, 발아까지 2년이 걸린다. 
열매는 식용이 되지만 미끄러운 과육이 우리 입맛에는 어울리지 않는다는 이 나무의 주인 말도 있다. 

미국나무자료에는 상업적인 잠재력(Commercial potential) : Pawpaw leaves and twigs contain substances with promising anti-cancer and pesitcidal properties. 으로 표현되어 있습니다.
  
포포나무는 미국이 원산지다. 
충남 천리포수목원, 경기도 광릉의 국립수목원, 서울홍능수목원, 부산동래수목원 등에서 자라고 있다.

꽃은 4월에 새순이 나오기 전에 피며 자주색의 약간 괴이한 모양이며, 9월에 익는 열매는 사람이 먹을수 있고, 열매의 무게는 100g부터 450g까지 다양하며 모양은 망가진 바나나 모습으로, 이때문에 외국에서는 포포나무를 개가 먹는 바나나(dog banana)라고 부른다.

이 열매는 껍질을 벗기지 않고 먹으면 구토할수가 있음으로 미지근한 물에 씻어서 과육만 먹어야 한다.

과육은 오랜지 색상이며 부드러운 카스타드빵의 촉감이다. 잉카국왕의 과일로 알렬진 체리모아와 비슷해 환상적으로 맛이 좋다. 
 
씨앗은 채취 후 물에 담가 뜨는 종자는 버리고 가라앉는 충실한 종자를 씻어서, 젖은 모래에 섞어 자루에 담아 땅속에 묻어둔다.
배수가 잘 되고 축축하게 보관하여 2월 하순~3월 중순에 꺼내어 파종한다.
가을이 되면 적당한 조건의 경우 연필 굵기 정도의 묘목이 생산된다.
뽀뽀나무(포포나무) 씨앗은 휴면성이 강하여 건조시키면 2년만에 발아하므로, 건조시키지 아니한 상태로 휴면타파하면 바로 싹이 나온다. 

목련목(木蓮目 Magnoliales) 포포나무과(─科 Annonaceae)에 속하는 낙엽교목 또는 관목. 

포포나무(뽀뽀나무)란?
북미 원산의 낙엽활엽소교목으서 평균 3~4m, 야생에서는 12m까지 자라기도 합니다. 4월에 피는 검붉은 자주색의 꽃은 종모양으로 아름다우며, 9~10월에 성숙하는 열매는 50~300g 정도로 바나나, 파인애플, 망고를 합친 듯한 상쾌한 맛이 좋아 인기가 높습니다. 최근 강력한 항암성분을 지닌 것으로 밝혀져, 의학계 및 건강식품 관련 회사에서도 높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포포나무(뽀뽀나무)의 가치
- 바나나처럼 익는 과일은 맛이 좋으며, 모든 과일 중 단백질의 함량이 제일 높은 천연 건강 식품입니다.
- 현존하는 식물 중 가장 강력한 천연 항암성분을 지녀 뛰어난 항암 식품으로 최고의 가치를 지닙니다.
- 단백질의 함유량이 높은 반면에, 칼로리는 적어 다이어트에 좋습니다.
- 말린 잎을 이용하여 마시는 차는 향이 좋을 뿐만 아니라, 항암차로 유명합니다.
 
포포나무(뽀뽀나무)의 항암성분
포포나무 잎과 줄기의 건강성분은 이미 북미 원주민이 염증 및 각종 병을 포포나무 잎과 줄기를 이용하여 치료한다는 것으로 알려져 있었으나, 과학적으로 증명된 것은 미국 퍼듀대학의 연구에서 시작되었습니다. 퍼듀대학 약물학과 교수인 제리 멜로린의 연구자료를 참고하면, 포포나무에는 아세토제닌이라 불리는 항암성분을 50가지나 발견했는데, 이 성분들은 암세포의 세포 생성 에너지를 억제함으로써, 암세포 자체를 분해시켜 버리는 강력한 항암 효과를 지닌 것으로서, 암세포뿐만 아니라, 염증 등 인체의 비정상세포에 적응하는 것으로 알려져, 각종 질병의 치료에 탁월한 효과를 지닌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포포나무에서 추출한 항암성분은 주목나무 추출물로 만들어진 택솔 항암제보다 무려 300배 더 강력한 효과를 발휘하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게다가 주목나무 항암성분인 택솔은 실험동물의 체중을 10% 정도 감소시켰지만 포포는 오히려 체중을 증가시켰고, 부작용이 거의 없는 것으로 밝혀져 놀라운 효능이 증명되었습니다.
 
포포나무(뽀뽀나무)의 재배 및 관리
포포나무 성목의 경우 영하 15도에서도 생육이 가능할 정도로 내한성이 강하나, 어린 유묘의 경우 내한성이 약해 (영하 5도) 중부 지역 이북의 노지 재배 시, 보온 등의 조치가 필요합니다. 배수가 잘되는 사질양토의 양지에서 잘 자라며, 과습한 지역에서는 생육이 불량하므로 재배를 피하도록 합니다. 포포나무는 항해충 천연성분을 함유하여, 병충해가 거의 없어 재배가 편합니다. 묘목 식재 후 2~3년이면 열매가 달리기 시작하며, 노지에서의 표준 재식 거리는 3m * 4m로 100평당 약 25본 식재합니다.

낙엽활엽소교목으로 북미가 원산지이며 키 4~12m정도 자란다.
수피는 회갈색이고 작은 돌기가 생기기도하며 어린 가지는 붉은색을 띠고 얕은 홈이지며 털이 있다.
잎은 어긋나기하고 비교적 큰 잎은 길이 20~35cm, 폭 10~15cm정도이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없고 잎맥이 뚜렷하게 보인다.
4월에 피는 꽃은 잎이 나올 때 꽃도 함께 피며, 검붉은 자주색이며 종모양으로 밑을 향하여 1~8개가 모여 핀다. 6매의 꽃받침과 6매의 꽃잎이 있으며 그 중 바같 3개의 꽃잎은 크고 안쪽 3개의 꽃잎은 작다.
식용하는 열매는 9~10월에 성숙하며 육질이 많고 바나나 처럼 익으며 길이 5~16cm, 폭 3~7cm정도이며 무게 20~500g 정도이다.
맛은 바나나와 망고 맛이 나고 단백질의 함량이 과일 중 제일 높다.
잎과 수피에 천연 살충제가 함유되어있어 병해충이 거의 없으므로 유기농 재배에 유리하므로 최근 유기농 유실수로 조명받고 있다.
종자에 포함된 asmintrn은 항종양, 항암등의 대한 연구가 활발하며 인디언들은 예전부터 종자를 가루내어 머리를 감아 머릿니를 퇴치하였다고 하며 현재에도 샴푸에 이용한다.
생육환경은 내한성은 강한편으로 -20~-30℃정도이며 습윤하고 볕이 좋은곳에서 잘 자란다.
번식은 주로 종자로 번식한다. 가을에 직파하거나 노천매장하였다가 봄에 파종한다. 종자가 마르면 발아율이 현저히 감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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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나무 Olive Tree

 
학명 - Olea europaea var. europaea
생물학적 분류 - 피자식물문 > 쌍떡잎식물강 > 물푸레나무과
특징적 분류 - 교목류, 식용식물, 약용식물, 허브식물
원산지 - 지중해
크기와 너비 - 크기 7m
용도 - 미용제

특징 
7m 정도 자라는 상록 활엽 관목이다. 잎은 7~10cm 정도의 좁고 긴 타원형으로 혁질이며 마주난다. 꽃은 4~5월에 크림색으로 피며 향기가 있다.

이용부위 : 잎, 열매, 나무, 수지
이용방법 : 그린 올리브는 덜 익었을 때, 블랙 올리브는 완전히 익었을 때 수확해서 절임을 해서 먹는다. 완전히 익은 올리브에서는 오일을 여러 번 짠다. 저온에서 가장 먼저 짠 것이 질이 제일 좋고 노화방지제의 함유량도 높다. 샐러드용 오일과 지중해 요리 및 보존하는 음식으로 가치가 있다. 말린 타임, 로즈마리, 펜넬의 줄기나 잎을 절여서 담그면 향기와 풍미있는 드레싱에 아주 적당하다. 의학적으로는 설사(泄瀉)를 멈추게 하거나, 변비(便秘)의 완화제로 이용된다. 액상의 바르는 약으로 사용되며, 화장품 크림에도 들어간다. 품질이 낮은 오일은 비누나 윤활제를 만들거나 램프기름으로 사용된다. 잎은 방부제로, 수지는 기관지 흡입제와 향수로 사용한다.


