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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신흥국·기타 선진국·원자재

ㅇ 골드만삭스, 대형 허리케인으로 원유수요 감소(로이터)

- 이에 따라 9월 원유수요가 일일 90만배럴 줄어들 것이라고 전망. 하비의 경우에는 에너지 시설, 특히 석유 관련 시설 밀집 지역을 통과하였기 때문에 수요에 미치는 영향이 클 것이라고 진단

ㅇ 터키, 2/4분기 성장률은 전년동기비 5.1%·경기부양책 등이 기여(블룸버그, 닛케이)

- 통계청이 발표한 같은 기간 성장률은 신용보증기금 확충에 따른 대출확대 등 정부의 경기부양책이 효과를 발휘한 가운데 수출증가세도 견인. 다만 민간부문의 투자가 미흡한 상황에서 정부 주도의 경기회복 취약성은 내재

ㅇ 인도, 8월 신차판매는 전년동월비 15% 증가(닛케이)

- 자동차산업협회(SIAM)에 따르면, 같은 달 승용차와 상용차의 신차판매대수는 35만9645대였으며, 전체의 80% 비중을 차지하는 승용차는 14% 증가


ㅇ 베네수엘라, 부채상환 유예를 러시아 등 투자자에 요청(FT, 닛케이)

- 유가상승세 정체로 자금조달의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미국의 경제 제재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베네수엘라는 모든 국채보유자에게 협상을 개시할 방침

ㅇ 멕시코, 8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16년 만에 최고치·자동차 생산은 호조(FT, 닛케이)

- 국립통계지리정보원(INEGI)에 의하면, 같은 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6.7%로 2001년 5월(6.95%) 이후 가장 높은 수준. 가솔린 등 연료 등이 두 자릿수대로 상승. 멕시코 중앙은행은 당분간 6%대 상승을 지속할 것으로 예상

- 자동차산업협회가 발표한 8월 자동차 생산대수는 전년동월비 5.7% 증가한 35만1855대로, 같은 달 기준으로는 사상 최대. 허리케인 하비의 영향으로 수출은 감소했지만, 생산은 양호한 수준

ㅇ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장관회의, 연말까지 성과달성이 목표(닛케이)

- 전자상거래, 지적재산권 등 주요 분야의 협의 항목에서 합의점을 찾은 가운데 11월 정상회의에서 협상을 계속 진행할 계획

ㅇ 중앙은행 저물가 전망, 근시안적 수용은 시장의 혼란을 유발할 가능성(WSJ)

- 주식, 채권, 국제원자재 시장은 경제에 상반된 신호를 발신. 중앙은행의 경제 모델이 원활하게 작동하지 않고 인플레이션 예측에 혼란이 발생. 중앙은행의 경제모델이 전세계적으로 낮은 물가상승률 장기화를 설명하지 못하는 상황, 이러한 가운데 시장이 미국경제가 성장엔진을 유지하는지 여부를 채권시장에서 살펴보면, 미국 국채금리는 10년물과 2년물 차이(스프레드)가 현재 77bp까지 축소. 하지만 스프레드 축소가 과거와 달리 문제 발생 신호로 보기 어려운 편

- 해당 스프레드는 2005년 3월, 1996년 2월, 1988년 7월과 같은 수준으로 축소되지 않았으며, 이후 2년 간 S&P 500 지수는 20% 이상 상승. 다만 현 시점에서 금리 스프레드는 미국 경제가 확장기 종반에 있음을 의미

- 주식시장 호황을 유지하는 원동력은 성장주. 성장 기업은 새로운 기술과 사업모델을 이익의 원천으로 판단하고 있어, 성장주는 가치주보다 14%p 높고, 대형주의 실적도 소형주보다 높아 이전 경기확장기 종료 시점과 유사

- 구리 시세는 과거 경기선행지표로서 유효성이 커 Dr.Copper로 불린 경우도 있었지만, 현재는 구리 등 원자재 가격 상승이 경기회복을 보여주는 것은 확실하나, 이는 미국에 해당되지 않고, 중국에 적용되는 사례, 하지만 리스크로서는 인플레이션 상승 압력이 매우 적어 낮은 물가상승률이 지속될 경우에 이를 그대로 신뢰하는 문제가 발생. 현재는 경제모델이 장기간 예상한 수준보다 낮은 물가상승률이 지속

- 다만 인플레이션이 낮은 수준에서 유지된다는 예상은 확실한 근거가 없으며, 시장은 미래 상황을 고려하는 경우에 최근 상황만을 중시. ECB의 성장전망 상향에도 불구하고 유로존 인플레이션 예상치는 하향 조정

