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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공간 서비스의 본격적 도약 시점 도래


1. 기존의 위치기반 서비스(LBS)가 AR, AI 등과의 융합으로 시너지

미군이 1990년 이라크와의 걸프전에서 군사용 위성 GPS 신호를 활용한 네비게이션 기능을 처음 사용한 이후로, 2,000년대 차량용 네비게이션, 2010년대 모바일의 개인용 위치측정 서비스까지 발전해왔다. 최근에는 NFC, 비콘(Beacon) 등을 활용한 다양한 위치기반의 서비스들이 시도되었다. 


사실 붐이라고 할 만큼 다양한 시도들이 있었지만 예상보다 파급력은 크지 않았다. 가령, 비콘을 활용한 위치 마케팅이 이목을 끌었는데, 상점 밀집지역에서의 수신오류, 수신단말의 배터리감소, 사이버 보안 등의 문제로 한계를 드러냈다. 마케팅 영역에서 이렇다 할 시너지를 내지 못하며, 대대적 붐업에 성공하지 못한 위치기반서비스는 몇몇 체크인 서비스가 명맥을 유지하는 정도였다.


대표적인 서비스로는 미국의 Startup ‘포스퀘어(Foursquare)’가 존재한다. 포스퀘어는 ‘09년도 출시 이후 한 때 급격한 가입자와 사용률 증가추이를 보이며 기대를 모았다. 그러나 장소 체크인과 체크인을 많이 한 유저에게 해당지역의 ‘촌장’을 시켜주는 기능 외에 특장점을 만들어내지 못하면서 시들해졌고, 이후 포스퀘어는 지도 체크인 서비스는 자사의 별도앱인 ‘스웜’(Swarm)으로 분리하고, 포스퀘어 본체는 그 동안 쌓인 위치정보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B2B 사업 체제로 전환했다. 2,000년대 들어서면서 가장 큰 기대를 받았던 위치기반서비스 (LBS)는 최근까지 침체기를 보냈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최근 5G, AR, Hybrid 측위기술 들은 위치기반 서비스의 부흥을 예고하고 있다. 작년에 포켓몬고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고, 증강현실(AR)을 접목한 네비게이션 서비스가 등장하고 있다.



II. 해외 주요 사업자의 BM 및 업계 동향


1. 위치/공간기반 융합서비스의 선두주자 스냅(Snap) BM 탐구

동영상 기반의 메시징 서비스로 유명한 스냅(Snap)은 ‘16년 5월말 실시간 위치정보 공유서비스인 프랑스 스타트업 ‘젠리’를 인수했다. 젠리를 통해 스냅은 ‘17년 6월 스냅챗 상에서 비디오와 사진 업로드 시 자신의 위치정보를 공개하면 지도상에 위치를 표시해주는 기능을 선보였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지인들이 현재 놀고 있는 장소나 거쳐간 맛집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물론 공개를 원하지 않을 경우 ‘고스트 모드’로 활용할 수 있다. 


스냅의 의뢰를 받은 데이터 분석회사인 스파클러는 스냅챗 사용자의 60%는 가장 친구와의 상호작용을 위해 스냅을 이용하며, 그렇기 때문에 스냅맵이 가장 주안을 둔 부분은 가장 친구와의 관계를 향상시키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이러한 서비스 제공을 통해 사용자의 스냅챗 방문회수와 체류시간을 늘려 광고 매출 향상에 기여할 수 있다는 점일 것이다.


스냅맵 출시와 거의 동시에 스냅은 위치기반 메시징 회사인 Drop을 인수한다. Drop은 특정위치(Location)에서 발신자가 메시지를 남겨 놓으면, 수신자가 해당 위치에 있을 경우 메시지가 전달이 되는 기능을 제공한다. Drop인수는 다양한 이미지 필터링을 겸할 수 있다는 점에서 젊은층을 겨냥했다는 측면도 있지만, 주 광고 BM인 ‘지오필터(Geofilter)’를 강화하고, ‘증강현실(AR)’과 ‘객체인식’ 단계의 서비스를 준비하기 위한 포석이라고 평가할 수 있다.


