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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를 따라 고리끼 공원으로 내려갔지요. 
변화의 바람에 귀를 기울이면서. 

팔월의 한 여름밤 행진해 가는 군인들. 
변화의 바람을 들으면서. 

세계는 가까이 모여서고
생각해 본 적 있나요. 
우리가 이렇게 형제처럼 가까워질 수 있다는 것을. 

우리의 내일은 불확실하지만
나는 어디에서나 느낄 수 있어요,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는 것을. 

순간의 마법으로 나를 데려가세요. 
영광스러운 밤에 미래의 어린이들이 
변화의 바람속에서 꿈결같은 시절을 보낼 수 있는 곳. 

길을 따라 걸으면서 
아득한 추억들을 영원한 과거 속에 묻고 

모스크바를 따라 고리끼 공원으로 내려갔죠. 
변화의 바람을 들으면서 

순간의 마음 속으로 나를 데려 가세요. 
영광스러운 밤에 그 꿈을 당신과 내가 함께 나눌 수 있는 곳으로. 

변화의 바람은 시대에 직면하여 강하게 불고 있어요. 
마음의 평화를 위해 자유의 종소리를 울릴 폭풍처럼. 
당신의 발라라이카가 노래하게 하세요. 
내 기타가 말하고 싶어하는 것을.


I follow the Moskva down to Gorky Park 
Listening to the wind of change 
An August summer night, soldiers are passing by 
Listening to the wind of change 

The world is closing in 
Did you ever think 
that we could be so close like brothers 
The future’s on the air I can feel it everywhere 
Blowing with the wind of change 

Take me to the magic of the moment on a glory night 
Where the children of tomorrow dream away 
In the wind of change 

Walking down the street 
Distant momorise are buried in the past forever 
I follow the Moskva down to Gorky Park 
Listening to the wind of change 

Take me to the magic of the moment on a glory night 
Where the children of tomorrow share their dreams 
With you and me 

Take me to the magic of the moment on a glory night 
Where the children of tomorrow dream away 
In the wind of change 

The wind of change blows straight into the face of time 
Like a stormwind that will ring the freedom bell 
For peace of mind 
Let your balalaika sing what my guitar wants to say 

Take me to the magic of the moment on a glory night 
Where the children of tomorrow share their dreams 
With you and me 

Take me to the magic of the moment on a glory night 
Where the children of tomorrow dream away 
In the wind of change 

Take me to the magic of the moment on a glory night 
Where the children of tomorrow share their dreams 
With you and me 

Take me to the magic of the moment on a glory night 
Where the children of tomorrow dream away 
In the wind of ch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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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칼로레아 Baccalaureat - 프랑스 고등학교 졸업 자격시험 문제 


1장 인간(Human) 

질문1> 스스로 의식하지 못하는 행복이 가능한가? 

질문2> 꿈은 필요한가? 

질문3> 과거에서 벗어날 수 있다면 우리는 자유로운 존재가 될 수 있을까? 

질문4> 지금의 나는 내 과거의 총합인가? 

질문5> 관용의 정신에도 비관용이 내포되어 있는가? 

질문6> 사랑이 의무일 수 있는가? 

질문7> 행복은 단지 한순간 스치고 지나가는 것인가? 

질문8> 타인을 존경한다는 것은 일체의 열정을 배제한다는 것을 뜻하는가? 

질문9> 죽음은 인간에게서 일체의 존재 의미를 박탈해 가는가? 

질문10> 우리는 자기 자신에게 거짓말을 할 수 있나? 

질문11> 행복은 인간에게 도달 불가능한 것인가? 



2장 인문학(Humanities) 

질문1> 우리가 하고 있는 말에는 우리 자신이 의식하고있는 것만이 담기는가? 

질문2> 철학이 세상을 바꿀 수 있는가? 

질문3> 철학자는 과학자에게 어떤 도움을 줄 수 있는가? 

질문4> 역사가는 객관적일 수 있는가? 

질문5> 역사학자가 기억력만 의존해도 좋은가? 

질문6> 역사는 인간에게 오는 것인가 아니면 인간에 의해 오는 것인가? 

질문7> 감각을 믿을 수 있는가? 

질문8> 재화만이 교환의 대상이 될 수 있는가? 

질문9> 인문학은 인간을 예견 가능한 존재로 파악하는가? 

질문10> 인류가 한 가지 언어만을 말하는 것은 바람직한가? 



3장 예술(Arts) 

질문1> 예술 작품은 반드시 아름다운가? 

질문2> 예술없이 아름다움에 대하여 말할 수 있는가? 

질문3> 예술 작품의 복재는 그 작품에 해를 끼치는 일인가? 

질문4> 예술 작품은 모두 인간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는가? 

질문5> 예술이 인간과 현실과의 관계를 변화시킬 수 있는가? 



4장 과학(Sciences) 

질문1> 생물학적 지식은 일체의 유기체를 기계로만 여기기를 요구하는가? 

질문2> 우리는 과학적으로 증명된 것만을 진리로 받아들여야 하는가? 

질문3> 계산, 그것은 사유한다는 것을 말하는 것인가? 

질문4> 무의식에 대한 과학은 가능한가? 

질문5> 오류는 진리를 발견하는 과정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가? 

질문6> 이론의 가치는 실제적 효용가치에 따라 가늠되는가? 

질문7> 과학의 용도는 어디에 있는가? 

질문8> 현실이 수학적 법칙에 따른다고 할 수 있는가? 

질문9> 기술이 인간조건을 바꿀 수 있는가? 

질문10> 지식은 종교적인 것이든 비종교적인 것이든 일체의 믿음을 배제하는가? 

질문11> 자연을 모델로 삼는 것이 어느 분야에서 가장 적합한가? 



5장 정치와 권리(Politics&Rights) 

질문1> 권리를 수호한다는 것과 이익을 옹호한다는 것은 같은 뜻인가? 

질문2> 자유는 주어지는 것인가 아니면 싸워서 획득해야 하는 것인가? 

질문3> 법에 복종하지 않는 행동도 이성적인 행동일 수 있을까? 

질문4> 여론이 정권을 이끌 수 있는가? 

질문5> 의무를 다하지 않고도 권리를 행사할 수 있는가? 

질문6> 노동은 욕구 충족의 수단에 불구한가? 

질문7> 정의의 요구와 자유의 요구는 구별될 수 있는가? 

질문8> 노동은 도덕적 가치를 지니는가? 

