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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rvival Strategy Institute

생존전략 연구소

 

적정기술(appropriate technology)이란 인간의 필요를 바탕으로 현지의 환경과 맥락을 고려해서 적용되는 기술, 제품 또는 서비스를 뜻한다. 어떤 특정한 기술이나 제품이 "적정기술"인 것이 아니라  사용자인 인간과 현지의 환경을 고려한 기술과 제품이 적정기술이라고 정의될수 있다. 적정기술의 원조는 인도독립의 영웅인 마하트마 간디까지 거슬러올라간다.

 

그는 소금세에 저항하여 소금을 직접만들고, 영국의 면직물의 무차별적인 수입에 대항하기 위해 전통방식으로 수직물을 만드는 저항운동을 전개했는데 그의 스와라지운동의 정신은 적정기술이 주장하는 것과 일맥상통한다고 볼 수 있다. 그의 이러한 개념이 영국의 경제학자인 E. F 슈마허를 통해 "중간기술"((intermediate technilogy)로 구체화되는데 이것이 바로 현재 적정기술이라 불리는 개념의 원조이다.

 

일례로 발로 작동하는 ‘슈퍼머니메이커’(SuperMoneyMaker), 전기가 없는 곳에 농수산물을 최장 21일간 신선하게 보관하는 ‘팟인팟’(Pot-in-Pot), 태양광을 통한 조리기기 ‘솔라쿠커’(Solar Cooker) 등이 있다.

 

"재난에서 적정기술"이란 우리의 생존을 위협하고 일상적인 생활의 영위를 방해하는 다양한 위협요인으로 부터 생존 가능성을 답보하는 기술, 제품 또는 서비스를 뜻한다. 꼭 특정한 제품이나 기술을 지칭하는 것이 아니라 유사시를 대비하는 방법이나 비록 첨단기술은 아니지만 생존에 필수적인 것들을 주변의 값싼 재료를 활용해서 만들고, 누구나 쉽게 배워쓸수 있는 말 그대로 적절한 방법이나 기술을 의미한다. 

 

 

태양광 식수 살균처리법 SODIS

"SODIS"란 Solar Water Disinfection(태양광 식수살균 처리법)의 약자로 물을 일반 플라스틱 병에 담아 일광에 노출시키는 방법으로 맑은 날의 경우 여섯시간 가량의 일광노출을 통해 안전한 식수를 확보할 수 있는 방법이다. 긍극적으로 저개발 국가들의 안전한 식수확보를 지원하기 위해 개발된 처리법이다.

 

 

 

아프리카 전통방식의 냉장고 - 팟인팟 쿨러 Pot-in-Pot Cooler

큰 도기와 작은 도기를 겹쳐 넣은 사이에 모래와 물을 채워 넣고 물이 증발하면서 작은 도기 속 열을 빼앗아 물과 전기가 부족하고 운송수단도 열악한 지역에서 야채나 과일을 상온에서 21일 정도까지 신선하게 보존하도록 해 주는 아프리카 전통방식의 냉장고

 

 

 

Q - 드럼 (Q-Drum)

아프리카나 개발도상국에서 수키로를 걸어 물을 길어오는 사람들의 시간과 육체적 고통을 줄여주는 간단하지만 훌륭한 디자인이다. 무거운 양동이 대신 Q드럼을 이용하면 식수 75리터를 어린이 혼자서도 쉽게 굴려 운반할 수 있다.

 


 

언더씽크 Under sink 정수기

언더씽크(Under sink) 정수기'는 필터를 몇 번 돌리기만 하면 누구나 쉽게 필터를 교환할 수 있는 일명 'DIY 정수기'로 불린다. '언더씽크'는 별도의 정수기나 전력의 설치 없이 수도관에 직접 연결하거나 낙차수조방식의 방법을 활용 재난 적정기술로 사용할수 있다.

 


 

 

Green Curtain 그린커튼 - 제습, 관상, 재배

* 햇빛은 차단하고 자연 냉각을 통한 에너지 절약

* 친환경의 제습기

* 삭막한 환경에서의 관상식물

* 식용채소의 재배

* 삭막한 도시 생활의 또 하나의 활력소

 

 


 

자전거 정수기 - 아쿠아덕트 Aquaduct

아쿠아 덕트는 자전거 패달을 밟을 때마다 동력을 얻어 자전거 안에 정착된 카본 필터기를 통해 물을 정수하는 아주 간단한 원리를 갖고 있다. 따라서 이 자전거 정수기를 사용하는 사람들은 더러운 물을 자전거에 실은 채, 페달을 밟으며 집으로 가져오는 동안 물이 정수가 되서 집에서 곧바로 이 깨끗한 물을 사용할 수 있다.

 

 

 

솔라쿠커 Solar Cooker

음식의 조리에 과도한 열에너지가 소비되는 것을 지향하기 위한 방법으로 고완된 태양광을 활용한 조리방식이다. 재래식 방법으로 요리하면서 과도한 산림자원이 소모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태양광을 집광해서 음식요리에 활용하게 되었다.