항균 노화방지 심장병 동맥경화 설사 위궤양

▶ 항균작용, 세포의 노화방지 작용, 심장병, 동맥경화, 턍화상, 완사제, 콜레스테롤 줄여줌, X선 및 방사선으로부터 보호, 변비예방, 설사, 위궤양, 머리카락이나 피부미용과 건위, 햇볕에 타는 것을 예방. 잇몸 건강, 손톱이나 속눈썹의 건강, 위산과다를 다스리는 올리브 

지중해지방이 원산이고 잎이 작고 단단하며 비교적 건조에 강하기 때문에 스페인과 이탈리아 등의 지중해 지역에서 널리 재배된다. 올리브의 가지는 비둘기와 함께 평화의 상징이다. 이는 구약에서 대홍수의 후 육지를 찾기 위하여 노아가 보낸 비둘기가 올리브 가지를 가지고 돌아온 고사에 의한다. 올리브는 자가수분이 불가능하다. DNA가 동일한 꽃가루에는 반응하지 않고 열매를 맺지 않는다.

 


올리브 오일의 역사

호모는 올리브 오일을 “액체상태의 금”이라 불렀습니다. 고대 그리스에서 운동선수들은 종교적인 의식으로 그들의 몸 전체에 올리브 오일을 발랐다고 합니다. 역사적으로 올리브 오일과 관련한 신비로운 얘기들이 많이 전해져 내려오고 있습니다. 그 중의 하나로, 죽은 성자나 순교자의 무덤에서 구멍을 통해 올리브 오일이 흘러내렸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지중해 연안에서 올리브 오일은 단순한 식품을 뛰어넘어 병을 위한 치료제로 그리고 주술을 위해 필요한 재료로도 사용되었습니다. 영광과 평화, 풍요로움을 상징했던 올리브 나무는 그 가지로 왕관을 만들어 전쟁 또는 우애를 다지는 운동경기의 승자에게 주어졌으며, 그 과실에서 나온 오일은 역사적으로 고귀한 인물의 이마에 발라졌습니다. 올리브 왕관과 올리브 나뭇가지는 축복과 정화의 상징으로 신이나 군주에게 바쳐지기도 했습니다. 잘 알려진 투탕카맨의 묘에서도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신성한 것의 수확

올리브 문화는 고대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올리브 나무의 조상 격인 나무의 화석이 이탈리아의 Livorno 지방에서 발견되었는데, 2천년 전의 것으로 추정된다. 하지만 그 지역에서 실제 재배는 기원전 5세기 이전에는 이루어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올리브가 처음으로 재배된 곳은 지중해에서 동쪽 지역인 “fertle cresent” 지방이라고 알려져 있으며, 그 이후 수백 년을 거쳐 서쪽으로 이동되었다고 합니다.

기원전 5000년에서 1400년까지, 올리브 재배지역은 크레타에서부터 시리아, 팔레스타인, 이스라엘로 널리 퍼져 나갔습니다. 그 이후에 터키, 키프로스, 이집트에 이르기까지 상업적인 교류가 이루어 졌습니다. 기원전 1500년 까지는 그리스, 특히 미케네 지역에서 가장 많이 재배되었습니다. 그리스의 식민지가 늘어감에 따라 기원전 8세기에는 재배 지역이 남부 이탈리아와 북아프리카에서부터 남부 프랑스에 이르렀습니다. 로마제국 하에 있을때는 지중해 전지역에서 올리브 나무가 심어졌습니다. 역사가인 플리니(Pliny)에 따르면 1세기경에 지중해 연안 최고의 “적정 가격의 최상 품질의 올리브 오일”이 이탈리아에서 생산됐다고 전합니다.
히브루의 땅에서는, 솔로몬 왕과 다비드 왕이 올리브 재배를 특히 중요시 여겼으며, 다비드왕 같은 경우, 올리브 나무와 올리브 오일을 지키기 위해 올리브 재배지와 창고에 병사를 세워두기도 했습니다.

올리브 나무는 그리스 시골의 바위지형에 널리 분포되어 있었으며, 헬레닉 사회의 기둥으로도 사용되었습니다. 너무나 신성시 여겨져 나무를 벤 사람은 죽음에 처해지기도 했습니다. 고대 그리스와 로마시대에 올리브 오일은 가장 교류가 활발한 상품이었으며, 그리스에서 다른 지중해 연안 지역으로 운송하기 위해 최신의 배가 만들어지기도 했습니다. 
올리브 오일이 건강과 젊음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믿음이 널리 알려져 있었습니다. 고대 이집트와, 그리스, 로마에서는 올리브 오일과 꽃, 약초 등을 함께 다려서 약과 화장품을 만들어 사용하였습니다. 고대 미케네 지역에서 발굴된 자료에 의하면 올리브 오일에 각종 향신료(박하, 장미, 참깨, 셀러리, 물냉이 등)를 더해 연고를 만들어 사용했다고 나와 있습니다.


키가 3~12m 또는 그 이상에 이르며 수많은 가지가 달린다. 

잎은 가죽질이고 창 모양이며 윗면이 암녹색, 아랫면이 은색을 띠는데 어린가지의 양쪽에 쌍으로 마주난다. 

목재는 부패에 잘 견디며 나무 끝부분이 죽더라도 뿌리에서 새로운 줄기가 곧잘 자라나온다. 


나무가 아름다워 수천 년 동안 격찬을 받아왔다. 


식용 올리브는 BC 3500년경 크레타 섬에서 길렀으며 BC 3000년초 셈족이 재배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그리스의 호메로스 시대에는 올리브 기름을 몸에 발랐으며 BC 600년경 로마에서는 올리브가 매우 중요한 작물이었다. 그후 올리브는 지중해 근처의 모든 나라로 퍼져 재배되었다. 


늦은 봄에 피는 꽃은 작고 흰색을 띠며 잎겨드랑이에 느슨하게 무리지어 달린다. 

꽃은 2가지 형태로 나눌 수가 있는데, 암수꽃이 모두 달리며 나중에 열매로 되는 갖춘꽃과 꽃가루를 만드는 부분만으로 된 수꽃이 있다. 바람에 의해 꽃가루받이가 일어난다. 


열매의 결실이 종종 일정치 않은데 몇몇 지역, 특히 관개와 비료주기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곳에서는 한해 걸러 1번씩 열매가 맺힌다. 1년 동안 많은 양의 올리브를 수확하면 그 다음해에는 꽃이 피지 않는다.


올리브는 식물학적으로 복숭아나 서양자두와 비슷한 협과(莢果)로 분류되는데, 핵 안에는 1개 또는 2개의 씨가 들어 있다. 꽃이 핀 뒤 6~8개월 동안 올리브는 기름 함량이 최대(무게의 약 20~30%)에 이르며 무게 또한 가장 많이 나간다. 이때 올리브는 검게 되며 몇 주 동안 계속해서 나무에 들러붙어 있다. 

기름을 추출하기 위해서는 열매가 성숙해야 하지만 식품으로 가공할 때는 성숙하지 않은 열매를 따거나 털어낸다. 


따뜻한 지역에서 자라는 식용 올리브와 기름 추출용 올리브 2가지 형태의 변종에는 수백 가지의 이름이 붙어 있다. 

캘리포니아에서는 미션(Mission) 품종을 거의 식용 올리브로만, 유럽에서는 피큐얼(Picual)·네바딜로(Nevadillo)·모컬(Morcal) 품종을 대개 기름 추출용으로 재배하고 있다.


상업용 올리브는 보통 북위 30°~45°, 남위 30。~45。에서 생산되는데 이 지역이 기후 조건이 올리브가 자라고 열매 맺기에 적합하다. 올리브 변종은 실제로 씨로 번식하지 않는다. 씨로 번식하게 되면 질이 떨어지는 열매가 맺히기 때문에 여러 변종 중 하나에 눈접이나 접붙이기를 한다. 꺾꽂이로도 번식하는데, 봄에 온상에다 열을 지어 줄기 꺾꽂이를 하거나 번식틀에 분무액을 살짝 뿌린 상태에서 잎꽂이를 하여 뿌리를 내린다. 


나무를 심은 지 4~8년 뒤에 열매를 맺기 시작하지만 15~20년이 지나야 가장 많은 열매를 얻을 수 있다. 