질문9> 자유를 두려워해야 하나? 

질문10> 유토피아는 한낱 꿈일 뿐인가? 

질문11> 국가는 개인의 적인가? 

질문12> 어디에서 정신의 자유를 알아차릴 수 있나? 

질문13> 권력 남용은 불가피한 것인가? 

질문14> 다름은 곧 불평등을 의미하는 것인가? 

질문15> 노동은 종속적일 따름인가? 

질문16> 평화와 불의가 함께 갈 수 있나? 



6장 윤리(Ethics) 

질문1> 도덕적으로 행동한다는 것은 반드시 자신의 욕망과 싸운다는 것을 뜻하는가? 

질문2> 우리는 좋다고 하는 것만을 바라는가? 

질문3> 의무를 다하는 것만으로 충분한가? 

질문4> 무엇을 비인간적인 행위라고 하는가? 

질문5> 일시적이고 순간적인 것에도 가치가 존재하는가? 

질문6> 무엇이 내 안에서 어떤 행동을 해야 할 지를 말해 주는가? 

질문7> 우리는 정념을 찬양할 수 있는가? 

질문8> 종교적 믿음을 가지는 것은 이성을 포기한다는 것을 뜻하는가? 

질문9> 정열은 우리의 의무 이행을 방해하는가? 

질문10> 진실에 저항할 수 있는가? 

질문11> 진리가 우리 마음을 불편하게 할 때 진리 대신 우리에게 위안을 주는 환상을 좇아도 좋은가? 



프랑스 고졸 자격시험인 바깔로레아는 매년 6월 이틀에 걸쳐 치뤄집니다. 


바깔로레아의 철학 시험 문제는 4시간동안 에세이 두 편을 쓰고,철학, 문학 등에서 뽑은 인용구의 해설도 해야 한다는 군요. 


- 출처: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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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칼로레아(프랑스어: Baccalaureat)는 프랑스 대입 자격시험이다. 바칼로레아를 합격한 학생은 대학입학자격이 주어지며 절대평가제이다. 대한민국의 수학능력시험에 해당한다고 할 수 있다. 흔히 줄여서 bac이라고 부른다. 논술 및 철학 시험을 필수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나폴레옹 시대인 1808년에 시작되어 약 200년에 가까운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철학-논술 시험문제는 학생 뿐만 아니라 전 국민의 관심사가 되고 있다. 대학 교수가 아닌 현직 교사들이 출제를 한다고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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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북한의 비날론 산업


개요

비날론(Vinylon)주1)은 석탄(무연탄)이나 석유에서 얻어지는 폴리비닐알콜(PVA)계 화학섬유로로 북한이 자랑하는 세계적인 과학자인 이승기 박사에 의해 1939년에 ‘합성섬유1호’라는 명칭으로 개발되었다. 이후 북한당국의 지원 하에 비날론에 대한 연구가 계속되어 1956년 시제품이 생산되는 등 상용화의 길을 모색하였고, 1961년에는 평남 함흥에 년산 5만톤 규모의 2.8비날론공장을 세워 본격적인 양산체제를 갖추었다.


북한은 비날론을 민족의 주체섬유로 대대적 선전을 하며 인민들의 의복생활 개선에 비날론을 적극 활용하는 정책을 펼쳤고, 나일론 등의 대체 섬유원료 생산이 부족한 현실에서 비날론은 북한주민에게 원활하게 공급할 수 있는 중요한 섬유원료였다. 즉, 북한은 원유가 나지 않고 대량수입도 여의치 않아 원유를 원료로 하는 화학섬유 생산이 어렵고, 양모, 견, 면 등 천연섬유를 충분히 생산하기에도 경지면적이 좁아 주민들의 의복문제를 해결하는데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러한 현실에서 비날론은 북한에 풍부하게 매장되어 있는 무연탄과 석회석을 원료로 생산이 되므로 북한이 관심을 갖고 생산을 장려한 것은 당연한 일이었다. 특히, 김일성은 “비날론 발명자도 생산공장 설계자도 조선 사람이고, 우리의 풍부한 원료에 의거하고 있어 비날론 공업은 완전한 우리의 주체적 공업”이라 강조하며 비날론 관련산업에 관심을 크게 보였다.


북한은 비날론을 중간재 및 신소재로서 개발 및 활용 수준은 아직 낮은 상태이고, 주로 순수 비날론(타섬유와 혼방하지 않은)을 의복용으로 이용하고 있는 정도에 그쳤었다. 한편, 북한주민의 가장 중요한 섬유원료로서의 전통적 역할과 기능에서 벗어나 비날론의 신소재로서의 활용가능성에 최근 북한이 관심을 높이고 있는 것은 주목할 만한 현상이라 하겠다.주2)


비날론 제조 공정


비날론 제조과정은 우선 석탄과 석회석에서 카바이드를 만들고 물을 작용시켜 아세틸렌주3)을 얻고 이것에 초산을 작용시켜 초산비닐을 만들고, 이를 비누화하여 PVA수지(포발)를 얻는다. PVA수지는 70~80ºC의 물에 쉽게 녹아 방사원액이 되며, 망초용액 속에 방출하면 탈수응고하며 비날론이 생성된다. 방출된 비날론은 215ºC의 열에서 10분간 열처리하고 포르말린 속에 침지하여 아세탈화하면 내수성이 있는 비날론 섬유가 얻어진다.


한편, 비날론은 전력이 많이 소모될 뿐더러 전력이 고르게 공급되어야만 양질의 비날론을 생산할 수 있다고 한다. 그러나 현재 북한의 전력사정을 고려할 경우 양질의 비날론을 생산하는데 어려움이 크다.


<제조공정 그림>



참고: 1) 비날론 필라멘트 : 로프나 그물 등에 쓰이는 비날론 원사

참고: 2) 비날론 스테이플 : 단섬유 형태로 옷감용 등에 쓰이는 비날론 원사


공장 및 생산 현황


북한은 1961년 함경남도 함흥시 사포구역에 5만톤 규모로 2.8비날론공장을 완공하여 본격양산체제에 들어갔다. 동 공장은 일제시대부터 가동되던 카바이드 공장을 근간으로 세워졌으며 비날론 생산에 전기로방식을 이용하고 있다.


