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자나무 수풀 속에서 살아남다.
땅의 경계 울타리와 탱자열매 채취을 목적으로 심었던 것이 칡과 수풀의 무서운 기세와 다른 농사거리에 밀려 방치했었다. 햇빛을 거의 보지 못하니 모두 죽었을까... 하고 걱정만 하며 지나쳤었다. 그러다 가을과 겨울에 접어들어 주변 수풀들을 제거해주었더니 보란듯이 이쁘게 자라고 있었다. 수풀을 정리할 때마다 조금씩 보이는 탱자나무가 귀엽다. ^^ 독특한 가시 때문에 생울타리로 대접받는 탱자나무 ▶ 강심작용, 혈압 상승 작용, 이뇨작용, 흉협통, 복부팽만, 소화불량, 위하수, 위확장증, 자궁하수, 탈항, 복부창만, 심장쇠약, 쇼크, 잦은 트림, 흉복 창만, 흉비(胸痞), 비통(痞痛), 담벽(痰癖), 수종(水腫), 식적(食積), 변비, 치통, 소아 종기, 풍진으로 인한 가려움증, 소아 경기로 인한 구토 및 경풍..
2011. 12. 8.