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로니아
Aronia Melanocarpa
블랙초크베리
아로니아는 낙엽활엽관목으로 원산지는 북동미지역으로 3가지 품종이 있으며 열매 색상에의해 블랙초크베리(까만열매), 레드초크베리(빨간열매), 퍼플초크베리(자주색)로 분류된다. 퍼플초크베리는 레드초크베리와 블랙초크베리간에 교잡되었다고 보기도하고 독립 품종으로 보기도한다.
초크베리(chokeberry)의 choke는 새가 열매를 삼킨다는 뜻이 있으며 아로니아 중 블랙초크베리의 열매가 가장 많은 안토시아닌, 폴리페놀등 영양소가 가장 풍부하다.
블랙초크베리(Black chokeberry, Aronia melanocarpa)는 키 1~3m정도 자라며 잎은 어긋나기하고 길이 5~10cm, 폭 4~5cm정도의 계란모양 타원형이며 엽병이 있고 표면은 녹색이고 뒷면은 연녹색이며 털이 없고 가장자리에 가는 톱니가 있으며 가을에 붉은색으로 단풍이든다.
꽃은 양성화(자웅동화)로 늦은봄에(5~6월초) 피며 레드초크베리와 유사하게 백색내지 연분홍으로 산방화서에 10~25개가 뭉쳐나 3주정도 피며 향이있어 벌이 좋아하므로 훌륭한 밀원식물이며 일본에서는 아로니아벌꿀이 판매된다.
꽃잎과 꽃받침은 5개이고 수술은 16개, 암술은 5개이다. 열매는 직경 8~14mm, 과중 1~2g 정도의 이과로 8~9월에 검은색으로 익으며 겨울에 떨어진다.
최근 블랙초크베리열매에 많은 량의 안토시아닌과 폴리페놀이 함유되어있음이 밝혀져 건강식품, 신약재로의 개발이 한창이다.
미래 유망 유실수, 조경수, 밀원식물로 추천드리며 해외에서 노인나무로 부를 정도로 관리가 힘들지 않고 적지 않은 수익을 내므로 전원생활을 즐길 수 있는 노후대책 식물로 좋다.
무수정생식하므로 꽃이 전부 열매로 자라므로 생산성이 높고 블루베리에 비해 인력이 대폭 절감된다.
꽃은 양성화(자웅동화)로 늦은봄에(5~6월초) 피며 레드초크베리와 유사하게 백색내지 연분홍으로 산방화서에 10~25개가 뭉쳐나 3주정도 피며 향이있어 벌이 좋아하므로 훌륭한 밀원식물이며 일본에서는 아로니아벌꿀이 판매된다.
꽃잎과 꽃받침은 5개이고 수술은 16개, 암술은 5개이다. 열매는 직경 8~14mm, 과중 1~2g 정도의 이과로 8~9월에 검은색으로 익으며 겨울에 떨어진다.
최근 블랙초크베리열매에 많은 량의 안토시아닌과 폴리페놀이 함유되어있음이 밝혀져 건강식품, 신약재로의 개발이 한창이다.
미래 유망 유실수, 조경수, 밀원식물로 추천드리며 해외에서 노인나무로 부를 정도로 관리가 힘들지 않고 적지 않은 수익을 내므로 전원생활을 즐길 수 있는 노후대책 식물로 좋다.
무수정생식하므로 꽃이 전부 열매로 자라므로 생산성이 높고 블루베리에 비해 인력이 대폭 절감된다.
레드초크베리(Red chokeberry, Aronia arbutifolia)는 2~4m까지 자라며 잎은 어긋나기하고 길이 5~8cm정도로 테두리에 좁은 톱니가 있으며 뒷면에 밀모가 있고 가을에 오렌지색 내지 붉은색으로 물든다.
5~6월에 피는 꽃은 양성화(자웅동화)로 백색내지 연분홍으로 산방화서에 10~20개가 뭉쳐난다.
열매는 직경 4~10mm정도의 이과로 가을에 빨간색으로 익으며 겨우내 달려있는데 약간 떫고 시며 단맛이 난다.
열매는 비타민과 항산화물질이 풍부하여 쥬스, 쨈용으로 사용된다.
5~6월에 피는 꽃은 양성화(자웅동화)로 백색내지 연분홍으로 산방화서에 10~20개가 뭉쳐난다.
열매는 직경 4~10mm정도의 이과로 가을에 빨간색으로 익으며 겨우내 달려있는데 약간 떫고 시며 단맛이 난다.
열매는 비타민과 항산화물질이 풍부하여 쥬스, 쨈용으로 사용된다.
퍼플초크베리(Purple Chokeberry, Aronia prunifolia)는 외형상 레드초크베리와 블랙초크베리 중간모습으로 잎뒷면에 털이있으나 레드초크베리에 비해 드물게 나고 화서줄기에도 밀모가 있다.(블랙초크베리에는 털이 없다).
열매가 8~9월에 진한 자주색에서 검은색으로 익으며 겨울에 떨어진다.
열매가 8~9월에 진한 자주색에서 검은색으로 익으며 겨울에 떨어진다.
[원예품종]
블랙초크베리와 퍼플초크베리 또는 블랙초크베리와 레드초크베리간 교배하여 육종된 Aronia 'Nero', Aronia 'Viking', Aronia 'Aron', Aronia 'Hugin', Aronia 'Rubina'등이 있다.
학명표기는 Aronia x prunifolia 'Nero' 와 같이 표현한다. 잎이나 화서가 prunifolia에 가까운 모습이다.
시중에 블랙초크베리 바이킹, 블랙초크베리 네로 등으로 유통되고 있으나 명확한 의미에서 블랙초크베리로 분류하기 어렵다. 학명에서도 Aronia x prunifolia "viking"과 같이 사용되며 "아로니아 바이킹", "아로니아 네로"로 부르는것이 맞습니다.
학명표기는 Aronia x prunifolia 'Nero' 와 같이 표현한다. 잎이나 화서가 prunifolia에 가까운 모습이다.
시중에 블랙초크베리 바이킹, 블랙초크베리 네로 등으로 유통되고 있으나 명확한 의미에서 블랙초크베리로 분류하기 어렵다. 학명에서도 Aronia x prunifolia "viking"과 같이 사용되며 "아로니아 바이킹", "아로니아 네로"로 부르는것이 맞습니다.
[블랙초크베리 재배]
1. 생육환경
양지, 반음지에서 잘자라나 열매품질은 양지에서 우수하다. 토질은 그렇게 따지지 않으나 pH6.5정도의 약산성.중성이 좋고 뿌리가 넓고 깊게 뻗으므로 사질양토에서 생육이 좋다. 내한성은 -35℃정도로 강하며 자연에서는 습지에서도 자생하므로 내습성이 좋다.
새로나온 가지는 연약하여 부러지기 쉬우므로 바람이 많은 지역은 피하거나 방풍림을 조성하여 주면 좋다.
내공해성, 내서성, 내염성이 좋아 미국에서는 고속도로 경계수, 생울타리, 주차장조경, 지피식물로도 사랑받는다.
새로나온 가지는 연약하여 부러지기 쉬우므로 바람이 많은 지역은 피하거나 방풍림을 조성하여 주면 좋다.
내공해성, 내서성, 내염성이 좋아 미국에서는 고속도로 경계수, 생울타리, 주차장조경, 지피식물로도 사랑받는다.
2. 식재
[식재거리]
정식형 : 나무간격 0.9~1.2m, 줄간격(이랑) 2~4m
밀식형 : 나무간격 0.6~0.9m, 줄간격(이랑) 2~3m
식재시기는 봄~가을에 5~6개의 눈을 남기고 전지하여 심는다. 잡초는 성장을 저해할뿐 아니라 결실에 많은 지장을 주므로 두둑뿐만 아니라 이랑에도 바크, 왕겨, 볏짚등으로 멀칭하여준다.
3. 관리
볕이 잘 들고 통풍효율을 높힐 수 있도록 잡초는 제거하여 주며 약하거나, 너무 옆으로 뻗은 가지는 이른봄에 전지하여 준다. 해외 농장에서는 매 10년마다 10~20cm를 남기고 모두 전정하여 줄기를 새로 받아 나무 높이를 낮추어 수확에 편의를 도모하기도 한다.
4. 시비
봄에 50g/m2 정도의 NPK 복합비료를 시비하고 늦여름에는 PK비료를 필요에 따라 시비한다.
5. 관수
하절기에 적절히 관수하면 좋아한다.
6. 방제
새들이 열매를 좋아하므로 수확기에 조류로부터 열매를 보호하도록한다. 내공해성, 내병성이 좋아 방제에 특이점은 없으며 기타 해충, 곰팡이류가 발생하면 살균, 살충제로 방제가능하다.
7. 수확
열매는 늦가을까지 계속 익는데 수확량은 8~15kg/그루 정도이며 보통은 20~30년 정도 수확한다. 꼬투리는 단단한편으로 기구를 이용하여 수확한다.
8. 번식
종자, 삽목, 분주, 접목으로 번식한다.
출처-독일 RBB방송 아로니아 블랙초크베리 소개
아로니아 Aronia melanocarpa
국내에서는 단나무열매, 베리류나무, 블랙쵸(초)크베리, 아로니아베리 등으로 여러 가지명칭이 있으나, 정확한 명칭으로는 '아로니아'라합니다. 국내에서는 이 중에 blackchokeberry의 외래어 표기인 블랙초(쵸)크베리가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유럽에서는 덴마크, 발틱해 주변국가의 체코, 스웨덴, 폴란드, 러시아, 핀란드, 등에서 많이 재배하고 있으며, 특히 오래 전부터 동독과 북미에서 많은 재배를 해오고 있습니다.
블루베리 판매 및 재배 상인 간에 처음으로 blackchokeberry (독일어 표기/Schwarze Apfelbeere )라 하였으며, 이유는 동독, 북미의 판매업자들이 Aronia melanocarpa 와 blueberry 성분이 거의 같으며 열매의 색과 크기가 흡사하자 blackchokeberry로 불리우게 되었습니다.
