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나무 겨울1 겨울 한파에도 차나무는 푸르다. 녹차도 한파주의보의 강추위를 무사히 견뎌내고 있다. 내년 봄 우전을 딸 수 있기를 갈망해본다. ㅋㅋ 사람들은 보통 몸에 좋다고 하면 가리지 않고 먹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무턱대고 먹었다가 오히려 몸을 망치는 경우가 많다. 건강하기 위해 꾸준히 먹는 게 오히려 병을 키우게 될 수도 있다는 뜻이다. 사람마다 성격이 다르듯이 체질도 다르다. 식물들도 단순히 영양소만 차이가 나는게 아니라 음양에 따라 그 성질이 찬 것과 따뜻한 것으로 나눌 수 있고 오행에 따라 목(간 담), 화(심장 소장), 토(위장 비장), 금(폐 대장), 수(신장 방광), 상화(심포 삼초)로 나눌 수 있다. 그렇다면 몸이 찬 사람이 찬 성질이 강한 녹차를 꾸준히 마신다면 독을 마시는 것과 같다는 말이 된다. 대표적 건강식품으로 알려진 녹차.. 2011. 12.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