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드라곤 협동조합1 99%의 경제, 스페인 몬드라곤 협동조합 스페인 바스크 지역의 작은 도시 몬드라곤은 같은 이름의 거대한 협동조합 기업집단을 탄생시켰다. 몬드라곤의 인구는 8만명 대로 협동조합과 사회적기업, 마을기업으로 지역을 살리겠다는 완주와 비슷하다. 2일 몬드라곤의 경험을 나누기 위해 완 주를 찾은 몬드라곤대학의 이나시오 이리사르 교수와 완주 지역 사회적 경제의 선봉장인 고산농협의 국영석 조합장을 만났다. [99%의 경제] 전북 완주 '몬드라곤 국제콘퍼런스' 스페인 몬드라곤대 이리사르 교수 "협동조합은 시장에서 경쟁하는 기업... 유연한 협동의 힘으로 그러한 경쟁력 살릴 수 있다" 지난 2일 전형적인 시골마을인 전북 완주군 고산면의 폐교를 리모델링한 지역경제순환센터가 시끌벅적해졌다. 200명 가까운 사람들이 몬드라곤의 경험을 나누고 완주군의 지역활성화 방안.. 2012. 11.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