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치료 거부1 의사의 고백 '의사들이 암 치료의 고통을 감수하느니 죽음을 택하는 이유' 의사의 고백 '나라면 고통스런 마지막 암치료 안받겠다' '몇 달 더 살자고 그런 고통 받아야 하나' 많은 의사들이 가망 없는 환자에게 고통스러운 치료를 권유한다. 하지만 자신들은 결코 그런 치료를 받으려 하지 않는다는 증언이 나왔다. “의사의 고백 ‘나 같은 의사들이 진행암 치료의 고통을 감수하느니 차라리 죽음을 택하려 하는 이유.’” 최근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에 자문의사인 마틴 스커가 기고한 칼럼의 제목이다. 진행암이란 원래 발생한 곳에서 암 덩어리가 커지고 신체 다른 부위로 전이를 일으켜 장기 치료를 기대할 수 없는 암을 말한다. 아래는 칼럼 요약. 생명을 위협하는 중병에 걸린 환자들이 있다. 이들을 살리려는 우리 의사들이 노력은 허사로 끝나는 일이 많다. 더욱 나쁜 것은 여러 달에 걸쳐 가혹한 .. 2012. 2.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