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휴대폰1 노키아 일본 휴대폰 판매 중단 결정 노키아가 고전을 면치 못했던 일본 시장에서 휴대폰 판매를 중단한다고 27일 밝혔다. 티모 이하무오틸라 노키아 부사장은 “세계적인 경제 침체 속에서 일본 시장을 위한 독자적인 투자를 계속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고급 단말기인 ‘버츄’를 제외한 모든 휴대폰의 판매를 중단한며 일본에서의 R&D나 부품 조달 사업 등의 활동은 계속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노키아의 이번 휴대폰 판매 중단은 자사가 판매하는 휴대폰 뿐 아니라 이통사의 브랜드로 판매되는 제품도 포함하며 2009년 상반기 중에 판매 를 종료하게 될 예정이다. 노키아의 세계 휴대폰 시장 점유율은 40%에 달하지만 일본에서는 샤프, NEC 등 과의 치열한 경쟁에서 밀려 시장 점유율은 1%미만에 불과했다. 지 난 1월 산요전기의 휴대폰 사업중단 선언에 이어.. 2008. 11.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