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이경희 원장 www.nyoga.co.kr
하체비만이란 W/H R(둔부대 복부의 비율)이 0.80 이내로 비만도가 23이 넘으면 하체비만이라고 할 수 있고, 반대로 1에 가까우면 복부비만이다. 상체에 비해서 엉덩이와 허벅지, 종아리 등 하체 부위의 비만도가 심한 것을 말한다.
최근의 그 정도는 건강에 대한 위험보다는 대부분이 미용적인 기준에 의한 것이 많으나, 미용적인 부분이라도 임상요가 수련으로 어느 정도 만족할 수 있는 효과는 기대해 볼 수 있다.
하체 비만의 원인은 유전적인 원인이나, 혈액순환 장애, 여성호르몬의 영향 혹 부종 등으로 나눌 수 있으나, 사실 그 심각성은 골반 변이로 인한 하지부의 좌골신경을 포함한 신경기능의 문제가 통증을 동반한 순환장애로 이어지면서 하체 비만이 된다는 점이다.
하체 비만의 원인은 유전적인 원인이나, 혈액순환 장애, 여성호르몬의 영향 혹 부종 등으로 나눌 수 있으나, 사실 그 심각성은 골반 변이로 인한 하지부의 좌골신경을 포함한 신경기능의 문제가 통증을 동반한 순환장애로 이어지면서 하체 비만이 된다는 점이다.
따라서 미관상의 문제를 거론하기 전에 골반변이의 문제가 있는지 체크하는 것이 중요하다. 골반변이가 없는 일반적인 하체 비만에 좋은 임상요가 치유동작은 다음과 같다.
체크 포인트
첫째 - 하지쪽 근육의 피로를 풀어 혈액공급이 원활하게 한다.
특히 인체 중 두꺼운 근육 즉 대퇴이두근, 가자미근, 비복근의 스트레칭이 중요하다.
특히 인체 중 두꺼운 근육 즉 대퇴이두근, 가자미근, 비복근의 스트레칭이 중요하다.
둘째 - 부종으로 인한 하체비만임을 예상하여, 거꾸로 서는 자세를 통해, 하지부의 혈류량을 자연스럽게 심장부위로 전달한다.
셋째 - 강화동작으로 하체 수분을 많이 포함한 지방부위를 근육으로 단단하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