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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층나무
Cornus controversa Hemsl. Giant Dogwood 松楊(송양)

1. 쌍떡잎식물 이판화군 산형화목 층층나무과의 낙엽교목으로 수고 20m정도에 달하며 가지가 층층으로 달려서 수평으로 퍼지고 작은가지는 겨울에 짙은 홍자색으로 물들며 봄에 가지를 자르면 물이 흐른다.

2. 잎은 어긋나고 넓은 타원형으로 끝이 뾰족하며 잎 가장자리가 밋밋하고 측맥이 5~8줄이고 잎자루가 붉으며 잎 후면은 흰색으로 잎의 양면에 미세한 털이 있고 가지는 돌려나고 수평으로 퍼지면서 층층이 나므로 층층나무라고 한다.

3. 꽃은 흰색의 산방꽃차례로 5∼6월에 피고 꽃잎은 넓은 바소꼴로 꽃받침통과 더불어 겉에 털이 있다. 수술은 4개, 꽃밥이 T형으로 달리며 암술은 1개이다.

4. 열매는 핵과(核果)로 둥글며 자흑색으로 익는다.

5. 한국, 일본, 중국에 분포한다.



학명 : Cornus controversa Hemsl. ex Prain
분류 : 층층나무과
서식장소 : 산지의 계곡 숲 속

나무의 생태
높이 20m에 달하며, 가지가 층층으로 달려서 수평으로 퍼지며 작은가지는 겨울에 짙은 홍자색으로 물들고, 봄에 가지를 자르면 물이 흐른다. 잎은 어긋나고 넓은 타원형이며 끝이 뾰족하며 잎 가장자리가 밋밋하고 측맥이 5~8줄이고 잎자루가 붉으며 잎 뒷면은 흰색이며 잎의 양면에 미세한 털이 있으며 꽃은 5~6월에 피고 흰색이며 산방꽃차례를 이룬다. 
꽃잎은 넓은 바소꼴로 꽃받침통과 더불어 겉에 털이 있으며, 수술은 4개이고 꽃밥이 T형으로 달리며 암술은 1개이다. 열매는 핵과로 둥글며 자흑색으로 익는다. 한국 · 일본 · 중국에 분포한다.

나무 이야기
나무를 한번 바라만 보아도 그 이유를 알수 있다. 나무의 가지가 갈피갈피 수평으로 갈라져 층을 이루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냥 '층층이'라고 부르기도 하고 계단나무라고 하기도 하고, 나뭇가지가 골고루 수평을 이루어 자라서 등대수라고도 한다.

봄이면 붉은빛이 돌던 어린 가지에 잎이 난다. 타원형의 잎에는 잎의 모양을 따라 마치 평행맥처럼 잎맥이 발달하여 특징적이며 이런 잎들은 층층나무와 형제가 되는 말채나무나 산딸나무에서도 발견되는데 이들이 서로 마주나는 반면 어긋나게 달려 구별이 가능하다.

산길을 걷다보면, 이 층층나무가 유난히 많음을 느끼곤 한다. 우거진 숲에 길이 나거나 빈 공간이 생겨 햇볕이 비교적 충분히 들어 올 수 있는 조건이 생기면 가장 먼저 들어오는 나무가 바로 이 층층나무이기 때문이다.  
기회에 아주 강한 나무라고 할 수 있다. 좋게 말하여 선구자라는 뜻으로 '선구수종'이라고 부르기도 하고, 숲속의 무법자라하며 '폭목'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이렇게 가장 먼저 때가 되었음을 포착하고 쑥쑥 키를 올려 사방에 가지를 펼쳐내어 숲 속의 공간에 쏟아지는 햇볕을 차지한다. 햇볕은 자신을 성장시키는 절대적인 존재이므로 같은 나무들이 한 곳에 모아 자라는 일도 없다. 
서로 경쟁을 피하기 위해서다.

굵게 잘 자라니 단단한 나무라고는 할수 없어도 목재로 이용하기에는 충분하다. 목재의 색이 연하고 나이테로 인한 무늬가 두드러지지 않아 깨끗하여 가공품을 만드는데 이용한다. 특히 팔만대장경은 자작나무, 산벚나무 등 몇가지 나무의 목재로 만들었다고 하는데 층층나무도 그 중에 하나 들어 있다. 
 
한자로는 송양이라고 하고 영어로는 Giant dogwood라고 하는데 어떻게 해서 그런 이름이 붙었는지는 알수 없으나, 우리나라 사람들이 붙인 이름이 가장 어울리는 것으로 보인다. 그늘진 곳에서도 잘 자라고 생장 속도가 빠르며 병충해, 공해, 추위에 강하기 때문에 조경용으로도 좋으며, 목재는 연한 황백색으로 나무인형이나 젓가락을 만들고, 가구재로 이용한다. 나무를 덮고 있는 층층나무의 꽃은 꿀이 많아 밀원식물로도 유용하다.


