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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묵었던 땅에 나무들과 덤불만을 제거하고 살릴려고 했으나 굴삭기를 쓰니 역시 지표가 어느정도는 훼손되는 것 같다.
하지만 자연은 참 대단한 힘을 가지고 있다. 그 속에서도 땅을 가르고 올라오는 고사리들~
헌데 고사리에는 왜 항상 개미가 있을까?



참취다. 끊었을 때 향이 정말 좋다. 큰 것들은 쌈도 싸먹고 나물로 무쳐서도 먹고 잘 먹고 있다. 자연에서는 넘치도록 베풀지만 알지 못해 보살피지 않고 버리며 훼손하게 된다. 농사를 시작하며 무엇하나 훼손할 수 없어 일단 모든 걸 그대로 두고 있다.
공부 열심히 하며 최대한 함께 소통하며 같이 나아갈 수 있도록




칡순이다. 흔히들 농사에서는 골치덩어리라 하지만 알면 알수록 대단한 녀석이다. 옛적엔 옷도 만들고 끈으로도 쓰고 약으로도 구황식물로도 만능이라 할 만하다. 그리고 땅을 비옥하게 하는 힘도 있으니 나에겐 고마운 녀석이다. 다른 작물에게 피해를 입히지 않게 조절만 해줄 생각이다. 이제 심어놓은 묘목이며 모종이며 씨앗들의 영역만 잘 지키면 좋을 듯하다.
뿌리를 캐서 달여먹으니 물맛도 좋다. 갈증해소도 빠르고. 새순을 따서 라면에 넣어서도 먹었다. ㅋㅋ 콩과식물인데 칡잎을 콩잎 장아찌처럼 먹을 수는 없을지도 알아봐야 겠다.



보리수나무. 이곳에도 있고 논 경계에도 있다. 2그루. 열매가 맺히면 넘쳐날 듯이 많을 것 같다.
보리수 꽃에 향기가 이렇게 좋은 줄 처음 알았다. 열매만 먹다가 겨울 봄을 지내면서 하나씩 알아간다.
넝쿨에 감겨있는 녀석을 최대한 편하게 제거해주고 말도 걸어주고~ ㅎㅎ 잘 자라거라~



산벚나무. 열매인 버찌만 알다가 책을 보고는 깜짝 놀랐다. 꽃과 잎 수피 뿌리까지 벚나무의 모든 것이 약용으로 쓰였다. 차로도 마시고 정말 흔하게 볼 수 있는 벚나무. 알면 알수록 자연의 모든 것이 놀랍고 모든 존재는 소중하며 반드시 필요하기에 존재한다는 생각.



비비추. 뿌리가 강해 땅을 잡아준다. 흙의 유실도 막아준다. 땅이 경사지니 꼭 필요한 존재다. 처음엔 크로바씨를 뿌려서 땅을 덮을려고 했으나 조금씩 식물들이 솟아오르는 것을 보고 기존에 식생을 보존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다양성과 효용성이 클 것 같아서.
봄에 나물, 장아찌로도 먹고 된장국에도 넣고 특히 꽃이 예쁘고 향기도 좋고. 꽃이 필 때를 기대하게 된다.



이 녀석도 백합과 같은데 꽃몽오리도 크고 이쁠 것 같다. 어떤 이름을 가지고 있는지 궁금하다. 찾게 되기를 바란다.
더구나 군락을 이루고 있어 이쁠 것 같다. ^^



참외 모종을 심었다. 잘 크기를 ^^
땅이 살아 있으니 무럭무럭 자라기를 기대한다.



고추 모종이다. 녀석은 너무 약해서 농약을 안치고는 도저히 기를 수 없다고 하는데, 개량되면서 약해졌을 것 같다. 밀식하지 않고 연작도 아니고 처음 이 땅에 심는 것이니 좀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지만 앞으로 어떨지는 알 수 없다. 그래도 땅을 더럽히고 괴롭힐 마음은 없기에 스스로의 힘으로 견뎌내기를 바란다.
그리고 모든 농사짓는 작물을 자가채종할 생각이기 때문에 이 땅에서 살아갈 힘이 점점 커지리라 본다.