현재 스냅은 위치기반 서비스의 중추서비스로 지오필터(Geofilter)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위치기반 플랫폼을 지향하는 스냅의 핵심BM이다. 지오필터란 스냅챗 사용자가 사진이나 동영상을 촬영할 때 태그를 건 위치에 어울리는 카메라 필터를 추천하는 서비스로, 도시/대학교/랜드마크 등 지역에서 사용가능한 ‘커뮤니티 지오필터’와 브렌드 마케팅 용도로 활용하는 ‘스폰서드 지오필터’로 구분된다. 포천지에 따르면 ‘그동안 스냅챗의 위치기반 태그 서비스는 도시, 이벤트, 스포츠 경기장과 같은 일반적 장소로 제한되어 있었으나, 포스퀘어와의 위치정보 데이터 협약 서비스를 통해 8,700만 곳의 장소에서 위치태그를 할 수 있게 되었다.


스냅은 ‘17년 6월 로케이션 데이터 분석을 통해 마케팅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업체 ‘플레이스드(Placed)’를 한화 2,000억 수준에 매입했다. 플레이스드는 모바일에 내장된 GPS 기능을 바탕으로 방문상점, 성별, 나이, 소득 등 다양한 멀티변수를 분석해준다. 스냅은 기존의 지오필터를 통해 ‘Snap to Store’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Snap to Store’란 가령, 한 사용자가 스폰서드 업체인 맥도날드 매장을 방문 후 스폰서드 지오필터로 스냅(사진 & 동영상)을 업로드 한 후, 이를 본 친구들이 다시 해당장소로 인입할 경우 그 효과를 측정해 주는 것이다. 스냅은 플레이스드 인수를 통해 지오필터 기반의 광고 BM에 있어서 분석의 정교함과 폭을 더욱 넓힐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2. 증강현실/객체 인식을 기반으로 도약하는 모바일 위치기반 서비스들


Snap의 Geofilter

ㅇ 사용자의 위치를 인식해 관광명소 등 특정지역에 한해서 특화된 사진필터  기능을 제공

ㅇ 사업자들이 자신들의 광고 의도에 맞는 Customized geofilter를 만들 수 있음

 - 광고료는 $5부터 시작하되, 필터가 제공되는 영역의 넓이와 노출기간(1시간~1달)에 따라 가격이 달라짐

 - 필터의 실제 사용회수와 View건수 등 광고효과 측정해 제공


Apple의 AR kit

친구찾기 기능

ㅇ 애플이 '17년 6월 공개한 AR개발 도구 'AR키트'를 이용해 사람이 많은 곳에서 친구가 있는 위치를 정확하게 표현

 - 이 밖에도 AR키트를 활용해 공간이나 사물의 각도와 길이를 정확히 측정할 수 있는 Measure kit을 선보임


Snap의 Crowd Surf

ㅇ SNAP은 같은 지역안에 있는(Same Geofence) 친구들에게 바로 자신이 촬영하고 편집한 '스토리'를 공유할 수 있는 'Custom Story' 기능을 제공('17.5)

ㅇ 'Custom Story'의 부가기능을 동일 장소에 있는 유저들이 업로드한 동영상을 인공지능이 합성해주는 'Crowd Surf'를 선보임('17.8)


Flyby Messenser

ㅇ Flyby의 기술은 객체 자체 또는 지리 상의 표식 등을 인식해 AR 증강 메시지나 인도어 네비게이션 기능을 제공 할 수 있음

 - 화장품 등 객체를 촬영한 메시지를 덧입혀 수신자가 모바일로 객체를 인식하면 증강된 메시지를 확인할 수 있어 디지털 메시징의 방식을 바꿀 수 있음

ㅇ 4~5년전부터 쇼핑몰, 터미널 등 모바일의 인도어 네비게이션 기능을 준비하는 애플에 의해 인수('16.1)



Ⅲ. 시사점


수 년전부터 많은 기대를 받았던 위치기반 서비스는 위치인식의 부정확성, 실내 이용시 층간 전파 간섭 등으로 인한 마케팅 활용의 어려움 등으로 본격적인 도약에는 어려움을 겪어왔다. 그러나 AR 및 인공지능을 활용한 객체 인식기술이 등장하면서, 위치기반 서비스는 모바일 서비스의 기초 인프라로 다시금 주목 받고 있다. 


대표적으로 스냅 같은 업체는 자신들이 SNS 및 미디어 서비스를 위치기반으로 통합하고, 더 나아가 위치기반 필터를 활용한 광고 BM을 발전시키고 있다. 이제 국내 IT업체도 모바일 서비스의 기초골격으로서 위치기반 서비스의 접목을 고민해야 할 때가 왔다. 평창 동계 올림픽에서 5G 서비스 시범을 선보일 통신사 역시 AR 등이 융합된 다양한 공간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단순 AR 등 기술 접목을 넘어서 위치와 공간 유동인구 정보가 빅데이터가 되어 관광 산업 발전에 여러모로 활용할 수 있는 빅데이터 기반의 관광 분석 솔루선 ‘Trip’도 이미 선보인 상태여서 향후 다양한 위치 기반의 서비스 혁신이 기대된다.