우산처럼 펼쳐진 모습으로 자라는 층층나무
▶ 강장작용, 이뇨작용, 소종작용, 지해, 거풍, 활락, 해수, 요퇴통, 소종지통, 종기, 악창, 신경통, 관절염 통증을 다스리는 층층나무

층층나무(Cornus controversa Hemsl.)는 층층나무과의 갈잎큰키나무이다. 높이는 10~20m까지 자라고 주로 산비탈이나 산골짜기 계곡등에 자생하는데 가지가 원줄기를 돌려나면서 층층으로 난다고 하여 이름이 '층층나무'라고 불리게 되었다. 층층이 피는 힌꽃이 아름다워 관상수로 심기도 한다.

나무껍질은 회갈색으로 세로로 얕게 홈이져서 터진다. 어린가지는 붉은색 또는 푸른색을 띠기도 하며 잎은 어긋나며 넓은 달걀형 또는 타원형으로 잎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는 밋밋하며 잎 앞면은 녹색이고 어릴때는 누운 털이 약간 있으며 뒷면은 흰빛이 돌고 잔털이 촘촘히 나 있다. 측맥은 6~9쌍이며 잎자루는 길이 3~5cm이고 붉은빛이 돌고 털은 점차 없어진다. 콩알만한 둥근 열매는 가늘에 붉은색되었다가 이내 검은색으로 익는다. 개화기는 5월이고 결실기는 9~10월이다. 

층층나무의 여러 가지 이름은 등대수[燈臺樹: 길림성중약자원명록(吉林省中藥資源名錄)], 양자목[涼子木: 중국(中國)], 미즈키[ミヅキ, 쿠루마미즈키:クルマミヅキ, 쿠로미즈키:クロミヅキ: 일본(日本)], 물깨금나무, 말채나무, 꺼그렁나무, 층층나무 등으로 부른다.

층층나무의 독성 유무에 대해 <한국식물대보감> 자원편(資源編), 상권(上券) 758~759면에서는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속명(俗名: 층층나무)

일본(日本): 미즈키=ミヅキ, 쿠루마미즈키=クルマミヅキ, 쿠로미즈키=クロミヅキ
중국(中國): 등대목(燈臺木), 양자목(涼子木)
학명(學名): Cornus controvdrsa Hemsl
자원구분(資源區分): 관상용(觀賞用), 공업용(工業用), 약용(藥用)
용도(用途): 기구재(器具材), 관상수(觀賞樹), 강장(强壯), 목재(木材)
이용부위(利用部位): 나무전체, 수피, 잎
경제성(經濟性): 유망(有望)
독성(毒性): 무(無: 없다)
성분(成分): Fatty acid, Rutoside, Gallic acid
생육상(生育相) 전장(全長): 낙엽교목(落葉喬木), 10m
생식상(生殖相) 염색체(染色體): 양성화(兩性花), 도생난자(倒生卵子), 내배유종자(內胚乳種子), (n=10)
개화(開花) 월(月): 5월
결실(結實) 과실(果實): 7월, 핵과(核果)
분포생육지(分布生育地) 지세(地勢): 전국, 산지계곡
지질(地質) 토양(土壤): 화강암계(花崗岩系), 화강편마암계(花崗片麻岩系), 변성퇴적암계(變成堆積岩系), 분암계(玢岩系), 반암계(斑岩系), 경상계(慶尙系)
내성(耐性): 내음성(耐陰性), 내한성(耐旱性), 내상성(耐霜性), 내화성(耐化性)
일조성(日照性): 양수(陽樹), 장일성(長日性) 
개발방안(開發方案): 종자재배법(種子栽培法), 삽목법(揷木法), 분주법(分株法), 생리육수법(生理育樹法)]


층층나무에 관해서 배기환의 <한국의 약용식물> 358면에서는 다음과 같이 알려주고 있다.
층층나무과[Cornus controversa Hemsley]

갈잎큰키나무. 높이 20m 가량. 꽃은 백색으로 5월에 핀다. 열매는 핵과로 둥글며, 지름 6~7mm로 9월에 벽흑색으로 익는다. 