이후 비날론 생산증대를 위해 1989년 평안남도 순천시에 5만톤 규모의 생산능력을 갖춘 순천비날론공장을 완공하였는데, 동 공장은 카바이드 추출에 전기로 대신 산소열법을 써서 비날론 생산의 효율을 높이고자 하였다. 그러나 북한은 이 방식으로 카바이드 1톤 생산에 수백kg의 석탄과 수천kwh의 전력을 절약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그 실효성에 대해서는 입증되지 않은 듯 하다. 일반적으로 산소열법은 산소와 코크스(북한의 경우 석탄사용)의 연소열로 카바이드를 제조하는 방법으로 1950년 BASF사에서 산업화된 적이 있으나 카바이드의 대량생산기술로는 확립되지 못한 기술로 알려졌다.


북한은 화학섬유의 활용이 주민생활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바가 크다며 90년대 초까지 비날론 공장의 설비보수 및 현대화에 관심을 보였고, 김일성도 현지공장을 방문하며 각별한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그러나 90년대 이후 북한이 전력난을 겪으면서 공장가동율이 떨어져 비날론 생산량도 대폭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북한은 비날론의 연구개발을 위해 화학부문 연구 단지인 과학원 함흥분원에서 비날론 연구를 독려하고 있는데, 최근 동 연구소는 새로운 의류재료 및 정밀유기재료 개발에 성공하는 등 비날론 관련한 신소재 및 신상품 개발에 주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비날론의 물리적 특성


비날론 섬유의 대표적 특징으로는▶비중이 1.26~1.3으로 타섬유 원료(레이온, 아세테이트,모, 면 등)와 큰 차이가 없음.주4) ▶마찰에 강함 흡습율이 우수 ▶산,알카리에 강하고 곰팡이나 벌레를 타지 않는 점 등을 들 수 있다. 이러한 장점으로 비날론의 용도는 일반 의류용에서 의료, 산업자재, 건축자재, 일상용품에 이르기까지 개발가능성이 무한한 소재이다.


비날론의 물리적 특성



자료 : 한국화섬협회 ‘화섬편람1999’



관련제품의 용도


북한은 최근까지 비날론의 다양한 활용가능성을 살리지 못하는 등 비날론을 고부가가치화 하지는 못하고 기초적인 수준에서 의류용으로 비날론을 생산하는데 그치고 있다. 즉, 순수비날론을 가공하여 양복, 와이셔츠천, 낙하산천, 이불감, 장식천, 스웨트, 자켓 등을 제조하거나 비스코스섬유, 양털, 면사 등과 혼방하여 치마저고리, 양복, 내의류, 모포 등을 제조하는 등 주민 일상 생활용으로 주로 사용하였다.주5) 그 외 북한에서 비날론은 방수포, 천막, 신발천, 마대, 호스, 그물, 밧줄 등을 만드는데 사용되고 있다.


한편, 국내언론이나 관련자료에서 순수비날론 의류제품은 염색, 세탁, 마모, 중량 등에서 문제가 있는 것으로 평가하기도 하였다. 그러나 이에 대한 섬유 전문가들의 입장은 ▶전력상태 및 제품화 기술이 떨어지는 북한에서 생산된 제품이라는 특수성 ▶타 섬유와의 혼방시의 기능성 제고 효과 ▶중간재 및 신소재로서의 활용도 등을 고려하지 않은 채 비날론이 북한에서 의류용으로 쓰이면서 나타났던 문제점에 대해 단편적으로 평가한 것이라고 하였다. 주6)


다만, 최근 북한이 비날론 관련연구소인 함흥분원의 연구를 독려하며 비날론 중간재 생산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사실들이 북한 언론에 보도된 것에 비추어 북한 또한 비날론 다양한 활용의 중요성을 재삼 인식하고 있는 듯하다.


관련제품의 용도



참고; 1) 비날론 필라멘트 : 로프나 그물 등에 쓰이는 비날론 원사

2) 비날론 스테이플 : 단섬유 형태로 옷감용 등에 쓰이는 비날론 원사



2. 남북협력사업으로서의 가능성


세계시장 및 국내시장 상황


현재 비날론 관련 제품의 세계 시장규모는 10조원 대로 추정되며 일본 메이커가 세계생산량의 약 70%를 차지하고 있고, 기타 미국이 20%, 유럽이 10%를 생산하며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주7) 국내시장 수요는 400억원으로 추산되며 국내 업체도 비날론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으나 규모의 경제가 실현되지 않아 일본메이커에 비해 경쟁력이 떨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남측의 자본.기술과 북측의 생산시설 결합


북한에는 전력난 등으로 정상가동이 되지 않는 것으로 추정되지만 2.8비날론공장과 순천비날론공장이 약 15만톤 규모(추정)의 비날론 양산체제를 갖추고 있는 등 생산 인프라는 구축되어 있는 상황이다. 따라서 비날론 사업과 관련한 효율적인 남북경협을 위해서는 ▶북한의 생산공장에 안정적인 전력공급 문제 해결 ▶북한의 비날론 생산인프라 및 원천기술 활용 ▶남한의 자본, 마케팅, 제품화능력 제공 등의 방안들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한편, 비날론 관련 남북경협이 활성화 될 경우 북한은 유휴설비를 활용하면서 재정수입을 확보(고정적 임가공임 수입통한)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것이다. 또한 남한은 일본에 의해 장악된 국내외 비날론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하고 신소재 개발을 통한 대내외 경쟁력 제고를 이룰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되고 있다.주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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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1) 우리가 비닐론이라고 부르는 비날론은 나일론에 이어 세계 2번째로 개발된 화학섬유이다. 북한 '경제사전(1985년판)'은 비날론을 자연섬유나 인조섬유보다 질이 좋으며 용도가 다양한 경제적인 섬유라고 평했다.

주2) 북한은 최고인민회의 4차 회의에서 경제과업 중 화학부분에서 비날론과 관련한 신소재 및 신상품 개발에 연구중심을 둘 것이라고 밝혔다. 

주3) 아세틸렌을 제조하는데는 북한식인 석탄과 석회석을 이용한 제조법과 일본식인 원유와 천연가스를 이용하는 Kuraray 방식의 제조법이 있다.

주4) 섬유 완제품의 무게를 결정하는 요인은 비중의 문제가 아닌 수분율 등에 의해 결정된다

주5) 이에 반해 일본 등 비날론을 생산하는 국가는 비날론을 타 섬유와 혼방하여 의류용으로 이용하고 있다. 순수비날론은 타섬유와 혼방하지 않은 비날론을 말한다.