- 출처: digieco

국내 기업들도 친환경 에너지 산업에서 ‘미래 먹을거리 사업’이라는 길을 찾고 있다.

기업들은 햇빛·바람·파도를 활용하는 친환경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환경 사업이 황금알을 낳는 미래 성장 동력이라는 기대감 때문이다. 여기에 ‘친환경 기업’이라는 좋은 이미지까지 따라붙는다. 삼성과 LG처럼 전통적인 ‘맞수’ 기업들이 또다시 환경 사업에서 맞붙기도 한다.

» 왼쪽부터 삼성물산 진도 태양광발전소, LG 태안 태양광발전소, 포스코 광양 제철소 태양광발전기. 삼성물산·LG·포스코 제공(왼쪽부터)


이산화탄소 배출 기업 이미지 벗기

환경 산업은 이미지 개선 사업이다. 포스코는 친환경 에너지 사업에 나서면서 이산화탄소 배출 기업이라는 이미지를 털어내고 있다. 포스코의 대표적인 친환경 성장동력 사업은 연료전지 사업이다. 포스코는 9월4일 경북 포항 영일만 배후산업단지에 연간 50MW 규모의 발전용 연료전지를 생산하는 공장을 세웠다. 지난 2003년부터 포항산업과학연구원, 포스텍 등과 함께 발전용 연료전지 사업을 추진해온 결실이다.

연료전지는 대기 중에 있는 산소와 수소를 화학반응시켜 전기를 생산하는 고효율 친환경 발전설비로, 이산화탄소가 거의 발생하지 않는 차세대 신재생에너지다. 연료전지 시장은 전세계적으로 연평균 80% 이상의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시장조사기관인 ABI 리서치는 2020년 연료전지 시장 규모가 800억달러까지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와 함께 포스코는 올해 포항과 광양 제철소 옥상에 태양광 발전기를 설치했다. 이를 통해 연간 2500MW의 전력 생산과 연간 1600tCO₂(이산화탄소톤)의 이산화탄소 절감도 기대하고 있다. 포스코의 대용량 태양광발전 설비는 유휴공간인 공장 지붕을 활용해 공간 활용도를 높이고 초기 투자 비용을 최소화한 사례다.

환경 산업은 새로운 시장을 만드는 ‘블루오션’이다. 자동차 업계에선 ‘기름 먹는 하마’인 휘발유 자동차를 대체해 새로운 시장을 만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하이브리드 자동차는 전기를 충전해 연료로 쓰고 모자라는 일부를 석유로 쓰기 때문에 이산화탄소를 대폭 줄일 수 있다.

현대·기아자동차는 하이브리드·연료전지 자동차와 같은 차세대 자동차 개발 계획인 ‘그린카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현재 하이브리드 자동차 시장은 일본이 선점하고 있다. 현대자동차는 연구개발을 통해 기술 격차를 줄여나간다는 전략이다. 현대차는 내년 7월 자체 개발한 준중형급 아반떼 LPG 하이브리드카를 대량 생산할 계획이다.

2010년에는 중형 하이브리드 세단을 대량생산해 미국 등 주요 시장 공략에 나설 방침이다. 수소연료전지 자동차도 하이브리드 자동차와 함께 시장에서 떠오르고 있다. 수소를 연료로 전기를 만들어 모터를 구동하는 수소연료전지 자동차 분야는 후발 주자인 현대차의 기술이 선두를 위협할 만큼 기술 격차가 크지 않은 분야다.

‘빛’에 대한 대기업들의 경쟁도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다. 국내 기업들이 가장 많이 뛰어들고 있는 분야는 태양광 발전이다. 태양광은 반도체로 구성된 태양전지(솔라셀)가 햇빛을 받으면 전기에너지를 발생시키는 광전 효과를 이용한 것이다. 태양광은 빛을 전기로 바꾸는 반면 태양열은 빛을 열로 만든다는 점에서 차이가 난다.

삼성그룹은 지난해 7월 미래 신수종 사업 6가지를 선정했다. 이 가운데 삼성이 가장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 태양광이다. LG전자는 사업 목적에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추가하고 100% 자회사인 LG솔라에너지가 유상증자를 하면서 태양광 사업에 속도를 붙이고 있다.