올리브는 주로 기름을 얻기 위해 재배한다. 가공되지 않은 신선한 올리브는 쓴맛이 매우 강해 먹을 수 없는데 이는 글루코시드 때문으로 잿물 같은 희석 용액으로 처리하여 중화시킬 수 있다. 염으로 처리해도 쓴맛의 일부를 없앨 수 있다. 이렇게 가공한 열매는 익히거나 날것으로 먹는다. 열매와 올리브 기름은 지중해 지역 요리의 중요한 재료이며, 그밖의 다른 곳에서도 인기가 있다.


올리브 기름은 5가지 등급으로 분류된다. 

① 비정제유:정해진 방법에 따라 처음으로 압착하여 나온 기름이다. 

② 식용유:정제된 기름과 비정제 기름의 혼합물이다. 

③ 상업용유:산(酸), 색깔 및 냄새가 제거된 등잔유로 이루어져 있다. 

④ 등잔유:산성도가 높은 기름으로 등잔의 연료로 쓰이기 때문에 이러한 이름이 붙여졌으며, 뜨거운 물에 압착하고 남은 찌꺼기들을 다시 압착하여 얻는다. 품질 좋은 일부 비정제유를 등잔유로 분류하기도 한다. 

⑤ 황화유:용매로 추출한 다음 반복해서 정제하여 얻는다. 


20세기 후반 스페인과 이탈리아가 상업용 올리브의 주요생산국으로 각각 세계 총생산량의 1/4 이상을 생산하고 있으며 그리스가 1/10 이상을 생산해 그뒤를 따르고 있다. 

다른 중요한 올리브 생산국으로 터키·튀니지·모로코·시리아·포르투갈 등이 있다. 

유럽은 약 5억 그루의 올리브 나무에서 전세계 생산량의 3/4 이상을 생산하며 그다음으로 아시아에서 약 13%가 생산된다.



올리브 나무에 대한 기원은 기원전 약 4천년 전 까지 거슬러 올라갑니다. B.C. 1200년 경 페니키아인들은 시실리 지방까지 이르는 이태리 전역에 올리브 나무를 전파했습니다. 지중해 연안의 기후와 토양은 올리브 나무 재배에 매우 호조건을 이루었고 해안 연안을 따라 올리브 나무는 번성하게 되었습니다. 전통적인 경작법은 자손 대대로 전수되었고 재배가 어려운 지역에서까지 올리브 나무를 재배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로마 제국의 말기 무렵부터 르네상스 시대까지 올리브 나무는 루카와 그 주변지역을 포함한 투스카니 지역에서 주로 경작되었습니다. 가장 최상의 올리브 오일은 자연적 재배와 경작의 조화 즉 자연의 천혜적인 자원과 인간이 대대로 전수 받은 경작법의 조화에서 비롯됩니다. 베르톨리 오일은 이러한 두 가지가 완벽하게 조화를 이룬 것으로, 베르톨리사가 올리브 오일 품질에 대해 가지는 열정을 이어 내려온 근간이 되는 것입니다.


올리브 나무의 종류에는 약 100가지 이상이 있으며 각각 다른 향과 성질을 가지는 올리브 열매를 생산합니다. 또 올리브 수종에 따라 올리브 오일 생산량과 풍미, 향 등(organoleptic properties)도 달라집니다. 


지중해 연안에서는 올리브 수종의 다양성이 특히 두드러지는데, 각 지역에 따라 다양한 수종의 구성을 나타냅니다.
세계적으로 올리브 나무의 90%가 지중해 연안에 집중되어 있답니다.


올리브 나무는 매우 긴 수명을 가지며 20년이 지나야 비로소 성장이 되는데 약 35년-150년 산 된 나무가 가장 좋은 품질의 올리브 오일을 생산합니다. 


올리브 나무는 수명이 200년까지 있는 경우도 드물지 않습니다. 나무의 본체 부분이 없어진 후 새로운 가지가 자라기 시작하는데 그렇기 때문에 올리브 나무는 영원하거나 계속 새로워 지는 것 같이 보이는 것입니다.


생태적 특성

- 반내한성 관목 (겨울엔 -10℃ 이상 월동)

- 높이 약 3m 까지 자랍니다.

- 위치 : 양지바른 곳

- 회녹색의 잎을 가진 상록수입니다.

- 봄에 조그맣고 향기로운 흰 꽃을 피웁니다.

- 어린나무는 나무껍질이 매끄러운 잿빛이었다가, 자라면서 옹이가 많아지고 울퉁불퉁해집니다. 


씨뿌리기


- 연중 아무 때나 파종합니다.

- 촉촉한 배양토에 씨를 뿌린 후 3mm 두께로 배양토나 버미큘라이트(질석)를 덮습니다.

- 새싹이 나올 때까지 따뜻한 곳에 두고, 온도를 18~21℃로 유지해 주세요.

- 광발아 식물이므로 파종 후 해가 비추는 곳에 두세요.

- 흙 표면을 항상 촉촉하게 유지하되, 물을 너무 과하게 주시면 안되요.

- 발아까지는 보통 1~4달, 혹은 그 이상이 걸립니다.


재배법


- 화분의 크기를 단계별로 늘려가다가 최종적으로 25~30cm 분에 심습니다.

- 물은 중간 정도로 줍니다.

- 겨울 동안 적정온도는 7~15℃입니다.


- 여름은 덥고, 겨울은 온화하며 해가 많은 환경에서 잘 자랍니다.

- 원산지인 지중해 연안과 흡사한 기후조건을 만들어 주시면 됩니다.


- 영양이 풍부하지 않아도 잘 자라지만 배수가 잘 되는 토양이라야 합니다.

- 열매가 맺기 위해서는 해를 잘 받아야 하고,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야합니다.

- 어린나무는 온도가 -10℃ 밑으로 떨어지면 죽습니다.

- 가는 가지들이 빽빽하게 자라는 경향이 있는데, 열매를 많이 맺으려면 과할 정도로 가지치기를 해줍니다.

- 열매는 익으면 보라나 검정색으로 변합니다.



PS : 성서에 나오는 감람나무는 중국에서 자라는 감람나무와는 전혀 다른 물푸레나무과(Oleaceae)에 속하는 올리브 (Olea)이다. 이는 중국에서 자라는 감람나무 열매가 올리브 열매와 비슷하여, 올리브나무를 감람나무로 잘못 번역한 것으로 여겨진다.

감람나무 [Canarium album] - 감람수(橄欖樹)라고도 함. 감람과(―科 Burseraceae)에 속하는 상록교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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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나무의 특성

가. 감나무의 특성

1). 교목성이고 선단부 우세성이 강하다.

감은 성과기가 늦은 반면 결과수령이 길며, 크게 자라고, 유목기에는 곧게 자라나 결실기 이후에는 가지가 늘어지면서 개장되는 성질이 있다. 나무의 선단부 가지는 발생각도가 좁고 세력이 강하나 기부의 가지는 세력이 약하다. 한편, 가지 기부의 눈은 숨은 눈으로 되거나 발아하여도 쇠약한 가지가 된다. 선단부의 눈은 왕성하게 발육해서 결실부위가 계속 상승하여 수관이 밖으로만 형성되기 쉽다. 그러므로 성과기에 나무의 뼈대와 수관을 확대시켜 빨리 결실 시킴으로써 나무 자람세를 안정시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림 4-1> 가지의 생장은 정부우세성을 나타낸다

2). 숨은눈은 발아능력이 강하다.

선단부 우세성이 강한 반면 기부의 눈은 숨은눈으로 쉽게 발아 하므로 노목의 가지갱신을 쉽게 할수 있다.  

3). 재질이 단단하고 탄력이 없기 때문에 부러지기 쉽다.

감나무는 수명이 길고 수관이 크기 때문에 주지와 부주지도 자연히 크게 신장하는 반면 과실무게의 부담을 크게 받는다. 가지의 분지각도가 좁으면 왕성하게 생장하나 과실무게와 바람에 의해서 가지 접합부가 찢어지기 쉽다. 따라서 나무골격을 형성할 때 가지의 분지각도를 넓게 해야 한다.

4). 가지가 굽은 곳에서는 웃자람 가지의 발생이 많다.

양분의 이동은 직선적이므로 가지의 굽은 부분에서는 발육지가 나와 웃자란 가지가 되기 쉽다. 나무의 골격이 되는 주지와 부주지는 곧게 연장시켜 양분의 이동을 원활하게 하여 웃자란 가지의 발생을 줄이도록 한다.


<그림 4-2> 주간을 강하게 절단하면 도장지가 많이 발생한다

          
나. 정부우세와 가지의 신장

1). 정부우세는 왜 일어나는가 ?