이름모를 꽃식물.
이들을 모두 알게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 열심히 공부해야지. 사랑한다면 이름을 알고 싶어진다. 꼭.



땅과 접해있는 냇물.
이곳도 죽은 나무들을 정리해서 땅에 깔아주고 관리하면 좋을 것 같다.



머위. 쓴맛을 좋아해서 머위를 채취해서 쌈과 나물로 무쳐먹었다. 역시 자연 속에서 스스로 자라난 식물은 그 강인함과 생명력을
가득 품고 있다. 그걸 먹는 사람에게 고스란히 그 에너지를 전해준다. 고맙다.
냇가를 따라 머위가 밭을 이루고 있다.



이번이 2번째 만남이다. 부인이 운좋게 사진을 찍었다. 앞으로 잘지내보자는 메세지인지 정자세로 포즈를 잘 취해주었다.
농작물에 피해를 많이 입힌다고 옆집 할아버지 할머니 부부께서 말씀하셨지만, 독식하지 않는 나눔이 자연의 순리라고 생각하며
지내볼려고 한다. 정성스레 가꾼 농작물을 마구 먹어댄다면 속이 상하겠지만. 겪어보지 않아서 아직은~ ^^



걸어가다 보면 그 느낌을 잘 알수가 없다. 하지만 이렇게 가까이 사진을 찍어서 보면 너무너무 이쁘다. 이쁘고 때론 경이롭다.
행복이 밀려온다.



보리수나무 꽃들이다. 이렇게 작은 꽃들이 향기가 강하고 멀리가는 특성이 있다. 천리향과도 비슷한 꽃 생김새.
물론 큰 꽃에 향기도 강한 식물이 있다.
하지만 저마다 강점을 지니고 그것으로 생존전략을 짜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 더하고 뺄 것도 없는 온전하고 아름다움 그 자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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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로티나벚나무
Prunus serotina Ehrn. (영) Wild black cherry


1. 쌍떡잎 식물로 낙엽활엽교목으로 수고 20 m 나무둘례는 한 아름정도로서 수피는 어려서는 좁은 숨구멍이 있고 성장하면서 진한 흑갈색으로 불규칙하게 갈라지며 가는 가지는 적갈색으로 쓴 맛과 냄새가 있다.

2. 잎은 아기 손바닥만하고 타원형으로 가장자리는 예리한 톱니가 있다. 잎 표면은 짙은 녹색이고 광택이 있으며, 후면은 회백색으로 때로는 주맥에 털이 있다.

3. 꽃은 4월경 잎이 반쯤 피었을 때 유백색으로 가지끝에 긴 원뿔모양 꽃차례가 달리는데 귀룽나무의 꽃과 비슷하하지만 잔꽃이 많이 달린다. 

4. 열매는 붉은색에서 까만색으로 6~7월에 익으며 시큼한 맛이 좀 난다. 

5. 성장은 벚나무보다 빠르다.

6. 목재는 무늬가 좋아 주로 가구재로 믾이 쓰인다.

7. 미국이 원산지며 1937년경에 수입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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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나무
 
Prunus serrulata var. spontanea
Korean Willow
 

1. 쌍떡잎식물로 장미목 장미과의 낙엽교목으로 산지에서 널리 자라며 높이 20m에 달하고 수피는 옆으로 벗겨지며 검은 자갈색(紫褐色)이다.

2. 잎은 어긋나고 달걀 모양 혹는 달걀 모양의 바 소꼴로 끝이 뾰족하며 밑은 둥글거나 넓은 예저(銳底)이고  잎 가장자리에 침 같은 겹 톱니가 있다. 적갈색과 녹갈색이던것이 완전히 성장되면 앞면은 짙은 녹색, 뒷면은 다소 분백색(粉白色)의 연한 녹색이다. 잎자루는 길이 2∼3cm정도로 2∼4개의 꿀샘이 있다.

3. 꽃은 4∼5월에 분홍색또는 흰색으로 피며 2∼5개가 산방상(揀房狀) 과 총상(總狀)으로 달린다. 꽃자루에 포(苞)가 달인다.

4. 열매는 둥글고 6∼7월에 적색에서 흑색으로 익으며 버찌라고 한다.

5, 벚나무의 내피(內皮)는 감기약으로 사용하기도 한다.

