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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루오린은 많은 사람에게는 불소(弗素)라는 이름으로 더욱 친숙한 원소이다.
가끔은 플루오르라 부르기도 한다. 충치를 예방하는 불소치약, 음식이 눌어 붙지 않도록 만든 주방용구, 통수-통기성 고어-텍스(Gore-tex), 그리고 이제는 오존층 파괴 때문에 사용이 금지되었으나 에어컨이나 냉장고의 냉매로 오랫동안 사용된 프레온 기체 등은 모두 플루오린 때문에 가능하게 된 것들이다. 이외에도 플루오린은 우리의 일상생활과 현대 첨단 산업에서 요긴하게 사용되는 경우가 많다. 


원자번호 9번, 플루오린
플루오린(fluorine)은 원자번호 9번의 원소로, 원소기호는 F이다. 주기율표에 있는 할로겐 원소 (17족 또는 7A족 원소) 중에서 가장 가벼운 원소이다. 원소 상태의 플루오린은 이원자 분자인 F2로 존재하며, 독성과 부식성이 큰 연한 황록색 기체이다. 플루오린은 원소 중에서 가장 반응성이 크고, 가장 강한 산화제이며, 전기음성도가 가장 큰 원소이다. 헬륨(He)과 네온(Ne)을 제외한 모든 원소와 안정한 화합물을 만든다. 자연계에서는 형석(CaF2), 빙정석(Na3AlF6), 플루오린화인회석(CaF2∙3Ca3(PO4)2) 등의 광물에 주로 존재하며, 지구 껍질의 0.065%를 차지하는, 13번째로 풍부한 원소이다.
 
이들 광물들은 알루미늄 제련에서 전해질로 이용되며, 철의 야금에서 녹는점을 낮추는 융제로도 많이 사용된다. 충치 예방을 위해 수돗물과 치약에 플루오린 화합물을 첨가하기도 한다. 플루오린의 우라늄 화합물 UF6는 핵연료 생산을 위한 우라늄 동위원소 235U의 농축에 사용되며, 음식이 눌어 붙지 않는 주방기구, 방수-통기성 섬유인 고어-텍스, 냉매로 사용되었던 프레온 등에도 플루오린이 들어있다. 또한 다양한 플루오린 화합물들이 합성되어 의약품, 농약, 산업용 재료 등으로 사용되고 있다.


플루오린의 발견과 명명
플루오린은 자연 상태에서 화합물이 아닌 원소 상태로는 존재하지 않는다. 플루오린이라는 원소 이름은 플루오린의 주된 광석인 형석(CaF2)의 영어 이름에서 나왔다. 이 광물은 금속을 제련할 때 광석과 함께 섞어 녹는점을 낮추는 융제(flux)로 사용된다는 것이 1529년의 기록에 처음으로 언급되었다. 이런 용도 때문에 이 광물을 라틴어로 ‘흐른다’ 뜻의 ‘fluore’를 따서 ‘fluorite(또는 fluorspar)라 불렀다.
형석(螢石)이라는 한자어 이름은
이 광물을 가열하면 튀면서 청색의 인광을 내는데, 그 모양이 반딧불이가 날아다니는 모습과 같다는 것에서 나왔다.
 
유리 용기에 든 황산에 형석을 넣고 가열하면 ‘플루오린산(fluoric acid)’이 생기며, 이것이 유리를 크게 부식시킨다는 사실이 18세기 중반에 셸레(C. Scheele, 1742~1786)를 비롯한 여러 과학자들에 의해 확인되었다. ‘플루오린산’은 오늘날 플루오르화수소(HF)라고 부르는 것이다. 데이비(H. Davy, 1778~1829)는 플루오린산에 들어있는 새로운 원소의 이름을 플루오린(fluorine)으로 하자고 제안하였다. 원소 상태의 플루오린은 1886년에 이르러서야 무아상(H. Moissan, 1852~1907)에 의해 처음으로 분리되었다.
 
원소 상태의 플루오린은 반응성이 아주 커 대부분의 물질과 격렬하게 반응하고 또 독성이 매우 강하기 때문에, 아주 엄격하고 특별한 조건에서 전기분해를 통해서만 만들 수 있다. 원소 상태의 플루오린에 대해 초기에 실험하였던 여러 과학자들이 플루오린의 독성 때문에 사망하거나 장님이 되었는데, 이들을 ‘플루오린 순교자’라 부르기도 한다. 무아상은 백금(Pt)-이리듐(Ir) 합금을 전극으로, 그리고 형석을 마게로 한 백금 U-자 관을 사용하여 KHF2를 무수 액체 HF에 녹인 용액을 전기분해하여 처음으로 원소 상태의 플루오린을 얻고 특성을 조사하였다. 그는 이 공적으로 1906년에 노벨화학상을 수상하였다.


플루오린을 포함하는 합성 수지도 많이 사용되는데, 이의 대표적인 것이 테플론(Teflon)이라 불리는 폴리테트라플루오르에틸렌(polytetrafluoroethylene, PTFE)이다. 테플론은 화학적으로 반응성이 거의 없는 고분자로, 우수한 내열성과 절연성을 보이며, 마찰계수가 낮은 특성을 보인다. 주방기구의 코팅, 방수-통기성 섬유 고어-텍스의 표면 처리, 각종 산업용 부품의 제조 등 다양한 분야에 사용된다.
 
충치 예방을 위해 수돗물과 치약에 플루오린 화합물들이 첨가되기도 하는데, 이에 사용되는 화합물로는 플루오르화소듐(NaF), 플루오르화주석(II)(SnF2), 모노플루오르인산소듐(Na2PO3F) 등이 있다.
 
플루오린 화합물들은 의약품과 농약으로도 많이 개발되어 사용되고 있다. 항암제로 많이 사용되는 5-플루오르우라실(5-fluorouracil), 항 우울제로 알려진 프로작(prozac) 등이 플루오린 화합물이다. 지난 50년 동안 상품화된 신약의 약 10%가 플루오린를 포함하는 화합물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으며, 이 비율은 계속 증가하고 있다.
또한 플루오린을 포함하는 여러 화합물들이 제초제, 살충제, 살균제로 사용되고 있다.
-네이버캐스트



 fluorine

1. 불소는 어떤 물질인가?
우리들은 '불소'하면 먼저 '치약'을 떠올린다. '양잿물'하면 그것의 화학적 성질보다는 '독극물'이라는 인상을 받고, '납'하면 용도보다는 '중독'이 먼저 생각나듯이, 어떤 성분에 대해 일정한 선입관을 가지고 있다. 그런데 '불소'하면 친근감이 앞서는 이유는 아마도 양치질을 시작하면서부터 치약과 관련돼 '치약'하면 불소가 떠오르기 때문이아닐까 생각된다.

이렇듯 친근감을 가지고 있는 '불소'라는 원소가 다름 아닌 '비소' 다음으로 독성이 강하고 '납'보다도 독성이 강하다는 사실에 접하게 되면 고개를 갸웃거리게 된다. 국어대사전에도 반드시 불소는 독성이 강하다는 사실이 기재돼 있다.
우리나라의 폐기물관리법에 규정된 '폐수에서의 오염물질의 처리기준'을 보면 불소는 청정지역에서 3ppm 이하로 규정하고 있다.
1997년 4월부터 생산되는 불소치약에 대해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치약 뒷면에 반드시 다음과 같은 경고문을 부착할 것을 지시했다. "만약당신이 이 치약을 양치용 이상으로 잘못 삼켰다면 즉각 전문적인 도움을 청하거나 독물 중독 센터와 접촉하라." 그렇다면 왜 조심스럽게 접해야 될 독성이 강한 물질을 우리들은 친근하게 받아들이고 있는 것일까?


2. 불소가 치약에 들어가게 된 배경은 무엇인가?
사실 불소가 충치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이 밝혀진 것은 그리 오래된 일이 아니다. 불소가 부산물로 대량 배출된 것은 산업혁명 이후이며 그 처리에 골머리를 앓던 기업들에게 상업적 탈출구가 마련된 것은 1930년대에 들어서다. 불소를 함유한 물과 상대적으로 낮은 충치율 사이에 연관관계가 발견된 것이다.

그래서 살충제나 쥐약 제조에 소량을 판매했던 불소폐기물의 대량 처리가 가능해졌다. 환경전문기자인 조엘 그리피스에 따르면, 미국에서의 수돗물 불소화의 첫 공식적인 제안은 1939년에 이루어졌으며 그 최초의 제안자는 의사도, 치과의사도 아닌, 불소로 인한 손해배상 청구로 위협받고 있던 한 기업을 위해 일하고 있던 콕스라는 과학자였다고 한다. 그리피스는 또한 불소화 주장이 엄청난 자본주의적 속임수라는 사실을 밝히고 있다. 최소비용 최대이윤추구를 그 목적으로 하는 자본주의 사회에서 공동선의 추구는 있을 수 없기에 이익을 보는 사람이 있으면 손해를 보는 사람이 있고, 손해를 보는 사람이 있으면 누군가 이익을 보는 사람이 있기 마련이라는 것이다. 수돗물불소화로 인해 이익을 보는 사람이(설령 충치 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할지라도) 그 혜택을 받는 어린아이들 외에 누군가 있다면 반드시 손해를 보는 사람, 혹은 현상이 있을 수밖에 없다는 주장은 되새겨 볼만한 것이다.


3. 불소는 과연 충치예방에 효과가 있는가?
불소가 충치예방에 효과가 있다는 것은 그 사실이 불소처리에 골머리를 앓던 기업인들의 목적의식적인 발견에 기인한 것이라는 점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하지만 입안에서 맴돌다 나가는 성분과는 달리 체내로 유입되는 음용수에까지 불소를 투입했을 때 그것이 충치예방에 도움이 되는가 아닌가에 대해서는 찬반양론이 팽팽하다. 충치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보고가 있는 반면 불소화 지역과 비불소화 지역의 충치발생률 사이에 아무런 연관관계가 없다는 보고도 있다. 예를 들자면 캐나다에서 가장 낮은 충치율을 보이는 지역은 불소화율이 11%밖에 되지 않는 브리티시 컬럼비아(다른 캐나다 지역은 40∼70%가 불소화된 물을 마시고 있다)이며 그 중에서도 가장 낮은 충치율을 보이는 지역은 불소화되지 않은 지역에서 나타난다는 보고다. 세계보건기구의 조사보고에 의하더라도 비불소화지역이 98%에 이르는 유럽지역의 충치발생률이 미국과 맞먹거나 때로는 양호하다고 한다.

결국 과도한 충치발생지역에서는 발생률 저하에 도움이 될런지는 몰라도 세계적으로 점차 충치발생률이 낮아지는 추세에 있는 지금, 불소화된 물과 충치예방의 상관관계는 점차 의문시 되고 있는 것이다.


4. 불소는 필수영양물질인가 아닌가?
찬성론자들은 불소가 필수영양물질이라고 주장하고 있으며 그 근거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1985년 자료를 근거로 하고 있다. 그러나 동일한 식품의약국에서 1989년에 낸 자료에 따르면 불소를 필수 영양물질로 볼 수 없다고 하고 있다.

만약 불소가 필수영양물질이라면 그것이 결핍됐을 때 어떤 증상이 나타나야 한다. 하다못해 물이 부족하면 탈수증세가 나타나듯이, 불소가 우리 몸에 필요한 적정치가 어느 정도이고 그 적정치 이하로 섭취하면 결핍증세가 어떤 것인지는 밝히지 않으면서 필수영양물질로 주장하는 것은 매우 위험한 발상이다.


5. 불소는 체내에 잔류하는가 아니면 완전 배출되는가?
찬성론자들은 불소가 필수영양물질이라고 하면서도 '완전히 배출된다'는 상반된 주장을 하고 있다. 하지만 불소는 필수영양물질도 아닐 뿐더러 완전 배출되지도 않는다. 불소는 화합력이 아주 강한 원소 중 하나이며 체내로 섭취될 경우 피 속으로 93%가 흡수된다고 한다. 그 중 대부분은 몸밖으로 배출되고 나머지는 뼈와 치아에 축적되는데 이에 대해 찬반양론 역시 분분한 실정이다.


6. 불소의 과다투입시 나타날 수 있는 부작용은 없는 것인가?
불소는 또한 끓여도 증발하지 않기에 국처럼 음식물을 조리할수록 농도는 증가할 수 밖에 없다. 그렇다면 수돗물을 그냥 마시는 사람이 거의 없고 끓여 마시거나 부득이하게 밥을 짓거나 국을 끓이는데 사용한다고 할 때 불소의 농도가 과도하게 증가하는 것에 대해 어떤 기준을 설정할 수 있을 것인가.

수돗물에 불소를 투입하는 과정에서도 과다투입될 몇가지 위험성이 있다. 먼저 적정량 이상으로 과다투입될 인재의 가능성이다. 수년전 낙동강에 페놀이 유입돼 겪은 소동을 온 국민이 알고 있듯이 기계장치의 결함이나 다루는 사람의 잘못으로 과다투입될지 아무도 알 수 없다. 물론 어느정도 있다고 생각될 수 있으나, 과다투입된다고 해서 당장 치사량이 되지 않기에 당면문제가 되지 않을 수 있다. 그러나 그것이 인체에 직접 영향을 미친다는 점에서 문제가 되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불소화 찬성론자인 우리나라 어느 교수가 기고한 글에 따르면 "미국에서 1945년에서 1994년까지 불소과잉주입에 의해 6건의 사고가 나고 2명이 사망했지만 전염병 예방접종으로 인한 부작용과 비교하면 안전하다는 것을 입증하는 것이다"라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전염병예방과 충치예방은 그 절박성에 있어 전혀 비교할 대상이 아니며, 만약 그 2명에 당신이나 당신의 자녀가 해당된다면 어찌하겠는가?

불소를 기준치 이상으로 섭취하게 되면 뼈와 신경계의 손상을 야기하는 뼈불소증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한다. 1960년에 뉴욕주와 캐나다 경계에 있는 세인트 레지스인디언보호구역의 모호크 인디언들은 그들이 키우던 소들이 걷지 못하고 배를 땅에 대고 기어다니며 풀을 뜯어 먹는 원인 모를 질병이 레이놀즈금속회사와 미국 알루미늄회사(ALCOA)에서 배출한 불소에 의한 것이라는 사실을 알고 소송을 제기했다가 소값으로 65만 달러를 받고 합의한 바 있다. 또한 불소의 과다섭취는 치아불소증, 골절, 불소중독, 암을 유발한다는 논문도 적지 않게 보고되고 있다.


7. 염소투입은 반대하지 않으면서 불소 투입에 반대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불소는 상수도 물 전체에 투입되지만 실제 사용할 때는 상수도 물 중에서 약 1% 정도만 먹는 물로 쓰이게 된다. 또한 불소화된 물로 충치효과가 있다는 13세 이하의 인구가 전체의 약 25%정도이고, 그 중 예방효과는 약 50%정도 밖에 되지 않으니, 실제로 불소화된 물로 충치 예방효과를 얻는 효율은 0.0125% 정도라는 계산이 나온다. 그리고 나머지 99.9%의 물은 환경을 오염시키는 주범으로 작용하게 된다.
염소투입은 물을 깨끗하게 정수하기 위해 불가피한 것이지만, 불소투입은 정수된 물에 특정 목적을 위해 특정 물질을 투입하는 최초의 약물화 시도라는 것이다.

또한 염소는 자연적으로, 혹은 끓이는 과정에서 증발하므로 투입 이후 허용치 이하로 더욱 떨어지지만, 불소는 투입이후 허용치 이상으로 높아질 수 밖에 없다.

물은 깨끗하고 순수하게 지켜지는 것이 가장 최선이며 부득이한 경우 약물처리하는 것도 그것이 깨끗한 물을 만들기 위한 방편에 한해 허용돼야 한다. 물에 그 무엇을 넣겠다는 발상은 목적이나 효과를 따지기 이전에 가장 위험천만한 발상이며 자연파괴이자 생명파괴의 전주곡이다.


8. 충치예방에 도움이 된다면 넣어도 무방하지 않는가?
백보 양보해서 설령 충치예방에 도움이 된다 할지라도 수돗물에 불소를 투입해서는 안된다는 것이 반대론자들의 입장이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건강하게 사는 것만큼 가장 중요한 것이 없다. 건강해지기 위해서는 질환을 예방하는 것과 체력을 증강하는 두가지 노력이 있을 수 있다. 예방접종이 전자라면 보약복용은 후자에 속할 것이다. 그렇다면 충치예방에 도움이 되니까 수돗물에 불소를 투입하는 것은 좋은 것일까?

결코 그렇지 않다. 우리가 건강을 위해 예방해야 할 것은 여러가지, 아니 부지기수다. 그런데 설령 찬성론자의 주장대로 불소투입이 충치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해서 불소를 강제적으로 투입한다는 것은 매우 위험한 주장이다. 그렇다면 안질예방을 위한 어떤 성분이 도움이 된다는 의학적인 보고가 있다면 그 물질을 투입하자는 주장도 있을 수 있으며, 위암예방에 효과가 있는 물질, 간암예방에 효과가 있는 물질(물론 처리에 골머리를 앓고 있는 산업폐기물, 혹은 부산물임을 전제로)이 있다면 역시 투입하자는 주장이 있을 수 있다. 극단적으로는 예방을 위한 것이 아닌 비타민C 등 체력증강을 위해 필요하다면 무엇인들 수돗물에 넣자는 발상이 나오지 말라는 법이 없다.

우리가 물을 지키자고 하는 것은 그것이 불소에만 국한되는 문제가 아니기 때문이다.


9. 반드시 수돗물에 불소를 넣어야할 절박한 요구가 있는가?
설령 충치예방에 불소투입이 도움이 된다 할지라도 지금 수돗물에 불소를 넣어야할 절박한 요구는 없다. 콜레라가 창궐해 수백명이 죽어나가는 절박한 상황에서 수돗물에 콜레라 전염을 방지하는 무엇을 투입하자고 해도 가벼운 일이 아니다. 그런데 비료생산과정에서 부산물로 생긴 불소화합물의 처리에 골머리를 앓고 있는 회사라면 모를까, 지금 우리 지역의 수돗물에 불소를 집어넣어야 할 절박한 요구는 전체 국민의 절대다수에게는 없는 것이다.

충치발생률이 다른 지역보다 월등히 높아서 그것을 평균치 이하로 낮추기 위해, 혹은 충치의 과다 발병으로 인해 떼죽음을 당한다든지 하는 절박한 요구가 아니고서는 100% 검증되지 않은(100%라고 믿었던 것도 시간이 흘러 뒤바뀌는 경우가 있다. 하물며 건강과 직결된 물에 관한 한 100%라도 믿을 수 없기에 마시는 물은 깨끗한 것만이 최고의 선이다.), 찬반양론이 아직까지도 분분한 불소투입은 절대 있어서는, 아니 생각해서도 안될 문제이다.


10. 의료행위라면 그것을 누구에게나 강요해도 좋은가?
수돗물에 불소를 투입하는 것은 강제적인 의료행위에 해당한다. 전염병은 어린이에게만 피해가 되는 것이 아니라 남녀노소 모두에게도 피해를 입히기에 법으로 규정해 그 예방과 치료에 공공기관이 나서고 있다. 하지만 충치로 이빨이 빠져서 추한 모습을 보인다거나, 혹 충치로 인해 입냄새가 나서 남들에게 조금 역겨움을 준다고 해서 법으로 충치예방과 치료를 강제할 수는 없다. 적어도 아직까지는 충치의 예방과 치료는 공공기관이 나서기보다는 초등학교에서 마시는 물에만 불소를 투입하는 등 다른 노력과 치과 치료에 더 많은 의료보험을 적용함으로써 혜택을 주는 것이 현실적이다.

결국 개개인의 의사와 무관하게 수돗물에 불소를 투입하는 것은 강제적인 의료행위일 수 밖에 없다. 또한 불소에 대해 경각심을 갖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심리적인 역효과마저 주기 때문에 수돗물에 불소를 투입하는 것은 몇몇의 논의만으로는 결정할 수 없는 중대한 문제인 것이다.
-오장환 화학교실  

효소 enzyme
 

1. 오래 숙성하면 오래 숙성할수록 더 좋은 효소음료가 될까?
효소음료는 음용할 경우 효과의 점에서 오래 숙성한 것이 좋은지, 반숙성의 단계가 좋은지, 그도 저도 아니면 어느 정도 발효한 것이 좋은지 제각각 특징이 있으므로 일률적으로 딱 꼬집어 말할 수는 없는 상항이다.

어떤 효소음료 회사는 이렇게 선전한다. “우리 효소는 두면 둘수록 좋아진다. 마시기 쉽고, 효과도 높아진다.” 마치 위스키가 5년짜리 10년짜리가 있는 것처럼 장기간 보존해두면 둘수록 맛이 원숙해진다고 한다. 그런데 다른 한편에서는 장기간의 숙성에는 한도가 있다고 한다. “효소를 장기간 숙성시키면 화학변화에 의해 그 효능이 감소하므로 적당하게 숙성되었을 때 마시는 것이 효소음료로서의 가치도 효과도 높다”고 한다. 특히 용기를 개봉하여 몇 개월씩이나 두는 것보다 가능한 빠른 시일에 마시는 것을 권장한다.

이처럼 양자 제각각 주장하는 바가 다르므로 어느 정도의 숙성이 과연 좋은지 선택에 있어서는 각자의 판단에 맡길 수밖에 없지만 다음의 실험은 판단에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

좋은 효소로서의 가치 판단은 효소의 ‘활성력의 강약’과 ‘활성력의 지속성의 장단’에 있다. 
만일 효소의 활성치가 상품이 완성되는 시점에서는 100점이던 것이 1년 아니 몇 개월 이내로 50점 이하로 떨어진다고 하면 이것을 “효소”라는 이름을 붙여 소비자에게 제공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된다. 그래서 소비자에게 제공되는 시점까지 효소의 활성력을 유지하는 것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많은 사람들이 액상효소를 3년, 5년, 7년 등 오래두면 오래둘수록 좋다고 생각하는 것은 효소의 차원에서 보면 너무나 잘못된 생각이라 할 수 있다. 왜냐하면 발효의 자연정지 시점이 지나면서 효소의 활성력은 점점 떨어지기 때문이다.

효소가 처음 완성된 시점이 100이라고 하더라도 발효의 자연정지를 지나면서 액상효소의 활성치는 급격하게 떨어지게 된다. 그러므로 효소의 활성치를 유지하는 것이 효소음료로서는 가장 큰 관건이 되는 것이다.


2. 효소음료에 대장균과 같은 유해균은 없는가?
한때 김치 속 기생충의 파동으로 온 나라가 시끄러웠던 적이 있었다. 김치의 재료가 되는 배추에 기생충이나 그 알이 붙어있었기 때문이다. 자연 상태에서 농작물에 기생충과 같은 유해균이 붙어있는 것은 당연한 일이지만 사람이 먹는 음식물에까지 기생충 같은 것이 있다고 하면 문제가 발생하게 된다.

그렇다면 이 김치와 똑같은 발효라는 단계를 거쳐 만드는 효소음료는 유해균으로부터 안전한가 하는 의구심이 더 강하게 작용할 수 있다. 왜냐하면 배추는 해충의 피해를 막기 위해 농약이라도 치지만 자연에 있는 약초나 산나물 ․ 열매 등을 재료로 만드는 효소음료는 해충에 그대로 노출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럼 인체에 유해한 잡균의 침입을 막거나 제거하는 좋은 방법은 없는 것일까. 발효식품을 유해균으로부터 막기 위한 가장 좋은 멸균의 방법이라면 100⁰C에서 순간멸균을 하거나 60⁰C 정도에서 30분간 멸균하면 되지만 가열하면 발효식품 내의 살아있는 효소가 전부 파괴되어 발효식품으로써 가치를 잃어버리게 된다.

그러나 유해균에 대한 걱정은 애당초 하지 않아도 되는 것이었다. 
발효과정에 당질을 대량으로 사용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막을 수 있기 때문이다. 
보통 멸균 ‧ 살균의 수단으로 생각할 수 있는 것은 고온의 멸균방법이외에 알코올 소금 ‧ 식초 ‧ 당(설탕)을 이용하고 있다. 소금이나 설탕으로 완전히 절인 것은 기생충과 같은 해충이 붙어있을 수가 없는 것이다.