나무의 눈이 발아하여 생장하는데는 저장 양분 및 사이토카이닌(Cytokinin)과 지베렐린(Giberellin)이라는 식물 호르몬이 관여한다. 사이토카이닌과 지베렐린은 둘다 식물의 생장을 왕성하게 하는 작용을 갖고 있다. 사이토카이닌은 뿌리에서 만들어지고 지베렐린은 주로 신초와 뿌리에서 만들어져 물과 함께 주간의 도관을 통하여 위로 올라가 눈에 도달하면 발아를 촉진하게 되는데 정단의 눈에 가장 빨리 많이 도달하여 정아를 자극하고, 이에 따라 정아가 제일 먼저 발아하게 되어 신초가 신장되며 신초의 선단에서 옥신(Auxin)이라는 호르몬이 생성된다. 이 옥신은 유관속을 굵게 하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양수분과 호르몬의 상승을 좋게 하여 정단의 신초와 하부의 신초간에 생육 차이가 나타나게 된다.




<그림 4-3> 양수분과 호르몬의 통로

<그림 4-4> 양수분과 호르몬은 정아에 도달하기 쉽다

 
또한 옥신은 유관속을 통하여 아래로 내려가 아래쪽의 눈의 생장을 억제하거나 발생하지 못하게 한다. 옥신은 생장호르몬이라고 부르고 있으나 농도가 높아지면 신초나 눈, 뿌리의 생장을 억제하는 작용도 갖고 있다. 또한 정부에서 내려오는 옥신은 아랫쪽의 눈에서 발아한 신초의 발생각도를 넓히는 작용도 갖고 있다.


<그림 4-5> 하부의 신초일수록 발생각도가 넓게 된다

 
이상을 종합해 보면 정부우세 작용은 ① 정단의 눈이 빨리 발아하여 생장을 시작하게 됨으로써 아래쪽의 신초와 생육차가 크게 나타나고 ② 정부의 신초에서 만들어진 옥신이 아랫쪽으로 내려오면서 눈의 발아나 생장을 억제하는 것 ③ 뿌리에서 만들어진 사이토카이닌이 정부의 신초쪽으로 상승되어 아래쪽의 눈에 부족하게 되는 것 등 3가지 작용이 종합적으로 이루어져 일어나는 것이라 하겠다.

2). 정부우세와 가지의 신장상태

가) 주지의 분지각도와 신장

정부우세성은 직립된 가지에서 가장 전형적으로 나타난다. 직립한 주지를 기울게 유인해 주면 유인정도가 심할수록 정부우세성은 약하게 된다.

그림 4-6에서 보는 바와 같이 A는 분지각도를 30°정도로 유인했을 때는 직립된 상태와 생장이 비슷한 경향으로 선단의 신초신장이 강하게 되고 하부의 신장은 억제된다. 그림 중 B와 같이 분지각도를 60°정도로 유인했을 때는 A보다 약하지만 선단의 신초신장은 강하고 그 아래의 눈은 A보다는 많이 발아되어 신장하고 있다. 그림 C는 분지각도를  90°로 수평 유인했을 때는 가지의 등쪽 위치하는 눈은 도장지가 되고 측면 및 하측에 위치한 눈은 중과지나 단과지를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그림 중 D처럼 120°정도로 유인했을 때는 즉 수평 이하로 유인하면 C와 같은 경향이지만 선단의 신초신장은 약하고 등쪽에서 신장하는 가지는 직립성인 도장지가 아니라 수평적인 신장을 하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가지의 하측에서 거의 발아하지 않는다.


<그림 4-6> 주간과의 분지각도와 가지의 신장

이상과 같은 정부우세는 앞서서 기술한 옥신에 의해서 좌우되는 것이다. 즉 옥신이 중력에 의해서 아래쪽으로 내려가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직립된 가지에서 정부우세가 가장 강하게 나타나고 수평으로 유인된 가지에서는 그림 중 B처럼 옥신이 중력에 의해 가지 하측에 이동되었기 때문에 등쪽의 눈에서 정부우세가 나타나고 하측의 눈은 생장의 억제를 받아 중과지나 단과지가 되는 것이다.

<그림 4-7> 가지의 발생각도와 옥신의 흐름
 

나) 수세의 강약과 신초생장

정부우세는 수세가 강하고 약한 정도에 따라서 상태가 다르다. 그림 4-8에서 보는 바와 같이 A는 수세가 강한 나무로 정단 부근의 2∼3개의 신초가 강하게 신장하여 있으며 그림 B는 수게가 약한 나무로 주간선단의 신초만이 생장이 좋다. 이러한 경향은 한 나무에서도 정부우세가 나타나는 형태가 다르다.
 

<그림 4-8> 전형적인 정부우세와 전정반응

 

<그림 4-9> 한 나무에  나타난 정부우세의 여러가지 형태

 
다) 주간형과 주지와 정부우세의 관계

주간형은 주간선단이 나무의 정부까지 신장되어있는 수형으로 주간선단의 정부우세 작용에 의하여 주지의 생장이 억제되는 수형이다. 주간 상단의 정부우세는 이미 기술한 바와 같이 양수분이나 호르몬이 주간선단으로 흐름이 쉬워 생장이 빠르게 되고 증산작용이 잘 되므로 계속적으로 양수분의 끌어올림이 이루어져서 정부우세는 강하게 나타난다. 그러나 주간형의 정부우세는 그렇게 강력한 것만도 아니다. 주지의 기울기와 굵기에 의해서 효과가 전연 없어지는 경우도 있다.


<그림 4-10> 잎이 증산작용에 의해서 물은 주간 상부로  끌려 올라간다.
 

주지의 분지각도가 좁으면 주지의 생장이 왕성하고 주간선단의 정부우세작용은 적어져서 주지생장을 억제하는 효과가 없어진다. 또한 주지가 어느 정도 이상 굵게 되면 주간에 의한 생장억제가 어렵게 된다.

주지가 생장이 왕성하여 굵게 되면 뿌리에서 올라오는 양수분과 호르몬은 그 주지로 잘 이동되어 더욱 왕성하게 자라기 때문에 주간형의 주간이 주저 앉는 사례가 많다. 따라서 주간형에서는 주지 또는 측지를 굵게 키워서는 안된다. 결국 주간형에 의한 주지의 세력억제는, 많은 양수분과 호르몬이 주간상단으로 이동되기 쉬워 주지에서는 부족한 상태가 되기 때문으로 생각된다.


<그림 4-11> 주간형에 정부우세가 작용하지 않는 경우

 
<그림 4-12(좌)>는 주간 상부의 세력을 잘 유지하면 정부우세에 의해 하부의 주지세력이 안정되면서 많은 결과지를 얻을 수 있음을 보여준다. 주간 상부의 세력이 약한 경우<그림 4-12(우)>는 나무가 정부 우세를 잃었기 때문에 나무내부가 혼란해지고 착과가 되지 않는 상태이다.


<그림  4-12> 주간 상부가 너무 약하면 정부우세는 작용하지 않는다

키를 더 키워야 할 나무에서 주간이 없는 경우와 도장지만 발생하고 과실이 달리지 않는 경우는 직립된 주지를 유인하지 않았거나, 수고를 갑자기 낮추었다거나, 주지상에 많은 가지를 배치하여 주지의 세력을 키웠기 때문에 주간 상단이 정부우세성을 잃었기 때문이다. 따라서 전정은 한나무 한나무 잘 관찰하여 문제점을 찾아 주간 상부의 강약을 조절해 주고, 주지를 유인하고, 주지의  굵기가 주간 굵기의 1/2∼1/3 정도 이하의 주지가 되도록 주지의 세력을 조절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주간형은 감나무의 모든 수형의 기본이 되므로 정부우세성에 대한 정확한 이해는 왜화재배나 밀식재배에서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다. 감나무의 결과 습성

감은 정액성꽃눈으로서 1년생 가지의 끝눈과 그 아래의 2∼3번째 눈이 꽃눈으로 된다. 꽃눈은 잎과 가지, 꽃을 갖는 혼합아로서 꽃눈에서는 새가지가 자라고 그 기부의 잎겨드랑이에 꽃이 피고 결실한다. 그러므로 결과모지의 선단을 절단하면 결과지를 없애버리는 결과가 되므로 감의 전정은 절단전정 보다는 솎음전정 위주로 이루어져야 한다.  

또한 수꽃이 맺는 품종에서는 약한 가지에 수꽃이 맺히므로 전정시 약한 가지를 자르지 않고 남겨 두어야 한다.