신재생 에너지가 새로운 먹을거리로

LG솔라에너지는 지난 6월 충남 태안군 원북면 방갈리 일대 약 30만㎡에 국내 최대인 143MW급 태양광발전소를 완공했다. 1100억원을 투자한 이 태양광 발전소는 생산된 전기를 한전에 kW당 677원에 판매하고 있다. LG는 이 발전소에서 연간 130억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LG는 앞으로 태안 지역 전체 2만 가구 가운데 8천 가구에 1년 동안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규모인 연간 19GW의 전력을 생산할 계획이다. 태양광 발전을 통해 연간 약 1만2천t의 이산화탄소를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삼성물산 상사 부문은 지난 7월 말 전남 진도군 고군면 일대 8만6천㎡에 3MW급 태양광발전소인 ‘솔루채 진도’를 완공했다. 150여 가구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규모다. 솔루채 진도는 삼성물산이 건설한 첫 태양광발전소로, 앞으로 삼성이 공급하는 태양광 신소재 성능을 직접 테스트하고 검증할 수 있는 시스템도 갖췄다. 삼성물산은 태양광 발전사업의 본격 추진을 위해 전문 브랜드인 ‘솔루채’를 도입해 이미 해외 7개국에 상표 출원을 했다.

대기업이 태양광에 적극 나서는 것은 막대한 자금력이 필요한 분야인데다 수직계열화할 수 있는 장점이 있기 때문이다. LG그룹은 반도체를 만들어온 LG전자가 셀과 모듈을, LG화학이 폴리실리콘을, 실트론이 웨이퍼를 생산한다. 이어 LG CNS는 태양광발전소 사업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최종적으로 LG솔라에너지가 태양광발전소의 건설과 운영을 담당하게 된다. 안성덕 LG솔라에너지 대표는 “태안 발전소 건설 및 운영을 통해 쌓은 노하우로 해외 시장 진출도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그룹도 수직계열화 구도를 완성했다. 삼성석유화학 등 유화 계열사가 폴리실리콘을 맡고, 삼성전자(셀), 삼성SDI(모듈), 삼성에버랜드, 삼성물산(설치·운영) 등이 참여하는 형태다. 삼성에버랜드는 경북 김천시 어모면 옥계리 58만㎡ 용지에 18MW급 태양광발전소를 짓는 데 총 1410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환경 산업에 대한 기업 최고경영자(CEO)의 관심도 예사롭지 않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지난 8월 대덕 SK기술원을 방문해 “신재생에너지와 환경을 성장 동력으로 삼겠다”고 밝혀 SK가 신재생에너지를 새로운 먹을거리 사업으로 중시하고 있음을 드러냈다. 구본무 LG 회장도 태양광발전 사업에 높은 관심을 나타내며 사업을 진두지휘하고 있다. 구 회장은 지난 5월 중순 LG 태안 태양광발전소 건설현장을 찾았다. 구 회장은 “신재생에너지는 환경 문제 해결과 더불어 유망한 사업 분야”라고 말했다. 정몽구 현대차 회장은 최근 경영전략회의를 열어 “차세대 성장 동력 산업의 핵심인 저탄소 친환경차 양산을 앞당겨 그린 카 선진국 진입에 일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라”고 강조했다.

수익이 되는 곳을 감각적으로 잘 찾는 CEO들이 환경 사업에 적극 나서는 것은, 비용으로 생각했던 환경이 황금알을 낳는 미래 성장 동력으로 떠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한겨레 21]


요즘 세상은 공포에 질려있다...

금융공황이 올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에

모든 사람들이 몸을 한껏 움추린 채 부들부들 떨고 있다...


그러나 만약 10분만 마음을 차분히 한 채 냉정히 생각해보면

엄청난 기회가 찾아오고 있다는 것을 눈치챌수 있을 것이다...


요즘 나는 너무나 탐욕스러워지고 있다...


왜?...



여기 '청솔마을'이란 작은 마을이 있다...

갑돌이와 갑순이와 홍길동은 이 마을의 경제추제들이다...


각각은 10만원씩을 갖고 있고...

이 마을이 돌아가는데는 총 30만원이 있으면 된다...

그 돈이 돌고 돌며 청솔마을은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날 이 마을에 공포가 찾아 왔다...


그러자 모든 사람들이 현금을 꼭 움켜쥔채 붙들고만 있다...

돈은 돌지 않고 어딘가에서 펑크가 났다...


갑돌이가 0원이 된 것이다...

그러자 하나님이 갑돌이에게 10만원을 줬다...