 


 

http://youtu.be/UMyhP0aeVLw

 

인력세탁기 - 기라도라(GiraDoro)

세탁기도 세탁건조기도 모두 전기가 있어야 합니다. 우리야 매일 같이 전기를 쉽게 찾아 쓰지만 개발도상국이나 저소득층이나 산동네에는 전기가 보급되지 않습니다. 재난 상황에서도 전기가 공급되지 않는데 이런 상황에서 세탁은 중노동일수밖에 없습니다. 기라도라(GiraDoro)는 발로 밟아서 돌아가는 세탁기입니다. 이 기라도라는 물을 아낄 수도 있으며 무엇보다 세탁시간을 줄여줍니다. 특히나 건조시간을 줄여줄 수 있는데 짤순이 처럼 세탁물의 물기를 강력한 원심력을 이용해서 밖으로 배출해 줍니다. 

 


 

 

빗물 - 레인 워터시스템 Rain Weter System

* 지표의 영향을 받지 않는 건강한 물(상대적으로 깨끗함)

* 수자원의 절약과 물 부족에 대처

* 갈수등에 의한 제한급수등의 비상 시 물을 확보

* 지하수 고갈 방지와 유지

* 빗물을 저장 도시형 홍수를 예방

 

 

 

슈퍼 머니메이커 펌프 Super MoneyMaker Pump

비영리 사회적 기업인 킥스타트(KickStart)는 별도의 연료나 전기 없이 사람이 발로 밟아서 물을 필요한 곳까지 보낼 수 있는 관개용 펌프 ‘슈퍼 머니메이커 펌프(Super MoneyMaker Pump)’를 개발해 빈곤 해결과 농가의 소득 증진을 도왔다. 이 펌프를 이용하면 지하 7미터에 있는 물을 지상 14미터까지 올릴 수 있고 8시간 동안 2에이커(acre)의 토지에 물을 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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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5.09.20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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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ㆍ깻잎ㆍ장조림 등 통조림 불티  -  가격 싸고 장기 보관

대표적 불황기 식품인 통조림이 최근 다시 각광받고 있다. 통조림은 신선도는 떨어져도 오래 보관할 수 있고 반찬,찌개 등 용도가 다양하며 무엇보다 가격이 싸다. 외식비 급등으로 집에서 식사를 해결하는 가정이 늘면서 통조림을 한목에 대량으로 사다놓는 집도 증가했다. 그 덕에 대형마트에선 통조림이 매출 효자상품으로 떠올랐고,통조림 생산업체들은 모처럼 신바람이 났다.

롯 데마트는 지난달 통조림 매출이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36.8% 늘어난 데 이어 이달 1~25일에도 25.2% 증가했다. 특히 깻잎 장조림 같은 반찬 통조림 매출은 이달 들어 116.8%나 급증했고,참치 고등어 꽁치 등 수산물 통조림도 31.7% 늘었다. 이마트에서도 통조림 매출이 지난달 23.3%,이달 15.2% 증가했다.

이처럼 통조림 인기가 치솟은 것은 저렴하게 다목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실속형 먹거리이기 때문.김성규 롯데마트 가공식품팀장은 "최근 불황 속에 장기간 보관할 수 있고 특별한 조리 없이 반찬으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통조림을 찾는 소비자가 부쩍 늘었다"고 말했다. 특히 수산물 통조림은 육류에 비해 단백질 함량이 높고,유통기한도 대부분 1년 이상으로 길다.

통 조림 제조업체들도 덩달아 바빠졌다. 동원F&B의 참치 통조림은 이달 1~25일 160억원어치가 팔려 작년 같은 기간보다 10% 증가했다. 동원 골뱅이 통조림 매출도 작년 11월 16억7000만원에서 이달엔 21억원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김성용 동원F&B 식품브랜드팀장은 "소비자들이 대형마트 쇼핑 횟수를 줄이는 대신 통조림을 한꺼번에 여러 개씩 사가는 경향이 두드러진다"고 설명했다.

사조산업도 '사조살코기 참치' 통조림의 지난달 매출이 37% 증가했다. 이런 호조에 힘입어 사조산업은 최근 고급 포도씨유를 넣은 '포도씨유 참치',샐러드·샌드위치 등 간식용으로 적합한 '감자샐러드 참치','매운 바비큐 참치' 등 신제품까지 내놨다.

또 농협 목우촌햄은 이달 1~25일 매출이 5억2000만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두 배로 늘었다. '스팸'(CJ제일제당),'마일드참치'(오뚜기),'바로먹는 양념꽁치 풋고추 조림'(샘표식품) 등도 최근 대형마트에서 스테디셀러로 떠올랐다.

통조림 매출 호조는 미국도 마찬가지다. 최대 통조림업체인 캠벨수프는 지난 8~10월 매출이 22억5000만달러를 기록,극심한 불경기에도 전년 동기 대비 3% 증가했다.
-한국경제 김진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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