라. 전정의 의의와 목적

정지와 전정은 일반적으로 같은 의미로 사용하고 있다. 그러나 정지는 나무의 꼴을 만드는 작업이고, 전정은 갖추어진 나무꼴을 가지고 매년 안정적으로 품질좋은 과실을 생산하는 수단으로서 다음과 같은 목적이 있다.

수관내부에 햇볕이 고루 잘 스며들게하여 꽃눈의 분화와 과실 비대를 돕는다.
과실의 결실부위를 최대로 확보하고 고르게 결실시킨다.
결실량을 조절하여 해거리를 방지한다.
병충해 방제의 효과를 높이고 과원의 작업을 편리하게 한다.
나무의 균형있는 발육을 유지하며, 과실의 품질을 향상시킨다.
          
 

마. 전정과 나무의 반응

가지는 절단하면 절단하지 않은 것에 비하여 반드시 강한 신초가 발생한다. 가지를 자르는 방법에 따라 신초의 생장은 여러 가지 반응을 나타내고 또한 그 전정시기에 따라 생장량에 차이가 많다.

1). 가지의 절단 방법

가) 가지의 중도에서 자르는 절단 전정

가지를 중도에서 자르는 것을 절단전정이라고 한다. 주로 1년지(전년도 자란 신초)를 절단하는 것이 보통이다. 2년지나 그 이상의 나이를 먹은 가지를 자르는 것도 절단전정이지만 실제로 2년지 이상의 가지를 마구 잘라내는 일은 드물다.


<그림 4-13> 절단전정(A)과 솎음전정(B)

나) 가지의 기부에서 자르는 솎음 전정

가지의 나이와 관계없이 가지를 기부에서부터 바싹 자르는 것을 솎음전정이라고 한다.

2). 전정을 하면 나무는 왜 세력이 강해지는가?

절단전정이든 솎음전정이든 가지를 자르면 반드시 나무는 무전정에 비하여 세력이 강한 신초가 발생한다. 그 이유는 전정으로 눈의 수는 감소되지만 뿌리의 양과 저장양분, 뿌리에서 생성된 사이토카이닌이나 지베렐린은 지상부의 눈의 수와 관계없이 동일량이 있다. 따라서 전정으로 줄어든 눈에 공급될 양수분과 호르몬이 남은 눈에 다량 공급되므로서 가지 선단까지 올라가 발아를 시키므로서 세력이 강한 신초가 발생되기 때문에 나무는 세력이 강하여진다.


3). 가지의 절단방법과 나무의 반응

가) 자극이 강한 절단 전정

절단전정은 솎음전정에 비하여 훨씬 자극이 강하고 세력이 강한 신초가 발생되고 가지가 굵어지는 것도 빠르다. 따라서 튼튼한 골격지를 만드는데 필요한 전정방법이다. 복숭아나무처럼 과실 생산을 위해 어느 정도 강한 측지를 필요로 하는 과수에 많이 쓰이는 전정방법이지만 감나무에서는 측지가 강하고 길게 신장하면 과실이 착과되기 어려우므로 솎음전정이 많이 쓰인다.

직립한 주간이나 주지를 절단전정하면 강한 신초가 발생한다.  절단전정은 강하게(많이) 자를수록 강한 신초가 발생하고 남은 가지의 비대를 좋게하는 효과가 강하다. 그림 4-14에서 보는 바와 같이 무전정한 가지에 비하여 엽면적이 많아져서 많은 양수분이 공급되어 개개의 신초는 생장이 강해진다.


<그림 4-14> 절단전정은 튼튼한 가지를 만든다
 

나) 정부우세를 혼란시키는 절단전정

어느 정도 큰가지를 자를 때 자르는 위치에 따라 나무의 반응은 상당한 차이를 보인다. 그림 4-15에서 보는 바와 같이 그림 중 A는 자극이 극히 적은 절단전정이다. 이 경우는 정부우세관계가 유지되기 때문에 도장지가 발생되지않으며 유합도 빠르다.

그러나 그림 중 B는 밑에 있는 가지를 남겨놓고 자를 경우도 A에 비하여 자극은 훨씬 강하다. 이 경우는 정부우세관계가 상실되어 전정구 부근의 가지등쪽에서 도장지가 많이 발생하여 가지의 비대는 촉진되지만 결과지로는 되지 못한다. 또한 전정구의 유합도 잘 되지 않는다. B의 경우는 발생한 도장지를 기부에서 솎아내는 악순환만 되풀이 되므로 실제 재배에서 문제가 된다. 밀식 장해원에서 가끔 볼 수 있는 경우이지만 인접한 나무와 겹치는 가지의 방향을 틀기 위해 그림 4-16과 같이 측방의 가지를 남기고 선단을 자를 경우도 그림 4-15의 B의 경우와 같은 현상이 일어난다. 세력이 강한 나무일수록 자극이 더 크다.


<그림 4-15> 자극이 약한 올림절단전정(A)과 자극이 강한 내림절단전정(B)


<그림 4-16> 측방으로 강한 방향전환은 도장지를 발생시킨다.

 
다) 자극을 분산하는 솎음전정

솎음전정은 자극이 비교적 넓게 분산되어 나타난다. 절단전정은 전정구 부근에 국부적으로 강한 자극을 주는 것에 비하여 솎음전정의 자극은 매우 온건한 편이다. 그러나 솎음전정으로 많은 가지를 솎아내면 나무 전체로서는 강력한 신초가 발생한다. 이것은 전정에 의해 눈의 수가 감소되었기 때문으로 생각된다. 솎음전정의 영향이 나타나는 형태는 정부우세와 비슷한 현상이 관계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그림 4-17과 같이 주지의 등쪽에 있는 가지 A를 솎음전정하면 A가지의 생장억제 작용을 받고 있던 나머지 가지들이 세력이 강하게 된다. 또한 주지의 아랫쪽에 있는 가지 B를 솎음전정하면 자극효과는 미약하다. 이것은 가지 B와 생장억제 관계에 있었던 가지가 없었기 때문이다.




<그림 4-17> 솎음전정과 자극효과 A의 가지의  솎음은 B가지솎음에 비하여 자극이 현저 하게 강하다

 

<그림 4-18> 세력이 강한나무 는 크게 솎음전정한다


가지를 많이 솎음 전정하면 생장의 자극이 강하므로 커다란 가지를 포함해서 솎음전정을 하면 자극은 적다(그림 4-18).  수관내부에 햇빛을 넣기 위해 솎음전정을 하는 경우 나무를 자극하지 않도록 잔가지를 많이 솎음전정해서는 안되고 나무 전체로 보아 솎음전정을 해야 할 것이다.

수세가 강한 나무는 주지 또한 부주지를 중심으로, 수세가 안정된 나무에서는 잔가지를 중심으로 솎음 전정한다. 전정을 할 때 톱으로 할까? 전정가위로 할까? 신중히 생각해야 한다. 수세가 강한 나무는 톱으로, 수세가 안정된 나무와 수세가 약한 나무는 전정가위를 사용하는 것이 기본이다. 실제재배에서 토심이 깊고 비옥한 토양의 나무는 톱을 많이 사용하고 토심이 얕고 척박지 토양의 나무는 전정가위가  많이 쓰인다.

지금까지 감나무의 생장 습성과 전정에 대한 반응을 중심으로 기술하였다. 가장 기본적인 생장 습성을 이해하면 전정은 그렇게 어려운 것이 아니다. 감나무의 생장습성을 존중하는 전정 기술 습득에 노력을 기울여야 하겠다.
- 과실정보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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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봉 감


반시 감


부유 단감


비단 반시


차량 단감


둥시 감


시부르크 단감


부부감


흑감

감나무의 생리, 생태적 특성과 약성 및 효능

감나무는 감나무과(Diospyros khaki Thnb)에 속하는 낙엽성 교목으로 한자로는 시수(枾樹)라고 한다. 높이는 14미터에 달하고 잎은 크고 넓으며 톱니가 없다. 꽃은 담황색으로 자웅잡성이며 6월에 핀다. 꽃잎은 크고 네 개로 갈라지며 어린가지에는 짧은 털이 있다. 시골에 가면 감나무 잎에 단풍이 진 모습과 잎이 다 떨어지고 열매만 열려있는 모습은 대단히 아름다운 모습으로 우리의 눈을 즐겁게 해준다.    