분포/ 전국의 산골짜기에서 자라며, 일본, 만주, 중국, 인도차이나에 분포한다.
약효/ 열매 또는 가지를 등대수(燈臺樹)라고 하며, 열매는 해수에, 줄기는 거풍, 요통에 효능이 있다.
사용법/ 열매 또는 줄기 15g에 물 700ml를 넣고 달인 액을 반으로 나누어 아침 저녁으로 복용한다.
참고/ 가지가 수평으로 퍼져 층을 이룬것 같다 하여 층층나무라고 한다.


층층나무에 대해서 중국에서 펴낸 <중국본초도록>에서는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등대수(燈臺樹) 

기원: 산수유과(山茱萸科: 층층나무과:Cornaceae) 식물인 등대수(燈臺樹: 층층나무: Cornus controversa Hemsl.)의 열매와 가지이다. 

분포: 산비탈의 숲 속에서 자란다. 중국의 길림(吉林), 요녕(遼寧), 산동(山東), 강소(江蘇), 절강(浙江), 안휘(安徽), 강서(江西), 호북(湖北), 운남(雲南), 귀주(貴州), 사천(四川), 광동(廣東), 광서(廣西), 대만(臺灣)에 분포한다. 

채취 및 제법: 가을철에 과실(果實)이 익었을 때에 채취하여 서늘한 곳에서 말리거나 또는 선용(鮮用) 즉 생것으로 사용한다. 봄, 가을철에 가지를 채취하여 햇볕에 말린다. 

효능: 열매: 지해(止咳). 가지: 거풍(祛風), 활락(活絡). 
주치: 열매: 해수(咳嗽). 가지: 요퇴통(腰腿痛). 
용량: 열매: 果-5~10g. 가지: 枝-10~20g.
참고문헌: 길림성중약자원명록(吉林省中藥資源名錄) 109면.


층층나무에 대해 안덕균의 <한국본초도감>에서는 층층나무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등대수(燈臺樹)

층층나무과의 갈잎큰키나무 층층나무(Cornus conrtoversa Hemsl.)의 가지와 나무껍질이다.

효능: 소종지통(消腫止痛)
해설: ① 소종(消腫) 작용이 있어서 종기, 악창(惡瘡)에 쓰이고, ② 신경통, 관절염에서 통증을 그치게 한다.
성분: 탄닌(tannin)이 함유되어 있다.

층층나무는 독성실험에서 독성이 없는 안전한 나무라는 것이 밝혀졌다. 층층나무의 성분은 Fatty acid, Rutoside, Gallic acid 가 들어 있다. 층층나무의 용도는 생김새나 꽃이 아름다워 관상용으로 또는 목재나 기구재로 사용이 가능하며 나무전체인 뿌리부터 줄기 및 잎까지 강장작용이 있어 약용이 가능하며 말채나무와 성분이 비슷하여 이뇨작용을 함으로 소변을 원활하게 배출시켜준다.

본초서에 기록된 것처럼 허리가 아프거나 다리가 쑤시고 아픈데, 종기나 악창, 신경통, 기침을 멈추고 풍을 몰아내며 관절염의 통증을 그치게 함으로 민간에서 쉽게 구해서 사용할 수 있는 훌륭한 약이되는 나무이다. 

층층나무를 중국에서는 등대수(燈臺樹), 양자목(涼子木)이라고도 부른다. 일본에서는 '미즈키(ミヅキ), 쿠루마미즈키(クルマミヅキ)라고 부르는데 모두가 나무의 층층히 생긴 모습을 중국에서는 등잔대로 묘사했고 일본에서는 구루마 즉 수레바퀴로 묘사하고 있다는 것이 흥미롭다. 층층나무의 번식은 열매를 심어도 되고 가지를 잘라 꺽꽃이를 하여도 되며 뿌리나누기를 통해서도 번식을 시킬 수 있다.

필자는 봄철 산행을 하다가 산속에서 층층나무의 가지가 앞을 가려 꺽었는데 물이 샘솟듯이 나오는 것을 목격하고 그물을 마시고 갈증을 해소한 경험이 있다. 맛도 시원하고 고로쇠 수액처럼 물을 받아서 먹을만 하였다. 봄철 여러개의 우산을 펼치고 있는 모습처럼 층층히 피여 있는 흰꽃을 감상해 보고 꽃향기를 음미해 보면서 누구나 행복감을 맛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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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나무
 
Crataegus pinnatifida 山査子
 

1. 쌍떡잎식물 장미목 장미과의 낙엽활엽 소교 목으로 아가위나무라고도 하며 수고 3∼6m정도로 수피는 회색이고 가지에 가시가 있다.

