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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_문화

밥따로 물따로 - 음양식사법 정리

by 성공의문 2010. 8. 2.

음양식사법에 대한 내용입니다.


음양감식법의 궁극적 목표는 온전한 몸을 통해 깨달음에 이르는 것입니다. 

온전한 몸이란 먹는 것으로부터의 자유입니다. 욕심은 음식물을 섭취하므로 해서 일어납니다.

이러한 욕심으로부터의 자유를 향한 첫걸음이 바로 밥 따로 물 따로 인 것입니다.

바로 이점이 철학적 고찰의 대상으로서 의미 있는 부분입니다. 


음식을 많이 먹으면 명상하기 힘듭니다. 마음으로 명상을 원해도 몸이 무거워 힘듭니다. 

반면 단식으로 몸이 깨끗하게 비워지면 인체세포가 핵원정(願情核)의 상태,

곧 고요함이 내밀하게 집중된 무아지경에 빠져 들 수 있습니다.

 

오래도록 단식을 하면 굳이 눈을  감지 않아도 명상에 빠질 수 있습니다.

수족을 놀려 운동을 하건, 책을 읽건, 산에 올라가 나무를 하건 세포는 고요한 가운데 한치의 흔들림 없이 원정핵 상태를 유지합니다.

몸이 비워질 수로 정신이 맑아지는 강도도 커집니다.

영체의 경지에 이르면 선과 악에 대한 개념마저 사라진다고 합니다.

 



*음양식사법의  실천요령


1)공복에 물을 마시면 안 된다.

2)식탁에서 국과 찌개를 추방해야 한다.

3)식후 2시간이 지난 후에 물을 마셔야 한다.

4)물을 마신 후 2시간 이내에는 음식을 먹지 말아야 한다.

5)일체의 간식을 금한다.

6)밤 10시 이후에는 일체의 음식을 먹어서는 안 된다.

 


*음양식사법의 효과

 

밥 따로 물 따로를 실천하면 우선 세포가 정상적으로 활동을 하게 되므로 다음가 같은 효과가 있습니다.

 

1)인체의 음양이 저절로 조화롭게 균형이 이루어집니다.

 

2)호흡이 깊어집니다. 그래서 몸 속에 왕성한 산소공급이 이루어집니다.

생명유지의 최고 운동이 숨쉬기 운동입니다.

이상문은 공기를 호흡하는 것은 우주의 원리와 힘을 깨닫고 쓰는 행위이며 그래서 음양 운동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이 숨쉬기 운동이라고 말합니다.

그는  음식 먹는 것은 호흡 운동을 보조하기 위한 것이며, 먹지 않고 호흡만으로 사람은 얼마든지 장수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 부분은 아직 더 연구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됩니다) 

 

음양감식 법은 단전까지 이르도록 호흡이 깊어져 신선한 공기가 몸 속 세포 구석구석까지 저절로 유통됩니다. 그리하여 세포가 활성화됩니다. 이것은 산 속에서 휴식을 취하면 머리가 맑아지는 것과 같습니다..

 

3)몸 속에 있던 노폐물이 사라지고 세포가 생기를 얻기 때문에 얼굴 및 피부가 고와지고,  속이 변해지고, 변이 잘 나오고 , 밥맛이 좋아지며, 몸이 가뿐해지며 피로증상이 없어집니다.

 

4)후각과 촉각이 예민해지고 추위와 더위에 강해져 난방하지 않은 방에서 자도 몸이 뜨뜻할 만큼 화기가 넘칩니다.

 

5)음양식사법은 체내에 불기운이 강하게 함으로써 지방질을 제거시켜 비만을 치유할 수 있습니다.

 

6)어떤 질병이든 근원적인 치유가 됩니다. 약과 주사 없이도 건강을 회복할 수 있는 이유는 몸에 세포에 산소를 공급해 체질을 바꿔주기 때문입니다

 

7) 육체가 건강해지면 정신도 저절로 건강해지는 법이어서 매사에 자신감이 생기고 , 삶의 희열을 느끼게 됩니다.

 

8)음양식사법은 몸의 건강 뿐 아니라 정신적인 깨달음에 이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