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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151

일본 부자들의 해외이주 증가 - 흔들리는 일본의 미래 일본 부자들의 '탈출 러시', 그들은 어디로 가나? 2012.02.20 엔고, 비싼 연료비, 높은 전기 요금 등으로 일본 기업들의 해외이전이 계속되는 가운데 대기업 경영자나 부유층들도 연이어 일본을 떠나고 있다고 일간 겐다이 인터넷판이 17일 보도했다. 지난달에는 광학 렌즈 회사인 호야(HOYA)의 스즈키 히로시(53) 사장이 싱가포르로 이주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그는 앞으로 싱가포르에서 모든 업무를 처리하며 이사회가 열리는 경우에만 일본에 귀국한다. 이미 베네세 홀딩스의 후쿠다케 소이치로 회장(66)이 뉴질랜드로 이주했으며, 생활용품 기업인 썬스타의 카네다 히로오 회장(76)도 스위스로 거처를 옮겨 현지 법인 대표로 취임했다. 요즘 일본 부자들 사이에서는 자산의 해외 이전이 가장 큰 이슈다. 자산 전.. 2012. 2. 23.
요세미테 공원 - 석양빛에 반사된 폭포 Yosemite Fire fall 석양빛이 반사된 폭포가 용암이 흐르는 듯한 장관을 연출한다. 2012. 2. 22.
핵실험 nuclear testing - 20세기 지구가 멍들다 핵실험 영상 1945년 ~ 1998년까지 핵실험 및 핵공격(2053회) 세계각국의 핵실험 현황 핵실험은 핵무기의 성능을 확인하고 성능을 개선하거나 새로운 핵무기를 설계하기 위한 자료를 얻기 위하여 실시합니다. 최초의 핵실험은 1945년 7월 16일 미국의 뉴멕시코 사막에서 실시되었고 이후 2차대전이 끝난 후 러시아(소련), 영국, 프랑스, 중국의 순서로 핵무기를 개발하여 핵실험을 실시하였습니다. 핵실험은 초기에는 대기권에서 실시되었으나, 방사성 낙진으로 인한 환경오염 문제로 핵실험에 대한 비난이 강해지자 1963년 발효된 미-소간의 부분핵실험 금지조약을 계기로 점차 지하핵실험만을 실시하게 되었습니다(프랑스는 1974년까지 중국은 1980년까지 대기권 핵실험을 실시한 적이 있습니다.). 핵실험을 전면적으로.. 2012. 2. 15.
미국의 교육 시스템은 '노예가 되는 법'을 가르키고 있다. 오늘은 John Kozy라는 전직 철학/논리학 교수가 쓴 글을 올려 봅니다. 논란의 소지가 있을 듯 한데요, 저 역시 이 사람의 주장에 100% 동의하는 것은 아니지만 공감되는 부분도 많이 있어서 올립니다. 종교에 대한 언급도 있는데, 그건 핵심이 아니므로 크게 신경쓰지 않으셨으면 합니다.(어쨌든, 저자는 종교인은 아닌 듯) 출처:http://globalresearch.ca/index.php?context=va&aid=28852 The Crisis of Education in America: "How to Become a Serf" A society in which people exist for the sake of companies is a society enslaved 미국 교육 시스템의 위기: “노.. 2012. 1. 28.
김정일 사망, 그 후 전망들 혼란의 시기여서 그럴까? 그리 길지 않은 시간 잠깐 멍하니 생각해봐도 참 많은 일들이 있었던 한해였다. 정치, 경제, 환경, 사람에 이르기까지 불행한 일들이 이어졌다. 그 때문일까. 올해가 가기전 마지막 대미를 북한 김정일이 생을 마감하며 장식했다. 미국 눈 밖에 나고도 이토록 오래 나라를 유지하고 살아남은 경우가 드물지 않은가. 대단한 인물이다. 이제 아들 김정은이 물려받았는데 세간에 많은 얘기들이 오고간다. 주류 언론부터 판 밖에 영적, 정신적 능력을 발휘하는 분들에 이르기까지. 살아남기 위해 힘써야 하는 시대, 정보가 곧 힘인 시대에 살다보니 모두들 바쁘다. 정보 곧 힘을 얻기위해. 현재 언론에서 일반적으로 얘기하는 내용들 시나리오 1 : 3대 세습체제 성공 현재로서는 가능성이 가장 높은 예측이다... 2011. 12. 21.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노벨평화상 수상 연설 - 원문 및 번역문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노벨평화상 수상 연설 원문 미군이 파병됐던 한국과 독일 등의 나라에서 평화와 번영이 증진됐다며 미군의 아프간 파병을 옹호했고, 북한과 이란에 대해선 무력이 아닌 효과적인 외교와 제재의 필요성을 언급했습니다. 자료 : 美백악관 whitehouse.gov 이하 번역문 국왕 폐하, 귀족 여러분, 노르웨이 노벨 위원회의 훌륭한 구성원 여러분, 미국 국민여러분, 그리고 세계인 여러분.깊은 감사와 크나큰 겸손으로 이 상을 받습니다. 이 상은 우리의 가장 큰 열망에 이렇게 촉구하고 있습니다. 우리 세상의 그 모든 잔인함과 고난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그저 운명의 수인(囚人)만은 아니라고 말입니다. 우리의 행동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역사의 발전 방향을 ‘정의(正義)’로 나아가게 할 수 있습니다.그런.. 2011. 12.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