주6) 비날론이 의류용으로 쓰이는 것은 비날론의 여러 용도 중 하나에 불과하므로 비날론에 대한 평가는 전체 용도에 기준을 두고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따라서 우리 섬유연구기관이 북측의 비날론을 객관적으로 실험,검토한 후에 비날론의 장단점 및 상업화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 하겠다.

주7) 한겨레신문(2001.4.6) 보도내용 인용

주8) 최근 국내 한 벤처기업가가 ㈜코리아비날론이라는 업체를 세워 북측과 비날론사업 합의서를 체결하고 국내 콘소시엄 결성하는 움직임을 보이며 국내 및 세계시장 동반진출가능성을 제기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출처: http://user.chollian.net/~tangool/%BA%AF%B5%BF%B8%DE%B4%BA/%B1%E2%C8%B9%C6%AF%C1%FD/%BA%F1%B3%AF%B7%D0%BB%EA%BE%F701.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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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코리아 비날론 최국진 사장 "21세기 첨단 신소재 비날론, 북 기술수준 세계최고"

http://www.minjog21.com/news/quickViewArticleView.html?idxno=829


- 아래는 기사요약


비날론은 북을 대표하는 섬유다. 북의 총 섬유 원료의 60%가 비날론이다. 이에 대한 자부심도 대단하다. 김 주석의 말을 들어 보자.

“비날론 공업은 완전한 우리의 주체적 공업입니다. 그것은 첫째로 비날론을 발명한 것도 조선 사람이고 그것을 생산하는 공장을 설계하고 건설한 것도 조선 사람이기 때문이며, 둘째로 우리나라의 풍부한 원료에 의거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비날론은 천연목화섬유에 가장 가까운 합성 섬유로 그 성질이 아주 좋습니다. 옷감으로 손색이 없습니다. 최근에는 발암 물질인 석면을 대신할 차세대 건축 보강재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타이어코드, 방탄복 등에 사용되는 고강력 섬유 제조도 가능합니다. 현재 경주용 자동차에는 비날론 타이어코드가 사용되고 있습니다. 또 비날론은 액정분사막, 편광필름의 독보적인 원료입니다. 생체 친화력이 높기 때문에 봉합실, 인공장기, 인공혈관 등도 비날론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최 사장은 비날론의 가장 큰 매력을 무공해로 꼽았다. 

“북의 비날론 공장 옆에는 사료 공장이 있습니다. 공장에서 나오는 부산물을 가지고 가축 사료를 만드는 거지요. 또 썩는 비닐이라 할지라도 땅 속에 분진은 그대로 남습니다. 그러나 비날론은 완전히 녹아버립니다. 비날론으로 쓰레기 봉투를 만들면 공해 문제를 깨끗하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북의 비날론 제조 기술 수준은 어느 정도입니까?

“북은 비날론 원천 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50년 동안 이를 꾸준히 발전시켜 왔습니다. 박사급 인력만 수백 명에 달합니다. 생산 시설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기술 잠재력도 아주 높습니다. 북의 기술 수준은 일본과 함께 세계 최고입니다.”


비날론이 그처럼 유망하다면 다른 나라들이 가만 있을까요?

“비날론 산업은 대규모 장치 산업입니다. 순천비날론련합기업소는 우리나라 울산공단만 합니다. 국가적인 프로젝트가 아니고서는 쉽게 시작할 수 없습니다. 더구나 50년간 축적된 기술을 단숨에 따라잡을 수 있겠습니까?”


북의 비날론은 가격 경쟁력도 뛰어나다. 비날론 주 원료로 석유대신 북에 엄청나게 매장돼 있는 석회석과 무연탄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석회석과 무연탄을 사용하면 석유로 만든 것보다 질이 떨어지지는 않을까요?

“불순물이 문젠데……. 그러나 북에서 보낸 비날론 샘플을 검사해 봤는데 불순물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아마도 자체적으로 불순물 제거 기술을 개발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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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순천화학연합기업소, 비날론 생산에 쓰이는 촉매 국산화

http://www.tongi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02073

2013년 04월 08일 (월) 10:34:43 이승현 기자 tongil@tongilnews.com 


북한의 순천화학연합기업소에서 비날론 생산에 널리 쓰이는 촉매의 국산화를 실현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노동신문>이 7일 보도했다. 


촉매를 공업적으로 생산하는데서 선차적으로 나서는 것은 반응온도 보장과 장치 문제였는데, 연합기업소에서는 전력소비를 최대한 낮추면서도 필요한 반응온도를 원만히 보장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찾아내고 촉매를 생산하는 로의 구조를 아주 간단하고 독특하게 혁신함으로써 촉매생산주기를 단축할 수 있게 됐다고 신문은 전했다. 


신문에 따르면, 자체 자원과 기술로 생산되는 이 촉매는 각종 수용액, 기름, 고무제품, 여러 가지 당액과 음료, 의약품 등에서 색깔과 냄새 등을 빼거나 개선하며 결정화와 증류, 침강, 여과 등을 합리화하는데 효과적으로 이용된다. 


이로 인해 이 촉매는 비날론 공업뿐만 아니라 용매회수, 가스정제, 물정제, 공기정화, 폐수처리 등에도 적극 쓰이는 등 다른 분야에서도 널리 사용될 수 있다고 한다. 


연합기업소에는 지난해부터 자체로 만들어낸 촉매를 비날론 생산에 이용하고 있는데 그 결과가 아주 좋다고 신문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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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입니다. ^^

- http://www.mymodernmet.com/profiles/blogs/khanh-hmoong-vietnam-looking-into-the-p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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븍한 지도자 김정은 Associated Press


12일(화) 오전 세계가 감지한 인공 지진파는 북한의 3차 핵실험에 대한 경고였다. 북한이 미국과 일본을 공격할 수 있는 핵탄두 미사일 배치라는 목표에 한걸음 다가섰다는 또 하나의 신호다. 이를 막고 싶다면 서방은 새로운 사고와 보다 엄격한 조치로 대응해야 할 것이다.


전문가들은 북한의 진전상을 놓고 의견이 분분하고, 항상 그렇듯 믿을만한 정보도 부족하다. 하지만 화요일 소량의 방사능이 대기중에 방출됐다면 미국과 우방들은 이번 핵실험에 사용된 폭탄(혹은 폭탄들)이 농축우라늄으로 만든 것이라는 의구심을 확인할 수 있을지 모른다.

