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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기능식품 잘못 고르면 '불효 식품' 된다 부모님께 드릴 선물이 무엇인지, 얼마전 직장인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했더니 건강기능식품이 현금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가까이에서 모시지 못하는 부모님의 건강을 챙겨드리고 싶은 자식들의 마음이 건강기능식품에 담겨 있는 것이다. 전문가들도 건강기능 식품의 효과에 대해서는 일정 부분 인정한다. 물론 일부 품목은 가격에 비해 효과가 과장돼 있기도 하다. 하지만 건강기능식품을 함부로 먹어서는 곤란하다. 건강기능식품이 몸에 좋다고 무턱대고 먹어서는 안 된다. 특히 고혈압이나 당뇨병, 관절염 등 만성질환 치료를 위해 약을 복용 중이거나 치료를 받고 있는 사람은 복용 전에 꼭 의사와 상의해야 한다. 건강기능식품을 주의해야 할 사람은 누구인지 알아본다. 인삼ㆍ홍삼 X 고지혈증·당뇨병 건강기능식품 매출 1위에 올라 있는.. 2009. 4. 5.
참치 - 맛있는 부위 순서, 맛있게 먹는 법 참치를 맛있게 먹는 순서? 속살 → 등살 → 옆구릿살 → 뱃살 → 갈빗살 《모든 물고기가 그렇듯이 참치는 태어나는 순간부터 죽을 때까지 헤엄을 멈추지 않는다. 잠을 잘 때도 뇌만이 쉴 뿐 몸은 계속 움직인다. 베스트셀러 ‘7막 7장’에는 이런 참치의 습성에 빗댄 ‘참치형 인간’이 등장한다.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자신의 이상향을 향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사람을 ‘참치형 인간’으로 그렸다.》 원래 이름은 ‘진(眞)치’ 1957년 국내에 참치가 처음 들어왔을 때는 ‘진(眞)치’로 불렸다. ‘진짜 맛있는 생선’이라는 의미였다. 하지만 어감이 좋지 않아 나중에 참치로 바뀌었다. 참치의 정식 명칭은 ‘다랑어’. 영어권에선 ‘튜나(tuna)’, 일본에선 ‘마구로’라고 부른다. 부산의 영도 해안에 있는 동삼동 패총유적지.. 2008. 11.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