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터데스크 관리자

도움말
닫기
적용하기   첫페이지 만들기

태터데스크 메시지

저장하였습니다.


이벤에 올림푸스 E-620을 중고로 팔았는데, 3년이 조금 모자라게 쓰며 정들었던 카메라를 떠나보낼 때는 마음이
싱숭생숭하더니 새 카메라로 사진을 찍으니 기분이 좋아졌다. ^^

새로 장만한 카메라는 소니 Nex-5N 이다. 

카메라는 렌즈가 좋아야 한다는 말을 많이 들었는데, 그것도 사진에 상당한 영향이 끼치는 건 사실이다. 
하지만 이번에 느낀점은 이미지센서의 크기 및 성능이 사진이 잘나오는 데 크게 기여한다는 걸 확인한 점이다. 
아무리 렌즈가 좋아도 이미지센서가 받쳐주지 못한다면 사진은 기대에 크게 못미친다. 

Nex-5N은 미러리스 카메라임에도 불구하고 올림푸스 E-620보다 이미지센서가 크다. 렌즈는 둘 다 번들렌즈로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다. 그래서 더 비교가 되는 것 같다. 

전문적인 카메라 지식과 사진을 찍는 기법이 부족한 사람으로써는 기계의 성능에 따라 사진이 달라지는게 확연히
느껴지는게 사실이다. ^^; 

제일 차이를 크게 느끼는 것은 빛이 부족한 밤에 사진을 찍을 때 이미지센서가 크면 빛을 받아들이는 면적이 넓어지기 
때문에 한층 밝고 인식률도 좋아진다는 점과 플래시가 터지지 않아도 잘 나온다는 것이다.

밤에 플래시가 터지면 이것도 저것도 아닌, 낮과 밤을 구분하기 힘든 이상한 사진이 나오는 경우가 많다. 
밤의 분위기, 아늑하고 그윽한 조명의 분위기가 나오지 않는다는 점은 사진을 찍는 사람으로써는 정말 아쉬운 부분이다.

이번에  Nex-5N은 그걸 어느정도 채워주는 제품이어서 만족하고 있다. 
더이상 카메라를 바꾸지 않아도 될 것 같은 만족감이다. 전문사진사처럼 찍어야 할 필요성은 없지만 보기에 만족스런 
잘 나온 사진을 얻고 싶은 그 적당한 선을 채워주는 제품. ^^ 딱 적당하다.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DSLR 카메라의 스펙을 보면 이미지 센서가 APS-H(28.1 x 18.7 mm) 1,610만 화소 CMOS 센서라고 되어 있다.  CCD나 CMOS는 그래도 알 수 있는 친숙한 단어인데, 좀 생소한 'ASP-H 타입, C 타입' 은 무엇인지 알아보자. 


이미지 센서는 센서가 CMOS든, CCD든, 포비온이든, 포서드든...센서 크기에 따라 구별을 할 수 있다. 먼저 1:1은 필름대비 센서의 크기가 거의 동일한 것 을 말한다. 
즉 가로 35mm 세로 24mm이다. 이것을 두고 풀프레임(1:1 타입) 이라고 한다. 

이 풀프레임은 니콘 D3가 나오기 전엔 니콘에선 없었고, 콘탁스와 캐논, 코닥에서 출시가 되었고 이후 풀프레임 계통의 바디에서는 캐논의 독주가 계속되었다. 

지금은 니콘에서 D3 계열의 플래그십 바디 외에도 중급기인 D700에서도 풀프레임 바디를 개발하고 있지만 풀프레임하면 캐논의 1DS 계열과 5D 계열의 카메라를 쉽게 떠올릴 수 있다. (니콘에선 이 1:1을 별도로 FX포멧으로 칭하고 있다.) 


이 풀프레임 바디 외의 나머지는 모두 크롭바디로 보면 된다.
(단, 별도의 규격을 사용하는 포서드는 제외이다. 포서드는 필름과 상관없이 그 자체의 규격을 사용한다고 주장하여, 그 자체를 풀프레임으로 보고 있다. 하지만 일반적인 풀프레임과는 좀 비교가 된다. 아무래도 센서 크기가 작기에 화질면에서도 차이가 나고, 또 노이즈가 풀프레임에 비해 많다는 단점을 갖고 있다.)
 
그런데, 카메라 브랜드별로 크롭비율이 조금씩 다르다.
 
니콘을 비롯한 소니(미놀타), 펜탁스, 삼성 등은 1:1.5의 크롭비를 가지고 있다. (대부분 소니에서 만든 CCD를 사용하고 있다. 니콘은 이를 DX포멧으로 부른다. )
 
캐논은 자체 규격으로 1:1.6의 크롭비를 가지고 있다.
 
시그마는 포비온X3센서를 사용하고 1:1.7의 크롭비이다.
 
이 모두를 통칭해서 APS-C타입으로 부른다. 


APS란 무엇인가? 

