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 단식 - 1일 단식
1일1식 - 저녁쪽이 아침보다 좋은 경우가 많다.
1일 500키로칼로리의 식사량을 1일1식으로 한다
아침에 먹을 것인가, 저녁에 먹을 것인가는 비만의 경우는 비만 예방(다이어트)을 목적으로 하면 아침에 먹는 것이 좋다.
아침에 먹을 것인가, 저녁에 먹을 것인가는 비만의 경우는 비만 예방(다이어트)을 목적으로 하면 아침에 먹는 것이 좋다.
그러나 엄격한 소식으로 그 식사의 영양을 가능한 한 완전히 소화, 흡수하여 살아가는 것을 목적으로 할 때는 저녁에 먹는 것이 좋다.
1일1식은 목적에 따라 시간을 변화시킨다.
1일1식은 목적에 따라 시간을 변화시킨다.
노폐물을 완전히 배설한 후 영양을 흡수한다 라는 원칙에서는 저녁쪽이 합리적이다.
단식을 하면 체내의 노폐물을 배설하는 힘이 강해지고, 내보내는 쪽이 우선이 되며 먹는 쪽은 나중이 된다.
1일 1식 - 메뉴
아침 - 없다
점식 - 생야채즙 180CC
저녁 - 생야채즙 180CC(식사 30분전), 현미 150그람, 깨 10그람, 두부 1/2, 미소즙(와까메, 후, 호박), 흰살 생선 - 100그람
기초대사량이 남자 1400, 여자 1200인데 쓰러지지 않을까 걱정 할 수도 있다. 하지만 주위에는 그 이하로서 살아가는 사람이 많다. 먹지않는 공복의 상쾌함을 맛보는 목적으로 엄격한 소식을 실행해 가야한다.
1일 1식 - 숙변
소식을 한다고 시작하였지만 과식을 하게되는 것이 인지상정이다.
하지만 주위에서 먹는 모습을 보고 그 유혹을 참지 못하고 과식을 하게 되면 음식물이 장관(섭취한 음식물의 소화, 흡수를 행하는 관(管)의 총칭) 내에 정체하게 되고 이어서 위장에 부담이 크게 걸리고 부패에 의해 숙변을 보유하게 되어 항시 감기에 걸리거나 피곤해 지거나 여러 가지 몸의 상태가 붕괴되기 시작한다.
하지만 주위에서 먹는 모습을 보고 그 유혹을 참지 못하고 과식을 하게 되면 음식물이 장관(섭취한 음식물의 소화, 흡수를 행하는 관(管)의 총칭) 내에 정체하게 되고 이어서 위장에 부담이 크게 걸리고 부패에 의해 숙변을 보유하게 되어 항시 감기에 걸리거나 피곤해 지거나 여러 가지 몸의 상태가 붕괴되기 시작한다.
이 숙변을 제거하는 데에 1일 단식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된다. 한달 중에 2회 정도 1일단식을 하는 계획을 짜서 실행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다. 예를 들면 첫째주 토요일과 셋째주 토요일을 단식일로 하여 둔다.
다음과 같이 실행하는 것이 좋다.
다음과 같이 실행하는 것이 좋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똑같은 식사량으로 지내고 토요일 1일을 단식한다.
이 때 단식에 들어가는 준비로서 평소보다 감식할 필요가 없다. 곧바로 단식에 들어가도 좋다.
이 단식에는 물과 감잎차만 마셔도 관계 없지만 그이외 음식물은 일절 금하는 것이 1일단식의 원칙이다.
그러나 이러한 단식이 너무 어렵다고 하는 사람도 있기 때문에, 그 대체방안으로서 다음과 같은 단식법을 고안하였다.
예를들면 한천단식, 스마시단식, 오모유 단식, 과즙단식, 청즙단식 등이 있는데, 이중에 어느 단식을 선택하는 가는 각 사람의 기호에 따른다. 하지만 체질이나 증상에 따라 결정할 필요가 있다.
위하수증이나 내장하수가 있고 모든 음성체질(몸이 차가운 사람)의 마른 사람은 청즙단식보다 미음 단식이 좋다.
장이나 골반 내에 유착이 있는 사람은 단식 중에 장폐색 등의 이상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한천단식이 좋다.
위나 십이지장에 궤양이 있는 사람은 1일 단식도 그만두는 것이 좋다. 이러한 사람은 우선 현미 크림식 식사요법으로 궤양을 치료하고 나서 단식을 해야 한다.