이러한 자연의 이치를 가르쳐준 것은 옛날부터 내려온 생활의 지혜이다. 
옛날부터 내려온 생활의 지혜 속에는 몇 백 년 아니 몇 천년동안 실험용 쥐가 아닌 사람에 의해 이미 검증이 이루어져 있는 것이다.
그래도 현대과학에 의한 뭔가의 검증자료가 필요하다고 나를 비롯한 오늘날의 현대인들은 요구할 수 있으므로 국가가 인정하는 공식기관에서 성분을 분석해본 결과 유해균에 대한 반응은 음성(없음)이었다. 

자연에서 효소의 원료를 이용할 경우 대장균뿐만 아니라 포도상구균, 살모넬라균 등이 부착할 가능성은 얼마든지 있다. 그러나 제대로 된 효소음료라면 그런 염려는 하지 않아도 된다.


3. 발효를 위한 설탕이 건강에 나쁜 영향을 미치지는 않는가?
효소음료를 만들기 위해서는 최초 재료와 함께 당질이 필요하다. 그 당질에는 설탕이 주원료로 사용되며 과당이나 올리고당, 꿀 등도 사용할 수 있다.

설탕은 우리들의 몸을 산성화시켜 반건강하게 만든다. 그러므로 설탕을 사용하여 만든 효소음료는 오히려 몸을 나쁘게 만드는 것은 아닐까 하고 생각할 수 있지만 효소음료는 발효라는 과정을 거치면서 설탕은 꿀과 같이 포도당이나 과당으로 변화하여 인체에 해롭지 않는 물질로 바뀌게 된다.
사실 일벌들이 채취하는 꿀도 꽃에 있을 때는 설탕과 같은 자당이지만 일벌들의 효소에 의해 인체에 이로운 물질로 변환되어 있는 것이다.

그뿐 아니라 효소음료는 효소 외에 재료에 있는 보효소인 비타민과 미네랄, 그리고 미생물에 의한 이차적인 보효소도 생성됨으로 설탕과는 전혀 다른 인체에 이로운 물질이 되는 것이다. 
설탕 외에 과당이나 올리고당을 많이 사용한 효소음료는 꿀처럼 점도가 높아 끈적끈적하여 상품가치를 떨어뜨리게 된다.


4. 재료의 수가 효소음료의 질을 결정하는가?
효소음료를 만드는 재료의 수에 대한 경쟁도 효소의 수에 못지않게 심한 “경쟁”이 일본에서 초기의 효소음료를 상품화하여 시판하는 여러 효소음료사에서 일어났다. 어떤 효소음료사가 본 제품은 60종류의 식물을 재료로 사용한다고 하면 다른 한편에서는 80종류의 식물을… , 
다른 음료사에서는 90여 종류를 재료로 사용하고 있다는 등 PR을 한다.

이러한 경쟁은 드디어 100여 종류의 식물 수까지 이르게 되었지만 정말 가능한 일인지 의문이 갈 수밖에 없다. 각 효소음료사에서 만들어 낸 제품화된 효소음료는 재료인 식물의 원형은 남지 않으므로 재료의 수는 얼마든지 조장할 수 있는 것이므로 상술적인 의미가 크다고 볼 수 있다. 실제 100종류의 식물을 구한다는 것은 엄청난 일일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한 때는 효소의 수로, 또 한 때는 효소음료를 만드는 재료의 수로 상술적인 경쟁을 하였지만 이러한 수의 경쟁은 오래지 않아 잠잠하게 되었다고 한다. 너무 많은 재료의 수는 아무래도 부담이 갈 수밖에 없었기 때문이다.

수가 많을수록 좋다고만 한다면 한약제의 처방에서도 가장 유명한 한의사는 많은 종류의 한약재를 넣은 사람이 명의가 되어야 한다는 논리와 같을 수 있다. 물론 한약에는 질병에 따른 처방이 있으므로 그 질병에 맞는 처방에서도 가장 많은 약재를 처방하면 치료가 잘 되어야 하는 것과 같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명의일수록 약의 종류뿐 아니라 양도 많지 않은 것은 왜 일까. 
모든 것은 단순할수록 더욱 효과가 높기 때문이다.
기(氣)를 보(補)하는 기본 처방인 사군자탕(四君子湯)이나 혈(血)을 보(補)하는 사물탕(四物湯)도 그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네 종류의 약재가 들어가 있으며, 이 둘을 합하면 팔물탕(八物湯)이 되고, 여기에 약제 두 가지를 더 더하면 그 유명한 십전대보탕(十全大補湯)이 되는 것처럼 효소음료의 재료도 적당한 수가 좋다고 할 수 있다.

“양보다는 질이 중요하다.” 양에 집착하면 품질저하를 초래하기 쉬우므로 한 때는 수십 종류의 원료사용을 과시하고 있던 효소음료사가 최근 효소음료에 사용하는 식물은 대략 20여 종류에 지나지 않게 되었다.


5. 재료의 수가 많으면 많을수록 더 좋은 효소음료인가(실험)?
일본의 渡邊(와따나베)씨의 실험을 토대로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酵素の 效用と 使用法, 渡邊正範 著) 
하나의 식물체(한그루의 귤나무로 한다)에 있어서 열매 ․ 잎 ‧ 줄기 ‧ 뿌리의 사이에서는 열매는 잎 ‧ 줄기 ‧ 뿌리에 비교해서 효소의 종류나 함유량 ‧ 활성치 등에 상당한 차이가 있다. 
그러나 잎 ‧ 줄기 ‧ 뿌리 사이에는 그렇게 큰 차이가 없다. 
다음으로 서로 다른 식물체 사이에서도 잎 ‧ 줄기 ‧ 가지 등은 큰 차이가 없다. 
그러나 열매의 경우 상당히 다른 그룹과 아주 조금 밖에 차이가나지 않는 그룹으로 나누어진다. 
전자는 파파야 ‧ 파인애플 ‧ 무화과 등이고, 후자는 사과 ‧ 배 ‧ 감 등이다.
결과부터 말하면 식물체끼리의 효소의 차이는 생각한 것보다 협소하므로 효소의 재료를 선택할 경우 충분히 고려하지 않으면 안된다.

구체적으로 예를 들어보면
A그룹; 당근 ‧ 무 ‧ 양파 등의 소채류(곡식 이외에 줄기 ‧ 잎 ‧ 뿌리 ‧ 열매를 부식물로 하는 초본)
B그룹; 귤 ‧ 사과 ‧ 바나나 ‧ 감 등의 과실류
C그룹; 쑥 질경이 별꽃 등의 야생초류(野生草類)
이상의 그룹을 재료수를 적게 한 것, 많게 한 것, A ‧ B ‧ C를 혼합한 것 등 여러 가지로 편성하여 효소의 종류, 활성치 등을 비교해 보았다. 그 결과는 A ‧ B ‧ C를 각각 재료수를 점점 늘려 가면 A시점(時点)에서는 활성치가 조금 올라가지만 B시점(時点)까지 증가하면 거의 평행선을 유지하다 C시점(時点)까지 증가하고 나면 A시점(時点)보다도 활성치가 떨어지는 경우가 많았다. 

이것으로 재료의 수를 3, 5, 10, 20, 30종류로 순차적으로 증가시켜 가면 길항(拮抗) 등에 의해 오히려 활성치가 떨어지는 경우가 있음을 알게 되었다. 그 중에는 일정치 까지 오른 경우 같은 종류의 식물(같은 그룹의 식물류)수를 아무리 많이 늘려도 그 이상 상승하지 않는 것도 있었다.

또다른 데이터는 처음 활성치가 A 50, B 70, C 60인 것을 AB, BC, ABC로 편성한 바 B가 주도권을 지고 어느 것이나 70이 되었다.(이 숫자는 활성표준치를 100으로 가정한 것임)
실험을 하기 전에는 재료의 종류수가 많으면 많을수록 효소의 종류도 많아지고 보다 좋은 효소음료를 만들 수 있을 것으로 생각했지만 실험에 의하면 이것은 완전히 착각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상을 산술적으로 풀어보면 3+1+1+1=6이 되지만, 식물효소의 경우 활성치 1은 3의 아래이므로 3+1+1+1=6이 아니라 3이 되는 것이다. 6의 활성치를 발휘할 수가 없다.
이는 마치 I.Q가 100인 사람 100명이 모여도 I.Q가 130이 안되는 이치와 같다고 볼 수 있다. 
물론 여러 사람이 머리를 맞대어 지어 짜면 약간의 상승은 기대할 수 있을지라도 더 이상은 한계가 있다. 또 한편으로는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가듯 재료수가 많으면 서로의 길항작용에 의해 활성치가 떨어지기도 하는 것이다.

이 실험에 의해 과일이나 야채 ․ 야생초들을 마구잡이로 여러 가지 종류를 무조건 재료의 수만 늘인다고 해서 “좋은 효소음료”를 만들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것보다도 뛰어난 특징이 있는 재료를 몇 종류 사용하는 편이 활성치도 높고 보다 좋은 종합적인 효소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된 것이다.
예를 들면 A라는 식물체의 효소 활성치가 80이라고 하면 80이하의 식물체를 몇 종류 이상 혼합시켜도 80이상으로 되지 않는 결과를 낳게 된다. 그러나 반대로 한 식물체의 효소 활성치가 높으면 다른 것은 다소 낮다하더라도 같이 사용하면 활성치가 낮은 식물체를 높일 수도 있게 된다.
이를테면 효소의 활성치는 다소 떨어지는 약초가 있다하더라도 효소의 활성치가 높은 과일이나 열매와 같이 사용하면 약효와 함께 효소의 활성치도 높일 수가 있게 된다.


ㅇ 효소 담그는 방법
1. 깨끗한 곳에 있는 오염이 안된 산야초 채취
2. 깨끗한 물에 씻고서 물기를 제거(물기를 완전 제거하지 않고 털어낸 정도면 좋다고 함)한다.
      - 이때는 물기 묻은 상태에서 효소재료와 설탕의 비율을 1:1로 맞춰야 한다
3. 적당한 크기(3~4cm)로 잘라 발효가 잘 되도록 한다. 단단한 것(뿌리종류)은 더 잘게 자름
4. 재료와 설탕을 1:1의 비율로 잘 섞어 용기에 담고(70% 정도) 깨끗한 돌로 눌러 놓고 마개는 밀봉하지 않는다.
     - 효소 발효 성공의 중요한 것중의 하나가 바로 설탕과의 비율을 잘 맞추는 것저울 필수)
     - 돌로 눌러 놓는 것은 산야초가 발효되면서 기포가 발생하여 재료를 밀어 올리기 때문
5. 새로이 추가되는 산야초를 위와 같은 방법으로 추가
     - 이때 새로운 재료는 밑으로 기존의 재료는 위로 뒤섞어 주어야 함
6. 적어도 1~2일에 한번씩은 용기에 담긴 재료를 섞어 주어서 골고루 발효가 되도록 도와준다
     - 어느정도 시일이 지나면 재료는 위로 떠오르고 액기스는 가라앉는다
     - 저어주지 않으면 위로 떠오른 재료에서 곰팡이가 발생하기 때문
7. 재료를 3~4개월정도 숙성(1차 발효가 끝나는 시기)시킨 후 재료를 걸러내고 다시 3~4개월 정도 더 숙성시킨다. 재료를  걸러서 용기에 담아 두어도 발효를 하고 있는 중이니 완전히 숙성때까지 마개는 밀봉하지 않는다
     - 1차 발효후 복용해도 무방
 
ㅇ 효소 복용방법
- 10배의 비율로 생수나 온수에 타서(소주에 타 마셔도 좋다) 하루에 2~3회 가급적 공복에 복용토록 하고 장기 복용하는 것이 좋다.
- 특이체질인 약 2~3%정도는 가슴이 울렁거린다. 속이 답답하다. 약간의 발진 또는 설사를 한다. 병세가 일시적으로 좀 나빠진다는 등 효소반응이 나타나는 사람도 있으나 이는 명현(瞑眩)현상의 일환으로, 공복을 피하거나 4~5일간 다소 복용량을 조절하면 해소된다.
 
ㅇ 효소의 효능
1. 복합효소는 독성이 없으므로 사용처나 사용량에 구애를 받지 않는다.
2. 효소는 위에 부담을 주지 않고 소장에서 바로 흡수되며 약리작용에 있어서도 부작용이 거의 없다. 
3. 투병생활을 하거나 허약자에게는 산야초효소처럼 좋은 보조식품은 없다.
4. 저혈당이나 빈혈의 증상이 있는 경우에도 좋은 효과를 낸다.
5. 위와 장기능에 도움이 됩니다.
6. 자연식품이기 때문에 임산부나 노약자 어린이가 섭취하면 좋습니다.
 
ㅇ 효소원액 
① 당근이나 오이, 콩나물등 신선한 야채 3∼4종을 잘게 썰어 질그릇에 담고 같은 양의 설탕(설탕 김치 - 소금을 쓰면 안된다)을 뿌려 종이로 여러 겹 마개를 한 다음 20도 이상의 암소에 보관, 3일 후 위에 뜨는 흰 곰팡이는 걷어 내고 다시 덮어 완전히 삭힌 다음 베로 걸러서 병에 담아 냉장하여 쓴다.
- 두통, 견비통, 목의 경결(硬結), 불면, 피로 회복, 냉증, 요통, 빈혈, 저혈압, 숙취, 히스테리, 구내염, 위염, 생리불순, 불임, 습관성 유산, 식욕부진, 갱년기 장애, 습진, 기미, 여드름, 축농증, 변비, 설사, 무좀, 치질등 만성병에 마시고 바른다.

② 양력 5월에서 10월 사이에  초목의 뿌리, 잎, 껍질,열매등 30가지 이상(100가지 이상은 백초 효소라 한다)을 채취하여 항아리에 산야초 한두름, 황설탕이나 꿀을 같은양으로 한켜씩 재워놓고 공기가 통하게 밀봉하여 그늘에 보관하여 3개월 후에 발효된 찌꺼기는 걸러내고 원액만 9개월 정도 다시 숙성시켜서 생수 300㏄에 효소 30㏄의 비율로 타서 점심과 저녁때 마신다 - 저혈당, 빈혈인 사람이 단식 시에는 매 식전에 음용한다.
 
각종 암에 효과가 많은 약재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ㅇ 약초:
구지 뽕나무(간, 위, 폐, 피부), 느릅나무뿌리껍질(楡根皮- 위, 폐), 기와솔(瓦松- 폐), 꿀풀(夏枯草)(이상 탁월), 지리산 강활, 지치, 금은화, 포공영, 일엽초, 으름덩쿨(木通), 할미꽃뿌리(白頭翁- 뇌), 곰취(폐,간), 삿갓나물, 머루(피부), 부처 손(卷白- 피부, 폐), 천문동, 화살나무(鬼箭羽, 간), 벌나무(간), 뱀딸기, 애기똥풀(白屈菜), 삼백초, 두릅, 고추나물, 겨우살이, 상황버섯, 주목

* 잔대나 지치는 여성들에게 좋은 약재입니다. 물론 지금은 뿌리로 해야겠지요.


어떻게 해야 건강하게 살수 있는가?
요즘 막걸리를 즐기는 사람이 많습니다. 발효한 술이라 효소가 풍부하다는 사실 때문에 많은 사람이 즐겨 찾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많은 사람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효소에 대해서 이야기 할까 합니다. 중년 이후에는 충분한 수면을 취해도 피로가 풀리지 않는 사람이 많습니다. 스스로도 ‘젊어서 너무 무리한 탓’인가 라고도 생각합니다. 그렇습니다. 평생에 일정량 밖에 없는 내면적 잠재효소를 과도하게 소모하면 위급 시에 대사효소가 만족스러운 작용을 못하게 됩니다.

“어떻게 해야 건강하게 살수 있는가?” 라는 질문을 많이 듣습니다. 웰빙(well-being)을 외치면서도 방법을 몰라 고효율의 영양소에만 집착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체내 효소보유량에 의해 건강과 수명이 좌우되고 우리 몸의 잠재효소가 감소되면서 노화와 생체의 소모가 이루어 집니다.

이 때문에 학자들은 효소가 생명의 촛불이라고도 합니다. ‘효소가 생명을 좌우한다’는 저서로 유명한 일본인 의사 쓰루미 다카후미는 효소를 이용해서 암과 같은 난치병과 만성피부질환, 천식, 비염, 고질혈증, 메니엘병, 위장장애 등 여러 치료에 활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효소는 어떤 것일까요? 우리 몸에서 소화를 돕고 근육, 신경, 혈액과 내분비계를 조직하고 노폐물과 독성물질을 정화하는 등 대사활동을 매개하는 활성단백질을 말합니다. 건축자재가 있어도 목수가 없으면 집을 세우지 못하는 것처럼 효소가 없으면 원활한 대사기능이 안돼 병이 생기는 겁니다. 그래서 흔히 효소는 목수에 비교되기도 합니다.

효소가 부족하게 되면 대사기능의 저하로 노화도 빨라지고 각종 질병상태에 빠지게 되며 난치병까지 이를 수도 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내부 효소를 아끼고 외부로부터 공급 받아야 합니다. 야채란 구경도 못하는 에스키모인들은 바다표범, 해마, 순록, 사향소, 북극곰, 극지토끼, 여우, 뇌조, 생선 등 주로 날고기를 섭취합니다. 하지만 단순히 날고기만 먹는 것이 아니라 순록의 위 속에 들어있는 내용물도 같이 먹게 됩니다. 만년설 속에 몇 개월이고 묻어둔 소화도 잘되고 흡수도 빠른 발효된 음식을 섭취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에스키모인들은 체내의 잠재효소를 아끼게 되고 피가 맑아져 심혈관 질환이 없고 무병장수하게 됩니다. 효소는 과일, 생야채, 씨앗류, 생풀 이외에도 날고기나 생선 등 거의 모든 생물 속에 들어 있습니다. 하지만 열에 약해서 가열(48도 내외)하는 순간 파괴되므로 신선한 음식과 발효한 음식을 권합니다.


효소와 함께 하는 생활습관
1. 식사 때마다 효소가 든 음식(과일, 생야채)을 먹는다.
2. 가열식, 가공식품, 흰 설탕, 산화유, 트렌스형 유지, 고기, 달걀의 과식을 최대한 피한다.
3. 충분한 수면을 취한다.
4. 아침 공복에 효소가 풍부한 과일만 먹는다.
5. 오후 8시 이후에는 식사를 하지 않는다. (과일 등 후식도 가급적 절제)
6. 효소 건강식품을 식사 후 또는 취침 전에 섭취한다.
7. 매일 가벼운 운동을 한다.
8. 매일 배변한다.


코호흡을 해야 몸이 따뜻해지고 건강해진다. 

난치병 환자들의 공통점은 갓난아기, 아이, 청소년, 어른, 노인 등 모두 입으로 호흡을 하는 입호흡형 인간’이라는 점이다.
입으로 호흡이 가능한 것은 포유류에서 인간뿐인데, 그 입호흡으로 인류 특유의 질병이 생긴다는 것을 지금으로부터 25년 전에 알아냈다. 이어서 입호흡을 코호흡으로 바꾸면 난치병이 놀라울 정도로 좋아진다는 것도 명백히 밝혀냈다.
 
노즈 리프트와 美호흡 트레이너(브레스 트레이너), 美호흡 테이프(입술 테이프)를 사용해서 수면 중에 코호흡을 계속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수면 중 입호흡은 코골이와 무호흡으로 연결되고 짧은 수면으로 이어져 지극히 위험하다.
짧은 수면과 무호흡은 때로는 돌연사를 일으키기도 한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가장 중요한 것이 호흡 운동이다. 다음으로 중요한 것은 먹는 것이다. 음식을 소화하고, 흡수한 영양물은 세포 내 호흡으로 소비되어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에너지로 만들어진다.

다음에 중요한 것이 휴식과 수면이다. 수면 중에 세포 호흡으로 만들어진 에너지로 세포도 새롭게 재생되고 동시에 노폐물이 발생한다. 이 노폐물의 배출도 필수조건이다. 이런 모든 몸의 시스템을 지지하고 있는 것이 심장펌프로서 체내의 혈액 순환 시스템을 조절한다. 위에서 설명한 5개 작용 중 어느 한 가지만 빠져도 사람의 몸은 장기간 건강을 유지할 수 없다.
 
이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호흡’에는 코, 입, 기관, 폐의 외호흡과 세포 내에 있는 소기관 미토콘드리아에 의한 내호흡이 있다. 외호흡의 오류로는 코호흡이 아닌 입을 기도로 사용하는 ‘입호흡’이 있다. 입으로 숨을 쉬는 것이 가능한 것은 사람뿐이다. 이것은 말을 하면서 생겨난 인류 최대의 구조 결함이다.
 
포유동물은 비강과 기관이 후비공에서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어, 입에서 들어오는 음식물과 코에서 들어오는 공기의 길이 관으로 각각 통하게 되어 있다. 이것은 개, 고양이, 고릴라, 원숭이의 경우에도 마찬가지다. 사람은 언어를 습득하기 위해 수면 시 이외에는 말을 입에서 내뱉을 때만 후비공과 연결된 기관이 짧아지면서 비강과 분리된다. 만일 5cm 이상 분리되면, 떡이 목에 메여 기도가 막힌 것처럼 숨을 못 쉬어 죽게 된다.
 
입으로 호흡하는 것이 가능해지자 자고 있는 중에도 입호흡을 해서 인간에게서만 일어나는 ‘이유를 알 수 없는 면역병’이 생긴 것이다.
이것이 어떻게 일어나는가 하면, 입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다섯 종류의 편도선 온도가 체온보다 1도 정도 내려가기 때문이다. 편도선은 백혈구를 만드는 장치로서 온혈동물은 체온이 내려가면 자동적으로 코, 입, 장 안에 존재하는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상재세균(미균)이 백혈구에 침입해서 체내를 돌고, 이 백혈구가 운반실이 되어 미균을 몸 안 여기저기에 뿌리게 되는 것이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외호흡의 코호흡이나 폐호흡을 아무리 연습해서 바르게 해도 세포 내 미토콘드리아의 내호흡이 더 이상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끝이라는 것이다. 즉, 체내의 세포 내에 상재균이 들어가면 그 세포 내의 미토콘드리아의 움직임 약해지면서 세포내 염증을 일으킨다. 이것이 피하조직의 세포에서 일어나는 것으로서, 피부에서는 이유를 알 수 없는 염증을 일으키는 아토피성 피부염이다.
 
이것이 기관에서 일어나면 천식, 방광에서 일어나면 방광염, 췌장에서 일어나면 췌장염, 장에서 일어나면 장염, 관절에서 일어나면 류머티스, 심장에서 일어나면 심근증, 가슴에서 일어나면 우울증, 종합실조증, 간질, 자폐증, 노이로제이다. 이 외에 냉음료나 아이스크림을 먹고 장을 체온보다 1도 이상 차게 하면, 부폐한 장의 바이균이 대량으로 체내를 돌면서 순식간에 체내불량이 되어 난치병인 면역병을 일으킨다.
 
또한 세포의 미토콘드리아를 죽이는 것은 휴식 부족 상태의 짧은 수면이다. 지금부터라도 입호흡을 하지 않고 코호흡하는 방법을 배워보자. 어른이나 아이나 찬 음식으로 몸의 장을 차게 하지 않고 충분히 휴식하고 잠을 잔다면 누구나 건강한 사람이 될 수 있다.
- 아시아투데이

얼굴이 예뻐지는 호흡법, 코호흡만으로 건강해져요.
평소 입호흡이 나쁘다는걸 알면서도 습관이려니 하고 지나쳐버립니다. 입호흡은 얼굴변형과 주걱턱, 부정교합의 원인이며 아이들의 발육부진과 감염질환에 자주 걸리게 만듭니다.
 
입호흡을 바로잡으려면 코질환을 치료하는게 우선이에요. 일반적으로 비염이나 축녹증 등을 치료하면 입호흡이 사라지지만 질환이 없는데도 입호흡을 하시는분들은 밤에 잘때 보조기 등을 사용해서 습관을 고치는게 좋아요. 
 
입호흡과 코호흡의 차이점 
입호흡은 입이 벌어지면서 혀뿌리가 위쪽으로 뜨면서 기도를 막아 공기가 잘 통하지 않게되요. 입안이 건조해져서 입냄새가 심해지기도하구요. 
목에 자극을 줘 숙면을 방해해서 성장호르몬에 분비에 문제가 생겨서 성장기에 나쁜영향을 줄 수 있어요.
공기중의 이물질도 폐로 직접들어가기 쉬워서 감기나 질환에 자주 걸립니다.
 