블루베리 판매 및 재배 상인 간에 처음으로 blackchokeberry (독일어 표기/Schwarze Apfelbeere )라 하였으며, 이유는 동독, 북미의 판매업자들이 Aronia melanocarpa 와 blueberry 성분이 거의 같으며 열매의 색과 크기가 흡사하자 blackchokeberry로 불리우게 되었습니다.
동독과 북미에서 blackchokeberry 란 이름을 붙여 여러 나라에서 블루베리와 같은 베리류로 판매를 하여 지금까지도 여러 나라에서 명칭 혼동을 일으키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독일은 물론 미국에서도 Blackchokeberry 라는 명칭을 사용하지 않은지 오래 되었으며 지금은 Aronia melanocarpa 로 명칭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유럽, 일본 대만도 아로니아, 중국에서는 불로초와 흡사한 不老莓 이란 단어로 통용을 시키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정확한 국어사전표기로 아로니아로 알리고 있습니다.
묘목재배는 크게 나누어 실생(씨앗)과 삽목(꺽꽂이)으로 육성 번식을 합니다. 실생이나 삽목 어느 것이든 아로니아묘목의 모든 것이 양쪽 다 같습니다. 틀린것을 꼬집는다면 초기 수령(나이)의 차이 입니다.
실생은 발아시기 부터 싹이 돋기까지는 적게는 약2주부터 6개월이 걸리며, 삽목은 꺽꽂이를 한 시점부터 치자면 삽목이 뿌리를 내리는 시기가 6개월에서 길게는 1년이 걸립니다. 그러므로 삽목을 나이배기로 보시면 됩니다.
간혹 인터넷에서 떠도는 글을 보자면, 삽목은 좋고, 실생은 다른 종으로 변형을 갖아 올 수 있다는 점, 실생은 열매가 거의 안 열린다는 점 등, 여러 문제점으로 실생은 마치 아로니아나무가 아닌 다른 잡종의 베리류로 취급하는 글들이 있습니다.
이런 글을 쓴 분들은 아로니아재배 전문성이 없거나, 과수재배 경험이 없는 분들이 블루베리를 키우며 블루베리 이론을 덧 붙인 글로 보여집니다. 아로니아나무는 F1입니다. 그러므로 돌연변이 성질상 자각성체 이므로, 네로나 바이킹, 루비나 등 실생이든 삽목이든, 네로로 삽목을 하면 그자체가 네로이며, 바이킹 씨앗으로 실생 생육하면 그대로 바이킹이 되는 것입니다.
삽목은 삽목의 모목(母木)의 가지로 생육 된 것이므로 유전자를 95% 그이상을 받을 수 있다는 그것 뿐입니다.
이런 여러종들 중에서 국내는 네로나 바이킹이 주류를 이루고 있습니다. 헌데 우리나라에서는 흠잡듯이 품종을 크게 따지고 있으나 네로나 바이킹 어느 것이든 그리 중요치 않습니다, 모든 품종들이 품종 개량을 하여 각국에서 서로 붙인 개량품종 이름일 뿐입니다.
물론 품종 마다 소수의 차이점이 있습니다만, 그냥 통칭 개량종이라 하면 좋을 듯 십습니다.
그러므로 재배를 하며 열매를 대량 생산하는 일본, 미국, 유럽, 중국 등에서는 아로니아생과를 판매 할 때 품종을 따지지 않고 아로니아, 아로니아베리, 쵸크베리라는 명으로 품종 구분없이 일괄적으로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행정적으로 아주 까다로운 일본에서도 나무, 열매, 모두를 아로니아라는 명으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핀란드 스칸디나비아지역에서 개량을 시작하였으며, 품종별 나라는 아래와 같습니다.
네로- 폴란드에서 개량
아론-덴마크에서 개량
바이킹-핀란드에서 개량
루비나-스웨덴에서 개량
바이킹-핀란드에서 개량
루비나-스웨덴에서 개량
이밖에 개량종으로는 미국 및 러시아 스칸디나비아 반도 여러국가 등에서 여러 품종이 있으나 그중에 개량품종을 한 회사 자국 브렌드로 판매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개량품종 이름을 붙여 국내에서 허락도 없이 묘목을 판매하는 분이 계십니다. 주의를 요하는 대목입니다.
품종을 떠나 아로니아나무는 그 자체로 훌륭하며, 지구 상에서 존재하는 나무 중 항산화 물질의 각종 성분 함유량이 최고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대체적으로 가공용 과실로 판매 할때는 수종을 따지지 않으며 품종을 섞어 판매를 합니다,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크기가 약간 다르나 성분은 거의 같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수종을 크게 따지지 않는 게 일반적이며, 개량품종의 선두국가인 스웨덴에서는 바이킹과 네로는 성분, 크기, 자각성 등이 거의 같아 상품적으로 같다는 것을 공식화했습니다.
아로니아의나무 종류
1)종류
1)종류
아로니아(Aronia melanocarpa) 나무는 재배품종으로 Aronia Nero /Aronia Viking /Aronia Aron /Aronia Hugin /Aronia Rubina 등이 있으며 그밖에 레드베리, 퍼플베리 등이 있으나 이외 이므로 생략합니다, 이러한 여러 개량종에서 우리나라는 네로나 바이킹이 주류를 이루고 있습니다. 처음 국내 도입때 개량종으로 제일 흔한 네로와 바이킹이 도입되었기 때문입니다,
유럽, 미국은 물론 가까운 일본, 중국에서도 통칭 개량종이란 명으로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묘목은 물론, 생과나 씨앗 판매도 아로니아, 아로니아 등으로 품종없이 판매하고 있습니다.
그냥 아로니아나무 그 자체로 훌륭하며, 항산화제 성분이 블루베리 보다 5~6배나 많으며 어떤 베리류 보다 가치가 높은 최고의 열매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사람이 발견한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 열매들 중에서 가장 강력한 항산화제 성분이 많은 아로니아열매입니다.
항산화제 성분 중 안토시아닌과 폴리페놀은 놀랄만큼 많은 함유량을 가지며 아로니아나무를 따를 어떤 열매도 없습니다.
생육환경은 토종나무와 흡사합니다. 노지에서 영하 25~30도의 동절기를 견디며, 수개월간의 우기 없는 강렬한 자외선을 받는 가혹한 환경에서도 이겨낸다 하니, 우리 토종나무들과 같이 생명력이 강한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나라 전 지역에서 식재가 가능합니다.
생육환경은 토종나무와 흡사합니다. 노지에서 영하 25~30도의 동절기를 견디며, 수개월간의 우기 없는 강렬한 자외선을 받는 가혹한 환경에서도 이겨낸다 하니, 우리 토종나무들과 같이 생명력이 강한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나라 전 지역에서 식재가 가능합니다.
아로니아 블랙초크베리 효능 및 특성
동양의 만병통치약이 인삼이라면 유럽의 만병통치약은 아로니아라고 불리울 정도로 아로니아의 효능은 다양하며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아로니아는 1986년 우크라이나 체르노빌에서 발생한 지구 역사상 가장 큰 원자력발전소 폭발사고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아 방사선에 피폭된 사람들을 치료한 식물로 유명하다.
아로니아는 장미과에 속하는 다년생 관목으로 유럽과 미국에서는 블랙초크베리, 초크베리 ,킹스베리 등으로 불리운다. 국내에서는 단나무,단열매로도 불리운다.
동유럽과 북아메리카가 원산지이며 나무의 수명은 약 20년 정도이며 길이는 약 3미터까지 자란다. 주로 열매가 약용으로 사용되며 열매의 껍질과 과육은 진한 적자색 색소를 함유한다.
중금속의 오염이 없는 청정토양, 4개월 이상의 혹설과 영하 20도 이상의 추위, 5개월간의 햇빛과 자외선, 가뭄 그리고 바람 등은 아로니아의 독특한 성분과 품질을 결정한다. 동유럽의 폴란드는 이러한 최적의 토양과 기후 조건을 가지고 최고의 아로니아 열매를 생산한다.
동유럽과 북아메리카가 원산지이며 나무의 수명은 약 20년 정도이며 길이는 약 3미터까지 자란다. 주로 열매가 약용으로 사용되며 열매의 껍질과 과육은 진한 적자색 색소를 함유한다.
중금속의 오염이 없는 청정토양, 4개월 이상의 혹설과 영하 20도 이상의 추위, 5개월간의 햇빛과 자외선, 가뭄 그리고 바람 등은 아로니아의 독특한 성분과 품질을 결정한다. 동유럽의 폴란드는 이러한 최적의 토양과 기후 조건을 가지고 최고의 아로니아 열매를 생산한다.
다익은 아로니아 열매는 단맛과 신맛 그리고 떫은 맛의 세가지의 맛을 가지고 있다. 아로니아아의 단맛(과당과 포도당)은 위장의 분비와 배설능력을 증가시키고, 신맛 (구연산과 비타민c)은 간의 해독력을 도우며, 떫은맛(안토시아닌과 카데킨)은 면역계와 심혈관계의 기능을 도와준다.
새와 들짐승들이 익기 전의 아로니아 열매를 섭취하면 질식시키다(choke)라는 의미를 내포한 초크베리 또는 블랙 초크베리 라고도 불리우는 것이다.
특징
아로니아는 안토시아닌 함유량이 베리류 열매 중 자연계 최고를 자랑하며 카데킨과 클로르겐산 함유량도 단연 최고다.
식물은 동물처럼 움직이지 못하기 때문에햇빛과 병충해로 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방어물질, 즉 식물성 면역물질을 생산해낸다.
식물성 면역물질은 주로 열매 표면에 집중적으로 분포되어 햇빛 자외선과 병충해로부터 열매 속 종자를 보호하는 것이다.
특히 아로니아의 가혹한 야생환경은 천연색소배당체인 시아닌이라는 강력한 식물성 면역물질을 진화시켰다.
아로니아는 혹독한 추위와 눈, 우기 없는 지독한 가뭄 , 살인적인 자외선과 거센 바람 등을 극복하는 과정에서 자신만의 독특하고 강력한 면역물질을 만들어낸 것이다.