감나무과는 전세계 열대와 아열대에 약 6속 300종이 분포되어 있고 감나무속은 열대 지방에 200종이 분포되어 있고 우리나라에는 1속 2종인 감나무와 고욤나무가 자라고 있다. 원산지는 우리나라 일본, 중국 등이며 그중에서도 일본에 여러 가지 품종이 확립되어 있다. 우리나라에서 감나무의 재배 역사는 고려시대인 1138년(인종 16)에 '고욤'에 대한 기록이 있는 것으로 보아 고려때 이미 재배된 것으로 보인다. <동국여지승람>에서는 감의 주산지가 합천, 하동, 청도, 거창, 의령, 창원, 함안, 남원, 해남, 곡성, 정읍, 함평, 태안, 담양, 광양 등이 기록되어 있다. <향약구급방>에도 감이 나와 있다.   

감나무는 씨를 뿌려 묘목으로 만들면 열매가 크게 퇴화함으로 반드시 접목으로 번식시킨다. 이때 접목으로 감씨를 뿌린 묘목이나 고욤나무씨를 뿌린 묘목으로 접붙이 대목으로 쓰인다. 봄철에 고욤나무를 대목으로 하여 근관부에 쪼개접을 실시하여 접을 붙이고 나면 접착부위에 빗물이 스며들지 못하도록 짚으로 고깔을 만들어 씌웠다. 감나무의 주요 품종으로 서리감, 고종시감, 납작감, 산감, 뾰로지감, 도우감, 대접감, 돌감, 사곡시, 반시, 분시, 원시 등이 있다. 감나무에는 단감나무가 있다. 나무에 달려서 단단하면서도 단맛을 가지는 품종인데 우리 나라 '진영단감'이 맛과 당도에 있어서 잘 알려져 있다.  

북한에서 펴낸 <약초의 성분과 이용>에서는 감나무에 관해서 이렇게 적고 있다.

[감나무(Diospyros khaki L. fil.)의 식물은 높이 12~15미터 되는 잎지는 나무이다. 잎은 넓은 타원형 또는 달걀 모양이고 어긋나게 붙는다. 한 나무에 암꽃과 수꽃이 따로 핀다. 열매는 둥글고 감색으로 익는다. 중부와 남부의 산에서 자라거나 심는다. 열매가 작고 직경이 약 1센티미터 되며 검은색 또는 노란색으로 익는 것을 고욤나무(D. lotus L.)라고 하고, 어린가지에 털이 없는 것을 민고욤나무(D. lotus var. glabra Makino)라고 한다. 고욤나무는 우리나라의 북부에서도 자라며 감나무 보다 추위에 잘 견딘다. 그리하여 고욤나무씨를 심어 키운 묘목에 감나무 가지를 접하여 추위에 견디는 감나무를 얻고 있다. 감나무는 단감과 떫은 감의 두 품종으로 나누기도 한다. 같은 감나무라도 따뜻한 지방에서는 단감이 열리고 추운 지방에서는 떪은 감이 열린다.  

감꼭지를 '시체'라고 하는데, 열매에 붙은 꽃받침을 모라 말려서 사용한다. 감의 떫은 맛은 약 8퍼센트의 탄닌질이 있기 때문이다. 단감도 어린 때에는 많은 탄닌질이 있으나 여물면서 산화효소의 작용에 의하여 탄닌이 산화되므로 단맛만이 남게 된다. 떫은 감은 여물어도 떫은데 그것은 산화효소가 매우 천천히 작용하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떫은 감은 뜨거운 물에 담그거나 약한 알코올 증기를 쏘여 탄닌질을 펙틴과 결합시켜 물에 풀리지 않는 물질로 만든다. 이렇게 만든 것은 밤색의 얼룩점이 있고 침에 풀리지 않는다.

잎 달인액은 비타민 C와 P가 많이 들어 있어 혈압이 높아지는 것을 미리 막으며 핏속의 콜레스테롤 양을 줄인다. 또한 알칼리 성분이 많아 피를 많게 하고 림프구의 면역력을 높이며 백혈구의 탐식기능을 높여줌으로써 유기체의 저항성을 높인다. 이밖에 혈압내림작용, 오줌내기작용, 쿠라레 유사작용이 있다.

잎은 차처럼 오래 달여 먹으면 당뇨병, 고혈압, 결핵성 망막출혈, 변비, 위병 등이 치료된다고 한다. 또한 불면증, 머리아픔, 뾰두라지, 신경증, 습진, 심장병, 알레르기성 여드름에도 좋은 치료 효과가 있다고 한다. 잎 알코올 추출엑스는 피멎이 작용이 있다.  

열매는 요오드가 많이 있어서 갑상선 중독증에 효과가 있다. 일반적으로 과일은 몸을 덥게 하는 것보다 차게 하는 성질이 있다. 감은 과일 가운데서도 특히 몸을 차게 하는 성질이 세다. 그리하여 감을 많이 먹으면 배가 차고 설사하여 유산될 수 있다는 말이 전해오고 있다. 그러므로 신경아픔, 류머티즘, 부인병과 같은 냉병에는 금기이다. 그러나 마른감인 건시는 허약자에게 좋다.

각기, 콩팥염, 복수, 방광염에 감을 많이 먹으면 오줌을 많아지고 고혈압에도 치료 효과가 있다. 감탄닌은 임상 실험에서 심전도에 변화를 주지 않으면서 혈압을 뚜렷하게 내린다. 또한 동물 실험에서도 고양이의 혈압을 내리고 흰쥐의 장을 흥분시키며 떼넨 개구리 심장에 대한 억제 작용도 있다. 동의 치료에서는 토하거나 구역질나는 데, 그리고 밤눈증에 열매꼭지를 정향, 생강과 같이 쓴다. 또한 마른열매(건시, 백시)의 시싱(겉면에 내돋은 흰 가루)을 기침, 목구멍 아픔에 가래삭임약, 기침약, 피멎이약으로 쓴다. 민간에서는 감탄닌을 고혈압과 중풍에 써왔다. 약리작용은 뚜렷이 밝혀지지 않았으나 일반적으로 탄닌질이 혈압내림작용을 한다는 것을 고려한다면 효과가 기대된다.  

감나무잎차는 5~9월에 특히 6~8월에 잎을 따서 3시간 안으로 섭씨 85도 보다 높은 온도의 물에 15초 동안 담갔다가 꺼내어 찬물에 담근 다음 식혀서 그늘에 말린다. 또는 2~3일 동안 생잎을 그늘에 말린 다음 너비 3밀리로 썰어서 증기로 약 45초 동안 찐다. 이렇게 한 것을 얇게 펴서 그늘에 말린다. 다른 차보다 성분이 잘 우러나오지 않으므로 뜨거운 물에 넣고 10~15분 지난 다음 걸러서 마신다. 4번까지 우려 마시는데 비타민 C는 2~3번씩, 비타민 P는 3~4번씩 우려낸 액에 많다.  

감나무잎즙은 생잎 10~20개를 잘라 절구에서 짓찧어 즙을 짠다. 하루 3번 나누어 밥먹기 30분에서 1시간 전에 먹는다.  

감나무잎 달임약은 생잎 500개를 잘 게 썰어서 1.8리터의 끓는 물에 넣고 약 3분 끓인 다음 식혀서 한번에 30밀리리터 정도 마신다. 달임약 100밀리리터에는 비타민 C가 600~800밀리그램 들어 있다.  

감나무잎 알약은 마른 잎의 알코올 엑스로 만든다. 한 알에 마른 잎 2.5그램에 해당한 성분이 들어 있다. 피멎이약으로 위생고리를 쓸 때 오는 피나기, 인공유산 후의 피나기, 자궁출혈, 단순성 월경과다 때 한번에 4알씩 하루 3번 먹는다. 독성은 매우 적다. 임상 실험에 의하면 85퍼센트의 치료 효과가 있다.  

감탄닌은 여물지 않은 감을 잘 갈아서 나무통에 넣고 여기에 약간의 물을 넣은 다음 하루 한 번씩 잘 저어주면서 5~6일 놓아둔다. 이것을 천으로 걸러서 찌꺼기를 짜 버린다. 거른 물을 어둡고 찬 곳에 반 년 동안 놓아둔다. 감탄닌은 방부작용이 있고 물에 풀리지 않으므로 나무물통의 도료 또는 우산종이를 만든는 데 쓴 일이 있다. 감탄닌은 또한 뱀이나 벌레에 물린 상처, 동상, 화상에도 바른다.

감나무즙 합제는 감탄닌 18리터에 같은 양의 무즙을 섞어서 하루 2~3번 밥벅기 전에 먹는다. 7일 동안 먹고 끊었다가 다시 먹는다. 이때 무즙을 함께 쓰는 것은 흔히 고혈압이나 중풍  환자에게서 볼 수 있다. 감탄닌에 의하여 변기가 더 심해질 수 있기 때문에 이것을 미리 막기 위한 것 같다. 무즙이 매우면 약간 끓여서 쓴다.