- 시장이 인플레이션의 방향성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한편 노동시장 구조, 세계화, 노동조합의 영향력 저하, 기술진보, 독과점 행동 등의 영향을 중앙은행이 모두 판별하는 것은 명확, 이러한 가운데 시장은 현재부터 경기상황이 균형으로 수렴할 것이라는 심리가 존재. 균형에서는 디플레이션 우려 없이 완만한 물가상승세를 유지하여 성장하는 것이나, 균형을 유지할 수 없는 리스크 발생 가능성을 점검할 필요


ㅇ 브라질 중앙은행, 기준금리 1.00%p 낮춰 8차례 연속 인하(로이터, 닛케이)

- 통화정책회의에서 기준금리를 8.25%로 결정. 이는 2013년 5월 이후 4년 4개월 만에 최저치. 인플레이션이 진정된 가운데 경기부양을 위한 조치로 평가

ㅇ 필리핀 중앙은행 총재, 2017년 7% 성장 달성 가능(닛케이)

- 네스토르 에스페닐라 총재, 인프라 투자를 기초로 금년 6.5~7.0%의 성장률 달성이 가능하다고 주장. 아울러 정부의 지출은 일시적인 소비부양이 아니라 잠재성장률을 제고하는 방향으로 전개되고 있다고 지적

ㅇ 캐나다 중앙은행, 기준금리 0.25%p 인상(로이터)

- 향후 통화정책은 사전에 결정된 사항이 아니며, 인플레이션 전망을 보여주는 경제지표와 금융시장 동향에 좌우된다고 언급. 가계부채가 미치는 영향을 주시한다고 명시한 가운데 연내 추가 금리인상 가능성을 시사

ㅇ 2/4분기 호주 성장률, 전기비 0.8%로 1/4분기(0.3%)보다 확대(로이터)

- 통계청 발표에 의하면, 인프라 투자를 중심으로 정부지출과 개인소비 확대 등이 성장세에 기여


ㅇ 남아공, 2/4분기 성장률은 전기비연율 2.5%로 경기침체에서 탈피(블룸버그)

- 통계청 발표에 의하면, 이는 1/4분기 성장률인 –0.6%에서 상향 조정된 것으로, 시장예상치인 2.3%를 상회하는 수준

ㅇ 호주 중앙은행 총재, 당분간 경기부양책이 적절(로이터, 블룸버그)

- 기준금리를 사상 최저치인 1.5%를 동결한 이후 로우 총재는 경기부양의 편익과 가계부채 위험을 균형 있게 조정하는 것이 목표라고 언급. 완전고용 상황에서 근원 물가상승률이 중기 목표범위에 이르는데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지적

- 통계청이 발표한 2/4분기 경상수지는 96억호주달러 적자로, 원자재 가격 하락을 배경으로 적자 폭이 1/4분기의 47억호주달러에 비해 큰 폭 확대. 다만 수출증가로 순수출의 2/4분기 성장기여도는 0.3%p 상향될 전망


ㅇ 인도의 경제성장률 저하, 모디 총재의 정책실패가 주요 원인(블룸버그)

- 인도의 2/4분기 경제성장률이 5.7%로 시장예상치(6.5%)를 하회하고 2014년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한 가운데 시장에서는 모디 총재의 상품서비스세(GST) 도입 등에 따른 일시적 요인이 아니라 정책의 문제가 있다고 주장, 또한 공공지출에 의존한 성장으로, 정부지출을 제외한다면 4%에도 미치지 못한다고 지적하며, 모디 총재의 정책 실패가 수출부진, 산업생산 부진 등으로 이어져 성장에도 부정적 영향을 미쳤다고 제시

- 일부에서는 작년 단행된 화폐개혁은 실패했으며, 과도한 재정투입으로 향후 정부지출로 투자를 유지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 이에 재정지출에 의존한 성장 모델에서 탈피해야한다고 지적, 이에 인도 정부는 우선적으로 정부부채 축소에 힘써야 하고, 과도한 해외자본의존이 유발한 루피화 가치 상승압력을 타개하여 수출확대에 나서야 한다고 지적. 또한 GST 도입에 따른 부작용을 빠르게 수정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 


ㅇ 브라질, 2/4분기 성장률은 전기비 0.2%·개인소비 등이 회복(닛케이)

- 지리통계원에 의하면, 같은 기간 성장률은 2분기 연속 개인소비가 회복되는 한편 서비스업 경기가 완만하게 회복되었기 때문. 물가상승률이 낮아지면서 가계의 구매력이 확대

ㅇ 이라크 석유장관, 감산 연장 공조 여부는 11월에 결정(로이터)

- 이라크 루아이비 장관은 OPEC과 비OPEC의 협조 감산 연장 여부는 11월에 결정될 가능성이 높다고 언급

ㅇ 호주 8월 주요 도시 주택가격, 전월비 0.1% 상승(로이터)

