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제

주식의 기본 - 사고 팔아서 수익을 내는 것

by 성공의문 2021. 11. 13.

주식의 기본은 무엇인가.
흔히 주식은 싸게 사서 비싸게 파는게 주식의 기본적인 목적이라고 한다. 우리는 시장에서 싸다의 개념을 정확히 정의 내리기는 힘들지만 기업 분석을 통한 벨류에이션은 측정할수 있다.

여기서 벨류을 측정하는 방법에는 두가지가 있다.

첫째는 양적분석
둘째는 질적분석

양적분석은 기업의 재무제표를 통해 분석하는 것이고,
질적분석은 기업의 성장 스토리나 사업의 방향과 같이 숫자로 정의 내리기 힘든것을 말한다.

예를 들어 테슬라가 차를 얼마나 팔것인가 2차전지 시장이 얼마나 커질 것인가 반도체 숏티지는 언제 회복될 것인가 등의 얘기를 풀어가고 이것을 바탕으로 해당 주가에 접목 시켜서 주가가 얼마나 오를 것 인가를 측정하는 것을 말한다.
질적분석을 하려면 반드시 양적분석을 할줄 알아야 한다. 또한 숫자를 통해 풀이할 줄을 알아야 만이 이회사의 성장 스토리를 통해 벨류 측정이 가능하게 된다.

보통 애널의 보고서를 통해 적정 주가를 알아낼수 있지만 이는 정확하지 않으며 투자자 스스로 측정할줄 알아야 한다.

또 하나의 싸다의 개념은 내스스로가 정하는 가격이다.
내가 매수한 가격이 기준이 된다.
내가 매수한 가격보다 낮으면 싼가격
내가 매수한 가격보다 높으면 비싼 가격

여기서 내 스스로가 정의를 내린 가격이 내가 시장에서 가격을 누구보다 잘보고 싸다 비싸다의 정의를 정확히 내릴수 있는 사람인가를 생각해 보아야 한다. 내가 이시장에서 언제나 주식을 사면 돈을 버는 사람인가 그리고 내가 보는 관점이 언제나 시장에서의 방향과 일치 하다면 내가 보는 싸다 비싸다의 관점은 맞다고 할수있다.

하지만 시장에 그런 사람은 아무도 없다. 일반적으로 대부분의 투자자들은 싸다 비싸다의 관점을 어디서 얻느냐?
바로 차트이다.
사람들은 차트를 통해서 싸다 비싸다의 정의를 내린다. 여기서 문제가 발생한다. 차트는 현상을 보여주는 개념에 불과하다.

꼭 차트를 봐야 한다면 차트 그대로를 보면 되는데 여기에 각종 보조 지표를 가져다가 레시피를 추가하여 보게 됨으로써 나도 모르게 싸다 비싸다의 정의를 스스로 내리게 되는 것이다. 보조 지표의 맹신은 싸게 사려 노력하게 만든다.

결국 주식 투자의 목적은 싸게 사서 비싸게 팔자가 아니라 사고 팔아서 수익을 내는것이 목적인 것이다.
“주식은 싸게 사서 비싸게 파는 것이 아니라 사고 팔아서 많은 수익을 내는 것이다.”

출처: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