정향시체탕은 감꼭지, 정향 각각 8그램, 생강 3그램을 100밀리리터 되게 달여(또는 감꼭지 5그램, 정향 1.5그램, 생강 4그램) 하루 한번에 먹는다.  

정향시체산은 감꼭지, 정향, 생강을 위의 양대로 가루낸다.  때로는 인삼을 섞어서 쓴다.

감즙은 생열매로 즙을 짜서 요오드 함량 39.8밀리그램 퍼센트 되게 알코올 또는 사탕물로 조절한다. 클로로에탄 0.3퍼센트, 배당체 0.6퍼센트, 플라보노이드 0.11퍼센트, 케토당분 2.5퍼센트, 알데히드당분 0.38퍼센트, 기름 0.13퍼센트, 유기산 0.06퍼센트, 비타민 C 30밀리그램 퍼센트, 마른 찌꺼기 15.7퍼센트가 들어 있다. 갑상선 중독의 경증과 중증 치료에 하루 여러 번 먹는다.]


 
감나무의 옛 문헌 기록들

생감의 그 떱덜한 맛은 타닌이라는 성분 때문인데 이는 도토리에 떫은 성분과 같다. 도토리의 타닌성분이 인체에 축적된 중금속 해독하는 기능이 있다는 학계의 연구결과 발표도 있었다.가을이 되면 생감 속의 타닌이 굳어지기 시작하여 마치 주근깨 같은 갈색 반점이 되고 떫은 맛이 단 맛으로 변하여 익은 감 즉 홍시나 침담근 감이 달게 된다고 한다.

옛 사람들은 잘 익은 감을 바라보며 '色勝金玉衣 甘分玉液淸(색승금옥의 감붕옥액청)'이라 하였다. '감의 색은 금빛 옷보다 더 아름답고, 그 맛은 맑은 옥액에 단맛은 더한 듯 하다'는 뜻이다. 과실에게 주는 찬사로 이보다 더한 것이 있을까?

또 감나무를 두고 '赤赫炎官張火傘 然雲燒樹大實변(적혁염관장화산 연운소수대실변)'라고도 읊고 있다. 즉 '붉디 붉게 타 올라 마치 불의 신이 불 우산을 펴는 듯 하고, 구름처럼 일어 나무를 태우는 듯 굵은 감이 온 나무를 덮었도다' 라는 뜻이다.

유양잡조(酉陽雜俎)라는 책에는 감나무를 두고 칠절(七絶: 일곱 가지 뛰어난 것)이라 하였는데
① 오래 살고 ② 좋은 그늘은 만들고 ③ 새가 집을 짓지 않고(까치?) ④ 벌레가 안 끼고 ⑤ 단풍이 아름답고 ⑥ 열매가 먹음직스럽고
⑦ 잎이 큼직하여 글씨를 쓸 수 있다.

감나무를 두고 문무충효절(文武忠孝節) 오상(五常)이라고도 불렀다.
① 감나무 잎에 글씨를 쓰니 문(文)이 있고 
② 감나무가 단단하여 화살촉에 쓰이니 무(武)가 있고 
③ 감은 겉과 속이 똑 같이 붉어 표리부동(表裏不同)하지 않아 충(忠)이 있고
④ 감 홍시는 이빨이 없는 노인도 먹을 수 있으니 효(孝)가 있고
⑤ 감 홍시는 서리가 내린 늦가을에도 나무에 매달려 있으니 오상고절(傲霜孤節)의 절(節)이 있다고 찬양하였다.


또 감나무의 색깔을 놓고 흑녹황홍백(黑綠黃紅白) 오색(五色)이라 하였다.
① 나무의 심재(心材)가 검으니 흑(黑)이요 ② 잎이 푸르니 녹(綠)이요 ③꽃이 누르니 황(黃)이요 ④ 열매 즉 감이 붉으니 홍(紅)이요 ⑤ 곶감분이 하야니 백(白)이라 하여 다섯 가지 색갈을 찬양하였다.

서양에서도 동양에 못지 않게 감을 두고 예찬 하고 있다. 감나무의 학명이 디오스피로스(Diospros)인데 디오스는 신(神)이란 뜻이고, 피로스는 과실이란 뜻이니 감을 두고 '과실의 신'이라 한 것이니 최고의 찬사가 아닌가?.


감나무 종류와 용도
 
감나무는 감나무과에 속하는 낙엽성 교목인데 세계적으로 감나무 종류는 200여 종에 가깝다고 하는데 대부분 아열대지방에서 자라고 우리나라처럼 온대지방에서 자라는 감나무는 많지 않다.

우리 시골에도 내가 어릴 적에는 감나무가 여러 가지 있었다. 먹감(墨枾), 왕감(大枾), 조홍감(早紅枾), 따발이감(따뱅이감: 납작한 감), 단감, 털피감, 꼬감, 돌감, 고욤 등으로 기억된다. 그러나 지금은 다른 것들은 다 사라졌거나 겨우 명맥만 유지하고 온 동네가 먹감 일색이다. 왕감이, 조홍감, 따발이감, 단감 등이 납작한 편인데 비해 먹감은 미인의 갸름한 얼굴처럼 약간 길쭉한 편이다. 

먹감(墨枾)이란 이름은 유독 이 감에만 검은(墨) 반점이 있기 때문에 얻은 이름이다. 우리 민족은 어린 아기가 태어나면서부터 엉덩이에 몽골리안임을 입증하는 몽고반점이 있는 것처럼 먹감도 빨갛게 인물이 나면 표면에 검은 반점이 생긴다.


우리 시골에서 다른 감을 압도하고 먹감이 장수하고 있는 것은 먹감나무가 어떠한 악조건 하에서도 강인한 생존력이 있기 때문이기도 하자만 무엇보다도 침시(沈枾), 홍시(紅枾), 백시(白枾) 등 감의 쓰임새가 많고 질이 좋아서 사람들이 고욤나무에다 먹감나무를 많이 접붙였기 때문이다. 그래서 감나무 뿌리에서 돋아난 줄기에는 고욤이 열리고 있다. 뒷골 큰감나무 아래는 올해도 고욤이 조롱조롱 많이 달렸지만 요즈음은 떠가는 사람도 없다. 옛날 같으면 따다가 작은 옹기 독에 넣어두면 한 겨울 긴긴 밤에 뜨뜻한 아래 목 이불 속에 발 넣고 둘러 앉아 이야기 꽃을 피울 때 심심풀이로는 그저 그만이었는데- 

이제 불그스레하게 인물이 날라 하는 땡감(생감)을 따다가 소금을 약간 푼 뜨뜻한 물에 담그고 하루쯤 방 아래 목에 이불로 덮어 두면 떫은 맛이 단맛으로 변해있다. 우리시골서는 '삭혀 먹는다'고 하지만 표준말로는 '침담근다'고 하고, 한자어로는 침시(沈枾)라 한다. 

감나무에서 자연적으로 빨갛고 말랑말랑하게 물렀거나 생감을 따서 며칠 두면 빨간 색깔과 함께 말랑말랑하게 된 것을 홍시(紅枾)라고 한다. 이빨이 전혀 없는 노인도 먹을 수 있고 은근히 달면서 맛이 좋다. 내게도 홍시라면 침이 꿀꺽 넘어가는 아름다운 옛 추억이 있다. 

육사시절 겨울 방학을 맞아 시골에 가면 저녁 먹은 배가 꺼질 때쯤 되면 뒤주 안 나락(벼) 더미 위 잠박에 가지런히 늘어 놓은 썰렁하게 찬 감 홍시를 담아와서 며칠 전에 만들어 묘사(墓祀) 때 쓰고 남겨 놓은 시루떡과 인절미를 찍어 먹으며 그 동안 동네서 일어났던 이야기들을 들으며 긴 겨울 밤을 하얗게 지새우던 기억이다. 

생감의 껍질을 칼로 엷게 깎아내고 한 뼘 반쯤 되는 골속(지금은 비닐 끈)의 양 끝에 두 개씩 짝지어 잡아 매어 햇볕이 잘 드는 처마 밑에 장대를 매고 걸어서 어지간히 말린 다음 모양 나게 손질해서 감 껍질 말린 것과 함께 옹기 독에 담아두면 표면에서 하얀 가루분이 생긴다. 이것을 '감에 내린 서리'라 하여 시상(枾霜: 보통 '곶감분'이라 한다>)이라 하고, 이렇게 시상이 뽀얗게 생긴 감을 백시(白枾)라 한다. 우리 말로는 곶감이다. 곶감은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생강과 계피를 넣고 잣을 동동 띄운 수정과 한 사발이 일미다. 지금은 인스턴트 식품으로도 나오고 있지만 별로 감동을 주지 못한다. 맛보다 분위기 때문일 것이다.


