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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달음8

밥따로 물따로 - 음양식사법 정리 음양식사법에 대한 내용입니다. 음양감식법의 궁극적 목표는 온전한 몸을 통해 깨달음에 이르는 것입니다. 온전한 몸이란 먹는 것으로부터의 자유입니다. 욕심은 음식물을 섭취하므로 해서 일어납니다. 이러한 욕심으로부터의 자유를 향한 첫걸음이 바로 밥 따로 물 따로 인 것입니다. 바로 이점이 철학적 고찰의 대상으로서 의미 있는 부분입니다. 음식을 많이 먹으면 명상하기 힘듭니다. 마음으로 명상을 원해도 몸이 무거워 힘듭니다. 반면 단식으로 몸이 깨끗하게 비워지면 인체세포가 핵원정(願情核)의 상태, 곧 고요함이 내밀하게 집중된 무아지경에 빠져 들 수 있습니다. 오래도록 단식을 하면 굳이 눈을 감지 않아도 명상에 빠질 수 있습니다. 수족을 놀려 운동을 하건, 책을 읽건, 산에 올라가 나무를 하건 세포는 고요한 가운데 .. 2010. 8. 2.
달라이 라마 - " 성(sex)의 쾌락은 일시적인 것 " 11월 28일, 나이지리아를 방문 중인 티베트 불교 최고 지도자 달라이 라마(Dalai Lama) 14세는 "성관계는 잠시의 만족을 가져다 주지만, 그 후에는 문제를 초래한다. 반면, 정절은 보다 좋은 생활과 '보다 많은 자유'를 가져다준다"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남부의 도시 라고스(Lagos)의 호텔에서 가진 기자단과의 인터뷰에서 달라이 라마는 "성에 관한 고뇌와 성욕은 단기적인 만족에 지나지 않으며, 때로는 보다 복잡한 문제로 발전한다"고 말했다. 또한, 결혼생활에 대해서도 "너무나 많은 기복이 따른다"고 지적했다. 그는 "성욕을 갖는 것은 인간으로서 자연스러운 일이지만, 조금만 생각해보면 결혼한 남녀가 항상 많은 문제를 안고있다는 것을 알 수 있게 된다. 때로는 자살과 살인까지도 일으킨다"고 말.. 2008. 12.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