6. 한국, 중국, 일본에 분포한다.

7. 종류에는 왕벚나무, 올 벚나무, 개 벚나무. 섬 벚나무, 꽃 벚나무가 있다.


쌍떡잎식물이판화군장미목 : 장미과의 낙엽교목
학명 : Salix koreensis Andersson
분류 : 장미과
서식장소 : 산지

나무의 생태
높이 20m에 달하고 나무껍질이 옆으로 벗겨지면 검은 자갈색이고 작은가지에 털이 없다. 잎은 어긋나고 달걀 모양 또는 달걀 모양의 바소꼴로 끝이 급하게 뾰족하며 밑은 둥글거나 넓은 예저로 길이 6~12cm이다. 잎 가장자리에 침 같은 겹톱니가 있다. 털이 없고 처음에는 적갈색 또는 녹갈색이지만 완전히 자라면 앞면은 짙은 녹색, 뒷면은 다소 분백색이 도는연한 녹색이 된다.

잎자루는 길이 2~3cm이며 2~4개의 꿀샘이 있다. 꽃은 4~5월에 분홍색 또는 흰색으로 피며 2~5개가 산방상 또는 총상으로 달린다. 꽃자루에 포가 있으며 작은꽃자루와 꽃받침통 및 암술대에는 털이 없다. 열매는 둥글고 6~7월에 적색에서 흑색으로 익으며 버찌라고 한다. 한국 · 중국 · 일본에 분포한다.

나무의 전설
벚나무는 커다란 나무에 잎도 나오기 전, 화사한 꽃이 구름처럼 나무를 완전히 덮어 버리는 아름다운 나무이다. 꽃봉오리가 열리기 시작하여 일주일 정도면 한꺼번에 피었다가 져 버리는 꽃이다.

동백이나 무궁화처럼 통째로 꽃이 떨어져 나무 밑에 굴러다니는 것이 아니라 벚꽃은 5개의 작은 꽃잎이 한 장씩 떨어져 산들바람에도 멀리 날아간다. 그래서 벚꽃이 떨어지는 모양은 산화란 말이 어울리고 비슷한 어감의 산화는 꽃다운 나이에 전쟁에서 죽은 젊은이와 비유한다. 벚나무는 천년을 거뜬히 넘기는 은행나무나 느티나무와는 달리 백수를 채 넘기지 못하는 인간의 수명과 비슷하다. 꽃이 한꺼번에 피느라 정력을 너무 소모해 버렸고 유달리 갑각류 곤충의 피해를 받기 쉬운 탓도 있다.

우리에게 다가오는 벚꽃의 느낌은 항상 긍정적인 것만은 아니다. 불행히도 이 아름다운 꽃이 일본을 대표하는 꽃으로서 우리가 벚나무 심기의 최대 명분으로 삼는 제주도 자생의 왕벚나무나 일본인들이 자기 나라에 심는 벚나무나 보는 사람은 그냥 '벚나무'일 따름이다.

병자호란을 겪고 중국에 볼모로 잡혀간 효종은 그 때를 설욕하려고 대대적인 북벌 계획을 세우고 활을 만들 준비로 서울 우이동에 많은 벚나무를 심게 하였다. 벚나무는 꽃과 껍질의 쓰임새로 끝나지 않으며 나무에 글자를 새기는 옛 목판인쇄의 재료로서 배나무와 함께 가장 사랑받는 나무였으며 팔만대장경판에 쓰인 나무의 60%이상이 산벚나무로 만들어졌음이 최근 현미경을 이용한 과학적인 조사에서 처음으로 밝혀졌다.

벚나무는 때로는 개벚나무와의 구별이 곤란하지만 톱니의 밑부분이 넓어서 침처럼 되지 않는 것이 다르고, 중국 동북부에서 자라는 것은 전부 개벚나무의 학명을 쓰고 있다. 중국에서는 핵과의 인을 약용으로 하고 민간에서는 벚나무의 내피를 기침약으로 사용하기도 한다.



