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솔로대책1 천재이변은 노총각 · 노처녀가 많은 탓 '중종 때 겨울철에도 천둥이 치고 대낮에 금성이 나타나는 등 천재지변이 일어나자 노총각·노처녀를 빨리 장가·시집을 보내야 해결된다는 이른바 '솔로대책'을 내놓았다 ... 중략... 천재이변은 노총각·노처녀가 많은 탓이며 ... 중략... 성종 임금은 심지어 긴 장마의 원인도 '노처녀의 한(恨)'으로 여겼다.(1478년) ■ '솔로대책', 조정이 나선 까닭은? 김준근의 . 혼례를 마친 첫날 밤 신부집에 꾸려진 신방에서 족두리를 쓴 신부가 상을 받고 신랑을 기다리고 있다. |숭실대박물관 제공심지어는 노총각·노처녀들에게 혼수품까지 제공해야 한다는 것을 법( )으로 규정해 놓았다. "여자 나이 20살이 되면 시집보낸다는 말이 에 나와있습니다. 대저 혼인이란 시기.. 2012. 12.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