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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빈도리 Deutzia crenata = 말발도리

by 성공의문 2008. 12. 23.



빈도리(일본말발도리)
Deutzia crenata Sieb. et Zucc.



1.  쌍떡잎식물 장미목 범의귀과의 낙엽관목으로 수고 1∼2m정도로서 밑에서 가지가 많이 갈라져서 포기가 되고 속이 비어 있다.

2. 잎은 마주나고 달걀 모양 또는 넓은 바소꼴이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고 양면에 털이 가 있다.

3. 꽃은 6월에 피고 총상꽃차례에 달리고 종 모양의 흰 꽃이 수없이 달리고 향기가 짙어 꿀이 많아 곤충이 잘 찾아온다.

4. 열매는 삭과로서 털이 빽빽이 나고 끝에 암술대가 남아 있다.

5. 말발도리와 비슷하지만 속이 비었기 때문에 빈도리라고 한다.

6. 만첩으로 꽃이 피는 것을 만첩빈도리(for. plena)라고 한다.

7. 일본의 북해도가 원산지로 구주에 걸쳐 자라는 낙엽관목식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