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24 세계 최강국 미국의 그림자 Food Stamp 미국인 7명중 1명이 사용하는 것 - food stamp food stamp(빈곤층에게 지급되는 식료품 구매권(돈으로 입금시켜줌) )의 사용이 2000년에는 천7백만명이었는데 지금은 4670만명이나 됩니다. 미국 인구 7명중에 1명이 food stamp 를 사용하고 있는데, 2007년이후 빈곤층이 급격히 늘어난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4년동안 매년 5백만명이 늘어났습니다. 미국인구 3억천만명 15%의 가구가 밥을 얻어 먹는다는 뜻입니다. 우리나라 인구 만큼 밥을 얻어 먹는 것이죠... 어린이는 4명중 한명이 food stamp의 지원을 받고 있으며, 싱글맘의 42% 가 food stamp의 지원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참고로 징역살이를 하는 사람도 230만명이나 된다고 합니다. 교도소 수감 중인 사람이.. 2013. 1. 8. 살아나는 미국 제조업, 높아지는 중국 불평등지수 제조업은 왜 다시 미국으로 돌아올까? 애플의 CEO 팀 쿡이 내년부터 미국에서도 일부 컴퓨터를 생산할 예정이라고 발표한 이후 해외로 생산라인을 옮겼던(Offshoring) 미국 회사들이 다시 미국으로 생산라인을 들여오는(reshoring) 사례에 대한 관심이 높습니다. 아직 일부지만 몇몇 회사들이 리쇼어링을 시도하고 있는데 제조업 생산지로서 미국의 이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셰일가스 추출로 인한 값싼 에너지입니다. 둘째, 미국 내 소비자들과 가까이 생산 라인을 유지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습니다. 셋째, 품질 관리가 쉽고 지적 재산권과 같은 문제에 있어서도 관련법이 잘 마련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해외 개발도상국의 임금 상승도 중요한 요인입니다. 국제노동기구(ILO)가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20.. 2012. 12. 27. 재미동포 이예담양 'SAT 만점' 비결 한인 여고생이 미국 대학수능시험(SAT)에서 만점인 2400점을 받았다. 코네티컷주의 루미스 채피스쿨 11학년에 다니는 이예담(사진)양은 지난달 시험에 처음 응시했다. 2일 아버지 케빈 리씨는 “평소 딸에게 ‘미국교육에서 영어는 토론(Debate)으로, 수학은 경시대회(AMC)로 끝내라’고 말해왔는데, 그 소신이 이번에 확인된 것 같다”고 말했다. 2010. 4. 2. 아폴로 프로젝트 Apllo Project - 우주 군축 경쟁, 소련 붕괴프로젝트의 시발점 미국 - 전세계를 통제할 우주 군축 경쟁을 위한 인간의 우주로의 첫 번째 발돋움과 소련 붕괴프로젝트의 시발점. 1969년 7월 20일, 아폴로 11호가 인류 역사상 최초로 달에 착륙했으며, 인류는 달 표면에 첫 발을 내딛었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아폴로 프로젝트는 이런 대문짝 만한 가슴 설레는 문장들이 튀어나온다. 오바마의 정신적 지주격인 1960년대 약 960억$ 들여서 무려 14년 동안 진해해 온 세계 최고의 재정 지출 프로젝트 ‘Apollo Project’를 보면, 인간이 달나라에 가서 깃발을 꼽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해준, 멋진 프로젝트 였다. 당시 달나라에 가서 마이크에 대고, ‘우리도 이젠 달나라를 정복할 수 있다.’ 라고 영어로 말하는 걸 들으며, 솔직히 ‘와 대단하다.’ 라는 말을 안 .. 2008. 12. 8. 맨하탄 프로젝트 The Manhattan Project - 일본 히로시마, 나가사키 원자폭탄 투하 미국 - 공포감 조성 극대화 프로젝트. 일본 히로시마, 나가사키 원자폭탄 투하 한방으로 세계 군사적 지위의 최강자로 과거에 있었던 여러가지 정부가 주도했던 대형 프로젝트의 이면을 살쳐보면, 미국놈들의 위기 상황과 그것을 극복하기 위한 수단으로써 정확히 맞물려 들어가는 점이 공통점이라고 볼 수 있다. 현대경제연구소에서 나온 보고서에서처럼, 1차 프로젝트는 1942~46년에 210억$의 규모로 진행된 맨하탄 프로젝트(The Manhattan Project) 였다. 이름 정말 멋있지 않은가? 맨하탄 프로젝트 사기도 이런 사기가 없다. 미국이 전세계를 운영하기 위한 하나의 토대가 되기 때문이다. 하워드 진의 [오만한 제국] 의 일부를 발췌 해보면 상당히 충격적인 근거가 나온다. [46~59p 중] - ‘정도의 .. 2008. 12. 8. 월가 인재들 - 중국으로 흡수, 금융강국으로 도약준비 금융위기를 맞이한 지금 중극 또한 그 위기 속에 있다. 하지만 전혀 다른 행보를 하고 있다. 현 위기에 시발점인 금융에 적극적인 투자를 하고 있는 것이다. 앞으로 세계는 크게 중국과 미국, 두 축의 치열한 싸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지는 해와 뜨는 해를 보는 것 같은 느낌을 지울 수 없다. 기사의 끝머리에 중국투자공사의 회장의 말은 많은 것을 느끼게 한다. 한국의 현정부는 얼마 전까지만 하더라도 미국의 리먼을 살려고 했으며 적극적인 투자의 기회라고 앞다퉈 금융회사에 투자를 하지 않았던가. 한국은 세계적으로 대단한 나라라는 헛된 망상을 국민에게 계속 심어주고 언론을 외곡시키는 짓은 그만두고 현실을 냉정하게 바라보고 대처할 수 있게 해야 할 것이다. -해당기사- 금융위기의 직격탄을 맞은 미국 뉴욕 월가(.. 2008. 12. 5.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