다음날 이번엔 갑순이에게 펑크가 났다...

마음씨 좋은 하나님은 이번에도 갑순이에게 10만원을 줬다...


그 다음날 이번엔 홍길동에게 펑크가 났다...

하나님은 이번엔 홍길동에게 10만원을 줬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자 마을은 안정을 되찾았다...


갑돌이와 갑순이와 홍길동은 그제사 정신을 차리고

자신의 지갑을 살펴 보았다...

그러자 각자의 지갑엔 20만원씩이 들어있었다...


30만원이면 충분히 돌아가는 마을에

총 60만원이란 돈이 생겨 버린 것이다...


그럼 어떤 현상이 벌어질까?




요즘 '지구마을'이 붕괴된다고 야단들을 친다...


그러자 각국의 정부들은 엄청난 돈을 풀며

시장을 살리려 안감힘을 쓰고 있다...


각국의 중앙은행 총재들은 연일 회의를 하며

갖가지 대책들을 쏱아내고 있다...


금리를 낮추는 것도 모자라...

미국중앙은행은 매일 1,000억달러를 시장에 풀고 있으며...

유럽각국도 매일 수백억 달러를 풀고 있다...


미국이 9,000억달러를 구제금융하니...

유럽이 2조달러를 구제금융하니...

평상시엔 들어보기도 힘든 단위의 돈들이

'지구마을'에 공급되고 있다...


그럼 어떤 현상이 벌어질까?



어느날 지구마을의 모든 사람들은 자신의 주머니속에

넘쳐나는 돈에 의아해 할 것이다...


그리고 이런 현상은 필연적으로 돈의 가치를 하락시킬 것이다...


현재 많은 사람들이 현금을 안전자산이라 생각하고 있다...

그러나 10분만 냉정히 생각한다면...


현재 지구마을에 무차별적으로 공급되고 있는 돈은

필연적으로 화폐(현금)의 가치를 하락시키게 될 것이다...


지금 지구마을에 벌어지고 있는 일련의 조치들은

돈(화폐,현금)의 가치를 필연적으로 하락시킬 것이며...

가장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현금은

궁극적으론 가장 위험한 자산이 되는 것이다...


지금 벌어지고 있는 각국의 대책들로 인해

필연적으로 현금은 가장 위험한 자산으로...

현금을 갖고 있는 것이 가장 멍청한 투자로 되는 것이다...


지구마을은 필연적으로 인플레이션으로 갈수 밖에 없다...


(물론 그것의 파장을 최소화하기 위해

언젠가 다시 금리를 올리며 인플레이션을 조절하려 하겠지만...

그것은 인플레이션의 속도를 조절할수 있을뿐

그것과 상관없이 인플레이션은 필연이다...)


시중에 넘쳐나는 돈은 결국 어디로 갈까?


부동산으로?

인간의 머리속에서 부동산에서 호되게 당한

기억이 사라지기전까진 부동산으로 가진 않을 것이다...


그럼 어디로...?


그 돈의 상당부분은 주식시장으로 들어갈 것이다...


즉, 지금 시중에 넘쳐나고 있고...

오늘도 무차별적으로 공급되고 있는 돈은

결국 주식의 상승을 가져올 것이다...

(상상을 초월하는 메가톤급 유동성 장세가 펼쳐지는 것이다...)


또한 나머지 돈은 현물로 들어갈 것이다...

다시한번 원자재가격이 상승하는 시대가 도래하는 것이다...



인류가 탄생한 이후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엄청난 돈이 시중에 풀리고 있다...


그 막대한 돈은 결국 쓰나미가 되어

전 지구마을을 메가톤급 유동성으로 넘쳐나게 할 것이다...


원자재가 폭등하고...주가가 폭등하는...

슈퍼 울트라 메가톤급 유동성 장세가 다가오고 있는 것이다...


(물론 최악의 경우엔 물가가 폭등하고 돈이 휴지가 되는 공황이 찾아온다...

궁극적으론 현금은 어떤 경우든 최악의 선택이 되는 것이다...)



지금 인류는...

거품을 더 큰 거품으로 치료하는 정책을 쓰고 있는 것이다...


현재의 거품을 치료하기 위해서

미래의 더 큰 거품을 현재 미리 차입한 것이다...


늑대를 잡겠다고 호랑이를 집안에 들여온 것이다...


물론 호랑이가 당장 늑대를 잡아 현재의 혼란을 막겠지만...

그리곤 호랑이로 인해 주식과 현물의 폭등이란 달콤하고 큼지막한 사탕이 손에 쥐어지겠지만...

