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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2

KT - KTF 합병 내년 초 완료 KT와 KTF의 합병이 가시화되고 있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KT-KTF 구체적인 합병 일자가 정해진 것은 아니지만, KT 후임 사장 선출 직후 급물살을 타며 내년 초에 완료될 것으로 전망했다. 현재 KT는 계열사인 KTF 지분의 53%가량을 보유하고 있어 실질적인 지배관계를 형성하고 있다. 그러나 유무선 융합이라는 시장 흐름을 쫓고, 주수익원인 유선전화 매출의 감소로 분위기 쇄신이 필요한 상황. 이를 위한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 바로 KTF와의 합병 발표이다. KT-KTF 합병 시 3분기 매출 실적에서 SK텔레콤에게 밀려 구겨진 자존심 회복은 물론, 이동통신 기반을 확고하게 함으로써 신규 수익원 창출에 탄력을 받게 되는 등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더구나 최근 양사의 전임 사장들의 납품비리로 실추된 기.. 2008. 11. 26.
인터넷전화 , 무엇을 써야 할까 ? - 인터넷전화 비교 인터넷전화 번호이동제가 시행된지 벌써 10일이 넘어가고 있다. 낯선 070 번호가 아닌 원래 쓰던 집전화번호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인터넷전화를 쓸 수있다는 장점이 있는 반면, 그 동안 인터넷전화 가입자간 무료 통화 혜택이 사라진다는 단점도 아울러 가지고 있다.(물론 070번호를 가진 가입자끼리의 무료 통화 혜택은 그대로 유지된다.) 인터넷전화 번호이동제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언론에 보도된 내용을 바탕으로 정리해 보았다. 신문 보도에 따르면 총 36,000명 정도가 번호이동 신청을 했다고 한다. LG데이콤이 24,000명, SK브로드밴드에 7,400명, KT에 1,700명, 삼성네트웍스 1,000명, 한국케이블텔레콤에 1,000명 등이다. LG데이콤이 전체 번호이동의 3분의 2를 넘어서는 등 압도적이고,.. 2008. 11.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