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수합병1 日파나소닉 - 산요 인수로 일본 최대 전자업체 등극 일본의 산요전기(Sanyo Electric Co.)가 파나소닉(Panasonic Corp.)의 인수 제안에 동의했다. 11월 2일 NHK방송에 따르면, 파나소닉의 오쯔보 후미오(Otsubo Fumio) 사장과 산요전기의 사노 세이치로(Sano Seiichiro) 사장은 지난 10월 산요전기를 파나소닉 자회사로 전환하는데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파나소닉과 산요전기를 합친 2009년 3월 매출액은 총 11조2000억 엔(약 148조 원)이다. 파나소닉의 산요전기 인수가 확정되면 같은 기간 총 매출액 10조9000억 엔(약 144조 원)을 기록한 히타치(Hitachi Ltd.)를 제치고 일본 최대 전자제품 제조업체가 탄생한다. 현재 남은 절차는 산요전기의 우선주를 보유하고 있는 대주주인 스미토모미쓰이 은행(.. 2008. 11.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