코호흡은 입을 다물고있고 혀가 앞니에 닿아 있어서 혀뿌리가 당겨져서 공기가 통하는 길이 충분히 확보되어서 코를 골거나 이를 갈거나 무호흡이 일어나지 않아요. 공기중의 이물질도 코를 통해 걸러지기 때문에 폐까지 들어오기가 어려워요.
 

<코호흡의 중요성> 운동선수의 코를 주목하라.
호흡에도 정도가 있다. 건강한 호흡이 건강한 몸을 만든다.

미국 메이저리그의 중계를 보다보면 코에 밴드 같은 것을 붙이고 있는 선수들이 눈에 들어온다. 혹시 야구공이나 야구배트에 가볍게 긁히기라도 한 걸까? 그러나 이 밴드는 축구경기에서도 눈에 띈다. 축구장을 쉴 새 없이 내달리고 있는 선수들의 코에는 어김없이 이 밴드가 붙어 있다. 야구든 축구든 상관없이 운동선수들은 모두 코에 상처를 입는 것이 무슨 징크스인 걸까?

선수들이 코에 붙인 이 밴드는 상처가 나서 붙인 밴드가 아니다. 그것은 코호흡을 위한 보조기구의 일종이다. ‘노이즈 밴드’에는 플라스틱으로 된 얇은 판이 들어 있다. 콧등에 붙이면 플라스틱이 원래의 형태로 돌아가려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콧살을 양쪽으로 당겨 콧구멍이 확장되도록 한다. 코의 흐름을 좋게 하고 입으로 호흡을 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다. 노이즈 밴드를 사용하는 운동선수라면 거의 모두 코호흡의 중요성을 잘 알고 있는 것이다.

운동을 하다보면 다량의 공기가 필요해진다. 자칫 방심하면 입이 벌어질 수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입으로의 호흡은 그 순간일 뿐 결국 몸을 피곤하게 만든다. 중·고등학교 시절 오래 달리기를 생각해보자. 한 바퀴, 두 바퀴 운동장을 돌수록 숨이 가빠지고 어느 순간 자신도 모르게 입을 벌려 크게 숨을 몰아쉰다. 그러나 입을 벌리고 난 후 배가 당기기 시작하며 더 힘들어진다. 나아가 장기적으로 면역체계에 악영향까지 미친다.

아무리 훌륭한 근육을 가지고 트레이닝으로 몸을 단련시키더라도 입호흡을 방치한다면 기초가 닦이지 않은 터 위에 집을 세우는 것과 마찬가지다. 설사 집을 세우는 일이 조금 늦어지더라도 기초를 단단히, 깊게 닦은 후에 하는 것이 백번 낫다.

그러나 아이들은 바른 말보다는 욕을 더 빨리 배우고, 그렇게 안 좋다는 담배에 습관이 들면 정말 독하게 마음먹지 않는 한 끊기 힘들게 된다. 이처럼 우리는 나쁜 것은 빨리 배우고 고치기 힘들다. 입호흡도 마찬가지다. 오랜 시간 버릇이 되어버림 습관을 고치는 것은 결코 간단한 일이 아니다. 일단 입호흡이 몸에 배어버리면 코호흡으로 바꾸기가 어렵다. 코호흡에 익숙해진 것 같다가도 긴장을 놓는 순간 다시 되돌아가 버린다.

의지와 노력도 필요하지만 ‘노이즈 밴드’처럼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기구가 있다면 사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특히, 잠이 들어버리면 의식이 없어지기 때문에 스스로 자신을 통제할 수 없는 상황이 된다. 이때야말로 정말 기구의 도움이 필요하게 된다. 입으로 호흡하지 않도록 마스크나 입술전용으로 쓰는 테이프를 붙이는 등 반강제적으로라도 입이 열리지 않도록 해야 한다.
- 영동한의원 / 김남선 원장


‘모로 가도 서울만 가면 된다’는 말이 있다. 수단이나 그 과정에 상관없이 결과만 놓고 보자면 충분히 맞는 말이라고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이건 어떨까. ‘코로 쉬나 입으로 쉬나 숨만 쉬면 된다’.  
언뜻 코나 입이나 둘 다 인간의 호흡기이기 때문에 별다른 차이를 느끼지 못할 수는 있다. 어느 한 쪽을 막고 호흡하더라도 생명에는 지장이 없기 때문이다. 

<호흡력-호흡이 생명이다> 의 저자 니시하라 카즈나리는 이것이 인간이 말하기 쉽도록 진화되면서 나타난 결과이며, 원래는 입이 호흡기가 아님을 강조하고 있다. 포유동물 중 유일하게 사람만이 입으로 호흡이 가능하다고 알려져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원래 입은 음식을 섭취하는 곳이고, 코는 호흡을 위한 기관이라는 게 니시하라 카즈나리의 설명이다. 사람외의 포유동물은 기도와 식도가 연결되어 있지 않으며, 실제로 개나 고양이 등 주변의 동물들을 자세히 살펴보면 숨을 쉬기 위해 입을 벌리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런데 입으로 호흡을 하더라도 하등 불편하지 않고, 이왕 입으로 호흡할 수 있도록 진화되었다면 굳이 코가 아니라도 입으로 호흡을 해도 상관없는 게 아닐까. 하지만 입 호흡과 코 호흡에는 실로 중요한 차이가 있다. 우선 코는 흡입한 공기를 정화시키는 능력이 탁월하다. 코털과 콧속의 점액질이 1차적으로 공기 중의 미세한 이물질을 걸러내는 작용을 하며, 비강, 부비강 등을 거치면서 공기 중의 나쁜 세균과 오염물질을 정화하기 때문이다. 또한 적당한 습도 조절도 같이 해주기 때문에 우리 몸의 공기청정기이자, 가습기 기능을 한다고 볼 수 있다. 이 때문에 몸 안의 산소교환을 원활하게 해준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입은 사정이 좀 다르다. 애초에 음식을 삼키기 위해 만들어진 이곳은 코처럼 공기정화장치가 잘 되어 있지 않다. 산소교환도 쉽지 않을 뿐더러 공기 중에 정화되지 않은 세균이나 이물질이 그대로 몸속으로 침투하게 된다. 다시 말해, 병에 걸리기 아주 좋은 환경을 만들어준다는 뜻이다. 

입 호흡은 면역력을 약화시키는 한편 비염, 천식 등의 호흡기 질환을 자주 일으키는 주요 원인이 되곤 한다. 이 때문에 코 호흡이 어려워지면 호흡을 입에 의존하는 정도가 더욱 심해지므로, 결국 몸에 좋은 호흡을 하지 못하는 악순환이 일어나는 것. 또한 입으로 숨을 쉴 때는 얕게 들이쉬고 내뱉는 경우가 많아 코로 깊이 들이 마시는 호흡에 비해 산소를 충분히 흡입하지 못할 가능성도 높다. 

따라서 평소에 입이 자주 열려있거나 입을 막으면 호흡에 큰 불편을 느끼는 사람, 비염, 축농증 등 코 호흡이 불편한 상황에 놓여있는 사람 등은 코로 호흡하는 것에 더욱더 신경 쓸 필요가 있다고 전문가들은 강조한다. 또한 해당 질환을 치료하여 코 호흡을 방해하는 요인을 제거하는 데에도 힘쓰는 것이 중요하다.
- 최윤서기자
  
입으로 숨쉬면 병에 걸린다고 말하면 사람들은 “그러면 어디로 숨을 쉬나요?” 되묻는다. 정답은 바로 코이다.
입을 닫고 코로 심호흡하는 습관은 병을 예방하는 기초적인 생활 습관이다. 물론 입으로 숨쉬면 병에 걸린다는 것은 다소 단정적이고 과장되게 느껴질 수 있다. 코로 숨쉬는 것의 중요성에 대해 알아보자.
 
당신은 입으로 숨을 쉽니까, 코로 숨을 쉽니까?
 
입으로 숨 쉬면 병에 걸린다는 것은 바꾸어 말하면 코로 숨을 바르게 쉬는 것만으로도 병을 예방할 수 있다는 뜻이다.
하지만 환자들을 진료하는 과정에서 “평소에 코로 숨을 쉽니까?”라고 질문하면 보통은 “아뇨, 잘 모르겠어요.”라고 대답한다.
이것은 환자들 대부분이 무의식적으로 숨을 쉬기에 자신이 코나 입중에서 어디로 숨을 쉬는지 인식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당신이 지금 어떻게 숨 쉬고 있는지에 대해 한 번 체크해보자.
아래 항목 중 3개 이상에 해당되면 입으로 숨을 쉬고 있는 것이다.

입호흡 체크표
자고 일어나면 입천장이 말라있다.
똑바로 누워 자지 못하고 옆으로 누워서 잔다.
무좀과 변비로 고생하고 있다.                        
아침에 일어나면 코가 꽉 막혀 있다.                      
코에서 쌕쌕거리는 소리가 난다.  
눈 밑에 다크 서클이 있거나 얼굴에 좁쌀 같은 트러블이 난다.  

그렇다면, 입으로 숨 쉬면 왜 안될까?
많은 분들이 코나 입 중, 그저 숨쉬기 편한 곳으로 호흡하면 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코호흡과 입호흡은 많은 차이가 있다. 
  
코호흡과 입호흡의 차이점 
1. 코를 통해 숨을 들이마시면 비강의 점액과 섬모가 콧속으로 들어오는 공기 중의 유해물질을 1차적으로 걸러준다.
이렇게 걸러진 공기가 폐로 들어가면 여러 질병의 위협에서 몸을 보호할 수 있다. 하지만 입호흡을 하게 되면 공기 중의 유해 물질을 거르지 못할뿐더러, 코를 포함한 호흡기관이 온도와 습도를 조절하지 못해 기관지와 폐가 차고 메마른 공기에 노출된다.
사실상 병원균에 무방비로 노출되는 것이다. 
 
2. 입으로 숨을 쉬면 코로 숨을 쉴 때 보다 폐로 보내는 공기가 약 20퍼센트 줄어든다.
코의 점막에는 호흡에 필요한 상피세포(上皮細胞, 내부 표면을 덮고 있는 세포로 우리 몸을 보호해주는 역할을 함)가 분포하고 있어 흡입한 공기를 원활하게 폐로 들어가게 해주지만, 입에는 이런 조직이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입호흡을 하면 폐로 흡수되는 공기의 양이 줄어드는 만큼, 폐에서 혈액으로 보내는 산소의 양도 줄어든다.
 
3. 입호흡을 하게 되면 침이 말라 구강 내 세균 번식이 용이해져 충치나 잇몸이 생길 수도 있고, 입을 벌리고 숨 쉬는 것이 습관화되면 치아가 고르게 발달하지 못하고 얼굴형이 변하기도 한다.
격렬한 운동을 한 뒤 잠깐 입으로 호흡하거나 어쩌다 한두 번 입으로 숨 쉬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단지 입으로 숨 쉬는 잘못된 호흡법이 습관화되면 생각보다 큰 질병의 원인이 될 수 있다.
 
한의원을 찾는 환자들을 대상으로 조사해본 결과, 입으로 숨 쉬는 많은 사람들이 수면부족, 만성피로, 비염, 만성감기 등으로 고통 받고 있었다. 입호흡으로 인한 폐 기능 저하는 다양한 알레르기 질환의 원인이기도 하다. 
코로 깊이 심호흡을 해보자. 맑은 공기를 깊이 들이마시는 코호흡은 생활 속에서 공짜로 마시는 보약이나 다름없다.
바른 숨으로 마음 편안, 몸 건강해지길 바란다.
- 서효석 / 편강한의원 원장
 

유방암 세포

암을 고치는 방법은 아주 오래전 부터 있었다.
 
현대의학에서는 현재까지 "암은 고칠 수 없는 질병이다." 라고 명명하고 있다. 암을 치료 할 수 있는 약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에 따라 의사들도 한결 같이 암은 고칠 수 없는 병이다 라는 인식이 강하게 자리 잡고 있는 것이다.

[암에 걸린 의사들이 일반사람들보다 더 빨리 사망한다고 한다. 일반사람들은 암을 고칠 수 있는 치료제가 있는 줄로 믿고 있는 경우가 있지만, 의사들은 절대 암을 고칠 수없다라는 사실을 치료경험으로 익히 잘 알고 있는 터이기에, 일반 암환자들보다 암에걸린 의사들이  더 두려움과 공포를 크게 느끼기 때문이란다.]
 
그 때문에 현대의학은  암을 조기에 발견하여 수술을 해서 잘라내 버리거나, 항암제[일시적인 암축소제의 효과만 나타날뿐  항암효과는 없다.]나 방사선치료를 하여 극소수의 환자들에게서 일시적으로나마 암을 축소 시키는 효과만 나타나는 대증치료를 하는 수 밖에 달리 방법이 없게 되는 것이다.
 
암치료제가 존재하지 않는데 암을 조기에 발견하면 어떻게 치료효과가 있다는 말인가?
조기에 발견하여 눈에 보이는 암을 떼어 냈다지만, 수술과 항암치료 등의 독성이 강한 치료법으로 인하여 몸속은 더욱 더 오염되고 그것을 발판으로 암이 기하급수적으로 여기저기 우후죽순 쑥쑥 자라는 환경이 될 수가 있기 때문에 오히려 재발과 전이를 촉진할 수 있다는 연구보고서가 자주 보도되고 있다.
 
모든 암종을 연구 한 것은 아니지만 이미 의학계에서는 폐암의 경우 조기발견이 암환자의 생존율을 조금도 늘려 주지 못하고 있다는 연구보고서가 있으며, 미국의 유명 암전문 의과대학에서는 유방암환자의 경우 수술이 오히려 암의 전이와 재발을 촉진하는 계기가 된다는 연구보고서를 발표한 적이 있다.
 
아마도 다른 암종류까지 연구를 더 계속 한다면 다른 암들도 조기검진이나 수술이 암치료효과에 별 도움이 되지 않는 다는 연구결과가 나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보게 된다.
 
 
이렇듯 현대의학이라는 이름으로 암치료를 시작한 이래 몇백년 전이나 지금이나 별로 달라질 것이 없을 정도로 암치료방법이 나아진 것이 없다. 그 어떤 분야이던지 수백년을 연구에 몰두 한다면 그 해결점을 찾는 것이 인지상정일텐데, 유독 현대의학에서 암치료법 만큼은 조금도 진보한 것이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성과나 두드러진 치료법이  없다.
 
어찌하여 엄청난 세금을 쏟아 붇고 암과의 전쟁을 벌여왔건만 치료효과가 나타나지 않는 것일까?
그 이유는 잘못된 학설을 암치료법의 토대위에 놓고 그것을 기준으로 암치료에 관한 연구를 해왔기 때문이다.
 
그것은 바로 피르호의 이론 때문이다. 지구의 수많은 인류를  저주의 늪으로 몰아 넣은 피르호의 잘못된 이론.
 
 
암이 불치병이라는 미신을 각인시키게 된  "피르호이론"은  독일태생의 루돌프 피르호에 의하여 150년전에 그의 저서 <<세포병리학>>에서 발표 되었다. "암세포는 한번 생성되면 무한대로 분열과 증식을 계속한다." 라고 주장 하였고 의학계는 그것을 정설로 받아 들였다. 이것이 피르호 이론이다. 이 잘못된 이론 때문에 암은 고칠 수없다는 잘못된 인식이 자리잡게 된 것이다. 
 
150여년전 조잡한 현미경으로 질병을 연구하던 피르호는 "모든 질병은 세포에서 비롯된다." 라고 주장하면서 "한번 발생한 암은 끊임 없이 무한 분열하고 증식한다." 라고 연구 발표 하였지만, 그 당시 현미경의 수준으로는 발견할 수 없었던 암세포만을 잡아 먹는 네추럴세포 [NK세포]가 존재 한다는 사실을 알 수 없었던 것이다.
 

NK 세포 
  
오늘날 피르호가 살아 있었다면 암은 절대 무한증식 하거나 무한 분열을 하는 세포가 아니다. 그것을 잡아 먹는 세포가 있음으로 걱정할 필요가 없는 세포다" 라고 수정 발표 하였을 지도 모른다.
 
"암은 절대 불치병이 아니다." 라는 것을 과학적으로 증명한 학자가 있다.
 
피르호의 암의 무한 증식론이 거짓임을 과학적으로 밝혀낸 사람은  일본 도쿄대학의 면역학자 센도박사이다. 지금으로 부터 25년전에 암의 예방과 치료에 중심적 역활을 하는 킬러세포가 있다는 것을 발견한 것이다. 이 발견은 인류의 불치병이라고 알려진 암이 절대 불치병이 아니라는 사실을  밝혀낸 것으로써 실로 위대한 업적이였다.
 
이 발견에 대해 부정할 수 있는 학자는 전세계적으로 어디에도 없다. 노벨상을 받아 마땅한 위대한 발견이였음에도 불구하고 노벨상 후보에도 들지 못한 것은 거대한 제약업계의 정치적배경이 도사리고 있다고 일본의 사회운동가로 명망이 높은 후나께슌스케씨는 지적하고 있다.
 
현대의학은 결국 피르호의 이론을 바탕으로 무조건 암세포만을 없애야 한다 라는 명제하에 암을 치료 하려고 하다보니 150년이 넘도록 암치료효과가 있는 치료법을 발견하지 못하고 정체상태가 된 것이다.
 
한번 발생한 암이 무한 분열과 무한 증식을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몸에서 암을 고치는 방법을 너무도 잘 알고 있는 암킬러세포가 모조리 암세포를 잡아 먹기 때문에 암을 두려워 하거나 걱정할 필요가 전혀 없었던 것이다. 몸속만 깨끗하고 암킬로세포만 잘 만들어 내게 되면 암에 걸릴 걱정이 전혀 없게 된다는 것을 과학이 증명해 준 것이다.
 
그러나 이런 암치료법의 획기적인 발견이 대중들에게 알려지지 못하고 은폐되어 버린 이유는 엄청난 돈과 로비로 전세계 의학계를 자신들의 마음대로  죄락펴락 할 수 있는 다국적제약사의 물리력에 있다고 보여진다.
 
그리고 암치료제가 없기 때문에 한 번 암에 걸리면 죽을 수 밖에 달리 치료제가 없다고 하는 현대의학에서 조기검진을 독촉하고 있는 것은 아이러니가 아닐 수 없다. 멀쩡하던 사람이 암에 걸렸다는 진단을 받는 즉시 사형수의 심정이 되어 엄청난 스트레스에 시달리면서 아무것도 할 수없는 자괴감과 무기력에 빠져 면역력이 극도로 쇠약해져 간다.
 
현대의학은 무조건 암세포만을 없애야 한다는 강박증으로 신속하게 인체를 해부하여 절단하고 여기저기를 파헤쳐 놓거나 맹독성 화학물질을 쉴새 없이 집어 넣거나 인체를 단 한번에 모조리 태워 죽여 버리는 방사선치료등을 하게 된다.
 
암에 걸리게 되면 죽을 수 밖에 달리 치료법이 없다는 두려움과 공포에 시달리는 환자에게 그나마 약간 남아 있는 면역력 마져 모조리 파괴하다 보니 암환자의 거의 대부분은 암 때문에 사망하는 것이 아니라 항암제의 부작용이나, 수술 방사선치료 부작용으로 사망하게 되는 것이다.
 
이제는 피르호의 잘못된 이론에 의하여 잘못된 치료법을 처방하는 현대의학에 한번 뿐인 생명을 무조건 인체실험용으로 이용당하게 해서는 안된다. 현재까지 암을 고칠 수있는 치료법이 없으므로 암환자는 실험대상이 될 수 밖에 없다. 
 
 
우리 인체는 하루에도 수천개에서 수만개까지 발생하는 암을 모조리 잡아 먹는 킬러 세포가 존재 한다. 그러므로 암에 대하여  걱정할 필요가 전혀 없다. 암을 걱정할 것이 아니라 우리 몸이 오염되는 것을 걱정해야 한다. 우리 인체가 오염되게 되면 정상세포들은 제대로 활동할 수도 없고 산소공급이 부족해져 다량의 세포들이 죽어간다.
 
 
오염된 물질의 유입으로 영양과 산소가 부족하게 되면 정상세포 대신 암세포들이 우후죽순 다량으로 발생한다. 그 이유는 정상세포는 산소가 부족하면 살아 갈 수 없지만, 암세포는 건강하게 잘 살아 갈 수 있다. 암은 정상세포에게 순식간에 모조리 잡아 먹히는 허약한 존재이지만 오염된 환경에서는  잘 살아 남을 수가 있어서 빠르게 분열과 증식을 하게 되는 것이다.
 
암이 원시세포라는 것을 밝혀낸 과학자는 1883년에 태어나 1931년에 암의 주요원인과 암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 과학자로써 그 같은 뛰어난 업적으로 노벨상을 수상한 독일 태생의 의사이자 생화학자인 오토 바르부르크였다.
 
암의 원인과 예방법을 논리적이고 과학적으로 증명한 세계적인 생화학자였지만 제약회사의 들러리가 되어버린 현대의학은 과학적인 암치료방법을 아예 무시해 버리고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싸구려 화학물질을 이용하여 암을 고치지도 못하고 일시적인 암축소효과만 나타나는 발암제이자 증암제라고[미국 국립암연구소 테비타 소장 청문회 증언 참조]하는 맹독성 항암제만을 만들어서 특허권이라는 명분으로 전세계의 병원에 내다팔아 엄청난 수익을 올리고 있는 것이다. *전쟁무기를 내다파는 것보다 훨씬 많은 수익을 안겨주기에 치료효과가 없다고 하더라도 국가는 쉬쉬 하고 있는것이다.*
 
왜 몸속이 오염되면 암환자가 되는 것인가? 그 이유는 오토 바르부르크가 발견한 것처럼 암세포는 산소가 없어도 살아갈 수 있는 원시세포이기 때문이다. 정상세포들은 몸이 오염되어 산소가 부족해 지면 죽게 되는 반면 암세포는 빠르게 증식해 가면서 살아 갈 수 있는데, 암환자가 늘어나는 것도 따지고 보면 환경에 적응하려는 진화의 과정일 수 있다.
 
암세포가 되지 않으면 살아 갈 수 없는 오염된 환경속에서, 우리 안체는 살아남기 위하여 암세포가 많이 발생할 수 밖에 없고 암세포를 모조리 잡아 먹는 암킬러세포는 사라지게 되므로 결국 오염된 인체를 개선하지 않고는 절대 암을 고칠 수 없다는 명제에 도달하게 된다.
 
암세포만을 전문적으로  잡아 먹는 킬러세포를 발견한 센도박사나 오염으로 인하여 산소가 부족해 지면 암세포가 증식할 수 밖에 없어서 그것을 개선하지 않고는 암을 절대 고칠 수 없다고 과학적으로 증명한 오토 바르부르크 박사의 연구를 바탕으로 암을 치료해 나가는 것이 가장 과학적인 암치료법이다.
 
무분별한 개발과 환경파괴 수많은 공해물질 음식에 첨가하는 엄청난 화학물질. 우리 인체는 빠르게 오염되어 가면서 오염물질에 의하여 정상세포가 살아 갈 수 없는 환경으로 변해갔다. 환경이 오염되는 것에 비례하여 암환자가 늘어 난다는 사실을 주목해야 한다.
 
 
이같은 차원에서 볼 때 결론을 말하자면 암을 고치는 가장 과학적인 암 치료법은 아주 간단하다는 것이다. 몸이 오염되어 킬러세포가 줄어 들고 암세포가 많이 증식한 상태이므로 다시 예전 어릴 때처럼 몸속을 깨끗하게 되돌리게 되면, 다시 몸속에서 산소공급과 영양공급이 원할하게 잘 이루어져서 암킬러세포가 많이 발생하게 되고 차츰차츰 암세포들은 킬러세포에 의하여 암덩어리가 줄어 들면서 사라지게 될 수도 있는 것이다.
 
그리고 설령 암세포가 줄어 들지 않을 지라도 암이 그대로 멈춰 버리면 절대 암으로 죽을 일은 없으므로 몸속을 깨끗하게 하여 암세포가 더 이상 자라나거나 다른 곳으로 전이를 하지 못하도록 해주면 되는 것이다.
 
