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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투자자와 시장 거래자 - 시간과 가격

by 성공의문 2021. 10. 23.

나는 투자자인가 시장의 거래자인가?

투자는 투자 종목을 선정하고 시간에투자하는 것이며 가격은 의미가 없다.
투자자는 종목을 선정하기 전에 공부를 충실히 하고 투자를 시작했으면 잊어버리면 되는 것이다.
또한 본업에 충실히 하며 꾸준히 사모우면 되는 것이다.
분기실적 목표주가 각종 보고서등을 주의 깊게 살필필요도 없다.
단지 시장에 머무르며 길게 끌고가고 꾸준히 사모으면 되는 것이다.

만약 내가 지금 가격에 신경쓰고 시장에 신경쓰고 실적에 신경쓰고 차트에 신경쓰고 각종 언론이나 수많은 정보들을 찾아다니고 있는 내자신을 발견 한다면 그건 본인이 투자를 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매매를 하고 있는 것이다.
이것은 투자자가 아닌 시장의 매매자 즉 거래자인 것이다.

스스로 본인을 돌아보기 바란다.
“내가 투자자인지 시장의 거래자인지.”

주식 수량 수익률 평단에 집착하지 말고 오래 들고 가라.
요즘 투자자들을 보면 수량 수익률 평단에 집착하는 것같다.
하지만 이런것은 투자에 있어서 큰 의미가 없다.
우선 주식 수량의 경우 급하게 수량을 늘리는 것에 집중 할것이 아니라 매수한 종목을 길게 끌고 가는데 집중하면 해결된다.

특히 테슬라에 투자하고 계신 분들이 이런 경향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나의 경우를 예로 들면,
애플은 내가 8년 넘게 보유 하고 있는 동안, 2014년 1주를 7주로 분할 했으며 2020년에 1주를 4주로 분할했다.
테슬라는 내가 7년을 보유하고 있는 동안, 2020년 1주를 5주로 분할했다.

삼성전자는 내가 2006년도 부터 지금까지 보유하고 있는동안 200만원이 넘는 황재주였다.
그러나 2018년도 50:1의 액면 분할을 하며 국민주가 되었다.
이렇듯 수량에 집착하지 말고 꾸준히 모아가며 오래 들고 있으면 수량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경험을 한다.

또한 수익률 평균단가도 마찮가지다.
주식 투자는 5년미만의 짧은 기간의 단기적 관점에서 벗어나 15년 20년 30년 이상 길게 끌고가는 장기적 관점에서 접근해야만 수량 수익률 평균단가 모두를 잡을수 있다.

“제발 수량 수익률 평균단가에 목메는 시간에 본업에 충실하고 본업에서 나오는 현금으로 꾸준히 매수해서 길게 끌고 가라.”

출처: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