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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룡 철학2

이소룡 - 주옥같은 어록들 1. 이소룡의 철학 ●`앎'만으로 그쳐서는 안된다. 필히 응용할 줄 알아야 한다. ● 마음만을 가지고 있어서는 안된다. 필히 실천하여야 한다. ● 나는 절대로 내가 천하제일이라고 말하지 않는다. 그러나 나는 내가 제 2라고 승인하지도 않는다. ● 가장 간결하면서도 유용한 것을 놓쳐서는 안되다. 여러가지를 빠짐없이 배워야한다. 복잡한 것이라고 해서 반드시 유용하다고 할수는 없다. 심지어 그것이 전혀 쓸모없는 것일수도 있다. 그러므로 단순한 것으로 부터 심오한 것으로 파고들어 통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어떤 사람이 이소룡에게 당신의 관(도장)에서는 어떤사람들을 제자로 받아들이고 있느냐고 묻자 그가 대답하길; "각계각층의 사람들이 모인다. 어떤 사람들은 살을 빼기 위해 들어왔고 어떤 사람들은자기방어술을 배.. 2011. 12. 22.
이소룡 - 사부님에 대한 세대별 생각과 존경의 어록들 10대에서 40대까지 세대별로 말하는 '이소룡과 나' 이소룡이 숨진 지 35년이 지났다. 그러나 이소룡은 여전히 세대를 넘어 사랑받는다. 네이버 카페 '이소룡월드'(cafe.naver.com/lxl.cafe)의 10~40대 회원한테서 '내게 이소룡은 무엇인가'를 들어봤다. ⊙ 10대 : 초등학교 입학하던 1998년 2월 내 생일날, 아버지는 선물로 비디오 하나를 주셨다. 그것을 재생하던 순간, 나는 최근 10년 동안 사부이자 '솔메이트'인 이소룡을 처음 만났다. 첫 만남에서부터 그를 존경하게 됐다. 그 뒤 한 달에 한 편씩 이소룡의 영화를 습득해 나갔다. 유작인 <사망유희> 를 먼저 보긴 했으나, 순서는 중요치 않았다. 그의 영화를 보면서 난생처음 티브이 화면이 사람의 동작을 담아내기에 부족한 공간임을 .. 2008. 11.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