암을 고치는 방법은 우리 인체가 가장 잘 알고 있다. 수억년전 인류가 발생할 때부터 암세포는 있었다, 그리고 그 때부터 암을 고치는 방법을 알고 있었다. 병원의사들이 절대 치료가 불가능하다고 하던 말기암 환자들이 자연적인 깨끗한 식생활과 운동 자연약초를 섭취하면서 암이 순식간에 사라지게 된 사례는 바로 몸속이 깨끗해 지면서 암세포가 살아 남을 수 없는 깨끗한 환경으로 변해 버렸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런 간단한 자연의 이치조차 모르는 의사들 중에는 암환자들에게 "아무것이나 드세요" 라는 무책임한 말을 함으로써 암환자를 죽음의 골짜기로 빠르게 밀어 넣기도 하는 것이다.
 
암은 없다. 몸이 오염되어 몸이 살아 남기 위하여 암세포를 많이 발생 시킬 뿐이다. 암을 고치려면 몸속을 깨끗하게 해주면 된다. 이것이 가장 과학적이고 가장 간단한 암을 고치는 방법인 것이다. 
 
 
*참고사항*
암킬러세포[NK세포]란 스트레스를 많이 받게되면 그 수가 상당히 많이 감소 되면서 잘 만들어 지지 않게 되는데, 그 이유는 세포를 만들어 내는 위와 장이 스트레스를 받게되면 활동을 하지 못하고 멈추어 버려서 세포를 만들어 내지 못하고, 스트레스로 인하여 다량의 과립구가 발생하여 몸속에 염증을 일으키면서 산소를 줄어 들게 만들어 암킬로세포가 줄어 들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반대로 신나게 놀이를 하거나 웃고 떠들고 재미난 영화나 신나는 음악을 듣게 되면 스트레스가 사라져서 암킬러세포는 두배정도로 늘어 날 수가 있으며, 몸속이 깨끗해 지면 위와 장이 활동을 원할하게 함으로써 기능이 좋아져서 암킬러세포를 많이 만들어 내게 된다. 
 
결국 몸이 깨끗하게 만들면서 신나게 인생을 즐기게 된다면. 암은 순식간에 사라져서 건강하던 시절로 되돌아 갈 수 있는 것이다.

사람은 모두  암환자 입니다.
 
일본의 사회운동가이자,환경운동가인 후나세 슌스케가 쓴 책 <<항암제로 살해당하다>>라는 책에 보면  모든 사람은 암환자다 라고 정의 하고 있다. 그 이유는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하루에 5천개에서 많게는 1만개 정도의 암세포가 생겨나기 때문이란다. 이것은 절대 부인할 수없는 의학적으로 밝혀진 사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대의학계나 일반인들은 "암에 걸리면 죽는다" 라면서 불치병으로 인식하고 있다. 대다수의 사람들은 " 암에 걸리면 믿을 것은 의사밖에 없다" 라는 고정관념에 빠져 있는 것이다.
 
암이 불치병이라는 미신을 각인시키게 된 원인은 "피르호이론" 때문이라고 한다. 독일태생의 루돌프 피르호는 150년전에 그의 저서 <<세포병리학>>에서 "암세포는 한번 생성되면 무한대로 분열과 증식을 계속한다" 라고 주장 하였다. 이것이 피르호 이론이다. 이 잘못된 이론 때문에 암은 고칠 수없다는 잘못된 인식이 자리잡게 된 것이다. 
 
자연치료로 암을 극복한 일본 NHK방송국의 프료듀서 가와다케 후미오는 " 암환자학 연구소" 를 이끌면서 현대의학에 만연한 암세포 무한증식론을 " 피로호의 저주" 라고 명명하고 있다. 더불어 암을 죽을병이라고 인식시키는데 많은 공헌을 한것은 의사와 제약회사의 암이권때문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연간 의료비의 절반을 차지하는 암치료를 포기 해서는 안되기에 죽을병이라는 공포심을 끊임없이  조성하고 있다는 것이다.
 
*암을 치료 할 수 있는 약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현대의학이 암을 치료 할 수 있는 것처럼 속이고 있다. 5년동안 살아 있기만 하면 암을 완치 하였다고 하는 암완치율을 이용하여 조기에 암을 발견하면 암을 완치 시킬 수 있다고 주장한다. 조기에 암을 발견한 때문에 완치율이 높아진 것을 가지고 마치 암치료제를 이용해서 암을 치료하여 완치율이 높아진 것처럼 속이고 있는 것이다. [5년이 지나고 바로 다음날 암으로 죽어도 현대의학은 이 죽은 암환자를 암을 완치시켰다고 통계에 포함시키는 것이다. 5년에서 10년 사이에 암이 재발하여 항암치료의 부작용으로 죽는 경우가 허다하다.]
 
암의 무한 증식론이 거짓임을 알린 사람이 일본 도쿄대학의 면역학자 센도박사이다. 지금으로 부터 25년전에 암의 예방과 치료에 중심적 역활을 하는 킬러세포가 있다는 것을 발견한 것이다. 이 발견은 인류의 불치병이라고 알려진 암이 불치병이 아니라는 사실을  밝혀낸 것으로써 실로 위대한 업적이였다. 이 발견에 대해 부정할 수 있는 학자는 전세계적으로 어디에도 없다. 노벨상을 받아 마땅한 위대한 발견이였음에도 불구하고 노벨상 후보에도 들지 못한 것은 거대한 제약업계의 정치적배경이 도사리고 있다고 후나세슌스케씨는 지적하고 있다.
  
 
킬러 세포란 한마디로 말하면 암세포를 공격해서 물리치는 병사이다. 그 공격력은 몸의 주인인 인간의 기분이나 감정 그리고 면역력에 의해 크게 변화 한다고 한다. 주인이 침울하면 병사들도 침울해 지고 주인이 힘을 내면 병사들도 힘을 낸다고 한다. 그리고 오염된 음식으로 몸을 더럽히면 킬러세포들도 오염되어 자기 할일을 제대로 하지 못해 암세포들을 제대로 공격할 수없게 된다.
 
인간은 누구나 암환자이다. 하루에도 수없이 많은 암세포들이 생겨나지만, 그 암세포를 공격해서 잡아 먹는 NK세포 덕분에 암에 걸리지 않는 것이다. 결국 내 몸속에 킬러세포만 많이 증식 시킨다면 암세포를 모조리 잡아먹게 되서 암은 흔적도 없이 사라지게 될 수 있는 것이다.
 
병원에서 말기암이라고 선언하고 치료를 포기한 암환자들중에서 자연식과 운동 자연약초를  먹고 암이 흔적도 없이 사라진 것은 바로 킬러세포들이 암세포를 모조리 잡아 먹었기에 가능 했던 것이다. 오염된 음식과 식생활로 인해 몸이 오염되고 그로인하여 면역력이 떨어져서 암이 생긴 암환자들이 삶의 방식을 백팔십도 바꿔  자연식과 자연적인 운동 자연약초를 복용함으로써 킬러 세포가 다량으로 증식하고 많아져서 암덩어리를 공격해서 모조리 먹어치워 암이 흔적도 없이 사라지게 된 것이다.
 
나이가 들면 암에 잘걸리는 이유도 바로 몸이 오염되어 면역력이 떨어진 때문이다. 평소에 자연식과 운동 자연약초를 복용하여 면역력을 높이는 식생활을 한다면 자연사 할때까지 편안하게 암에 걸리지 않고 건강하게 살다가 갈 수 있을 것이다.



미국의 의학자 워렌 콜 박사는 수십년 전에 암수술이 오히려 암의 전이와 재발의 주요 원인이라는 것을 과학적으로 밝혀 냈으며 오늘날 대부분의 암에 항암치료가 아무런 효과가 없다는 것을 많은 의학자들과 연구가들 과학자들 의학 연구가들이 밝혀 냈습니다. 


항암제는 항암효과 자체가 없습니다. 항암제로 커다란 암을 없앨 수는 없지요 약간의 크기를 줄여 놓기는 하지만 3개월 후면 전보다 두배로 더 커지기 때문에 치료효과 자체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항암제 의약품 첨부문서에는 맹독성물질이라는 위험표시만 있을 뿐 그 효능은 기재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암을 고치지 못하기 때문에 치료율이 아예 기재되어 있지 못하고 약리적 효과 자체도 없기 때문에 유효율이라는 표기도 하지 않습니다. 


즉 항암제는 암을 치료하는 약은 아니라는 것은 과학적으로 분명하게 입증된 것입니다. 항암제의 효능은 열명중에 한 두명의 암환자에게서 암의 크기가 일시적으로 줄어 들고 4주동안 심각한 부작용이 나타나지 않으면 시판허가를 받는 것이며 항암제가 암환자의 생존율을 늘려 준다는 임상자료는 거의 대부분의 암에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항암치료의 부작용을 연구한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암환자의 80% 는 암으로 사망하는 것이 아니라 항암치료의 부작용 때문에 사망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방사선치료의 경우 항암치료보다 더 부작용이 강하다고 주장하는 의학자들이 있습니다. 항암치료는 장기적이 아닌 일시적인 처방이라면 정상세포가 다시 살아날 가능성이 있지만, 방사선치료의 경우 조사된 부위가 완전히 파괴되기 떄문에 괴사가 일어납니다. 그 때문에 다시 회복될 가능성이 사라지기 때문입니다. 

수술이나 항암치료 방사선치료라는 것이 오히려 암보다 더 무서운 것이라는 겁니다.                                                                                                                                                                                                                                                                      
1센치의 암도 항암제는 없애지를 못하기 떄문에 수술을 합니다. 1센치의 암도 어떻게 해볼 방법이 없는 항암제가 과연 암치료에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수술 항암치료 방사선치료  이런 것들이 암을 고쳐 주지 못한다는 것은 의학을 배운 의사라면 누구라도 인정할 것입니다. 약간의 생명연장을 위해 끔찍한 고통을 받는 것보다 차라리 하루를 살더라도 사람답게 살겠다고 병원치료를 포기한 암환자들이 오히려 암을고치고 건강해진 경우가 많습니다. 


현재 우리가 옳다고 믿는 과학이라는 것도 시간이 흐른 뒤에는 언제든지 뒤바뀔 수 있다는 사실을 말입니다.. 

우주론만 해도 역사에 따라 뒤바꿨다는 사실을 잘 아실 것입니다. 

그런 사실을 알기 때문에 과학을 배우는 사람들은 언제나 겸손 해야 합니다. 내가 지금 옳다고 믿는 것들도 언제든지 틀릴 수가 있다는 마음자세로 다른 사람들의 목소리에 겸손하게 귀를 귀울여야 합니다.. 

그런 이유로 참된 과학도들은 다른 사람의 글이나 주장에 대하여 한심하다 라는 표현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자신이 현재 까지 배운 관점이나 생각 또한 언제든지 뒤바뀔 수 있다는 마음으로 주장과 생각을 펼치는 것이 최선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현재까지 수술 항암치료 방사선치료가 암을 고치는 치료법이 아니라는 것을 현대의학이 분명하게인정하고 있기 때문에 암치료에 수술과 항암치료 방사선치료가 확실하게 필요하다는 주장은 비과학적인 것만은 분명합니다.                                               
- 출처 : 김형희산야초

동물관련 뉴스를 접할때면 정말 웃겨서 눈물날때도 있고 슬퍼서 눈물날때도 있고, 사람보다도 더 인간적이어서 감동먹을때도 있다. 
인터넷을 보니 그런 뉴스들이 많고 기사도 있어서 모아봤다.

정말 이러한데도 이런 진실을 두고서도 인간들이 동물을 함부로 대하는 것을 보면 인성이 파괴된 시대가 아닌가 싶다. 

옛 선조들은 먹기위해 사냥을 하더라도 자연, 또는 동물의 신에게 먼저 예의를 표하고 제를 올렸다. 그리고 사냥을 당해 죽은 동물의 영혼을 위해 기도를 올리는 전통이 있었다.
동물도 인간과 같이 하늘아래 평등히 창조됐으며 그 역활이 다를 뿐이라고 생각했던 것이다. 동물 뿐만이 아니라 모든 만물을 인간과 하나라고 느꼈다.

얼마전 도올 김용옥 선생의 강의를 보면 이런 내용도 나온다.
"인간에게 만이 인권과 인격이 있는게 아니라 모든 만물에도 똑같이 물권과 물격이 있다."고 말이다. 정말 감동스런 말이다.
현 시대에도 이런 말을 할 수 있는 인물이 있다는게 너무 감사하다. 

인권과 인격은 인간에게만 있는게 아닐 것이다.  
인권과 인격을 논하기에 앞서 정말 그 모든 권리와 존중이 인간에게만 해당되어야 한다는 건 그 누가 정한 것일까? 
 




인간과 동물이 서로 통(通)할 수 있을까? 다큐멘터리 영화 ‘워낭소리’를 보면 인간과 동물은 언어라는 장벽만 있을 뿐 찐하게 통한다.

불편한 다리 때문에 제대로 걷지도 못하면서 늙은 소에게 먹일 청정 꼴을 베기 위해 산 중턱까지 오르는 늙은 농부의 마음. 그리고 곧 죽을 것 같으면서도 늙은 농부가 탄 수레를 이끌며 천천히 움직이고, 늙은 농부가 잠들어도 집을 알아서 찾아오는 늙은 소의 마음.

늙은 소는 “소시장에 내다 팔 것”이라는 주인의 말에 여물도 먹지 않고 눈물을 떨군다. 늙은 농부의 눈에도 눈물이 어린다.

소를 자신처럼 아끼는 늙은 농부와 이 주인만을 따르며 우직하게 일해 온 소와의 교감이 짠하게 녹아 있다. 말로 표현되지는 않지만 서로를 아끼는 마음이 수없이 화면 뒤로 오간다.

교감은 마음이 서로 통한다는 뜻이다. 생각하고 말하는 인간과 생각도 말도 못하는 동물 사이의 교감은 과연 이루어질 수 있는 것일까? 이루어진다면 어떻게 이루어질까?



동물도 쾌감 느끼며 섹스한다.
동물과 인간 사이의 교감에 대해 아직 결론은 없지만, 많은 연구와 사례가 ‘통할 수 있다’는 사실을 증명했다. 실제로 많은 사람이 동물과의 교감 경험을 말했으며, 미국에는 동물과의 소통을 중개해 주는 이른바 ‘동물 소통가(animal communicator)’라는 직업이 있을 정도다.

경희대학교 동물생태학 유정칠 교수는 “동물과 인간과의 교감은 동물의 행동과 감정을 사람이 파악하는 것에서부터 시작 된다”며 “가령 강아지의 행동과 눈빛을 보고 우리가 ‘너 배고프구나’ ‘놀자고?’ 등의 판단을 하는 것이 교감의 출발”이라고 말했다.

유 교수는 “동물도 상황과 대상에 대해 생각하며, 슬프고 기쁘고 좋거나 나쁘다는 감정을 가지며, 제한적이긴 하지만 그들만의 언어로 감정을 표현한다”고 말했다.

고대 그리스 철학자들은 동물에게도 영혼이 있다고 여겼다. 수학자 피타고라스는 죽은 사람의 영혼이 동물의 몸으로 들어가 다시 태어난다고 믿었다. 그는 개를 때리는 사람에게 “개 짖는 소리를 들으니 내 친구가 분명하다. 그만 때려라”고 말했다는 일화가 있다.

미국의 동물행동학자이자 동물권리 옹호가인 조너선 밸컴 박사는 저서 ‘즐거움, 진화가 준 최고의 선물’에서 동물의 교미 행동에 대해 “많은 동물들이 단순한 번식 목적이 아니라 접촉의 즐거움을 찾는다는 사실이 여러 관찰과 조사를 통해 확인됐다”며 “동물의 감정을 무시하고 동물의 행동을 해석하는 태도로는 자연계의 전체적 그림을 제대로 그릴 수 없다”고 주장했다.

 


거짓말까지 생각해내는 침팬지
동물도 생각하기 때문에 인간과의 교감이 가능하다. 동물도 생각한다는 사실은 많은 연구를 통해 증명돼 있다.

미국 뉴욕 주립대학의 에밀 멘젤 박사는 침팬지 실험을 통해 동물의 생각을 일부 보여줬다. 그는 먹이를 우리 속 한 곳에 숨겨 놓고 침팬지 한 마리에게만 장소를 알려줬다. 그 뒤 이 침팬지는 다른 침팬지와 어울리도록 우리에 넣어졌지만, 자기보다 서열이 높은 침팬지가 있을 때는 먹이 근처에 가지 않았다. 빼앗길 걱정 때문이었다. 대신 무리가 없이 혼자일 때만 이 침팬지는 몰래 먹이를 빼내 먹는 치밀함을 보였다.

야생 침팬지 연구에 평생을 바친 유명한 동물연구가 제인 구달 박사의 실험에서도 침팬지의 놀라운 사고능력은 증명됐다. 그녀는 침팬지에게 혼자서 먹을 수 없는 많은 바나나를 줬다. 이 침팬지는 바나나를 자기만 아는 곳에 숨겨 놓고 조금씩 꺼내 먹었다. 심지어 다른 침팬지들이 바나나를 찾자 엉뚱한 방향을 손가락으로 가리켜 무리를 그 쪽으로 보낸 뒤 맛난 바나나를 혼자 꺼내먹는 영리함까지 보여 줬다는 실험 결과다. 


몸짓-표정으로 감정 표현하는 동물들

동물과 인간의 교감은 인간과 가장 가깝다는 개에게서 잘 확인된다. 주인이 기쁘면 날뛰고, 주인이 침울하면 조용해지는 개들이 있다. 개가 사람의 감정을 읽는다는 것인데, 실제로 미국 링컨대학교의 실험에서 개는 사람의 감정이 주로 나타나는 얼굴의 오른쪽을 먼저 본다는 사실이 드러나기도 했다.

동물은 어떻게 감정을 표현할까? 영국 옥스퍼드대학교 동물학과 마리안 도킨스 박사는 2000년 미국동물학회지 ‘동물학(Zoology)’에 발표한 ‘동물의 마음과 감정’이라는 논문에서 동물의 감정 표현과 인간의 감정표현은 비슷하다고 밝혔다.

그녀에 따르면 인간의 감정은 크게 3가지로 표현된다. 첫 번째는 인지-언어적 표현이다. 말로 알리는 방법이다. 두 번째로 자율신경계에 의한 신체 변화다. 사람은 감정 변화를 겪을 때 심장박동, 체온, 호르몬 수치 등이 달라진다. 세 번째는 행동과 표정으로 감정을 드러내는 방식이다.

이런 세 가지 표현 방식을 그대로 동물에게 적용할 수는 없다. 도킨스 박사는 “동물은 두 번째와 세 번째 감정표현 방식을 주로 사용한다”며 “훨씬 더 복잡한 뇌의 작용에 따라 일어나는 인간의 감정을 동물의 감정과 일치시키는 것은 무리지만 몸짓, 행동, 표정으로 일정 부분 교감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인간-동물 사이뿐 아니라 동물끼리도 교감

유정칠 교수는 “동물의 감정표현은 본능에 근거하지만 학습에 의한 감정표현도 일어난다”며 “같은 환경에 사는 동물끼리 같은 종이 아니더라도 감정을 주고받는 현상이 실제로 관찰된다”고 말했다.

예컨대 같은 천적의 공격을 피해야 하는 초식동물끼리는 종이 다르더라도 위험에 노출되면 움직임이나 울음으로 서로에게 위험을 알려 돕는다. 이는 동물 사이의 언어라 할 수도 있고, 위급하다는 감정을 표현하는 방식으로 이해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여러 동물학자들은 “연구와 사례를 통해 동물과 인간의 교감이 가능하다는 사실이 입증되고 있다”며 “인간만이 유일하게 생각하고 감정을 느낀다는 우월감으로 동물과의 교감을 무시하고 있진 않은지 되새겨볼 필요가 있다”고 말한다.
-출처:kormedi뉴스 
 


우선 비교적 최근에 우리나라를 휩쓸었 던 사건이 있다. "구제역"
정말 인간이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얼마나 잔인해질 수 있는지를 볼 수 있었던 사건이다.
하지만 동물들은 그 속에서도 자신의 새끼를 지키기 위해 생명이 다할 때까지 노력했다. 


아래는 기사 내용 
구제역 안락사 주사 맞고도… 젖 다먹을때까지 버틴후 숨져
구제역으로 가축한 살처분 매몰처리가 계속되는 가운데 죽음을 앞둔 어미소의 자식사랑이 연이어 목격돼 방역요원들이 눈시울을 적시고 있다. 안타까운 모정을 목격한 방역요원들은 ‘몹쓸 짓’을 한다며 하루빨리 구제역이 종식되기를 바랬다.

최근 강원 횡성군 횡성읍의 한 농가에서 안락사 주사를 맞은 어미소가 숨지는 와중에서도 갓 태어난 새끼에게 끝까지 젖을 물리는 장면이 목격돼 살처분 현장에 있던 공무원 등 관계자들의 심금을 울렸다.

당시 살처분에 참가한 축산전문가 A씨는 19일 현장에서 믿기 힘든 장면을 목격하고는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고 털어놓았다. 살처분을 맡은 공무원이 어미소를 안락사시키기 위해 근육이완제인 석시콜린을 주입하는 순간, 어린 송아지 한 마리가 다가와 젖을 달라며 보채기 시작했다. 소마다 이완제에 반응이 나타나는 시간이 다르지만 주사 후 대부분 10초에서 1분 사이 숨을 거두는데 이 어미소는 새끼에게 젖을 물린 채 2∼3분을 버티더니 젖을 뗀 뒤에야 털썩 쓰러졌던 것.

젖을 먹은 송아지는 영문을 모르는 듯 쓰러진 어미소 곁을 계속 맴돌았고, 이를 본 현장요원들은 죽음도 뛰어넘은 어미소의 모정에 눈물을 흘려야만 했다.

A씨는 “비록 살처분되는 어미소지만 가축도 모성애가 강인하고 위대하다는 사실을 새삼 알았다”고 전했다.

지난해 말 원주시 문막읍의 한우농가에서 살처분 작업에 참여했던 수의사 조모(39)씨도 축사 분만실에서 목격한 어미소와 새끼소의 이별을 잊지 못하고 있다.

조씨는 “주사를 놓으려니까 한 어미소는 새끼를 막아 서서는 꼼짝도 안 하고 지키고 서 있기도 했다”며 “병들거나 아픈 가축을 살려내야 할 수의사가 오히려 죽여야 하는 현실에 마치 저승사자라도 된 양 죄책감에 시달리고 있다”고 한숨을 내쉬었다.
- 출처 : 세계일보 링크 



드라마에서나 볼 듯한 사건이다.
그리고 어제 ' 해를 품은 달 '이라는 드라마에서 나왔던 장면이기도 하다. 고통스러워 하는 자식에게 편안한 죽음을 주는 부모의 마음은 어떨까...


아래는 기사 내용 
고통에 절규하는 새끼곰을 죽이고 자살한 어미곰
산채로 쓸개즙을 채취당하는 고통에 새끼곰은 절규했고, 어미곰은 죽을 힘을 다해 갇혀 있던 우리를 부쉈다. 하지만 어미곰은 고통에 신음하는 새끼곰의 쇠사슬을 풀 수 없었다. 어미곰은 결국 자신의 새끼를 꼭 껴안아 질식시켜 죽였고, 자신도 벽에 머리를 들이받아 자살했다.

최근 영국의 데일리메일은 중국의 한 농가에서 산채로 쓸개즙을 채취당했던 곰 모녀(母女)가 비참한 최후를 맞았다고 보도했다. 어미곰은 고통에 몸부림치는 새끼곰을 죽이고, 벽에 스스로 머리를 들이받아 죽었다.

어미곰이 갖혀있었던 것과 같은 우리. 곰 농장에서는 최대 20년 동안 곰을 사육하며 지속적으로 쓸개즙을 빼낸다/출처=데일리메일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문제가 된 중국 북서부의 한 농장에서는 곰의 쓸개즙을 채취하려고 살아있는 곰의 쓸개에 호수를 꽂아 수시로 쓸개즙을 뽑고 있었다. 사건이 일어난 날에는 농장 일꾼이 한 새끼곰을 쇠사슬로 묶어 놓은 채 쓸개즙을 뽑아내고 있었다.

이날 새끼곰의 절규에, 어미곰은 더 이상 견디지 못했다. 곰은 상상을 초월하는 힘을 발휘해 철창을 부수고 탈출했고 새끼곰에게 뛰어갔다. 농장 일꾼은 이를 보고 혼비백산해 도망쳐버렸다고 한다.