이는 몇 가지 이유에서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먼저, 북한은 두 군데 이상의 우라늄 농축시설을 두고 있는 것으로 여겨진다. 상대적으로 안전한 지하벙커에서 앞으로 더 많은 무기를 제조할 수 있다는 뜻이다.


여기에 더해 북한과 마찬가지로 우라늄 기반의 무기프로그램을 추구하고 있는 이란이 있다. 이란의 미사일 개발에 대한 북한의 협조가 핵탄두 개발까지 이어진다고 가정하면, 이번 핵실험은 자체적으로 핵폭탄을 만들만큼 충분한 우라늄을 확보하기 전임에도 사실상 이란의 첫 핵실험이라고 봐야 할 것이다.

우라늄 농축이 끝난 후에는 탄두 설계 및 실험이 양국이 핵탄두를 미사일에 장착하는 데 최대 장애물이다. 우리는 세계적 핵확산 네트워크를 구축한 파키스탄의 A.Q.칸 박사가 우라늄 기반 소형 탄두 설계도면을 밀매했다는 것을 안다. 이란이나 북한이 이것을 샀다면 화요일 첫 실험에 사용했을 수 있다. 시간이 크게 단축됐다는 뜻이다.


이것이 중요한 이유는 세계가 북한을 핵국가로 인정하고 나면 정치적 파장이 지대할 것이기 때문이다. 한국은 자국이 북한 핵폭탄의 1차 목표물이 아닐 거라는 데서 위안을 찾으려는 듯 보이지만, 한국이 식량과 에너지 원조로 북한의 환심을 사지 못한다면 북한이 한국에 대해 더욱 공격적이고 예측불가능하게 나올 것은 불보듯 뻔하다.

한편 미국 정부가 뭐라고 안심시키려하든 미국이 한국에 제공하는 안전 보장에도 물음표가 붙게 될 것이다. 이를 본 일본은 자체적으로 핵억지력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할 수 있다. 중국은 이미 분쟁 지역인 센카쿠열도 영유권 문제에서 보이는 일본의 군국주의 부활을 비난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일본의 핵억지력 보유를 좌시하지 않을 거라 예상되지만, 지금까지 북한의 도발에 대해서는 제한적인 경고만을 표명해왔다.


그러나 이런 중국의 태도는 변하기 시작했는지도 모른다. 지난주 중국 관영매체는 북한에 대해 눈에 띄게 강한 비난을 쏟아냈다. 어쩌면 보다 엄중한 대응을 위해 여론을 조성하는 것일 수도 있다. 환구시보의 영문판인 글로벌타임즈는 사설에서 북한이 “엄청난 대가를 치러야 한다”고 말했다. 더 놀라운 것은 “한반도 전체가 미국에 더 가까이 이동한다 해도 심각한 결과는 없을 것”이라며 북한에 제재를 가하는 것이 미국에 전략적 이익을 줄 것이라는 가

중국이 북한에 대한 역사적, 전략적 애착을 완전히 버릴 거라고 믿긴 힘들더라도 북한의 핵프로그램을 중단하고 폐기하는 것이 자국에도 득이 된다고 중국 지도층을 다시한번 설득할 만한 가치는 있다. 원하기만 한다면, 중국은 단연코 북한에 가장 큰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나라이기 때문이다.


미국과 우방들 역시 자체적으로 움직일 준비를 해야만 한다. 유엔 제재와는 별도로 임의로 쓸 수 있는 모든 수단을 동원해야 한다는 말이다. 북한과 사업하는 개인이나 기업을 상대로 경제 제재를 가하는 것도 그 중 하나다. 북한의 돈세탁 창구로 지목됐던 마카오의 방코델타아시아(BDA) 은행에 대한 2007년 제재조치가 좋은 예다. 조지 W. 부시 대통령이 북한과 협정을 맺는 것으로 임기 말을 장식하고자 콘돌리자 라이스 당시 국무장관과 헛된 시도를 하기 전까진 통했던 전략이다. 일본은 인력, 자금, 물자가 북한으로 가는 것을 더욱 조일 수 있다.


궁극적인 대북 제재의 목적은 자원을 고갈시켜 핵폭탄을 포기하든지 그대로 추락하든지 둘 중 하나를 택할 수 밖에 없는 상황으로 몰고가는 것이다. 군사 공격은 최후의 수단이어야 하겠지만, 초기에 협상테이블에 올려 실제로 필요해질 상황이 오지 않도록 해야한다. 중국은 오바마 정부가 북한의 핵프로그램 종식을 핵심 국익으로 삼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자극을 받아야 할 것이다. 그것이 조속히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불안정해지는 것은 중국 영토일 것이다.

- 오늘의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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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자실이 주요 사망 원인


청년층 자살률 높아

영국의 한 연구조사에 따르면, 인도에서 자살이 특히 청년층에서 주요 사망원인이 됐다.


델리에 사는 심리학자인 펄 드레고는 “사람들은 정부, 시장, 교육, 사회 전반 등 자신들에게 가해지는 압박 때문에 극단적인 결정을 내리는 경향이 있다”고 했다.

그녀는 지난주 영국 의학저널인 <The Lancet>에 실린 최초의 인도 사망원인에 대한 연구조사에 관해 언급했는데, 이 연구조사는 자살한 40퍼센트는 남성이고 56퍼센트가 여성이라고 했다.


이 연구조사에 따르면 15-25세의 청년층에서 자살률이 높았으며, 이 때문에 자살이 인도 청년층의 두 번째 사망원인이 되고 있다.

자살률은 특히 고등교육을 받은 서부의 부유한 주 청년층에서 가장 높으며, 청년층을 위한 지원 부족이 주요 원인으로 지목됐다.

이 연구의 주 저자인 런던의 위생과 열대약품학교의 비크람 파텔은 2010년 인도에서 적어도 18만 7000명이 자살했다고 밝혔다.


자살한 사람 중 반이 독극물을 먹었는데 주로 농약을 먹고 죽었다.

스스로 목을 매 죽은 것이 두 번째이었고, 여성 자살의 1/6은 분신이었다.


이 연구조사는 산모사망률이 줄어드는 가운데, 자살이 곧 인도의 젊은 여성층의 주요 사망 요인이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드레고는 자신의 학급에 있는 18-20살의 여성 30퍼센트가 자해할 가능성을 보였다고 했다.