2. 잎은 어긋나고 란형으로 길이 6∼8cm, 나비 5∼6cm정도로 가장자리가 깃처럼 갈라지고 밑부분은 더욱 깊게 갈라진다. 양면 맥 위에 털이 나고 가장자리에 불규칙한 톱니가 있으며 잎자루는 길이 2∼6cm이다.3. 꽃은 5월에흰색으로 피고 산방꽃차례로 달리며 꽃잎은 둥글며 꽃받침조각과 더불어5개씩이다. 수술은 20개, 암술대는 3∼5개, 꽃 밥은 붉은색이다.

4. 열매는 이과(梨果)로서 둥글고 흰 반점이 있으며 지름 약 1.5cm이고 9∼10월에 붉은빛으로 익는다.

5. 한약재로 열매를 산사자(山査子)라고 하며 건위제, 소화제, 정장제, 고기를많이 먹은 다음 소화제로 사용한다.

6. 한국, 중국. 시베리아 등지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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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갬나무
 
Schneid Siberian Alder, 水赤楊(수적양)

1. 쌍떡잎식물 참나무목 자작나무과의 낙엽활엽수 교목으로 수고는 10m 정도이고 수피는거칠며 세로로 갈라지며 적갈색이다. 가지가 수평으로 퍼진다.

2. 잎은 어긋나고 둥글며 지름78∼15cm정도 이며 끝이 약간 뾰족하고 얕은 심장저이며 얕은 결각이 지고 이빨모양의 톱니가 있다. 표면은 초록빛이며 뒷면은 회청색 또는 흰빛이다.

3. 꽃은 암수동주로서 3월에 피고 수꽃 이삭은 l∼2개씩 밑으로 처진다.

4. 열매는 견과(堅果)로 날개가 있으며 달걀모양이다.

5. 물오리나무와 잎이나 열매 꽃이 비슷하다.

6. 다른 점은 잎의 밑이 원저나 절저이고 물갬나무는 얕은 심장저로 구분하기가 어렵고 수피는 물갬나무가 세로로 갈라지는 반면 물오리나무는 갈라지지 않는다.

7. 사방조림(砂防造林)에서 흔히 심는다. 

8. 한국, 중국,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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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방오리나무
 
Japanese Green Alder 砂防五里木
 

1. 쌍떡잎식물 참나무목 자작나무과의 낙엽교목으로 수고 7m, 지름 30cm정도 이고 수피는 회갈색으로 매끈하나 나이를 먹으면서 덕지덕지 갈라져서 거칠어지고 적갈색이며 새 가지에는 작은 털들이 있다.

 2. 잎은 어긋나고 둥글며 지름 7∼15cm정도로 피침형의 긴 타원형이며 잎끝은 뾰족하고 잎의 기부는 원형으로 잎 가장자리는 거친 톱니가 있다.

3. 꽃은 3월에 피고 수꽃이삭은 l∼2개씩 밑으로 달이며 과수(果穗)는 타원형으로 길이 2∼3cm정도이다.

4. 열매는 견과(堅果)이고 날개가 있으며 달걀모양이다.

5. 사방조림(砂防造林)용으로 식재한다.

6. 한국, 중국의 동북부.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7. 일본 원산지로 1940년대 부터 수입하여 전국에 사방사업용으로 심었기 때문에 사방오리나무라 하였고 한국 전쟁 후 1960-1970대에 전국적으로 헐벗은 산에 녹화사업을 위하여 많이 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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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오동나무

 
 Firmiana simplexChinese Parasol Tree, Phoenix Tree
碧梧桐, 靑桐木
 

1. 쌍떡잎식물 이판화군 아욱목 벽오동과의 낙엽활엽수 교목으로 수고 15m까지 자란다.

2. 잎은 달걀 모양으로 넓으며 어긋나지만 오동잎과 비슷하나 잎맥이 뚜렷하며 가지 끝에서는 모여 달리고 가장자리가 3~5개로 갈라지며, 잎의 길이와 폭이 15~25cm정도로 잎자루는 잎보다 길며 밑부분은 심장모양으로 되어 있다.

3. 꽃은 6∼7월에 연한 노란색으로 피고 원추꽃차례[圓錐花序]를 이루며 단성화로서 하나의 꽃이삭에 암꽃과 수꽃이 달리고. 꽃받침조각은 5개가 뒤로 젖혀지며 꽃잎은 없다. 합쳐진 수술대 끝에 10∼15개의 꽃밥이 달린다.

4. 열매는 둥글고 10월에 꼬투리로 된 삭과는 완전히 생장하기 전에 마치 배 모양으로 갈라져 여러 개의 콩이 모여 있는 것 같은 종자를 중앙에 맺는다.

5. 수피에서는 섬유를 채취하고 종자를 볶아서 커피 대용으로 이용하며 관상용으로 식재한다.

