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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의 제조업 경기상승, 향후 지속성 여부는 불투명(WSJ) 

- 최근 국가통계국이 발표한 5월 제조업 PMI는 양호한 흐름을 지속. 특히 향후 경기상황을 보여주는 수주지수가 견실하여, 성장세 지속을 기대. 하지만 시장에서는 해당 지표 호조가 당국의 환경오염 방지 등 일시적 효과에 불과하다고 지적

- 실제로 2017년 10월 이후 환경오염 규제가 시행된 기간 중 제조업 생산활동과 부동산 투자는 큰 폭으로 감소. 이들 지표는 3월 규제가 완화되면서 다시 회복되었으며, 신용 및 투자관련 지표에도 긍정적인 영향

- Gavekal Dragonomics의 Rosealea Yao는 중국 경제에서 영향력이 큰 건설부문 활동이 둔화되고 있으며, 2015년부터 지속되던 부동산 재고 감소세가 축소되어, 향후 경기성장 기대가 약화되고 있다고 지적. 이에 중국 경제의 성장 둔화 가능성을 고려한다면, 하반기 이후 세계 경제는 미국경제의 향방에 크게 좌우될 전망



○ 중국 금융당국의 시장개입, 장기적으로 중국 금융시장에 부정적 영향(WSJ) 

- 최근 시장에서는 중국 주식시장의 변동성을 제어하기 위해 중국 정부가 개입에 나섰다는 견해가 제기. 이로 인해 시장 변동성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정부의 거래 제재가 존재한다고 의견이 제시

- 중국 정부의 개입은 주식의 실제가치 왜곡으로 이어지고, 단기수익 거래를 제한하기 때문에 시장의 매력도를 저하시킬 것으로 예상. Yixinweiye 사모펀드의 Gong Xiatao, 자사의 자금을 단계적으로 중국에서 베트남 시장으로 이동하고 있다고 제시

- 중국 정부의 시장개입 배경은 시장 참여자들의 모든 활동과 정보에 접근할 수 있는 거대 감시망이 존재하여 가능. 미국의 경우에는 비정상적인 거래 활동을 감지할 수는 있지만 거래자의 정보 모니터링은 불가능

- MSCI 편입을 앞둔 중국 시장에서는 해외투자자금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 하지만 중국 정부의 개입이 장기간 지속될 경우, 중국으로 유입되는 해외투자자금은 시장의 기대보다 줄어들 가능성


○ 중국 소비주도 성장, 인구구조와 도시화 등이 견인(FT) 

- 중국 경제는 투자가 감소하는 가운데 소비 비중이 커지는 소비주도 성장모형이 정착화될 징후. 가계소비는 2007년 미국의 13% 수준에서 2017년 34%로 확대

- IMF는 중국의 성장률을 2017~23년 간 연평균 6.1%를 나타내는 가운데 GDP 대비 가계소비가 50%에 근접할 것이라고 예상. 이는 2027년 미국 가계소비의 74%에 해당. 이처럼 중국 경제에서 소비가 차지하는 비중은 확대될 전망

- 세계경제포럼에 따르면, 2027년 중국 인구의 22%가 60세 이상의 고령층으로 진입. 이에 해당 연령을 대상으로 한 서비스업의 성장이 유망한 분야라고 지적. 아울러 공유 경제가 활성화되어 소유권 요구는 감소될 것으로 예측. 기존 대량 생산과 서비스 등이 개인의 특성에 맞춘 요구로 전환되어, 소비주도 성장이 한층 가속화될 것으로 평가

- 세계은행은 2016년 기준 중국의 도시화 진행이 57%에 불과하다고 제시. 하지만 도시화는 2027년 70% 이상에 이를 전망. 이에 농촌 지역 등으로 균형 발전이 이루어져 중국 전역에 걸쳐 국가 성장 잠재력은 상당하다고 분석


○ 중국의 경상수지 흑자 축소, 미국 금리상승 압력으로 이어져 신흥국에 위협 요소(블룸버그) 

- 중국 정부는 수출축소 소비주도 경제구조 전환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경상수지 흑자가 점진적으로 감소. 10년 전 GDP의 9% 수준이었던 경상수지 흑자는 최근 2%까지 하락. 이에 세계 금융시장에서 미국 국채 매입을 위해 유입되던 중국 자본이 줄어들면서, 미국 시장 금리상승 압력으로 연결. HSBC의 Frederic Neumann, 세계 최대 경상수지 흑자국인 중국의 정책 변화는 전세계 자본비용 상승을 유발한다고 지적

- 특히 연준의 지속적인 기준금리 인상으로 자본유출 위험성이 커진 신흥국에 위협 요인으로 작용. 최근 터키는 자국의 통화가치 보호를 위해 긴급 기준금리 인상 조치를 취했고, 아르헨티나는 IMF에 재정 지원을 요청

- IMF는 2023년 중국 경상수지 흑자가 1320억달러에 그칠 것으로 전망. 이는 미국의 1개월물 국채발행 규모에 불과하므로, 향후 금리상승 압력은 점차 커진다는 신호