그녀는 이런 여성들은 모두 집에서 일을 해야 하며 학교와 대학에서 좋은 성적을 내야하는 압박을 받는다며, 대부분의 경우, 조혼을 한다고 했다.


드레고는 생명의 가치가 떨어지고 가족의 명예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한탄했다.


시골 지역의 가난한 사람들에게 지워지는 스트레스가 늘면서 많은 사람들이 죽는데, 지난 13년 동안 인도에서 25만 명의 농부가 자살했다.

2009년에는 1만 7000명 이상이 자살했다.


드레고는 “큰 회사들이 이들의 유일한 수입원인 토지를 빼앗는다. 어떤 경우에는 농부들이 큰 빚의 늪에 빠져 스스로 목숨을 끊는다”고 했다.

그녀는 학교와 지역사회에서 청년층에게 자신의 가치를 더 높게 여기도록 독려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기사 원문: Suicides a major cause of deaths




인도, 성장은 해도 자살은 계속된다.


인도는 농업부문이 근래 겉으로 보기에는 크게 발전했으나, 마드야프라데시 주에서는 날마다 평균 6명의 농부나 농업노동자가 자살을 하고 있다.

공식 통계에 따르면, 마드야프라데시 주의 농업은 지난 1년 새 18퍼센트나 성장했는데, 이는 전국 평균 15퍼센트보다도 높다.

그러나 소농들은 여전히 생계를 꾸리기에도 힘들어하고 있고, 땅을 경매당하거나 자살하는 농민도 많다.

작년 3-10월 사이에만 1541명의 농부가 자살했다.


이에 대해 야당은 정부가 대농과 대기업의 이익을 앞세우고 있다고 비판한다. 성장률에만 신경 쓰고 자살률에는 관심이 없다는 것이다. 게다가 정부가 발표하는 성장률이 과연 사실인지도 의문스러워 한다.

통합인민당의 고빈드 야다브 마드야프라데시 주 의장은 “농업성장률만 보면 장밋빛이지만 현실과 크게 동떨어져 있다”고 지적한다.

인도공산당(마르크스주의파)의 바달 사르조 마드야프라데시 주 사무총장은 “국가는 가난한 농민을 전혀 돕지 않고 있다. 대신에 그들의 땅을 뺏어서 영리 목적에 쓰려고 한다”고 비난했다.


그는 <가톨릭뉴스>에 “농부들은 농사를 지어서는 손실만 보기 때문에 자기 목숨을 끊는 처지로 내몰리고 있다. 비료와 전기요금에 대한 정부 감면조치의 철회, 농기계와 씨앗의 높은 가격 때문에 농사는 수지가 맞지 않는 사업이 됐고, 한계에 내몰린 농민들의 삶은 갈수록 비참해지고 있다”고 했다.


소토지 농민들은 주정부가 무이자 대출을 해주고 있지만 농사비용 자체가 많이 들어서 수지가 맞지가 않는다고 한다. 그 결과로 대출을 갚을 수 없는 것이다.

사트나 지구에 살던 시브라즈 파텔은 지난 2009년에 빌렸던 1만9000루피(38만원)을 갚으라고 은행직원들이 자꾸 독촉을 해대자 마침내 분신자살하고 말았다.


농지를 국가에서 영리 목적으로 가져가는 것도 농부 자살의 한 원인이다. 보상비를 받거나 대토를 받지 못하는 이가 많다.


그래서 농부들은 물속에서 목만 내놓은 채 시위를 한다거나 화장용 장작더미 위에 앉아서 불을 붙이겠다고 위협하는 등 새로운 항의방법들을 만들어낼 지경에 이르렀다.

연방정부가 임명한 한 조사팀에 따르면 마드야프라데시 주는 가난한 농부들을 위협하거나 불법 수단을 동원해 이들의 땅을 빼앗았다.


하지만 주 정부는 비료 값이 올라서 일부 농민이 자살했을 뿐이라고 한다.

기사 원문: http://www.ucanews.com/news/farmer-suicides-a-stain-on-agricultural-success/67109



인도 자살률, 1시간에 15명


10월 28일 중광신문망(中广新闻网)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인도의 자살률이 급증해 매 시간마다 15명이 자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도 ‘국가범죄기록국’의 통계에 따르면 2010년 인도의 자살률은 2009년보다 5.9% 증가해 매 시간 평균 10만 명 중 11.4명이 자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인도에서 자살한 사람은 총 13만5000명으로 이 비율에 따르면 매 시간 평균 15명이 자살했다는 결론이 나온다.


보도에 따르면 인도의 자살 사건은 주로 인도 남부의 4개 주에 집중되어 있는데, 이들 지역 농민들은 생활이 매우 빈곤해 고리 대금을 이용해 종자와 농약을 구매해야 하는 생활고 때문에 주로 자살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리대금 업자들은 대금을 갚지 못한 농민들의 이름을 공개해 전체 마을 사람들에게 ‘빚쟁이’라는 눈총을 받게 하고 더 이상 얼굴을 들고 다닐 수 없도록 하는데, 몇몇 농민들은 그 수치심을 이기지 못해 자살을 선택하기도 한다.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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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재앙 '퍼펙트 스톰' 몰려온다

유라시아 한파, 러시아 130여명 사망‥캐나다, 미국 북동부 50cm 폭설

호주, 연일 40도 기록적 폭염‥브라질, 최악의 가뭄 가축 60% 폐사


◀ANC▶ 

요즘 지구촌 곳곳이 지구 온난화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북반구는 한파가, 남반구는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데요. 

문제는 이런 기상 이변이 단발의 재앙이 아니라, 복합적인 위기, 이른바 '퍼펙트 스톰'이 닥칠 수 있다는 겁니다. 

김승환 과학팀장이 나와 있습니다. 


'퍼펙트 스톰', 구체적으로 어떤 겁니까? 


◀ 기 자 ▶ 

경제, 환경 전문가들이 말하는 퍼펙트 스톰은 최근 악화되고 있는 글로벌 경제 위기에다 기후 변화로 인한 심각한 기상이변이 동시 다발적으로 발생해, 전 지구적인 위기가 닥치는 최악의 상황을 의미합니다. 

먼저 연말, 연초부터 지구촌을 강타하고 있는 기상 이변의 실태를 전동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이번 겨울, 우리나라를 비롯한 북반구 여러나라는 기록적인 한파에 휩싸였습니다. 

