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바마18

버락 오바마 일대기 혼혈 눈으로 미국 경험 “인종 초월한 공동체 꿈” 경제위기 앞 초선상원 ‘다자주의 세계’ 지향 그는 ‘혼혈’이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당선자는 수많은 경계를 넘어선 인종·문화·정치·사회적 혼혈이다. 미국 최초의 코즈모폴리턴(세계주의자) 대통령이다. 진보와 보수, 좌와 우의 이념에 상관없이, 미국 중심주의 사고를 버리지 못한 대통령과는 다른 첫 대통령이다. “충분히 흑인적이지 않다.” “백인처럼 행동한다.” “충분히 미국적이지 않다.” 오바마를 괴롭혔던 공격이다. 역설적이게도 이런 혼혈성이 오바마를 다인종 국가 미국의 대통령으로, 글로벌 시대를 이끌어 갈 21세기형 코즈모폴리턴 지도자로 성장시켰다. 아버지는 케냐 출신 흑인 유학생이고, 어머니는 캔자스 출신의 백인이다. 1961년 태어나 성장한 곳은 .. 2008. 11. 6.
오바마 가족 왼쪽부터 미셸 오바마, 딸 말리아, 사샤, 오바마 당선자 2008. 11. 6.
'검은 케네디' 오바마, 그는 누구인가 미국 역사상 최초의 흑인 대통령으로 유력해지고 있는 버락 오바마 상원의원은 어떤 인물일까요, 오바마 후보가 걸어온 길을 정리했습니다. 오바마 민주당 대통령 후보는 1961년 하와이 호놀룰루에서 태어났습니다. 본명은 '버락 후세인 오바마 주니어'입니다. 케냐 출신 유학생인 아버지와 백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흑백 혼혈인입니다. 오바마 후보가 두 살 되던 때 아버지가 하버드대 박사과정에 진학하기 위해 떠나면서 부모가 이혼했습니다. 그 후 어머니가 인도네시아 출신 유학생과 재혼한 뒤, 새 아버지를 따라 6살 때부터 4년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생활하다 하와이로 돌아왔습니다. 오바마 후보는 하와이에서 고교를 졸업한 뒤 LA 옥시덴털 대학을 거쳐 뉴욕의 콜럼비아대에서 국제정치학을 전공한 뒤 하버드대 로스쿨을 .. 2008. 11. 6.
[美 2008 대선] 오바마 당선연설 전문 - 한글 번역 오바마 당선연설 전문 " Yes We can. " 2008. 11. 5.
[美 2008대선] 오바마 대선 승리 연설문 전문 다음은 버락 오바마(Barack Obama) 차기 미국 대통령 대선 승리 연설문입니다. (시카고에서 연설) If there is anyone out there who still doubts that America is a place where all things are possible; who still wonders if the dream of our founders is alive in our time; who still questions the power of our democracy, tonight is your answer. It’s the answer told by lines that stretched around schools and churches in numbers this nation .. 2008. 11. 5.
요즘 나는 너무나 탐욕스러워지고 있다 - 앞으로의 전망 요즘 세상은 공포에 질려있다... 금융공황이 올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에 모든 사람들이 몸을 한껏 움추린 채 부들부들 떨고 있다... 그러나 만약 10분만 마음을 차분히 한 채 냉정히 생각해보면 엄청난 기회가 찾아오고 있다는 것을 눈치챌수 있을 것이다... 요즘 나는 너무나 탐욕스러워지고 있다... 왜?... 여기 '청솔마을'이란 작은 마을이 있다... 갑돌이와 갑순이와 홍길동은 이 마을의 경제추제들이다... 각각은 10만원씩을 갖고 있고... 이 마을이 돌아가는데는 총 30만원이 있으면 된다... 그 돈이 돌고 돌며 청솔마을은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날 이 마을에 공포가 찾아 왔다... 그러자 모든 사람들이 현금을 꼭 움켜쥔채 붙들고만 있다... 돈은 돌지 않고 어딘가에서 펑크가 났다... 갑돌이가 0원.. 2008. 1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