주요성분
(1)시아닌(사이아닌)
아로니아 열매 안에 함유된 안토시아닌은 자연계에서 유일하게 100%시아닌 계열의 안토시아닌으로 C3G라고도 불리운다.
시아니은 아글리콘과 당으로 결합된 배당체로써 자연계 최고의 시아니딘 함량을 자랑하면 아로니아 열매의 대표적인 효능과 고유의 색인 빨강색을 나타낸다. 자연계에서는 유일하게 시아니딘-3-O xyloside를 함유하고있다.
(2)카테킨: 에피카테킨, 에피갈로카테킨
카테긴은 녹차에서 발견된 폴리페놀의 일종으로 주로 생명체의 방어기능 및 해독기능을
대표하는 중요한 물질이며, 최근 연구논문에 의하면 아로니아가 아사이베리의 400배 이상의
카테킨과 폴리페놀을 함유한 것으로 밝혀졌다
(3)클로르겐산
클로르겐산은 커피, 녹차와 사과 등에 함유된 폴리페놀의 일종으로 주로 당뇨병, 세균 및 바리얼스 질환 등에 뛰어난 효능이 보고되고 있으며 특히 타 베리류보다 아로니아에 월등하게 많이 함유되어 있다.
안토시아닌 C3G는 시아닌(아글리콘)과 당이 결합된 천연 색소 배당체로 아로니어(초크베리)에만 존재하는 유일한 안토시아닌으로서 다른 안토시아닌에 비해서 효과가 뛰어나다는 연구결과입니다.
초크베리에 함유된 C3G는 강력한 식물성 자연치유물질 중의 하나로써 자외선, 중금속, 바이러스, 세균 등의 다양한 외부의 독소들로부터 세포를 보호하고 , 세포간의 유기적인 역할을 원할하게 해주는 세포전달물질로 작용하여 다양하고 복잡한 세포의 방어기능을 조절하는 역할을 합니다.
초크베리에만 존재하는 항산화제 안토시아닌 중의 안토시아닌, 안토시아닌 C3G는 몇 가지의 중요한 약리작용을 가지고 있습니다.
암을 비롯한 동맥경화, 당뇨병, 간경화, 노화현상 등, 만성퇴행성질환은 혈액오염물질인 활성산소와 거기에따른 산화독소에 의해 세포막과 세포내에 있는 미토콘드리아, 그리고 세포핵의 유전자가 산화됨으로써 그 기능을 잃고, 산화스트레스로 인하여 혈관이 막혀 산소와 백혈구의 공급이 여의치 않아 줄기세포가 파괴되어 손상된 세포를 복구하지 못할 때 생겨나는 질병입니다.
다행히도 이러한 자연스런 노화와 외부의 스트레스가 존재하는 작금의 현대인에게 발생할 수 있는 퇴행성질병인 대부분의 질병에 대해, 자연은 그 치유를 희망할 수 있는 자연치유력을 갖게해주는 초크베리의 안토시아닌 C3G를 선물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초크베리에만 들어있는 C3G는 줄기세포를 활성화시켜 새로운 유익한 세포를 만들어내는데도 그 역할을 충실히 담당하고 있습니다.
또한 초크베리 C3G는 각종 활성산소와 산화독소를 제거시켜, 오염된 혈액을 깨끗이 정화하고 혈관의 유연함을 증진하여 혈관을 여유롭게 확장시켜 혈류를 원할하게 개선하며, 백혈구의 수와 힘을 늘려서 면역기능을 증가시킵니다.
다행히도 이러한 자연스런 노화와 외부의 스트레스가 존재하는 작금의 현대인에게 발생할 수 있는 퇴행성질병인 대부분의 질병에 대해, 자연은 그 치유를 희망할 수 있는 자연치유력을 갖게해주는 초크베리의 안토시아닌 C3G를 선물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초크베리에만 들어있는 C3G는 줄기세포를 활성화시켜 새로운 유익한 세포를 만들어내는데도 그 역할을 충실히 담당하고 있습니다.
또한 초크베리 C3G는 각종 활성산소와 산화독소를 제거시켜, 오염된 혈액을 깨끗이 정화하고 혈관의 유연함을 증진하여 혈관을 여유롭게 확장시켜 혈류를 원할하게 개선하며, 백혈구의 수와 힘을 늘려서 면역기능을 증가시킵니다.
그렇다면 안토시아닌 C3G가 위와같은 약리 작용을 함으로써 우리 인간에게 직접적으로 어떠한 질병의 예방과 치료에 관여하는지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초크베리에만 들어있는 안토시아닌인 C3G는 만성질환 환자들의 혈액내의 산화에 따른 스트레스 를 줄여 과산화지질 즉 활성산소를 제거함으로써 만성질환의 진행을 막아줄 뿐만 아니라 예방효과에도 큰 도움을 줍니다.
2) 초크베리의 C3G는 신생혈관의 형성을 현저하게 억제함으로써 인체의 종양조직과 비만조직의 성장을 예방하는 강력한 효과가 있습니다.
3) 초크베리의 fructose는 세포 파괴물질인 활성산소의 생성을 어제함으로써 방사능 물질과 방사선 피폭으로 인한 세포손상 및 면역 억제를 효과 적으로 예방할 뿐만 아니라 치료도 할 수 있는 천연물질임을 알 수 있습니다.
4) 이미 당뇨병을 갖고 있는 산모나 임신 중독증 증상으로 당뇨가 발생한 산모에게 있어 인슐린 주사는 산모와 태아에게 심각한 부작용을 줄 수 있지만, 초크베리에 있는 안토시아닌 C3G는 어떤 부작용도 없어 효과적으로 임산부의 당 대사를 개선시킴으로써 향후 임산부의 인슐린 치료를 대체할 수 있는 아주 유용한 물질입니다.
5) 초크베리의 C3G는 동맥 경화를 주 원인으로 발생하는 심근경색과 뇌경색을 효과적으로 개선시키는 것은 물론, 예방에도 중요한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혈관확장 물질인 질소의 생성을 촉진시킴으로써 혈류 부족으로 일어나는 현대 남성의 가장 큰 고민거리인 남성기능장애 즉 발기부전을 효과적으로 개선할 것입니다.
6) 고지혈증을 갖고 있는 환자들은 대부분 높은 산화 스트레스를 겪고 있는데, 초크베리의 C3G는 고지혈증 환자들에게 산화스트레스와 중금속 수치를 현저허게 감소시켜 개선함으로써 세포의 손상과 노화를 막아주는 역할을 할 것입니다.
7) 혈액이 산화스트레스를 많이 받게되면 정소에서 정자를 만드는데 필요한 성분(fructose)과 산소공급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지지 않기때문에 정자생산 능력이 급격하게 하강합니다.
초크베리의 C3G는 혈중 산화스트레스의 정도를 개선하여 정자생산에 필요한 fructose를 정상적으로 회복시킴으로써 남성 불임증의 원인인 무정자증이나 정자부족증, 운동부족증 등의 증상에 효과적으로 대체할 수 있을 것입니다.
초크베리의 C3G는 혈중 산화스트레스의 정도를 개선하여 정자생산에 필요한 fructose를 정상적으로 회복시킴으로써 남성 불임증의 원인인 무정자증이나 정자부족증, 운동부족증 등의 증상에 효과적으로 대체할 수 있을 것입니다.
8) 혈액내에 혈전이 많아지면 뇌경색과 심근경색이 유발됩니다. 혈전이란 혈액 속의 혈소판, 죽은세포나 늙은 세포, 기형적인 세포, 칼슘등 여러가지 물질들이 한데모여 덩어리를 형성해서 혈액의 흐름을 방해하는 혈류억제물질입니다. 초크베리의 C3G는 혈소판의 응집현상을 강력하게 억제하고, 산화스트레스를 제거함으로써 혈관내에서 혈전의 생성을 방지하는 것은 물론 혈류를 개선시켜 앞서 말한 질병을 예방, 치료에 획기적인 역할을 할 것입니다.
9) 당뇨는 인슐린을 분비하는 췌장과 당을 흡수하는 세포막이 손상되어 발생하게 되는데 손상의 가장 큰 원인이 바로 외부의 자극에 의한 산화 스트레스입니다. 산화스트레스는 정신적, 육체적, 환경적 요인에 의해 발생되는데 인체의 모든 세포막을 산화시켜 본연의 기능저하를 초래합니다. 초크베리의 C3G는 혈당과 콜레스테롤등 당뇨와 관계되는 물질의 생성을 억제하거나 감소시켜 당뇨병에 좋은 결과를 나타내는 것은 물론, 혈당강화작용 및 합병증에도 좋은 효과를 나타냅니다.
10) 현대인들은 서구화된 식습관 특히 동물성지방의 과다섭취, 과도한 업무스트레스, 산업화에 따른 공해등으로 인한 산화스테스로 협심증, 심근경색, 심장마비 등 각종 심혈관 질환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초크베리의 C3G는 산화스트레스의 제거를 통한 독소들을 감소시키고 혈관세포의 산화를 방지하는 강력한 심혈관 질환 예방물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11) 대표적인 유해물질인 중금속과 유독물질은 인간의 간에 심각한 부작용을 일으킵니다. 이들은 우리 몸 안에서 산소와 반응하여 대량의 강력한 산화스트레스를 일으키는데 인체의 독소제거 관련장기인 간에 심각한 손상을 일으킵니다. 초크베리의 C3G는 신장 및 간에서 중금속의 농도를 감시키키고, 간의 손상지표를 정상적인 수치로 감소시킵니다. 따라서 초크베리의 C3G는 간세포를 보호하고 간의 기능을 정상으로 만들어주는 역할을 하여 신체를 독소로부터 건강하게 만들어줍니다.
12) 급성췌장염은 여러 사정으로 인해 날을 새거나 과음을 하거나 정신적인 충격을 받았을 때와 같은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발생하는 아주 무서운 질병입니다. 초크베리의 C3G는 췌장염을 일으키는 산화 스트레스를 제거해줌으로써 췌장의 염증을 완화해주고 제거해주는 강력한 항염물질로 작용을 합니다.