한 목격자에 따르면 달려온 어미곰은 새끼곰의 쇠사슬을 끊으려 했다. 하지만 쇠사슬을 끊을 수 없었던 어미곰은 새끼곰을 끌어안고, 질식시켜 죽였다. 자신의 새끼곰을 죽인 뒤, 이 어미곰은 스스로 벽으로 돌진했고 머리를 부딪쳐 죽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충격적인 사실은 러민바오등 현지 매체를 통해 알려졌다. 곰 모자의 슬픈 이야기는 인터넷 확산됐고, 이를 계기로 산 채로 곰의 쓸개즙을 빼내는 잔인한 행위를 멈춰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졌다고 데일리메일은 전했다.
- 출처 : 조선닷컴 링크



철로에 떨어진 사람을 구하는 기사는 매년 등장한다. 그러면 자신의 목숨이 위험함에도 불구하고 타인을 구하기 위해 행동한 것에 찬사를 보내곤 한다.
동물들도 다르지 않다면? 깊이 고민하고 생각해봐야 하지 않을까? 그냥 감동한번으로 끝내기에는 후련하지 않다. 


아래는 기사 내용
인도 북동부 서벵골주 잘파이구리에서 코끼리 7마리가 고속열차에 치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영국 대중지 더선은 23일(현지시간) 인터넷 판 보도를 통해 철길을 지나가던 코끼리 무리 중, 아기 코끼리 2마리의 발이 철로에 끼면서 이 같은 사고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철로에 발이 낀 아기 코끼리 2마리를 구하기 위해 몇몇 어른 코끼리들이 노력했으나 빠른 속도로 돌진해 오는 기차를 끝내 피하지 못해 변을 당했다. 

이 사고로 5마리의 어른 코끼리가 죽었으며 2마리의 아기 코끼리도 심한 부상을 입고 끝내 숨을 거뒀다. 다른 한 마리의 코끼리는 심각한 부상을 입고 현재 치료 중이다. 

사고가 난 장소는 3개월 전에도 다른 코끼리가 철로에 발이 끼어 죽은 적이 있는 사고 다발 지역이다. 

철도 담당자는 코끼리들의 안전을 위해 사고 장소 구간에서의 열차 속도를 25mph(시속 약 40.2km)로 제한할 것을 제안했다.



동물에게 생각이 없다면 이해될 수 없는 일들이 너무 많다. 하지만 사람들은 너무 바쁘다, 그런 일들을 돌아보고 생각할 겨를이 없다. 
안타깝다.


아래는 기사 내용 
앞을 보지 못하는 개를 5년간 개가 돌본다면 믿어지겠는가? 영국에 이같은 '아름다운 동행'이 있어 화제다. 그레이트 덴 종의 릴리(6)는 속눈썹이 과도하게 자라 눈을 찔렀다. 생후 18개월 때 결국 안구가 손상돼 실명했다. 함께 지내던 매디슨(7)은 그 때부터 릴리의 눈이 됐다. 매디슨은 릴리의 곁에서 걷는 방향은 물론 배변 위치까지 안내해줬다. 밤에는 항상 껴안고 잔다. 현재 영국 슈롭셔에 위치해 있는 Dogs Trust(애견구호단체)에 맡겨 진 두 개는 주인을 찾고 있다. 
- 출처 : 영국 더 선


오랜 세월 동안 말기 환자들을 간병했던
Bronnie Ware씨의 책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1. I wish I'd had the courage to live a life true to myself, not the life others expected of me. 
다른 사람들의 기대를 충족시키기 위해서가 아니라, 내 방식대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용기가 있었더라면…

This was the most common regret of all. When people realise that their life is almost over and look back clearly on it, it is easy to see how many dreams have gone unfulfilled. Most people had not honoured even a half of their dreams and had to die knowing that it was due to choices they had made, or not made. 

임종을 앞둔 사람들이 가장 많이 후회하는 일이다. 생애가 끝나가는 무렵에 과거를 돌아보면 그 동안 이루지 못한 꿈이 얼마나 많았는지 비로소 실감하게 된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꿈의 절반도 채 이루지 못했으며, 결정적인 순간에 자신이 선택을 잘못하여 그리 된 것임을 뉘우치게 된다. 

It is very important to try and honour at least some of your dreams along the way. From the moment that you lose your health, it is too late. Health brings a freedom very few realise, until they no longer have it.

삶을 살아가는 과정에서 자신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건강을 잃은 후에는 이미 늦다. 건강은 사람들에게 생각보다 많은 자유를 부여하지만,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건강을 잃은 후에 이 사실을 알게 된다.  


2. I wish I didn't work so hard. 
너무 열심히 일에만 매달리지 않았더라면…

This came from every male patient that I nursed. They missed their children's youth and their partner's companionship. Women also spoke of this regret. But as most were from an older generation, many of the female patients had not been breadwinners. All of the men I nursed deeply regretted spending so much of their lives on the treadmill of a work existence. 

내가 간호한 모든 남성 환자들이 이를 언급했다. 그들은 아이들이 자라나는 모습과 배우자와의 우정을 충분히 즐기지 못했다고 얘기한다. 일부 여성 환자들도 이 항목을 언급하긴 했지만, 대부분의 환자들이 구세대의 사람들이었기 때문에 직장생활을 한 여성은 그리 많지 않았다. 하지만 모든 남성 환자들은 일에 너무 매달리며 많은 시간을 쏟아 부은 것에 대해 깊게 후회했다. 

By simplifying your lifestyle and making conscious choices along the way, it is possible to not need the income that you think you do. And by creating more space in your life, you become happier and more open to new opportunities, ones more suited to your new lifestyle. 

삶의 방식을 단순화하고 중요한 순간에 올바른 결정을 내리면, 자신이 필요로 한다고 생각하는 것보다 적게 가져도 얼마든지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다. 이처럼 삶을 단순화하면 더욱 많은 기회가 생기고, 자신이 선택한 라이프스타일에 걸맞은 삶의 방식을 선택할 수 있다. 

3. I wish I'd had the courage to express my feelings.
내 감정을 조금 더 솔직히 표현할 수 있는 용기가 있었더라면…

Many people suppressed their feelings in order to keep peace with others. As a result, they settled for a mediocre existence and never became who they were truly capable of becoming. Many developed illnesses relating to the bitterness and resentment they carried as a result. 

많은 사람들이 타인과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자신의 감정을 억압했다고 고백했다. 그 결과로 그들은 평범한 인생을 살게 되었고, 자신의 잠재력을 충분히 발휘하지 못했다고 얘기했다. 또한 가슴 속에 묻어둔 냉소와 적개심이 결국 건강을 해치게 되었다고 한다. 

We cannot control the reactions of others. However, although people may initially react when you change the way you are by speaking honestly, in the end it raises the relationship to a whole new and healthier level. Either that or it releases the unhealthy relationship from your life. Either way, you win. 

타인의 반응을 제어할 수는 없는 법이다. 하지만 당신이 솔직한 말을 했을 때 타인이 처음에는 격한 반응을 보일지 몰라도, 궁극적으로는 타인과의 관계가 더욱 건강해지고 한 단계 높아지게 된다. 또는 당신에게 있어 이롭지 않은 인간관계를 끊어버리는 역할이라도 하게 될 것이다. 어느 쪽이든, 당신에게는 바람직한 일이다. 


4. I wish I had stayed in touch with my friends. 
친구들과 연락을 계속 유지했더라면…

Often they would not truly realise the full benefits of old friends until their dying weeks and it was not always possible to track them down. Many had become so caught up in their own lives that they had let golden friendships slip by over the years. There were many deep regrets about not giving friendships the time and effort that they deserved. Everyone misses their friends when they are dying. 

많은 사람들이 임종 몇 주 전까지 오랜 친구의 소중함을 깨닫지 못하며, 마지막 순간에는 보고 싶은 친구들의 소재를 파악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 많은 사람들이 정신 없이 살아가느라 세월이 흐르면서 친구와의 관계를 잃게 되었다. 그들은 친구를 위해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지 않은 것에 대해 깊게 후회했다. 임종의 순간에는 모든 사람들이 친구를 그리워했다. 

It is common for anyone in a busy lifestyle to let friendships slip. But when you are faced with your approaching death, the physical details of life fall away. People do want to get their financial affairs in order if possible. But it is not money or status that holds the true importance for them. They want to get things in order more for the benefit of those they love. Usually though, they are too ill and weary to ever manage this task. It is all comes down to love and relationships in the end. That is all that remains in the final weeks, love and relationships. 

바쁜 삶을 살아가면서 우정을 잃게 되는 일은 허다하다. 하지만 죽음을 앞둔 상태에서는 물질적인 것들을 잊게 된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죽기 전에 금전적인 문제들을 마무리하려고 노력한다. 하지만 그들에게 있어 진정으로 중요한 것은 돈과 지위가 아니라, 사랑하는 사람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마지막을 정리하는 것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그들은 몸 상태가 너무 안 좋아서 이 마지막 임무를 제대로 수행하지 못한다. 마지막 순간에는 사랑과 우정에 대해서만 생각한다.


5. I wish that I had let myself be happier. 
내 자신이 더 행복해 질 수 있도록 허용했더라면…

This is a surprisingly common one. Many did not realise until the end that happiness is a choice. They had stayed stuck in old patterns and habits. The so-called 'comfort' of familiarity overflowed into their emotions, as well as their physical lives. Fear of change had them pretending to others, and to their selves, that they were content. When deep within, they longed to laugh properly and have silliness in their life again. 

놀랍게도 이번 항목에 대해 공감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많은 사람들이 죽음이 임박할 때까지 행복이 선택사항이라는 사실을 몰랐다. 그들은 옛 방식과 습관에 젖어 있었다. 친숙한 것에 대해 느끼는 "편안함"이 자신의 감정 뿐 아니라 현실에서도 그들의 삶을 지배했다. 변화를 두려워했던 그들은 남들에게, 그리고 자기 자신에게도 이렇게 합리화했다: "나는 지금 상태로 만족한다." 하지만 마음 속으로 그들은 크게 웃고, 삶의 활력소를 되찾기를 원했다는 사실을 뒤늦게 깨달았다. 

When you are on your deathbed, what others think of you is a long way from your mind. How wonderful to be able to let go and smile again, long before you are dying. 

죽음을 앞둔 사람은 남이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해 더 이상 고민하지 않는다. 모든 허울을 던져버리고 활짝 웃으며 다시 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Life is a choice. It is YOUR life. Choose consciously, choose wisely, choose honestly. Choose happiness.

인생은 선택이다. 그리고 당신의 인생이다. 의식적으로, 현명하게, 그리고 솔직하게 선택하라. 행복을 선택하라.
- krysialove의 음악감상실 
  1. 2012.02.18 03:44

    비밀댓글입니다


태어났을 때부터 지금까지 심한 자폐증세를 보이고 있는 캐나다 소녀, Carly의 이야기입니다.

동영상을 보면 아시겠지만, Carly는 전형적인 자폐 증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말도 못하고, 하루 종일 손으로 바닥을 때리고, 누워서 머리로 바닥을 두드리고. 부모는 자식을 포기하지 않고, 주위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많은 돈을 들여가며 Carly를 위해 특수 치료를 마다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Carly의 성장은 매우 느렸습니다. 그러다 11살이 되던 해의 어느 날,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치료를 받고 있던 Carly가 컴퓨터 앞에 앉아 아주 느린 속도로 타이핑을 했습니다.

"HURT(아파요...) HELP(도와주세요...)"
그녀의 아버지도 처음에는 이 사실을 믿지 않았다고 합니다. 딸에게 글을 가르친 적도 없었고, 글을 쓸 수 있을 정도의 지능도 없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날이 갈수록 Carly는 컴퓨터 자판에 앉아 자신의 심정을 글로 표현했고, 아버지는 11년 만에 자신의 딸을 진짜로 만나게 되었다고 기뻐합니다.


Carly의 얘기를 들어보시죠:
"저로서 살아간다는 것이 얼마나 힘든지 모르실겁니다. 다리에 불이 붙어있는 것 같아서 한시라도 가만히 있을 수가 없고, 수백 마리의 개미들이 제 팔을 기어 오르는 것 같은 느낌이에요."
"말을 할 줄 모르기 때문에 사람들은 제가 바보라고 여깁니다."

"사람들이 자폐아를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에 너무 힘듭니다. 제가 원하는게 뭐냐고요? 다른 아이들처럼 정상적으로 살아가는 것이죠. 하지만 저는 Carly이기 때문에 그렇게 할 수가 없어요."
"네, 저는 자폐아입니다. 하지만 그게 저 Carly의 본질은 아니에요. 저에 대해 판단을 내리기 전에, 저를 더 알기 위해 노력하면 안될까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소위 말하는 전문가들의 말을 듣고 자폐아를 판단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말이 아프면 그 이유를 붕어에게 물어보나요? 말의 얘기를 직접 들어봐야 하지 않나요?"
 
"제가 왜 계속 탁자와 바닥을 치냐고요? 그렇게 하지 않으면 몸이 터질 것 같아서 그래요. 저도 가능하다면 그러지 않고 싶어요. 하지만 그걸 끌 수 있는 스위치가 있는 것도 아니고... 저도 옳고 그름을 구분할 줄 압니다. 하지만 이를 두고 매번 뇌와 싸움을 해야 해요."
"저도 다른 아이들처럼 학교를 다니고 싶어요. 하지만 제가 갑자기 탁자를 때리거나 괴성을 지르면 아이들이 놀랄까봐 걱정돼요. 이 불을 끌 수 있으면 좋겠어요."

"언젠가 기회가 되면 세계 최초의 자폐증 정상회담을 주관하고 싶어요."
"누가 시켜서 이런 글 쓰는 것 아닙니다. 저 꼭두각시 아닙니다."

"왜 귀를 막고 괴성을 지르냐고요? 저희 자폐아들은 오감을 통해 너무 많은 정보가 들어와요. 그래서 그걸 억누르기 위해 그러는 거에요. 말하자면, 과하게 들어오는 것을 막아내기 위해 밖으로 많이 발산을 하는 겁니다."
"저희의 뇌는 보통 사람들과 조금 다르게 연결되어 있어요. 보통 사람들보다 훨씬 많이 들려요. 그리고 사람의 얼굴을 보면, 1,000개의 이미지가 떠올라요. 그래서 사람 얼굴을 쳐다보기가 힘들어요."
취재하러 온 방송국 사회자가 10대가 된 아들 얘기를 꺼내자... "아들 잘 생겼나요? ^^"

아빠에게 보내는 편지:
"아빠, 아빠가 저에게 책을 읽어줄 때 정말 행복해요. 저를 믿어주는 것에 대해서도요. 저를 키우는 것이 만만치 않다는 것, 저도 알아요. 하지만 항상 곁에서 손을 잡아주고 안아줘서 정말 고마워요. 사랑해요…"

아버지: "딸로부터 이런 얘기를 듣기 위해서라면 얼마든지 여러 날 밤을 새고, 제가 가진 마지막 돈 한 푼 까지 쓸 용의가 있습니다. 한 가지 소름 끼치는 것은, 그 동안 마치 딸아이가 존재하지도 않는다는 듯이 바로 옆에 있는데도 사람들과 이런 저런 얘기를 했다는 겁니다.

한 번은 Carly가 이런 얘기를 했어요. 아빠가 내 몸 속에 하루만 들어와서 살아봤으면 좋겠다고...ㅠㅠ"

Carly는 지금은 채팅은 물론이고, 트위터를 통해 사람들의 질문에 답변도 해 주고 있답니다. 



자폐증 (자폐 스펙트럼 장애)이란 ?
자폐증은 뇌의 발달장애입니다. 자폐증을 가진 사람들은 의사소통과 타인과의 사회적 교류에 문제가 있습니다. 그들은 또한 행동, 관심, 활동에 있어서 특이한 패턴을 보입니다. 
자폐증에는 다섯 가지 유형이 있으며 이런 이유로 의사들은 자폐 스펙트럼장애라는 용어를 사용합니다. 자폐증의 주요 유형 세 가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 고전적 자폐증(classic autism) 
• 아스퍼거 증후군(Asperger’s syndrome) – 보다 경한 형태임 
• 비특이적 전반적 발달장애(Nonspecific pervasive developmental disorder, PDD-NOS) – 다른 유형의 기준을 만족하지 않는 아동군을 말함 

또한 두 종류의 드문 자폐장애가 있습니다. 

• 레트 증후군(Rett syndrome) – 대개 여아에게 나타나는 신경발달장애로 자폐증의 특징과 함께 운동, 언어의 문제를 동반함 
• 아동기 붕괴성 장애(Childhood disintegrative disorder) – 고전적 자폐증에 비해 운동, 언어, 사회기술의 손상이 더 큰 심한 형태임 

자폐 스펙트럼 장애는 전형적으로 세 살이 되기 전 걸음마 시기에 처음 나타납니다. 그러나 그 중의 약 반정도 만이 유치원 들어가기 전에 진단됩니다.. 레트 증후군은 유전적 변이에 의해 생기는 것으로 보입니다. 자폐증의 다른 유형들은 많은 연구에도 불구하고 그 원인들이 여전히 미스터리로 남아있습니다.

몇몇 연구들에서는 다른 유형들의 자폐증이 유전적이라고 보고되고 있지만 다른 연구에서는 감염이나 환경적 독소의 효과라고 지적되기도 합니다. 일부 의사들은 자폐증이 자궁 내에서 발달하는 동안 또는 초기 영아기 동안에 일어나는 뇌 손상(a brain injury) 또는 뇌 이상(brain abnormality)에 기인한다고 믿고 있습니다. 자폐증이 도파민, 세로토닌 등, 신경전달물질이라고 불리는 화학물질들의 비정상적인 농도 때문이라는 증거를 제시하는 연구자들도 있습니다. 신경전달물질들은 뇌와 신경 내부에서 세포 간에 메시지를 전달하는 역할을 합니다. 
 
미국자폐증학회(the Autism Society of America)에 따르면, 자폐 스펙트럼 증후군은 1천명의 아동 중 6명 정도에서 발생하며 모든 인종, 민족, 사회적 배경에서 발생할 수 있습니다. 레트 증후군을 제외한 다른 유형들은 모두 남아에서 여아보다 3~4배 가량 많이 발생합니다.



자폐증 autism
다른이름 - 전반적 발달장애 
진료과 - 정신건강의학과

정의
자폐증은 3세 이전부터 언어 표현-이해, 어머니와의 애착 행동, 사람들과의 놀이에 대한 관심이 저조해지는 양상으로 나타난다. 이는 3세 이후에는 또래에 대한 관심의 현저한 부족, 상동증(반복행동), 놀이행동의 심한 위축, 인지 발달의 저하 등이 함께 나타나는 발달 상의 장애이며, 전반적 발달장애라는 이름으로도 알려져 있다.

원인
자폐증 아이에서 정신지체가 75%에 이를 정도로 흔하고 경련성 질환도 높은 빈도로 발견되는 것이 자폐증의 생물학적 원인론을 보여주는 것이다. 현재는 전체 뇌 크기와 측두엽 이상과 연관된 신경해부학적 원인론과 신경전달 물질과 연관된 생화화적 원인론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증상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사회적 상호 작용에 질적인 문제를 보이고 언어와 의사소통에 장애를 보이는 것이다. 또한 특정 행동을 반복하는 상동증을 보이고 기분과 정서의 불안정성을 보이기도 한다.
75%의 자폐증 환자는 정신 지체 문제를 보인다.

진단
1. 다음의 1), 2), 3) 세 개의 영역에서 적어도 6개 이상이 해당되어야 하며, 이 때 적어도 1)에서 2개 이상, 2)와 3)에서 1개 이상씩이 해당되어야 한다.
 
1) 사회적 상호작용에 있어서의 질적인 손상: 다음 중 적어도 2개 이상 해당되어야 한다.
- 사회적 상호작용을 하기 위한 눈맞춤이나, 얼굴 표정, 몸의 자세, 몸짓 등 비언어적인 행동을 사용하는데 현저한 결함이 있다.
- 발달 수준에 맞게 적절한 친구 관계를 맺지 못한다.
- 기쁨이나 흥미, 성취 등을 다른 사람과 자발적으로 공유하려 하지 않는다. (예: 흥미있는 물건을 다른 사람에게 보여주거나 가져오거나 가리키지 않는다)
- 사회적 또는 감정적인 상호작용이 없다. (예: 단순한 사회적 놀이나 게임에 능동적으로 참여하지 않고, 혼자서 하는 행동을 좋아하거나, 다른 사람을 도구나 기계적인 보조물처럼 참여시킨다)

2) 의사소통에 있어서의 질적인 손상: 다음 중 적어도 하나 이상 해당되어야 한다.
- 말로 하는 언어 발달의 지연 또는 전체적 결핍 (몸짓이나 무언극을 사용하여 의사소통을 대체하려는 시도를 보이지 않는다)
- 말을 적절하게 하더라도 다른 사람과 대화를 시작하거나 계속하는 능력에 심한 장애가 있다.
- 특정 언어를 판에 박은 듯한 일정한 방식이나(stereotyped) 반복적으로 사용한다.
- 발달 단계에 적절한 다양하고 자발적인 상상 놀이나 사회모방 놀이를 하지 않는다.

3) 제한적이고 반복적이며 일정한 방식이 유지되는 행동이나 흥미, 활동을 보임: 다음 중 적어도 하나 이상 해당되어야 한다.
- 일정한 방식이 유지되고 제한된 패턴으로 하나 또는 그 이상의 흥미거리에 사로잡혀 있다. 이 때 그 흥미는 강도나 초점이 비정상적이다.
- 특정한 그리고 비기능적인, 순서에 따른 행동이나 의례적인 행동에 융통성 없이 집착하고 있다.
- 일정한 방식이 유지되는 반복적인 운동을 한다. (예: 손이나 손가락을 흔들고 비틀거나, 몸 전체를 복잡하게 움직인다)
- 물건의 한 부분에 집요하게 사로잡혀 있다.

1. 다음의 영역 가운데 한 가지 이상에서 지체되어 있거나 비정상적으로 기능하며, 3세 이전에 시작된다.
1) 사회적 상호작용
2) 사회적 의사소통에 사용되는 언어
3) 상징적이거나 상상해가며 하는 놀이
 
2. 레트 장애(Rett's Disorder)나 아동기 붕괴성 장애(Childhood Disintegrative Disorder)에 해당되지 않는다.

검사
발달에 문제가 있는 경우는 크게 3가지 유형이 있다. 하나는 언어적인 이해와 표현능력 발달이 저하되는 언어성 발달장애, 둘째는 인지와 지능 발달 전반이 저하되는 정신지체(지능지체), 셋째는 위의 두 가지와 더불어 심각한 사회성 발달의 지연을 동반하는 전반적 발달장애(자폐증)이다.

언어 표현이나 이해에 문제가 생기는 것은 위의 3가지 유형의 발달 문제들에서 다 나타나기 때문에 정확한 감별이 중요하다. 만 3살에 말을 하려고 하지 않는다는 것은 위 3가지 가능성을 모두 내포하고 있으므로, 사회성 평가, 놀이 평가, 언어 검사 등을 통해 확인을 해봐야 한다. 이 때 중요한 검사 중에 하나가 청력 검사이다. 청력에 문제가 있을 경우, 언어 발달에 심각한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난청 검사(청력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뇌파 검사를 통해서는 아이의 뇌의 전기적 변화를 관찰한 결과를 얻을 수 있고, 경기 뇌파가 있는지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만약 아이가 열이 심하게 나면서 나오는 열성 경기 외에, 열 없이 경련을 한 적이 있다고 하면 반드시 체크를 해보는 것이 좋다. MRI 검사는 뇌의 전체적인 구조와 모양의 이상을 확인해 볼 수 있으며, 뇌 실질의 염증, 종양, 뇌 손상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검사인데, 대부분의 자폐 아동의 경우 정상적으로 나온다. SPECT-PET은 다소 생소할 수도 있는데, 동위원소를 사용하여 뇌 실질의 혈류량을 통해 뇌의 전반적 기능적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검사를 말한다. 또한 뇌 각 부위의 기능 상태를 파악할 수 도 있다. MRI에서는 정상으로 보이는 경우에도 기능적인 결함을 찾아내는 경우가 있다.