- Corelogic이 발표한 같은 달 호주 주요도시 주택가격은 부동산 규제로 시드니의 가격상승 압력이 약화된 가운데 전월(1.5% 상승)보다 오름세가 둔화  


ㅇ 아시아 외환보유액 급증, 통화가치 강세 저지를 위한 시장개입 강화(닛케이)

- 미국 국채를 중심으로 아시아의 외환 보유액은 7월말에 최고 수준을 기록. 성장기대로 투자 자금이 아시아로 유입되는 가운데 자국 통화의 급격한 상승을 억제하기 위한 시장개입도 활발

- 인도 중앙은행은 외환시장 개입이 지속되고 있지만, 통화가치는 2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 아시아 각국 중앙은행이 발표한 자료에서는 중국과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 주요국의 외환보유액은 7월말 2조4천억달러, 이는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6% 늘어난 것이며, 중국은 7월에 3조800억달러 6개월 연속 증가. 하지만 아시아 외환보유액은 해외자금이 유출될 경우에 상환리스크가 발생할 우려. 특히 미국의 금리인상 흐름이 주요 변수

- 미쯔비시 UFJ는 아시아 국가들이 자본유출을 방지하기 위해 가능한 외환보유액을 비축하려고 하고 있다고 언급하면서, 금융위기 이후 미국과 유럽의 통화정책 변경이 자본유출 충격으로 이어질 가능성을 경계하고 있다고 지적

ㅇ 금속가격 상승, 세계경기의 양호한 흐름을 반영(FT)

- 일각에서 미국 노동시장의 금년 월별 일자리 성장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낮은 수준이고, 임금 상승률도 2.5%에 불과하다며 세계경기 회복에 회의적 의견을 제기

- 세계경제의 흐름을 반영하는 지표 중 하나는 원자재 가격으로, 2015년 말보다 30% 오른 Commodities Research Bureau의 원자재 지수와 작년 초에 비해 58.5% 상승한 구리가격 등을 고려하면, 최근 세계경기의 호조를 시사

- 지난 수년간 금속 가격은 중국의 산업수요에 크게 영향을 받았고, 구리와 알루미늄을 포함한 기타 금속 가격은 신흥국 시장의 경기에 크게 좌우. 이는 금속 시장이 미국의 경제상황에 국한되지 않음을 시사

- 신흥국 시장의 캐리 트레이드와 통화가치도 금속가격과 비슷한 흐름을 보이며, 디플레이션 우려를 완화. 과거 이러한 경제지표가 나타난 경우 세계경제 성장이 미국의 성장을 능가. 따라서 미국 노동시장 부진에도 세계경기가 회복세에 접어들었다고 판단하는 것이 합리적


ㅇ 인도 2/4분기 경제성장률, 5.7%로 3년 만에 최저(로이터, WSJ)

- 통계청, 전분기(6.1%) 및 시장예상치(6.6%)를 모두 하회. 시장에서는 화폐개혁에 따른 소비심리 부진과 단일부가세(GST) 시행으로 인한 경제활동 위축 등이 이번 부진의 주요 원인으로 거론

ㅇ 멕시코 외무장관, 미국이 NAFTA 탈퇴 절차 시작하면 협상에서 물러날 방침(로이터, WSJ)

- Luis Videgaray 장관, 미국의 윌버 로스 상무장관 및 로버트 하이저 미국무역대표부 대표와 만났으며 진지하게 협상에 나설 것에 합의했다고 언급

ㅇ 호주, 2/4분기 민간 신규설비투자는 283억달러로 전기비 0.8% 증가(로이터)

- 통계청, 이번 결과는 시설․공장․기계 투자(2.7%) 호조 등에 기인. RBC Capital의 Su Lin Ong, 설비투자의 예상 밖 결과는 GDP 증가에 기여할 전망


ㅇ 허리케인 하비, 세계 석유시장의 취약점을 부각(FT)

- 허리케인 하비로 세계 최대 석유제품 수출국인 미국의 원유정제에 차질이 발생하며, 전 세계가 관련 피해에 노출될 것으로 예상

- 시장에서는 지난 10년간 미국의 셰일오일 혁명으로 세계 원유시장의 유연성 및 다양성이 높아졌다고 평가. 하지만 이번 허리케인 하비 사태는 셰일 시추업체가 허리케인의 영향을 받는 지역에 집중되어 있어, 원유공급이 날씨에 크게 좌우될 수 있음을 깨닫는 계기로 작용

- S&P Global Platts에 따르면, 이번 허리케인 하비로 전체 미국 총생산의 16%에 달하는 일일 3백만배럴 규모의 정제 수용력이 타격. 아울러 Corpus Christi와 Houston 항구 폐쇄로 원유와 석유제품의 이동이 불가능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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