6. 중국, 인도차이나, 타이완이 원산지이고 전라도와 경상도에서 가로수로 심고 있으며 경기도에서도 자란다.

7. 봉황은 벽오동나무에 서식하며 대나무 열매를 먹고 신령한 샘물을 마신다는 고사가 전해진다.


벽오동나무의 열매를 볶아서 커피 대용으로 이용하기도 한다.

고혈압 관절염 천식 타박상에 효험

▶ 혈액순환촉진, 진통작용, 심장수축작용, 정신 및 육체피로, 병후쇠약, 풍습통증, 마비, 부스럼, 소화장애, 소아구내염, 머리칼 희어지는 데, 천식, 부종, 화상, 관절통, 부정자궁출혈, 월경부조, 타박상, 위통, 산증(疝證), 치질, 창상출혈, 고혈압 다스리는 벽오동 나무 

벽오동나무는 벽오동과 벽오동속에 속하는 갈잎큰키나무이다.  벽오동속은 전세계에 약 10종이 있으며 우리나라에는 1종이 있다.  높이는 15m 정도 까지 자란다.  원산지는 중국으로 우리나라 남부지방에서 관상수로 많이 심으며 일부는 야생 상태가 되어 산에서도 자란다.

줄기는 늘 푸른빛을 띤다.  잎은 어긋나는데 끝에서는 모여난다.  잎 끝이 3~5개로 갈라지고 심장저이며 가장자리가 밋밋하고 뒷면에 짧은 털이 있다.

암수한그루로 가지 끝의 원추꽃차례에 자잘한 연노란색 꽃이 피는데 암꽃과 수꽃이 섞여 있다.  열매는 익기 전에 벌어지며 껍질 심피 가장자리에 둥근 씨가 4~5개 정도 붙어 있다. 정원수로 많이 심고 목재는 상자용으로 수피는 섬유용으로도 사용한다.  씨를 볶아서 커피 대용으로 이용하기도 한다.

개화기는 6~7월이고 결실기는 10월이다.

벽오동 종자를 오동자(梧桐子), 뿌리를 오동근(梧桐根), 나무 껍질을 오동백피(梧桐白皮), 잎을 오동엽(梧桐葉), 꽃을 오동화(梧桐花)라고 하여 모두 약용한다.

벽오동의 다른 이름은 오동자(梧桐子: 이참암본초), 표아과(瓢兒果, 동마완:桐麻豌: 사천중약지), 오동(梧桐: 도홍경), 친(櫬, 오:梧: 이아), 청오(靑梧: 품휘정요), 동마(桐麻, 표갱수(瓢羹樹: 본초편방), 이동(耳桐, 창동:蒼桐, 청피수:靑皮樹, 춘마:春麻, 구층피:九層皮, 백오동:白梧桐: 중약대사전)등으로 부른다.

북한에서 펴낸 <동의학사전>에서는 벽오동에 대해 이렇게 적고 있다.
오동엽(梧桐葉) 청오동나무잎 [본초]

청오동나무과에 속하는 낙엽성 교목인 청오동나무(Firmiana simplex Nak.)의 잎을 말린 것이다.  청오동나무(벽오동나무)는 우리나라 남부, 중부, 북부에서 심는다.  여름부터 가을 사이에 잎을 따서 그늘에서 말린다.

맛은 쓰고 성질은 차다.  풍습(風濕)을 없애고 열을 내리며 해독한다.  약리실험에서 알코올추출액이 근육의 긴장도를 높이고 심장의 수축작용을 강하게 한다는 것이 밝혀졌다.  정신 및 육체적 피로, 병후쇠약에 쓰며 풍습으로 인한 통증, 마비, 부스럼, 치질, 창상출혈, 고혈압 등에도 쓴다.

하루 15~30g을 물로 달여서 먹는다.  외용약으로 쓸 때는 신선한 잎을 붙이거나 가루내서 기초제에 개어 바른다.

벽오동나무씨(오동자)는 소화장애, 위통, 산증(疝證), 소아구내염, 머리칼리 희어지는 등에 쓰는데 물로 달여 먹거나 가루내어 먹거나 달인 물로 씻는다.  

벽오동나무꽃(오동화)은 부종, 화상에 쓴다.

벽오동나무뿌리(오동근)는 관절통, 부정자궁출혈, 월경부조, 타박상 등에 쓴다.


벽오동에 대해 안덕균씨가 쓴 <한국본초도감>에서는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오동자(梧桐子)

벽오동과의 갈잎큰키나무 벽오동(Firmiana simples {Linne} W. F. Wight)의 종자이다.

잎을 오동엽(梧桐葉), 뿌리를 오동근(梧桐根), 원줄기를 오동목(梧桐木)이라 한다.