13) 알코올은 위궤양을 일으키는 중요한 인자라는 것은 대부분 알고 있는 문제입니다. 알코올이 분해되어 발생하는 아세트 알데히드는 위점막 세포를 손상시켜 위염 및 위궤양을 일으킵니다.
초크베리의 C3G는 위점막의 손상을 강력하게 억제하고 장기 세포의 손상을 억제하는 물질로 입증이 되었습니다. 따라서 초크베리의 C3G는 알코올로부터 점막 세포를 보호함으로써 위장질환 뿐 아니라 간질환, 폐질환등을 예방할 수 있는 매우 중요한 물질입니다.
초크베리의 C3G는 위점막의 손상을 강력하게 억제하고 장기 세포의 손상을 억제하는 물질로 입증이 되었습니다. 따라서 초크베리의 C3G는 알코올로부터 점막 세포를 보호함으로써 위장질환 뿐 아니라 간질환, 폐질환등을 예방할 수 있는 매우 중요한 물질입니다.
14) 초크베리의 안토시아닌 C3G는 줄기세포의 재생에 관여하여 난치병의 치료와 예방에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찾이하고 있습니다. 조직세포의 재생에 필요한 줄기세포는 골수에서 생성되어 각 조직세포에 전달되는데 혈액에 들어있는 활성산소는 줄기세포를 손상시켜 조직세포의 재생을 방해합니다. 이에 대하여 초크베리의 C3G는 혈독의 일종인 산화콜레스테롤에 의한 세포의 손상을 강력히 억제하고 줄기세포 수명유전자의 노화를 4배 연장시킵니다. 따라서 C3G는 신속한 조직세포의 재생을 필요로하는 노화를 포함한 만성 난치병질환의 치료와 예방에 큰 도움을 줄 것입니다.
이상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초크베리에만 들어있는 현존하는 물질 중 가장 강력한 항산화제인 안토시아닌 C3G는 그 역할에 있어 참으로 경이로운 물질이 아닐 수 없습니다. 아무쪼록 이러한 것들이 임상적으로 누구에게나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초크베리의 원산지가 동유럽과 북아메리카라는 것을 생각한다면, 이 식물의 적합한 재배지는 매우 추운 곳이라는 것을 직감할 수 있을 것입니다. 겨울에는 보통 영하 20도 심지어는 영하 40도 이하로도 내려갈 수 있는 혹독한 추위가 상존하는 지역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지요. 그 뿐이 아니지요 여름이면 수 개월 간의 강렬한 햇볕, 거기에 따르는 강렬한 자외선과 가뭄, 세찬 바람등이 기후적 특징으로 자리잡고 있는 참으로 일반 식물들이 생존하기에는 악조건인 지역이라는 얘기가 되리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폴란드가 현재의 초크베리 최고의 생산국이라는 것은 익히 아시고 계실 것으로 믿고 있습니다. 폴란드의 기후가 위에서 말한 바로 그 혹독함을 갖고 있는 지역이라는 얘기가 될 것입니다. 이러한 혹독한 기후가 아로니아만의 특징적인 안토시나닌과 품질을 생산한다고 하는군요.
이 곳 폴란드의 날씨를 년중 시기별로 비교를 해 보니, 우리나라의 중부 내륙과 그 이북 지방, 그리고 그 외의 산간지방과 비슷한 기후양상을 보이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그 외의 다른 지역에서 초크베리 재배가 곤란하다는 것은 아닙니다. 초크베리는 기후 적응성이 뛰어나 우리나라 전 지역에서 재배할 수 있는 매우 강건한 식물입니다. 단지 초크베를 재배하는 목적이 기능성 유실수로서 안토시아닌이 풍부한 과실을 얻기 위함에 있어 어느 정도 성분의 차이는 있을 것이라는 예상을 할 수 있다는 얘기지요.
우리가 수 많은 유실수 중 베리류에서도 초크베리를 재배하는 이유는 강력한 항산화제인 안토시아닌이 지구상의 유실수중 가장 많이 들어있다는 것 때문이지요. 그런데 이 안토시아닌이란 항산화제가 식물의 외부 자극 즉 외부에서 자신에게 닥쳐지는 위험요소에 대항하여, 자신을 지키기 위한 한 방편에서 지속적으로 만들어지는 항체적인 요소를 담고 있다는데서, 기후적 조건이 안토시아닌이라는 강력한 항산화제의 생성에 차이를 보일 수 있을 것이라는 추론을 가능하게 합니다.
물론 어느정도의 차이를 보인다고 할 수는 있을지는 몰라도 그것이 초크베리의 재배 유무를 좌우할 만한 정도는 아닐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단지 우리가 과일을 구입할 때 어디 배, 어디 사과, 어디 포도, 어디 감 등, 이렇게 각 지역의 이름을 기억하듯이 그정도의 미미한 차이는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지요. 그러한 이유도 결국은 기후에 따른 그 과일의 재배 적지의 정확한 차이에서 비롯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초크베리는 워낙에 기후에 대한 적응성이 뛰어나다고 하는 유실수입니다. 특히나 외부 자극에 대한 합리적 반응성은 그 어떤 새로운 환경하에서도 금방 대처할 것으로 예견되어, 그 성분의 차이는 다른 어떤 과일보다도 미미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수 많은 유실수 중 베리류에서도 초크베리를 재배하는 이유는 강력한 항산화제인 안토시아닌이 지구상의 유실수중 가장 많이 들어있다는 것 때문이지요. 그런데 이 안토시아닌이란 항산화제가 식물의 외부 자극 즉 외부에서 자신에게 닥쳐지는 위험요소에 대항하여, 자신을 지키기 위한 한 방편에서 지속적으로 만들어지는 항체적인 요소를 담고 있다는데서, 기후적 조건이 안토시아닌이라는 강력한 항산화제의 생성에 차이를 보일 수 있을 것이라는 추론을 가능하게 합니다.
물론 어느정도의 차이를 보인다고 할 수는 있을지는 몰라도 그것이 초크베리의 재배 유무를 좌우할 만한 정도는 아닐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단지 우리가 과일을 구입할 때 어디 배, 어디 사과, 어디 포도, 어디 감 등, 이렇게 각 지역의 이름을 기억하듯이 그정도의 미미한 차이는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지요. 그러한 이유도 결국은 기후에 따른 그 과일의 재배 적지의 정확한 차이에서 비롯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초크베리는 워낙에 기후에 대한 적응성이 뛰어나다고 하는 유실수입니다. 특히나 외부 자극에 대한 합리적 반응성은 그 어떤 새로운 환경하에서도 금방 대처할 것으로 예견되어, 그 성분의 차이는 다른 어떤 과일보다도 미미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초크베리는 추운 곳에서 그 능력을 더욱 발휘하는 것으로 회자되고 있습니다. 물론 성분의 함량에 따른 능력이라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대부분의 다른 베리류 (예로서 구즈베리, 빌베리, 하니베리, 준베리등...) 들은 우리 여름철의 기후에 매우 취약하다는 것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초크베리는 피력한 베리류들과는 확연히 다른 재배 특성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그 뜨거운 여름 날씨 장마로 인한 오랜동안의 과습상태 등, 정말 굳굳하게 잘 성장, 적응하고 있지요. 물론 자신은 어느정도 괴로우리라는 것은 아무리 말 못하는 식물이라 할지라도 짐작을 가능케합니다.
초크베리도 우리의 여름철 날씨를 그리 좋아하지 않는다는 것은 재배하시는 분들이면 대부분 경험하시리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물론 적응을 하며 나름대로 굳굳하게 잘 견디고는 있지만, 어느 정도 예후의 불량함과 성장에 있어서 작게나마 타격을 받는 것도 사실일 것입니다.
그러나 추위에는 정말 강한 식물이라는 것도 키우고 계신 분들은 대부분 경험하고 계실 것입니다. 영하 30도를 오르내리는 혹독한 추위를 거쳐야 오히려 자신의 능력을 최대로 발휘하는 식물일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물론 블루베리, 아사히베리 등을 빼놓고 본다면 대부분의 베리류들이 이러한 추운 날씨에 더욱 튼튼한 개체가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식물들이 세상에 처음 생겨날 때부터 각자의 식물들은 자신의 유전자에 자신들에 적합한 기후와 재배환경에 대한 요소들을 정확히 저장해 놓았다는 것이 맞겠지요. 그 것은 삼라만상이 변해도 쉽게 변하지는 못할 것입니다. 아느정도의 적응만이 가능할 것입니다. 열대작물이 한대지방에서 인위적인 조건을 갖추지 않고는 절대 살 수 없듯이.
위에서 언급한대로 초크베리는 혹독한 환경을 즐기는 특이한 식물이라고 얘기할 수 있습니다. 특히 어린 묘목일 때 부터 모진 추위를 거치게 함으로써 조상의 유전자를 그대로 이어 받을 수 있도록 해야 좋은 묘목이 태어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가능한대로 살던 곳의 기후와 같거나 아니면 비슷한 곳에서 묘목이 자랄수 있을 때 더욱 단단하고 강건한 묘목이 생산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성목으로 성장했을 때 그 나무에서 생산되는 열매는 유실수로서의 목적에 부합하는 최대의 기능성을 갖춘 영양 성분을 함유하며, 유실수로서의 최대한의 능력을 발휘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마치 아기가 예정일 보다 미리 나왔을 때 인큐베이터에서 자신이 살던 고향과 비슷한 환경을 만들어 줌으로써, 각 조직이 어느정도 완벽해질 때까지 정성스레 키우듯이, 초크베리 묘목도 어린 유묘 때 이와 같은 유전자에 기억되어 있는 원초적으로 적합한 기후와 자연적 재배 환경에 맞게 육묘가 되어야 새롭게 태어나는 초크베리 묘목이 조상 때부터 가지고 있는 유전자 지도에 기록되어있는 본연의 능력을 갖추게 됨으로써 유전적 요소의 완성이 이루어져, 앞으로 자라나 성목이 되었을 때 자신의 능력을 일생동안 최대한 발휘할 것으로 예감할 수 있을 것입니다.