APS는 Advanced Photo System의 약자이다. 영어를 그대로 직역하면 '이전보다 진보된 사진 시스템'이란 말이다. APS는 후지필름, 이스트먼 코닥, 캐논, 미놀타(현 코니카미놀타), 니콘이 공동개발한 '세계 표준 규격의 새로운 사진 시스템' 을 말하는 것인데, 사실 진보된 것이라기 보다는 새로운 표준을 만들었다는 것이 더 적합한 말일 것이다. 이 필름은 1996년 4월에 판매가 시작되었다.

그럼 APS 이전의 필름 사이즈는 어떠했을까? 바로 16.7 x 30.2mm로, 가로세로비가 종래의 각종 필름에 비해 가로로 긴 형태(16:9)인 것이 특징이다.이것을 35밀리로 새로운 표준(35×24)을 만든 것이 바로 APS인 것이다. 그리고 이 APS를 아래 위로 절단하여 다음과 같은 새로운 형태의 시스템을 만들 수 있다. 

H사이즈(HDTV / 9:16) : 기본이 되는 화면 사이즈로, 촬영 설정에 상관없이 필름 면에는 이 사이즈로 촬영된다. 인화 시에는 종래의 L판과 높이는 같지만 폭은 조금 넒어진 것이다.

C사이즈 (Classic / 2:3) : H사이즈의 좌우를 크롭한 사이즈. 종래의 35mm필름과 똑같은 화면비율로, 인화 시에도 똑같은 L판 사이즈이다.  

P사이즈(Panorama / 1:3) : H사이즈의 상하를 크롭한 사이즈. 종래의 35mm 파노라마판과 같은 사이즈이다. 또한, 화면 사이즈가 작기 때문에 35mm판과 같은 렌즈로도 화각은 좁아진다.  

이를 대각화면으로 환산하면 H 및 P사이즈는 1.25배, C사이즈는 1.4배(하프프레임과 동등)가 되는 것이다.  
 
그래서 앞서 설명한 크롭바디의 이미지센서는 C 사이즈가 되는 것이다. 


그리고 캐논에는 1:1.3의 크롭비를 가지고 있는 APS-H타입 센서도 있으며, 이는 EOS 1D시리즈에만 있다.
그래서 C 타잎의 센서 크기는 23.6 x 15.8mm 인데 반해, H 타잎인 캐논 1D는 모두 28.1 x 18.7 mm이다. 
 
H타잎이 C 타잎보다 조금 더 큰 것을 알 수 있다.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새롭게 출시된 DSLT-A55/33 모델 때문에 요즘 온/오프라인이 뜨거운데요. 오늘은 화제가 되고 있는 DSLT는 무엇인가? 에 대한 간략한 설명을 드리기 위하여 여러분을 만나 뵙게 되었습니다.

여태까지 일안 반사식 카메라 (Digital Single Lens Reflex)를 줄여서 DSLR이라고 했었습니다.
그렇다면 DSLT는 무엇일까요?



새롭게 발매된 A55/33에 사용된 기술로써
Translucent 라는 반투명 미러를 사용한 새로운 형태의 디지털 카메라 시리즈를 소니는 DSLT라고 말합니다. 이것은 DSLR 타입의 카메라를 새롭게 정의한 것이라고 볼 수 있을 만큼 혁신적인 시도인데요. 다음의 그림을 한번 함께 보시겠습니다.


우측 DSLT의 경우를 보면 빛의 흐름이 거치는 단계가 간소화 됨에 따라서, AF의 신속성과 정확도가 높아지고 또한 동영상 촬영 시 위상차 자동 초점(Phase detection AF) 기능이 구현되는 특징을 가집니다.

이것은 빛이 거울을 통해서 반사되는 것이 아니라, 투과 영역과 반사 영역을 반투명 기술로 인하여 나눠주는 원리이고 이에 따라, 기존의 DSLR이 가지고 있던 동영상 촬영 및 움직이는 피사체 추적 등의 기능적 한계를 모두 개선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만큼 우수한 성능을 보장합니다.



특히 반투명 미러기술은 동영상 촬영시 AF를 획기적으로 발전 시켰습니다. 기존 DSLR 방식에서는 동영상 촬영 시 센서로 빛을 보내는 동안 AF센서로 정보가 전달되지 못해 AF속도가 상대적으로 느렸던 부분을 소니에서 새롭게 개발한 반투명 미러기술을 탑재한 A55, A33은 이미지 센서와 AF센서로 동시에 빛을 보내게 되어 동영상 촬영 중에도 빠르고 정확한 위상차 AF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동영상 촬영 시 기존 DSLR과 DSLT의 차이

 

DSLR

DSLT

AF 방식

Contrast AF (콘트라스트 검출)

Phase detection (위상차 검출)

AF 센서

사용하지 않음

사용

속도

느림

빠름

화면

불안정

안정

동체추적

대응하지 못함

대응

소음

심함

적음


DSLT는 디지털 렌즈 교환식 카메라에 반투명 미러 기술을 최초로 시도한 소니의 새로운 도전입니다. 이번 알파 런칭쇼 혹은 예약판매 및 현장판매 등을 통해 a33/55를 직접 접해보신 수많은 유저들의 뜨거운 관심과 반응만큼, 앞으로 이 기술이 채용된 새로운 바디에 대한 다양한 평가가 있을 수도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