성미: 오동자: 맛은 달고 성질은 평하다.  오동엽: 맛은 쓰고 성질은 차다.

효능: 오동자: 순기(順氣), 화위(和胃), 소식(消食).  오동엽: 거풍제습(祛風除濕), 청열해독(淸熱解毒)

해설: 오동자는 ① 불결한 음식물을 먹고 일어난 복통, 설사에 사용하며, ② 흰머리에 하수오, 숙지황, 흑지마(黑芝麻: 검은참깨)와 같이 달여서 복용한다.  오동엽은 ① 풍습성(風濕性)으로 인한 사지마비동통을 풀어주고, ② 종기, 악창에도 유효하여, ③ 외상 출혈, ④ 고혈압에도 효험이 있다.  오동근은 ① 풍습성사지마비동통의 치료와 타박상에 활용되고, ② 장출혈에 지혈 작용을 보인다.

성분: 오동자는 지방유 39.69%, 회분 4.58%, 조섬유 등으로 구성되어 있고, 오동엽에는 betaine, choline, β-amyrin 등이 함유되어 있다.

약리: 약물 달인 물을 마취시킨 개에게 정맥 주사 하면 혈압 강하 작용이 나타난다.

임상 보고: 고혈압 환자에게 생약 2g에 해당하는 약물을 1일 3회 약침제로 투여하자 효력이 있었다.  여성 환자를 치료한 후에 이뇨 작용이 현저하였다.]

벽오동으로 질병을 치료하는 방법은 아래와 같다.

1, 천식
벽오동나무뿌리 19~37.5g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광주민간, 상용중초약수책]

2, 풍습성동통
신선한 벽오동뿌리 56g(말린 것은 30~40g)에 술과 물을 각각 절반씩 넣고 1시간 달여 복용한다.  돼지 족발 1개를 넣고 달이면 더욱 좋다. [복건민간초약]

3, 골절
벽오동뿌리껍질, 삼백봉(三百棒), 진천뇌(震天雷), 대혈등(大血藤)을 짓찧어 바르거나 달여서 복용한다. [호남약물지]

4, 열림(熱淋)
거친 껍질을 제거한 벽오동나무뿌리를 짓찧어 쌀뜨물에 담가서 천으로 즙을 짜 흰설탕을 가하여 복용한다. [호남약물지]

5, 종독
벽오동뿌리, 수동근(水桐根), 계화수근피(桂花樹根皮), 저마근(苧麻根)의 거친 껍질을 제거하고 짓찧어 환부에 바른다.  내복하여도 된다. [호남약물지]

6, 풍습골통, 외상에 의한 골절, 천식
벽오동잎 19~37.5g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광주민간, 상용중초약수책]

7, 등에 발진하여 몹시 아픈 증상
벽오동잎을 쇠가마에 태워 재로 하여 비단체로 쳐서 꿀로 개어서 바르고 마르면 다시 바른다. [신흠시후방]

8, 배옹(背癰)
신선한 벽오동잎을 씻어서 은침(銀針)으로 빠짐없이 찔러 작은 구멍을 내어 식초에 담가서 잎 전체를 환부에 붙인다. [복건민간초약]

9, 치질
벽오동잎 7개, 유황(硫黃) 5푼을 물과 식초 같은 양으로 달여 먼저 환부를 쐬인 다음 씻는다. [복주태강구, 험방휘집]

10, 염창(臁瘡)
신선한 벽오동잎을 깨끗이 씻고 은침(銀針)으로 빠짐없이 찔러 구멍을 내고 쌀을 끓인 물이나 더운 물에 담가서 잎 전체를 환부에 붙이는데 1일 2회 바꾸어 준다. [복건민간초약]

11, 칼에 베인 상처 출혈
벽오동잎을 곱게 가루내어 상처에 바른다. [복주태강구, 험방휘집]

12, 설사가 멎지 않는 증상
벽오동잎을 그 양에 상관없이 10여 변 끓여 달인 후 두 발의 발뒤축만 씻으면 설사가 즉시 멎는다.  단, 위쪽을 씻으면 변비가 된다. [내경습유방론, 오동탁족탕]

13, 고혈압
1기, 2기의 고혈압 환자 80례의 치료에서 5례는 벽오동잎 시럽을 1회 10ml(마른 생약 2g에 해당), 1일 2회 내복하고 28례는 내복 외에 벽오동잎의 주사액을 1일 2ml(플라보노이드 배당체 20mg을 함유)씩 근육 주사하였다.