초크베리는 혹독한 추위를 좋아하는 어쩌면 한대성 식물일 수 있습니다. 한대성 식물이라해도 온대 지방이나 열대 지방에서 생존하는 데는 문제는 없겠지요. 그러나 자신이 가지고 있는 본연의 성장성이나 기능성 유실수로서의 영양 성분 함량의 충족과 같은 원초적인 본연의 능력을 발휘하기는 힘들 것입니다.
가능하다면 추운 겨울을, 그것도 혹독하리만큼 추운 곳에서 자신의 유전자지도에 그려져 있는고향을 생각나게 하면서 자라나게 키워진 묘목이라면, 유실수로서의 생애 20년 가까이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여 오랜동안 길게 풍성한 수확량으로 주인에게 보답하리라 믿고 있습니다.
초크베리 묘목을 보면 실생 뿌리털이, 실생 포트묘목, 실생삽목 포트묘목, 개량종삽목뿌리털이, 개량종 삽목포트묘목 등, 묘목의 상태적 종류도 다양하게 시중에 넘쳐나고 있는 것이 현실이지요.
정말 심사숙고해서 구입하지 않으면, 몇 년 후가 될 지는 모르겠지만 땅을 치고 후회하시는 분들도 생길 수 있겠다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참고가 될지 모르겠지만 가장 신뢰할 수 있는 묘목의 구입은 어디에서 구입을 하든, 무엇보다도 블랙초크베리를 직접 성목을 갖고 다년 간 열매를 수확하는 전문 농장인가를 확인 후, 자신이 원하는 묘목이 맞는가를 본인 스스로 결정한 뒤 구입결정을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참고가 될지 모르겠지만 가장 신뢰할 수 있는 묘목의 구입은 어디에서 구입을 하든, 무엇보다도 블랙초크베리를 직접 성목을 갖고 다년 간 열매를 수확하는 전문 농장인가를 확인 후, 자신이 원하는 묘목이 맞는가를 본인 스스로 결정한 뒤 구입결정을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현재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초크베리 묘목의 실태를 대략 살펴보면 *실생묘목(씨앗을 파종해서 생산된 묘목), 실생으로 생산된 묘목을 속성으로 키워 삽수를 채취하여 삽목을 하여 생산된 묘목(*실생 삽목묘) , *개량종(바이킹, 네로 등...)에서 삽수를 채취하여 삽목으로 얻어진 삽목묘 등, 대체로 이러한 묘목들일 것입니다.
여기에 나열된 묘목들도 뿌리털이(뿌리의 흙을 털어낸 나근묘목)냐, 포트묘냐, 분이냐 등으로 좀 더 자세히 구분할 수 있지만 이미 알고 계시리라 생각하고 위에 열거된 묘목에 대해서만 서술하도록 하지요.
1) 실생묘목
말 그대로 초크베리 종자(씨앗)를 파종하여 얻어지는 묘목입니다. 지금 시중에 가장 널리 퍼져있는 묘목이고 현재도 가장 많이 대기하고 있는 표면적으로는 값싼 묘목입니다.
우리는 유실수든 아니면 조경수등 나무에 대한 번식에 있어 여러 번식법을 접하게 됩니다. 씨앗을 뿌리면 대량으로 손쉽게 묘목을 길러낼 수 있지요. 그런데 왜? 접목이니, 삽목이니하면서 복잡한 과정을 거치면서 힘들게 묘목을 생산해 내는 지 한번 쯤 생각은 해 보셨는지요?
이 부분은 특히 유실수에 있어서는 매우 중요한 얘기가 아닐 수 없습니다. 누구든 생각해 보시면 간단히 알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유실수는 대부분이 품종 개량종이기 때문에 접목이나 삽목을 통해서 새로운 묘목을 생산해 내는 것이 정설입니다. 여기에는 개량종이라는 수식어가 반드시 따라다닐 것입니다. 물론 원종(처음 지구상에 생겨날 때의 종)은 씨앗을 파종해서 묘목을 생산합니다.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나 품종 개량에 관여하는 과학자들은 이러한 원종들을 병에 대한 저항력, 많은 수확량, 추위나 더위에 대한 적응성 등, 이러한 부분들에 있어서 좀 더 인간에게 유익한 품종으로 만들어낼 수 없을까? 하며 자신에게 숙제를 주며 늘 연구에 연구를 거듭합니다. 그래서 수 년, 아니 수십 년 간 연구 끝에 새로운 품종을 개량해 냅니다. 참으로 힘든 작업이지요.
그런데 이 개량종을 대량으로 생산을 해야 농가에 보급을 할 수 있는데, 이 개량종에서 열린 열매에서 종자를 얻어 다시 뿌려 생산된 열매는 개량된 열매가 달리는 것이 아니라 온갖 잡동사니들이 백화점 나열식으로 열매가 달리게 되는 것이지요. 이것이 바로 교잡종의 후세에 발현되는 잡종강세라는 것이지요. 한 품종이 개량이 되어 그 개량종에서 열매를 채취하여 씨앗을 뿌려 그 개량종과 똑 같은 열매를 얻기위해서는 유전자 고정이라는 과정을 거쳐야하지요. 그런데 이 유전자가 안정화되기 위해서는 세대마다 우량 개체를 선별하여 얻어진 종자를 심어 생산된 개체에서 또 우량개체를 선별하여 종자를 받아 심어 얻어지는 개체에서 또 다시 이러한 과정을 수없이 되풀이함으로써 차츰 유전자안정화를 유도해내야 하는데, 이 과정이 참으로 매우 오랜 시간이 걸리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가 살고있는 이 지구의 자연계에서 새로운 종이 자연 발생적으로 만들어져 스스로의 자가복제가 가능하게 되는데는 수 만년, 수 백만년, 아니면 수 천만년, 아니! 어쩌면 지구의 환경이 천지개벽이 되어, 기존에 있던 생명체가 다 사라지고 새로운 신 생명체가 새롭게 자연계의 그 어떤 힘에 의하여 재 탄생하기전에는 불가능한 일일 수도 있겠지요.
단적으로 유전자 변이에 의한 돌연변이를 빼고 생각한다면 인위적 도움없이는 불가능 할 것이라는 추론도 가능하겠지요. 쥐꼬리만한 생물학적인 지식이지만 저는 이리 알고 있지요. 이렇게 오래 걸려서는 개량의 의미가 없겠지요. 그래서 우리는 빠른 보급을 위해 접목이나 삽목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시중에 널려 있는 과일들을 한 번 살펴보시기를 바랍니다. 배, 사과, 감, 포도, 자두, 밤 등, 각 과일마다도 맛과 생김새, 나오는 시기까지도 다르다는 것을 직감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예로써 사과를 살펴보면 아오리, 능금, 국광, 부사 등, 한 과일의 품종이 대단히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개량종들을 과실은 먹고 거기에서 나오는 씨앗을 뿌려서 수확된 열매가 씨앗을 얻은 그 과일의 맛과 같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러나 유감스럽게도 그렇지를 못하지요. 예를 든 사과는 교목성 개량종이기 때문에 반드시 접목을 통해서만 개체 수를 늘릴 수 있습니다. 한마디로 어떤 과일이든 개량종의 번식을 위해서는 이 접목이나 삽목을 통해서 새로운 묘목을 생산해 내지요. 물론 현대 과학의 힘을 빌려 조직배양을 통해 얻기도 하지만 이 방법은 특별한 경우에만 이용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특히 유실수에 있어서는 매우 중요한 얘기가 아닐 수 없습니다. 누구든 생각해 보시면 간단히 알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유실수는 대부분이 품종 개량종이기 때문에 접목이나 삽목을 통해서 새로운 묘목을 생산해 내는 것이 정설입니다. 여기에는 개량종이라는 수식어가 반드시 따라다닐 것입니다. 물론 원종(처음 지구상에 생겨날 때의 종)은 씨앗을 파종해서 묘목을 생산합니다.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나 품종 개량에 관여하는 과학자들은 이러한 원종들을 병에 대한 저항력, 많은 수확량, 추위나 더위에 대한 적응성 등, 이러한 부분들에 있어서 좀 더 인간에게 유익한 품종으로 만들어낼 수 없을까? 하며 자신에게 숙제를 주며 늘 연구에 연구를 거듭합니다. 그래서 수 년, 아니 수십 년 간 연구 끝에 새로운 품종을 개량해 냅니다. 참으로 힘든 작업이지요.
그런데 이 개량종을 대량으로 생산을 해야 농가에 보급을 할 수 있는데, 이 개량종에서 열린 열매에서 종자를 얻어 다시 뿌려 생산된 열매는 개량된 열매가 달리는 것이 아니라 온갖 잡동사니들이 백화점 나열식으로 열매가 달리게 되는 것이지요. 이것이 바로 교잡종의 후세에 발현되는 잡종강세라는 것이지요. 한 품종이 개량이 되어 그 개량종에서 열매를 채취하여 씨앗을 뿌려 그 개량종과 똑 같은 열매를 얻기위해서는 유전자 고정이라는 과정을 거쳐야하지요. 그런데 이 유전자가 안정화되기 위해서는 세대마다 우량 개체를 선별하여 얻어진 종자를 심어 생산된 개체에서 또 우량개체를 선별하여 종자를 받아 심어 얻어지는 개체에서 또 다시 이러한 과정을 수없이 되풀이함으로써 차츰 유전자안정화를 유도해내야 하는데, 이 과정이 참으로 매우 오랜 시간이 걸리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가 살고있는 이 지구의 자연계에서 새로운 종이 자연 발생적으로 만들어져 스스로의 자가복제가 가능하게 되는데는 수 만년, 수 백만년, 아니면 수 천만년, 아니! 어쩌면 지구의 환경이 천지개벽이 되어, 기존에 있던 생명체가 다 사라지고 새로운 신 생명체가 새롭게 자연계의 그 어떤 힘에 의하여 재 탄생하기전에는 불가능한 일일 수도 있겠지요.