즉, 이 3가지 검사는 각각이 임상적인 목적이 있을 때 사용하는 뇌 검사이고, 자폐증의 진단에 도움이 되는 검사는 아니다. 그러므로 자폐증 진단에 필수적인 검사도 아니다. 경련이 있다든지 하는 좀 더 분명한 임상적 소견과 그 소견의 원인을 탐색하고자 하는 목적이 분명할 때 선택적으로 사용하는 검사인 것이다.

치료
전반적 발달장애의 치료는 한마디로 “통합적 치료(integrative treatment)” 이다. 영유아기에는 사회적 상호 작용의 첫 단추이자 첫 출발점인 부모나 일차 양육자와의 애착을 발달시키는 치료를 받는 것이 좋고, 걸음마기에는 사회적 상호 작용 촉진에 기초를 둔 행동 치료와 놀이 치료 및 언어적 훈련을 받아야 하고, 학령전기인 4~6세 사이의 시기에는 그룹 놀이 치료와 사회기술 훈련이 포함된 다양한 프로그램이 필요하고 동시에 과잉행동, 상동행동, 자해적 행동 등에 대한 행동 치료와 약물 치료가 필요하기도 하다.

그리고, 초등학교 연령의 학령기에는 꾸준한 사회기술 훈련과 더불어 다양한 인지 학습적 도움과 언어적 활용을 도울 수 있는 도움이 필요하다. 이와 같이 발달 단계에서 필요한 내용들이 개별-그룹-통합 등의 다양한 형태로 지원되어야 한다.

이 과정에서 부모는 어떤 특수한 치료가 아이의 문제를 모두 해결해 줄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갖고 그것에만 너무 매달리는 경향을 보이는데, 이것은 좋지 않으며 아이의 특성, 자원, 성향, 그리고 여건을 잘 고려하여 사회성 발달을 일차적 목표로 하는 치료를 잘 유지하는 것이 좋다. 이런 과정에 중요한 선택 기준이 “근거가 있는 치료”냐는 것과 “헛된 약속을 하지 않는지”에 대해서 확인해보는 것이다. 근거는 치료 효과가 증명된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헛된 약속을 하는 치료들은 대개 도움이 되지 않는다. 이런 근거와 치료 효과에 관련된 부분은 이 분야의 전문가인 소아정신과 전문의와 상의해보는 것이 가장 좋다.

이 과정에서 정기적인 의학적 평가와 의학적 치료도 매우 중요하다. 통합적 치료의 한 축으로서, 행동 조절, 주의력 향상, 감정 조절, 수면-식이 조절, 감각 조절에 약물 치료가 매우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가장 성공한 자폐증을 가진 사람 중 한 명인 템플 그랜딘(Temple Grandin) 교수도 아동-청소년기에 수년간 감각 예민성을 줄여주고 감정을 조절하기 위한 약물치료를 받았고, 이러한 치료가 본인의 증상에 많은 도움이 되었음을 강조하고 있다.

경과/합병증
자폐증은 일반적으로 평생 지속되는 질환이다. 자폐증 환자 중 지능(IQ)이 70 이상이고 5~7세 수준의 언어 소통 능력을 가졌을 때 최상의 예후를 가진다. 치료 환경과 가정 환경이 지지적이고 아이의 요구를 잘 수용할 수 있는 경우는 예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 출처 서울대학교병원 


'Autism Is A World' 라는 DVD가 있다. 
Sue Rubin, 그녀는 한눈에 보아도 매우 중증의 장애인이다.
아니다.!!
그녀의 부모조차 발견하지 못 했던 '또 한 사람의 그녀'가 '자폐인' 속에 들어 앉아 있었다.
이 필름은 2004년 CNN과 State Of Art.Inc.이 공동제작해 아카데미 단편다큐멘터리 부문에 지명되었을 뿐 아니라 다른 여러 상들을 수상한 작품이다.
 
어린 시절 Sue는 '심한 정신지체'로 진단받았다.
그녀가 13살 이되었을 무렵,  키보드를 이용해서 소통을 시작하기 전에는 그런 줄로만 알고 살았다.
영화를 찍은 당시 그녀는 '역사'를 전공하는 대학 3년 생이다.
 
'Sue'가 직접 들려주는 이야기를 통하여 보는 이들은 그녀의 마음과 일상의 세계, 그리고 자폐증과 더불어 사는 삶으로 여행을 시작한다.
 
어렸을 때부터 옆에서 그녀를 돌보며 동행이자 선생으로 학교를 함께 다니는 친구.
그 친구(facilitator.조력자, 협력자)와 또 다른 몇 사람의 도움의 손길이 없다면 제대로 일상 생활조차 하기 어려운 Sue이지만 키보드를 치는 손가락 끝을 통해 내면의 소리를 육성으로 전환시켜  세상과 소통한다.
우리나라 말로 번역이 되어있지 않아 100 % 의미가 전달되지 않더라도 40 분 동안 그녀의 일상을 들여다 보는 일만으로 그녀의 세계에서 많은 것을 발견할 수 있었다.
 
자신의 불안을 달래기 위한 수단으로 플라스틱 국자와 숟가락을 항상 들고 다니는 그녀. 
수시로 수돗가로 달려가 흐르는 물을 숟가락에 받아 뿌리는 행동을 반복하지만, 수업 시간에 자폐적인 행동을 하고픈 충동이 올라오면 최대한 자신을 억제하는 양면성을 드러낸다.
공부를 할 때는 조력자가 주의를 주면서 숙제로 나온 책을 꼭 읽어가야 한다고 야단치며 도망가려는 그녀를 잡아 앉히고, 정서적 표현은 세 살도 안 되어보이며 친숙한 사람들이 겨우 알아들을 수 있을 정도의 원시적인 수준의 언어를 쓴다.
물론 상윤이처럼 혼자 중얼거리며 키득거리기도 한다.
그런 그녀가 어떻게 대학에서 역사를 전공할 수 있었을까. 비디오를 보면서 앞부분에는 나도 의아할 정도였다.
그러나 교수님이 던지는 질문에 키보드를 눌러 정확한 대답을 하는 놀라움도 보일 때부터 조금씩 나도 그녀의 세계로 빨려들어갔다.
 
Sue 역시 자신을 가두고 있는 '자폐증'이란 상황에 대해 궁금해 하고 있다.
어머니와 함께 찾아간 전문가에게 가장 먼저 질문한 것이 'What is autism?(자폐증이 무언가요?)'였으니.
전문가 역시 확실하게 정의내리지 못 한다고 했다. 자폐증이 정확하게 무엇인지, 왜 발생되었는지, 혹은 완전한 치료방법이 있는지.
아직은 그 누구도 명쾌한 대답을 갖고 있지 않다. 
사람의 뇌에 대해 밝혀진 부분이 극히 한정적이듯 '자폐증'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이다. 하지만 분명하게 말하고 싶은 것은 '자폐증'이 불치의 병이 이라던지, 유전적 천형이 아니라 인간이 처할 수 있는 '상태'의 한가지라는 것이다.
 
나의 바람이라면 '자폐증을 있는 그대로 봐주고 인정해 달라'는 것이다. 그들의 자폐성을 우리의 비자폐적인 기준으로 판단하여 무조건 '아니다'라고 단정지어 우리의 방법대로 그들을 억지로 변화시키기 이전에 그들에게도 나름의 소통 방식이 있다는 것을 인정해 주고 자폐인들에게도 소통의 의지가 분명히 존재한다는 것을 알아주기를 바란다.
다만 서로가 상대방의 표현 방식과 차이를 모를 뿐이 아닐까. 
상윤이와 의사소통이 조금씩 가능해지면서부터 그가 들려주는 자신의 감정과 세상에 대한 해석은 내가 이전에 생각하던 바와 많은 차이가 있었음을 발견한다.

Sue가 키보드를 통해 자신의 생각을 전달하게 된 것처럼 상당수의 비언어적(Non-verbal,언어가 없다고 알려진) 자폐인들도 수화나 대체 언어 표현 도구들을 사용해서 조금씩 소통이 가능해지고 있다. 과학이 발전을 거듭해서 뇌를 스캔해 생각을 읽어내는 의사전달 수단이 발명되면 자폐인과 비자폐인의 완전한 의사소통이 가능해지지 않을까. 
나는 오늘도 이런 꿈을 가슴에 품고 새벽이 이슥토록 이 글을 쓰고 있다.
 
 
가장 최근 미국의 통계에 따르면 인구당 자폐인의 비율이 1: 100의 범주 안으로 들었다고 한다.
폭발적으로 늘고 있는 자폐인들로 인해 정부나 교육청이 무척 당황해 하는 모습이 역력하다.
사회 한쪽 편에서 '자폐적 상태'를 '독특한 문화'나 '소수인의 행동양식'으로 받아들이자는 작은 움직임도 보인다.
2007년 11월 맨해튼의 앙상블 스투디오 극장(Ensemble Studio Theater)에서 공연되었던 대미언 앳킨스(Damien Atkins)의 연극 '루씨 (Lucy)'에서 은둔 중인 인류학자인 엄마는 자신의 딸인 루시의 자폐증은 병이 아니라, 인류의 진화에 있어 다음 단계인 '다른 인간과의 관계 단절'을 보여주는 우리의 미래상일 수도 있다고 주장한다.
 
'지나친 사회성이 사회를 위험하리만큼 웃자라게 만들었고 인간이 내면지향적이 되어야만 치유될 수 있기 때문에 최근 열 배 이상으로 늘어난 자폐증이 그것을 대변한다'는 가설을 내놓은 엄마.
' 변이가 있는 한 그것은 유전이 되고, 특이(differential reproduction)유전을 낳는다. 즉, 약간 자폐적인 괴짜들이 득세하게 되면 자연적 선택으로 인하여 미래에 자폐증의 빈도가 늘게 된다'라는 것은 억지주장처럼 들리는 가설이기는 하지만 '자폐증'이 인간의 진화에 있어 다음 단계일 수도 있다는 주장도 있다. 

공자(孔子: 기원전 551~479)는 유가철학과 유교의 시조(始祖)인 고대 중국의 정치가 · 사상가이다.
 

1세(生) 
농장(弄璋) : 득남(得男), 아들을 낳으면 구슬{璋} 장남감을 주는데서 유래. 아들을 낳은 경사 - 농장지경(弄璋之慶). 
농와(弄瓦) : 득녀(得女), 딸을 낳으면 실패{瓦} 장난감을 주는데서 유래. 딸을 낳은 경사 - 농와지경(弄瓦之慶). 

2세-3세 
제해(提孩) : 제(提)는 손으로 안음, 孩(해)는 어린아이, 유아가 처음 웃을 무렵(2-3세). *해아(孩兒)도 같은 의미로 사용. 

15세 - (논어)
지학(志學) : 공자(孔子)가 15세에 학문(學問)에 뜻을 두었다는 데서 유래. 
육척(六尺) : 주(周)나라의 척도에 1척(尺)은 두 살반{二歲半} 나이의 아이 키를 의미.- 6척은 15세.* cf) 삼척동자(三尺童子). 

16세 
과년(瓜年) : 과(瓜)자를 파자(破字)하면 '八八'이 되므로 여자 나이 16세를 나타내고 결혼 정년기를 의미함. 
* 남자는 64세를 나타내면서 벼슬에서 물러날 때를 뜻함. - 파과(破瓜). 

20세 -  (예기)
약관(弱冠) : 20세를 전후한 남자. 원복(元服;어른 되는 성례 때 쓰던 관)식을 행한데서 유래. 
방년(芳年) : 20세를 전후한 왕성한 나이의 여자. 꽃다운{芳} 나이{年}를 의미. 

30세 -  (논어)
이립(而立) : 공자(孔子)가 30세에 자립(自立)했다는 데서 유래. 

40세 - (논어)
불혹(不惑) : 공자(孔子)가 40세에 모든 것에 미혹(迷惑)되지 않았다는 데서 유래. 
강사(强仕) : <예기 designtimesp=19502>에 "四十曰强 而仕 - 40세을 강(强)이라 하는데, 이에 벼슬길에 나아감{仕}"에서 유래. * 强(강) 마흔살. 

48세 
상년(桑年) : 상(桑)의 속자(俗字)는 '十'자 세 개 밑에 나무 목(木)을 쓰는데, 이를 파자(破字)하면 '十'자 4개와 '八'자가 되기 때문. 

50세 -  (논어)
지명(知命) : 공자(孔子)가 50세에 천명(天命:인생의 의미)을 알았다는 데서 유래. "知天命"의 준말. 

60세 -  (논어)
이순(耳順) : 공자(孔子)가 60세가 되어 어떤 내용에 대해서도 순화시켜 받아들였다는 데서 유래. 

61세 
환갑(還甲),회갑(回甲),환력(還曆) : 태어난 해의 간지(干支)가 되돌아 간다는 의미. 곧 60년이 지나 다시 본래 자신의 출생년의 간지로 되돌아가는 것. 풍습에 축복(祝福)해 주는 잔치를 벌임. 
화갑(華甲) : 화(華)자를 파자(破字)하면 십(十)자 여섯 번과 일(一)자가 되어 61세라는 의미. 

62세 
진갑(進甲) : 우리나라에서 환갑 다음해의 생일날. 새로운 갑자(甲子)로 나아간다{進}는 의미. 

70세 -  (논어)
종심(從心) : 공자(孔子)가 70세에 마음먹은 대로 행동해도 법도에 어긋나지 않았다는 데서 유래. 從心所欲 不踰矩에서 준말. 
고희(古稀) : 두보(杜甫)의 시 '곡강(曲江)'의 구절 "人生七十古來稀(사람이 태어나 70세가 되기는 예로부터 드물었다)"에서 유래. 

71세 
망팔(望八) : 팔십살을 바라 본다는 의미. 70세를 넘어 71세가 되면 이제 80세까지 바라는 데서 유래. 

77세 
희수(喜壽) : 희(喜)자를 초서(草書)로 쓸 때 "七十七"처럼 쓰는 데서 유래. 일종의 파자(破字)의 의미. 

80세 
산수(傘壽) : 산(傘)자의 약자(略字)가 팔(八)을 위에 쓰고 십(十)을 밑에 쓰는 것에서 유래. 

81세 
반수(半壽) : 반(半)자를 파자(破字)하면 "八十一"이 되는 데서 유래. 
망구(望九) : 구십살을 바라 본다는 의미. 81세에서 90세까지를 기원하는 장수(長壽)의 의미를 내포함. 
* '할망구'로의 변천 

88세 
미수(米壽) : 미(米)자를 파자(破字)하면 "八十八"이 되는 데서 유래. 
혹은 농부가 모를 심어 추수를 할 때까지 88번의 손질이 필요하다는 데서 유래. 

90세 
졸수(卒壽) : 졸(卒)의 속자(俗字)가 아홉 구(九)자 밑에 열 십(十)자로 사용하는 데서 유래. 
동리(凍梨) : 언(凍) 배(梨)의 뜻. 90세가 되면 얼굴에 반점이 생겨 언 배 껍질 같다는 데서 유래. 

91세 
망백(望百) : 백살을 바라 본다는 의미. 역시 장수(長壽)의 축복,기원.

99세 
백수(白壽) : 백(百)에서 일(一)을 빼면1000 백(白)자가 되므로 99세를 나타냄. 파자(破字)의 뜻.

100세 -  (장자)
상수(上壽) : 사람의 수명을 상중하로 나누어 볼 때 최상의 수명이라는 뜻. 좌전에는 120살을 상수로 봄. 백세상수(百世上壽). 
  
약관(弱冠) : 약년(弱年/若年)·약령(弱齡)이라고도 한다. 《예기(禮記)》 〈곡례편(曲禮篇)〉에 나오는 말로, 사람이 태어나서 10년이면 유(幼)라고 하여 이때부터 배우기 시작한다. 20세를 약(弱)이라 하며 비로소 갓을 쓴다. 30세를 장(壯)이라 하고 집(家:妻)을 가진다. 40세를 일컬어 강(强)이라 하며 벼슬을 하는 나이다. 50세를 애(艾)라 하며 관정(官政)을 맡는다. 60세를 기(耆)라 하고 남을 지시하고 부린다. 70세를 노(老)라 하는데 이쯤 되면 자식 또는 후진에게 전한다. 80·90세를 모(耄)라고 하며, 모는 도(悼:7세를 가리키는 말)와 마찬가지로 죄가 있어도 형벌을 더하지 않는다. 100세가 되면 기(期)라 하고 기린다.
 
방년(芳年) : 스무 살을 전후한 여성의 나이. 방령(芳齡)·묘년(妙年)·묘령(妙齡)과 같은 뜻이다. '방(芳)은 '꽃답다'는 뜻이고, '년(年)·령(齡)'은 모두 '나이'를 뜻한다. 따라서 방년은 꽃다운 나이, 곧 스무 살을 전후한 여성의 나이를 가리킨다. 남성의 경우 갓[冠]을 쓰는 나이[弱]인 약관(弱冠)을 20세라고 하는데(《예기(禮記)》 〈곡례편(曲禮篇)〉), 넓은 의미에서 서로 대응하는 말이라고 하겠다. 그렇다고 해서 반드시 방년은 여성에게만, 약관은 남성에게만 국한되는 것은 아니다. 요즘과 같이 성별의 역할이 구분되지 않는 사회에서는 서로 어울려 써도 틀리지 않는다는 견해도 있다. 국어사전에는 '여성의 스물 안팎의 나이', '스물을 전후한 여성의 꽃다운 나이', '이십 세 전후의 한창 젊은 꽃다운 나이' 등으로 올라 있어 반드시 20세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곧 스물을 전후한 무렵의 젊은 나이를 통칭하는 용어로, '방년 18세', '방년의 꽃다운 처녀'와 같은 형태로 쓰인다.
  
 
고희(古稀)
1) 음훈 : 古 옛 고, 稀 드물 희
2) 관련사항 : ① [동의어] 종심(從心) ② [출전] 杜甫의 詩 〈曲江〉
3) 의미 : 사람이 일흔을 산 것은 예로부터 드물다. 일흔 살
4) 유래 : 나이 일흔이 된 것을 古稀라고 쓰는데, '인생 70은 예로부터 드물다'란 杜甫(두보) 의 <人生七十古來稀>라는詩句(시구)에서 유래하여 일흔 살을 일컫는 말이 되었다. 즉 사람이 일흔을 산 것은 예로부터 드물었으니 일흔을 산 것은 예부터 드문 일을 한 것이 되는 셈이다. 


두보의 이 구절이 나오는 <곡강이수>라는 제목의 둘 째 시를 소개하면 이렇다.
 
조정 일이 끝나면 날마다 봄옷을 저당잡혀/곡강 가에서 술 마시고는 취해서 돌아오네/ 술 외상은 어디에나 으레 있게 마련 아닌가/인생 칠십 살기 어려 우니 술이나 마시세(人生七十古來稀· 인생칠십고래희)/꽃 사이에서 꿀을 빠 는 나비는 자욱이 날아들고/물을 스치는 잠자리떼는 한가로이 날고 있네/ 이 내 심사 풍광에 실어 함께 흘러 가니/잠시라도 서로 즐겨 어긋나지 말자 꾸나.

 
이시는 두보가 마흔 일곱 살 때 지은 것이다. 李白(이백)과 더불어 唐詩壇(당시단)의 쌍벽을 이룬 두보는 나이 47세가 되어서야 左拾遺(좌습유)라는 벼슬자리에 앉아 보았다. 
그러나 어지러운 政局(정국)과 부패한 관료사회에 실망한 두보는 관직생활 보다 詩作(시작)에 더 마음을 두었으며 매일같이 답답한 가슴을 달래기 위해 술이나 마시면서 아름다운 자연을 상대로 시간을 보냈다. 

곡강은 수도장안 중심지에 있는 유명한 연못 이름으로 풍광이 아름답기로 유명했으며, 특히 봄이면 꽃을 찾 는 사람들로 붐비었다고 한다. 曲江(곡강)가에서 1년간 머물며 몇 편의 시를 남겼는데 曲江이란 七言律詩(칠언율시) 두 편도 그 때 지은 것이다. 

두번째 작품에 '古稀'가 나온다. 
시의 뜻은, 요즘은 조정에서 돌아오면 매일 곡강가로 가서 옷을 잡히고 마냥 술이 취해 돌아오곤 한다. 술꾼이 술 빚을 지는 것을 너무나 당연한 일 로 내가 가는 술집마다 외상값이 밀려 있다. 하지만 내가 살면 몇 해나 더 살겠느냐, 예부터 말하기를 사람은 七十을 살기가 어렵다고 하지 않았더냐 꽃밭사이를 깊숙이 누비며 지나가는 호랑나비도 제철을 만난 듯 즐겁게 보이고, 날개를 물에 적시며, 날아 다니는 잠자리도 제사상을 만난 듯 기운 차 보이기만 한다. 나는 이 약동하는 대자연의 풍광과 소리 없는 말을 주고받는다. 우리 함께 자연과 더불어 흘러가면서 잠시나마 서로 위로하며 즐겨보자 꾸나 하고 말이다.

인생칠십고래희, 란 말은 항간에 전해 내려오는 말을 그대로 두보가 시에 옮긴 것이라고도 한다. 
어쨌든 이 말은 두보의 시로 인해 깊은 의미를 지니게 되었다고 볼 수 있다. 이 시에서 古稀라는 말이 나왔지만 작자 자신은 고희와는 거리가 먼 59세로 생을 마감했다.

한편 論語(논어) 爲政篇(위정편)에서 나온 말로 孔子(공자)가 일생을 회고하면서 자신의 학문수양의 발전과정을 이렇게 말했다. 
나는 열다섯에 학문에 뜻 을 두었고(志于學·지우학) 서른에 뜻을 확고하게 세웠으며(而立·이립) 마흔에 무엇에도 미혹되지 않았고 (不惑·불혹) 쉰에는 하늘의 뜻이 무엇인지 알았고(知 天命·지천명) 예순에는 무슨 소리를 들어도 귀에 걸림이 없었으며(耳順·이순) 일흔에는 마음이 내키는 대로 좇아 했지만 법도를 벗어나 본 적이 없었다.(從心) 

이때부터 志學은 15세를, 而立은 30세를, 不惑은 40세를, 知命은 50세를, 耳順은 60 세를, 從心은 70세를 가리키는 말이 되었고 그 밖에 일흔 일곱을 喜壽(喜字의 草 書가 七七), 81세를 望九(망구), 여든 여덟을 米壽(米를 破字 하면 八八), 아흔 아 홉을 白壽(百에서 한 획이 없음)라고 한다.


3세 해제 (孩提) - 어린아이 

15세 지학 (志學) - 15세가 되어야 학문에 뜻을 둔다는 뜻 

20세 약관 (弱冠) - 남자는 스무살에 관례를 치루어 성인이 된다는 뜻 

30세 이립 (而立) - 서른살 쯤에 가정과 사회에 모든 기반을 닦는다는 뜻 

40세 불혹 (不惑) - 공자는 40세가 되어서야 세상일에 미혹함이 없었다는 데서 나온 말 

50세 지천명 (知天命) - 쉰살에 드디어 천명을 알게 된다는 뜻 

60세 이순 (耳順) - 또는 육순 (六順) 논어에서 나온 말로 나이 예순에는생각하는 모든 것이 원만하여 무슨 일이든 들으면 곧 이해가 된다는 뜻. 

61세 환갑 (還甲) - 회갑 (回甲) 예순하나가 되는 해의 생일 

62세 진갑 (進甲) - 회갑 이듬해, 즉 62세가 되는 해의 생일 

70세 고희 (古稀) - 두보의 곡강시에서 나오는 인생칠십고래희 (人生七十古來稀)에서 유래된 말.)

71세 망팔(望八) - 팔십세를 바라본다는 뜻 

77세 희수 (喜壽) - 오래살아 기쁘다는 뜻. 喜자의 약자가 七자로 이루어져 77을 뜻함 

80세 산수 (傘壽) - 傘자가 八十을 의미함 

88세 미수 (米壽) - 여든 여덟살의 생일. 米자는 八十八의 합성어임 

99세 백수 (白壽) - 百(100)에서 一을 빼면 99, 즉 白자가 됨 

100세 기이지수 - (期臣頁之壽) 사람의 수명은 100년을 1期로 하므로 기라하고, 이(臣頁)는 양(養)과 같은 뜻으로 곧 몸이 늙어 기거를 
마음대로 할 수 없어 다른 사람에게 의탁한다는 뜻.
 
