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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자산 시장의 본질은 버블

by 성공의문 2021. 11. 7.


우리는 흔히 버블은 위험하다고 한다. 틀린말은 아니다. 하지만 자산이 형성되고 키워지는 모든 과정들이 버블을 형성하며 커간다. 우리가 돈을 벌기 위해 자산 시장에 뛰어든 만큼 버블을 얼마나 잘 이용했는지에 따라 내 자산의 크기가 결정된다.

예를 들어 주식의 경우 시장에서 형성되는 가격이 기업의 내재가치를 평가해서 정확히 시장에 반영할수는 없다. 시장에서 기업의 내재가치보다 높게 평가해주는 것을 버블이라 하며 그 버블을 만들어 가는 것도 시장 참여자들이다.

스스로가 버블이 공포 스러운데도 시장에 모인 참여자들의 욕망과 탐욕으로 인해 가격은 오르고 버블은 커진다. 모든 자산시장에서의 버블의 형성은 강세장의 특징이고 아직 성장해 가는 단계이며 최소 2-3년 이상 꾸준히 버블을 만들어 가리라 보여진다.
우리가 버블을 이용해 자산시장에서 돈을 벌려면 미리 선점해 두는 편이 좋을것이다.

미리 자리를 잡고 기다리며 꾸준히 팽창하는 자산시장에서의 버블을 지켜보면 되는 것이다. 내 주변 자산가들은 이때 많은 돈을 벌었고 지금도 버블을 즐기는 동시에 버블이 꺼지는 시기에 대비해 부채를 줄이고 현금을 보유하는 전략을 펴고있다.

가지고 있는 자산을 길게 끌고 가는 투자자가 아닌 앞으로 2-3년을 자신의 자산을 극대화 할수있는 시기로 잡고 계신 분들 이라면 시장이 보내는 시그널을 주의깊게 살피며 투자에 임해야 할것이다.

팁을 하나 드리자면 버블이 정점에서 꺼질때 나타나는 현상은 각종 미디어나 매체에서 장미빛 시그널을 남발할때 자산 시장을 유심히 살펴보면 상승추세가 꺾이며 변동폭이 확연히 줄어드는 모습을 보게 될것이다.
이때 부채를 줄이고 현금을 늘리는 전략으로 대응해 나가면 될것이다.
“지금은 버블을 즐기며 시장의 감을 키워나갈때다.”

출처: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