장이나 골반 내에 유착이 있는 사람은 단식 중에 장폐색 등의 이상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한천단식이 좋다.
위나 십이지장에 궤양이 있는 사람은 1일 단식도 그만두는 것이 좋다. 이러한 사람은 우선 현미 크림식 식사요법으로 궤양을 치료하고 나서 단식을 해야 한다.
1일단식 중에 전신의 탈력감 이상이나 공복감이 엄습해오고 사람에 따라 두통과 냉이나 식은 땀이 나는 등의 현상이 나타나 고통스러워 한다. 이럴 때는 변법단식을 할 수 있는데 의외로 즐겁다고도 하고 스마시 단식을 한 사람들 중에는 공복감을 일으키지 않고 평상 시 처럼 일을 할 수 있다는 보고도 있다.
1일 단식도 실행을 지속하다 보면 즐겁게 할 수 있다. 최초의 2-3회까지는 조금 고통스런 감이 있지만 그 이후는 비교적 즐겁게 단식을 하게 된다.
단식일에는 수산화 마그네슘과 같은 완화제를 매일 밤 20CC정도 물에 타서 음용하고 숙변의 배설을 돕도록 하면 단식의 효과가 높아진다.
단식이 끝난 다음날에는 평상시에 약 70% 정도로 먹는 양을 줄인다. 먹는 것은 되도록 죽이 좋다.
여기서 주의해야 할 점은 단식의 전후에 과식을 하지 않는 것이다.
단식 전날 조금 많이 먹어두면 단식이 비교적 쉽고 즐겁지 않을까라고 생각 할 수 있지만, 조금 감식하는 편이 도움이 된다.
단식 다음날은 평상시 보다 많이 먹게 되면 오히려 단식의 효과가 전혀 올라가지 않을 뿐만 아니라 건강도 해치게 된다.
단식 다음날은 평상시 보다 많이 먹게 되면 오히려 단식의 효과가 전혀 올라가지 않을 뿐만 아니라 건강도 해치게 된다.
대개 1일 단식에도 기분이 초조하거나 안절부절 못하는 등의 이상한 공복감이 엄습할 수 있는데 이것은 평상시에 과식을 통해 위장의 점막이 망가져서 거칠어져 있기때문이다. 그 때문에 단식에 들어가면 이른바 명현으로서 이상한 공복감이 나타나는 것이다.
오히려 크게 반성하며 일상 생활에서 과식하는 습관을 개선하는 계기가 되어야 한다.
단기단식에 대한 의학적 견해
단기적인 단식이 암 치료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서던 캘리포니아 대학의 발터 롱고(Valter Longo) 박사는 항암치료와 함께 단기적인 단식을 병행하면 항암치료의 효과를 높일 수 있다는 쥐실험 결과를 발표했다고 AFP통신과 사이언스 데일리가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롱고 박사는 쥐 또는 인간의 유방암, 흑색종(피부암), 신경아교종(뇌종양), 교묘세포종(뇌종양)을 주입한 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실험 결과 항암화학요법과 단기 단식을 병행했을 때가 항암치료만 했을 때보다 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항암치료와 단기 단식을 병행한 쥐들은 종양 진행이 지연되거나 암세포의 전이가 억제되고 생존율도 높아졌다.
항암치료와 함께 여러 사이클의 단기 단식을 시행한 쥐들은 20%가 암세포가 사라지고 40%는 암세포의 전이가 억제되었다.
그러나 항암치료나 마찬가지로 단기 단식도 효과에 한계가 있어서 완치된 쥐들은 없었다.
롱고 박사는 이 방법이 암환자에게도 안전하고 효과가 있을지는 알 수 없다면서 현재 이를 확인하기 위한 1상 임상시험이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임상시험은 서던 캘리포니아 대학 종합암센터에서 유방암, 요도암, 난소암 환자를 대상으로 항암치료 시작 전 이틀과 항암치료 후 하루를 단식하게 하는 방법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결과는 나중에 미국암종양학회 연례회의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암을 이겨내는 방법은 암세포를 죽이는 약을 찾는 것보다는 단식과 같은 극한적인 상황을 만들어 암세포를 혼란시키는 것인지도 모른다고 롱고 박사는 말했다.
이 연구결과는 '사이언스 병진의학(Science Translational Medicine)' 최신호에 발표되었다.
(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