단적으로 유전자 변이에 의한 돌연변이를 빼고 생각한다면 인위적 도움없이는 불가능 할 것이라는 추론도 가능하겠지요. 쥐꼬리만한 생물학적인 지식이지만 저는 이리 알고 있지요. 이렇게 오래 걸려서는 개량의 의미가 없겠지요. 그래서 우리는 빠른 보급을 위해 접목이나 삽목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시중에 널려 있는 과일들을 한 번 살펴보시기를 바랍니다. 배, 사과, 감, 포도, 자두, 밤 등, 각 과일마다도 맛과 생김새, 나오는 시기까지도 다르다는 것을 직감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예로써 사과를 살펴보면 아오리, 능금, 국광, 부사 등, 한 과일의 품종이 대단히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개량종들을 과실은 먹고 거기에서 나오는 씨앗을 뿌려서 수확된 열매가 씨앗을 얻은 그 과일의 맛과 같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러나 유감스럽게도 그렇지를 못하지요. 예를 든 사과는 교목성 개량종이기 때문에 반드시 접목을 통해서만 개체 수를 늘릴 수 있습니다. 한마디로 어떤 과일이든 개량종의 번식을 위해서는 이 접목이나 삽목을 통해서 새로운 묘목을 생산해 내지요. 물론 현대 과학의 힘을 빌려 조직배양을 통해 얻기도 하지만 이 방법은 특별한 경우에만 이용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초크베리도 유실수입니다. 유럽의 기초 과학자들이 교배를 통해 몇 가지의 새로운 품종들을 만들어냈습니다. 우리가 주위에서 흔히 들을 수 있는 바이킹, 네로, 아론, 루비나 등등, 이 중에서는 그래도 가장 뛰어난 품종이 바이킹과 네로인 것으로 예상하고 있지요. 혹자들은 이 두가지 이외의 품종이 흔치 않으니까, 혹 더 좋은 품종이라서 그런가보다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실 것이라 여겨지지만, 그럴 가능성은 많지 않지요. 왜냐하면 어느누구든 서로가 더 좋은 것으로 심을려고 하는 것은 인지상정입니다. 좋은 것 놔두고 덜한 것 심는 사람은 무언가 이상한 사람이지요.
거듭 말씀드리지만, 유실수의 번식은 주로 접목이나 삽목을 통해서 번식을 해야 어미의 유전형질을 그대로 이어 받아 어미나무와 같은 개량종의 역할을 하게 됩니다. 물론 어느 세계에서나 예외라는 것은 있습니다. 한 뱃속에서 나와도 변이가 있듯이 어쩌다 먹통도 있기는 하지만, 생산된 개체중 95% 이상 어미나무의 유전성을 그대로 이어받을 것입니다.
혹자들은 이러한 말들도 합니다. 바이킹 열매에서 얻어진 씨앗을 심으면 바이킹이 나오고, 네로에서 얻어진 열매에서 나온 씨앗을 뿌리면 네로가 나온다고 서슴치 않고 말들을 하는 데, 저는 개인적으로 인정을 하고 있지 않습니다. 어쩌면 유실수 개량종 번식에 대해 조금이라도 알고 계시는 분들도 고개를 갸우뚱하시는 분들이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제가 갖고 있는 작은 지식으로도 개량종을 열매에서 종자를 얻어 뿌려도 어미나무와 똑 같은 유전성을 가진 묘목이 얻어진다는 것이 참으로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지요. 그래서 저는 이러한 분들의 말을 신뢰하지 않습니다. 물론 어떤 분들은 이러한 말들도 하지요. 씨앗으로 번식한 나무에서 달리는 수확량이나 개량종에서 달리는 열매의 수확량이나 같다라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이 분들에게 묻고 싶지요. 앞 서 말한 두 가지 종류 즉 실생과 개량종에서, 그것도 성목에서 달리는 것을 보고 말하는 것인지를, 참으로 어처구니 없다는 생각을 가끔 해봅니다. 만약에 정말로 같다라면 어떤 과학자가 평생을 바쳐가며 새로운 품종을 개량할까요. 무엇인가 달라도 많이 다르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어쨌든 유실수의 개량종은 접목이나 삽목을 통해서 번식을 하여 새로운 묘목을 만들어낸다는 것을 염두해 두시기를 바랍니다.
2) 실생 삽목묘목
실생삽목묘목이란 말 그대로 씨앗을 파종하여 얻어진 묘목을 길러 그 나무에서 삽수를 채취하여 삽목을 하여 묘목을 만들어낸 개체를 말합니다. 이 묘목은 삽목묘목은 삽목묘목이지만 개량종 삽목묘목과는 전혀 관계가 없는 유전형질 자체가 개량종이 아닌 실생묘목과 똑같은 것이지요.
아마 현재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상당부분의 삽목묘는 이러한 실생을 키워 삽목한 묘목일 것이라는 예상을 해볼 수 있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지금 시중에 널려 있는 삽목묘목들을 개량종에서 삽수를 채취해서 생산했다고 가정한다면, 그 많은 삽수를 개량종에서 채취해야 할텐데, 현재 전국에 퍼져있는 개량종의 성목이 그리 많지 않을 것이라는데서 의문이 생기지 않을 수 없겠지요. 물론 개량종의 어린 묘목에서 채 성숙하지도 않은 삽수를 무조건 채취해서 삽목을 했다면 가능도 한 얘기일 것이지만, 그렇게 생산된 묘목은 성 성숙 이전의 삽수이기 때문에 능력에는 한계가 있을 것입니다.
삽수 자체를 너무 어린나무에서 채취했다면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도 그리 좋은 결과를 낳지는 못할 것입니다. 그래서 삽수는 적어도 4년 이상된 어미나무에서 채취해서 삽목묘목을 생산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마치 사람이 어린아이가 사춘기가 지나기도 전에 임신을 하여 애기를 생산했다면 결과는 그리 좋지 않을 것입니다. 동물이나 식물, 마찬가지로 모든 생명체는 번식에 있어서 나름대로의 공통된 부분이 있지요. 성 성숙이 되었을 때 번식을 해야 우량한 다음 세대를 기약할 수 있다는 얘기지요.
아마 현재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상당부분의 삽목묘는 이러한 실생을 키워 삽목한 묘목일 것이라는 예상을 해볼 수 있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지금 시중에 널려 있는 삽목묘목들을 개량종에서 삽수를 채취해서 생산했다고 가정한다면, 그 많은 삽수를 개량종에서 채취해야 할텐데, 현재 전국에 퍼져있는 개량종의 성목이 그리 많지 않을 것이라는데서 의문이 생기지 않을 수 없겠지요. 물론 개량종의 어린 묘목에서 채 성숙하지도 않은 삽수를 무조건 채취해서 삽목을 했다면 가능도 한 얘기일 것이지만, 그렇게 생산된 묘목은 성 성숙 이전의 삽수이기 때문에 능력에는 한계가 있을 것입니다.
삽수 자체를 너무 어린나무에서 채취했다면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도 그리 좋은 결과를 낳지는 못할 것입니다. 그래서 삽수는 적어도 4년 이상된 어미나무에서 채취해서 삽목묘목을 생산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마치 사람이 어린아이가 사춘기가 지나기도 전에 임신을 하여 애기를 생산했다면 결과는 그리 좋지 않을 것입니다. 동물이나 식물, 마찬가지로 모든 생명체는 번식에 있어서 나름대로의 공통된 부분이 있지요. 성 성숙이 되었을 때 번식을 해야 우량한 다음 세대를 기약할 수 있다는 얘기지요.
이러한 내용은 삽목묘목을 구입하실 때 가장 조심해야 할 키 포인트입니다. 유실수 번식에 있어서 개량종을 번식할 때 왜? 삽목이나 접목을 하느냐에 대해서는 이미 알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삽목묘목을 구입하실 때에는 힘들고 귀찮더라도 발품을 팔아 반드시 구입현장에 직접 가서, 현장의 상황을 자세히 살핀 뒤 신뢰가 갈 때 비로서 구입을 결정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현명하실 것입니다. 가격이 싸다 또는 가격이 비싸다 하는 점들에 대해 지나치게 인색하게 생각할 필요가 있을까하는 생각을 해보지만, 이런 생각들은 물론 본인의 마음에 달려 있는 것입니다. 싼 것이 비지떡이라는 말이 있듯이 싼 것만 찾는 것은 자칫 자신의 발등을 스스로 찍는 것과 같은 누를 범할 수 있습니다.
3) 개량종 삽목묘
가장 추천할 수 있는 묘목이지요.
개량종 삽목 묘목은 말 그대로 개량종(바이킹, 네로)성목에서 삽수를 채취하여 삽목을 한 묘목으로서 초크베리 삽목묘목을 찾는 분들은 바로 이 묘목을 구하고자하는 것일 것입니다.
앞서 말했던 묘목들과는 반드시 구별이 되어야하는 묘목이지요. 한마디로 바이킹이나 네로에서 열린 열매에서 씨앗을 얻어 파종하여 얻어진 묘목과는 반드시 구별이 되어야하는 부분입니다. 실생을 판매하시는 많은 분들이 바이킹과 네로에서 씨앗을 받아 뿌렸기 때문에 바이킹이나 네로의 유전형질과 같다는 얘기를 한다는 것을 앞서 말씀드린 적이 있습니다. 저로서는 그 분들의 그러한 내용을 인정할 수 없다는 것과, 또한 유실수 개량종의 번식 방법에 대한 상식선에서도 이해할 수 없다는 것을 말씀드린 바 있습니다. 물론 제 생각이니 이와 같은 문제에 대한 사실규명에 있어서는 각자가 개인적인 판단을 하시기를 바랍니다.
유실수의 삽목에 대해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최소 4년 이상 된 열매가 많이 달리는 우량종에서 가능한대로 굵고 실한 가지를 채취하여 삽목을 하는 것이 제대로 된 삽목 방법일 것입니다.
그래야만 삽목묘목은 부모의 유전성을 충분히 이어받아 어미 나무의 유전성을 그대로 발현하며 일생동안 유실수로서 자기의 의무를 다 할 것입니다. 이러한 조건을 갖추고 생산된 삽목묘를 노지에 정식으로 식재할 때, 그 묘목은 원할한 성장을 하여, 식재 이듬해부터 열매가 달리기 시작하여 식재 3년 차부터는 많은 열매를 맺게될 것입니다. 이 경우는 개량종 삽목포트묘목일 때를 얘기하는 것이라는 것을 염두하시기를 바랍니다. 같은 묘목이라 할지라도 뿌리털이와 포트묘와는 뿌리 활착에 있어 현격한 차이가 있다는 것은 깊이 생각하지 않아도 충분히 이해가 가리라 생각됩니다. 같은 년생일 경우 적어도 1년 정도 차이가 있는 것으로 이해하시면 거의 틀림이 없을 것입니다.