2개월의 치료를 거쳐 현효(이완기 혈압이 2mmHg 이상 하강)가 23례였꼬 호전(10~20mmHg 하강)이 37례였으며 무효(하강 10mmHg 이하)가 20례였다.  치료 전후 60례의 환자에 대하여 혈청 콜레스테롤 검사를 진행하여 대조하였는데 치료 전의 혈청 콜레스테롤의 평균치는 249.5mg%였고 치료에서 현저히 하강(50mg% 이상)한 병례는 41례로서 72%를 차지한다.  치료 초기에 오심, 위의 불쾌감, 복통, 복부 창만의 소화기 반응이 보였다.

그 외에 벽오동잎의 정제(마른 엑스트랙트 분말의 정제로서 1정은 마른 생약 2g에 상당한다.  1일 3회, 1회 3~4정 복용)로 치료하여 고혈압의 치료 및 혈청 콜레스테롤 상태를 관찰한 결과 100례에서 2개월 후 강압 총유효율은 86%였고 그 중 현효율은 10%였다.  혈청 콜레스테롤의 하강률은 80%였다.  그 중 21mg% 이상 하강한 병례는 69%였고 50mg% 이상 하강한 병례는 31%를 차지했다.

임상에서 관찰한 결과 일부 비대형 고혈압증 여성환자는 약을 쓴 후 비교적 뚜렷한 이뇨 작용이 있었으며 월경이 증가되고 체중이 경감되었다.  그러나 혈청 콜레스테롤의 하강은 뚜렷하지 않았고 일부분 환자는 오히려 상승하는 예도 있었다.  그 원인에 대하여서는 더욱 진보된 연구가 요구된다. [임상보고, 중약대사전]

14, 산기(疝氣)
벽오동씨를 향기가 나게 볶아서 껍질을 벗겨 복용한다. [귀주성중의험방비방]

15, 상식복사(傷食腹瀉)
벽오동씨를 누렇게 볶아서 가루내어 매회 3.75g을 충복한다. [광주민간, 상용중초약수책]

16, 흰머리를 검게하는데
벽오동씨 11g, 하수오 19g, 검은참깨 11g, 숙지황 19g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산동중초약수책]

17, 수종
마른 벽오동꽃 11~19g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광주민간, 상용중초약수책]

우리나라에서 벽오동을 중국에서는 '오동(梧桐)'이라고 부르며 우리가 오동나무라고 부르는 것을 중국에서는 "동목(桐木)"이라고 부른다.
그래서 나무를 동목, 잎을 동엽, 뿌리껍질을 동근, 열매를 포동과, 꽃을 포동화라고 부르며 모두 약용한다. 

중국의 의서에 오동씨만한 환을 짓는다고 할 때도 '벽오동씨'만한 환을 짓는 것으로 풀이해야 정확하다.

중국에서는 벽오동을 오동이라 부르며 귀하게 여기는데, 최영전씨가 쓴 <한국민속식물>에서는 "중국 전설에서는 벽오동을 영수(靈樹), 군서가목(群瑞嘉木)이라고도 부른다.  그래서 길조인 봉황새는 벽오동나무에서만 살면서 대나무 열매만 먹었다고 하여 군왕을 축복하는 서금가목(瑞禽嘉木)으로 존중하고 있다."고 기록하고 있다.

벽오동나무는 줄기가 푸르러 보기에도 눈을 시원하게 한다. 가을에 혀처럼 생긴 꽃에 매달려 있는 열매를 따먹으면 맛이 고소하고 먹을 만하여 어린이들이 따먹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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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동나무
Paulownia coreana Uyeki, (영) Royal Paulownia, 梧桐

1. 쌍떡잎식물 합판화군 통화식물목 현삼과의 낙엽교목으로 수고가 15~20m에 달한다.

2. 잎은 마주나고 커서 길이 15∼20cm, 너비 10∼30cm정도이며 뒷면에 갈색털있고 잎의 가장자리는 밋밋하거나 약간 갈라지며 새 잎에는 톱니가 있다.

3. 꽃은 5∼6월에 피고 가지 끝의 원추꽃차례에 달리며 꽃받침은 5개로 갈라지고 갈래조각은 달걀 모양으로 길며 끝이 뾰족하고 양 면에 잔털이 있다.

4. 열매는 삭과(殼果)로 달걀 모양이고 끝이 뾰족하며 털이 없고 길이 3cm로서 10월에 익는다.

5. 오동나무는 빨리 자라면서도 재질이 좋아서 전통가구재, 장롱, 거문고 등의 악기재로 이용되었다.

6. 동의보감에는 오동나무 기름, 잎, 껍질등을 모두 약제로 이용한다고 한다.

