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부동산9

요즘 나는 너무나 탐욕스러워지고 있다 - 앞으로의 전망 요즘 세상은 공포에 질려있다... 금융공황이 올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에 모든 사람들이 몸을 한껏 움추린 채 부들부들 떨고 있다... 그러나 만약 10분만 마음을 차분히 한 채 냉정히 생각해보면 엄청난 기회가 찾아오고 있다는 것을 눈치챌수 있을 것이다... 요즘 나는 너무나 탐욕스러워지고 있다... 왜?... 여기 '청솔마을'이란 작은 마을이 있다... 갑돌이와 갑순이와 홍길동은 이 마을의 경제추제들이다... 각각은 10만원씩을 갖고 있고... 이 마을이 돌아가는데는 총 30만원이 있으면 된다... 그 돈이 돌고 돌며 청솔마을은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날 이 마을에 공포가 찾아 왔다... 그러자 모든 사람들이 현금을 꼭 움켜쥔채 붙들고만 있다... 돈은 돌지 않고 어딘가에서 펑크가 났다... 갑돌이가 0원.. 2008. 11. 2.
통화스왑 - 잔치가 끝난 뒤는 ? 300억 달러 통화스왑을 끌어내면서 강만수에 대한 청와대의 낮 뜨거운 자화자찬과 찌라시들의 칭찬이 자자하다. 외환위기는 절대로 오지 않는다며 축제 분위기가 고조되는 느낌이다. 주가는 치솟고 환율은 푹 떨어졌다. 이명박은 방송에 나와 노동자들이 위법을 저지르면 기업이 나서지 않더라도 정부가 먼저 나서서 노동자를 처단하겠다고 으름장을 놓았다. 글로벌 시장의 주가 흐름도 안정을 찾아가고 있다니 우리는 이제 안심해도 좋은가? 그렇게 생각하는가? 눈을 가리고 야옹 해라! 일부 보수 찌라시들이 MB를 칭찬하면서 위기는 갔고 이제부터 이명박의 진가가 돋보이는 시간이 올 것이라며 나발을 부는 모습을 보면서 고문기술자 이근안이 목사가 되었다는 기사 만큼이나 우울하다. 이번에 미국 연준과 통화스왑으로 300억달러라는 우산.. 2008. 11. 2.
[화보] 1929년 경제 대공황 당시 월가의 모습 1929년 경제 대공황 당시 뉴욕 월가의 모습이다. 지금으로부터 정확히 79년 전인 1929년 10월은 증권시장 붕괴가 시작된 시기였다. 14개월 전 미국 모기지 시장에서 촉발된 금융 위기가 전 세계로 확산되면서, 제 2차 경제 대공황이 시작된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일고 있다. 한때 미국의 경제 대통령으로 불렸던 앨런 그린스펀(Alan Greenspan) 전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은 현 금융 위기에 대해 "100년에 한번 일어날까 말까 한 일"이라며 난감을 표했다. 더불어, 맥쿼리(Macquarie Private Wealth)의 마커스 드로가(Marcus Droga) 이사는 리먼 브라더스를 비롯한 월가 금융기관들의 연이은 몰락에 대해 "1929년 대공황 이후 금융 역사상 가장 중대한 사건"이라고.. 2008. 1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