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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151

해외 여행 - 싼 호텔 예약하기 http://www.hostelworld.com http://www.hostelbookers.com 여기서 싼 호스텔을 인터넷 예약할 수 있다. 세계의 여행지가 대부분 포함된다, 두 사이트가 대략 비슷한데 취향따라 선택하면 될듯. 상대적으로 숙박이 비싼 유럽여행시 유용하다, 도미토리 뿐 아니라 1,2,3인용 방, 가족용도 나와있어 편리, 아침을 주는 곳. 부엌이 있는 호스텔, 인터넷이 되는 곳, 화장실이 딸려 있는 방 같은 옵션이 가능한다. 참고로 호스텔에서는 침대 시트와 수건을 주는 곳이 있고 아니면 돈을 받는 곳이 있다, 대략 3유로 정도. 긴여행이면 자기 것을 가지고 다니는 것이 경제에 도움이 된다. 같은 호텔도 인터넷이나 이런 경로를 통하면 현지보다 싸다. 신용카드 필요하고 인터넷 예약을 하면 이.. 2008. 12. 2.
일자리 없어 한국 떠나 일본으로 가는 청년들 계속되는 불황에 더이상 일자리 찾는 것을 포기하고 쉽게 돈을 벌기 위해 일본으로 건너가는 청년들이 늘고 있는 것 같다. 최근 도쿄에서는 한국인이 운영하는 호스트클럽에 대해 강력한 단속을 벌이고 있는데 이 호스트클럽에는 돈벌이를 위해 불법체류자가 될 각오까지 하고 건너오는 한국 청년들이 대다수라고 한다. 오늘 산케이신문은 최근 단속중인 한국인 호스트클럽 수사와 관련하여 다음과 같은 기사를 냈다. 1997년 IMF 외환위기 이후 최악의 불황을 맞은 한국 내에서는 '도쿄에 가면 돈을 벌 수 있다'고 생각하여 불법체류자까지 각오하고 입국하는 젊은 남성들이 끊이지 않고 있다. 특히 올해 들어서는 호스트를 하기 위해 입국하는 한국 젊은 남성들이 증가하고 있다. 한국인 호스트클럽이 생긴 것은 약 15년 정도 되었는데.. 2008. 12. 2.
에디슨 뮤직 어워드 - 평생공로상에 미국 가수 '알 재로' Al Jarreau 11월 28일, 네덜란드의 아인트호벤(Eindhoven)에서 '에디슨 뮤직 어워드(Edison Music Awards)'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미국 출신 가수 알 재로(Al Jarreau)가 평생공로상(Life Time Achievement Award)을 수상했다. 알 자로 (Al Jarreau) 출생 - 1940년 4월 12일 출신지 - 미국 직업 - 외국가수 데뷔 - 1965년 1집 'We Got By' 수상 - 그래미상 재즈, R&B, 팝부문 Tenderness [1994] 내가 알 재로를 처음 본 것은 몇년전 수요 예술무대에서였다. 당시 첫 내한을 하면서 홍보겸 이런 음악 프로그램에도 출연을 했던거 같은데, 그때 본 알재로의 공연은 말 그대로 충격에 가까웠다. 내 주변에서 밴드 보컬.. 2008. 12. 2.
힐러리 클린턴 - 미국 국무장관 공식 지명과 앞으로의 난제들 힐러리 클린턴 상원의원이 현지시간으로 1일 국무장관으로 공식 지명되면서 미국을 대표하는 최고 외교관의 위치에 오르게 됐다. 이는 곧 역사와 전 세계의 주목을 받는 위치에 올랐다는 말과 다름없다. 힐러리 국무장관 지명자는 현재 미국이 직면하고 있는 국제적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국제사회와 함께 협력할 것을 약속하면서 국무장관직 수락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혈기왕성한 前 영부인 출신, 미국 사상 첫 여성 대통령의 가능성을 넘봤던 주인공, 힐러리 클린턴. 이제 그녀는 새 행정부의 초대 국무장관 자리에 올라 자신에게 있어 커다란 정치적 업적을 완성하게 됐다. 콘돌리자 라이스 現 국무장관의 바통을 이어받게 된 힐러리는 또한 무수히 많은 국제적 난제들에 직면하게 됐다.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에서의 전쟁은 물론 최근 인.. 2008. 12. 2.
국제적인 드로잉 세션 ' Dr Sketchy's Anti-Art School ' 뉴욕 이스트 빌리지(East Village) 지구에서 22일, 국제적인 드로잉 세션 'Dr Sketchy's Anti-Art School'이 개최되었다. 미국 출신 디자이너 몰리(Molly Crabapple)에 의해 시작된 이 행사는 '벌레스크(Burlesque)'같은 분위기 속에서 세계 각국에서 참여한 아티스트들이 모델의 매력적인 모습을 담아냈다. 2008. 12. 2.
한국 과학기술 - 세계 1위 하나도 없다 우리나라가 주력하고 있는 90개 과학기술(세부기술로는 364개)의 수준이 세계 최고 기술의 72.8% 수준으로, 6.8년 정도 뒤져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5년이 지나도 세계 최고의 기술은 하나도 보유하지 못할 것으로 예상된다. 교육과학기술부는 26일 과학기술기본계획(2008~2012)상의 90개 중점과학기술에 대한 기술수준평가 결과 이같이 밝혔다. 우리나라의 기술수준이 가장 높은 분야는 정보ㆍ전자ㆍ통신 분야로 세계 최고 기술의 81.4% 수준이며, 기술격차는 3.8년이었다. 이 분야의 통방융합 콘텐츠 서비스 기술, 상변화메모리 개발기술 등은 최고 기술과의 격차가 각각 0.1%, 1.1%에 불과했다. 반면 가장 뒤떨어진 분야는 바이오 분야와 에너지ㆍ자원 분야로 세계 최고 기술 대비 68.6%, 76.. 2008. 11.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