 
공자의 일생에서 따온 말이 많습니다.
15세를 지학(志學) - 공자가 이나이에 학문에 뜻을 두었다고 하죠.
20세를 약관(弱官) - 아직 관리가 되기에는 어린 나이라는 뜻이랍니다.
40세를 불혹(不惑) - 이제는 유혹에 빠지지 않는 다는 것이죠
50세를 지천명(知天命) - 하늘의 뜻을 아는 나이라는 뜻입다.
60세를 이순(耳順) - 귀가 순해진다. 그러니까 어떤 말이든 유순하게 들어줄 수 있는 나이라는 말이죠
70세를 고희(故喜) - 늙어서 기쁜, 이제까지 살았으니 기쁘지 않겠냐는 뜻이죠.
88세를 미수(米壽) - 쌀나이가 아니라. 살미자가 팔八 십十 팔八을 합쳐놓은 모양이라서.
99세를 백수(白壽) - 흰 나이가 아니라 백百자에서 한일一 자를 빼면 白자가 되서 쓰는 말이죠


15세 지학(志學) : 배움, 학문에 뜻을 두다
지금 15살이면 아직 어린 나이다. 그러나 과거 15살이면 대개 결혼을 하고 관례를 했다. 15살이 어린 나이인 것은 어린아이들이 보호받는 존재일 뿐인 현대의 이야기다. 근대 이전까지만 하더라도 어린아이들은 어린아이로서가 아니라 작은 성인으로서 대우받았다. 따라서 15살이라는 나이는 공자 시대만 하더라도 한 사람의 성인으로 인정받게 되는 그런 나이였다. 한 사람의 성인으로서 무엇을 배울 것인가에 뜻을 두는 것은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
 
더구나 당시는 그리 다양한 학문이 있던 시대도 아니었다. 한 사람이, 그것도 사족士族에 속한 자가 입신하기 위해 필요한 학문이라는 것은 달리 없었다. 고래의 경전이나 역사를 공부하여 글을 배우고, 나라를 경영할 경륜을 쌓는 것과 전장에 나아가 적을 무찌르고 공을 세울 수 있는 무예와 병법을 익히는 것 정도다. 선택이 좁은 만큼 무엇을 선택할 것인가를 보다 일찍 정하는 것도 문제가 되지 않는다. 또한 어느정도 시기가 지나 다른 공부를 하더라도 그리 무리가 없으니 더더욱 그렇다. 그 시기가 15살이라는 것은 전혀 빠르지 않다.
 
다만 당시와 지금이 전혀 다른 시대인 만큼 해석에 있어 어느 정도 변화를 줄 필요는 있다. 실제 지학의 나이라는 15살은 현대로 따지면 20살 정도에 해당하니까. 한 사람의 성인으로서 짊어지는 책임이나, 사회적인 기대, 그리고 접하게 되는 세계에 있어 지금의 20살은 그때의 15살, 아니 그보다도 더 어리다. 따라서 공자가 말한 지학은 현대에 이르러서는 20살로 바뀌어야 한다. 아니 갈수록 배워야 하는 분야와 선택할 수 있는 직업이 많아지는 보다 복잡해지는 앞으로에 있어 그 나이는 더 높아져야 한다.
 
 
30세 이립(而立) : 드디어 서다, 곧 어느 정도 일가를 이루다 또는 학문적 성과를 거두다.
조선시대 선비가 과거에 합격하게 되는 나이는 대략 30대 정도였다. 15살에 학문에 뜻을 두어 30살이면 15년 이상 학문에 매진해온 것이다. 아직 경전의 수도 많지 않고, 축적된 역사 또한 그리 풍부하지 않던 시대에 15년이면 한 사람의 전문가가 되기에 충분하다. 지금도 각 분야의 뛰어난 전문가들은 30대 정도에 그 이름을 얻는다. 다양한 분야에서 폭넓고 깊은 지식과 이해를 추구할 것이라면 모를까, 30대 정도라면 이미 한 사람의 권위로서 자신을 드러내기에 충분한 나이인 것이다. 하물며 지금보다 배워야 할 것이 적었던 공자 시대에서야.
 
따라서 현대에 이르러 이 조항은 약간의 수정이거쳐져야 한다. 뜻을 세운다고 하는 것은 자신의 분야에서 스스로의 위치를 찾는다는 것으로. 20대에 무엇을 배우고, 무엇을 할 것인가를 정하고 30대에 이르러 자신이 선택한 한 분야에서 하나의 권위로서 그 이름을 인정받게 된다는 뜻으로 지금에 있어 새로운 의미로 받아들여져야 한다. 그때에 비하면 10년 정도가 단축되었다고나 할까? 그것은 과거에 비해 개인에게 요구되는 일들이 보다 전문화되었기에 가능한 일이다.
 
 
40세 불혹(不惑) : 의심이 없어지다. 곧 세상사물의 이치를 터득하다.
의심이 없어진다는 것은 자기 자신에 대해 자신을 갖게 된다는 뜻이다. 세상만물의 이치라 하는 것은 결국 그것을 보고 느끼는 개인의 주관과 선택. 그 중심에 선 자기 자신의 존재를 깨닫고 그 가치를 모든 것의 중심에 둘 줄 알게 되었다는 뜻이다. 이미 이 나이에 이르면 주위의 선동이나 조언에 이끌리기보다는 그것을 받아들이고 선택하는 자기 자신을 더욱 소중히 여기게 되는 것이다. 자칫 그것이 보수적이 되는 이유가 되기도 하지만 그때까지 자신이 이루어놓은 것을 지키기 위해서 그것은 하나의 필수적인 선택일 수 있다.
 
과거에 있어서도 현대에 있어서도 이것은 마찬가지다. 40살 쯤 되면 사회적으로 어느정도 책임있는 자리에 있게 된다. 자기 한 몸 뿐만 아니라 가족이나 그 속해있는 집단의 여러 사람들을 스스로 책임져야 하는 위치에 있게 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라도 40살이라는 나이에 함부로 흔들리는 것은 그 자신을 위해서나 주위를 위해서나 자칫 위험할 수 있다. 그래서 40살 이상의 중년이 되어서는 자신은 물론 주위를 위해서라도 더욱 엄히 자신을 단속할 필요가 있다. 그것이 미혹되지 않는 불혹이다.
 
 
50세 지천명(知天命) : 천명을 알다.
천명이라고 하는 것은 세상이 돌아가는 이치. 공자 시대에는 아직 성리학 이후 유가의 중요한 화두가 된 이理의 개념이 잡혀있지 않았다. 그때까지 천하의 이치라 하는 것은 오로지 기氣 하나였다. 기라고 하는 것은 물질의 이치. 곧 사람이 느끼고 생각하고 행동하는 이치다. 느끼고 생각하고 행동해야 하는 이치가 아니라, 그 느끼고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을 뒤쫓는 이치다. 즉 공자의 천명이라 하는 것은 기의 천명, 사람이 살아가는 이치를 뜻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지천명이 어려운 것처럼 느껴지는 것은 지금에 이르러 천명이라는 것에 이理의 개념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다. 송나라 때 주희에 의해 상제라는 구체적 인격이 이理라고 하는 인격이 배제된 몰인격의 절대적 주제자로 발전하면서, 천명이라 하는 것은 단순히 세상이 돌아가는 이치로서만이 아닌, 세상을 그리 돌아가도록 해야 하는 원칙으로서 이해되기 시작한 것이다. 거기에 근대에 이르러 천주교가 도래하면서 야훼를 중심에 둔 일신교적 가치가 더해지면서 천명은 그때에 비해 더욱 복잡하고 고도화된 의미를 갖게 된 것이다.
 
물론 그것도 좋다. 이와 기가 조화된 천명이라는 것도 한 번 추구해볼만 하다. 그러나 이理라고 하는 것은 결국 종교의 영역. 철학의 영역이다. 그것은 생활에서 느낄 수는 있으되 깨달을 수는 없는 인류의 영원한 지향이다. 평생 종교와 철학에 뜻을 둔 사람도 이르지 못하는 인간에게는 허용되지 않는 영원한 미제다. 한 개인으로서 평생을 걸기에는 너무도 높고 너무도 넓고 너무도 깊다. 그것은 마음의 한 켠에나 스스로를 다짐하는 숙제로서 놓아두면 된다.
 
따라서 현실에 있어서의 지천명에서의 천명이란 공자시대에 공자가 말했던 그 천명으로 돌아갈 필요가 있다. 사람이 느끼고 생각하고 행동하는 바의 원칙을 경험을 통해서, 스스로의 깨달음을 통해서 알게 되었음을. 그리 되어야 함을. 50이라는 나이가 되어서 보다 높은 권위를 가지고, 보다 많은 책임을 짊어지게 된 나이에 이르러, 반드시 그러한 깨달음을 자신의 것으로 해야 한다는 그러한 당위로서. 그것이 50에 이르러 알아야 할 천명일 것이다.
 
다시 말해 지천명이라 해서 꼭 올바른 천명을 쫓을 필요는 없다. 반드시 모두가 인정하는 모두가 옳다고 여기는 천명을 스스로 찾아내려 고집할 필요도 없다. 자신이 살아가는 사회, 자신이 속한 사회, 그리고 자신을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는 자신만의 이해를 다져두면 된다. 자신이 속한 곳에서, 자신이 선 위치에서, 자신이 짊어진 책임에서, 자신의 역할에 맞는 자신만의 이해를 가지고 스스로에 부끄럽지 않은 행동을 하면 된다. 그것이 현대에 있어서의 지천명의 의미다.
  
 
60세 이순(耳順) : 귀가 순해진다. 곧 어떤 말을 들어도 성내지 않는다.
사람이 화를 내는 것은 욕심이 있기 때문이다. 자기 자신에 대한 욕심, 자신과 관련된 누군가에 대한 욕심, 자신이 소유하고자 하는 무언가에 대한 욕심. 그 욕심이 자신과 다른 이해에 화를 내게 하고, 자신과 다른 가치에 미움을 갖게 만든다. 채워지지 못한 욕심은 공포가 되어 더욱 큰 또다른 분노와 증오로 이어진다. 공포와 증오와 분노는 곧 기쁨과 더불어 사람이 살아가는 힘. 사람이 괴로워하면서도 끝내 살아갈 수밖에 없는 이유다.
 
그러나 60살에 이르면 그러한 것들은 의미가 없어진다. 공자 시대 이미 평균수명을 훌쩍 넘겨버린 나이에 더이상 새로운 욕심을 갖는 것은 부질없다. 지금도 마찬가지다. 평균수명이 늘어났다고는 하지만 60살은 많은 것을 경험한 만큼 많은 것을 포기해왔던 나이. 이제는 얼마 안있어 자신의 삶에 대한 욕심마저 버려야 하는 때다. 그러한 때에 새삼 다른 욕심을 갖는 것은 그 스스로도 그렇고 주위에서 보기에도 그리 좋은 모습은 아니다. 그래서 노욕이라 하지 않는가? 다 늙어서 욕심부린다고. 노망이라고.
 
60살이 되어 귀가 순해진다는 것은 그러한 뜻이다. 이미 욕심이 사라져 집착할 것이 없고, 집착할 것이 없어 화낼 일도 없다는, 이제까지의 욕심을 위해 억척스럽고 힘들게 살아왔던 삶에서 벗어나 비로소 욕망으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게 되었다는 그런 뜻이다. 그것은 노자가 말한 도와도 관계있다. 선도 악도 아닌, 아름다움도 추함도 아닌, 이제는 더이상 구애받지 않는 자유로서의 도. 60에 이르러 화를 내지 않는다는 것은 그런 뜻이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현실에서 그러한 60살을 보기란 쉽지 않다. 수명이 늘어난 때문인지 60살이 넘어서도 노욕을 부리는 인간들이 많기 때문이다. 살 날도 얼마 남지 않았으면서, 영화를 보더라도 고작 몇 년에 불과할 것이면서, 조금이라도 더 많이 갖기 위해, 조금이라도 더 높이 오르기 위해, 여전히 욕심을, 집착을 버리지 못하는 노귀들. 차라리 살아있는 시체라는 말이 어울리는 자들이다. 이순이라는 말은 그런 사람들을 위한 말이다. 더이상 부질없는 욕심으로 집착하지 말라는.
 
 
70세 종심(從心) : 마음에 따르다. 곧 뜻대로 행하여도 도리에 어긋나지 않는다.
스스로의 진정한 바람을 가리는 것은 욕심이다. 자기 자신을 향한 바람이 아닌, 자기 이외의 것에 대한 욕심. 유가에서 그러지 않는가? 재화라는 것은 신외지물이라고. 결국 그 욕심이라는 것 또한 자기 몸 밖의 것들, 그 신외지물에 대한 것이다. 권력이라 하는 것도, 명예라 하는 것도, 성취감이라 하는 것도, 결국은 자기 밖의 것에서 구하는 신외지물에 대한 욕심일 뿐이다. 사람은 그러한 욕심에 가려져 결국 진정한 자기 자신이 바라는 자기 자신의 마음을 바로 보지 못한다. 욕심을 버려 그 마음을 바로 보자는 것이 결국은 종교인 것이고.
 
60살이 넘어 삶에 대한 집착을 버리게 되면서 욕심으로부터 또한 자유로울 수 있게 되면 사람은 비로소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자신의 진정한 바람을 보게 된다. 그것은 곧 회한이다. 이루지 못한 것들에 대한, 이루어야 했던 것들에 대한, 끝내 버리고 와야 했던 것들에 대한, 그리고 지금도 남아있는 미련에 대한 회한이다. 욕심 때문에 도리어 제대로 바라보지 못했던 자기 자신에 대한 후회. 그리고 그때야 사람은 솔직해질 수 있게 된다. 더이상 후회하지 않기 위해서라도.
 
나이를 먹으면 아이가 된다고 하던가? 그것은 나쁜 뜻에서의 말이기도 하면서 또한 좋은 의미에서의 말이기도 하다. 아이라 하는 것은 자기 자신에 충실한 존재. 자기 밖의 무언가에 대해서보다는 자기 자신의 바람에 더욱 솔직한 존재다. 그것은 철없음이면서 또한 인간 본연의 순수함이다. 그래서 많은 종교에서 어린아이의 천진함을 동경하는 것이고. 70에 이르러 뜻대로 행하여도 도리에 어긋나지 않는다는 것은 그동안의 경험과 경륜이 어린아이의 천진함과 만남을 뜻한다. 스스로에 솔직하여도 그 살아온 길에 한 점 부끄러움 없는 경지. 그것이 자신의 마음에 따르는 종심이다.
 
물론 이순조차 찾아보기 힘든 지금 종심은 더욱 찾아보기 힘들다. 여전히 욕심을 버리지 못한 채 자기 마음조차 제대로 보지 못하고 몸 밖의 것을 쫓아 탐하고 집착하는 이들이 많은 때문이다. 수명이 늘어난 탓일까? 앞으로도 한참을 더 살 것이라 믿은 것일까? 나이를 잊은 주착과도 같은 노욕은 주위를 눈쌀찌푸리게 하고, 스스로를 욕되게 만든다. 얼마 안남은 삶의 끝자락을 경멸과 무시와 조롱 속에 보내는 것이다. 그 마음에 솔직하지 못하기에.
 
이순이든 종심이든 결국 뜻하는 바는 욕심을 버리라는 것이다. 스스로가 쌓아온 모든 욕심에 대한 집착을 버리라는 것이다. 그럼으로써 자신의 보다 솔직한 마음을 해방시키고 그 마음에 따르라는 것이다. 그것은 종교가 가르치는 깨달음의 경지. 도가에서 말하는 진인이며, 불가에서 말하는 부처이며, 유가에서 말하는 성인이다. 공자가 말한 종심이라는 것은 그러한 뜻인 것이다. 그것은 현대에 있어서도 유효하다. 수명이 더욱 늘어난 현대이기에 더더욱.
 
  
칼 마르크스가 "자본론"에서 주장한 사회주의와 지금 유럽 여러나라에서 실현되고 있는 사회민주주의와는 전혀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크게 다르다. 자본론에서의 사회주의와 현대의 사회민주주의와의 시간의 차이가, 그로 인한 경험과 사유의 차이가, 같은 사회주의에서 출발한 사회주의와 사회민주주의를 그토록 다른 것으로 만들어버린 때문이다. 이처럼 하나의 사상이라는 것은, 하나의 이념이라는 것은, 시대에 따라, 장소에 따라, 그 사람에 따라 다양한 형태를 갖는다.
 
유교만 하더라도 그렇다. 공자시대의 유교와 맹자 시대의 유교는 또 다르다. 한나라 때의 유교가 다르고, 송나라 때의 유교가 다르고 명나라, 청나라 때의 유교가 다르다. 같은 성리학도 송나라의 성리학과 조선의 성리학은 근본적인 커다란 차이를 갖고 있다. 그것은 시대와 장소와 사람이 다르기 때문이다. 그에 대한 필요와 이해와 수용과 적용이 다르기 때문이다. 그래서 사상을, 이념을, 철학을, 살아있다 하는 것이다. 사람 속에서 살아 변화하는 것이라 하는 것이다.
 
송나라의 주희가 굳이 공자시대의 유교에 얽매이지 않았듯 지금이라고 굳이 공자나 주희 시대의 유교에 얽매일 필요는 없다. 조선의 이황이 송나라의 주희에 집착하지 않았듯, 지금 우리가 굳이 그 때의 유교에 집착할 필요는 없는 것이다. 그때에는 그때의, 지금에는 지금의, 가치와 필요에 따라 이해하면 되는 것이다. 지금에 맞는 지금에 필요한 가치와 이해를 발견하여 받아들이면 되는 것이다. 그것이 현대를 위한 현대의 유교일 것이다. 머나먼 옛날의 해석을 고집하는 그런 유교가 아니라.
 
 
덧) 나는 유교전문가가 아니다. 그리고 유교에 그리 우호적이지도 않다. 그러나 많은 시대 많은 사람들이 추구해왔던 가치를 한 마디로 매도하고 부정해버리는 것에 대해서는 그다지 탐탁치 않아 하고 있다. 더구나 그것이 유교를 제대로 이해하려는 노력도 없이 근대서구의 사상과 철학에 근거한 일방적인 것이라면 더더욱 그렇다. 수 천 년간 동아시아의 수많은 왕조와 수많은 사람들을 지배해왔던 이념이라면 그렇게 한 번에 매도해버릴 수 없는 그만한 의의와 가치가 있을 것이라 믿기 때문이다. 실제 내가 공부한 결과 그러하기도 했고.
 
위의 해석은 그러한 나의 반발과 나의 바람에 의한 내 나름의 나를 위한 유교 이해의 결과이다. 유교의 전통에서 크게 벗어날지는 모르지만, 지금 내게 있어 내가 느끼고 있고 내가 필요로 하고 있는 유교는 바로 이러한 유교다. 그 유교를 보여주고 싶었다. 과거의 유교가 아닌 지금을 살아가고 있는 내가 보고 느끼고 있는 지금의 유교를. 솔직히 쓰고 나니 쪽팔리긴 한다. 유학자도 아닌 주제에 무슨 뻘짓거린가 하고. 그래도 일단 이것이 지금 나의 이해니까.

◈ 요리와 소금

1. 짠맛 : 모든 식품에 짠맛을 섞어 음식고유의 맛을 낸다. 
2. 대비효과 : 설탕에 소량의 소금을 넣을 경우 설탕의 단 맛을 강하게 한다. 
3. 억제효과 : 초무침에 소량의 소금을 넣으면 신맛이 억제되어 맛있게 한다.
 
4. 단백질의 변성작용 : 햄. 소세지와 같은 육제품. 어묵 제품들은 근원섬유을 조성하고 있는 담백질이 소금에 의하여 가용화  되며 가열에 의하여 변성되어 젤화 하므로 결착성이 좋아지고 독특한 씹힘성. 질감(texture)이 생기게 된다. 
 
5. 열 응고작용 : 달걀을 삶았을 때 소금을 조금 넣으면 달걀이 깨져 흰자가 밖으로 흘러나와도 곧 응고하기 때문에 더 이상 흘러나오지 않는다. 
 
6. 산소 신활작용 : 사과의 껍질을 벗겨 그대로 공기 중에 방치하면 갈변한다. 그러나 소금물에 담가두면 효소가 신활하기 때문에 변색하지 않는다.
 
7. 치환작용 : 채소를 데칠 때 소금의 역할은 세포를 단단히 고정하고 있는 펩탄산 칼슘과 치환하여 부드럽게 데쳐지도록 한다. 
 
8. 음식의 양이 늘면 소금의 양도 늘어나야 할 것 같지만 그렇지 않다. 
- 예를 들어 2인분에 1작은술의 간을 했다면 4인분은 1.5 작은술 정도를 넣어야 한다.
 
9. 소금은 재료가 충분히 익었을때 넣어야 제 맛이 난다. 
- 재료가 채 익기 전에 소금을 넣으면 맛이 제대로 우러 나지 않게 되어 음식 맛이 떨어진다.
 
10. 뜨거울때 간을 했다가 식혀 먹는 음식에는 소금을 조금 적게 넣어야 한다. 
- 뜨거웠을때와 식었을때 느끼는 짠맛의 강도가 다르기 때문이다.
   
◈ 음식의 맛은

1. 양념을 넣는 순서에 따라 달라, 음식의 맛은 요리할 때 양념을 넣는 순서에 따라 크게 좌우된다.
- 양념은 설탕을 가장 먼저 넣고 다음으로 소금, 식초, 간장, 화학조미료,참기름 순서로 넣는 것이 좋다.
 
2. 소금을 먼저 칠 경우에는 설탕을 아무리 많이 넣어도 설탕의 맛이 나지 않고, 소금보다 식초를 먼저 넣으면 신맛이 나지 않는다.
 
3. 간장이나 화학조미료는 지나치게 끓이면 향기나 맛이 사라지기 때문에 요리의 마지막 순간에 넣어야 제 맛이 난다.

 
1. 단맛을 더할 때
소금은 설탕 등 단맛을 내는 재료와 만나면 단맛을 증가시키는 효과가 있다. 팥죽과 같이 단 음식에 소금을 약간 뿌리면 훨씬 깔끔한 단맛을 느낄 수 있다. 이때 소금보다 설탕을 먼저 넣는 것이 중요하다. 소금을 먼저 넣으면 짠맛이 단맛보다 먼저 스며들어 간이 짤 수 있다. 옥수수를 삶을 때도 소금을 약간 넣으면 훨씬 달고 토마토, 수박에 소금을 뿌려 먹으면 더욱 달콤한 과일 맛을 볼 수 있다.
 
2. 국수를 삶을 때
국수의 쫄깃한 정도는 글루텐 형성에 따라 달라지는데, 소금의 염화나트륨 성분이 밀가루의 글루텐 형성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국수를 삶을 때 소금을 약간 넣으면 면발이 탱탱해진다.
 
3. 칼로리를 줄일 때
가지와 같이 기름을 많이 먹는 채소를 볶을 때 채소에 기름이 너무 많이 배어 맛이 느끼해지고 살이 찔까 염려된다면 채소를 소금물에 살짝 담갔다 볶을 것. 기름을 덜 흡수해 담백하고 칼로리 적은 음식을 만들 수 있다.

4. 커피를 마실 때
커피 원산지 에티오피아에서는 커피를 마시던 초기 소금을 타서 마셨고, 유럽에서는 17세기부터 커피에 소금을 넣어 먹는 소금 커피가 있다. 커피에 손가락으로 한 번 집을 정도의 소량의 소금을 넣어 마시면 짭조름하면서 달콤 쌉싸래한 매력적인 커피를 맛볼 수 있다. 이때는 짠맛과 단맛이 함께 나는 천일염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보리차를 마실 때도 소금을 조금 넣으면 향과 맛이 깊어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5. 독소를 없앨 때
버섯 요리를 할 때 끓는 물에 소금을 넣고 버섯을 데치면 색이 선명해지고 독성이 없어진다. 두릅 요리를 할 때도 두릅의 밑 부분을 썰어내고 바닥에 십자로 칼집을 낸 뒤 소금물에 담그면 독소를 제거할 수 있다. 
 
6. 생선을 구울 때
잉어, 은어 등 담수어를 구울 때 생선살이 흐트러지기 쉬운데, 생선을 굽기 전 소금물에 30분 정도 담갔다가 구우면 살이 잘 흐트러지지 않으면서 은은하게 짭조름한 간이 밴다. 
 
7. 채소를 삶을 때
시금치와 같은 채소를 삶을 때 물에 소금을 조금 넣으면 채소의 색깔이 선명해진다. 
 
