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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6

[공유] 기(氣,에테르,차크라,에너지)에 대한 생각 기(에테르)는 에너지이자 생명력으로 인공지능과 비슷하며 인간의 생명활동을 가능하게 하고 존재를 유지시키는 역할을 하는데, 그런 방향성과 알고리즘은 사고습관으로 이루어져 있다. 즉 평소의 생각들과 마음(감정)이 기를 조절하는 것인데 자신이 세상에 대해, 스스로에 대해 가지고 있는 개념들이 주요 알고리즘이며 그에 대한 감정이 그것을 증폭시키고 가속시키는 작용을 한다. 개념은 항상 곧바로 작용하는 완성된 코드다. 그것에 따라 습관적으로 생각하게 되며 평소의 작은 공상들까지 포함하여 사고습관들이 다시금 자신의 개념들을 생성해 낸다. 기라는 것은 힘이다. 그 힘을 작용시키는 것이 생각과 감정이다. 그러므로 기(차크라)를 수련하는데 있어 자신이 생각과 감정을 조절하지 못한다면 스스로를 이전보다 더 강하고 빠르게 파.. 2020. 2. 13.
재미없는 일을 재미있게 하는 방법 살다가 보면 재미없는 일도 해야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독서,공부, 설거지, 청소 등등 재미없는 일을 대할 때마다 머리속은 딴 생각으로 가득합니다. 이럴 때는 어떻게 하면 좋은지 윤홍식 대표의 쉬운 몰입 방법을 한번 실천해 보십시오. 핵심은 '호감'입니다. 시간되시는 분은 '5분 몰입의 기술' 강의를 한번 들어 보십시오. 몰입의 비법을 이해하시게 될 것입니다. - 질문자 : 가끔 아내를 도와서 설거지나 청소 등을 할 때가 있는데 안 하던 것이어서 그런지 참 재미가 없고 하기 싫습니다. 또 아들은 책읽기가 싫은지 자꾸만 눈이 다른 곳에 가 있는데요. 재미없는 일을 재미있게 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 윤홍식 대표 답변 : 재미없는 일을 재미있게 하는 방법이 바로 '몰입'입니다. 먼저 몰입을 잘 하려면 대상(.. 2014. 1. 15.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용기 Grace and Grit - 켄 윌버 Ken Wilber [켄 윌버 Ken Wilber의 이 책은 암투병의 아내와 함께 했던 헌신적인 노력의 과정과 감동적인 사랑에 대한 글이자 심리치료 및 영성치유에 대한 보고서이기도 하죠.]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용기 Grace and Grit 발표자: 서울불교대학원대학교 조옥경 교수 • 켄윌버에 대한 간단한 소개 자연과학을 전공하던 윌버는 어느 날 우연히 노자의 도덕경을 읽고 큰 충격을 받으면서 동양사상에 심취하게 된다. 그 후 그는 동서양의 정신문화에 대한 수많은 서적을 섭렵하면서 이들을 통합하려고 끊임없이 노력하는 가운데 개인적인 수행을 꾸준히 지어나갔다. 그는 동서양의 심리학을 통합한 사람으로 확고한 위치를 굳히고 있으며, 현재 가장 널리 읽히고 가장 영향력 있는 미국 철학자의 한 사람으로 꼽히고 있다. 또 그는 진.. 2013. 3. 14.
연정관 - 호흡법 연정관 이 호흡법은 고대 요가의 여러가지 프라냐야마를 합성시킨 것으로서 단기간 내에 정을 기르는 방법이다. 이 수행법은 지식을 한 상태에서 한 상태에서 하복부 전체를 등쪽으로 당겼다가 강하고 리드미컬하게 앞으로 내밀며 수를 헤아리는 것으로서 사람에 따라서 보통 1회 지식에 100회에서 300회까지 한다. 초보자의 경우에는 1회 20회에서 5, 60회 정도로 하고 자세는 누워서 하기가 싶다. 숙달되면 어떤 자세에서도 가능하다. 모든 수행을 지속적으로 해나가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수행에 관한 끊임없는 열정이다. 수행에 관한 열정적인 상태가 시간이 흐르면서 쇠약해지는 가장 큰 원인은 육체적인 불이 약해지기 때문이다. 이것은 심장과 직접적으로 연결되어 있다. 선도에서 심장에서 발생하는 화기를 신(神)이라.. 2013. 1. 8.
라마크리슈나 - 제자들에게... 도레미파솔라시도를 말로 하기는 쉽다. 그러나 이것들을 가지고 음악을 만들기는 어렵다. 진리를 이야기하기는 쉽다. 그러나 그것을 체험하고 실천하기는 어렵다. 빈 그릇에 물을 부으면 소리가 난다. 그러나 그릇이 차면 소리가 나지 않는다. 신을 체험하지 못한 사람은 신의 존재와 그 본질에 대한 무익한 논쟁으로 가득차 있다. 그러나 일단 신을 체험하게 되면 말없이 신의 은총에 젖어 있다. 잔치에 초대되었을 때 처음에는 왁자지껄하다.그러나 그 왁자지껄한 소리는 음식이 들어오기 전까지이다. 음식이 들어오게 되면 조용해 진다. 식사가 다 끝나고 다과가 들어오게 되면 더욱 조용해 진다.마지막으로 후식이 나오게 되면 이제 오직 먹는 소리밖에 들이지 않는다.그리하여 잔치가 다 끝나고 손님들이 할 일은 잠자러 가는 일 뿐이.. 2013. 1. 7.
송과체 松果體 Pineal Gland 몸안의 눈, 송과체 -몸안의 눈, 송과체 -송과선(松果腺, pineal gland)는 뇌 속의 작은 기관이다. -인간의 송과선은 대뇌 밑, 간뇌의 시상 상부에 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작은 솔방울과 비슷하게 생겼다. 멜라토닌을 분비한다. -철학자 데카르트는 송과선을 육체와 정신이 만나는 점이라고 생각하였다. 수천년 동안, 송과체는 인체를 더 깊은 생각의 영역으로 연결하는 부위-다른 차원으로 연결하는 창으로 인식되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이러한 시각은 점차 옅어졌지만, 과학은 이 ‘숨겨진 눈’의 비밀스런 기능을 이해하는데 초점을 맞춰왔다. 어린 시절, 아버지는 과학적으로 관찰은 되지만 과학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것들을 말씀해주셨다. 내 기억에 그것들 중 가장 흥미로운 주제는 임사 체험이었다. 임사체.. 2012. 2.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