우리나라는 12월부터 맹추위가 시작돼 영하 10도를 밑돈 날이 거의 한달에 달했고 러시아는 영하 50도의 혹한으로 130여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유럽엔 한파와 함께 폭설도 쏟아져 파리와 런던의 항공편이 무더기로 취소되는 등 공항이 마비됐습니다. 

캐나다와 미국 북동부 지역도 50cm가 넘는 폭설에 교통마비는 물론 16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반면 남반구는 너무 더워서 문제입니다. 

호주는 시드니 수은주가 역대 최고 기록인 45.8도까지 치솟은 것을 비롯해 남동부 대부분이 45도가 넘는 폭염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INT▶ 조쉬 엠마뉴엘/호주 응급구조대 

"많은 사람들이 탈수로 혼수상태에 빠졌습니다. 온도는 계속 오르고 정말 견디기 어렵네요." 

브라질도 북동부 지역에 30년 만에 찾아온 극심한 가뭄으로 가축의 60%가 폐사하고 강이 말라붙었습니다. 

바다에선 한겨울 태풍까지 등장했습니다. 

이례적인 1월 태풍이 이달 초 필리핀을 강타해 2명이 죽고 1만여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습니다. 

이런 극단적인 날씨를 일으키는 주범은 지구 온난화으로 분석됩니다. 


◀INT▶ 최용상 교수/이화여대 환경공학과 

"남북간의 기온차가 줄어들게 되면 제트가 더 요동치고 그에 따라서 폭설 폭우 가뭄 한파와 같은 이상기후가 더 많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북극이 따뜻해지면서 제트기류 흐름이 약해져, 영하 50도 이하의 북극 냉기가 동아시아와 유럽, 북미로 쏟아졌고, 적도는 더 뜨거워져 동남아시아에 때이른 태풍을, 남반구엔 폭염과 가뭄을 일으킨 겁니다. 


◀INT▶ 정민 선임연구원/현대경제연구원 

"지구온난화 현상으로 자연재해 발생건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에 따른 경제적 피해액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지구온난화 문제는 이제, '강 건너 불'이 아니라 '발등의 불'이 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전동혁입니다. 


◀ 기 자 ▶ 

지금 보신 것처럼, 새해 초부터 온난화로 인한 전 세계 기상재해가 예사롭지 않은 상황입니다. 

지구 온난화를 일으키는 온실기체 농도는 지금 사상 최고치로 치솟고 있습니다. 

미국 NASA는 올들어 전세계 이산화탄소 농도가 395ppm을 넘어 400ppm 돌파가 임박했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40만년 간 한번도 볼 수 없던 엄청난 증가량입니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지금 전 세계가 사상 초유의 기후변화로 위기에 처해 있다고 말했습니다. 


◀INT▶ 반기문/유엔사무총장 

"지금 전 세계는 유례없는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기후 변화가 예상보다 매우 급격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온실기체는 지구에 담요를 덮어 기온을 끌어올립니다. 

한 때 800만㎢에 육박했던 북극해의 얼음은 최근 360만㎢로 줄어들어 절반 이상 사라지고 있습니다. 

해마다 3mm씩 해수면이 높아지고, 특히 서태평양과 인도양은 20년새 수위가 10cm나 높아졌습니다. 

지구의 산소를 20% 나 공급하고 온실기체는 흡수하는 아마존의 열대우림은 40년내 절반이 사라집니다. 

온실 기체가 전 세계의 기후를 뒤흔들고, 균형을 잃은 기후는 제자리를 찾기위해 몸부림치고 있습니다. 

그 몸부림이 기상이변으로 나타나고 있는 겁니다. 

기상학자들은 남은 시간이 많지 않다고 경고합니다. 


◀INT▶ 김현경 박사/기상청 기후예측과 

"더 이상 균형을 찾아갈 수 없게 되면 '런어웨이 이펙트'라는 게 있어요. 그거는 균형을 찾아갈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아예 다른 세계로 가버리게 되는거죠." 

반기문 총장의 우려처럼 식량과 에너지, 물 부족 등 기후재앙이 전 세계를 덮칠 수도 있다는 겁니다. 

세계적 경기침체에 기후재앙까지 맞물리면, 전대미문의 재난이 인류를 덮칠 것이란 우려가 나옵니다. 

그런 공포스런 상황을 '퍼펙트스톰' 이라 부릅니다. 


◀INT▶ 정민 선임연구원/현대경제연구원 

"이상기후 등이 지구 환경 시스템을 압박하는 등 동시적인 쇼크로 인해서 퍼펙트스톰의 초래 가능성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곳곳에 경고등이 켜졌지만, 국제사회는 무기력합니다. 

미국과 중국 등, 양대 온실기체 배출국에 대한 배출 규제를 2020년까지 유예하기로 결정해 앞으로 7년간은 손 놓고 지켜보기로 결정한 겁니다. 


◀INT▶ 최용상 교수/이화여대 

"교토 프로토콜이 2020년까지 그냥 연장된 상태입니다. 세계 경제가 어렵기 때문에, 관망적인 자세를 취해보자 이런 결론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우리나라가 속한 동아시아는, 전세계에서도 지구온난화의 속도가 가장 가파른곳 중 하나입니다. 

한반도가 기후변화의 직격탄을 맞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차기 정부의 대응이 주목됩니다. 

MBC뉴스 김승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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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 작성에서 정적성(정확한 면적)을 가장 우선시 해서 작성한 지도입니다.

항해를 위한 메르카토르도법의 세계지도가 방위의 정확성을 위한다며 면적비교하기에는....많은 왜곡이 있고 서구유럽중심의 세계관을 강조하려 크기를 왜곡한다는 등 다양한 음모?론이 있기도 하죠...


일단...여러 지도를 검색해서 찾아봤는데..


이 지도상으로 본다면...

남북한의 면적만 합해도 웬만한 유럽국가 평균수준이거나 그 이상은 돼 보이는 듯 합니다.

 

아프리카대륙의 위용!!!! 얼마나 엄청난 크기인지 이란이 거의 인도사이즈에 버금가고... 

남아메리카가 얼마나 거대한지.......

터키가 장난 아니게 큰 나라라는..... 

그리고 한반도가 참...그동안 작다고 느꼈던 것 보다는...크다는...생각을 다시 하게 되네요...



우리가 일반적으로 세계지도라고 알고있는 지도는 네덜란드의 메르카토르가 만든 지도이다.

이 지도는 항해사들에게 최고의 지도이지만 한계를 가지고 있기도 하다.

