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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력발전4

오바마의 산업정책 - 뉴 아폴로 프로젝트의 의미와 시사점 현대경제연구원 2008.11.25 1. 의의와 목적 - 뉴아폴로프로젝트란 오바마 당선자의 클린에너지 프로젝트로서 2009년부터 향후 10년동안 매년 150억 달러를 재생가능한 청정에너지원 개발에 투자하는 것이다. - 이 투자를 통하여 국내의 제조업의 부흥시키고 미국의 에너지안보를 보장하며 이를 통해 고소득 일자리 500만개를 창출하는 것이 목적이다. - 이를 통해 미국이 기후변화와 국가안보에 대처하고 미국경제가 움직이는 방식까지 바뀌는 패러다임의 전환이 일어날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2. 구성 - 기초연구와 인적자본에 대한 투자증대(R&D, HRD): 기초연구에 대한 투자를 증액하고 숙련된 ‘청정기술’ 인력에 대한 투자를 증대한다. - 주요기술의 배치를 위한 투자(Funding, Tax): 청정기술의 .. 2008. 12. 8.
실리콘밸리의 야망 - IT 넘어 '친환경' 버블로 인한 위기의 가장 빠른 해결방법은 또 다른 버블의 양상이라고 했던 말이 생각난다. 몰론 친환경으로의 전환이 나쁘다는 것은 아니다. 지구적 차원에서는 바른 길이고 인간에게도 유익할 것이다. 허나 이것이 돈벌이로 전락하는 순간 지구와 인간 모두에게 좋은 영향을 주리라 장담할 수 없는 것이다. 이제껏 세계는 소수에게 부를 집중시키기 위해 지구와 다수의 인간에게는 부를 앗아가고 자원을 약탈했다는 역사적 사실이 있으니 말이다. -해당기사- 미국 실리콘밸리에 '친환경(green)' 물결이 넘쳐나고 있다. 지난해부터 시작된 그린 물결은 이제 침체된 IT 산업의 대안으로 완전히 실리콘밸리를 점령했다. 주요 외신들은 순수 IT 기술 대신 친환경 기술을 찾아 떠나는 기업가·투자자들의 대이동을 잇달아 전하고 있다. .. 2008. 12. 5.
김쌍수 한전사장 - 속도경영 내용 및 전망 현장중심의 속도경영을 추진하겠다던 김쌍수 한전 신임 사장의 공언이 빠른 속도로 ‘현실화’되고 있다. 한전은 최근 공시를 통해 자본금 188억5,000여만원의 계열회사인 ‘한전중국국제유한공사’를 매각했다고 밝혔다. 또 이 법인이 77%의 지분을 갖고 있는 자본금 242억5,000여만원의 ‘초작한전발전유한공사’도 함께 매각했다고 밝혔다. 이들 두 기업은 모두 중국의 무척사업에 투자해 왔다. 김 신임 사장이 한전이 중국 전력산업 진출 1호로 치켜세운 ‘무척사업’을 정리하기까지는 채 한달도 걸리지 않았다. 김 사장은 지난 8월 27일 한전의 17대 신임 사장으로 취임한 바 있다. 김 사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부가가치가 있는 일을 하는 한편, 낭비를 줄이고 부가가치가 발생하지 않는 업무를 과감히 줄일 것”이라고 .. 2008. 11. 26.
바다에 설치된 풍력 발전소 - 독일 독일 북부 훅지엘(Hooksiel) 인근에 건설된 연안 풍력 발전소가 28일 가동에 들어갔다. 2009년 독일 해안선을 따라 80개의 풍력 발전소가 지어질 예정이다. 2008. 11.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