기침, 해수, 천식, 피부병, 두드러기, 습진, 땀띠, 홍역, 쇠고기 먹고 체한데, 편도선염에 좋은 벚나무 

벚나무는 장미과 벚나무속에 속하는 갈잎큰키나무이다.  키는 20m까지 자란다. 벚나무속은 전세계에 약 2,000종이 분포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는 약 19종이 자생하고 있다.

산이나 마을 부근에서 자라며 봄에 먼저 피는 꽃이 아름다워 가로수 및 정원수로 많이 심는다.

껍질은 암자색이며 잎은 어긋난다.  난형~산상피침형이며 끝이 매우 뾰족하고 길이 6~12cm이고 양면에 털이 없고 가장자리에 톱니와 겹톱니가 있다.

꽃은 연한 붉은색, 흰색으로 산방화서이며 2~5송이씩 달린다.  열매는 핵과로 둥근 모양이며 붉은색에서 검은색으로 익는다.  


봄철에 벚꽃놀이는 수많은 관광객들에게 눈을 즐겁게 한다.  진해의 벚꽃축제, 울산 울주의 작천장 벚꽃축제는 유명하다.  벚꽃은 일본의 나라꽃으로 알려졌지만 원래는 우리나라에도 자생하는 나무이다.  
특히 왕벚나무는 제주도와 전남 대둔산 등지가 자생지로 알려져 있으며 노목은 천연기념물로 지정 보호되고 있다.  제주도에서는 벚나무를 <사오기> 또는 <먹사오기>라고 부른다.  



벚나무에 관해서 북한에서 펴낸 <약초의 성분과 이용>에서는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벚나무 (Prunus serrulata Llndl.)

식물: 높이 5~7미터 되는 잎지는 작은 큰키나무이다.  잎은 타원형이고 톱니가 있다.  이른봄에 흰색 또는 연한 붉은색 꽃이 가지 끝에 모여 핀다.  각지의 산기슭, 산골짜기에서 자란다.  

성분: 껍질에 사쿠라네틴의 배당체인 사쿠라닌 c22 h24 o10(구조식 분홍벚나무 참고)이 있다.  

응용: 껍질을 기침약으로 쓴다.  하루 3~5그램을 물에 달여 먹는다.]


벚나무에 대해 안덕균씨가 쓴 <한국본초도감>에서는 이렇게 적고 있다.

야앵화(野櫻花)

장미과의 갈잎큰키나무 벚나무(Prunus serrulata Lindley var. spontanea {Max.} Wils.), 산벚나무(Prunus sargentii Rehder), 왕벚나무(Prunus yedoensis Matsumura)의 종자이다.  나무 껍질을 대신 사용하기도 한다.  

성미: 맛은 쓰고 성질은 차다.

효능: 청폐열(淸肺熱), 투진(透疹)

해설: ① 폐열(肺熱)을 내리므로 해수와 천식에 유효하며, ② 홍역에도 쓰인다.]


벗나무껍질에 대하여 북한 <동의학사전>에서는 이렇게 적고 있다.

벗나무껍질 [본초]
벗나무과에 속하는 벗나무(Prunus serrulata Llndl.)의 껍질을 말린 것이다.  

벗나무는 각지의 산기슭과 산골짜기에서 자란다.  봄에 껍질을 벗겨 햇볕에서 말린다.  배당체인 사쿠라닌이 들어 있어 기침약으로 하루 3~5g을 물로 달여 먹는다.

벚나무는 재목이 탄력이 있고 굳고 치밀하여 글을 쓰는 경판목, 고급가구재, 악기재, 썰매, 낫자루 등에도 이용되었다고 하며, 나무껍질을 민간에서는 물로 달여서 두드러기, 홍역, 습진, 땀띠, 쇠고기 먹고 체한데, 기침, 편도선염 등에 써왔다.  벚꽃으로 떡을 해먹거나 술을 담가 먹으며 익은 열매로 잼을 만들어 먹기도 한다.

벚나무, 산벚나무, 털벚나무, 개벚나무, 섬벚나무, 좀벚나무, 분홍벚나무, 제주벚나무(왕벚나무), 가는잎벚나무, 올벚나무, 실벚나무, 양벚나무, 섬개벚나무, 처진개벚나무, 털개벚나무, 꽃벚나무, 겹개벚나무, 별벚곷나무, 개버찌나무, 산개버찌나무도 모두 약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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