8. 주방용품 닦을 때
기름 묻은 프라이팬을 닦을 때 소금을 활용하면 티슈와 물을 절약할 수 있다. 팬이 뜨거울 때 소금을 뿌리면 소금이 기름을 흡수해 기름이 거의 남지 않는다. 또 도마를 닦을 때 굵은소금을 뿌린 뒤 문지르면 소독이 되는 동시에 칼집이 난 도마 사이에 낀 이물질도 제거할 수 있다.
  
◈ 소금의 활용 예 1

▶ 수분 적은 좋은 소금
좋은 소금이란 수분이 적은 것을 말한다. 수분이 적은 소금을 고르려면 소금을 한줌 집어 들어 꼭 쥐었다 펴보면 금방 알 수 있다. 손바닥을 폈을 때 소금이 적게 남아 있을수록 수분이 적은 소금, 즉 좋은 소금이다.

▶ 물을 끓일때 
물을 끓일때 소금을 약간 넣으면 요리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 참기름병 소금독에 묻어두면 맛 변하지 않아 
금방 짠 참기름의 고소한 맛은 식욕을 더욱 돋워준다. 참기름 병을 소금 가마니나 소금독에 묻어두면 여름철에도 맛이 변하지 않아 방금 짠 참기름처럼 고소한 맛을 즐길 수 있다. 도시에서는 조금 큰 소금 그릇에 묻어 두어도 된다.

▶ 우유를 보관할때 
소금을 넣으면 신선함을 조금 더 오래 유지 한다.

▶ 쏠깃쫄깃한 반죽 만들기 
밀가루 반죽에 소금, 식용유를 조금씩 넣어 주면 쫄깃한 맛을 낼 수 있다. 반죽에 끈기가 생기기 때문. 보통 밀가루 양의 2% 정도 소금을 넣어 주면 가장 좋다. 너무 많이 넣으면 오히려 반죽이 뻣뻣해질 수 있으므로, 약간만 넣는 것이 포인트. 국수류를 쫄깃하게 삶을 때 소금을 약간 넣어 주는 것도 같은 이유다.

▶ 단맛은 더 달게   
요리의 단맛을 강조하고 싶을 때도 소금을 약간 넣어 주면 좋다. 소금에는 재료의 수분과 단맛을 빼내는 효과가 있기 때문. 단, 소금은 음식에 흡수되는 속도가 매우 빠른 편이므로, 설탕 먼저 넣은 다음 소금을 넣어야 단맛을 제대로 살릴 수 있다.

▶ 아삭아삭 씹는 맛이 좋아진다. 
오이지와 같은 장아찌류도 절이기 전에 소금물에 한 번 데쳐내면 한결 아삭한 맛을 낼 수 있다. 소금의 탈수작용 때문이다. 생선 요리에 미리 소금간을 해두는 것도 씹는 맛을 좋게 하기 위한 것이다.

▶ 푸른색은 더 선명하게 
완두콩이나 시금치와 같은 푸른 야채들은 삶기 전, 또는 삶은 다음에 소금물에 담가두면 푸른 색깔이 더욱 선명해진다. 또는 끓는 물에 데칠 때 소금을 약간 넣어 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며, 뚜껑을 열어 놓은 채로 야채를 삶거나 데칠 때도 소금을 조금 넣으면 색이 더욱 선명해진다.

▶ 야채나 과일의 변색 방지 
1% 소금물에 야채,과일 등을 담궜다 꺼내면 누르스름하게 변색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사과 껍질을 깎은 후에 소금물에 살짝 담궜다가 손님앞에 내 놓아보자.

▶ 야채볶음을 담백한 맛으로 
가지와 같이 부드러운 야채류는 볶을때 기름을 많이 흡수 한다. 이런 야채류는 볶기전에 연한 소금물에 살짝 담가 둘것. 그러면 기름을 지나치게 흡수하는 것을 막을 수 있어 맛있는 가지 볶음을 먹을 수 있다.

▶ 야채,해산물을 깨끗하게 씻을 때 
야채류를 날로 먹을때 소금에 굴려 주면 색깔도 선명해지고 표면에 묻은 지저분한 것들을 말끔히 떼낼 수 있어서 좋다.

▶ 눅눅해진 김 참기름바르고 소금 뿌린후 구워야 
김은 습기를 잘타는 결점이 있다. 김이 눅눅해지면 향기도 없어지고,제맛을 잃게 된다. 또 검은 빛이 나던 김도 붉은 빛을 띠게 된다. 이렇게 습기를 머금은 김을 구울 땐 한쪽면에 참기름을 살짝 바르고, 소금을 뿌린 다음 중간 불에 구우면 제맛을 되찾는다.

▶ 소금 많이 들어간 음식 소금물로 씻어내야 
소금이 소금을 부른다(?) 소금이 너무 많이 들어가서 짠 김치나 오이지, 자반등을 소금물로 씻거나 담궈두면 소금기가 빠진다. 이때 소금물의 비율은 1.5% 정도가 좋다. 맹물로 씻어내는 것보다 확실히 효과를 볼 수 있다. 삼투압의 원리가 작용하기 때문이다.

▶ 콩나물을 삶을때 마늘+소금 넣으면 좋아 
콩나물을 끓일때 중간에 뚜껑을 열어 김을 빼면 비린내가 심하게 난다. 이럴땐 마늘과 소금을 약간 넣고 삶으면 뚜껑을 열어 김을 빼도 비린내가 나지 않을뿐 아니라 맛과 냄새도 좋아진다.

▶ 오이 소박이는 소금보다 새우젓으로   
오이 소박이를 담글때 오이 속에 들어가는 소금은 소금보다는 새우젓으로 간을 맞추어 넣는 것이 담백하다. 오이 속에 부추를 많이 넣으면 지저분하게 보이므로 적당히 넣는 것이 좋다. 또 국물을 조금 만들어 부었다가 함께 먹으면 시원하고 좋다.

▶ 야채, 고기 프라이팬에 볶을때 소금 넣으면 기름이 튀지를 않아 
소금은 기름이 튀는 것을 막아준다. 야채와 고기를 프라이팬에 볶아 요리할 때 소금 한 줌을 프라이팬에 넣으면 절대로 기름이 튀는 일이 없기 때문에 안심하고 요리할 수 있다. 이런 방법으로 요리할 때는 양념에 소금을 약간 적다 싶게 넣어야 음식의 간이 맞는다.

▶ 식힌 음식엔 소금이 적어야 '간' 맞아   
식혀서 먹는 음식에는 소금을 조금 적게 넣어야 한다. 뜨거울때와 식었을때 느끼는 짠맛의 강도가 다르기 때문이다. 즉 뜨거울때 맞던 간이 식었을 때는 짜게 되는 것이다.

▶ 버섯 삶을 때 
버섯을 요리할 때는 끓는 물에다 소금을 약간 넣은 다음에 버섯을 살짝 튀겨 내면 색깔도 살아나고 또 버섯의 독성이 없어진다.

▶ 돼지고기 기름 소금 뿌린 뒤 문질러 씻으면 쉽게 빠져 
돼지고기 기름을 빼고 싶으면 조리하기 전에 생고기에 소금을 뿌린 다음, 손으로 문질러 씻어내면 된다. 또 찌개를 끓일 때는 초벌로 삶아 기름기를 빼내고 사용하면 적당한 양의 지방분이 단백질을 도와 음식을 부드럽게 한다. 제육은 초벌로 삶은 후에 찬물에 넣어 한번 삶으면 느끼한 맛이 줄어든다.

▶ 드립으로 커피끊인 직후 소금 넣으면 맛 더 좋아져 
커피를 맛있게 끓이려면 드립과 같은 도구도 중요하지만 끓이는 방법에 따라 맛이 좌우된다.. 사이판의 경우 더운 물이 커피의 원두가 들어 있는 쪽으로 올라왔을 때, 드립식이면 커피를 끓인 직후에 아주 소량의 소금을 넣으면 커피의 맛이 한결 좋아진다.

▶ 잡채 당면 불지 않게 하려면 
잡채를 만들 때는 삶은 당면이 불지 않게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당면이 퍼지지 않게 하려면 당면을 삶은 뒤 곧바로 찬물에 행궈 소쿠리에 담고 물기를 뺀 다음 기름을 발라두거나 프라이팬에 적당히 기름을 두르고 달달 볶아야 한다. 그리고 간장으로 간을 맞추면 물기가 흥건해지기 쉬우므로 야채를 볶을 때 미리 소금으로 간을 맞추는 것도 잡채를 맛있게 만드는 요령.

▶ 두릅을 요리할때   
두릅을 요리할 때는 두릅의 밑 부분을 깎아 내고 바닥을 십자로 칼집 낸 후 끓는 물에 소금을 넣고 데쳐내면 향과 맛이 살고 색상이 싱싱해진다.

▶ 커피탄 후 소금 조금 넣어주면 훨씬 맛 좋아져 
커피에 소금을 넣으면 커피 맛이 달라진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각자의 취향에 따라 커피와 설탕, 크림을 넣고 난 뒤 손가락 으로 한번 집을 정도의 소금을 넣어주면 커피맛이 훨씬 좋아진다.

▶ 멸치머리 이용법 
흔히 멸치는 머리부분을 떼어내고 쓰는 경우가 많은데 이것을 모아두면 아주 요긴하게 쓸 수 있다. 즉 멸치머리를 곱게 빻아 채로 친 다음 볶은 깨소금 가루와 함께 병에 넣어 두었다가 국이나 찌개를 끓일 때 한 숟가락씩 넣으면 음식 맛이 한결 좋아진다.

▶ 보리차를 끓일때 
보리차를 끓일 때 소금을 약간만 넣고 끓여보라. 그냥 끓이는 것보다 보리차에 소금을 조금 넣으면 향기가 훤씬 좋아진다.

▶ 모과차 건더기 잼 만들땐 서서히 졸여야   
겨울철에 많이 마시는 모과차의 건더기는 버리지 말고 잼을 만들어 먹으면좋다. 건더기를 잘게 썰어 푹 삶은 다음 약한 불로 줄여 설탕을 넣고 수저로 저으면서 서서히 졸이면 된다. 여기에 소금을 알맞게 넣어주면 모과의 신맛과 단맛이 살아나 맛있는 잼이 된다.

▶ 튀김기름의 온도는 소금으로 
튀김을 할 때는 온도가 중요하다. 소금으로 튀김 온도를 알 수 있는데 기름에 소금을 넣어보아 소리가 나는 경우는 160도 전후로 고로케를 만들기에 적당하다. 튀김재료를 넣었을 때 가라앉았다가 곧 떠오르는 것은 187도 전후로 일반적인 튀김에 알맞은 온도이다. 그러나 재료가 가라앉지 않고 표면에 뜨면 200도 가까운 것으로 튀김을 하기에는 너무 뜨거운 온도이다.

▶ 삶은 달걀 소금에 잠시 묻어두면 껍데기 잘 벗겨져 
달걀을 삶고 나서 곧바로 찬물에 넣으면 껍데기가 잘 벗겨진다. 달걀이 식지 않은 상태에서 따뜻하게 먹고 싶으면 삶은 달걀을 소금에 잠시 묻어 두었다가 꺼내 먹으면 된다. 그러면 껍데기도 잘 벗겨진다.

▶ 달걀을 잘 삶으려면 
쉬운 것 같으면서도 어려운 것이 달걀 삶기다. 달걀을 잘 삶으려면 우선 냉장고에서 꺼낸 달걀을 10분정도 물에 담가두어 수온과 같은 온도로 해준다. 차가운 상태에서 갑자기 삶으면 달걀에 금이 가기 쉽다. 끓는 물에 소금을 약간 넣고, 저어 주면서 삶으면 잘 깨지지 않는다. 뿐만 아니라 달걀 껍질도 한결 잘 벗겨져 횔씬 효율적이다. 또 흰자가 흘러나올때는 소금과 식초를 약간 넣어준 다음 불을 약하게 줄여서 삶는다.

▶ 옥수수를 삶을때 
옥수수를 삶을 때 삶는 물에다 설탕을 조금 넣고 거기에다 소금을 조금 넣으면 설탕을 많이 넣는 것보다 단맛이 더 강해진다.

▶ 굴의 미끈거림은 소금보다 무우로   
독특한 향과 싱싱한 맛이 매력인 굴은 손질할 때 미끈미끈한 것을 없애는 것이 가장 큰 일이다. 대부분 소금을 뿌려서 냄새나 미끈거림을 제거하는데, 이보다 더 간편하고 좋은 방법이 있다. 바로 무를 갈아서 물을 약간 넣어 굴에 섞어주는 것. 이렇게 같이 담가두기만 해도 굴이 하얗고 깨끗해질 것이다.

▶ 오이, 굴을 깨끗하게 씻을때   
오이나 굴을 씻을 때 소금을 묻혀 씻으면 표면에 묻은 지저분한 것들을 말끔히 없애준다.

▶ 조개류 해감빼기 
모시조개류의 해감을 뺄때는 소금물에 30분정도 담가두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 그 외에도 큰 그릇에 소금물을 담고, 식칼이나 큰 못 등과 같은 쇠붙이를 조개와 함께 넣어 주면 조개가 품고 있는 모래와 개흙을 남김없이 토해내 깔끔해진다. 이때 소쿠리를 활용하면 편리하다. 어패류를 소쿠리에 담은 뒤 소금물이 담긴 큰 그릇에 넣는다. 이렇게 하면 나중에 조개를 꺼낼 때 모래와 다시 섞이지 않게 할 수 있다. 모래는 소쿠리를 빠져나가 그릇 밑바닥에 가라앉으므로 조개가 담긴 소쿠리만 건져 내면 훨씬 손쉽다 .

▶ 감자는 소금에 찍어 먹어야 제 맛   
도마토나 삶은 감자 등은 소금에 찍어 먹으면 달고 맛이 좋다 .

▶ 생선 자른 후 도마는 소금으로 
생선이나 고기를 자른 후에 도마를 씻으면 잘 씻기지도 않고 고기의비린내도 잘 가시지 않는다. 이럴 때에는 도마에 소금을 뿌려서 수세미로 닦으면 잘 닦일 뿐만 아니라 냄새도 나지 않는다.

▶ 생선은 굵은 소금 뿌려 비닐봉지 담아 얼려 보관   
생선을 보관할 때는 내장을 빼낸 뒤 차가운 소금물로 재빨리 씻으면 좋다. 비늘도 긁어내고 굵은 소금을 뿌려 비닐봉지에 넣어 그대로 얼린다.

▶ 생선구이를 할 때 
생선의 단백질은 염분에 응고되는 성질이 있으므로 생선을 진한 소금물에 담그었다가 꺼내면 살이 흩어지지 않고 단단해져서 모양이 그대로 유지되며 간이 골고루 배기 때문에 따로 소금을 뿌릴 필요가 없다. 


◈ 소금의 활용 예 2
 

1. 달걀을 삶을때 삶는물에 소금을 조금 넣으면 달걀이  터지지 않는다.
  
2. 옥수수등을 삶을때 삶는 물에 설탕을 넣고 소금을 조금 넣으면 단맛이 강해진다.
  
3. 커피를 마실때 소금을 조금 넣으면 향도 좋아지고 정력증진에도 효과가 있다고 한다.
  
4. 가지를 볶을때 진한 소금물에 담구었다가 볶으면 가지가  기름을 많이 먹지 않는다.
  
5. 보리차에 소금을 조금넣으면 향기가 좋아진다.
  
6. 옷에 피가 뭍었을때 소금 물에 담가 핏물이 배어 나온후 비벼 빤다.
  
7. 감물이 옷에 묻었을때 소금 물에 담구었다가 빤후 식초탄 물에 빨아 세탁하면 감물이 빠진다.
  
8. 바닷조개는 소금 물에 담구어 두면 흙이나 모래를 토해 낸다.
  
9. 추운 겨울날 빨래를 할때 헹굼 물에 소금을 넣어 헹구어 내면 밖에 널어도 얼지 않는다.
  
10. 토마토나 삶은 감자 등은 소금에 찍어 먹으면 달고 맛이 좋다.
  
11. 기름 묻은 후라이판이 뜨거울때 소금을 뿌려 휴지로 닦아내면 깨끗이 닦인다.
  
12. 시금치등 야채를 삶을때 소금을 조금 넣으면 야채의 색갈이 선명해 진다.
  
13. 개미가 방에 많으면 장롱밑이나 구석에 소금을 뿌려 놓으면 개미가 없어진다.
  
14. 버섯요리 할때는 끓는물에 소금을 넣고 버섯을 튀겨 내면 색깔이 살아나고 독성이 없어진다.
  
15. 드릅을 요리할 때는 드릅의 밑부분을 깎아 내고  바닥을 십자로 칼집 낸후 소금을 넣으면 독성이 없어진다.
  
16. 아기를 목욕시킬때 목욕 물에 소금을 넣으면 피부가  매끈해지고 염증이 생기지 않는다.
  
17. 크린싱을 할때 잘 지워지지 않으면 크림에 분말소금을 조금 넣고 크린싱을 하면 화장이 깨끗이 지워진다.
  
18. 담수어처럼 흐트러지기 쉬운 생선을 구울때 소금 물에 30분정도 담구었다가 구우면 잘 흐트러지지 않는다.
  
19. 껍질을 벗긴 과일을 소금 물에 담구었다가 꺼내면 색이 변하지 않는다.
  
20. 목 감기로 목이 부어 따가울때는 따뜻한 소금 물 양치가 특효 (1-2시간 간격으로 자주 해주도록 한다)통증을 가라 앉히는데는 꿀을 한 스푼 삼키거나 파인애플 주스를 자주 마시면 도움이 된다.


파동, 즉 에너지는 에너지의 최소 단위이다.
모든 물질의 기초가 되는 원자나 소립자는 물론, 이들이 이루고 있는 조직도 각각 고유의 파동(에너지)을 지니고 있다.
파동(波動)이란 사전적 의미로는 ‘공간적으로 전하여 퍼져 가는 진동’이다.
파동은 그 물리량이 기체의 압력일 때는 음파가 되고, 수면의 변위일 때는 수면파, 땅일때는 지진파가 된다. 전자기파의 경우 특이하게 매질이 아니라 공간 그 자체를 바탕으로 해 전파된다. 빛도 전자기파의 일종이다.
파동, 또는 에너지 역시 물질적/정신적으로 나뉠 수 있다.
 

1. 미국의 의학자 알버트 에이브람즈(Albert Abrams) 박사는 사람의 장기나 질병에 따라 각기 다른 파동이 방사되는 점을 이용해 환자의 몸을 두드리고 몸에서 발생한 소리를 청진기로 들으면서 생체정보를 파악하는 타진법(percussion)을 도입했다. 이런 방식의 진료는 요즘 많은 의사와 한의사들이 활용하고 있다. 정밀진단에 널리 사용되는 자기공명영상(MRI) 촬영장치 역시 인체를 강력한 자기장에 두고 인체에서 발생되는 파동과 공명시켜 이를 영상으로 재현하는 장치이다.
더 나아가 인체에 약한 자장을 통과시킨 다음 공명되어 나오는 파동을 분석해 건강상태를 체크하는 자기공명분석기(MRA)도 보급되고 있다. 파동은 라디오 주파수에도 광범위하게 이용되고 있다.


2. 한의학계는 파동의학과 더 친숙하다. 경락과 경혈을 진맥해 질병을 알아내 침과 뜸으로 처방하는 것은 일단 눈에 보이지 않는 무언가를 다룬다는 점에서 파동의학과 가깝다. 파동의학은 한의학이 기(氣)의 존재를 실증할 수 없으나 경험적으로, 이론적으로 체계를 잡으며 의학으로 발전한 것과 같은 입장에 있다고 할 수 있다.


3. 하나의 체세포로부터 어떻게 눈과 귀, 위장과 대장이 분화되는가? 미국 예일대 해롤드 섹스톤 버(Harold Saxton Burr) 교수는 “생명체의 외부에는 형상에 대한 정보가 실려 있는 에너지 장(場)이 존재하며, 이 틀에 의해 세포가 제멋대로 분열하지 않고 특정 형태로 분열해 간다”고 주장했다. 노벨상 후보에 올랐던 생화학자 로버트 베커(Robert Becker)는 도롱뇽의 절단부위가 어떻게 원래대로 자라는지를 연구했다. 그는 잘려 나간 곳의 피부 표면에 미약한 전류가 흐르는데 그 전류를 차단하면 재생이 일어나지 않는 사실을 밝혀내고 손상된 곳 주위에 형성된 전장(電場) 즉 에너지 장에 형체에 대한 정보가 실려 있다고 주장했다. 이는 집단무의식의 에너지장과도 맥락이 같다. 심리학적 실험결과, 누군가가 정답을 미리 알고 있을 경우 그와 함께한 다른 사람들은 정답을 더 쉽게 유추할 수 있게된다. 왜 그런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4. 파동(기) 연구는 ‘의식에너지’의 영역까지 진출하고 있다. 일본 IHM종합연구소 에모토 마사루 소장은 마음(의식)이 몸과 물질세계에 어느 정도 영향을 끼치는 지 ‘물의 결정’을 통해 증명했다. 베토벤 교향곡 ‘전원’을 들려준 물을 얼려 결정구조를 살핀 결과 아름답게 정돈된 모습을 보였지만 분노와 반항의 언어로 가득 찬 헤비메탈곡을 들려준 물은 제멋대로 깨진 형태로 나타났다. 또 ‘고맙습니다’는 글을 붙인 유리병속의 물은 결정구조가 정돈되고 깨끗한 형태인데 반해 욕설을 쓴 글을 붙인 것은 마치 어린아이가 폭력을 당한 듯한 형상을 드러냈다. 연세대 김현원 교수와 MRA파동컨설팅 권영 대표 등 물 관련 전문가들은 물이 정보를 기억한다고 설명한다. 이들은 사람의 감정이나 생각에는 각각 파동(진동 혹은 주파수)이 있기 마련인데 이것이 물에 영향을 줘 그 구조를 결정한다 고 말한다. 


5. 스칼라파 치료에 대한 과학적인 근거는 포프(F.A.Popp)의 생체광자 이론(Bio-Photon)에서도 찾을 수 있다. 포프에 따르면 세포내 DNA는 기(氣)처럼 스스로 파동을 송신하기도 하고 파동을 수신하기도 한다. 세포내에서 발생한 파동은 세포간 통신이나 생명체 전체를 주관하는 일정한 신호를 소통할 수 있는데 백혈구가 병원균을 찾아갈 수 있는 것은 생체광자를 통한 생체신호에 따른 것이다. 또 초이(R.V.S.Choy)의 실험도 있다. 그는 알레르기 항원을 유리병에 넣고 밀봉한 채 알레르기 유발환자 옆에 두어도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나는 현상을 보였다. 초이는 알레르기 반응이 인체와의 접촉에 의한 생화학적 반응 뿐만 아니라, 항원으로부터 발생한 진동(정보 혹은 에너지장)에 의해서도 발생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런 사례들을 종합할 때 스칼라파에 의한 치료효과나 세포활성화 현상을 ‘신비주의’로 몰아갈 수만은 없을 것 같다. 눈에 보이는 세상은 눈에 보이지 않는 세상과 비교할 때 10분의 1에도 미치지 못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많다. 인류가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은 과학이 아니라고 빗장을 걸어두었다면 첨단 모바일 기기는 커녕 TV 리모콘조차 탄생하지 못했을 것이다. 늦었지만 세계는 스칼라파의 실체와 효능에 대한 논의를 본격화했다. 인류가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스칼라파를 연구한다면 눈을 감고 4차원적 영상의 TV방송을 감상할 수 있는 날이 올지도 모를 일이다. 


최종결론

1. 인간의식은 육체와 정신으로 나뉘어져 있고, 정신이 에너지와 파동체라는 것은 영혼이 존재함을 뜻한다. 이 에너지의 강렬함에 따라 사물의 변화(성공)가 일어난다. 양자역학을 참조해야한다.

2. 인간의식이 에너지에 둘러싸여 있듯이, 인류는 집단에너지, 즉 집단무의식에 둘러싸여 있다. 이 모두에게 침투하는 에너지장을 신, 또는 집단무의식이라고 할 수 있고, 모든 기적과 깨달음의 근원지라고 볼 수 있다. 인간의식의 에너지가 가장 평평하고 고요한 상태에 근접할 때가 바로 이 상태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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