○ 중국 그림자 금융, 당국의 노력에도 완전 제어는 장기간 소요될 전망(블룸버그) 

- 중국 금융업계의 가장 위험한 분야인 그림자 금융을 제어하려는 당국의 노력이 진행. 10조달러 규모의 그림자 금융은 지난 1년 간 축소되었지만, 앞으로도 장기화가 불가피한 상황

- 맥쿼리 증권의 후웨이쥔(胡偉俊), 그림자 금융 감독의 장기 노정의 시작이 양호하다고 언급. 그림자 금융의 일부가 축소되는 가운데 은행 간 차입비율도 하락하기 시작했지만, 제어 완료를 선언하기는 어렵다고 지적

- 정책당국의 노력이 성공적임을 보여주는 단적인 사례는 GDP에서 차지하는 그림자 금융 자산 비율의 하락. 무디스는 해당 비율이 2016년에 5년 간 2배 이상 오르면서 87%로 상승했지만, 2017년에는 79%로 하락했다고 발표

- 그림자 금융 대책의 관건은 고수익 자산운용상품 판매 규제와 금융기관 간 숨겨진 상호의존성을 축소하는 내용. 은행이 판매한 부유층 전용 자산운용상품 규모는 2010~16년 큰 폭으로 늘었지만, 2017년에는 감소. 아울러 여타 금융기관에서 은행차입이 2018년 다소 감소하고 있는 점도 정책당국의 감독 의지를 반영. 투자용 펀드와 주식중개인 등 비은행 대출은 다양한 대출 문제를 유발. 이에 금융기관은 당국의 규정을 회피하기 위한 새로운 방법을 모색. 자산운용상품 대책의 중요한 포인트는 예금자를 위한 고위험 상품의 묵시적 보증의 금지. 은행은 파생금융상품의 특징을 지닌 구조 예금상품을 확대

- 대부분은 예금자에게 고금리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는 수단으로, 절대 행사되지 않을 옵션을 부과. 당국에 의하면, 구조 예금의 발행은 3월까지 1년 동안 47% 정도 늘어난 8조8천억위안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

- 현재까지 해당 상품의 누적판매는 1조8천억위안 이상. 이는 5대 은행의 단기 차입 수단인 양도성예금을 모두 모아서 판매하는 형태. 이러한 가운데 예금시장의 경쟁이 중국의 단기금리 상승으로 연결되고, 이에 따라 차입자의 제약이 늘어날 우려. 신용시장에서는 이미 관련 문제의 신호가 발신되고 있다고 감지

- 재무기반이 취약한 차입자가 재대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에 중국 채권시장에서는 2018년 들어 지금까지 7개사가 디폴트에 직면


○ 5월 국가통계국 PMI, 제조업과 서비스업 모두 전월보다 상승(로이터, 블룸버그) 

- 같은 달 제조업 PMI는 51.9로, 4월의 51.4보다 오르면서, 8개월 내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 이는 경기 호·불황의 기준인 50을 22개월 연속 상회한 내용. 또한 서비스업 PMI도 54.9를 나타내, 4월(54.8)보다 상승


○ 외환관리국, 보호무역주의로 자본흐름의 리스크 직면(로이터, 블룸버그) 

- 국가 간 자본흐름이 무역과 투자 보호주의로 인한 외부 충격 위험에 직면하고 있다고 외환관리국이 지적


○ IMF 베이징 주재 수석대표, 무역마찰은 중국경제에 리스크(로이터, 블룸버그) 

- 알프레드 쉬프케 대표, 무역 측면의 긴장을 완화할 필요가 있다면서, 미국과 중국의 협력을 촉구. IMF는 2018년 중국의 성장률 전망치를 6.6%로 유지한다고 발표. 다만 급속한 신용증가와 무역마찰이 위험요소라고 경고

- 고위험 대출을 억제하기 위한 정부의 대책으로 차입비용이 점차 상승하고 있으며, 채무불이행 건수 증가로 이어질 경우에 상당한 불안요인이라고 지적


○ 정부, 소비재 관세를 7월부터 인하(로이터, 블룸버그) 

- 국무원은 의류, 화장품, 가전기기, 건강 관련 품목 등 소비재 관세인하를 7월 1일부터 인하할 방침. 이는 무역상대국과의 대립이 격화 속에 대응 조치


○ 인민은행 총재, 금융부문에 추가 개방 여지 시사(로이터, 블룸버그) 

- 또한 이강 총재는 금융 감독당국이 모니터링을 강화할 필요성이 있다고 지적


○ 국가부주석, 무역 마찰 회피의 필요성 강조(로이터, 블룸버그) 

- 왕치산 부주석, 미·중 무역전쟁의 승자는 없으며, 중국은 어떠한 상황에도 대응할 준비를 구축해야 한다고 지적. 아울러 미국의 초강대국 지위를 언급하면서, 이에 협력할 수 있음을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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