7. 오동나무와 참오동나무가 있는데 울릉도가 원산지인  참오동나무와  구별(P. tomentosa Steud) 하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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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목련

Magnolia liliflora DESR  紫木蓮
 

1. 쌍떡잎식물 미나리아재비목 목련과의 낙엽교목으로 높이 10m에 달하고 가지가 많이 갈라진다.

2. 잎은 마주나고 달걀을 거꾸로 세운 듯한 모양이며 가장자리가 톱니가 없어 밋밋하다. 털은 잘면 서 없어지고 잎자루는 길이 7∼15mm이다.

3. 꽃잎은 겉은 짙은 자주색이고 안쪽은 연한 자주색으로 3개의 꽃받침조각은 녹색으로 4월에 잎이 나기 전에 꽃이 먼저 피는 것을 자주목련(M. denudata var. purpurascens)이라고 한다.

4. 열매는 달걀 모양 타원형으로 많은 골돌열매로 달이고 10월에 갈색으로 익으며 빨간 종자가 실에 매달린다.

5. 중국이 원산지로 귀화식물이며 관상용으로 심는다.


학명 - Magnolia liliflora DESR.
생물학적 분류 - 현화식물문 > 쌍떡잎식물강 > 목련목 > 목련과
특징적 분류 - 낙엽활엽교목, 관엽식물
분포지역 - 한국(전국)
원산지 - 중국
크기와 너비 - 크기 3~15m
꽃색깔 - 암자색
개화시기 - 4 ~ 5월
파종 및 수확시기 - 수확 10월
용도 - 관상용

특징
수고 3~4m 정도이나 생육이 좋은 것은 15m 정도로 자란다. 어긋나게 달리는 잎은 도란상 타원형으로 양면에 털이 있다가 없어진다. 양성화인 꽃은 4~5월에 잎보다 먼저 종모양의 암자색으로 핀다. 꽃잎은 6개이고 꽃받침열편은 3개이다. 꽃잎이 완전히 펴지지 않는다. 열매는 골돌로 10월에 갈색으로 익는다.
중국 원산으로 우리나라 전국 각지에서 관상용으로 심어 기르는 낙엽활엽교목이다. 결실에 충분한 햇빛이 필요하며 추위에 약해 중부 내륙지방에는 잘 생육하지 못한다.

꽃생김새
양성화인 꽃은 잎보다 먼저 종모양의 암자색으로 핌. 꽃잎은 6개이고 꽃받침열편은 3개. 꽃잎이 완전히 펴지지 않음.

기후, 토양조건
햇빛이 충분한 곳


자목련 [Magnolia liliflora, 紫木蓮]
키는 15m 정도 자란다. 잎은 길이가 8~18㎝로 어긋나며, 모양은 도란형이다. 꽃은 4~5월에 잎보다 먼저 피며, 꽃잎은 6장으로 겉은 짙은 자주색이지만 안쪽은 연한 자주색이다. 꽃잎은 길이 10㎝, 너비 3~4㎝이다. 수술과 암술은 꽃받기[花托]에서 연장되어 나온 뾰족한 자루에 많이 모여 있고, 암술은 윗부분에, 수술은 아랫부분에 있으며, 암술과 수술의 모양은 거의 같다. 열매는 9~10월에 갈색으로 열리는데 실과 같은 씨자루에 매달린 흰색의 씨가 나온다. 100여 년 전에 중국에서 들어온 이 나무는 관상수로 많이 심는데, 부산직할시 범어사에 있는 것이 가장 오래된 것으로 추정된다. 수피(樹皮)나 뿌리의 껍질은 구충·양모·두풍 등에 약용으로 사용한다.
-李相泰


중국에서 들어온 귀화식물이다. 관목상인 것이 많으며 관상용으로 심는다. 높이 15m에 달하고 가지가 많이 갈라진다. 잎은 마주나고 달걀을 거꾸로 세운 듯한 모양이며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양면에 털이 있으나 점차 없어지고 잎자루는 길이 7∼15mm이다. 

꽃은 4월에 잎보다 먼저 피고 검은 자주색이다. 꽃받침조각은 녹색이며 3개이다. 꽃잎은 6개이고 길이 10cm 내외이며 햇빛을 충분히 받았을 때 활짝 핀다. 꽃잎의 겉은 짙은 자주색이며 안쪽은 연한 자주색이다. 수술과 암술은 많다. 

열매는 달걀 모양 타원형으로 많은 골돌과로 되고 10월에 갈색으로 익으며 빨간 종자가 실에 매달린다. 꽃잎의 겉면이 연한 홍색빛을 띤 자주색이고 안쪽이 흰색인 것을 자주목련(M. denudata var. purpurascens)이라고 한다. 정원수로 가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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