잘 익은 홍시를 체에 걸러 쌀뜨물로 죽을 쑤어 꿀을 타거 마시면 홍시죽이 되고, 찹쌀과 곶감을 더 말려 가루로 만들어 대추를 삶아 으깨어 꿀과 섞은 뒤 밤, 대추, 계피, 잣가루를 섞어 떡으로 만든 것을 감기설떡이라 하였다. 생각만 해도 군침이 돈다.

생감이건 홍시건 간에 잘 씻어 입이 좁은 옹기에 채우고 천으로 아구리를 잡아매어 속에서 발효하여 마치 청포묵 같은 식초균이 생겨서 약간 누렇고 말간 감식초가 된다. 몸에 좋다지만 잘 안 먹게 되니 일부러 귀한 감으로 식초를 만들지는 못하고 감을 딸 때 잘못하여 떨어져 깨진 것으로 매년 조금씩 만든다.

감의 용도 중에 다양한 먹거리 말고도 약용으로도 쓰인다. 감을 한자로 시(枾)라 하는데 제사상에 과일을 진열하는 순서가 집안에 따라 홍동백서(紅東白西: 붉은 것은 동쪽, 흰 것은 서쪽)를 따르는 집안도 있지만 대체로 조율시이(棗栗枾梨: 대추, 밤, 감, 배 순)을 따르는 집안이 많은데 여기에 시(枾)가 곧 감이다.

감나무 열매 즉 감을 시자(枾子), 감 꽃을 시화(枾花), 마른 감을 시병(枾餠), 감나무 껍질을 시목피(枾木皮)라 라며 모두 약용으로 쓰인다. 시자 특히 홍시는 술을 깨는데 효과가 있으며 술로 아픈 속을 다스려 주고 술로 인한 설사도 멎게 한다. 심한 딸꾹질에는 감꼭지를 감식초에 넣어 달여 먹으면 멈춘다고도 한다. 치질로 인한 출혈이 있을 때 떫은 생감을 갈아 즙을 내서 명반을 조금 섞어서 바르면 지혈 효과가 있다고 하며 감나무 잎은 고혈압에 좋다고 하니 감잎차를 마시는 것이 좋을 것 같다. 

그러나 허준의 동의보감에는 술 마신 뒤에 연시를 먹으면 위통이 생길 수 있고 술도 더 취한다고 하였다. 설사에 감이 좋지만 변비가 있는 사람에게는 금물로 알려져 왔다. 임산부가 감을 피하게 하는 것도 이 변비를 걱정하는 때문인 것 같다.

제주도에서는 천에 감 물을 들여 갈옷을 만들어 입는데 윗저고리는 '갈적삼', 아래옷을 '갈증이' 또는 '갈굴증'이라 한다. 갈옷은 때도 덜 타고, 입은 채로 물에 들어가면 저절로 빨래가 된다 할 정도로 때가 잘 지며, 옷을 삭지 않게 하여 수명이 길어지고, 바람이 잘 통하여 시원하며, 물이 묻어도 잘 흡수되지 않아 옷아 잘 젖지 않는다. 

감나무 심재(心材)는 굳고 탄력이 있으며 빛이 검어서 흑시(黑枾) 또는 오시목(烏枾木)이라 하며 옛날 양반 집안의 귀한 가구재로 많이 쓰였고, 화살촉목으로도 쓰였다고 한다. 지금도 인도네시아 등지에서 수입하는 목재 가운데 에보니 또는 흑단이란 목재는 감나무 종류에 속하며 고급 가구에 쓰인다. 또 예전에는 탄력이 좋고 단단한 감나무로 망치 머리를 만들었는데 지금은 쇠에 밀려 찾아볼 수 없고 이러한 점을 이용하여 얼마 전까지도 우드 골프채의 패이스(Face)를 감나무로 만들었지만 이것도 합성수지에 밀렸다가 지금은 첨단 과학의 메탈에게 밀려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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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나무 (엄나무)
Kalopanax pictus Nakai,Castor-aralia 海桐木, 刺桐

1. 쌍떡잎식물 산형화목 두릅나무과의 낙엽교목 음나무(엄목(嚴木)로 수고 25m지름 1m정도에 달하며 수피는 흑갈색으로 불규칙하게 세로로 갈라지며 어린가지는 가시가  촘촘하게 달리나 직경이 커지면 차츰 가시가 없어지고 줄기가 상당히 굵어진 다음 완전히 가시가 없어진다.

 2. 잎은 어긋나고 둥글며 가장자리가 5∼9개로 깊게 갈라진다. 갈래조각에 톱니가 있으며 잎자루는 잎보다 길다.

 3. 꽃은 암수 한 나무이고 산형화서에 황록색으로 7∼8월에 새 가지 끝에 핀다

 4. 열매는 핵과로 둥글며 10월에 검게 익는다.

 5. 나무는 기구재, 가구재, 조각재, 건축재로 쓰이고 뿌리와 어린잎은 식용한다.

 6. 동의보감 기록에는 허리와 다리가 마비되고 아픈 것을 낫게하고 이질, 곽란, 옴, 버짐, 치통 및 눈에 핏발이 선 것 등을 낫게 하며 풍증을 없앤다.

 7. 농촌에서는 잡귀의 침입을 막기 위하여 음나무의 가지를 대문 위에 꽂아 둔다.

 8. 지방에 따라서는 개두릅나무라고 부르기도 한다.

 9. 예로부터 민간에서는 가지에 커다란 가시들이 있어 귀신을 쫓을 수 있다고 믿었기 때문에 귀신나무라고 하여 집안에 잡귀가 들어오지 못하도록 안방 문 위쪽에 가지를 걸어두거나 무당이 굿을 할 때 귀신을 물리치는 도구로 가지를 쓰기도 했다. 어쩔 수 없이 어떤 일을 당할 때 '아쉬어 엄나무 방석이라'라는 말을 흔히 하는데, 이는 가시가 많은 음나무로 만든 방석에 앉는 고통을 빗대어 일컫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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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쉬땅나무
Sorbaria sorbifoliia var stellipila

1. 쌍떡잎식물 갈잎 떨기나무 낙엽관목으로 수고는 2m 정도이며 수피는 회갈색이고 둥근 껍질눈이 있으며 중북이북지방의 산골짜기에서 자란다.

2. 잎은 깃꼴겹잎이고 작은 잎은 13~25의 피침 형으로 끝이 길게 뾰족하며 잎 가장자리에는 겹 톱니가 있고 전면에는 털이 없고 잎 뒤에는 털이 있다.

3. 꽃은 6~7월에 줄기 끝에 커다란 원추꽃차례에 자잘한 백색 꽃이 촘촘히 달린다.

4. 열매는 9~10월에 긴 타원형으로 털이 있고 길이 4~5mm 정도의 크기로 겨울에도 달여 있다.

5. 공원에 울타리용이나 관상수로 많이 식재 한다.


쉬땅나무, 개쉬땅나무, 청쉬땅나무 등으로 불리우나 처음 붙인 고유명사는 개쉬땅나무다.
이름이 별난데 아마도 어느 지방 방언으로 사용되던 이름이 그대로 고유명사로 등재된 듯 싶다. 

이 나무의 첫인상은 개죽나무를 축소해 놓은 모습이다.
잎도 꽃도 비슷하기 때문이다.

중부 이북의 산골짜기와 냇가 등에서 자란다.
그러나 좀처럼 자생나무를 찾기란 힘들다.
공원같은데 식재하여 많이 기르는데 대개 수십 나무를 총생으로 심어 기른다.

낙엽 관목으로 높이 2m정도이며 많은 줄기가 한군데서 총생하고, 뿌리가  땅속줄기처럼 벋는다.
잎은 13-23개의 소엽으로 된 우상 복엽이고, 소엽은 피침형, 난상 시침형이다.
꽃은 가지 끝에 길이 10-20cm의 복청상화서를 이루며 화서는 꽃자루와 더불어 털이 있고, 화관은 백색이고 꽃받침잎은 삼각상
난형으로 6-7월에 개화한다.

쉽게 만나려면 도봉산 입구 광륜사에서 쌍줄기약수터로 오르다 녹야원과 갈라지는 곳에서부터 쌍줄기약수 사이 오른편에 길게
심어 요즘 꽃의 장관을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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