초크베리에 있어서 같은 년생일 경우 개량종 삽목 포트묘목의 가격이 실생 뿌리털이나 실생 삽목포트묘목에 비해 가격이 2-5배 정도 더 나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개량종 삽목 포트묘목을 식재할 경우 초기 자본이 그만큼 더 들어가는 것은 사실이지만, 기간 단축이나 자금회전, 수익성으로 따진다면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실생 뿌리털이나 실생 포트묘목에 비해 삽목 포트묘가 모든 면에서 좋을 것으로, 저는 그리 보고 있습니다.
적어도 귀농하는 분들이나, 이미 농사를 짓고계시는 분들이나 시간이 그리 많이 남아 있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물론 저도 마찬가짖요. 농사기간 1-2년 짧은 시간으리라고 볼 수 없지요. 농사 이외의 다른 분야는 행운이 따른다면 시작하면서부터 수익이 발생할 수 있지만 농사는 아무리 빠르다해도 1년은 지나야 한다는 얘기지요. 더군다나 유실수 농사는 식재 후 아무리 빨라도 3년은 지나야 그것도 온 몸을 불사르는 듯 열심히 잘 해야 수익이 나올 수 있습니다. 게다가 잘못된 판단으로 인해 또 다시 1-2년이 늦어져서 5년 정도 헛 농사로 지낸 후, 처음부터 새롭게 다시 시작해야하는 불상사가 생긴다면, 그 때는 어쩔 수 없이 모든 것을 접어야하는 경우도 생길 수 있을 것입니다. 선택은 언제든 본인이 하는 것입니다. 어떤 것이 현명한 판단인지는 각자의 생각이 다르듯이 심사숙고하여 결정하시기를 바랍니다.
적어도 귀농하는 분들이나, 이미 농사를 짓고계시는 분들이나 시간이 그리 많이 남아 있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물론 저도 마찬가짖요. 농사기간 1-2년 짧은 시간으리라고 볼 수 없지요. 농사 이외의 다른 분야는 행운이 따른다면 시작하면서부터 수익이 발생할 수 있지만 농사는 아무리 빠르다해도 1년은 지나야 한다는 얘기지요. 더군다나 유실수 농사는 식재 후 아무리 빨라도 3년은 지나야 그것도 온 몸을 불사르는 듯 열심히 잘 해야 수익이 나올 수 있습니다. 게다가 잘못된 판단으로 인해 또 다시 1-2년이 늦어져서 5년 정도 헛 농사로 지낸 후, 처음부터 새롭게 다시 시작해야하는 불상사가 생긴다면, 그 때는 어쩔 수 없이 모든 것을 접어야하는 경우도 생길 수 있을 것입니다. 선택은 언제든 본인이 하는 것입니다. 어떤 것이 현명한 판단인지는 각자의 생각이 다르듯이 심사숙고하여 결정하시기를 바랍니다.
묘목의 식재는 가능한대로 해토가 되는 즉시 심는 것이 가장 유리하다는 생각을 개인적으로 늘 갖고 있고 스스로 실행에 옮기고 있습니다. 식물이 1년에 생육할 수 있는 기간이 고작 4-5개월에 불과합니다. 흙이 털어진 것(뿌리털이)이라면 묘목이든 성목이든 뿌리 활착을 위한 기간을 빼고나면 기껏해야 2-3개월 뿐이겠지요. 뿌리는 땅 위에서의 활동이 정지되어도 완전한 휴면에 들어가기까지는 계속 활동합니다. 되도록 빨리 심는 것이 좋은 이유가 되겠지요.
뿌리는 땅이 얼어 있을 때는 철저한 휴면에 들어 있지만, 해가 점잠 길어지면서 온도가 올라 해토가 되면 뿌리는 본능적으로 다시 활동할 때가 왔다는 것을 스스로의 생체 레이더로 감지합니다. 그리고는 곧 활동을 시작합니다. 활동을 위한 기지개를 펴는 시간도 무시 못하지요. 그러나 기지개의 용트림은 해토가 되는 즉시 이루어지기 시작합니다. 이 때부터 흙과 뿌리가 서로 소통하면서 반갑다고 어우러지며 서로의 일을 시작합니다. 뿌리는 흙에서부터 수분을 얻어 물 올릴 준비를 하며, 흙은 주변의 모든 생명체들에게 가지고 있는 양분을 제공하며 새로운 세계를 만들어가기위해 주군으로의 역할을 해 나갑니다. 서서히 온갖 세상의 식물체들에게 푸르름을 안겨주기 위해서지요.
1) 뿌리털이 묘목
뿌리는 땅이 얼어 있을 때는 철저한 휴면에 들어 있지만, 해가 점잠 길어지면서 온도가 올라 해토가 되면 뿌리는 본능적으로 다시 활동할 때가 왔다는 것을 스스로의 생체 레이더로 감지합니다. 그리고는 곧 활동을 시작합니다. 활동을 위한 기지개를 펴는 시간도 무시 못하지요. 그러나 기지개의 용트림은 해토가 되는 즉시 이루어지기 시작합니다. 이 때부터 흙과 뿌리가 서로 소통하면서 반갑다고 어우러지며 서로의 일을 시작합니다. 뿌리는 흙에서부터 수분을 얻어 물 올릴 준비를 하며, 흙은 주변의 모든 생명체들에게 가지고 있는 양분을 제공하며 새로운 세계를 만들어가기위해 주군으로의 역할을 해 나갑니다. 서서히 온갖 세상의 식물체들에게 푸르름을 안겨주기 위해서지요.
1) 뿌리털이 묘목
특히 뿌리의 흙을 턴 (약칭 뿌리털이) 묘목들은 같은 년배의 포트묘보다는 가격은 싸지만 일단 식재 후 이식몸살이라는 후유증 과정을 반드시 거치면서 힘겨운 활착에 들어가게 됩니다. 재수가 없으면 아무리 관리를 잘해 주어도 저 세상으로 가는 녀석도 생겨 나겠지요. 저는 값이 싸다는 이유로, 아니면 귀찮다는 이유로 뿌리를 턴 묘목을 권하지 않습니다. 물론 실생 파종도 하지 않지요.
우리 속담에 싼게 비지떡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다른 분야쪽에서는 어느 물건을 값싼 것을 쌌다가 잘못 샀다고 판단하더라도 지나는 말로 '역시 싼게 비지떡'이야 하면 그냥 다음부터 그리 안하시면 될 것입니다. 한 마디로 생활에 그리 큰 타격은 받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그러나 한 번 농사 잘 못 선택이 되면 5년 농사 헛 짓는 결과가 되지요. 이미 다시 시작하기는 늦은 경우도 생겨날 것입니다. 나이들어 귀농에 참여하는 분들 많이 있지요. 시간이 얼마 없다는 것을 유념하셔야 될 것입니다. 누가 뭐래도 결국 선택은 본인이 해야되니, 나중에 흘러 버린 세월을 통탄하는 일이 생기지 않도록 신중히 생각하고 또 생각해서 판단하기기를 바랍니다.
우리 속담에 싼게 비지떡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다른 분야쪽에서는 어느 물건을 값싼 것을 쌌다가 잘못 샀다고 판단하더라도 지나는 말로 '역시 싼게 비지떡'이야 하면 그냥 다음부터 그리 안하시면 될 것입니다. 한 마디로 생활에 그리 큰 타격은 받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그러나 한 번 농사 잘 못 선택이 되면 5년 농사 헛 짓는 결과가 되지요. 이미 다시 시작하기는 늦은 경우도 생겨날 것입니다. 나이들어 귀농에 참여하는 분들 많이 있지요. 시간이 얼마 없다는 것을 유념하셔야 될 것입니다. 누가 뭐래도 결국 선택은 본인이 해야되니, 나중에 흘러 버린 세월을 통탄하는 일이 생기지 않도록 신중히 생각하고 또 생각해서 판단하기기를 바랍니다.
뿌리털이 묘목을, 해토 즉시 심는 것을 개인적으로는 원칙으로 생각하고 선호하지만, 다른 분들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실지는 모르겠습니다. 저는 경험상 그렇게 하는 것을 당연한 것으로 하고있습니다. 뿌리를 턴 묘목이라 혹시나 서리발 피해라도 있을 지 모르니 약간은 깊게 심어 주는 것이 좋을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물론 그래도 혹 서릿발로 들뜬 묘목이 발견된다면 밟아주면 고맙다고 방긋 인사할 것입니다. 뿌리털이는 한 뼘 정도 남겨두고 잘라 심는 것이 활착에는 도움이 됩니다. 그러나 꼭 잘라서 심는 것만이 최선은 아니라는 생각을 개인적으로 갖고 있습니다. 애써 키운 묘목을 그 간의 보람도 없이 싹둑 밑둥 근처에서 자른다는 것이 얼마나 손해가 나는 일이겠습니?
뿌리가 실하고 굴취한 후 오랜시간을 지체하지 않고 심는다면 굳이 자를 필요가 있나하는 개인적인 생각을 갖고 있지요. 물론 굴취한지가 오래되었거나 가식상태로 겨울을 난 묘목아러면 반드시 자른 후 식재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묘목의 상태에 따라 선택은 본인의 결정하에 심사숙고하시기를 바랍니다.
뿌리가 실하고 굴취한 후 오랜시간을 지체하지 않고 심는다면 굳이 자를 필요가 있나하는 개인적인 생각을 갖고 있지요. 물론 굴취한지가 오래되었거나 가식상태로 겨울을 난 묘목아러면 반드시 자른 후 식재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묘목의 상태에 따라 선택은 본인의 결정하에 심사숙고하시기를 바랍니다.