적도부근은 거의 완벽하게 투영이 되어 실제에 가깝지만 고위도로 갈수록 면적이 확대·왜곡되는 것이다.


이러한 지도상의 왜곡을 극복하기 위해 1970년대 독일의 아르노 페터스가 제안한 도법이 페터스 도법이다.

이 도법에 의해 만들어진 세계지도는 각 국의 면적을 거의 실제와 비슷하게 나타내고 있다.


1. 아프리카는 그린란드와 크기가 비슷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아프리카가 14배 크다.


2. 남미는 유럽보다 훨씬 더 크다.


3. 실제로 멕시코는 알래스카보다 3배 더 크다.


4. 일본(약 37만㎢)은 독일(약 35만㎢)보다 더 크다.


5. 세계 대륙면적 순위는 아시아 > 아프리카 > 북미 > 남미 > 유럽 > 오세아니아 순이다.

 

- 아래 이미지는 큰 지도파일입니다. (다운받아서 보시면, 국가별 영토크기비교에 편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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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솟는 국제 사료값 때문에 육식어종인 연어도 채식주의자가 돼야 하는 상황이 됐다.


이상 기온으로 남미 연안의 멸치 어획량이 크게 줄면서 연어에게 멸치 대신 콩이나 해바라기씨를 먹이는 양식업체들이 늘고 있다고 파이낸셜타임스가 21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유럽과 미국의 식탁에 가장 자주 오르는 물고기인 연어는 대표적인 육식어종. 어린 자연산 연어는 강에서 살면서 물에 사는 곤충류를 잡아먹는다. 커서 바다로 나가면 동물성 플랑크톤을 먹다가, 더 크면 갑오징어나 꼴뚜기를 먹고 산다.


이런 식성을 감안해 양식업체들은 연어에게 그동안 어분(魚粉ㆍ물고기 간 것)을 가공한 사료를 줘왔다.


그러나 최근 어분의 주원료인 멸치 값이 치솟으면서 더는 동물성 사료를 사 먹이기가 어려워진 것.


국제통화기금(IMF)에 따르면 최근 국제 원자재 시장에서 멸치 값은 사상 최고치인 톤당 2190달러까지 올랐다. 엘니뇨로 불리는 기상이변 때문에 세계 최대 멸치 산지인 페루에서 잡히는 멸치 마릿수가 급격히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페루 정부가 작년 11월 이후 3개월 동안 어종 보호를 위해 잡아들이는 멸치 양을 70%나 줄이도록 지시한 것도 멸치 값 상승을 부채질했다.


치솟는 멸치 값을 견디지 못한 양식업체들은 콩이나 해바라기씨로 어분을 대신하는 추세다. FT에 따르면 콩이나 해바라기씨 등 식물성 사료 사용량은 10년 전보다 3.5배 늘었다.


반면 사료에서 어분이 차지하는 비율은 15년전 60%에서 지난해 7%로, 거의 10분의 1 가까이 줄어들었다.


노르웨이의 연어사료 전문가는 "곧 어분이 전혀 들어있지 않은 사료도 개발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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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우주정복속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2013년에 중국은 20개의 위성을 발사하려고 합니다. 성공하는 경우 중국은 이 지수에서 로씨야(러시아)와 미국을 릉가할것입니다.

 특히 중국은 하반년에 달에 정찰위성을 보내려고 합니다. 중국이 달에 위성을 보내기는 처음이며 이것은 우주정복에서 새로운 단계로 됩니다.


위성은 달의 주위를 돌아 달에 착륙한다음 달겉면에 대한 정보를 지구에 전송하고 지구에 돌아오게 됩니다. 만일 중국이 성공한다면 40년전에 쏘련위성이 달착륙에 실패한후 첫 성공으로 될것입니다.


궤도에 있는 중국위성들의 개수는 이미 로씨야(러시아)위성들의 개수와 같아졌습니다. 중국위성들의 가동기간은 로씨야(러시아)위성들보다 훨씬 오랩니다. 2010년에 중국은 처음으로 미국과 똑같은 개수의 발사를 진행했습니다. 그때 중국과 미국은 각각 15번씩 발사를 진행했습니다. 중국은 20개의 위성을, 미국은 35개의 위성을 궤도에 진입시켰습니다.


현재 궤도에 있는 중국위성들은 200개입니다. 이것은 궤도에 있는 위성들을 모두 합한것의 5분의 1에 해당됩니다. 중국이 올해에 발사하려는 20개의 위성들가운데서 4분의 3은 직접적으로든 간접적으로든 군사와 련관된 위성들일것입니다. 사회정치연구쎈터 소장 울라지미르 예브쎄예브는 이렇게 말합니다.


《중국이 잠수함무력을 발전시키고 있습니다. 특히 탄도미싸일을 탑재한 핵잠수함들을 발전시키고 있습니다. 그런즉 중국인들에게는 방위판정이 대단히 중요합니다. 잠수함들의 항해를 위해 위성들을 리용할것입니다. 이것은 통신위성들의 사명중의 하나입니다. 중국은 또한 이동식로케트무력도 증강하고 있습니다. 이 무력에도 위성정보가 대단히 중요한것입니다.》


중국은 미국이 앨러스카로부터 일본, 한국(남조선), 필리핀을 거쳐 오스트랄리아에 이르는 반원형 미싸일방위체계전개에 대처하여 우주강령을 발전시키고 있습니다. 미국의 미싸일방위체계는 중국의 미싸일잠재력을 억제하기 위한것이라고 울라지미르 예브쎄예브는 말합니다.


《중국이 우주에서 미국을 억제하려고 합니다. 중국은 미싸일방위체계의 계선들에 특별한 주의를 돌릴것입니다. 왜냐하면 자기의 대륙간탄도미싸일들의 능력이 제한되여있기때문입니다. 중국이 우주강령을 발전시키는 목적의 하나는 미군사기지들에 대한 정보를 더 정확히 수집하려는데 있을것입니다. 아시아에 미국의 미싸일방위체계가 전개되는 경우 발사를 감시하고 미국의 동맹국들인 일본, 한국(남조선), 대만을 더 잘 감시하기 위해서일것입니다.》


지난 10년동안에 중국은 우주강령실현에 110억딸라를 지출했습니다. 이것은 미국보다 15배 적은것으로 됩니다. 그러나 지출장성속도에 있어서는 몇년째 미국과 로씨야(러시아)를 릉가하고 있습니다.

- 러시아의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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