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피페나존1 게보린, 펜잘, 사리돈 '이소프로필안티피린'성분의 안전성 논란 ? 건강사회를 위한 약사회(이하 건약)는 지난 10월과 12월 사이에 총 3차례 논평을 발표하며 '이소프로필안티피린' 성분의 진통·소염제가 심각한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며 식품의약품안전청에 대대적인 조사를 요청했습니다. 건약은 "이소프로필안티피린이 골수억수작용에 의한 과립구감소증과 재생불량성빈혈 등의 혈액질환과 의식 장애, 혼수, 경련 등의 부작용으로 인해 캐나다, 미국, 뉴질랜드 등 선진국에서 판매되고 있지 않고 있다"며 "식약청은 이 제제에 대한 조사를 시작해야 한다"고 밝힌 상태입니다. 건약의 이 같은 주장을 계기로 우리나라에서 지난 30년간 사용된 '이소프로필안티피린'을 주성분으로 한 소염·진통제에 대한 부작용(side effect) 논란이 확산되고 있고 이미 블로고스피어에서도 논의가 활발히 있었지.. 2008. 12.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