2) 분을 뜬 2-3년 생 노지묘목이나 성목
분을 뜬 묘목이나 성목도 마찬가지로 해토되는 즉시 조금도 지체하지 말고 바로 심는 것이 최우선입니다. 분을 떴다하더라도 주변의 뿌리는 대부분 잘려나갔을 것입니다. 휴면기에 분을 떴다면 다행스럽게도 식물체는 자기 뿌리가 잘려나갔는지 아닌지를 구분하기가 어려울 것입니다. 왜냐하면 생물학적인 이론은 그만두고, 간단히 얘기하자면 잠자는 순간에 몰래 끊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일단 식재가 되면 식물체는 물을 올릴 때가 되면 그때서야 뭔가 조금은 이상하다는 느낌을 받게 되겠지요. 다행히도 모든 생물체는 재생의 힘이 강합니다. 뭔가 잘못되었다는 인식을 하고부터, 부리나게 뿌리 끝에서 새로운 잔 뿌리들을 형성하는 데 온 힘을 기울일 것입니다.
그리 크지않은 이식 몸살로 빠른 회복을 하면서 생육을 시작할 것입니다. 새로운 뿌리는 대부분 팔방근으로 앞으로의 남은 기간동안 중요한 가장의 역할을 하며, 이미 잘려진 뿌리보다도 더 젊고 싱싱함을 간직한채 열심히 땅 위의 자신의 일부를 위해 일을 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 크지않은 이식 몸살로 빠른 회복을 하면서 생육을 시작할 것입니다. 새로운 뿌리는 대부분 팔방근으로 앞으로의 남은 기간동안 중요한 가장의 역할을 하며, 이미 잘려진 뿌리보다도 더 젊고 싱싱함을 간직한채 열심히 땅 위의 자신의 일부를 위해 일을 하게 될 것입니다.
3) 삽목 포트묘목
포트 묘목은 나무 식재에 있어서 가장 좋은 방법이 되겠지요. 포트묘는 생산 자체가 쉽지 않을 뿐더러 잔 일이 많습니다. 그리고 포트에서는 식물체 자체가 성장이 더디지요. 그러나 작은 고추가 맵다고 힘은 충분히 간직하고 있지요. 단점보다는 장점이 훨씬 많은 묘목입니다. 노지에 들어가면 그 성장 속도는 참으로 빠르지요. 1년 생을 3월에 뿌리털이 2,3년생과 동시에 심었다고 가정한다면 아마도 1년 후 이듬 해 봄이면 비슷한 크기가 되어 있을 것입니다.
그렇게 될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1년에 식물체가 자랄 수 있는 기간이 이것저것 빼고나면 4-5개월 정도 될 것입니다. 식재 후 이식 몸살 없이 바로 생육하는 포트묘와 2개월 내외로 생육기간의 반을 활착하는 데 시간을 소비하는 뿌리털이와는 그 해의 성장이 현격하게 차이가 나는 것이 당연한 결과로 보고 있습니다. 특히나 제가 늘 강조하는 부분이지만 조경수가 아닌 유실수에 있어서, 실생뿌리털이와 실생을 삽목한 묘목을 개량종 삽목포트묘목에 비교한다면 같은 나이라 했을 때, 가격면에 있어서 2-3배 차이가 난다해도 아깝지 않다는 신념을 가지고 있지요. 실생뿌리털이 묘목을 개량종 삽목포트묘목과 비교한다면 성장과 열매 수확에 있어 개량종 삽목 포트묘목이 최소 1-2년 이상의 빠른 성장 속도를 보인다는 것은 유실수에 대해 조금이라도 관심을 갖고 계신 분이라면 이미 충분히 알고 있으리라 생각이 됩니다.
이 점은 유실수 재배에 있어서 너무나 중요한 사항이지요. 농사 1년은 짧은 시간이 아닙니다. 어떤 묘목이냐에 따라 수익 발생의 시간이 달라지겠지요. 수확이 1년만 앞당겨져서 수익이 발생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키로에 10,000원 씩만 간다고해도 3키로만 수화한다해도 1주당 3만원이란 수익이 발생하겠지요. 묘목을 살 때 개량종 삽목포트묘목을 1만원 주고 실생 뿌리털이를 3,000원 주고 샀다고 가정하면 묘목의 차이가 7,000원이 됩니다. 비록 묘목은 7,000원 더 주고 샀지만 1년만 먼저 수확한다 하더래도 이미 30,000-7,000= 23,000원 즉 1주당 23,000원이라는 차익이 발생하지요. 물론 수치는 예를 든 것에 불과하니 현실은 많이 다를 수도 있겠지요. 게다가 실생과 개량종과는 열매 달림에 있어서도 수확의 차이가 반드시 있을 것으로 개인적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께서도 심사숙고하여 생각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실생이나 개량종이나 그 성장이나 수확량에 있어서 별 차이가 없거나 같다면, 어떤 과학자나 재배 연구자가 수 십년씩 공을 들여 연구해서 새로운 개량종을 만들어 내겠는지요? 판단은 본인이 하는 것이겠지요. 만약에 실생을 삽목해서 얻은 포트묘든 실생 삽목 뿌리털이든 그것은 유전형질에서 실생과 같을 수 밖에 없다는 것을 반드시 명심을 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항간에는 바이킹 종자를 뿌리면 바이킹이 나오고 네로를 뿌리면 네로가 나오고 하는 소리를 자주 접하지만 저는 생물의 유전법칙상 그 말에 대한 신뢰를 하지 않습니다, 제가 알고 있는 상식선으로는 아마 잡종강세가 두드러질 것으로 예측하고 있지요. 물론 그들의 말대로 그렇게 나온다면 더할나위 없이 좋은 부분이겠지요. 그러나 저는 개인적으로 제가 갖고 있는 생물학적인 지식으로 믿지를 않지요. 따라서 개량종 삽목포트묘목을 구입하시고 싶다면 먼저 구입하고자하는 묘목이 실생을 삽목해서 생산한 묘목인지 아니면 개량종을 삽목해서 생산된 묘목인지를 먼저 알아봐야 할 것입니다.
그렇게 될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1년에 식물체가 자랄 수 있는 기간이 이것저것 빼고나면 4-5개월 정도 될 것입니다. 식재 후 이식 몸살 없이 바로 생육하는 포트묘와 2개월 내외로 생육기간의 반을 활착하는 데 시간을 소비하는 뿌리털이와는 그 해의 성장이 현격하게 차이가 나는 것이 당연한 결과로 보고 있습니다. 특히나 제가 늘 강조하는 부분이지만 조경수가 아닌 유실수에 있어서, 실생뿌리털이와 실생을 삽목한 묘목을 개량종 삽목포트묘목에 비교한다면 같은 나이라 했을 때, 가격면에 있어서 2-3배 차이가 난다해도 아깝지 않다는 신념을 가지고 있지요. 실생뿌리털이 묘목을 개량종 삽목포트묘목과 비교한다면 성장과 열매 수확에 있어 개량종 삽목 포트묘목이 최소 1-2년 이상의 빠른 성장 속도를 보인다는 것은 유실수에 대해 조금이라도 관심을 갖고 계신 분이라면 이미 충분히 알고 있으리라 생각이 됩니다.
이 점은 유실수 재배에 있어서 너무나 중요한 사항이지요. 농사 1년은 짧은 시간이 아닙니다. 어떤 묘목이냐에 따라 수익 발생의 시간이 달라지겠지요. 수확이 1년만 앞당겨져서 수익이 발생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키로에 10,000원 씩만 간다고해도 3키로만 수화한다해도 1주당 3만원이란 수익이 발생하겠지요. 묘목을 살 때 개량종 삽목포트묘목을 1만원 주고 실생 뿌리털이를 3,000원 주고 샀다고 가정하면 묘목의 차이가 7,000원이 됩니다. 비록 묘목은 7,000원 더 주고 샀지만 1년만 먼저 수확한다 하더래도 이미 30,000-7,000= 23,000원 즉 1주당 23,000원이라는 차익이 발생하지요. 물론 수치는 예를 든 것에 불과하니 현실은 많이 다를 수도 있겠지요. 게다가 실생과 개량종과는 열매 달림에 있어서도 수확의 차이가 반드시 있을 것으로 개인적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께서도 심사숙고하여 생각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실생이나 개량종이나 그 성장이나 수확량에 있어서 별 차이가 없거나 같다면, 어떤 과학자나 재배 연구자가 수 십년씩 공을 들여 연구해서 새로운 개량종을 만들어 내겠는지요? 판단은 본인이 하는 것이겠지요. 만약에 실생을 삽목해서 얻은 포트묘든 실생 삽목 뿌리털이든 그것은 유전형질에서 실생과 같을 수 밖에 없다는 것을 반드시 명심을 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항간에는 바이킹 종자를 뿌리면 바이킹이 나오고 네로를 뿌리면 네로가 나오고 하는 소리를 자주 접하지만 저는 생물의 유전법칙상 그 말에 대한 신뢰를 하지 않습니다, 제가 알고 있는 상식선으로는 아마 잡종강세가 두드러질 것으로 예측하고 있지요. 물론 그들의 말대로 그렇게 나온다면 더할나위 없이 좋은 부분이겠지요. 그러나 저는 개인적으로 제가 갖고 있는 생물학적인 지식으로 믿지를 않지요. 따라서 개량종 삽목포트묘목을 구입하시고 싶다면 먼저 구입하고자하는 묘목이 실생을 삽목해서 생산한 묘목인지 아니면 개량종을 삽목해서 생산된 묘목인지를 먼저 알아봐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혹시라도 뿌리털이를 구입하신다면, 뿌리털이를 분별없이 질소질 비료를 듬뿍 주어 크게만 키우는 것은 잘못된 묘목의 육묘 방식일 수 있습니다. 좋은 묘목이란 초보라 할지라도 딱 보면 알게되어 있습니다. 적당한 크기에 밑 둥이 튼튼하며, 굵기와 길이가 균형을 이루어야하며, 바로 서서 용트림 없이 곧게 스스로 설수 있으면서, 누가봐도 당차고 강건하게 보이는 것이 좋은묘라는 것을 늘 염두해 두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