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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18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노벨평화상 수상 연설 - 원문 및 번역문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노벨평화상 수상 연설 원문 미군이 파병됐던 한국과 독일 등의 나라에서 평화와 번영이 증진됐다며 미군의 아프간 파병을 옹호했고, 북한과 이란에 대해선 무력이 아닌 효과적인 외교와 제재의 필요성을 언급했습니다. 자료 : 美백악관 whitehouse.gov 이하 번역문 국왕 폐하, 귀족 여러분, 노르웨이 노벨 위원회의 훌륭한 구성원 여러분, 미국 국민여러분, 그리고 세계인 여러분.깊은 감사와 크나큰 겸손으로 이 상을 받습니다. 이 상은 우리의 가장 큰 열망에 이렇게 촉구하고 있습니다. 우리 세상의 그 모든 잔인함과 고난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그저 운명의 수인(囚人)만은 아니라고 말입니다. 우리의 행동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역사의 발전 방향을 ‘정의(正義)’로 나아가게 할 수 있습니다.그런.. 2011. 12. 20.
불황의 터널 끝에는 빛이 보여 - 누리엘 루비니 Nouriel Roubini 누리엘 루비니(48) 현재 IMF 자문역을 맡고 있다. 미국 하버드대 경제학 박사로 예일대를 거쳐 뉴욕대 스턴 비즈니스 스클 경제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이번 금융위기를 정확히 예측한 것으로 유명하다. 불황의 터널 끝에는 빛이 보여 (Light at the end of the tunnel after a year of stagnation / Nouriel Roubini 뉴욕대 교수 ) (FT) 2009년도 전망은? (루비니) 대부분의 글로벌 경제는 디플레이션 압력과 더불어 스태그네이션과 경기침체를 맞게 될 것이다. 이번 글로벌 경기침체는 혹독하리라 예상된다. (FT) 그렇다면 내년이 최악의 한해가 될 것이라고 예상하는 것인가? (루비니) 그렇게 생각한다. 내년도 전반에 걸친 경기침체를 예상하고 있는데, .. 2008. 12. 26.
오바마의 산업정책 - 뉴 아폴로 프로젝트의 의미와 시사점 현대경제연구원 2008.11.25 1. 의의와 목적 - 뉴아폴로프로젝트란 오바마 당선자의 클린에너지 프로젝트로서 2009년부터 향후 10년동안 매년 150억 달러를 재생가능한 청정에너지원 개발에 투자하는 것이다. - 이 투자를 통하여 국내의 제조업의 부흥시키고 미국의 에너지안보를 보장하며 이를 통해 고소득 일자리 500만개를 창출하는 것이 목적이다. - 이를 통해 미국이 기후변화와 국가안보에 대처하고 미국경제가 움직이는 방식까지 바뀌는 패러다임의 전환이 일어날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2. 구성 - 기초연구와 인적자본에 대한 투자증대(R&D, HRD): 기초연구에 대한 투자를 증액하고 숙련된 ‘청정기술’ 인력에 대한 투자를 증대한다. - 주요기술의 배치를 위한 투자(Funding, Tax): 청정기술의 .. 2008. 12. 8.
뉴 아폴로 프로젝트 New Apollo Project - 오바마의 그린오션 미국 - 에너지 기술 프로젝트의 후속작. 자원의 상업화가 되는 미국의 합법적인 정책 법안. 금융 위기 진화의 시발점이자, 과거의 어떤 사업 보다도 막대한 수익을 확보할 수 있는 거대 비즈니스의 출발점. 전세계 제조 기업 통합 및 통제 시스템의 기초 연결고리. 탄소세(Carbon Tax) 도입을 통한 엄청난 세제 확보 및 재정 적자 해결을 위한 전략적인 해결책. 이번 금융 위기는 언젠가는 터질 위기였고, 금융 위기 이전에도 미국은 이에 대한 전략적 구상들을 전부 갖추어 놨다고 볼 수 있다. 파급력이 대단히 큰 매머드 급 신용 버블 붕괴라면 자국민들과 전세계의 중앙은행들의 역할을 강조함으로써 정책 공조를 이뤄나가고, 금융 시장 통합 재확인을 통해 세계 금융을 통제할 수 있는 여건을 더 굳건히 만들어 나가는 .. 2008. 12. 8.
아폴로 프로젝트 Apllo Project - 우주 군축 경쟁, 소련 붕괴프로젝트의 시발점 미국 - 전세계를 통제할 우주 군축 경쟁을 위한 인간의 우주로의 첫 번째 발돋움과 소련 붕괴프로젝트의 시발점. 1969년 7월 20일, 아폴로 11호가 인류 역사상 최초로 달에 착륙했으며, 인류는 달 표면에 첫 발을 내딛었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아폴로 프로젝트는 이런 대문짝 만한 가슴 설레는 문장들이 튀어나온다. 오바마의 정신적 지주격인 1960년대 약 960억$ 들여서 무려 14년 동안 진해해 온 세계 최고의 재정 지출 프로젝트 ‘Apollo Project’를 보면, 인간이 달나라에 가서 깃발을 꼽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해준, 멋진 프로젝트 였다. 당시 달나라에 가서 마이크에 대고, ‘우리도 이젠 달나라를 정복할 수 있다.’ 라고 영어로 말하는 걸 들으며, 솔직히 ‘와 대단하다.’ 라는 말을 안 .. 2008. 12. 8.
도올 고함(孤喊) - “ 군자는 곤궁한 자를 도와주어도 부유한 사람을 보태주진 않는다 ” <종부세 오바마 관련> 공자가 14년간의 유랑생활을 끝내고 고국인 노(魯)나라로 돌아온 것은 기원전 484년, 공자 나이 68세 때였다. 그때 그는 이미 자신의 철학적 이상의 정치적 실현이라는 꿈을 접었고, 오직 학문에만 몰두했다. 『논어』‘옹야’ 편을 펼쳐 보면 이즈음의 사건으로 재미난 고사가 하나 수록되어 있다. 공서화(公西華)라는 매우 의례에 밝은 제자가 제나라에 사신으로 가게 되었다. 주자는 이 사신이 공자 개인의 사적 심부름이라고 주석을 달고 있으나, 그것은 몹시 잘못된 해석이다. 공서화는 당시 노나라의 실권자이며 공식적 집정(執政)이었던 계강자(季康子)의 사신으로 가게 된 것이다. 그런데 염구라는 또 하나의 제자가 계강자의 가신 노릇을 하며 재정을 관리하고 있었다. 그런데 공서화는 사신으로 떠나있는 동안 홀어머니가 .. 2008. 11.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