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151 미국 전투기 추락사고 - 한국인 일가족 3명 사망 · 1명 실종 대낮에 훈련 비행을 마치고 귀대하던 해병대 소속 전투기가 미국 캘리포니아 주 샌디에이고의 주택가에 추락해 생후 1개월된 어린 아이 등 한인 일가족 3명이 사망하고 1명이 실종됐다. 연 방항공청(FAA)에 따르면 8일 정오쯤(현지시간) 훈련비행을 마친 F-18 전투기가 미라마르 해병대 기지로 귀환하던 중 비행장에서 2마일 정도 떨어진 샌디에이고 인근 라호야 지역 주택가에 추락해 윤동윤(37)씨의 집(4416 Cather Ave.) 등 3채의 주택을 덮쳤다. 이로 인해 윤씨집에 있던 윤씨의 부인 이영미(36·여)씨와 이들 부부의 각각 1살, 1개월된 2명의 유아 등 3명이 숨지고 1명이 실종됐다. 실종된 사람은 이 집에 머물고 있던 이씨의 친정 어머니일 가능성이 높은 상태로 가족들과 함께 숨진 것으로 추정된.. 2008. 12. 9. 캐나다 - 홈리스를 위한 방한용 재킷 " 영하 15도 " 무료배급 북미 광고회사 택시(TAXI)가 셀레브리티들의 홈리스 지원 캠페인의 일환으로 신문지를 넣어 특별 제작한 방한 재킷 기온이 영하로 뚝 떨어지는 캐나다의 혹독한 겨울, 거리에서 생활하는 홈리스(노숙자)를 지원하기 위해 전세계 셀레브리티들이 특별 제작한 방한 코트의 배급 캠페인에 참가했다. 이 재킷은 이름하여 ‘영하 15도 재킷(15 Below)’. 방한방풍이 가능하며, 보온효과가 뛰어난 신문지를 채워 넣어 기온이 떨어지는 것을 막아주는 특별한 주머니가 팔, 몸, 후드 부분에 마련되어 있다. 재킷 제작사는 북미를 타킷으로 하는 광고회사 택시(TAXI). 모델인 하이디 클룸(Heidi Klum)과 록 가수 엘튼 존(Elton John)의 사인이 들어간 이 재킷은 15일까지 대형 인터넷 경매사 이베이 캐나다(Eb.. 2008. 12. 9. 아폴로 프로젝트 Apllo Project - 우주 군축 경쟁, 소련 붕괴프로젝트의 시발점 미국 - 전세계를 통제할 우주 군축 경쟁을 위한 인간의 우주로의 첫 번째 발돋움과 소련 붕괴프로젝트의 시발점. 1969년 7월 20일, 아폴로 11호가 인류 역사상 최초로 달에 착륙했으며, 인류는 달 표면에 첫 발을 내딛었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아폴로 프로젝트는 이런 대문짝 만한 가슴 설레는 문장들이 튀어나온다. 오바마의 정신적 지주격인 1960년대 약 960억$ 들여서 무려 14년 동안 진해해 온 세계 최고의 재정 지출 프로젝트 ‘Apollo Project’를 보면, 인간이 달나라에 가서 깃발을 꼽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해준, 멋진 프로젝트 였다. 당시 달나라에 가서 마이크에 대고, ‘우리도 이젠 달나라를 정복할 수 있다.’ 라고 영어로 말하는 걸 들으며, 솔직히 ‘와 대단하다.’ 라는 말을 안 .. 2008. 12. 8. 맨하탄 프로젝트 The Manhattan Project - 일본 히로시마, 나가사키 원자폭탄 투하 미국 - 공포감 조성 극대화 프로젝트. 일본 히로시마, 나가사키 원자폭탄 투하 한방으로 세계 군사적 지위의 최강자로 과거에 있었던 여러가지 정부가 주도했던 대형 프로젝트의 이면을 살쳐보면, 미국놈들의 위기 상황과 그것을 극복하기 위한 수단으로써 정확히 맞물려 들어가는 점이 공통점이라고 볼 수 있다. 현대경제연구소에서 나온 보고서에서처럼, 1차 프로젝트는 1942~46년에 210억$의 규모로 진행된 맨하탄 프로젝트(The Manhattan Project) 였다. 이름 정말 멋있지 않은가? 맨하탄 프로젝트 사기도 이런 사기가 없다. 미국이 전세계를 운영하기 위한 하나의 토대가 되기 때문이다. 하워드 진의 [오만한 제국] 의 일부를 발췌 해보면 상당히 충격적인 근거가 나온다. [46~59p 중] - ‘정도의 .. 2008. 12. 8. Burj Dubai Tall Tower - 부르즈 두바이 = 버즈두바이 pic by una cierta mirada 버즈 두바이의 뜻은 두바이의 탑이라고 한다. 두바이의 중심 상업지역인 두바이다운타운에 들어가는 세계최고층의 빌딩으로 우리나라 삼성이 건설하고 두바이의 EMAAR가 개발사로 완공을 앞둔 초고층 빌딩이다. 버즈두바이는 165층을 넘어서고 꼭대기의 첨탑을 올려 높이가 800미터가 넘게 만든다고 한다. 초고층빌딩이 많이 건설되는 두바이 뿐아니라 세계에 우뚝 서는 랜드마크다 되는 빌딩이다. 초고층빌딩의 건축은 쉬운 문제가 아니라고 한다, 그만큼 삼성의 기술력을 세계가 인정하는 대한민국의 랜드마크이기도 하다는 생각이 든다. 두바이의 올드타운아일랜드와 어울려 멋드러진 모습을 보이는 버즈두바이의 모습 -skyscrapers.tistory.com- 2008. 12. 5.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 - 히말라야 '부탄 왕국' 부탄은 남부 아시아의 중국과 인도 사이 히말라야산맥 동쪽에 있는 나라로 1907년 영국의 인정으로 군주제가 성립되었고 1947년 인도가 영국으로부터 독립함에 따라 1949년 영국에 합병되었던 인도-부탄 지역을 돌려받는 대신 인도에 국방과 외교권을 위임하고 독립하였습니다. 국토의 대부분이 해발고도 2,000m 이상의 산악지대로 평야가 거의 없고 최근까지 인도의 보호 아래 있었으며, 티베트 문화권에 속하고 티베트와 같이 쇄국정책을 써왔습니다. 제2차 세계대전 후 인도는 부탄과의 국경선에 여행 금지선을 설정하여 현재까지 외국인 입국자가 가장 적은 비경(秘境)으로 존재하고 있죠. 오래 전에 사라진 탄트라(tantra)의 사상을 간직하고 있는 지구상의 유일한 곳으로 "지구의 마지막 샹그릴라" 라고 불리는 자연 그.. 2008. 12. 2. 이전 1 ··· 15 16 17 18 19 20 21 ··· 2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