궁극적으론 나중엔 그 호랑이를 어떻게 잡을 것인지...

그 해답은 현재 누구도 갖고 있지 않지만...


(각국의 중앙은행은 나중에 여유가 될때

조금씩 금리를 올려 호랑이의 발톱을 하나씩 뽑아서

종이호랑이를 만들수 있다는...

헛된 희망을 품고 있겠지만...

어저면 미래엔 지금의 세계금융위기완 비교도 안되는

메가톤급 경제위기가 올수도 있다...)


풍성한 봄이 오고 있는 현재

미래의 혹독한 겨울을 미리 걱정할 필요는 없을것 같다...


그것은 앞으로 10년후쯤 걱정해 봐도 될것 같다...



아니 10년후 다가올 빙하기를 대비해서

지금 우리 눈앞에 펼쳐질 슈퍼울트라 유동성장세에서

든든하게 배불리 먹어둬야 겠다...


우리앞에 우리가 그동안 한번도 경험해 보지 않은

슈퍼 울트라 메가톤급 유동성 장세가 다가 오고 있다...


(물론 슈퍼울트라 유동성은 필연적으로 거품을 만들고

그 이후에 찾아올 거품붕괴는

지금의 금융위기와는 비교도 되지 않는 빙하기가 될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10년후에 걱정해 봐도 될것이다...

혹시 아랴 호랑이를 잡기 위해 킹콩을 집안에 들여 놓을지...)



오히려 10년후 다가올 빙하기에 대비할

엄청난 식량을 비축하기 위해서라도...


지금 눈앞에 다가오고 있는

한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상상 그이상의 유동성장세에서...


마음껏 탐욕스러워져야겠다...






덧붙이는 말)


많은 이야기를 더 쓰고 쉽지만

요즘 너무나 바쁘다보니

시간이 없다...


간단하게 몇개 더 언급해 보겠다...


지구에 넘치는 돈돈돈...

만약 이번 11월 4일 오바마가 미국 대통령이 된다면...

그 막대한 돈을 환경에너지에 쏱아부을지도 모른다...


그것이 아무 이유없는 유동성보다

훨씬 효율적일 것이다...





클린턴이 집권한 1990년대 기술이 대접을 받았다...

그것을 우리는 벤처열풍이라 불렀다...

벤처열풍은 벤처거품붕괴로 막을 내렸다...


부시는 벤처거품붕괴라는 여우를 잡기 위해

자산가치상승이란 늑대를 집안에 들여놨고...

2000년들어 기술은 찬밥이 되고

자산이 대접을 받았다...


이제 그 늑대가 부동산가치붕괴라는 난동을 벌이고 있다...


결국 시장은 늑대를 잡기 위해 호랑이를

집안에 들여놨다...


이 호랑이를 어떻게 사용할까?


오바마가 대통령이 된다면 환경에너지로 사용할 가능성이 높다...






기술은 무형자산이며 우리는 흔히 벤처라 부른다...

무형자산의 부정은 유형자산이며 우리는 흔히 굴뚝주 혹은 부동산이라 부른다...


이제 다시 인류는 유형자산을 부정하고 있다...


그럼 다시 무형자산일까?


부정의 부정은 변증법적으로 통일된다...


즉, 다가올 것은 유형자산과 무형자산의 통일체인

유무형자산이 될 것이다...


즉, 기술과 자본의 결합이다...


환경에너지는 기술만 있어도 안되고...

자본만 있어도 안된다...


벤처는 기술만 있으면 됐고...

굴뚝주는 자본만 있으면 됐지만...


환경에너지는 기술과 자본이 모두 필요한

유무형자산의 통일체이다...


즉, A의 부정은 B이고...

B의 부정은 다시 A가 아닌

AB가 되는 것이다...





지구마을은 10년마다 폭탄돌리기를 하고 있다...

처음엔 슈류탄이던 것이

10년마다 커져 어느새 원자탄이 되었다...


언젠가 터질지 아니면 더 큰 폭탄으로 자라날지

10년마다 항상 궁금해진다...




만약 최악의 경우엔 공황이 온다...

만약 공황이 온다면 갖고 있는 현금은

과장을 한다면 코풀때나 쓰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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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명확한 부분을 아주 쉽고 간단하게 설명하고 있네요.
미래는 알수없는거지만 추론은 할수 있기에 이 글과 같은 예상도 많은 도움을
줄수 있을것 같네요^^

[출처](황금지도) |작성자 디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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